지금 대한민국이 식민지도 아니고… 때문에 친일파라는 표현은 유효하지 않다고 봅니다. 그런식이면 일본 여행 갔던분들은 다 친일파가 되는건가요? 반면에 빨갱이라는 표현은 유효 합니다. 북한과 중공에 공산주의자들이 늘 대한민국을 외부에서 내부에서 위협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과거 역사 때문에 일본이라는 나라가 편하진 않지만, 같은 논리로 중국은 더 불편한 나라이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가장 최근에 대한민국과 전쟁을 했기 때문입니다. 돈(경제) 때문에 중국과 친하게 지내야 한다고 하는분들, 한국을 가장 많이 찾는 외국인 중에 하나가 중국 다음으로 일본인들이고, 대한민국은 일본과도 많은 무역을 하고 있으니 돈이 중요하다면 일본과도 잘 지내야 하겠지요. 아직 살아 계신 위안부 할머님들도 있고, 일본과 아픈 역사가 있는건 사실이지만 빨갱이들의 친일파 타령과 진심 사과 타령은 이제 지겹습니다. 그것 말고도 현실적으로 신경 써야 할 일들과 챙겨야 할 약자들이 많은데 참으로 한심합니다. 멸공.
ㅋㅋㅋㅋㅋㅋ 뭐하시는분인지?? 친일파후손이거나 아니면 제대로 잘못된 역사관에 세뇌당한것같은데 빨갱이는 사람취급하면안됩니다. 하지만 빨갱이가아닌사람도 빨갱이로 모는것또한 잘못된거죠. 그런 행태들은 친일파들이 해방이된후 본인들이 정말 큰일날까봐 반민특위를 만들고 친일파를 처단하려했던 사람들을 빨갱이로 몰아붙이며 하던 행태들이 지금까지도 이어져오고있는거죠. 전형적인 화제전환용 방법이죠. 6.25전쟁 바로 전 그다음 후로 빨갱이는 존재했습니다. 빨갱이는 정말 차단해야죠. 근데 하나만 묻죠. 공산주의는 망했습니다. 그건 누구도 부정할수없는 사실이죠. 소련이붕괴되면서 무너졌으니 알고있죠? 북한은 깡패 독재 쓰레기같은 세습으로 연명하는 집단입니다. 우리나라 사람들 다붙잡아놓고 북한가서 살고싶어? 하면 그렇다고 대답할사람이 몇명이나 될까요? 아마 한명도없을겁니다. 냉전시대에 살지도않은 사람들이 그때 이데올로기시대 이념이 마구 충돌하던 시대에 살지도않은 사람들이 철지난 이념논쟁을 들이밀며 친일파는 정당하다는 논리를 펼치는거보면 웃음이나옵니다. 자본주의 공산주의 이념과 친일파가 무슨 상관이있습니까 대체 ㅋㅋㅋㅋ 친일파는 일본여행을 갔다고 친일파가아닙니다… 빨갱이같이 누군가를 맹목적으로 추종하고 국익에 도움이전혀 안되는 집단 또는 사람들이죠. 마지막으로 만약에 북한이 우리나라와 전쟁에서 이겼다면 가장먼저 북한으로 붙어먹고 앞잡이가 되고 만세를 외칠 사람들은 아마도 친일파였던 인간들일 겁니다. 그들은 그런존재이고 말이 친일파지 본인들의 이상한 논리를 펼치고 이득이 되는 상황이라면 그어느 곳이든 붙어먹을 기생충들이죠.
그냥 평범하게 살았을듯요. 태어나기도전에 조선이란 나라가 막을 내렸으니까요. 대부분 그렇게 살았을거같아요. 지킬게 많은 집안에서 태어났으면 요즘의 작태처럼 권력에 붙어살았을테고 없는 집안에서 태어났으면 어떻게든 성공하려 세상과 타협하고 살았을테죠. 가족을 위해서말이죠. 난 가장이니까요
일제강점기 문제 경제문제 :무역적자 중일본에 대한 비중이 75%였습니다. 자본주의 일본의 상품시장으로 변한 국내경제는 가득이나 열악한 산업기반 속에서 파탄지경에 허덕이게 되었습니다. 쌀 생산량이 늘었다고 하셨는데, 이렇게 늘어난 쌀은 조선인들이 아닌 일본에 팔아야 했습니다. 낮은 가격으로 일본에 쌀을 수출했습니다. 그리고 조선인들의 식량, 입을 옷은 다시 일본에서 비싼 가격으로 수입해야 했습니다. 조선은 일본에게 잉여가치를 증대하고 풍부한 농산물을 싼 가격에 제공해줄 노예에 지나지 않았습니다. 이렇게 일본에 대한 조선의 무역의존도는 82.6%였습니다. 다른 나라와 무역을 하려해도 가능하지 않았습니다. 우리나라는 모든 주권을 일본에게 빼앗겼기 때문입니다. 일본에 우리나라의 주권 중 가장 먼저 빼앗은 주권이 외교주권입니다. 전 세계로부터 우리나라를 고립하는 것을 통해 우리나라가 다른 나라와 교류할 자유, 그리고 이를 통해 스스로 경제적으로 성장할 기회를 박탈했습니다. 일제에 의해 한반도 주민들이 기본적인 생존의 문제에서 어느정도 자유로워졌다고 하셨는데, 1920년 이후로 지주(자소작농)의 수는 급감한 반면 소작농 수는 급증했습니다. 토지나 자본과 같은 생산수단은 일본인에게 집중되어 있었고, 이는 곧 민족별생산수단의 불평등이 확대되고 지속되는 '식민지적 경제구조'였습니다. 또한 길거리에 버려진 기아 발견수는 1910년에 5명, 1939년에 303명, 1943년에 235명이었습니다. 자살자도 증가했습니다. 1910년 474, 1937년 2,816명, 1943년 2,027명이었습니다. 자살의 요인은 형고 22%, 생활곤란 16.2%, 정신착란 15.7%, 가정불화 11.8%, 기타는 13.1%였습니다. 일제로 인해 먹고사는 문제가 나아졌다면 기아와 병고, 생활곤란으로 인한 자살이 증가하면 안되는거 아닌가요?교육 문제 학교 수가증가한 자료를 근거로 사용하셨네요. 그 교육기관에서 교육 받을 수 있던 한국인이 얼마나 됐는지 따져봐야합니다. 1930년 전문학교 이상 고등교육을 받은 한국인 학생은 인구 10만명당 고작 9명이었습니다. 43년에는 18명 정도였습니다. 한국인의 입학을 제한하는 정책이 시행됐고, 학력이 아닌 경찰의 신분조사가 수험자격이 됐습니다. 또한 당시 국민학교를 다닌 아동 비율은 약 30%정도였습니다. 이 수치는 일본 아동이 포함되어있고, 일본 아동들의 국민학교 진학률이 99.9%였던걸 감안하면 우리나라 아동 대부분이 국민학교에도 진학하지 못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중등교육은 그 수치가 더욱 낮습니다. 전체 국민의 0.3%만 중등교육을 받았다는 자료도 있습니다.실업학교와 사범학교의 경우에는 입학자격제한이 덜하여 많은 한국인들이 이런 학교로 진학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인구의 대다수를 차지하는 한국인 학생수가 일본인 학생수의 2배도 되지 않았고, 또한 선발 시험에 일본어가 필수 응시 과목이었습니다근대 교육기관에 입학하더라도 출업한 한국인들은 매우 적었습니다. 당시 동아일보에서는 '경성제대 예과의 시험은 학력보다 사상 입학 고사이다'라고 비판하며 만세 운동 관련 학생 대부분이 불합격된 사실을 보도하기도 했습니다. 한반도내 고등교육기관이 과연 누구를 위한 것이었을까요? 의료 문제 당대의우리나라의 현실을 외국인들이본 시각을 근거로 설명하셨네요. 가지고 오신 서양인들의 책을 다 찾아봤습니다. 공통적으로 서양에서 조선에 방문한 이들이 남긴 기록에서 한국의 위생이 더럽다고 표현하더라고요. 그러면서 상류층은 깨끗하고 탄정하다고 묘사됩니다. 이건 서양이라고 달랐을까요? 조선인이 서양에 갔었도 똑같이 더럽고 냄새난다고 표현했을 것입니다. 당시에 조선이나 서양이나 위생은 상류층, 귀족층에 급속하게 수용된 것이지 빈민이나 노동자 계층에 있는 사람들에게는 먼 이야기였으니까요. 가져오신 서양인들의 여행기와 비슷한 시기에 미국 언론인 메리 크라웃이 런던시민들이 더러움에 대해 너무 무관심하다고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찰스 디킨스도 미국을 여행하고 "미국인들은 야만인도 천성적으로 지니고 있는 자연스러운 예의가 없고 다른 사람을 역겹게 해서는 안된다는 기본적인 가르침조차 없는 족속이다"라고 썼습니다. 반대로 '러시아국립해군성문서'에서는 제물포의 위생 조건이 다른나라에 비해 양호하다는 평가를 내린 기록도 있고 'The Boston Medical and Surgical Journal'에서는 인천이라는 도시가 양호한 위생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고 평가하기도 했습니다. 다음으로 일제강점기 시기에도 병원과 의사수는 절대적으로 부족했습니다. 이뿐 아니라 사립의원은 물론 진료비가 비싸지않은 도립의원에 마저 한국인 이용자수는 해를 거듭할 수록 적어졌습니다. 반면에 일본인의 경우는 매년 병원 이용자가 늘었고요. 이렇게 병원을 이용하는 한국인들이 계속 줄어들었던 이유는 한국인들이 아픈 곳이 없어서가 아니라 병원비가 한국인에게는 너무 비싸고, 의사들이 대부분 일본인이어서 말이 통하지 않아 진료받기도 힘들었기 때문이었습니다.한 번 진료를 받고,약을 받는데 드는 비용이 쌀 18kg 가격과 비숫했습니다. 이는 조선인 노동자 한 달 월급과 비숫했고요,전염병에 대한 이야기도 하셨는데, 전염병은 일제강점기 시대에도 크게 창궐했습니다. 1920년에는 말라리아, 1930년부터 1940년 까지 장티푸스와 같은 급성전염병에 한해 2만명 정도가 감염됐습니다 1인당 영양 공급량도 1910년부터 1918년까지는 증가한 것이 맞습니다. 그러나 그 이후부터 1945년 독립 직전까지는 계속 감소하는 경향이 나타났습니다. 일제강점기 시기 중 8년이라는 기간에 발생한 일을 근거로 그 기간 전체를 옹호하는 것은 잘못됐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해방 뒤에 급속한 증가를 보었습니다. 인권 문제 인간으로서 태어났기에 마땅히 누려야 할 권리에 대한 인식이요? 개인으로서 권리를 누릴 수 있게 됐다고요? 사회가 단순히 신분의 힘으로 돌아가지 않게됐다고요? 고문, 인체실험, 한국어와 문화 탄압, 강제동원, 성노예, 조선인만을 대상으로 한 태형, 일본경찰의 즉결 처분권. 일제강점기 시대에 우리 민족이 당해야 했던 부당한 것들입니다. 사법제도로 인해 우리나라 국민들이 공평하게 재판을 받을 수 있었나요. 강제수사가 빈번했고 예심에서 미결 상태로 피의자를 구류할 수 있는 기간이 3개월이나 되고, 2개월마다 연장이 가능했습니다. 이로인해 예심이 미결임에도 1년~2년 이상 장기 구금이 가능했습니다. 피의자 신문서가 재판에서 절대적 증거로 수용되었고, 이로인해 고문을 통해 그들 입맛에 맞춘 진술을 받아냈습니다. 독립운동을 하시던 분들께서 고문때문에 고통받고 돌아가신걸 다들 잘 아시지않나요? 또한 즉결 처분권을 통해 재판소에 가지도 못하고 태형에 처하는 조선인들이 많았습니다. 일본이 한국이 발전하기위한 근대화를 준거다 라는 그 설 말이죠? 그럼 전후 한국과 일본을 비교해보면 되잖습니까? 1945년에서 한국전쟁이 벌어진 50년까지 일본과 한국을 비교해보라구요 태평양 전쟁때 일본은 전투기와 항공모함을 만들었어요. 그런데 그 기술력의 백분의 일이라도 한국이 갖고있었나요? 자동차한대 만드는데 해방되고도 몇십년이 걸렸습니다. 그 말은 기술력 0 상태에서 배우면서 시작했다는겁니다. 일본의 유산같은게 아니라는거에요. 근대화설을 주장하시려면 밑거름이 될만한게 뭐가 있었는지를 말하셔야죠? 산업인프라도 없고 기술자도 없고 뭐가 근대화이죠?
상당한 설득력을 지닌 댓글을 잘 읽었어요. 저도 우원재씨의 주장이 무엇을 말하고자 하는지 이해하고 있으며, 몇 년 전부터 지나친 친일파 타령에 의문을 가지고 있었어요. 그러나 귀하가 지적하신 것처럼 이 또한 한 쪽으로 치우친 주장일 수 있어요. 역시 역사나 사회 등의 현상과 본질을 알아내려면, 정밀하고 객관성을 지닌 자료와 근거에 따라서 판단해야 하며, 열린 마음으로 진실에 다가가야 함을 느끼게 됩니다.
@@와냐-q8z 얘 중국 AI 자동 답글 다는 프로그램 중 하나 같음, 한 인간이 할 수 있는 범위가 아님. 정말 너무 여러 곳에서 보입니다. 다른 영상 댓글 올린 시간차이도 얼마 안나요 인터넷에서 댓글은 프로그렘도 사람도 마음껏 달 수 있으니 여러분은 알아서 걸러 보셔야 할겁니다.
그날이 오면 언제쩍 친일파 소리야 하는 그날이, 야 옛날엔 다 그런 분위기였어~~ 하는 그날이, 아저씨 혹시 꼰대에요? 하는 그날이, 세계기준에 맞게 생각하는 그날이 조만간에 와주기만 할 양이면 나는 자연스레 나도 몰랐던 것처럼 하하하 맞아 그랬던 시기가 있었지 하며 멋쩍게 씨익 웃으며 눈 한번 감겠소이다.
@@smsm9992001 "참 안타까운게 반일도 정도가 좀 지나치다 싶어서 이런 채널 영상 좀 볼려하면 저딴식으로 위안부 얘기를 ...." 동감합니다. "조선인들의 개개인이 어떻게 살았는지 조명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라고 글에 저딴식으로 "징집 위안부"하는 것은 좀 그렇죠.
전 일본에 다시 가고 싶어서 열심히 공부합니다. 제가 현재 하고 있는 일은 일본 시장에 큰 돈이 되기에 일본 진출을 늦은 나이에 생각 하고 일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절 친일파로 보는 면접관들이 있더라구요. 너무 충격이였습니다. 그쪽 관련 시장도 모르는 사람이 면접관이였던 것도 충격이지만 그시장에서 제일 큰 시장을 진출한다는게 친일파라는 것에
@@ram_two 기본적으로 IT같은경우 일본이 아날로그에서 IT로 넘어갈려고 하고 있어서 그쪽도 좋지만 저 같은경우 만화및 애니메이션 관련일이라서요. 웹툰이 현재 우리나라가 좋다고 하지만 시장흐름 이나 사업성이나 자본을 보면 국내보다 일본이 좋다고 생각하고 그쪽 관련 소비도 국내보다 일본이 더 놓다고 나와있거든요. 여러 정보를 보면 훗날 일본이 더 커질 확률이 높아서 전 그쪽으로 공부하거든요
그시대사셨던 어른들이 그시절 얘기를 하실때 이를갈며 분노하신분들은 못 봤읍니다 그저 한때의 추억거리 얘기하듯이 하셨죠 머 물론 징용 이라는 엄연한 사실도 있지만 그게 일제치하 삶의 전부는 아니었조 징용은 일본인들도 갔으니까 좌빨들이 만들어놓은 잘못된 역사..' 이제 정말 고쳐야합니다 멸공! 🇰🇷 🇺🇸
어릴 때는 그저 친일파라 하면 분노하고 일본이라 하면 개거품 물고 분노하고 했는데 커서 보니 친일파라는 단어는 특정 집단의 공격수단, 표 구걸 수단이 되어 있었고 일본이라는 나라의 대한 분노가 점차 사라지고 미래를 위해선 싫어도 같이 협력해야될 나라인 것만은 부정할 수 없다는걸 느낍니다.
형 진짜 내가 댓글 잘 안쓰는데 나 광주사람이고 주변에 다 그쪽 당 지지하고 자신의 철학과 분석 조사 이런거 없이 그냥 수동적으로 정치며 역사든 다 주입받은게 다 진리라고 알고있는 사람들이 다 내 주변 사람들인데 항상 얘기할때마다 너무 답답하고 한편으로 안타까워... 그래서 나도 형이랑 같은 생각 가지고 있는데도 심도있게 얘기를 해본적이 없이 그냥 나도 그들에게 밉보이고 싶지 않아서 그냥 응응... 하면서 수동적으로 있을뿐이야.. 도대체 왜 자신의 머리로 생각하지 않은 사람이 겉에서 목소리를 올려서 말하고 스스로 생각하고 객관적으로 분석하는 사람들은 그럴수록 음지로 가고 말을 못하는걸까? 정말 이 사회가 근복적으로 풀어야할 숙제라고 생각해 이 영상으로 조금은 내 마음속에 있던 표출하고 싶은 응어리진 무언가가 풀린거같아서 너무 고마워 파이티이야!!
원래 교육을 많이 받은 사람들은 소란하지 않습니다. 세상에는 모든 지식 중, 내가 아는 것이 원(동그라미) 안에 있다면 그 원의 경계선이 내가 모르는 부분입니다. 못 배운 사람들은 그 경계선이 짧기 때문에 자신들이 많이 알고 있다고 생각하고 그 적은 지식을 남에게 주입하려고도 합니다. 사람이 많이 배울수록 그 경계선이 길게 됩니다. 그 때 그 배운 사람은 또 배웁니다. 알면 살수록 모른 것이 더 많이 진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자기 생각에, 자기 믿음에 자신이 없는 사람일수록 남에게 자신의 생각이나 믿음을 강요합니다. 그런 사람에게 배울 것은 없습니다.
저도 광주 사람입니다 전부터 생각한게 있는데 어떤 단체, 집단, 나라, 개념에 대한 분노가 내 분노가 아닐 수도 있다는거에요 친일파, 욱일기도 그렇고 그런 주입 받은 대로 행동하는 사람들이 반박을 당하면 화내는거라던가 다수를 선동해서 그들이 분노를 하면 이익을 보는 사람들이 분명 있을 거란 말이죠 밉보이고 싶지 않는걸 달리 말하면 왜 그들은 다양성을 옹호하면서 자신과 다른 주장에 화를 내는걸까 그 화도 지네들것이 아니면서
맞아요 ㅠㅠ 미국사람들은 교육을 못받아서 그런지 선생님같은 분이 없나봐요 ㅠㅠ 미드웨이나 진주만 보면 일본을 악으로 규정하고 욕하고 아직도 그러더라구요ㅠ 선생님이 미국가서 역사를 선과악으로 구분짓지 말라! 라면서 시위해주세요 미개한 미국인들에겤ㅋㅋㅋㅋㅋㅋ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jakean3234 동감합니다. 청일전쟁에서 일본이 이겼고, 러일 전쟁에서 일본이 이긴후 1910년, 안중근의사가 이등방문을 죽인 5년 후에 한일합방이 되었습니다. 그 후 일본이 미국을 먼저 치고, 2차대전에서 깨지는 바람에 우리가 독립을 할 수 있었던 것이 우리 민족에게는 신의 한수였습니다. 청나라가 이겼으면 지금 쯤 아이폰 만들고 있을 수도 있고, 러시아가 이겼으면 지금 쯤 우크라이나에서 총 쏘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일본 아니였으면 러시아 식민지일거에요. 당시 러시아는 부동항(겨울에도 쓸수 있는 항구)을 찾아 남쪽으로 내려왔고 우리나라는 부동항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때 러시아의 남하를 막기 위해 영국이 일본을 은밀하게 지원했고 (러일전쟁) 러시아를 이겨서 일제통치가 시작되었습니다. 정리하면 일본을 키운건 영국이니까 영국이 일본에게 조선을 식민지를 준거네요? (영국 또 너냐?)
일제 시대 조선의 인구가 가장 폭발적으로 늘었죠.. 위생과 의료 혜택으로요.. 초등학생때 일제 시대를 살았던 어머니에게 일본인들이 그렇게 괴롭혔냐고 물었는데 어머니는 잘해줬었다고 하더군요.. 그럼 우리 집은 친일파였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내가 그시대의 가장이었다면 과연 가족을 버리고 독립운동을 해야하는건가? 아니면 가족 부양을 위해 열심히 살아야 하는건가 생각이 듭니다..힘없던 구한말 조선 자국민을 노비로 삼아 살아가던 지배 세력.. 그걸 다시 누리려 독립운동을 한건 아닐까요?
동네 찐따짓하고 깡패 따까리짓하다가 온동네 친구들한테 맞고 그걸 잘했다고 자기 손자 증손자한테 나는 엄청 착했는데 억울하게 맞았다 나는 피해자다 역사를 잊은 가족에게 미래는 없다. 넵! 잊지않겠습니다. 영원히 기억하겠습니다. 할아버지상을 유럽에도 미국에도 세워서 모르는 사람 없게 널리 알려야 우리 역사가 부끄럽지 않습니다!!! ㅡ 우덜 증조 고조 할아버지는 피해자입니다. 세계인도 알아야된당깨요. 하면서 대문짝 광고판 광고비 낼 돈좀 주쇼잉~ 하는 행위가, 세계인들이 조선 할아버지 편들어줄거라고 생각해서 하는 걸까???
한국사회는 공동체의 상식에 벗어나는 발언에 대해 눈길조차 주지않죠. 아직도 친일파 타령을 하며 나라를 좀먹는 이들은 자신이 평범한 대중들보다 깨어있고 우월하다고 생각합니다. 스스로 우물에서 벗어나지 못합니다. 우리또한 여전히 우물 안 개구리일지 모르나 우원재님처럼 불편한 의문을 제기하는 사람이 많아진다면 분명 우리나라도 바뀔거라고 믿습니다
@@N_O_XJYH 중국은 사대주의로 받들어지는대신 조공으로 받은거 3배를 돌려줘서 관계를 유지했는데, 500년전만 해도 대외적으로 1위 명나라는 2위 영국 3위 프랑스를 합친것보다 강했다. 반면 일본은 근대화된지 200년도 안됬고. 그냥 좋은 관계를 쌓고싶으면 많이 받으면 됨. 지금 중공은 뒤틀린 사대주의라고 지들이 주는것보다 많이 받으려고 하니 문제지.
이거보니까 제 동생과 어머니께서 겪은 일화가 떠오르네요. 제 동생이 몇 년전 어렸을때 평소 일본 문화를 좋아해서 친일파라고 놀림을 많이 받았는데, 정작 한국사 점수는 제 동생이 가장 높았고, 친일파라며 괴롭히던 가해자 양아치들은 아무것도 몰라 꼴등을 했었다 합니다. 어머니께서는 중학생시절 야마오카 소하치가쓴 대망이란 대하 소설을 학교에서 읽다 선생님으로부터 일본 책을 읽는다는 이유로 공개비판을 당했고요. 이것을 보면 한국이란 나라는 기술적으론 성장을 했어도 문화나 시민성숙면 에서는 과연 발전이라는 게 있긴 한걸까 싶기도 합니다.
선과 악의 대결로 카타르시스를 주고, 영토를 넓히고 정복전쟁을 했던 과거를 찬양하고, 당당히 맞서서 전쟁을 했던 나라만을 미화하고 살아남기 위해 투쟁한 작은 나라가 마침내 동북아의 평화를 가져왔음에도 영토가 축소되었다며 비난한다. 나라를 40년간이나 전화로 몰아넣고 국가가 소멸될 위기에 처했는데도 아무 대처를 안한 국가를 유례없는 무인국가로 포장하고, 살아남기 위해 강국의 사위가 되어 나라를 존속시키고 발언권을 얻은 외교처세를 비굴한 사대주의로 몰고, 망해가는 대국과의 의리를 지키겠다며 나라를 쑥대밭으로 만들고 대가리 깨지도록 절을 하고도 죽더라도 싸우다 죽자는 주전파가 칭송을 받는다. 명분뿐인 북벌이랍시고 체제강화를 하고, 자신의 권력을 위해 여인들을 이용해 신하들을 갈아치우고, 자신의 빈약한 출신을 감추기 위해 실학 북학을 탄압하고 더더욱 대국의 주자학에 매몰된 왕들을 개혁군주라고 칭송한다. 자신들의 왕권만을 강화하고자 국고를 탕진한 부부를 비운의 개혁군주와 국모로 추앙하면서 상대국을 악으로 만들지. 역사교육이라는게 순 이따위로 일반 서민보다는 결과만 가지고 선악으로 가르쳐대면서 국뽕이나 주입하니 나라꼴이 이모양이지. 사람 취급 못받던 백정과 노비들을 근대화된 시민으로 격상시키고, 공무원, 군인시험지원자격을 준 정복자가 더 관대하게 보일 지경이라는건 지난 왕조가 정말 구제불능이었다는거다.
맞습니다... 그리고 그 시대를 살아가신 90대이상의 할아버지 할머니께 일제시대를 여쭤보면... 그닥 나쁘게 말씀하시지 않아요. 오히려 6.25때 북한군 때문에 너무나 큰 고초를 겪으셨다고 하죠. 이제는 이런 기억을 가지신 할머니와 할아버지들도 거의 다 돌아가셨어요. 좌파들의 선동이 거짓이란걸 말씀해 주실 분들이 거의 다 돌아가신 거죠.
@@pran1185 일제시대에 별탈없이 살아남은 사람들은 운이 좋은게 아니라 대부분이 그랬습니다. 그중에 전쟁터에 끌려간 사람은 매우 극소수이며, 그들도 대부분은 자원입대자라는게 역사적 사실이죠. 위안부는 일제에 의해 강제로 끌려간게 아니라, 조선인 포주에게 스스로 가거나 가족들이 팔아넘긴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일제시대에 대한 역사적 통찰은 감정을 배제하고 있었던 일에 대해서만 철저하게 조사한 경우에 가능합니다. 역사적으로 한국에 가장 위협적이고 피해를 준 나라는 중국입니다. 오죽하면 조선말에 청나라의 속국에서 벗어나겠다는 의미로 독립문을 건립했겠습니까. 6.25전쟁을 일으킨 김일성을 지원하고, 연합군의 북진통일을 가로 막아서 현재의 휴전체제를 만든것도 중공입니다. 그리고 현재 가장큰 위협이 되는 나라도 중국이죠. 따라서 지금 우리는 반일에 혈안이 되어있어서는 안되고, 미국 및 일본과 연대하여 반중전선을 형성해야 합니다.
@@길동홍-i9f 국내 징용 4백 l5만, 일본 등 국외징용 72만명. 댐 공사장, 광산, 비행장, 도로, 철도건설 등에 이른바「성전수행」이란 구실로 투입된 그 수는 l939년이래 1944년 사이에 72만 명
여자정신대 24만명 (일본군 통계수치) 한국통계 43만명
사망자 군대 징용:238만명 일반 징용: 53만명 정신대: 23망명 (추산)
관동대지진 사망자 :2만3천58명 왜 중국은 이랬대 재네당은 이랬대 하며 자기잘못은 축소. 이런저런 핑계로 왜곡에 왜곡에 왜곡으로 이나라를 더더 꼬인실타레로 만드는지.. 위안부 실증언자할머니들의 인터뷰를 보고도 이러는거보면 정신병이 아니라 일본자금이 투입된 국내 친일 세력들이란게 정론이다!
초등학생 때 생각나네요. 초6때 일본 노래에 관심이 생겨서 일본어를 배웠는데 학교 애들이 저보고 친일파라고 했죠. 어려서 그런거라고 반론할 사람들이 있을텐데, 애초에 어려서 그런 말 한거 자체가 문제입니다. 얼마나 반일교육을 받았으면 단순히 일본어 배우는 사람에게도 친일파라고 할까요?
일본에 30년 넘게 살며 느낀 건, 우리가 일본인을 엄청 왜곡해 바라본다는 사실입니다. 실제로 재일동포들은 한국인보다 일본인을 더 좋아합니다. 왜냐 했더니, 일본인은 밉지만 신뢰할 수 있다는 거였습니다. 제가 본 일본인들도 대부분 그런 믿음을 주는 사람들이었습니다. 여행객들에게 보이는 눈속임 없고 친절한 태도가 평소 남을 대하는 태도임을 알면 재일동포들의 시각이 이해가 됩니다. 조선말 양반들의 세도정치 횡포에 질려있던 서민들은, 밉지만 차라리 일본인이 더 낫다는 생각이 들었을 수도 있었다고 봅니다. 친일파를 두둔할 생각은 없지만 일본인을 알면 일정 부분 이해가 되는 일입니다. 개인적으로도 자신을 돌아보지 않고 남탓만 하는 사람은 발전이 없죠. 이젠 두 나라의 장점을 살려 윈윈 하는 관계로 나아갔으면 좋겠습니다. 하지만 내국인들은 일본을 잘 모르니까 그들의 선동에 넘어가지 않기가 참 힘들 겁니다..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지만 내국인들은 일본을 잘 모르니까 그들의 선동에 넘어가지 않기가 참 힘들 겁니다.." 자신이 모른다고 생각하면 제대로 배워서 선동에 넘어가지 않을수도 있겠지만, 절대다수 한국인들은 자신들이 일본에 대해서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에서는 "여행객들에게 보이는 눈속임 없고 친절한 태도"는 겉 모습 뿐이고 속 마음은 다르다고 야야기합니다. 잘 하는 일본인은 "겉과 속이 다르다"라고 배우고, 못 하는 일본인은 "그것봐, 일본인은 다 저래"라고 하니 좋은 관계가 될수가 없습니다.
@@홍길동-t1d "뭔가 크게 착각하시는군요... 일본인은 나쁘지 않지만 일본 정치 일본 군국주의가 나쁜거죠 일본은 우리처럼 정권이 바뀌어가며 투명한 국가가 아닙니다 군국주의 세력이 싸움에서 졋을뿐이지 물러난것도 아닙니다" 혹시 당신처럼 생각하면서 사는 사람은 "김정은 나쁜 놈"이라는 판단력은 갖고 살고 있습니까? "김정은 나쁜 놈" 할 수 있어요?
@@홍길동-t1d "뭔가 크게 착각하시는군요... 일본인은 나쁘지 않지만 일본 정치 일본 군국주의가 나쁜거죠 일본은 우리처럼 정권이 바뀌어가며 투명한 국가가 아닙니다 군국주의 세력이 싸움에서 졋을뿐이지 물러난것도 아닙니다" 21세기에 무슨 일본 군국주의를 이야기 하십니까?
@@홍길동-t1d "뭔가 크게 착각하시는군요... 일본인은 나쁘지 않지만 일본 정치 일본 군국주의가 나쁜거죠 일본은 우리처럼 정권이 바뀌어가며 투명한 국가가 아닙니다 군국주의 세력이 싸움에서 졋을뿐이지 물러난것도 아닙니다" 21세기 자유민주주의 국가 대한민국에서 반일하는 사람도 있을 수 있고 친일하자는 사람도 있을수 있지 않을까요? 하지만 "김정은 나쁜 놈"이라는 판단력이 없는지 아니면 간첩이라서 말을 못 하는지, 그런 사람들의 선동질에는 이제 속으면 안될 것입니다. 동감합니까?
영상보다 지나가는 일인인데 일본의 정치 과거의 군국주의는 나쁜건 맞지죠 김정은 개새끼 할수있습니다 여기 분들 너무 관대한거 아닙니까 물론 일본 쪽빠리 이런건 잘못됐지만… 저희가 당한건 사실이잖아요 물론 그걸 계속 좌파들이 정치적으로 이용해먹는건 아니라고 봅니다만 옳바른 역사는 알아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어렸을때 할머니님 하신 말씀이 기억남. 일제시대에는 살기 좋았다. 배도 안굶고 학교도 다닐 수 있었다고 하셨음. 힘들었던 시기는 6.25사변때였다고 하셨음. 그때는 매일같이 죽을까봐 걱정, 배도 굶어서 배고파서 걱정. 북한군이든 국군이든 마을에서 약탈하고 사람들 색출해서 죽이기만 했고, 실제로 도와준 것은 미군이였다고 하셨음. 일제시대에 조선왕조가 어떻게 살았는지 알면 근현대사를 다시 생각하게 됨.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어쩌면 절대 다수 국민들은 먹고 사는 것을 해결해 줄 수 있는 환경에서 살기를 원할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그것은 너무 당연한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너무 많이 먹고 다이어트 해야 하는 사회에서는 이해 하기 힘든 상황이기 때문에 "왜 모두 독립 운동 하지 않았지?"라고 너무 간단히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전혀.. 우리할아버지는 탄광에서 일본놈들이 도망못가게 한쪽다리 아킬레스건 끊었고 할머니는 돈도 못받고 갖혀서 일하셨음 일본놈들이라면 치를떠심 그리고 일제강점기말 세금 90%를 뜯어 가셔서 굶어죽을 뻔 했다고 말하심 일본 의사가 적은 책을 읽어보면 그런 구절이 나옴 (길거리에는 어미가 죽어있고 옆에는 아기가 울고 있다 조선에서는 이런 관경이 흔하지만 일본에서는 볼 수 없는 관경이다) 일본의 수탈이 얼마나 극에 달했는지 알 수 있는 대목임 친일 일뽕 짓도 적당히 합시다
@@---837 소설도 적당히 써라. 국뽕도 적당히 해야지. 일본보다 6.25사변일으킨 북한, 중국이 더 나쁜 놈이라는 것은 아냐? 일본은 현재 우방국이고 북한, 중국은 주적이라는 것을 알아라. 일본이 나라를 빼앗은게 아니고 조선왕조가 일본에 나라를 가져다받혔지. 일제강정기말에는 당연한 것이지. 일본놈들 욕하기전에 먼저 나라를 일본에 받친 조선왕조놈들을 먼저 욕해라. 그리고 그 시기는 식민지를 만들던 시대였다. 나라가 힘이 없으면 타국의 식민지가 되던 시대였다. 주변에 일본담배피면서 반일한다는 ㅂㅅ놈도 있어서 손절했다. 그리고 맞춤법이나 좀 맞춰서 써라. 무식하면서 소설을 쓰지 마라.ㅋㅋㅋ 국뽕, 일뽕도 아니고 역사를 제대로 알라는 것이다.
@@---837 대다수 어르신들 반일감정 안 심한거 뭘로 설명? 그건 일제강점기 말 대동아전쟁에만 해당하는거고 그 이전에는 조선시대보다 나았음 그리고 그 시기 때 울 할아버지 할머니들도 그 쪽과 같은 수모 당했음 근데 그거 아심? 일본인보단 친일파 조선인들이 더 악랄하게 조선인 괴롭혔던 사실을 지금 그 쪽 반일선동 하려는 거 다보임 그시기 때 일본인들도 똑같은 수모 당한 거 모르죠? 착각하지 마쇼 여기 일뽕하는 곳이 아님. 본인이 반일선동 하러 왔으니 일뽕드립 치는거 보소 세계사 좀 배우세요 우물안 개구리처럼 살지 마시고
의병장 및 부장 430명 중 직업과 신분이 분명한 사람이 255명으로, 255명 중에서 유생·양반이 64명(25%), 농업이 49명(19%), 士兵이 35명(14%), 무직 및 火賊이 30명(12%)으로 되어 있으며, 기타 포군(13명), 광부(12명), 主事·서기(9명), 장교(7명), 군수·면장(6명), 상인의 순으로 되어 있다. 또한 1908년에 귀순하거나 투항한 의병장 및 부장 28명 중 8명(28%)이 양반 출신이고 나머지 21명(72%)이 평민 출신이다. 뿐만 아니라 의병의 경우에는 2,198명 중 양반이 겨우 57명(2.7%)인데 비하여 평민이 2,141명(97.3%)이다. 그나마 독립운동을 벌인 양반들도 대다수가 지방 출신
몇년전 회사 취직했을때 대학교 전공에대한 질문에 일본어 전공했다고하니 같은 팀에있던 선배가 표정이 안좋아지던게 기억납니다. 그후 쉬는시간에 따로 불러내더니 핸드폰으로 군함도에대한 다큐를 보여주며 저한테 '넌 이것보고 느끼는게 아무것도없냐?' 이러더군요. 그래서 전 ' 저도 한국인인데 느끼는게 없을리가요. 슬프고 안타깝죠' 이렇게 말했는데 그 선배가 그러더군요. ' 그런데 넌 일본말을 배우고 일본사람 한테 굽실대냐?' 이러더군요. 유튜브라 매우 순화해서 적은거지만 매우 심한표현으로 저런식의 말을 했습니다. 그때 전 입사 3일차에 그 선배랑 처음 대화한거였습니다. 어처구니가 없었죠. 내가 일본어 전공한게 왜 이렇게 와전 되는거지? 그래도 선배였기에 그냥 하하 웃고 넘어갔지만 속이 많이 상했습니다. 그런데 그후로도 계속 저한테 친일파놈 쪽바리등 이름은 안부르고 저렇게 절 지칭하더군요. 그래서 그만좀 하시라고 말했고 너무하시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옆에있던 평소 저랑 친하게 지내던 다른선배는 저를 편들어 줄줄 알았는데 선배한테 그게 무슨 태도냐며 저를 혼내더군요. 결국 바로 싸우고 전 선배한테 대든놈 낙인찍히고 퇴사했습니다. 일제 강점기 시절 물론 같은 조선인을 수탈하고 못된짓을 일삼은 소위말하는 친일파는 분명 존재했습니다. 그런데 지금이 일제 강점기도아니고 제가 왜 이런 취급을 받아야하는지 이해가 안되더군요.
저때에도 구세대와 신세대의 갈등이 분명히 있었을거야 . 즉 조선시대에 태어나서 살아오다 일제시대를 맞이해 많은 변화를 경험한 구세대와, 일제시대때 태어나서, 일제때의 제도를 당연시 알고 성장한 신세대들과의 갈등. 조선시대를 거치고 일제시대를 맞이한 세대들은 대부분 일제의 제도안에서 성실하게 살아온걸로 알고있고. 일제때 태어난 세대들이 주로 무슨 독립운동을 한다고 하고, 거리의 독립군을 한다고 하면서, 상인들에게 일제로부터 보호비 명목으로 세금이나 뜯는 깡패짓을 해왔고. 그리고 조선시대때 양반으로 호의호식하며 살아온, 그래서 일제가 더욱더 미운 양반가문 세력들과, 일제시대때 태어나서 일제의 엄격한 통제에 못견디는 반항적이었던 신세대들이 합심을 해서, 독립운동을 한다고 나댔을 가능성이 아주높음 ㅋㅋㅋ 서로 일제가 밉다는점에서 서로 아다리가 맞았을테니까. 마치 80년대때 데모하는 대학생들을 꼬셔서 , 군사정권을 몰아내자며 학생을들 앞세우고 뒤에 숨어서 지지를 해준 민주당을 보는듯한 모습. 아마 일제시대때에도 저 모습이 똑같이 형성되었을거라고. 야인시대 라는 드라마만 봐도, 술먹고싶으면 술먹고, 여자랑 자고싶으면 여자를 골라서 자고, 희롱도 하고, 도박하고 싶으면 도박하고. 근데 그런짓을 하다가, 일제경찰이 못하게 통제를 하면, 그걸로 자유를 억압받았다면서 일제를 미워했을거라고. 당연히 그들한테는 일제는 아주 미운 존재일테니까. 그들과 양반가문 세력들이 서로 힘을 합치는건 전혀 이상한 현상이 아니겠지. 야인시대 가서 한번 봐보세요 ㅋㅋ 그시절 그 누구보다도 하고싶은거 다하고 살았던 사람들이 많이 보일테니 ㅋ 맨날 술에 절고,여자랑 놀고나서, 한다는말이 " 일본넘들이 어떻고, 왜넘들이 어떻고 ㅋㅋ " 저때에도 보면 꼭 일안하고 날라리처럼 놀고, 깡패짓이나 하던 세력들이 주로 일제를 미워하더라고 ㅎㅎ 성실하게 살고 사업을 해온 사람들은 묵묵히 살아가는데 ㅎ 그리고 난 진짜 질문좀 하고싶어. 진짜 독립은 왜한거냐? ㅎㅎ
역사는 늘 양면성을 가지고 있으며, 다각적인 시각에서 봐야함을 왜 모를까… 선과 악, 옳고 그름으로만 판단하려하는 사람들은 대체 어떤 가치관을 가지고 있는 것인가? 장발장의 이야기를 모르는 걸까? 장발장은 빵을 훔쳐서 평생을 도망다녀야했지만, 좋은 일을 많이 했다고 한다. 빵을 훔친 죄가 없어지는 것은 아니나 빵을 훔쳤다는 사실때문에 그 사람의 모든 선행도 묵살되어야 하는걸까? 그 역사를 살아간 사람들은 적응하며 살아갔는데, 겪어보지도 못한 후손들이 무슨 자격으로 친일을 논하는건가… 좌파의 생각은 정말 알 수가 없다…
▶당신이 몰랐던 일제시대의 조선인들
ruclips.net/video/vKFpRR0Bdq4/видео.html
독일은 본국에서 아직도 나치에 대해서 옹호만 해도 사법처리되는덴데 왜 사과는 커녕 인정도 안하는 일본에 대해선 역사는 선악이 아니며, 감정적으로 대응해서는 안된다는 개소리를 하고 자빠졌냐;;; 그러니까 친일파 소리를 듣는거야 띨빡아..
독도와 교과서 문제에 대해서도 다루어 주실 수 있나요? 이제 뭐가 옳은지 모르겠어요
@@노정현-n4u 어차피 일본이 진짜로 독도 뺏을 수 있을리가 없으니까 신경꺼도 됌.
ㅇㅇㄱㅈㅅㄹㅇㄱㅁㄷㅁㅎㅆㄹ ㄱㅈㅈㅇㄴㄱㅇㄴㅇㅈㅇㄷㄱㅈㅇㅎㄱㄱㅁㅎㅅㅈㅇㅇㄷㄷㄷㅈㄹ ㄱㄷㄱㅁㄷㅁㅎㅁㅈㅅㄲ ㅇㅅㄴㄱㅁㅈ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정한 애국이 뭔지 생각하게 해주는 아주 좋은 채널임😊😂
오랜만에 영상을 다시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날 대한민국의 주적은 북한입니다. 북한은 꾸준히 도발을 이어 오고 있고, 아직 6.25 전쟁도 끝나지 않았으니까요.
근데 이재명과 민주당 북한은 철저한 악이 맞다
ㄹㅇ북한은 빼박인게 천안함, 연평도포격, DMZ지뢰도발, 연락사무소폭파 등 현재진행형임ㅋㅋㅋ
그것들은 간첩이지 ㅋㅋㅋ 일단 북한 핵퍼준 김대중이 노무현만봐도 전라도쪽은 노답이다
반일선동 친일파 들먹여서 표팔이하는 쓰레기 집단임
ㅇㅈ
응 총선 쳐발린 두창이
@@kimuniform근데도 북한한테 아직도 퍼주는 그 당 심지어 그런 북한을 업신여기는 그 당의 지지자들
지금 대한민국이 식민지도 아니고… 때문에 친일파라는 표현은 유효하지 않다고 봅니다. 그런식이면 일본 여행 갔던분들은 다 친일파가 되는건가요? 반면에 빨갱이라는 표현은 유효 합니다. 북한과 중공에 공산주의자들이 늘 대한민국을 외부에서 내부에서 위협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과거 역사 때문에 일본이라는 나라가 편하진 않지만, 같은 논리로 중국은 더 불편한 나라이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가장 최근에 대한민국과 전쟁을 했기 때문입니다. 돈(경제) 때문에 중국과 친하게 지내야 한다고 하는분들, 한국을 가장 많이 찾는 외국인 중에 하나가 중국 다음으로 일본인들이고, 대한민국은 일본과도 많은 무역을 하고 있으니 돈이 중요하다면 일본과도 잘 지내야 하겠지요. 아직 살아 계신 위안부 할머님들도 있고, 일본과 아픈 역사가 있는건 사실이지만 빨갱이들의 친일파 타령과 진심 사과 타령은 이제 지겹습니다. 그것 말고도 현실적으로 신경 써야 할 일들과 챙겨야 할 약자들이 많은데 참으로 한심합니다. 멸공.
ㅋㅋㅋㅋㅋㅋ 뭐하시는분인지??
친일파후손이거나 아니면 제대로 잘못된 역사관에 세뇌당한것같은데
빨갱이는 사람취급하면안됩니다. 하지만 빨갱이가아닌사람도 빨갱이로 모는것또한 잘못된거죠. 그런 행태들은 친일파들이 해방이된후 본인들이 정말 큰일날까봐 반민특위를 만들고 친일파를 처단하려했던 사람들을 빨갱이로 몰아붙이며 하던 행태들이 지금까지도 이어져오고있는거죠. 전형적인 화제전환용 방법이죠. 6.25전쟁 바로 전 그다음 후로 빨갱이는 존재했습니다. 빨갱이는 정말 차단해야죠. 근데 하나만 묻죠. 공산주의는 망했습니다. 그건 누구도 부정할수없는 사실이죠. 소련이붕괴되면서 무너졌으니 알고있죠?
북한은 깡패 독재 쓰레기같은 세습으로 연명하는 집단입니다. 우리나라 사람들 다붙잡아놓고 북한가서 살고싶어? 하면 그렇다고 대답할사람이 몇명이나 될까요? 아마 한명도없을겁니다.
냉전시대에 살지도않은 사람들이 그때 이데올로기시대 이념이 마구 충돌하던 시대에 살지도않은 사람들이 철지난 이념논쟁을 들이밀며 친일파는 정당하다는 논리를 펼치는거보면 웃음이나옵니다. 자본주의 공산주의 이념과 친일파가 무슨 상관이있습니까 대체 ㅋㅋㅋㅋ 친일파는 일본여행을 갔다고 친일파가아닙니다… 빨갱이같이 누군가를 맹목적으로 추종하고 국익에 도움이전혀 안되는 집단 또는 사람들이죠. 마지막으로 만약에 북한이 우리나라와 전쟁에서 이겼다면 가장먼저 북한으로 붙어먹고 앞잡이가 되고 만세를 외칠 사람들은 아마도 친일파였던 인간들일 겁니다. 그들은 그런존재이고 말이 친일파지 본인들의 이상한 논리를 펼치고 이득이 되는 상황이라면 그어느 곳이든 붙어먹을 기생충들이죠.
반대 쪽 사람들도 우리처럼 그럴듯한 근거가지고 주장하고있어요 우리모두 깨어납시다
당장 자신들이 일제시대에 살았더라도 스스로 잘살기 위해 어떻게든 최선을 다했을거면서 그당시를 살았던 사람들을 친일파라고 결정짓는건 오만한 생각이 아닐까요. 좋은 영상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사대부들이 백성들 삥뜯던시대인대 조선으로 돌아가고싶었다고? 사대부때문에 만주로 도망간 사람들많고 사대부때매 도망왔더니 독립운동한답시고 또 돈뜯어가는대 좋아할리가?저항하니 강제로약탈하고 그랬었음 마적단소리 괜히들은게아님.독립운동도 돈이있어야하는거지 소련이 연해주 조선인들 일본에 협력할까두려워서 강제이주시켰다고했죠.사대부보다 일본이 나았기때문임.일제시대때도 조선여인 인신매매해서 중국에 팔아넘기던것도 조선인들이고 그놈들잡은것은 일본인.자기자식을 돈에팔던시절.포항제철 기술이나 운영방식도 일본기술자들이와서 도움준거에요. 이런거 모르는사람 많을걸요? 경제성장 기초는 미국보다 일본이 더많은 도움을주었는대 친일파타령하는거 보면 노답임.일제시대 태어난사람한테 친일파라고하는건 코메디임.역사를 지금시대에 대입하고 조선과 대만민국을 동일시하는것부터가 오류임.역사왜곡을 안하는 나라는없습니다.구한말 조선이 얼마나 쓰레기였는지 제대로 가르치지않음.대한민국은 UN이 독립시켜준나라이고 일본과미국의 지원아래 박정희라는 인물이있었기에 경제발전이 가능했었음.그 시대 상황을보면 독재안했으면 불가능했음.
일제시대를 안 거쳐서면 양반을 좋아하는 지배계층의 성격상 노비제도 폐지가 어려워을 겁니다. 아이러니하게도 계급사회를 없애고 평등사회를 만든건 우리가 아니고 일본이었습니다.
민족문제연구소라는 쓰레기 좌파 선동 집단이 한 몫도 했지요!
참으로 진실을 말하니 공감합니다.
그렇게만 해야 국가 정체성 및 자존감이 회복되니 ....참 역사왜곡이 실리(?)적인 교육일까요?.... 선악을 나누는 역사 교육은 정말 그만두어야 합니다.
@@창호한-k6m 갑오개혁 모르시나요?
대한제국때 노비제폐지 하고
사람을 고용해서 썼습니다
물론 폐지한지 얼마되지않아
노비출신은 차별을 받았겠지만
그건 지금 일본의 부라쿠민이나
인도의 카스트제가 일부 남아있는걸보면 당장 해결할순 어쩔수없는 문제입니다
그냥 평범하게 살았을듯요. 태어나기도전에 조선이란 나라가 막을 내렸으니까요.
대부분 그렇게 살았을거같아요. 지킬게 많은 집안에서 태어났으면 요즘의 작태처럼 권력에 붙어살았을테고
없는 집안에서 태어났으면 어떻게든 성공하려 세상과 타협하고 살았을테죠. 가족을 위해서말이죠. 난 가장이니까요
북 지령으로 민주남로당에서 정치프레임으로 써먹음.
팩트에 근거해 교과서를 쓰는걸 가장 반대하는 집단은 정의연같은 반일단체나 민노총같은 단체, 전교조등이 있을수 있겠네요. 국민과 국가와 진실을 위한다지만 실제로는 180도 반대로 행동하는 자들....
그 짓 해서 돈벌고 정치적으로 이익이 되니까 그 짓을 계속 하는 것입니다. ㅜ
일제강점기 문제
경제문제
:무역적자 중일본에 대한 비중이 75%였습니다. 자본주의 일본의 상품시장으로 변한 국내경제는 가득이나 열악한 산업기반 속에서 파탄지경에 허덕이게 되었습니다. 쌀 생산량이 늘었다고 하셨는데, 이렇게
늘어난 쌀은 조선인들이 아닌 일본에 팔아야 했습니다. 낮은 가격으로 일본에 쌀을 수출했습니다. 그리고 조선인들의 식량, 입을 옷은 다시 일본에서 비싼 가격으로 수입해야 했습니다. 조선은 일본에게 잉여가치를 증대하고 풍부한 농산물을 싼 가격에
제공해줄 노예에 지나지 않았습니다. 이렇게 일본에 대한 조선의 무역의존도는 82.6%였습니다. 다른 나라와 무역을 하려해도 가능하지 않았습니다. 우리나라는 모든 주권을 일본에게 빼앗겼기 때문입니다. 일본에 우리나라의 주권 중 가장 먼저 빼앗은 주권이
외교주권입니다. 전 세계로부터 우리나라를 고립하는 것을 통해 우리나라가 다른 나라와 교류할 자유, 그리고 이를 통해 스스로 경제적으로 성장할 기회를 박탈했습니다. 일제에 의해 한반도 주민들이 기본적인 생존의 문제에서 어느정도 자유로워졌다고 하셨는데, 1920년 이후로 지주(자소작농)의 수는 급감한 반면 소작농 수는 급증했습니다. 토지나 자본과 같은 생산수단은 일본인에게 집중되어 있었고, 이는 곧 민족별생산수단의 불평등이 확대되고 지속되는 '식민지적 경제구조'였습니다.
또한 길거리에 버려진 기아 발견수는 1910년에 5명, 1939년에 303명, 1943년에 235명이었습니다. 자살자도 증가했습니다. 1910년 474, 1937년 2,816명, 1943년 2,027명이었습니다. 자살의 요인은 형고 22%, 생활곤란 16.2%, 정신착란 15.7%, 가정불화
11.8%, 기타는 13.1%였습니다. 일제로 인해 먹고사는 문제가 나아졌다면 기아와 병고, 생활곤란으로 인한 자살이 증가하면 안되는거 아닌가요?교육 문제 학교 수가증가한 자료를 근거로 사용하셨네요. 그 교육기관에서 교육 받을 수 있던 한국인이 얼마나 됐는지 따져봐야합니다. 1930년 전문학교 이상
고등교육을 받은 한국인 학생은 인구 10만명당 고작 9명이었습니다. 43년에는 18명 정도였습니다. 한국인의 입학을 제한하는 정책이 시행됐고, 학력이
아닌 경찰의 신분조사가 수험자격이 됐습니다. 또한 당시 국민학교를 다닌 아동 비율은 약
30%정도였습니다. 이 수치는 일본 아동이
포함되어있고, 일본 아동들의 국민학교 진학률이 99.9%였던걸 감안하면 우리나라 아동 대부분이 국민학교에도 진학하지 못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중등교육은 그 수치가 더욱 낮습니다. 전체 국민의
0.3%만 중등교육을 받았다는 자료도 있습니다.실업학교와 사범학교의 경우에는 입학자격제한이 덜하여 많은 한국인들이 이런 학교로 진학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인구의 대다수를 차지하는 한국인 학생수가 일본인 학생수의 2배도 되지 않았고, 또한 선발 시험에 일본어가 필수 응시 과목이었습니다근대 교육기관에 입학하더라도 출업한 한국인들은 매우 적었습니다.
당시 동아일보에서는 '경성제대 예과의 시험은
학력보다 사상 입학 고사이다'라고 비판하며 만세 운동 관련 학생 대부분이 불합격된 사실을 보도하기도 했습니다.
한반도내 고등교육기관이 과연 누구를 위한
것이었을까요?
의료 문제
당대의우리나라의 현실을 외국인들이본 시각을 근거로 설명하셨네요. 가지고 오신 서양인들의 책을 다 찾아봤습니다. 공통적으로 서양에서 조선에 방문한 이들이 남긴 기록에서 한국의 위생이 더럽다고 표현하더라고요. 그러면서 상류층은 깨끗하고 탄정하다고 묘사됩니다. 이건 서양이라고 달랐을까요?
조선인이 서양에 갔었도 똑같이 더럽고 냄새난다고 표현했을 것입니다. 당시에 조선이나 서양이나 위생은 상류층, 귀족층에 급속하게 수용된 것이지 빈민이나 노동자 계층에 있는 사람들에게는 먼 이야기였으니까요. 가져오신 서양인들의 여행기와 비슷한 시기에 미국 언론인 메리 크라웃이 런던시민들이 더러움에 대해 너무
무관심하다고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찰스 디킨스도 미국을 여행하고 "미국인들은 야만인도 천성적으로 지니고 있는 자연스러운 예의가 없고 다른 사람을 역겹게 해서는 안된다는 기본적인 가르침조차 없는
족속이다"라고 썼습니다. 반대로 '러시아국립해군성문서'에서는 제물포의 위생
조건이 다른나라에 비해 양호하다는 평가를 내린 기록도 있고 'The Boston Medical and Surgical Journal'에서는 인천이라는 도시가 양호한 위생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고 평가하기도 했습니다. 다음으로 일제강점기 시기에도 병원과 의사수는 절대적으로 부족했습니다. 이뿐 아니라 사립의원은
물론 진료비가 비싸지않은 도립의원에 마저 한국인 이용자수는 해를 거듭할 수록 적어졌습니다. 반면에 일본인의 경우는 매년 병원 이용자가 늘었고요. 이렇게 병원을 이용하는 한국인들이 계속 줄어들었던 이유는
한국인들이 아픈 곳이 없어서가 아니라 병원비가 한국인에게는 너무 비싸고, 의사들이 대부분 일본인이어서 말이 통하지 않아 진료받기도 힘들었기 때문이었습니다.한 번 진료를 받고,약을 받는데 드는 비용이 쌀 18kg 가격과 비숫했습니다. 이는 조선인 노동자 한 달 월급과 비숫했고요,전염병에 대한 이야기도 하셨는데, 전염병은 일제강점기 시대에도 크게 창궐했습니다. 1920년에는 말라리아,
1930년부터 1940년 까지 장티푸스와 같은
급성전염병에 한해 2만명 정도가 감염됐습니다 1인당 영양 공급량도 1910년부터 1918년까지는 증가한 것이 맞습니다. 그러나 그 이후부터 1945년
독립 직전까지는 계속 감소하는 경향이 나타났습니다. 일제강점기 시기 중 8년이라는 기간에 발생한 일을 근거로 그 기간 전체를 옹호하는 것은 잘못됐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해방 뒤에 급속한 증가를 보었습니다.
인권 문제
인간으로서 태어났기에 마땅히 누려야 할 권리에 대한 인식이요? 개인으로서 권리를 누릴 수 있게 됐다고요? 사회가 단순히 신분의 힘으로 돌아가지 않게됐다고요? 고문,
인체실험, 한국어와 문화 탄압, 강제동원, 성노예, 조선인만을 대상으로 한 태형, 일본경찰의 즉결 처분권. 일제강점기 시대에 우리 민족이 당해야 했던 부당한 것들입니다. 사법제도로 인해 우리나라 국민들이
공평하게 재판을 받을 수 있었나요. 강제수사가 빈번했고 예심에서 미결 상태로 피의자를 구류할 수 있는 기간이 3개월이나 되고, 2개월마다 연장이 가능했습니다. 이로인해 예심이 미결임에도 1년~2년
이상 장기 구금이 가능했습니다. 피의자 신문서가 재판에서 절대적 증거로 수용되었고, 이로인해 고문을 통해 그들 입맛에 맞춘 진술을 받아냈습니다. 독립운동을 하시던 분들께서 고문때문에 고통받고 돌아가신걸 다들 잘 아시지않나요? 또한 즉결 처분권을
통해 재판소에 가지도 못하고 태형에 처하는 조선인들이 많았습니다.
일본이 한국이 발전하기위한
근대화를 준거다 라는 그 설 말이죠?
그럼 전후 한국과 일본을 비교해보면
되잖습니까? 1945년에서 한국전쟁이 벌어진
50년까지 일본과 한국을 비교해보라구요
태평양 전쟁때 일본은 전투기와 항공모함을
만들었어요. 그런데 그 기술력의 백분의 일이라도
한국이 갖고있었나요?
자동차한대 만드는데 해방되고도 몇십년이
걸렸습니다. 그 말은 기술력 0 상태에서
배우면서 시작했다는겁니다. 일본의 유산같은게
아니라는거에요.
근대화설을 주장하시려면 밑거름이 될만한게
뭐가 있었는지를 말하셔야죠?
산업인프라도 없고 기술자도 없고 뭐가
근대화이죠?
왜군 괴뢰군 반란군 셋다한 개 색기 일가에 대를 이어 충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팩트는 개뿔 ㅋㅋ 역사 왜곡 날조가 일본 주특기인데 그게 팩트냐?
상당한 설득력을 지닌 댓글을 잘 읽었어요. 저도 우원재씨의 주장이 무엇을 말하고자 하는지 이해하고 있으며, 몇 년 전부터 지나친 친일파 타령에 의문을 가지고 있었어요. 그러나 귀하가 지적하신 것처럼 이 또한 한 쪽으로 치우친 주장일 수 있어요. 역시 역사나 사회 등의 현상과 본질을 알아내려면, 정밀하고 객관성을 지닌 자료와 근거에 따라서 판단해야 하며, 열린 마음으로 진실에 다가가야 함을 느끼게 됩니다.
구구절절 옳은 말씀입니다.
구리시 이종원님의 4.15부정선거의 억울한 누명을 재조명 해주십시요ㅠㅠ
일본칭찬 하나만해도
친일파냐?프레임공격하는거보면 진짜 대가리 깨진x인가 의심됩니다 ㅋㅋ
잘한건 칭찬하고 못한건 욕도먹고 해서 성장하는 사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그러게요~~자신이 가지고 있는 신념과 다른 팩트를 얘기하면 이유불문...친일파 ㅋㅋㅋ 현시대에 일본기업에서 일하는 한국인, 외국인들은 전부 친일파???
그게다 정치선동에 세뇌되서 그렇죠 영화.교육.가짜뉴스.
오히려 조선보다 치안이 좋았다는건 사실....신분에 관계없이 돈도 벌어서 저축도 했고....무조건 나쁘다고 볼게 아니라 양과 음이 있음..
나라를 빼앗겼는데 무조건 나쁘게 보는 게 맞습니다.
@@와냐-q8z 정확히는 고종이 팔아먹은거 친일파들도 고종 하는 짓거리 못참고 일본한테 맡겨버린거고 일제 이후로 엄청 개화된것도 사실이고 누구하나 잘못안한게 없는 역사의 일부일뿐
@@와냐-q8z그건 양반기득권들 입장이고요 일반백성들은 후진제도에서 밥먹기도힘들었는데 일본 선진시스템으로 훨씬이득봄
지금 미국에 사는흑인들이 끌려와서 노동했는데 결국 어케됬나요?? 그냥 살다보면 선진국 국민되는거임.. 누군 몇십억들고가서 미국시민권얻고 유학가고싶어 하는사람들 널려있는데 말이져
@@와냐-q8z 얘 중국 AI 자동 답글 다는 프로그램 중 하나 같음, 한 인간이 할 수 있는 범위가 아님. 정말 너무 여러 곳에서 보입니다. 다른 영상 댓글 올린 시간차이도 얼마 안나요
인터넷에서 댓글은 프로그렘도 사람도 마음껏 달 수 있으니 여러분은 알아서 걸러 보셔야 할겁니다.
35년 괴롭힌 일본은 죽일놈들이고
70년 괴롭힌 북한은 우리의 형제고
1000년을 괴롭힌 중국은 큰 산봉우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헉ㄲㅋㅋㄱㅋ
띵댓이네 ~!!!
@@a_s_a_.😂
@@a_s_a_.네 다음 조선족
그날이 오면
언제쩍 친일파 소리야 하는 그날이,
야 옛날엔 다 그런 분위기였어~~ 하는 그날이,
아저씨 혹시 꼰대에요? 하는 그날이,
세계기준에 맞게 생각하는 그날이
조만간에 와주기만 할 양이면
나는 자연스레 나도 몰랐던 것처럼
하하하 맞아 그랬던 시기가 있었지 하며
멋쩍게 씨익 웃으며 눈 한번 감겠소이다.
일제시대에 태어나 6.25를 겪으시고 얼마전에 돌아가신 내 할아버지만 봐도 북한욕이 99%던데?
아 ㅆㅇㅈ ㅋㅋㅋㅋ
@@mydiary3067책 하나만 추천해주실래요?
너네 할아버지가 세상의 전부가 아니지
@@김현서-k9in 너보단 많은 걸 경험하셨지
일본과 대대적 전쟁을 치르지 않고, 세뇌만 당해서 그런거임... 독재국가 국민들이 왜 그러고 살까? 생각을 깊이 햋보셈. 북한하고는 전면전을 치뤘으니 철천지 원수고,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일제시대때 살아간 조선인들의 개개인이 어떻게 살았는지 조명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징집 위안부
양반출신들은 친일파가 되어서 고위직에 올라가고 꿀빨았는데 평민들은 조선시대와 다름없이 고생했지
@@화이팅-l1e 모두가 위안부였다는 말인가?
아니면 당신 집안 여자들이 위안부였다는 말인가?
@@michaelkang215 미친놈이냐 그럼 뭐 병자호란이나 임진왜란도 상관 없네 모두가 그런게 아니니깐.. 사람답게 살고 세계사 공부좀 해라
@@smsm9992001 "참 안타까운게 반일도 정도가 좀 지나치다 싶어서 이런 채널 영상 좀 볼려하면 저딴식으로 위안부 얘기를 ...."
동감합니다.
"조선인들의 개개인이 어떻게 살았는지 조명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라고 글에
저딴식으로 "징집 위안부"하는 것은 좀 그렇죠.
감동이네요 어릴적부터 해오던 생각입니다
감사합니다.
어린 시절 일본 음악을 듣고 있으면 “너 친일파야?” 하는 얘기를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물론 그들도 세일러문이나 슬램덩크나 드래곤볼을 보면서 자랐으면서 말이죠. 흑백, 선악으로 나눠 역사를 배워왔다는 표현에 너무 공감하고 답답함을 느낍니다.
전 그런이야기 들으면 어 나 친일파야~ 합니다. 걍 수준 낮은 사람으로 보임 그런말 하는사람. 아직도 일부 있죠 일본이라면 다 싸워야한다고 생각하는 미개인
새우깡 먹으면 친일파입니다 훠어훠어
마징가도 있습니다
저도 그렇게 인식되었습니다. 2000년대
초딩이나 중딩때도 시절을 겪었죠.
@@ljw-pastor-tv 한일 축구전에서 응원가로 마징가 Z 노래도 불렀습니다.
이 나라에는 간첩이 너무 많다..
와 이거 진짜 제가 고등학생때부터 갖고있던 의문이었습니다. 저만 그렇게 생각했던게 아니군요.
일제시대에 면사무소 서기한 사람은 친일파인데 일제에 올림픽 금메달 안겨준 스포츠스타는 또 친일파가 아님. 나라 넘기고 호의호식했던 왕족들도 친일파가 아님. 괴상한 기준임.
시청 농업계장했던 사람도 친일파가 아니래요 전대통령이라는 분이
이런 유치한 짓을 더 이상 하고 싶지 않다
문재인 5년도 힘들었는데 그 힘든 시대에 적응하며 살아간 사람 모두가 피해자
지금도 존나게 힘드네요. 물가는 오르고 소득은 적어지고.. 나중엔 하루종일 일해봐야 감자한조각 먹는시대 올거같아요.
아. 이것도 문죄인이 탓인가?
공감하고 동의합니다
좌파 머저리들은 그 5년도 모자라서 이재명 5년을 부르짖었죠... 그렇게 현 대통령을 욕하면서 지들이 지지하는건 전과 4범....
자영업자들 한강물에 뛰어들라고 하던 그시기 였죠...
문재인에게 붙어먹고 권력을 부린 개딸도 피해자라고?
친일파가 잘못되고 나쁜놈인게 매국노가 잘못되고 나쁜놈 인거다.
이걸 섞어서 흔들고 이용하며 표팔이 하는 정치인들과..
이 단순한걸 구분 못하고 이해 못하며 흔들리는 국민들이 답답할 뿐이다.
김두한 드라마를 보면 마치 일제에 항거하는 거리의 독립투사로 미화하지만 .
단언컨데 일본 조폭들과의 나와바리 다툼과 본인의 출세를 위한 처세일 뿐.
애국이니 의리니 이딴건 그냥 갖다 붙인거일 뿐.
좋은 내용에 우리한번 다시 한번 생각 해보아야 할듯 합니다.광복 70년이 흘럿는데 아직도 친일 논쟁에 힙싸여 있는 현실이 서글픕니다.ㅉㅉ
일본제국때 친일파는 그렇다 치자 근데 일본제국이 멸망해서 없어졌고 자유민주주의 일본이 남았는데 지금 일본 친일파는 괜찮은거 아닌가?
정답입니다.
북한은 아직도 김씨3대독재 주적 그자체
간첩은 없고 친일파는 있는 이상한 나라 .
간첩은 쥐도 새도 모르게 몰래 숨어서 활동하고 친일파는 내 놓고 활동해서
빙고!
문재인 정권 간첩0명ㅋㅋ
북한은 현재진행이고 일제는 한참전에 끝났는데 참 묘한 현상이죠.
@@Greenite 현재진행형이니깐 한참전에 끝난 일제를 이용해서 친일파프레임 씌워서 조지는거지
전 일본에 다시 가고 싶어서 열심히 공부합니다.
제가 현재 하고 있는 일은 일본 시장에 큰 돈이 되기에 일본 진출을 늦은 나이에 생각 하고 일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절 친일파로 보는 면접관들이 있더라구요.
너무 충격이였습니다. 그쪽 관련 시장도 모르는 사람이 면접관이였던 것도 충격이지만 그시장에서 제일 큰 시장을 진출한다는게 친일파라는 것에
안녕하세요 개인적으로 궁금한 것이 있어 질문 드려봅니다
저도 일본에 넘어가 취업을 고려하는 대학생인데 혹시 어떤 분야에서 종사하시는지 여쭤도 될까요?
@@ram_two 기본적으로 IT같은경우 일본이 아날로그에서 IT로 넘어갈려고 하고 있어서 그쪽도 좋지만 저 같은경우 만화및 애니메이션 관련일이라서요.
웹툰이 현재 우리나라가 좋다고 하지만 시장흐름 이나 사업성이나 자본을 보면 국내보다 일본이 좋다고 생각하고 그쪽 관련 소비도 국내보다 일본이 더 놓다고 나와있거든요.
여러 정보를 보면 훗날 일본이 더 커질 확률이 높아서 전 그쪽으로 공부하거든요
@@홍북이 답변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친일 당당히 하시고 행복한 삶 사시기 바랍니다
남 잘되는거 못보는 사람들이
공평을 내세우며 좌파되는겁니다
전 앞으로도 한국에 살생각이지만
공산국 어딘가와 일본중 선택해서 귀화해야한다면 당연 일본갑니다
그시대사셨던 어른들이 그시절 얘기를 하실때 이를갈며 분노하신분들은 못 봤읍니다 그저 한때의 추억거리 얘기하듯이 하셨죠 머 물론 징용 이라는 엄연한 사실도 있지만 그게 일제치하 삶의 전부는 아니었조 징용은 일본인들도 갔으니까 좌빨들이 만들어놓은 잘못된 역사..' 이제 정말 고쳐야합니다 멸공! 🇰🇷 🇺🇸
친일파든 빨갱이든. 정말 중요한건 현실이다. 지금 누가 나에 목숨을 노리는가 이다. 누가날 죽이려하는가. 아마도 북핵이 더 일본 핵누출보다 더 위혐하다.
친일 거리는 애들 친중 친북은 괜찮고? ㅌㅋㅋㅋㅋㅋㅋ
어릴 때는 그저 친일파라 하면 분노하고 일본이라 하면 개거품 물고 분노하고 했는데 커서 보니 친일파라는 단어는 특정 집단의 공격수단, 표 구걸 수단이 되어 있었고 일본이라는 나라의 대한 분노가 점차 사라지고 미래를 위해선 싫어도 같이 협력해야될 나라인 것만은 부정할 수 없다는걸 느낍니다.
이조 시대는 끝난 법인인데
왜 자꾸 이조 시대만 찾는지 모르겠네요
자유 대한민국을 사랑합시다.
한국인들의 의식수준은 아직 너무 미숙합니다.
선동에 너무 잘 당하고 역사를 너무 현재 관점으로 보며 선악 이분법으로 나누는게 문제입니다.
동감합니다.
그 문제가 "우리는 무조건 선하고 일본은 무조건 악하다"에서 시작됩니다.
절대 선 절대 악은 없다고 생각함..
너도 한국인이야
@@spurs3199 ?그건아님 한국 독서율이 oecd12위로 일본보다 높은데ㅋㅋㅋㅋ
이분법으로 나눈다면서 이 채널을 보고 있는게 겁나 우끼네..ㅋㅋ 이 채널 수준이 딱 좌우로 둘로 나누고 있는데ㅋ
역사를 선악구도와 드라마로 받아들이면 절대 미래로 갈 수 없습니다.
이 게시글이 프레임을 좌파는 악이고
우파이자 민족배신자 친일파를 선으로 바꾸려 하네요
@@박영호-l9n 이걸 선악구도라고 생각하시나요? 일제시대에 생존을위해 살아온 사람들까지 친일파로 싸잡지 말라는거 아닙니까...
@@S_TRA 와씨 또 게시글 지우네.
다시 쓰지만
친일파라고 욕들어처먹는 새끼들=일제라는 권력을 뒷배로 생존을 위해 살아온사람들.
입니다.
욕들어먹어도 싼거 맞지요?
그런 논리면 선제침공해왔던 북한과 중공을 악이라 단죄하기 어려워지고, 미국도 적성국을 악의 축이라 자주 단죄해왔지만 과거 현재 미래 최강자잖음.
역사를 선악의 기준으로 평가하지말라는건 역사교육의 정도이나 현실은 그렇지 않지. 세계 대다수 국가들이 자신들의 적성국을 죄다 악마취급함.
저 역시 훗카이도에 가고 싶다고 했다고 친일파 소리를 실제로 들었었죠. 친구라는 사람에게 직장동료에게... 우리나라에 언제쯤 이런 인식이 없어질런지...
현재 우리가먹는 배추는 일제가 품종 개량한거죠,,조선배추 크리 80~100cm임
천일염,소주,양배추,우동,오뎅,짬뽕,단팥빵,고로케,계란말이,김밥,카레라이스,팥빙수,사탕,붕어빵,소보로빵 등등등 수많은 먹거리를 일제갖 ㅓㄴ해줌
과수원도 일제가 전해줌
> 그전엔 과일이 귀해서, 돈있는 양반들만 제사상에 올렷슴
일제잔재청산 외치면 ㅄ들이죠
일본불매?
한국 대기업에 자동화라인설비+산업로봇 80%는 일본산 로봇임
무우,양파,당근,사과,배,포도,감,양배추,제주감귤,고구마,호도, 등등등 80%가 일본이 만든거라,, 로열티를 줌,,, 먹을수록 일본에게 더더덛 더 많은 로열티를 줌
그냥 멍청한것들이,, 일본 까내리고, 불매운동하면 애국자인줄 알죠
일본불매로 유니클로 매장 축소됨 > 한국만손해 , 일본은 개이득
한국
= 직원 1200명 짤림 > 360억 소득 사라짐
= 직원들 상대로 점심팔던 자영업자들 손해 , 유통업자들 손해
= 실업급여로 최소 60억이상 세금지출 + 재취업교육비로 60억이상 세금지출
일본
=40여개 매장임대료+관리비절약 + 인건비 절약
=매출은 오히려 늘어남
와 진짜 미개한 사람들이 많네요 그사람들 동숲이나 니텐도 애니 야동은 일본꺼 안보고 그런 소리 하는거면 인정하는데 일본 제품 사용하면서 일본여행 가는걸 비난이라니 지금 21세기인데 마인드가 썩었네요
빨갱이는 과거 속으로 묻자고 하면서 친일파는 현재까지 존재하는 것처럼 구는게 얼마나 어이없는 일인지 북한만 봐도 알 수 있는건데
우리 아이들만은 선과 악, 이분법적인 사고에 가둬있지 않고 , 다양한 관점을 이해하고 바라볼줄아는 상식적인 세상에서 살아가길 바래봅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형 진짜 내가 댓글 잘 안쓰는데 나 광주사람이고 주변에 다 그쪽 당 지지하고 자신의 철학과 분석 조사 이런거 없이 그냥 수동적으로 정치며 역사든 다 주입받은게 다 진리라고 알고있는 사람들이 다 내 주변 사람들인데 항상 얘기할때마다 너무 답답하고 한편으로 안타까워... 그래서 나도 형이랑 같은 생각 가지고 있는데도 심도있게 얘기를 해본적이 없이 그냥 나도 그들에게 밉보이고 싶지 않아서 그냥 응응... 하면서 수동적으로 있을뿐이야.. 도대체 왜 자신의 머리로 생각하지 않은 사람이 겉에서 목소리를 올려서 말하고 스스로 생각하고 객관적으로 분석하는 사람들은 그럴수록 음지로 가고 말을 못하는걸까? 정말 이 사회가 근복적으로 풀어야할 숙제라고 생각해 이 영상으로 조금은 내 마음속에 있던 표출하고 싶은 응어리진 무언가가 풀린거같아서 너무 고마워 파이티이야!!
원래 교육을 많이 받은 사람들은 소란하지 않습니다.
세상에는 모든 지식 중, 내가 아는 것이 원(동그라미) 안에 있다면 그 원의 경계선이 내가 모르는 부분입니다.
못 배운 사람들은 그 경계선이 짧기 때문에 자신들이 많이 알고 있다고 생각하고 그 적은 지식을 남에게 주입하려고도 합니다.
사람이 많이 배울수록 그 경계선이 길게 됩니다. 그 때 그 배운 사람은 또 배웁니다. 알면 살수록 모른 것이 더 많이 진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자기 생각에, 자기 믿음에 자신이 없는 사람일수록 남에게 자신의 생각이나 믿음을 강요합니다. 그런 사람에게 배울 것은 없습니다.
저도 광주 사람입니다 전부터 생각한게 있는데 어떤 단체, 집단, 나라, 개념에 대한 분노가 내 분노가 아닐 수도 있다는거에요 친일파, 욱일기도 그렇고 그런 주입 받은 대로 행동하는 사람들이 반박을 당하면 화내는거라던가 다수를 선동해서 그들이 분노를 하면 이익을 보는 사람들이 분명 있을 거란 말이죠 밉보이고 싶지 않는걸 달리 말하면 왜 그들은 다양성을 옹호하면서 자신과 다른 주장에 화를 내는걸까 그 화도 지네들것이 아니면서
@@yoonkyun9587 맞습니다. 정말 나 자신을 알라 라는 말이 딱 들어맞군요
장예찬아웃 우원재 화이팅
전 나주인데 전남은 ㄹㅇ 빨갱이들 소굴임요 ㅋㅋㅋ
어느 일본군 출신 할아버지의 일침 : 나도 친일파다,태어나보니 조국이 일본이었고 조국을 위해 군인이 되어 싸웠다
호밀밭 구독자 20.5만 달성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 선생님 친일파의 기준이 뭐에요?
전교조 선생님: 그런질문을 하니? 너 친일파지?
와...진짜 혐오 스럽다 어떻게 어린학생에게 조선일보 보냐고 말하지?? 그냥 단순히 궁금한걸 질문한건대
역사를 선과 악으로 구분하여 가르치는 교육은 사라져야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맞아요 ㅠㅠ 미국사람들은 교육을 못받아서 그런지 선생님같은 분이 없나봐요 ㅠㅠ 미드웨이나 진주만 보면 일본을 악으로 규정하고 욕하고 아직도 그러더라구요ㅠ 선생님이 미국가서 역사를 선과악으로 구분짓지 말라! 라면서 시위해주세요 미개한 미국인들에겤ㅋㅋㅋㅋㅋㅋ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관직과 금광 등 이권, 나라까지 팔아먹은 왕이 있고, 신분제로 소수 양반/사대부만이 재산을 갖고, 매관 매직 부패한 관리로 인해 힘겹게 살아가는 백성이 다수인 조선말,
도대체 일제 시대를 욕할 자격이 있나요!!
동감합니다.
전교조가 집필한 교과서만 보다가 이 채널 구독하니 속이 다 후련하다
전교조를 비판하면 극우가 되지
@@daejeonis-u 진영논리에서 벗어나보세요^^
@@baekp3509전교조를 비판하면 극우몰이하는 좌파들을 비꼬는 댓글이지않을까
당시 조선은 독립국으로서 존립할 수 없는 상태였고 일본이 아니라 영국 프랑스 스페인 같은 유럽국가의 식민지가 됐으면 지금 필리핀이나 인도 베트남 미얀마 같은 나라가 됐을것.
당시 상황으로 영국 프랑스 스페인 식민지가 되기는 불가능했습니다 결국 조선을 쟁취하고자 전쟁을 했던 3국 중 하나의 식민지가 됐겠죠 청, 일본, 러시아 중에 하나요 셋 중 차라리 어디 밑으로 들어가야 그나마 나은지는 2023년 지금의 상황으로 모든 판단이 가능합니다
@@jakean3234 그당시 상황을 뭔 2023년으로 판단을 하죠..?
@@jakean3234 동감합니다.
청일전쟁에서 일본이 이겼고, 러일 전쟁에서 일본이 이긴후 1910년, 안중근의사가 이등방문을 죽인 5년 후에 한일합방이 되었습니다.
그 후 일본이 미국을 먼저 치고, 2차대전에서 깨지는 바람에 우리가 독립을 할 수 있었던 것이 우리 민족에게는 신의 한수였습니다.
청나라가 이겼으면 지금 쯤 아이폰 만들고 있을 수도 있고,
러시아가 이겼으면 지금 쯤 우크라이나에서 총 쏘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미국한테 감사해
일본 아니였으면 러시아 식민지일거에요.
당시 러시아는 부동항(겨울에도 쓸수 있는 항구)을 찾아 남쪽으로 내려왔고 우리나라는 부동항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때
러시아의 남하를 막기 위해 영국이 일본을 은밀하게 지원했고 (러일전쟁)
러시아를 이겨서 일제통치가 시작되었습니다. 정리하면 일본을 키운건 영국이니까
영국이 일본에게 조선을 식민지를 준거네요? (영국 또 너냐?)
우리 증조할아버지 일제강점기때 일본에서 사업하다가 일본인이신 증조할머니랑 결혼하시고 한국으로 들어오셨는데 애들한테 나 증조할머니가 일본인이라 그러면 친일파라는 식으로 말하는 애들 너무 많았음,,
일제 시대 조선의 인구가 가장 폭발적으로 늘었죠.. 위생과 의료 혜택으로요.. 초등학생때 일제 시대를 살았던 어머니에게 일본인들이 그렇게 괴롭혔냐고 물었는데 어머니는 잘해줬었다고 하더군요.. 그럼 우리 집은 친일파였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내가 그시대의 가장이었다면 과연 가족을 버리고 독립운동을 해야하는건가? 아니면 가족 부양을 위해 열심히 살아야 하는건가 생각이 듭니다..힘없던 구한말 조선 자국민을 노비로 삼아 살아가던 지배 세력.. 그걸 다시 누리려 독립운동을 한건 아닐까요?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고종이 팔아 넘긴 나라를 시민들이 독립운동한다는 것이 언제나 이해하기 힘들었습니다.
집팔고 나간 전 집주인에게 집 찾아 주자는 운동처럼 생각이 되었거든요.
저도 고등학생때 일본어를 배운다 해서 안좋은 시선으로 보는 선생님도 많았습니다. 그러고 보니 그 분들 다 전교조였네요. 과학이네 ㅋㅋ
그것때문에 학교에서도 일본어보단 중국어를 많이 교육받은것도 한몫하겠네요
@@abcdefu721일본어가 더 쉬워서 중국어보다 일본어 많이 배우지 않나요? 요즘은 다르려나
일본어 배운다고안 좋은 시선 가지다니 무식하군요 근데 그렇다고해서 그들선생님들이 다 좌파거나 전교조라는것도 편향된 시각일수있어요
특히나 해외에서 보면, 코리안 정말 찐따같죠. 관심없는 해외땅에 소녀상 세워놓고, 우쭐하며...가관이죠.
니네 나라로 돌아가라
동네 찐따짓하고 깡패 따까리짓하다가 온동네 친구들한테 맞고 그걸 잘했다고 자기 손자 증손자한테 나는 엄청 착했는데 억울하게 맞았다 나는 피해자다 역사를 잊은 가족에게 미래는 없다.
넵! 잊지않겠습니다. 영원히 기억하겠습니다.
할아버지상을 유럽에도 미국에도 세워서 모르는 사람 없게 널리 알려야
우리 역사가 부끄럽지 않습니다!!!
ㅡ 우덜 증조 고조 할아버지는 피해자입니다.
세계인도 알아야된당깨요.
하면서
대문짝 광고판 광고비 낼 돈좀 주쇼잉~ 하는 행위가,
세계인들이 조선 할아버지 편들어줄거라고 생각해서 하는 걸까???
가관 ?? 니 생각이 더 가관이다. 민족반역자야
선과 악으로 나눌 수 없는 것을 나누고 옳고 그름으로 나눠야할 것을 내편이라는 이유로 나누지 않는 잘못된 현실이 원재님 덕분에 계속 깨어나리라 생각합니다
이분법적 사고를 비판하는것은 차치할 문제고 이것은 잘못된 현실이 아닙니다 에초에 존재하지 않는 현실을 우원제가 만든거에요
생각 죽이기에 저항해야합니다
오늘 영상도 잘 봤습니다. 오늘날의 한국과 일본은 미국의 영향으로 건국한 경제적으로 발전을 한 국가죠. 아직도 ’민족‘이라는 추상적인 개념에 사로잡힌 사람들이 사람들을 선동하기 위해 사용하는 단어가 ’친일파‘라고 생각합니다.
경제발전은빨리됐지만....생각에수준은....아직도~갈길이 먼것같네요
식민지배당하고 노예취급당해도 좋아할수있지 친일하는건 문제가아님.다만 친일대부분이 매국노짓을 했기에 싸잡혀 욕먹는것.
대일본국 국민은 우리가 배워야하고 동반자가되어야 러시아 북한 중국한테 안털리고 빌어먹지않게 삽니다 일본사람들이랑무조건 친하게 먹고들어가야합니다 과거요? 식민지요? 그건 과거의 역사일뿐입니다 더이상 공산당 민주당 무리에 당해선안됩니다
고등학생 때 역사선생님이 한국사와 동아시아사를 다 가르치셨는데, 한국사적 관점의 설명과 동아시아사적 관점의 설명에서 비춰지는 우리나라가 꽤 다르다는 것을 느꼈던 기억이 납니다^^
역사학과에 진학한 아이들은 성적이 꼴찌였던 아이들이었습니다.
그들은 역사를 연구할 능력이 전무했습니다.
중국어를 아나, 일본어를 아나, 영어를 아나!
무지한 그들이 할 수 있는 일은 역사를 분칠하는 것 뿐이었습니다.
@@박희욱-h5p 동감입니다 대학에서도 문사철 학과 학생들이-물론 일부지만^^ - 경우없는행동 상식없는행동 많이해서 ,,,그게 누적되서 기업에서도 그사람들 안뽑고 그사람들은 학교에남아서 지들끼리 좌경화된 사회를만들고 ,,못난사람들의 악순환인가요 ...
한국사회는 공동체의 상식에 벗어나는 발언에 대해 눈길조차 주지않죠.
아직도 친일파 타령을 하며 나라를 좀먹는 이들은 자신이 평범한 대중들보다 깨어있고 우월하다고 생각합니다. 스스로 우물에서 벗어나지 못합니다.
우리또한 여전히 우물 안 개구리일지 모르나 우원재님처럼 불편한 의문을 제기하는 사람이 많아진다면 분명 우리나라도 바뀔거라고 믿습니다
민족주의적 해석이 아닌 있는 그대로의 사실을 보고 선과 악이 아닌 사람들간의 또는 사회간의 반응으로 볼때 그제서야 있는 그대로의 사실을 마주하고 해석할 수 있게 되는것 같습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아니 민족주의를 떠나서 식민지배, 강점은 비인간적인 약탈입니다.
감사드립니다 진심으로 동의합니다 친일팔이 하면서 뒤에선 엄청난 탐욕과 부정을 일삼는 자들에 이젠 구역질이 납니다
친중 친북 민족주의 할 바엔 차라리 친일파를 선택합니다
중국은 5천년간 한반도를 괴롭혔고.. 일본은 고작 32년 지배했다... 5천년간 괴롭힘 당하는게 좋을까?? 32년 실효지배당하는게 좋을까??
님말대로 입니다.... 저는 친일할래요..ㅋㅋㅋㅋ
나두 부자들이랑 놀래요😊😊😊😊
생각하는 수준 진짜ㅋㅋ
그런 의도로 만든게 아니잖아 멍청아..
@@N_O_XJYH 중국은 사대주의로 받들어지는대신 조공으로 받은거 3배를 돌려줘서 관계를 유지했는데, 500년전만 해도 대외적으로 1위 명나라는 2위 영국 3위 프랑스를 합친것보다 강했다.
반면 일본은 근대화된지 200년도 안됬고.
그냥 좋은 관계를 쌓고싶으면 많이 받으면 됨.
지금 중공은 뒤틀린 사대주의라고 지들이 주는것보다 많이 받으려고 하니 문제지.
일본과 미국에 대들다가 상거지된 북괴꼴 보고도 정신못차리는 좌빨들보면 말이 안나옴
이거보니까 제 동생과 어머니께서 겪은 일화가 떠오르네요.
제 동생이 몇 년전 어렸을때 평소 일본 문화를 좋아해서 친일파라고 놀림을 많이 받았는데, 정작 한국사 점수는 제 동생이 가장 높았고, 친일파라며 괴롭히던 가해자 양아치들은 아무것도 몰라 꼴등을 했었다 합니다.
어머니께서는 중학생시절 야마오카 소하치가쓴 대망이란 대하 소설을 학교에서 읽다 선생님으로부터 일본 책을 읽는다는 이유로 공개비판을 당했고요.
이것을 보면 한국이란 나라는 기술적으론 성장을 했어도 문화나 시민성숙면 에서는 과연 발전이라는 게 있긴 한걸까 싶기도 합니다.
응원합니다
파이팅입니다
맹목적으로 누군가를 두둔하고 매도한게 하루이틀일은 아니긴 함 ㅋㅋ
역사적으로 유례를 찾기 힘들정도로 빠르게 발전했기에 시민의식이 그 속도를 따라가질 못한거같네요
잠깐 주작 냄새가 진동한다
역사를 선악의 개념으로 구분하는순간 편협한 역사관을 갖게 됩니다.
빨갱이가 되느니
나는 차라리 친일파 할란다
ㅇㅈ
친일파라고 나쁘게 선동하는것들 다 잡아서 바로 가르쳐야합니다.
우와
일제치하 아니엇으면 친일파타령하던놈들 다 노비엿다.
왜 이렇게 역사적으로 말하면 너 친일파 이러고잇음ㅋㅋ
반박은 못하고ㅋㅋ
친일은 이제 없습니다.
종북, 종중만 있을뿐.
댁에가 친일. 파 일본 사라이 한국인. 행세 하네 일본 은 그냥 망해저 간다 영토가 지암 들어가
친일 없으면 나라 망하는데? ㅋㅋ
선과 악의 대결로 카타르시스를 주고, 영토를 넓히고 정복전쟁을 했던 과거를 찬양하고, 당당히 맞서서 전쟁을 했던 나라만을 미화하고 살아남기 위해 투쟁한 작은 나라가 마침내 동북아의 평화를 가져왔음에도 영토가 축소되었다며 비난한다. 나라를 40년간이나 전화로 몰아넣고 국가가 소멸될 위기에 처했는데도 아무 대처를 안한 국가를 유례없는 무인국가로 포장하고, 살아남기 위해 강국의 사위가 되어 나라를 존속시키고 발언권을 얻은 외교처세를 비굴한 사대주의로 몰고, 망해가는 대국과의 의리를 지키겠다며 나라를 쑥대밭으로 만들고 대가리 깨지도록 절을 하고도 죽더라도 싸우다 죽자는 주전파가 칭송을 받는다. 명분뿐인 북벌이랍시고 체제강화를 하고, 자신의 권력을 위해 여인들을 이용해 신하들을 갈아치우고, 자신의 빈약한 출신을 감추기 위해 실학 북학을 탄압하고 더더욱 대국의 주자학에 매몰된 왕들을 개혁군주라고 칭송한다. 자신들의 왕권만을 강화하고자 국고를 탕진한 부부를 비운의 개혁군주와 국모로 추앙하면서 상대국을 악으로 만들지. 역사교육이라는게 순 이따위로 일반 서민보다는 결과만 가지고 선악으로 가르쳐대면서 국뽕이나 주입하니 나라꼴이 이모양이지.
사람 취급 못받던 백정과 노비들을 근대화된 시민으로 격상시키고, 공무원, 군인시험지원자격을 준 정복자가 더 관대하게 보일 지경이라는건 지난 왕조가 정말 구제불능이었다는거다.
지들 사리사욕채우려고 이런 미개한 타령하는 정치인놈들은 꼭 벌받길 바라봅니다... 원재님 항상 응원합니다!
그야 사람들은 보고 싶은것을 보려하고 진실이 뭐가 됬건 신경을 안쓰니까
당장 우크라이나, 러시아 전쟁만 봐도 사람들은 서사와 감동적이고 영웅적인 스토리를 바라지
그 내면에 더럽고 잔인한, 명예따위 없는 이권 싸움은 보려하지 않음
황현필같은 작자들이 역사 선동질하는게 진짜 역겨움..
그릇된 인식을 전파하고 있다는 게 참으로 위험한거죠.
맞습니다... 그리고 그 시대를 살아가신 90대이상의 할아버지 할머니께 일제시대를 여쭤보면... 그닥 나쁘게 말씀하시지 않아요. 오히려 6.25때 북한군 때문에 너무나 큰 고초를 겪으셨다고 하죠. 이제는 이런 기억을 가지신 할머니와 할아버지들도 거의 다 돌아가셨어요. 좌파들의 선동이 거짓이란걸 말씀해 주실 분들이 거의 다 돌아가신 거죠.
일제시대 별탈없이 운좋게 살아남은 사람들 기억엔 좋은기억이 있겠죠.. 그러나 닭장안의 닭같은 나라잃은 처지라 언제 전쟁터나 위안부나 불법적인 일에 동원되어도 말없이 죽어나간 사람들을 기억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우리나 자손들에게도 일어날수 있는 일이기 때문이죠.
@@pran1185 일제시대에 별탈없이 살아남은 사람들은 운이 좋은게 아니라 대부분이 그랬습니다. 그중에 전쟁터에 끌려간 사람은 매우 극소수이며, 그들도 대부분은 자원입대자라는게 역사적 사실이죠. 위안부는 일제에 의해 강제로 끌려간게 아니라, 조선인 포주에게 스스로 가거나 가족들이 팔아넘긴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일제시대에 대한 역사적 통찰은 감정을 배제하고 있었던 일에 대해서만 철저하게 조사한 경우에 가능합니다. 역사적으로 한국에 가장 위협적이고 피해를 준 나라는 중국입니다. 오죽하면 조선말에 청나라의 속국에서 벗어나겠다는 의미로 독립문을 건립했겠습니까. 6.25전쟁을 일으킨 김일성을 지원하고, 연합군의 북진통일을 가로 막아서 현재의 휴전체제를 만든것도 중공입니다. 그리고 현재 가장큰 위협이 되는 나라도 중국이죠. 따라서 지금 우리는 반일에 혈안이 되어있어서는 안되고, 미국 및 일본과 연대하여 반중전선을 형성해야 합니다.
@@길동홍-i9f 국내 징용 4백 l5만,
일본 등 국외징용 72만명.
댐 공사장, 광산, 비행장, 도로, 철도건설 등에 이른바「성전수행」이란 구실로 투입된
그 수는 l939년이래 1944년 사이에 72만 명
여자정신대
24만명 (일본군 통계수치) 한국통계 43만명
사망자
군대 징용:238만명
일반 징용: 53만명
정신대: 23망명 (추산)
관동대지진 사망자 :2만3천58명
왜 중국은 이랬대 재네당은 이랬대 하며 자기잘못은 축소. 이런저런 핑계로 왜곡에 왜곡에 왜곡으로 이나라를 더더 꼬인실타레로 만드는지..
위안부 실증언자할머니들의 인터뷰를 보고도 이러는거보면 정신병이 아니라
일본자금이 투입된 국내 친일 세력들이란게 정론이다!
@@길동홍-i9f 군대에서 김일성시대에 탈북하셨던 분의 강의를 듣고 김일성 시대의 북한생활이 어땠냐고 물어보니까 통제가 심했다고만 말하고 김일성욕을 안하던데 우리는 김일성을 욕하면 안되겠네?
@@KGJ-user 똥을 먹어봐야 똥인줄 아는 똥개에겐 똥과 된장을 구분하는 법을 설명해줄 필요가 없지.
초등학생 때 생각나네요. 초6때 일본 노래에 관심이 생겨서 일본어를 배웠는데 학교 애들이 저보고 친일파라고 했죠.
어려서 그런거라고 반론할 사람들이 있을텐데, 애초에 어려서 그런 말 한거 자체가 문제입니다. 얼마나 반일교육을 받았으면 단순히 일본어 배우는 사람에게도 친일파라고 할까요?
나도 어릴때 일본만화노래 듣고 다녔는데 친일파 소리는 안 들은듯. 다만 일본노래 듣는다고 친일파라고 한건 그놈이 모잘라는놈임
@@박영호-l9n그게 아니라 커뮤에서 가이드라인 입니다 ㅋㅋ 저렇게 말하는 그런게 있나봐요 위에 아래 다 보세요 ㅋㅋ 노래 듣고 만화 본다고 친일파라 했답니다 ㅋㅋ 구린내가 진동하죠? ㅋㅋ
ㄹㅇ 유대인이 독일어 배우거나 러시아인이 몽골어 배운다고 뭐라 지적하는 꼴임 ㅋㅋㅋㅋㅋ
북한 인권에는 조용히 입 싹 닫는 그들..
친일파란 말 이제 정말 지긋지긋 하다
친일파보다 토착왜구라는 말도 안되는 단어 ㅋㅋ
지금은 다들 친중파를 욕하는 시대인데 아직도 친일파타령을 하는 사람은 오히려 우원재밖에 없음ㅋㅋㅋ
@@KGJ-user 좌파 유튜브보면 반일선동 개많고 댓글에 친일파어쩌고 개많음;
@@KGJ-user "지금은 다들 친중파를 욕하는 시대인데 아직도 친일파타령을 하는 사람은 오히려 우원재밖에 없음ㅋㅋㅋ"
개버린 문이 친중파 욕하던?
조구기가 죽창들고 반일 하자고 하지 않던?
북한에서는 대한민국 뉴스 못 듣냐?
@@KGJ-user 니말대로면
윤석열은 욕을 왜처먹고있냐?
중국대사 맞이한 이재명은 왜 욕안먹고
일본에 30년 넘게 살며 느낀 건, 우리가 일본인을 엄청 왜곡해 바라본다는 사실입니다.
실제로 재일동포들은 한국인보다 일본인을 더 좋아합니다.
왜냐 했더니, 일본인은 밉지만 신뢰할 수 있다는 거였습니다.
제가 본 일본인들도 대부분 그런 믿음을 주는 사람들이었습니다.
여행객들에게 보이는 눈속임 없고 친절한 태도가 평소 남을 대하는 태도임을 알면 재일동포들의 시각이 이해가 됩니다.
조선말 양반들의 세도정치 횡포에 질려있던 서민들은, 밉지만 차라리 일본인이 더 낫다는 생각이 들었을 수도 있었다고 봅니다.
친일파를 두둔할 생각은 없지만 일본인을 알면 일정 부분 이해가 되는 일입니다.
개인적으로도 자신을 돌아보지 않고 남탓만 하는 사람은 발전이 없죠.
이젠 두 나라의 장점을 살려 윈윈 하는 관계로 나아갔으면 좋겠습니다.
하지만 내국인들은 일본을 잘 모르니까 그들의 선동에 넘어가지 않기가 참 힘들 겁니다..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지만 내국인들은 일본을 잘 모르니까 그들의 선동에 넘어가지 않기가 참 힘들 겁니다.."
자신이 모른다고 생각하면 제대로 배워서 선동에 넘어가지 않을수도 있겠지만,
절대다수 한국인들은 자신들이 일본에 대해서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에서는 "여행객들에게 보이는 눈속임 없고 친절한 태도"는 겉 모습 뿐이고 속 마음은 다르다고 야야기합니다.
잘 하는 일본인은 "겉과 속이 다르다"라고 배우고,
못 하는 일본인은 "그것봐, 일본인은 다 저래"라고 하니 좋은 관계가 될수가 없습니다.
@@홍길동-t1d "뭔가 크게 착각하시는군요... 일본인은 나쁘지 않지만 일본 정치 일본 군국주의가 나쁜거죠 일본은 우리처럼 정권이 바뀌어가며 투명한 국가가 아닙니다
군국주의 세력이 싸움에서 졋을뿐이지 물러난것도 아닙니다"
혹시 당신처럼 생각하면서 사는 사람은 "김정은 나쁜 놈"이라는 판단력은 갖고 살고 있습니까?
"김정은 나쁜 놈" 할 수 있어요?
@@홍길동-t1d "뭔가 크게 착각하시는군요... 일본인은 나쁘지 않지만 일본 정치 일본 군국주의가 나쁜거죠 일본은 우리처럼 정권이 바뀌어가며 투명한 국가가 아닙니다
군국주의 세력이 싸움에서 졋을뿐이지 물러난것도 아닙니다"
21세기에 무슨 일본 군국주의를 이야기 하십니까?
@@홍길동-t1d "뭔가 크게 착각하시는군요... 일본인은 나쁘지 않지만 일본 정치 일본 군국주의가 나쁜거죠 일본은 우리처럼 정권이 바뀌어가며 투명한 국가가 아닙니다
군국주의 세력이 싸움에서 졋을뿐이지 물러난것도 아닙니다"
21세기 자유민주주의 국가 대한민국에서 반일하는 사람도 있을 수 있고 친일하자는 사람도 있을수 있지 않을까요?
하지만 "김정은 나쁜 놈"이라는 판단력이 없는지 아니면 간첩이라서 말을 못 하는지, 그런 사람들의 선동질에는 이제 속으면 안될 것입니다. 동감합니까?
영상보다 지나가는 일인인데 일본의 정치 과거의 군국주의는 나쁜건 맞지죠 김정은 개새끼 할수있습니다 여기 분들 너무 관대한거 아닙니까 물론 일본 쪽빠리 이런건 잘못됐지만… 저희가 당한건 사실이잖아요 물론 그걸 계속 좌파들이 정치적으로 이용해먹는건 아니라고 봅니다만 옳바른 역사는 알아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어렸을때 할머니님 하신 말씀이 기억남.
일제시대에는 살기 좋았다. 배도 안굶고 학교도 다닐 수 있었다고 하셨음.
힘들었던 시기는 6.25사변때였다고 하셨음.
그때는 매일같이 죽을까봐 걱정, 배도 굶어서 배고파서 걱정.
북한군이든 국군이든 마을에서 약탈하고 사람들 색출해서 죽이기만 했고, 실제로 도와준 것은 미군이였다고 하셨음.
일제시대에 조선왕조가 어떻게 살았는지 알면 근현대사를 다시 생각하게 됨.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어쩌면 절대 다수 국민들은 먹고 사는 것을 해결해 줄 수 있는 환경에서 살기를 원할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그것은 너무 당연한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너무 많이 먹고 다이어트 해야 하는 사회에서는 이해 하기 힘든 상황이기 때문에 "왜 모두 독립 운동 하지 않았지?"라고 너무 간단히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michaelkang215 배때기가 부르니 헛소리 하는거죠
전혀.. 우리할아버지는 탄광에서 일본놈들이 도망못가게 한쪽다리 아킬레스건 끊었고 할머니는 돈도 못받고 갖혀서 일하셨음 일본놈들이라면 치를떠심 그리고 일제강점기말 세금 90%를 뜯어 가셔서 굶어죽을 뻔 했다고 말하심
일본 의사가 적은 책을 읽어보면 그런 구절이 나옴
(길거리에는 어미가 죽어있고 옆에는 아기가 울고 있다 조선에서는 이런 관경이 흔하지만 일본에서는 볼 수 없는 관경이다) 일본의 수탈이 얼마나 극에 달했는지 알 수 있는 대목임 친일 일뽕 짓도 적당히 합시다
@@---837 소설도 적당히 써라. 국뽕도 적당히 해야지. 일본보다 6.25사변일으킨 북한, 중국이 더 나쁜 놈이라는 것은 아냐? 일본은 현재 우방국이고 북한, 중국은 주적이라는 것을 알아라.
일본이 나라를 빼앗은게 아니고 조선왕조가 일본에 나라를 가져다받혔지.
일제강정기말에는 당연한 것이지. 일본놈들 욕하기전에 먼저 나라를 일본에 받친 조선왕조놈들을 먼저 욕해라.
그리고 그 시기는 식민지를 만들던 시대였다. 나라가 힘이 없으면 타국의 식민지가 되던 시대였다.
주변에 일본담배피면서 반일한다는 ㅂㅅ놈도 있어서 손절했다.
그리고 맞춤법이나 좀 맞춰서 써라.
무식하면서 소설을 쓰지 마라.ㅋㅋㅋ
국뽕, 일뽕도 아니고 역사를 제대로 알라는 것이다.
@@---837 대다수 어르신들 반일감정 안 심한거 뭘로 설명? 그건 일제강점기 말 대동아전쟁에만 해당하는거고 그 이전에는 조선시대보다 나았음
그리고 그 시기 때 울 할아버지 할머니들도 그 쪽과 같은 수모 당했음
근데 그거 아심? 일본인보단 친일파
조선인들이 더 악랄하게 조선인 괴롭혔던 사실을
지금 그 쪽 반일선동 하려는 거 다보임
그시기 때 일본인들도 똑같은 수모 당한 거 모르죠?
착각하지 마쇼 여기 일뽕하는 곳이 아님. 본인이 반일선동 하러 왔으니
일뽕드립 치는거 보소 세계사 좀 배우세요 우물안 개구리처럼 살지 마시고
양반놈들, 이가 놈들이 제일 아쉬웠겠지 ㅋㅋㅋㅋ 부귀영화 누리다가 갑자기 일제가 그 시스템을 박살낸거니까
의병장 및 부장 430명 중 직업과 신분이 분명한 사람이 255명으로, 255명 중에서 유생·양반이 64명(25%), 농업이 49명(19%), 士兵이 35명(14%), 무직 및 火賊이 30명(12%)으로 되어 있으며, 기타 포군(13명), 광부(12명), 主事·서기(9명), 장교(7명), 군수·면장(6명), 상인의 순으로 되어 있다. 또한 1908년에 귀순하거나 투항한 의병장 및 부장 28명 중 8명(28%)이 양반 출신이고 나머지 21명(72%)이 평민 출신이다. 뿐만 아니라 의병의 경우에는 2,198명 중 양반이 겨우 57명(2.7%)인데 비하여 평민이 2,141명(97.3%)이다. 그나마 독립운동을 벌인 양반들도 대다수가 지방 출신
그저 그 시대에 맞추어 열심히 살아갔을뿐이라는 말이 생각납니다.
너네 집 조선일보 보지... 에서 참 그 비루한 논리와 해결구조는 참담함을 실감합니다.
그들이 추구하고 확립하자는 어떤 목표나 근거를 찾기 힘듭니다.
이 나라는 대한민국이지 아직 구한말 조선이 아닌데 말이죠.
정말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역사를 입체적으로 보는 것 . 정말 필요합니다
오히려 일제시대에 일단 현실을 인지하고 묵묵히 주어진 삶을 살며 마음 속에선 한민족이란 것을 잊지 않았던 우리의 평범한 조상들이 모두 진짜 독립운동가들이었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동감합니다.
그분들이 있었기 때문에 오늘 우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추신: 일제시대라고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긋 지긋 하게 "일제강점기"란 단어 반대합니다.
몇년전 회사 취직했을때 대학교 전공에대한 질문에 일본어 전공했다고하니 같은 팀에있던 선배가 표정이 안좋아지던게 기억납니다. 그후 쉬는시간에 따로 불러내더니 핸드폰으로 군함도에대한 다큐를 보여주며 저한테 '넌 이것보고 느끼는게 아무것도없냐?' 이러더군요. 그래서 전 ' 저도 한국인인데 느끼는게 없을리가요. 슬프고 안타깝죠' 이렇게 말했는데 그 선배가 그러더군요. ' 그런데 넌 일본말을 배우고 일본사람 한테 굽실대냐?' 이러더군요. 유튜브라 매우 순화해서 적은거지만 매우 심한표현으로 저런식의 말을 했습니다. 그때 전 입사 3일차에 그 선배랑 처음 대화한거였습니다. 어처구니가 없었죠. 내가 일본어 전공한게 왜 이렇게 와전 되는거지? 그래도 선배였기에 그냥 하하 웃고 넘어갔지만 속이 많이 상했습니다. 그런데 그후로도 계속 저한테 친일파놈 쪽바리등 이름은 안부르고 저렇게 절 지칭하더군요. 그래서 그만좀 하시라고 말했고 너무하시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옆에있던 평소 저랑 친하게 지내던 다른선배는 저를 편들어 줄줄 알았는데 선배한테 그게 무슨 태도냐며 저를 혼내더군요. 결국 바로 싸우고 전 선배한테 대든놈 낙인찍히고 퇴사했습니다. 일제 강점기 시절 물론 같은 조선인을 수탈하고 못된짓을 일삼은 소위말하는 친일파는 분명 존재했습니다. 그런데 지금이 일제 강점기도아니고 제가 왜 이런 취급을 받아야하는지 이해가 안되더군요.
일본의 식민 지배를 욕하기 전에 백성의 고혈을 짜던 조선 정부가 너무 무능했다는 점, 깊이 공감함
피해는 상황일뿐 정체성이 아니라는걸 몰라요 사람들이
선과 악으로 나누려는 모습이 현대사회에도 있어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
저때에도 구세대와 신세대의 갈등이 분명히 있었을거야 .
즉 조선시대에 태어나서 살아오다 일제시대를 맞이해 많은 변화를 경험한 구세대와,
일제시대때 태어나서, 일제때의 제도를 당연시 알고 성장한 신세대들과의 갈등.
조선시대를 거치고 일제시대를 맞이한 세대들은 대부분 일제의 제도안에서 성실하게 살아온걸로 알고있고.
일제때 태어난 세대들이 주로 무슨 독립운동을 한다고 하고, 거리의 독립군을 한다고 하면서, 상인들에게 일제로부터 보호비 명목으로 세금이나 뜯는 깡패짓을 해왔고.
그리고 조선시대때 양반으로 호의호식하며 살아온, 그래서 일제가 더욱더 미운 양반가문 세력들과,
일제시대때 태어나서 일제의 엄격한 통제에 못견디는 반항적이었던 신세대들이 합심을 해서, 독립운동을 한다고 나댔을 가능성이 아주높음 ㅋㅋㅋ 서로 일제가 밉다는점에서 서로 아다리가 맞았을테니까.
마치 80년대때 데모하는 대학생들을 꼬셔서 , 군사정권을 몰아내자며 학생을들 앞세우고 뒤에 숨어서 지지를 해준 민주당을 보는듯한 모습. 아마 일제시대때에도 저 모습이 똑같이 형성되었을거라고.
야인시대 라는 드라마만 봐도,
술먹고싶으면 술먹고, 여자랑 자고싶으면 여자를 골라서 자고, 희롱도 하고, 도박하고 싶으면 도박하고.
근데 그런짓을 하다가, 일제경찰이 못하게 통제를 하면, 그걸로 자유를 억압받았다면서 일제를 미워했을거라고.
당연히 그들한테는 일제는 아주 미운 존재일테니까.
그들과 양반가문 세력들이 서로 힘을 합치는건 전혀 이상한 현상이 아니겠지.
야인시대 가서 한번 봐보세요 ㅋㅋ 그시절 그 누구보다도 하고싶은거 다하고 살았던 사람들이 많이 보일테니 ㅋ
맨날 술에 절고,여자랑 놀고나서, 한다는말이 " 일본넘들이 어떻고, 왜넘들이 어떻고 ㅋㅋ "
저때에도 보면 꼭 일안하고 날라리처럼 놀고, 깡패짓이나 하던 세력들이 주로 일제를 미워하더라고 ㅎㅎ
성실하게 살고 사업을 해온 사람들은 묵묵히 살아가는데 ㅎ
그리고 난 진짜 질문좀 하고싶어.
진짜 독립은 왜한거냐? ㅎㅎ
전라도 지역 학생들에게 반드시 이영상을 보여줘야함
전라도만 그런 줄 아노 ㅋㅋ
난 30년 넘게 조선일보만본다.그래서 뭐 어쩌라고 한걸레보는 니들보다 똑똑하다.
시대라는 이름으로 개인의 일생을 제단할 수 없다.
일제시대 태어났으면, 나카무라로 평범하게 살았을 놈들이 댓글로는 독립투사 빙의
명언입니다. 강추
왕정체제인 조선과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은 분명하게 다른 나라이다. 구시대의 유물인 민족주의적 관점을 버리고, 세계“자유”시민으로써 새로운 관점을 가져야 한다. 외교도, 정치도, 역사도 시대에 따라 변화해야 한다.
역사는 늘 양면성을 가지고 있으며, 다각적인 시각에서 봐야함을 왜 모를까… 선과 악, 옳고 그름으로만 판단하려하는 사람들은 대체 어떤 가치관을 가지고 있는 것인가?
장발장의 이야기를 모르는 걸까? 장발장은 빵을 훔쳐서 평생을 도망다녀야했지만, 좋은 일을 많이 했다고 한다. 빵을 훔친 죄가 없어지는 것은 아니나 빵을 훔쳤다는 사실때문에 그 사람의 모든 선행도 묵살되어야 하는걸까?
그 역사를 살아간 사람들은 적응하며 살아갔는데, 겪어보지도 못한 후손들이 무슨 자격으로 친일을 논하는건가… 좌파의 생각은 정말 알 수가 없다…
함께 자각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무심코 식민지괴거의 굴려로 세대를 반복하며 피해자코스프레로 일관하고 있었으며 망국조선을 미화하고 있습니다. 스스로 시대를 포기하고 망가진 과거를...
고종이 나라를 팔아 먹었다고 생각하는 한 사람입니다.
고종은 스스로 시대를 포기 했지만, 우리 보통 사람들은 새롭게 주어진 환경에서 열심히 살았다고 생각합니다. 그 시대의 데이타가 열심히 살았다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