Комментарии •

  • @crachel5421
    @crachel5421 2 года назад +334

    정작 본인들은 안지킴

    • @SH_O93
      @SH_O93 2 года назад +22

      하.... 킹받네요 ㅋㅋㅋ 넘 공감

    • @user-lq9le9zf1w
      @user-lq9le9zf1w 2 года назад +8

      뭉가 정권

    • @maxmirjh
      @maxmirjh 2 года назад +2

      엄마가 그래요

    • @user-sg5ce2wo8u
      @user-sg5ce2wo8u 2 года назад +2

      공감ㅋㅋㅋㅋ

    • @user-jc9gi9bx3i
      @user-jc9gi9bx3i Год назад +3

      ㅋㅋㅋ… 진짜… 저한테 하지말라던거 본인은 다하더라구요

  • @jhpark6452
    @jhpark6452 2 года назад +212

    눈치를보며 전전긍긍해야 만족한다는말 공감이요 진짜 정상이아니에요

    • @young812
      @young812 2 года назад +35

      본인이 스스로를 하잖게 여기니 어떻게해서든지 외부 공급원을 만들어야 하는 거죠. 비정상적이죠. 스스로 하잖게 여기는 이를 남들은 떠받들어야 한다는 게.

    • @user-rq4uq7mv5t
      @user-rq4uq7mv5t 2 года назад +9

      완전 동의합니다 😰

    • @passionateguyz20
      @passionateguyz20 2 года назад +14

      이유는 간단합니다 상대가 자신을 안 무서워하고 눈치 안 보면 정작 자신이 상대를 두려워하고 눈치보거든요 그래서 상대방이 자신에게 전전긍긍하는 모습을 보여야 두려움으로부터 해방되고 안심,편안해지기 때문입니다

  • @danteloves
    @danteloves 2 года назад +90

    무식하고, 논리도 없고, 자기 맘대로 안되면 길길이 날뛰죠.
    다른 사람을 존중하거나 배려하는 모습은 없습니다.
    옆에 있으면 한심하고 형편없는 애기가 따로 없구나란 생각이 들어요.

    • @uhcgyi9828
      @uhcgyi9828 2 года назад +17

      존중 배려 해주면 역으로 당합니다 저런 사람들은

    • @user-ze6ee4gv4t
      @user-ze6ee4gv4t Год назад +4

      그러게요 존중 배려 맞춰주면 정말 더 자잘한 것 까지 간섭하려 듭니다

  • @bokdol7198
    @bokdol7198 2 года назад +37

    지는 되고 나는 안됨
    같은 일 기준....

  • @Plump_Peach
    @Plump_Peach 2 года назад +109

    서람님 덕분에 매번 당하기만 했던 제가 강해졌습니다. 이번에 취직을 하였고 오랫동안 치유 기간을 가지면서 다시는 예전처럼 살지 않을 것이며 나르시시스트가 다가오면 적극적으로 싸울 각오 했습니다.
    출근한지 2주 밖에 안됐지만 여기서도 상상을 초월하는 나르시시스트가 있었고 사람이 없는 곳에서 신입인 저만 저격하고 괴롭히더라구요.
    그분은 저와 같은 직급과 같은 업무를 배정받은 사람이었음에도 저에게 가르쳐주는거 없이 지적과 명령, 경멸의 눈빛만을 보냈습니다.
    그래서 무시하였지만 무시하면 할수록 괴롭힘의 정도가 나날이 심해지더라구요.
    아직 입사한지 2주 밖에 안돼 회사 분위기를
    파악하고 천천히 대응하려 했지만
    참을성 없는 나르시시스트는 저에게 나이를 운운하며 같은 직급임에도 불구하고 " 내가 위고 그쪽이 아래. 아래!!!" 라며 공격성을 가진 발언을 하였습니다.
    저는 회사 내 괴롭힘으로 담당자에게 상담 하였고 사실확인서를 작성했습니다. 다음주에 인사팀과 면담을 가질 예정이구요.
    입사한지 이제 막 2주 밖에 안돼서 일 크게 만들지 말고 그만두는게 가장 평화로운 방식일테지만
    더이상 예전처럼 살고싶지 않았고 자신을 보호하고 지켜내고 싶었습니다.
    당연하게 당하는게 당연한 것이 아님을, 앞으로 너는 그들을 이겨낼 수 있다고 제 스스로에게 믿음을 주고 싶었습니다. 달라지고 싶었습니다.
    최악의 상황까지도 각오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올바르게 살아왔고 열심히 일했기 때문에 저는 잘 할수 있다고 믿습니다. 나르를 이기고 오겠습니다!!!!

    • @pstmgm
      @pstmgm 2 года назад +15

      아닌 태도에 대해서는 강경하게 대응해야죠!! 레나님(?) 승리하시길 응원합니다✌✌

    • @sparkmannn
      @sparkmannn 2 года назад +21

      나르를 부셔버립시다
      ㅎㅎ
      본인이 소중하면, 남도 똑같이 소중한 존재란 걸 깨우칠때까지 부수고 또 부셔버려야 할 것들인듯.

    • @user-fq9zx8fg4h
      @user-fq9zx8fg4h 2 года назад +23

      저의 아들이 회사에서 왕따를
      당하고 한동안 고민하더군요.
      근데 요즘은 아무도 안건드린다고…
      방법은 무시한다기보다 아들이
      4차원으로 뛰어 넘은것 같습니다.
      웃으며 밝게 자기세계로 들어가니,
      무적 ~갈구는 적이 없다네요 ~^^;;
      휘둘리지 않겠다는 자신감 화이팅하세요❣️

    • @toyako8176
      @toyako8176 2 года назад +7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 @refrigerate_after_opening
      @refrigerate_after_opening 2 года назад +12

      진성 나르시시스트라면 분명 피해자 코스프레를 할텐데 증거를 모아서 현명히 대응하시고 잘 해결되길 바랍니다

  • @JY-gd6zh
    @JY-gd6zh 2 года назад +28

    나르 엄마한테 40년 탈탈 털려 인생 망해서 남친만나 결혼하려고 했는데요...남친도 나르였어요...둘다 버리고 섬으로 도망가고 싶어요

  • @salang3336
    @salang3336 2 года назад +68

    앞에선 선한척 결정적일땐 잠수.
    뒤에선 주상모략 으로 정신병자 만들어 보내버리겠다는 심사..정말이지 지옥에도
    저런 악마는 없을것같아요
    미치고 팔딱뛰겠는건 당하는 나밖에 아무에게도 말할수가 없다는 것..
    이 황당하고 어이없고 억울함을
    혼자서 삭혀야 하는현실...
    그나마 서람님 영상으로 버티고
    있어요 넘 감사합니다

  • @user-jh2xc1bs3f
    @user-jh2xc1bs3f 2 года назад +22

    유아기 거대자기에 멈춰있기 때문이죠.....

  • @lastcarnival8901
    @lastcarnival8901 2 года назад +34

    딱 내로남불이더라구요, 자기는 되고 저는 안되며. 어느순간 제 행동에 통제하려 들고 제지하려고 하더라구요. 제 생각은 틀린것으로 간주하고 제가 그 사람의 행동에 제 생각을 이야기했더니 지적한다고 하더라구요. 그 사람의 말투나 표현 방식들이 처음과 달리 왜 이러지? 이런식으로 표현하지?라는 의문이 드는 횟수가 잦아들더라구요. 시간이 지날수록 그 사람과의 관계가 일반적이지 않고 불편하고 의문이 들고 저만 이해하는 입장이 되고 들어주는 사람이 되어있더라구요. 다른분들에 비해 그 기간이 짧았지만 다시는 그런 사람은 만나고싶지않네요.

  • @user-fc5kz1yc9e
    @user-fc5kz1yc9e 6 месяцев назад +6

    저만 잘났고,저밖에 없어요

  • @vesper_709
    @vesper_709 2 года назад +273

    맞아요. 서람님 꼭 옆에서 보신 듯이 정확하게 쓰셨네요. 단 한줄도 거를 게 없이 소름 돋도록 똑같아요. 오늘이 총정리편인가 싶을 정도입니다.
    나르시시스트는 인간관계의 기본값이 애초에 잘못 입력된 것들이에요. 인간존중과 평등한 관계라는 개념 자체가 아예 없고 항상 자기를 우위에 둡니다. 근거 같은거 없지요. 더 잘나거나 더 대단해서가 아니라 그냥 자기가 그러기로 했기 때문에 ㅋ
    쌍방소통하는 법 자체를 모르고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는 방법은 무조건 안할 수 없게 압박하기 혹은 약점 잡아 협박하기 오직 그 것 뿐인데 그 와중에 인간을 '함부로 대해도 되는 것들'과 '알아 모셔야하는 분들'로 나눠서 다르게 대합니다. 자기보다 강하다고 판단한 사람에게는 악랄한 본색을 감추고 좋은 이미지 지키더군요.
    자신이 진짜 통제해야 할 자기 문제는 전혀 통제도 해결도 못하면서 만만한 상대에게 그 모든 탓을 돌려 갖은 폭언과 모욕과 비난을 정당한 비판인척 퍼부어댑니다. 헛소리를 어찌나 당당하게 시전하는지 당하는 사람은 심한 자책과 함께 자신의 판단력을 믿지 못하게되어 점차 가스등 주인공처럼 살게 됩니다.
    가장 가관인 그 근거 없는 권력 휘두르기는 진짜 서람님이 표현하신 그대로입니다. . 밑도 끝도 없이, 다짜고짜, 무조건 일단 휘두르려 듭니다. 오라 가라 앉아라 서라 심지어는 죽어라까지.
    만약, 나르시시스트에게 어떤 혜택을 하나라도 받았다면 반드시 그 10배로 모욕당할 각오를 해야합니다.
    자기가 한건 다 너무 너무 대단하고 아깝고 상대가 어떤 도움이나 성과를 내줬는지는 뇌에서 자동삭제 해버리기 때문에 항상 자기만 베푸는 사람, 희생하는 사람이라고 착각하고 있으며 상대를 배은망덕한 거지로 몰아갑니다.
    그렇게 인간의 존엄성까지 훼손함으로써
    살인충동과 자살충동을 동시에 느끼게 합니다.
    당해보신 분들은 이게 전혀 과장이 아니란걸 아실거라 확신합니다.
    막상 나르시시스트가 듣는다면 자기는 전혀 그런 사람이 아니고 그런 행동 한적도 없다고 하겠지요. 그와중에 피해자 코스프레는 또 절대 빼먹지 않지요.
    자기 인생만 세상 유일한 비극의 서사시인줄 알아요. 그래서 그 화풀이로 자기보다도 훨씬 힘들게 살아온 사람을 멱살잡고 때리고 밟고 쑤시고 찔러대며 내 인생 네가 물어내란 식으로 끝없이 갈구고 또 갈굽니다. 왜 나만 평생 피해자로 살아야하냐고 울화통 터트리면서.

    • @musmy3858
      @musmy3858 2 года назад +49

      살인충동과 자살충동을 동시에 불어넣는. 오오 깊은 동감

    • @user-hb3uf2wl8n
      @user-hb3uf2wl8n 2 года назад +21

      @@musmy3858 동감 입니다~헐

    • @user-hb3uf2wl8n
      @user-hb3uf2wl8n 2 года назад +50

      자기 인생사 비극적 드라마로 만들어 비운의 주인공인양 소설써 놓고 나한테는 미친 싸이코의 호러소설로 내인생 끔찍하게 전개 시키길래 참다 못해 24년만에 마지막회 찍고 있습니다.

    • @user-hk8im7bo6g
      @user-hk8im7bo6g 2 года назад +16

      @@user-hb3uf2wl8n 그게 뭔지 너무 이해가네요

    • @user-um9iw1ue9s
      @user-um9iw1ue9s 2 года назад +6

      ㅘㅜ~인생사 특히 한국인들만 유독?울홧병이 심한건가여??? 1000회?침략만받아온민족성? 맹공격엔맹수비로 일관해왔던 강인한 그래서 이상증세로생긴 이ㄴ의나르(소패)군단이 한국 깊숙히 만연되온거아닐까여걍

  • @user-qq9ge6kl8x
    @user-qq9ge6kl8x 2 года назад +15

    나르시시스트는 비정상적이에요 . 사람이 아니라 악마죠 .. 생각하는것도 치졸하고 정신적으로 5살어린이 같음 ~~ 쓸떼없는 잡다한 규칙들을 왜 정해놓는지 도대체 이해안감 . 지는 지키지도 않으면서 ~~ 자기맘대로 행동하고 뭐 .. 나중에 하늘의 벌을 받을꺼니까 그러려니 하려구요 !!

  • @yungs16
    @yungs16 2 года назад +30

    나르시시트들은 보면 볼수록 미성숙한 사람들 같아요 ㅎㅎ

  • @aesrtu9386
    @aesrtu9386 Год назад +15

    나르는 통제광이다.
    나르에게 뭐든지 허락을 받아야함.
    다 널 생각해서야.
    나르의 눈치를 계속보며 분주한 모습을
    보여야하는데 잠시라도 자신의
    통제밖에서 벗어나면 안됨.
    나르의 요구에 맞춰주면 안됨.
    상대가 맘편히 있는것도 못봄.
    상대가 반박하면 안됨.
    자신의말을 따르는사람들을
    우둔하다고 어리석다고 생각함.

  • @user-ze6ee4gv4t
    @user-ze6ee4gv4t Год назад +6

    자신이 싫은 것을 남에게 강요하지 마라, 자신이 못하는 것을 남에게 요구하지 마라
    아오.. 기본적인 것도 안지키는 치기 어린 인간들

  • @user-nx8ef2oj8c
    @user-nx8ef2oj8c 2 года назад +49

    제 남편이 이러니 어찌합니까
    정말 남편을 보는 제맘은 너무 맘이 아픕니다
    모든 대화는 비난과 공격으로 받아들이며 일반인과 생각이 전혀 다른 뇌구조입니다
    엄마에게 똑같이 학대받고 자란 남편이기에 불쌍하지만
    더 비참한건 달라질수 없는 뇌구조를 가진 사람이라는겁니다
    이걸 남도 아닌 자기 어머니에게 물려 받았고 자신도 비참하게 살고 있으니
    영혼의 자유가 없는 남편이 정말 안탑깝습니다 ㅠ

    • @user-ev8iw9sq6j
      @user-ev8iw9sq6j 2 года назад +19

      안타갑다고 불상하게 여기시면 안됩니다! 이혼하세요!

    • @user-fk5qd6mb7n
      @user-fk5qd6mb7n 2 года назад +6

      …..ㅠㅠㅠ저도같은마음이었어요.. 이렇게밖에 자랄수밖에 없게 만든 남편의 부모님이 너무 원망스럽고 밉더라구요….. 너무 불쌍하고 안쓰러웠어요.. 근데 레아맘님 말씀대로 맞아요 전혀 다른 뇌구조예요….. 진짜 온세상에 에코이스트들로 가득차서 이런 일이 제발 없어졌으면 좋겠어요…

    • @user-nx8ef2oj8c
      @user-nx8ef2oj8c 2 года назад +9

      @@user-fk5qd6mb7n 학교에서 학과목에 뭐 정신건강 이런거 공부할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어요
      자신이 받은 학대가 대물림 된다는게 너무 끔찍하지 않스니까?

    • @user-nx8ef2oj8c
      @user-nx8ef2oj8c 2 года назад +13

      이혼할수없는 상황이었고
      피할수없어 싸웠습니다
      지금은 남편이 제게 예의라는것이 뭔지 지키는 관계까지는 개선했지만 여기까지도 고통스런 시간였습니다
      그들보다 반드시 강해지셔야 되요
      그래야 학대에서 벗어날수 있습니다

    • @SwiftieJinny13
      @SwiftieJinny13 2 года назад +11

      저도 남편이 문제인데.., 시댁분들은 다 좋으세요, 유달리 남편만 그래요, 사람들한테 제 탓이라하고 본인은 모든것이 옳다하고., 고지식도 아니고 고집이 아주 상당하고., , 초기에는 규칙에 규칙에 규칙을 정하고 제가 쩔쩔매여다녔죠. 이 곳에서 많이 배웠습니다. 처음에는 정말 제탓인줄 알았어요. 자살까지 하고 싶었어요. 근데 유튜브를 통해 제탓이 아닌 그 남편이 환자구나 느꼏고., 우선 저 자신이 다치지 않을려고 노력하고. 남편이 말하는건 집중해서 듣지 않고..하고 싶은 말은 문자로 할말만 하고 빠지고 있습니다. 혹시 나중에 다른 말할까봐 증거도 되고...상의 하자고 하면 지금 바쁘다..나중에 말하다 하고 문자로 대화를 합니다. 1년사이 제가 많이 달라졌어요. 감사 드립니다.

  • @k.678
    @k.678 2 года назад +83

    서람님 덕분에 저도 점점 자신감을 회복해 가는중 입니다, 병원에가는것보다 서람님 영상 보는게 훨 도움이 되네요 약을 복용하지 않아도 되고요,진심 감사드립니다,

    • @phillippark1557
      @phillippark1557 2 года назад +23

      저도 겪어보니 정말 정신병에 걸릴.정도로 사람을 미치게.만들더군요
      내로남불 거짓말 자격지심 분노조절장애
      그가 잘못한걸 알면서도 계속 계속 이상한 핑계 말도안되는 거짓말로 공격받으면 내가 잘못한건가? 착각을 일으키게 됩니다
      ㅁ친 나르시스트를 떠나니 모든게 평화로워지고 정상으로 돌아왔습니다

    • @user-nx8ef2oj8c
      @user-nx8ef2oj8c 2 года назад +9

      저는 다행히 남편을 통제할수 있을만큼 관계를 개선했지만 지금도 안힘든건 아닙니다
      가장 안타까운건 이런관계에서 더 나아질수 없다는것이고 이걸 받아들이고 나의 삶을 건강하게 만들어가야합니다

    • @user-jf8pc8ig4i
      @user-jf8pc8ig4i 2 года назад +9

      저도 사람보는 눈이 조금씩 생기는중입니다. 아직은 지나치게 의심하는 경향이 있어 좋은사람을 놓치기도 하지만 점점 나아지고 있어요.금전적 손해를 조금 보더라도 더 많은사람을 관찰하려합니다.

    • @sujeongmatilda
      @sujeongmatilda Месяц назад

      여기서 많이 위로 받고 있어요.
      마치 다 제가 쓴 글 같아요...

  • @Estrella.K
    @Estrella.K 2 года назад +36

    정말 나르시시스트 양성소가 어딘가에 존재하고 있음이 분명해요. 어쩜 이리도 행동패턴이 똑같을까요? 자기 십자가를 지고... 이것부터 안되는 그들과는 손절만이 정답입니다. 저도 나르시시스트들에게 우겨싸임을 당하고 있지만 사력을 다해 빠져나가고 있습니다. 언제나 그렇듯 서람님의 영상을 보며 오늘도 힘을 얻고 갑니다!

  • @choina1505
    @choina1505 2 года назад +39

    그 황당한 기준....요구하고 사람 미치게 만드는 오락가락하고 ....자기말은 다 정당하다는 논리 확신범 ...절대 상식적이지 못하는데 ...죽어야 끝나는 저 나르들

  • @user-sf3ni2ih8l
    @user-sf3ni2ih8l 2 года назад +44

    시어머니가 10년 동안 저를 심하게 통제하셨죠 ㅎ 화장, 옷차림, 집안일, 살, 예절, 안부전화, 음식 등 하나하나 자기한테 물어보고 하라고 하셨죠.
    저는 안목도 없고 부족하니 자기말을 들어야 한다는것이었죠. 자기가 곧 법이라고 하시더라구요. ㅎ
    이제야 깨닫고 휘둘리게 놔두지 않으려합니다~ 정말 맘에 들기위해 엄청 노력했지만 더한 것을 원하셨죠. 끝이 없다는 걸 알게됐습니다. 막말만 듣고 모자르다는 말만 들었죠. 이제라도 알게되서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서람님 동영상 덕분에 더 잘 알게 되었고 어떻게 대처해야하는지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 @user-nw8qy7zi8j
      @user-nw8qy7zi8j 2 года назад +5

      진짜 힘드셨겠어요.
      비슷한 세대도 아니고 부모나 시부모는
      더욱더 힘들것 같아요. 어른이라는 이유로...
      아~~~ 꼭 행복해지시길 바래요..
      그리고 게속 힘 더 내세요 ~~~~

    • @user-sf3ni2ih8l
      @user-sf3ni2ih8l 2 года назад +7

      @@user-nw8qy7zi8j 감사해요 ~ 요즘 시어머니와 거리두기하면서 지내니 살만해요~ 제가 원하는건 뭔지 저한테 초점을 맞추면서 살아가고 있어요. 조금씩 행복해지고 있답니다 ^^ 써니님도 행복한 하루 하루 되세요 ^^

    • @user-fk4xb2dw1g
      @user-fk4xb2dw1g 2 года назад +3

      힘내세요~!!ㅜㅜ

    • @user-xn5ss2kz5t
      @user-xn5ss2kz5t 2 года назад +2

      시어머니께 님이 모자라서 저같은 며느리가 들어온거네요!!! 하세요!!! 사람들 많은데서 하는게 더 효과적입니다!!! 님이 그리 잘났는데 왜 저같은 며느리가 들어온걸까요??? 이렇게요!!!

    • @mjkim-ew8by
      @mjkim-ew8by 2 года назад +11

      저도 그래서 시키는데로 하면 착한 며느리가 될줄 알고 모든 명령데로 따랐더니
      점점더더 백가지 천가지를 요구하고, 말을 잘 듣는다고 병신 취급을 하면서
      기고 만장하면서 ...
      시누한테 전화해서 ..
      자기 발아래 설설 기게 만들었다고 권력을 자랑하더군요...웃어가면서 ㅠㅠ 악마같은 나르 시엄니~
      임종때 의식이 잃어 가던 와중에도 .. 며느리를 향해 째려 보던데,,, 마치 (더 괴롭히지 못한 후회의 눈동자로)
      소오름 .. 악마를 보았습니다. 죽는순간도 절대 안바뀝니다.

  • @user-bk1ok5yc3b
    @user-bk1ok5yc3b 2 года назад +38

    맞아요 모든 사람은 존중받고 평등해야 합니다.
    생명은 인간이든 동물이든 똑같은 가치를 가져야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그걸 잊고 살아왔죠
    특히 나르시시스트들은 그게 더 심해요.
    또한 사회의 많은 조직들속의 나르들은 당연하듯 수직적 인간관계를 요구하고 강요하죠
    또한 많은 사람들이 그걸 당연하듯 받아들이
    며 살아가요. 최근에 저 스스로 이 문제에 대해 고민을 해봤어요. 나도 그렇게 평생을 살아왔구나! 그럼 어떻게 하는게 옳은건가? 저의 답은 나와 남을 똑같이 존중하는 마음과 태도로 살아가야 하는거다 입니다. 그게 나르시시스트라 할지라도 일단은 소중한 생명으로 존중해주자 하지만 잘못된 행동에 따른 책임은 각자의 몫이다. 내가 살아오면서 누군가에게 많은 상처를 줬다면 더이상 그러지 않도록 노력하고 반성하고 성찰하며 살아가려 합니다. 그게 마음이 편해요. 그래도 가끔 실수를 합니다^^

  • @user-mo8vj2ld7p
    @user-mo8vj2ld7p 2 года назад +28

    싸이코와 나르를 겪으면 그들이 원하는 인간상에 맞추어야 한다는게 가장 역겨운데 그들이 사랑이라고 주장하는 그 생각이 결국 그들의 심기를 불편하게 만든 원인을 제거하라는 요구라는게 ㅎㄷㄷ 진심 하코넨

  • @yeon1497
    @yeon1497 2 года назад +26

    도무지 이해 안되는 요구들을 받을 때 하나의 시험으로 생각한다. 그리고 잘 극복하고 인정받고자 한다.
    어쩌면 결혼 하고 약 15년동안의 저네요. 작년 한 해 서람님 영상 보고 깨닫고, 좌절하고, 많이 배우고, 실제로 적용하면서 많은 시행착오가 있었고, 괴로웠고, 몸에 이상증상까지 오게 되었어요. 하지만 결혼생활 만 20년, 두 아이가 대학가고, 막내도 진로 찾아 중학교 다니는 이 시점, 지금이라도 알아차린 게 얼마나 다행인가 싶어요. 아시는 분은 차라리 '나르시스트'니 '가스라이팅'이니 몰랐으면 이렇게 힘들지도 않았겠다고 말하는데 몸까지 병으로 온 이 힘든 시간만 잘 지나면 모르면서 이해 못해서 계속 힘들때보다 훨씬 나은 내가 되어 있겠죠. 비록 50이 넘더라도. ㅋㅋ
    서람님 감사합니다.

  • @soo-jinpark20
    @soo-jinpark20 2 года назад +18

    저는.. 상대방이 늘 이런 표현을 썼었어요.
    내가 너를 평가하고 있다.
    자기가 내건 말도 안되는 조건들을 잘 지키고 있는지 평가하고 있다고요.. 근데 황당한 것은.내가.그걸 잘 지키든 지키지.않든 중요하지 않더라구요. 마치 답이 정해진 것처럼 말이죠..
    그리고 상대방.자신은 정작 저에게 내새운 조건은 하나도 안지키구요.

    • @user-ze6ee4gv4t
      @user-ze6ee4gv4t Год назад +1

      그러네요.. 평가가 아니라 족쇄였을 뿐이었어요

  • @user-jh2pv2dk1s
    @user-jh2pv2dk1s 2 года назад +15

    관심을 갖게 만들려고 온갖 짓을 다하는 나르입니다. 가까운 사람이 죽어나가도 오로지 자신의 쾌락만 추구하죠. 정신 차리고 삽니다.

  • @sonido7261
    @sonido7261 2 года назад +50

    나르시시스트는 내로남불의 전형이네요

  • @user-nx8ef2oj8c
    @user-nx8ef2oj8c 2 года назад +24

    지금 힘든시간 보내시는 분은 서람님 영상보시고 꼭 시도해보세요
    변화가 없는것 같고 심해지기도 하지만 정말 좋아져요
    만나지 않는게 상책이고 헤어질수 있으면 더좋지만 저처럼 그럴수 없으신분은 시도해 보세요
    적어도 지금의 삶보다는 백배는 나아집니다
    저는 8년 내내 당하고 서람님 영상보고 3년정도 되었는데 그중 1년은 저 자신의 건강회복을 위해 써야만했어요
    그정도 되니 싸울수 있는 용기가 생겼습니다
    그전까지는 남편이 너무 무서워 말대꾸조차 할수 없을정도였습니다
    그랬다가는 난리가 나거든요
    그들에게 잘해주고 가르치고 본을 보이면 달라질거라 생각했는데 망가진건 저더라구요
    그들의 뇌구조가 일반인과 다르고 고칠수 없다는걸 알게된후 제가 더 충격받고 살고싶지도 않았어요
    서람님 영상보고 이겨내고 지금은 저의 인생을 잘 만들어가고 있답니다

  • @user-tk1ju2zc8z
    @user-tk1ju2zc8z 2 года назад +23

    정말~~왜 그렇게 사사건건 통제를 못해서 안달을 하는지 참으로 의아했었는데...
    맞아요 맞아요
    서람님 말이 맞는거 같아요
    다른사람 통제하고 책임 뒤집어 씌우느라 정작 자기책임은 못다하는 사람들~!! 그들 맞아요 아~뒤골땡기는 사람들

  • @user-fp8mw5oo7g
    @user-fp8mw5oo7g 2 года назад +17

    우리나라 사람들 "너 위해서 하는 말이다. 너 위해서다". 라는 말.. 대부분 많이 듣고 자랐을 거 같아요.. 되물림이되고있는.. ㅜㅜ.. 본인도 윗대 부모에게 듣고 싫었으면서.. 자식에게 되물림의 반복..그래도 요즘 들어서 존중해주자라는 인식의 변화가 생기고 있는거같아 다행이라고도 생각합니다.
    요런 영상들이 많이
    올라오는게 인식변화의 시작이라 생각해요. 감사합니다.

  • @user-kq4zz9cn6y
    @user-kq4zz9cn6y 2 года назад +15

    살아가면서 사람 잘만나는거 만큼 큰 복이 없다고 느껴지네요.
    나르시시스트에게 당하며 답도없고 미칠거 같아 정신과약 복용하며 고립되어 살았습니다.
    솔직히 나르시스트가 저딴식으로 살면서 좋은 결과를 바라진않겠죠...?

  • @whiteboard9125
    @whiteboard9125 2 года назад +22

    삶을 책임감있게 사는게 얼마나 아름다운지요^^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고맙습니다 .

  • @david-zc5if
    @david-zc5if 2 года назад +41

    콘텐츠 듣고 있을 때가 정말 행복해요. 행복한 시간, 깨달음의 시간을 매번 아름답게 선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fk5qd6mb7n
    @user-fk5qd6mb7n 2 года назад +24

    영상을 보는게 너무 괴로울 정도로 공감이 되네요. 남편 그리고 상사나르를 한꺼번에, 그리고 그들을 같은 공간에서 마주했던 저는. 그들에게서 벗어났지만 뒤늦게 찾아오는 이 분노의 감정에서 자유롭지 못합니다.
    하지만, 이또한 흘러보내야할 감정임을, 시간임을 인지하고 나대로의 삶을 살아갈 나를 위해 나아가려 합니다.
    그리고 이 나르를 보면서 배운점이 있어요. 난 절대 저렇게 살지 말아야지..

    • @refrigerate_after_opening
      @refrigerate_after_opening 2 года назад +5

      저도 나르에게 시달리며 아까운 청춘을 날려 보내고 나서 큰 교훈을 얻었습니다. 나르처럼 되지 않기 위해 일생을 노력하며 살아야겠다고요.

    • @user-fk5qd6mb7n
      @user-fk5qd6mb7n 2 года назад +3

      @@refrigerate_after_opening 우리에겐 더 좋은 날들이 올거예요!!! 맞아요, 나르를 보며 나를 되돌아본 적도 많았어요, 내가 혹여나 저런 행동을 누군가에게 하진 않았을까?? 하면서요, 그러면서 오히려 거울이 되어 저러지 않아겠다는 다짐도 하게되구요!!! ㅎㅎ 응원해요우리~!!!!!

  • @user-iv7yb3hl2s
    @user-iv7yb3hl2s 2 года назад +32

    싫은데 죄책감때문에 억지로 들어가면 양가감정(들어주기싫다vs그래도 미안하니 들어줘야돼)때문에 혼란스러웠고 정작 저자신의 감정은 돌보지 못한채 자존감바닥,에너지고갈,정작 직장에서 제일도 못했어요.
    나르는 손절이 답이고 정상인이 아닙니다.정상인의 뇌구조와 틀려요.내가 잘 사는게 최고의 복수인것 같아요.

  • @user-mq4gm5hx2z
    @user-mq4gm5hx2z 2 года назад +15

    맞아요!! 나르들은 제가 자기 앞에서 벌벌떨어주기를 바라는게 너무 티나요ㅡㅜ 변탱같아요ㅠㅜㅋㅋ

    • @nomio5662
      @nomio5662 2 года назад

      그냥 못되처먹은 거지요.

    • @user-ze6ee4gv4t
      @user-ze6ee4gv4t Год назад +1

      그 부질없는것을 뭐 그리좋다고 집착하는지

  • @sorajeon2720
    @sorajeon2720 2 года назад +23

    성경 말씀을 인용해주시니 더 이해가되고 힘이됩니다 우리가 오햐하는 부분들이 많거든요 특히 하나님은 죄를 진심으로 뉘우칠때 용서하시지 거짖말로 비는 용서는 하지않으세요 고맙습니다 ~

  • @wingsdawn9130
    @wingsdawn9130 Год назад +4

    우리사회에 '보호해준다' '가르쳐준다'는 좋아보이는 명분을 대면서 없는 법들을 엄청 제조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본인은 정작 기본도 안지키죠. 일단 시선 cctv로 사방을 늘 훑습니다. 그러다 지 생각에 적당해보이는 먹잇감을 찾았다 싶으면 1:1 맞춤형 무빙 cctv처럼 시선이 그 사람의 일거수 일투족만 죽어라 좇습니다. 화장실에서 볼일보고 더럽다고 변기 안누르고 발로 문을 차서 열고 림보로 나오면서도 눈에 띈 먹잇감 같은 순한 사람이 손 씻고 바닥에 몇 방울 흘렸다고 아주 잡는 아주머니를 공공화장실에서 본 적이 있습니다. 사람들을 가만 관찰해보니까 서람님이 말씀하시는 나르시시스트에 대한 얘기들이 전부 명확하게 꿰어집니다. 위험한 존재들이라 스쳐가면서도 분별하는 눈이 필요합니다. 널리 알리려고 이 영상 지인들에게 공유했습니다.

  • @ari-gorithm
    @ari-gorithm 2 года назад +6

    사랑해 옆에는 꼭 ❤️이모티콘을 붙여야 하는 것까지 통제받았어요. 제 돈 제가 쓰는데 뭐 샀는지 넌 나한테 말안하니? 하면서 점점 제가 옷을 골라달라고 하게 되고… 그랬네요. 전 혼자 참 잘지내고 자신감도 높고 긍정적인 사람이었는데 항상 눈치보고 있고, 우울해지는 제가 불쌍하고, 그는 점점 더 통제하고 출처없는 죄책감을 뒤집어 씌어서 헤어지자고 하고 탈출했어요. 그래도 한때 사랑했던 사람이라 전 마음이 아팠는데 처음엔 엄청 매달리더니 매달림 끊고 3주뒤에 새로운 여자친궄ㅋㅋㅋ 사진을 떡하니 올려 제 귀에 들어오게 하더라구여. 나르시스트라는게 다시한번 확인되면서 힘들었지만.. 전 긍정파워로 빨리 회복하겠습니다

  • @user-nw2eu4lm8p
    @user-nw2eu4lm8p 2 года назад +6

    다른채널은 골라서보지만
    서람님 채널은 무조건시청

  • @user-sb1oe4vc3p
    @user-sb1oe4vc3p 2 года назад +13

    맞는말에요~저도 똑같이 격었어요..지금은 경찰도움으로 혜여졌어요.추억따윈 없고 그런인간 만난게 후회만 됩니다~영상 감사합니다

  • @user-fm1ik6zd2y
    @user-fm1ik6zd2y 2 года назад +9

    저의 시어머니 가 40년 동안 저에게 해왔던갑질 너무 똑같아서 소름돋네요. 무조건 지시에 따라야하고 트집잡고 간섭하고 무시하고 그동안 잘보이려고 노력도 했지만 그것은 당연한것이고 40 년이 흐른지금 저도 지치고 힘들었는데 우연히 알거된 서람tv 보며 잘 대처해가고 있네요. 저의 기본도리는 지키면서 휘둘리지 않으니 불쌍한척 아픈척 생쑈를 하더군요.고렇다고 마음약해 지지 않을겁니다. 그분은 지금도 저를 밟은 기회를 지금도 포기하지 않을거를저는 알거든요.

    • @user-gw9ju1ll7d
      @user-gw9ju1ll7d Год назад +4

      40년ㅠㅠ

    • @yjgang8532
      @yjgang8532 Год назад +4

      너무 공감합니다 저는 30년
      평생 분노 조절 못하고 폭언 막말 나중엔 귀에 환청이
      들리고 홧병 신경성 불안장애까지 생기더군요
      심지어는 애가 아파 병원가는것도 트집잡고 못가게
      애 잡을뻔 , 본인은 감기만
      걸려도 병원입원
      소리지르다 본인성질대로 안되면 불쌍한 노인코스프레
      산속에 들어간다고 협박등등
      한평생 소름 끼쳐요
      무지 무식한데 모든사람 다
      통제하려하고 드세고 성깔있는
      사람에겐 조심하고 자신보다 순하고 못사는 사람만 곁에두고
      친하게 지내면서 명령합니다

    • @l.hyoung9880
      @l.hyoung9880 Месяц назад +1

      저도 마찬가지 너무 공감합니다..전형적 나르 시어머니의 변덕과 아들 며느리에 시시콜콜 비난 참견, 당신 뜻에 맞지 않으면 분노, 통제 ,책임 전가, 공감력 제로, 당신스스로는 절대 잘못한 적이 없다고 우기시는 이런 반복된 패턴으로 25년을 살고 있습니다. 돌아가시기 전까지 절대 바뀌지않을 성향이시라 이제는 거리두기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 @user-oy3gq8wx9u
    @user-oy3gq8wx9u 2 года назад +6

    꼭 필요한 영상 감사합니다 최고입니다 ⚘

  • @beeddoven2752
    @beeddoven2752 2 года назад +8

    감사합니다♡

  • @user-xn5ss2kz5t
    @user-xn5ss2kz5t 2 года назад +9

    영적인 공부를 해본 사람으로써 어떤 계기로 악한 무언가에게 지배된 상태라고 보구요!!! 그런 존재는 희얀하게도 사람을 괴롭히는걸로 에너지를 얻고 기쁨을 얻더라구요!!! 그런것들이 가장 두려워하는건 자기속을 꿰뚫어보는것 같은 존재입니다!!! 심리적..영적 공부를 제대로 하세요!!!

  • @user-nx3zl5zq8r
    @user-nx3zl5zq8r 2 года назад +36

    서람님 소름돋도록 정확한 설명을 해주셔서 오늘도 영상 감사히 잘 보았습니다
    공부할수록 소름끼치도록 맞아떨어지는 만났던 전 연인, 직장상사,친구 등 나르시스트에 대해 화가나고 분노가 치밉니다. 막 쫓아가서 멱살이라도 잡고 쏟아내고 싶어요.
    좋은책과 좋은 것들로 제자신을 치유하려 노력하고 시간이 지났어도 오히려 시간이 지날수록 퍼즐이 선명하게 맞아집니다.
    에코이스트 이였고 소중한 제 자신에게 그럴수 있는지 넘 화가나요 ㅠㅠ
    마음과 진심다하며 순수하게 그들에게 최선을 다했던 제 자신에게 자책감과 화도나고 슬프고 분하고... 감정이 요동을 칩니다ㅠㅠ
    서람님 조금 더 나르스시스트에게 피해나 상처를 당한 입장을 위한 영상을 세분화해서 올려주실 수 있으실까요? 어느때는 잘 다잡고 지내다가도 이따금씩 떠오르는 장면과 상황들이 괴롭습니다.. 혼자만의 착각일꺼다. 내가 두뇌낭비하는구나 등등 아무리 벗어나려 해도 공황장애가 오듯이 숨도안쉬어 지고 아무것도 못하고 죽을것같은 마비증상이 가끔씩 찾아옵니다

    • @user-fk5qd6mb7n
      @user-fk5qd6mb7n 2 года назад +14

      저랑 너무 똑같으시네요…… ㅠㅠㅠㅠㅠ 하….. 저도요즘 분노의 감정이 너무 올라와서 미칠거같아요.. 그리고 이게 결국은 나자신에 대한 분노로 이어지더라구요.. ㅠㅠㅠ 하 그들에게 순수하게 최선을 다했던 자신이란 표현 와ㅠㅠ눈물나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도ㅠ영상보는데 숨쉬기도힘들더라구요 하….. 힘내요우리 지나가는 시간들일거예요…….!!!

    • @user-bk1ok5yc3b
      @user-bk1ok5yc3b 2 года назад +6

      회복의 과정에서 꼭 거치는 과정이라고 보시면되요
      지난날들이 자꾸 생각나면서 분노와 자살충동 두려움까지요. 몸도 많이 아플수가 있어요. 시간이 된다면 산책을 꼭 추천드려요. 산책하면서 내면의 자신과 대화를 해보세요. 내면의 나에게 왜라는 질문을 끊임없이 계속 던지고 스스로 답을 해보세요. 그 물음의 모든답은 나만이 할 수있어요
      그러다 보면 마음의 깊이와 넓이가 생기고 마음의 두뇌가 생겨요 머리의 두뇌보다 백만배 천만배 더 깊고 넓어요.
      그리고 심리상담가와 상담도 하시면 더 좋아요 요즘은 사시는 지역에 심리상담소가 많아요 무료예요.
      눈물도 많이 흘리시고 웃음도 많이 웃어보세요. 긍정적으로요. 할말이 많지만 너무 많아서… 하여간 서람님 영상에 모든 답과 앞으로 나아가야 할 길이 있어요.

    • @user-vy3rg7rn8b
      @user-vy3rg7rn8b 2 года назад +7

      진짜 공감합니다
      몇년이 지났고 지금은 전혀다른 환경에서 행복하게 지내고 있음에도 이따금씩 그때의 억울함에 분노가 치밀어 오릅니다
      다시는 그런 상황에 처하지 않도록 두눈 똑바로 뜨고 살려고 합니다
      우리는 소중한 존재입니다🙏🏻

    • @nomio5662
      @nomio5662 2 года назад +1

      그냥 더러운 똥덩어리라 생각하시고 똥한테 소중한 시간과 에너지 낭비하지 마세요.

  • @user-cv7sv7he4i
    @user-cv7sv7he4i 2 года назад +12

    감사합니다 ~

  • @practiceryu1752
    @practiceryu1752 2 года назад +5

    훌륭한 정보 감사합니다

  • @bnmijlfrjill8397
    @bnmijlfrjill8397 2 года назад +8

    나르시스트가 이런 사람들
    이였군요…
    남한테 떠넘기는 비상식적인 생각
    가지고 언행 행동하는 부류들
    모두가 소중한 존재 인데
    “충분히 이해 공감”” 합니다…
    🙏😷😊😘

  • @ouisun
    @ouisun 2 года назад +11

    감사합니다 🙏

  • @yokm3320
    @yokm3320 2 года назад +32

    서람님을 아직도 몰랐다면 어땠을까......생각만으로도 끔찍합니다. 감정이 널뛰는 남편이란 작자의 눈치만 살피며 어딘가 스스로 잘못되었고, 잘하는 것도 없다는 자책으로 살았을겁니다.
    얼마되지않은 돈 주면서 생색내고, 간섭하던 놈
    자영업하는 남편의 일 돕다살다가 힘들게 다른 직장 다녔는데 근래는 인정도 받고 내힘으로 돈도 좀 벌다보니 자신감도 생기고 무식한 시댁인간들도 아예 안보고 삽니다. 욕을 하겠죠
    하라면 해라..... 제가 좀 강해진게 느껴져요.
    애들도 있어 쉽지않겠지만 올해안에 이혼할겁니다.
    이런 용기와 다시 찾은 자신감, 모두 서람님 덕분입니다.

  • @user-hs6fg6mq8w
    @user-hs6fg6mq8w 2 года назад +21

    통제 쩔어~~~집구석에 먼 규칙이 졸라 많아요 ㅋㅋㅋ

  • @user-vy3rg7rn8b
    @user-vy3rg7rn8b 2 года назад +10

    그 어떤 영상보다 나르에 대해 잘 알려주는 내용입니다
    인스타 유튜브 까지 못보게 하던게 생각나네요
    그렇게도 규칙을 만들고 모든것에 내 탓만 했지요
    이 영상이 딱 너라고 진짜 보여주고 싶은데
    엮이지 않는것이 내삶이 편안해집니다😌
    서람님께서 막 그사람에게 분노해주고 내가 하고싶었던 말을 대신 해주시는것 같아서 속이 후련하네요

  • @user-zl7jv4ur2u
    @user-zl7jv4ur2u 2 года назад +10

    나의예쁘장하게 꾸미는 화장 ..
    내취향에 맡는 옷스타일 ..
    끝까지 내취미 내가 좋아하는것이었는데
    상대가 잔소리하고 바꾸려고 핀잔줬다고
    맞춘내가 바보였어요 ..
    맞춰준후 행복하지않았어요 ..
    →"그러면서 화장하고 꾸미고 다닌 여자들에게
    눈길주는 모순점에서 화가나더라고요 .."
    내가 취향으로 해온던걸 못하고 있었는데
    다른여성한테는 칭찬.입발림하고 챙기는말 ..
    →"재수없음 .."
    .
    .
    연락끊은지 7개월차인데 자존감회복이 되고
    판단력도 다시 생겼어요 ..
    내취미 . 내취향 . 내가좋하하는것들을
    즐기면서 사는게 더 가치있다는것을요 ..
    나는 병신만들어놓고 다른주변여시들은 치켜세우고
    어이없잖아요 ..
    역시 내가 좋아하는 삶을 살아야돼요 ..
    화장끼없는 얼굴을 선호해서 맞춰준사람앞에서
    다른꾸미는여시들에게 내앞에서 사탕발림과 포자뿌리는 행동은 하지말아야죠 .. 자존심상함 ..
    →"결론은 내취향은 존중받아야됩니다 .."
    "예쁘게 화장하고 예쁘게 옷입고싶은것이
    당연한것인데요 .."
    "연인앞에서 모든여자들은 예뻐보이고싶은게
    당연한건데 안꾸미는여자로 다른여시들한테
    디스당하고 진짜 .. 이눔의 시캬는 상황을
    어이없게 만들더라구요 .. "
    .
    .
    내자아가 살아숨쉬게 해주세요 ..
    감사합니다 ..

    • @user-rp9cg6vc2z
      @user-rp9cg6vc2z 2 года назад +6

      자기취향이라서 지적 한걸까요?
      그냥 님이 지시에 따라 바꿔주니까 그과정을 즐긴거에요.. 제 전 나르도그랬어요 내말대로 다따르는걸보고 권위의식. 자신이 위대해서 내말한마디면 빌빌긴다 이렇게착각하는거드라구요 다른여자 얘기하는거 질투심 유발하는거에요 힘내요😥

  • @user-w1i2n3d41w
    @user-w1i2n3d41w Месяц назад

    서람님이 나르시시스트 제일 잘 설명해놓으셨음

  • @user-hh7gi1mm2n
    @user-hh7gi1mm2n 2 года назад +4

    와~~팩트 폭격 !!서람 선생님 콕콕 짚어 주셨네요.똑 같습니다 옆지기가 쓰던 패턴 맞아요.

  • @user-nw8qy7zi8j
    @user-nw8qy7zi8j 2 года назад +6

    호의와 배려를 본인의 권리로 아주 쉽게 만들어 버리지요. 본인이 하는 말들이 법인것 마냥 당연하게 이거해! 저거해! 하인 대하듯 명령합니다.
    아주 영악하고 교모하게 사람을 엮어갑니다.
    달콤한 말들에 넘어오는 사람들은 본인이 만든 게임에서 진 루저, 약자, 로 보고 본인의 우월함 을 강조하거나, 억압 통제 규제 명령 모든것을 다 하지요.
    상식선 이라는게 전혀 없는 생명체.
    인간의 스트레스중 가장 큰 스트레스를 주거나
    고통을 주는 생명체 입니다.
    고통에서 벗어나세요.

  • @user-qw3en1gk9j
    @user-qw3en1gk9j 2 года назад +2

    내가 강한 자가 되어 세상의 정의를 가르쳐야 합니다.대접 받으려면 먼저 대접하라.가족은 경쟁자가 아니라 사랑해야 할 대상이다.

  • @boa_.._
    @boa_.._ Год назад +5

    아.. 무릎 나가겠어요 서람님 영상 보면서 하도 무릎쳐서요 ㅋㅋㅋ
    마지막에 (고맙게도)헤어지게 된 계기가 1~2만원정도 제가 뭐 쓰겠다고했을때 자기 허락맡고 쓰라고..ㅋㅋㅋㅋㅋㅋ
    거기서 제가 터졌는데 바로 다음날 아침 3만원 쥐어주면서(쪼잔..) 맘놓고 쓰랍니다 허허..
    앞으로 돈관리 다 지가 한다고 저를 경제관념 엉망이고 그런 너때문에 내가 얼마나 고생하고 불쌍하게 살지 않느냐....를 무슨 1950년대 보릿고개식 갬성으로 피해자 코스프레 하던 인간이요.
    진짜 결혼하고 같이 살았으면 얼마나 지식대로 통제하려 들었을까요... 돈문제뿐 아니라 남사친 문제에서도 제가 오랜기간 좋은 관계 맺어온 사람들까지 다 절연해라. 불륜이지? 라며 정말 개소리까지 하.....
    그 지 맘대로 통제하고 지가 맞다고 여기는게요.
    근거가 1도 없어요 그냥 지가 그러기로 했기 때문에 ㅋ
    진짜 기가막힙니다....
    그러면서 저한테 지를 바꾸려고 한다고 ㅋㅋㅋㅋㅋㅋㅋ
    하는행동이 워낙 그지같으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도 평생 살며 남얘기 안듣고 살아서 여태 그모양 그꼴이라
    불쌍한 마음에 조언해줘도.. 뭐 지를 바꾸려한다고 지가 나 바꾸려 한건 생각 못하죠~

  • @user-rq4uq7mv5t
    @user-rq4uq7mv5t 2 года назад +3

    와 오늘도 폭풍공감 .

  • @user-jn8pl4ls4g
    @user-jn8pl4ls4g 2 года назад +9

    저의 경우는 피해를 입은 몇년후에 플라잉몽키들을 찾아간적이 있었는데, 몽키 중 한년이 "규칙"을 강조하더군요. 너가 규칙을 어겼으니 스미어캠페인을 당해도 싸다..... 라는 논조.

  • @user-un2bp1bp4t
    @user-un2bp1bp4t 2 года назад +4

    제가 지금 겪고있는 나르가 딱 이런사람이라(사실 나르의 교과서이지만요) 너무 공감되는 영상입니다. 제가 통제권에서 벗어나니 바로 없던 규칙도 만들어서 지키라고 떠들더니 정작 본인은 안지키고 남들앞에서 저를 까내리기 바쁘더라구요.

  • @TV-cz3yj
    @TV-cz3yj 2 года назад +1

    감사합니다🤗

  • @user-eg5dq2hd9m
    @user-eg5dq2hd9m 2 года назад +6

    그런거였네요. 남편이 버티컬 하나도 자신이 원하는 방식, 창문도 몇센티 정한 규칙으로만 열어야 하죠. 그래서 니가 해라 라고 넵둡니다.

  • @user-ok1cc1fi6j
    @user-ok1cc1fi6j 11 дней назад

    권력질 하는 걸 인생낙으로 삼는 자들이라 남의 삶에 오만가지 참견을 하느라 정신적 성장을 할 수 없는 자들이고 본인이 화가 나면 아무 죄도 없는 주변사람들을 달달달 괴롭혀서 지랑 똑같이 불편한 심기를 만들어야만 직성이 풀림.

  • @user-jn8pl4ls4g
    @user-jn8pl4ls4g 2 года назад +4

    제목만 보고 내용이 다 짐작이 되는군요. 제가 당해봤거든요. 사법권을 가진, 판검사보다 더 상급, 지도자, 카리스마를 가진 전지전능한 신..... 흉내를 낼려고 하죠.
    그래서 제가 진짜 사법권력을 보여주었어요. 민형사 다 걸어서 아작 내 놨음.
    가해자가 검찰청 대질심문때 "니가 판사야?" 나에게 소리지르던데, 일방적으로 내가 지기만 하는 포지션에서 벗어났구나 느낌이 오기 시작했어요.

  • @user-fc5kz1yc9e
    @user-fc5kz1yc9e 6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제가 신혼초에 운전배우러 다니는데,어느날은 시아버지가 와서는. 너 버스타고다니냐,택시타고다니냐 물어서,운전학원셔틀버스 온다고 말해줬는데,그러면서, 자기가 다니는. 택시회사 노조위원장 나간다고 오백만원 달라고 ㅡ 헤, 웃기다 그죠 ㅡ 벌 받아서 교통사고사망 하더라구요. 하늘이 있긴 있어요

  • @eun0yang
    @eun0yang Год назад +3

    저희 부장님은 조금이라도 반대 의견을 내면 자기가 징계권도 있는 줄 알고 협박합니다.

  • @user-ox5js4ek1n
    @user-ox5js4ek1n 2 года назад +6

    감사합니다~^^

  • @sparkmannn
    @sparkmannn 2 года назад +4

    제가 악성나르라고 생각하는 누군가가 있는데요
    참으로 규칙만들기를 좋아합니다
    일관된 규칙은 만들지만 적용은 이랬다저랬다 지맘대로죠

  • @user-zx4pu8ml3g
    @user-zx4pu8ml3g 2 года назад +12

    나르인 엄마가 제 일자리를 구해주고
    취직을 시켜준대요..... 경제적 학대를
    당하고 있는 것 같은 생각도 들고 엄마가
    저 키우면서 저에게 돈을 많이 썼다고
    첫 월급은 자신에게 주라고 하더군요ㅣ..
    고등학교때 용돈이 하루에 천원이었고
    대학생때는 한달에 15, 20만원이었고
    지금은 10만원이었다가 '없어서 필요한 물건' 하나 샀다고 돈을 안아낀다는 이유로 집안일을 안한다는 이유로
    방 안치웠다고 용돈을 받고 있지 않고 알바를 구하거나
    직장을 구할 때 가족이라는 이유로 엄마와 언니에게
    어쩔 수 없이 말하면 러브바밍하다가 코로나때문이라든지
    너가 이 일을 할 수 있어?? 너 못하잖아 이러면서 가팅을 합니다.... 그런데 엄마가 소개해준 일자리를 믿으면 안될 걸 아는데..... 아무것도 못하고 흘러가는대로 엄마가 소개해준 일자리에 들어갈 것 같아요.. 차라리 돈 없이 살다가 돈 없어 죽는 게 낫지 않을까요?? 극단으로 간다면요...

    • @user-tl3xu3jh1m
      @user-tl3xu3jh1m 4 месяца назад

      지금은 어떻게 살고 계세요?
      글 읽어보니까 월급을 뺏길것같은데요..
      남일같지 않네요
      용돈도 짜고 돈을 왜드려요..
      키우는데 돈 드는건 당연한거고
      그걸 알고 낳는건데요
      정안되면 돈많이벌어서 나중에 준다그러시고...
      친구랑? 룸메구해서 나가시는것도..
      남자친구는 사귀지마시구요😅
      최강나르 만날수도 있거든요

  • @user-sg6kv2ck7n
    @user-sg6kv2ck7n 2 года назад +4

    대단하네요~
    보통은 상식적으로생각들을하지
    이런비상식적인 규칙을 어떻게 우리가 알수있겠습니까?

  • @user-tk1ju2zc8z
    @user-tk1ju2zc8z 2 года назад +8

    어휴 참 시원시원하게
    말씀 잘하시네요
    그들에게 뭔가 있을거라고 생각했는데.. 남의 입장 생각하지 못하는 멍청한 성품 탓이었고다~~ㅎ 속시원히 얘기할때마다 통쾌한 기분!!ㅋ

  • @junyoungpark4752
    @junyoungpark4752 2 года назад +22

    이젠 분명한 지식기준이 자리잡히는듯 합니다.더 알아가야 겠지만 그들에게 휘둘리기에는 인생이 너무 짧다라는 거지요.오늘도 많은걸 배워갑니다.정말 감사합니다.✨

  • @user-jp3wn5pi4t
    @user-jp3wn5pi4t Год назад +2

    우리 큰언니와 엄마가 나를 그렇게 통제하고 오라가라 로보트 다루듯 숨쉬는 것도 통제 했는데
    막상 내가 가장 힘들때 절벽에서 가장 빨리 가장 거침없이 일말의 망설임도 양심의 가책도 없이 밀어버렸지
    믿고 의지한 지인언니들도 그랬고
    그래서 난 그 모든 이들을 1년 전에 손절했고
    10년간 의지했던 나르 지인들도 마지막으로 한달 전에 손절했지.
    세상이 너~~무 자유로움.
    마지만 1인 나르 지인 정리 중

  • @ahundon
    @ahundon 2 года назад +6

    서람님덕분에 나르라는 존재를 알게되서 감사합니다 이관계가 이상하다는걸 정말 오래된관계에서 알아버렸어요
    설마설마 아니겠지 이렇게 오래되고 친밀했던관계인데 그런데 나르가 맞았어요
    너같은거 친구도없고 그런너 나니까 만나준다는식으로 말했던적이 있어요
    정말 너무상처가되서 왜그런말을 하냐니까
    너를 위해서 하는말이라더군요
    내머리모양이 그게뭐냐뭔서 미용실에가니 내말은 무시하고 무조건 내가했던 말대로 머리해라고 미용사에게서 말해서 내머리를 했었어요 처음에는 정말 나를 위해서 하는일이라고 생각했는데 정말 사람을 개무시하는 느낌을받았어요
    내가조금바빠서 전화도 몇일 안하고 안갔더니 왜 또 그러냐고 삐진거냐고
    나는 중요한일이 있어서 같이가던 헬스장에 나는 같이 못올수도있다고하니 바로 삐지면서 말도안하고 전화도안받고요
    그러면서 나에게 너의 그 감정기복을 못견디겠다며 니가하는거 봐서 이관계를 유지할지 결정하겠다고 하더니
    이사람들이 나르라는걸 이제야 알게된지금은 내옆에 제일가까웠던 사람이 나르였다는거 나는호구였다는거 알게되서 정말 충격이었어요...

  • @user-ri2jv6pk3s
    @user-ri2jv6pk3s 2 года назад +53

    어쩜 그리 딱 들어맞는지... 진짜 자기맘대로, 변덕스럽게~ 그 목적은 상대가 당황하고 우왕좌왕 하는것을 보며 본인의 통제력이 통하는 것에 대해 뿌듯해 하죠. 그때의 뿌듯한 미소.. 소름끼치죠...
    뭘 해도 만족하지 않죠. 입으론 고맙다하는데 행동은 더더더더!! 더 내놔라!!!

    • @user-ri2jv6pk3s
      @user-ri2jv6pk3s 2 года назад +17

      아.. 그러고보니 이런 일도 있었네요.
      시할아버지 차례여서 사촌형님과 막내작은어머니와 한참 준비중에 내 시아버지의 호통!! 시할아버지는 굴에 깍두기국물 비벼드셨는데 깍두기국물 안올린다고... 천만다행으로 형님댁에 깍두기가 있어서 내긴 했지만.. 처음 들어보는 말이라 형님께 깍두기국물 올렸었나요?(나는 결혼10년차쯤) 여쭤보니 20년만에 처음듣는다시네요. 옆에 계시던 막내작은어머니는 나 30년인데 나도 처음 듣는다시고... 형님께서 내 시아버지가 깍두기국물 찾으셨으니 다음 제사엔 저더러 깍두기국물 준비하라셨죠. 다음 제사때 그거 기억도 못하심...
      결혼하고 제삿상 가지고 하도 말이 많아 형님께 제삿상 사진 찍어놓고 다음에 똑같이 차리면 뭐라 안하실까요? 했더니 피식 웃으시며 안될걸~ 하셨는데..
      다들 이런 일이 비일비재하니 대꾸도 안하고 하란대로만 하시죠.
      그냥 제사 준비하며 호통치고 싶은것뿐...
      다른 일들도 매사가 이런식~

    • @hotdog8030
      @hotdog8030 2 года назад +9

      @@user-ri2jv6pk3s 아 정말 답답하시겠네요
      깍두기국믈…ㅜㅜ하 숨막히네요 ㅎㅎㅎ

    • @vesper_709
      @vesper_709 2 года назад +20

      @@user-ri2jv6pk3s
      말도 안되는 어거지로 남을 들볶는 이유는 다른사람이 자기 말에 전전긍긍하는 모습을 보면 기분이 좋아지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남의 기분 잡쳐놓고 자기는 싹 잊고 한결 가벼워진 마음으로 그 자릴 뜬답니다 ㅋ 찌질

    • @user-ri2jv6pk3s
      @user-ri2jv6pk3s 2 года назад +12

      @@vesper_709 완전 맞는말~ 상대가 전전긍긍하며 곤란해할때 얼굴에 뜨는 미소.. 소름끼침... 서람님께 배운대로 하니 그 후로는 그 미소를 못보고 있네요~^^
      타고나는건지 보고배우는건지 부모가 가르치는건지..
      시누딸 보면 완전 똑같... 제 막내가 순댕이에 만만해보이는지 지 쫄따구 삼아 부리려는게 너무 보여서 칼차단 중입니다.

    • @user-jh8wo3ls6o
      @user-jh8wo3ls6o 2 года назад +3

      입으론 고맙다고 하는데 행동은 더더더에 깊은 공감이 되네요

  • @jessica7799
    @jessica7799 Год назад +2

    이렇게 필요이상의 억까해놓고, 정작 자기혼자있을땐 엄~청 쓸데없는 행동하고다니고 자유로운 영혼들임.

  • @user-kc5ec1lr1m
    @user-kc5ec1lr1m Год назад +3

    나르들이 정부, 기업, 언론, 제도의 권력을 잡은 시대죠. 무서운 세상입니다.

  • @user-vl6ib4ve6f
    @user-vl6ib4ve6f 2 года назад +3


    자기가 무슨 왕이요 권 력자 인듯 약자의 것은 마음은 안중에도 없답니다
    지와 뜻이 나르거나 생각이 다르며 나와 안 맞 네등
    내가 하는데 너가하면 안되잔아 등
    정말 어린아기가 장난감을 가지고 놓은데 지가 조금더 컷다고 얘 이거 내것이야
    하고 빼앗아 가져가서 노는게 아니라 아에 부셔트린답니다
    세상엔 그런사람도 있더군요
    많이 방황하다 견디기로 했는데 견디 다 보니
    경험이란것이 나를 성장시키고 해박한 지혜를 가져오게 하더군요
    영상을통해 더 나은 방향의 삶을 제시받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저한테 기대가 되네요
    주님이 어디까지 나를 성장시키실지요

  • @tv-ey1zy
    @tv-ey1zy 2 года назад +7

    맞아요ᆢ도대체 어떤분이길래ᆢ이렇게도 세상의
    파괴적이고 불행한 음지의 병! 을 ᆢ
    이렇도록 잘 표현할 수 있으가요?ᆢ
    사랑해요ᆢ밀키스 가 아니고ᆢ
    사랑해요ᆢ서람님 !ᆢ예요!ㆍㅎ

  • @practiceryu1752
    @practiceryu1752 Год назад +1

    ❤❤❤❤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다시보니 더 와닿네요

  • @superpositive111
    @superpositive111 2 года назад +7

    자신이 뭐라도 되는듯이..늘 언행하는 종자들.
    두사람이 비슷한 종류의 실수를 했다. (그중 한명은 나르) 나르는 자긴 ~했고, 누가 저쨌고.... 자신이 그럴수뿐이 없는 상황였음을 장황히 남탓해가며 설명. 타인이 자신과 비슷한 실수, 잘믓을 하면 엄격한 잣대로 비난. 어떻게 그럴수가 있냐? 블라블라...
    노래떠오르죠. 남에게는 막대하고~나에게는 관대하고 ~...

  • @parks5017
    @parks5017 2 года назад +6

    입 닥치고 시키는 대로 했는데도 알던데요 ^^
    동물적인 감각으로 저를 무서워하지 않는다는 걸 알더라고요 ㅋㅋ

  • @user-zs3fy5pf5y
    @user-zs3fy5pf5y 2 года назад +19

    같은 나르 부모 밑에서 자란 자식중에 누구는 에코가 되고 누구는 나르가 되는건 왜 그런걸까요? 나르 부모와 나르 남동생 사이에 저만 에코인데 어떻게 공감능력 높은사람이 생길수 있는지 정말 의문입니다...

    • @user-sw4nv6mg5q
      @user-sw4nv6mg5q 2 года назад +15

      속아서 ㅎ 나르들의 가스라이팅에 속아서 ㅜ 동정심유발하는 내현나르에게 마음약해져서 ㅜ 헌신ᆢ희생하는것을 당연히 여기며 자신의 앞날을 위해 공부하거나 이익을 위해 처신하는게 나쁜거로 교육받다보니 졸지에 슬프고 우울한 천사가 된거같아요 ㅜ
      그러나 스스로에게서 솟아나는 기쁨과 밝음이 있지요

    • @vesper_709
      @vesper_709 2 года назад +28

      같은 가정에서 같은 일을 겪고도 나르 아닌 에코가 되는 사람은 나르로 사는 다른 가족보다 지능이 좀 더 높은 경우가 많아요. 타인의 입장을 헤아릴 수 있는 공감능력이나 여러 가능성을 동시에 생각하는(그래서 쉽게 남탓으로 몰아가지 않는) 다각적이고 입체적인 사고는 사실 지능이 작동하는 부분이 맞지요. 서람님도 이 내용 다룬 영상 올려주신적 있는데 크게 공감했습니다.

  • @user-bg1vr7sh4u
    @user-bg1vr7sh4u 2 года назад +7

    제가 그래서 (잘못된) 권력지향형 스타일 사람들... 주의하면서 살려고 합니다.
    대놓고 누구라도 알 법한 폭군 스타일 말고 티 안 나는 유형이 아주 많잖아요.
    사람 누구나 그렇지만 처음엔 권력지향형들이 평범한 사람들보다 더 업되어서, 더 목소리 크게
    [나는 너가 잘해주면/너가 내가 원하는 뭔갈 해주면 그 배로 잘해 줄 거다]라며 달콤하게, 당당하게 말을 해요.
    그런데? 정작... 자신이 원하는 걸 먼저 얻잖아요? [나도 뭔갈 해주어야지.] 절대 이런 맘 안 먹더군요.
    이 사람 입장에서는 이제 다음 단계 욕망이 터져요. 더 큰 거 또는 더 색다른 거를 바라고, 또 바라고, 바라고.... 끝이 없어요. 이러는 과정에서 생트집도 잡고, 너가 이래서 문제다, 저래서 문제다. 삶을 생지옥으로 만듭니다. 그래 놓고 이렇게 된 원인이 자기 탓이라고 절대 생각 안 해요. 에코 특성 말해 주셨지만 잘 모르는 에코는 여기에 말려들기 딱 좋겠더군요. 원인도 불분명해지고. 내가 해주고 맞춰준 건 아무것도 아니게 되고. 그럼 멈출 수라도 있어야 되는데 그건 이미 저쪽한테 당연한 일이 됐으니까 안 해주면 폭력이라도 부릴 태세가 되죠. 아마 이런 분위기 때문에 마지못해서 끌려다니고 맞춰주고 억압, 강압 속에 사는 사람들 많을 것입니다.
    말로만, 이미지상으로만 사람 좋은 척하고 실제로는
    하나를 해주면 자기 위주로 바라고 바라고 또 바라고...미치게 하면서 상대가 미치면 그걸 또 되게 좋아해요. 자기들도 억제가 안 되는 것 같긴 했어요. 자기 욕심, 욕구, 욕망이 너무 앞서니까. 더구나 에코를 만나면 이게 아주 증폭되는 거죠. 손쉽게 원하는대로 뭔가 되는 것 같으니까 자기 본모습(욕심)을 여과 없이... 폭주 기관차가 된달지. 그래서 아이들 키울 때 절제하고 참고 양보하는 법도 잘 가르쳐야 할 것 같더군요. 자기 원하는대로만 질주하는 폭군. 정말 무섭죠. 옛날 같으면 인간관계도 관계성 및 연장성이 있었는데(손절이 마냥 쉽지 않았죠. sns인간관계도 없었고.) 지금은 자기 원하는 것 얻고 얻고 얻고 이리저리 물색하고 다녀도 돼서 그런지 모 셰프라는 사람도... 폭력 부리고 돈도 한 푼 안 주고도 또 다른 사람 만나서 그런 짓을 족히 10년 이상은 해 온 것 같더만요(?). 서로 연결되지 않은 각각의 힘없는 사람들이 뭘 어떻게 하겠어?...란 심사인지 뭔지. 이런 걸 잘 모를 때 저는 [우리나라 좁은데 그렇게 살면 되겠어(특정인과의 인간관계를 길게 보고 판단한 거죠)] 그랬는데, 요즘에는 바로바로 이상한 낌새 부리면 말하고 차단하고 멀리하고 그럽니다. 허투루 볼 게 아니더군요. 서로서로 조금 의심 가는 부분에 대해서 얘기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네요. 재산 사항을 묻거나 이런 선 넘는 행위 말고요.

  • @user-ct2yx3ep6m
    @user-ct2yx3ep6m 2 года назад +1

    나르시스트인지 엄격하지만 속마음은 다정한 사람인지 구분이 안돼요

  • @user-eq4de2bo5t
    @user-eq4de2bo5t 2 года назад +12

    왜 부모라는 이들이 어린 나를 겁주고 겁먹게 했는지, 왜 나의 세상에 그들을 향한 두려움만을 심어놓았는지 아프게 이해가 되는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서람님
    나르시스트 부모가 심어놓은 두려움에 짓눌린 삶이였다는 걸 깨닫고 있습니다.
    나의 행복이 아니라 나의 두려움을 바란 사람들..그들의 바람처럼 이제는 저와 한몸이 되어버린 두려움을 언젠가는 내려놓을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 @user-nz9jn8ho1s
      @user-nz9jn8ho1s 2 года назад +3

      제가 그런 부모밑에서 컸는데 고통받고 컸고 그영향으로 여태까지의 삶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어요
      이제 마흔이 됐습니다 이제서야 조금씩 저를 찾아가고 있는것 같아요
      힘내시라 전하고 싶네요

    • @user-eq4de2bo5t
      @user-eq4de2bo5t 2 года назад +1

      @@user-nz9jn8ho1s
      감사합니다. 님도 저도 언젠가는 평안에 닿기를 바랍니다.

  • @user-zp2yk6bu4v
    @user-zp2yk6bu4v 2 года назад +3

    10:10
    항상 많은 것을 배우고 위로받아 갑니다. 이 채널덕분에 나르부모를 조금은 이해하게 됐고, 상처도 많이 치유받을 수 있었어요. 저 또한 이 채널이 아니었다면 제가 그리 혐오해오던 제 2의 다른 나르가 되어 가까이 있는 누군가를 해치는 삶을 살았을것도 같아, 그런 삶을 살지 않게 계몽시켜주신것에도 매우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유익한 채널을 운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꽃길만 걸으시길 바랄게요~!🙏

  • @user-dz3qe8to1c
    @user-dz3qe8to1c Год назад +1

    나리의 속을 훤히 들여다보고 있는듯 합니다.
    빠짐없이 그려내고 있읍니다.

  • @rkkkkr7256
    @rkkkkr7256 Год назад

    너무 소름돋아요.... 진심 공감

  • @TheSARASELEN
    @TheSARASELEN 2 года назад +51

    나르들이 한번씩 자기고백적 독백을 하는 거에 대해서도 다뤄주실 수 있을까요? 간혹 텅 빈 자신을 통찰하는 것 같은 말을 하는 걸 보고는 많이 놀랐던 기억이 있어요. 혼잣말로 중얼거리는 말이었는데 그런 현상을 보면 자기도 자기를 아는 것 같아서 신기하더라고요. 그러다가 또 확 돌아오긴 하지만요.

    • @Kempff_
      @Kempff_ 2 года назад +18

      저도 이런 상황 겪어본 적 있어요; 자기 잘못했던 내용 중얼거리면서 이건 내가 이렇게 했으니까 괜찮고 이것도 괜찮고 이런식으로 자기합리화 하다가 갑자기 자기말이 맞지 않냐 나는 틀리지 않았다는 식으로 되물어보고.. 하하

    • @refrigerate_after_opening
      @refrigerate_after_opening 2 года назад +19

      그들도 생각을 하기는 합니다. 그러나 정말 말 그대로 그냥 생각만으로 끝나는 거죠. 행동으로 옮기거나 개선할 의지는 없구요.

    • @rkkkkr7256
      @rkkkkr7256 Год назад +2

      진심 소름...

    • @user-nw2eu4lm8p
      @user-nw2eu4lm8p Год назад +6

      저도 봤고 들었어요
      저랑 똑같은 생각을 하셨다는게 더 소름이네요
      저는 그걸보고 다아는구나
      다알고 저짓거리를 하는거였구나
      였어요 그러니 악마 사탄 사기꾼이라고들 하는거 아닐까요
      그 더러운 쾌감을 못잊고 알면서 하는 짓거리들

    • @user-tr9ec5lk4r
      @user-tr9ec5lk4r Год назад +4

      맞아요. 혼잣말로 뭔가를 중얼 중얼 거리더라고요. 첫 관계후에도 그러더니 대판 싸우고선 또 그러더니 헤어지자며 대화하다가 또 독백을 하더니.. 이미 엎질러진 물이라며 이별을 고하더라고요. 그러면서 20여 일을 같이 더 동거 하면서 밥도 같이 먹고 그냥 지내다가 돈을 좀 요구하는 듯이 말하길래 답을 안 했더니 외도도 하고 별짓을 다 하더니 떠나는 날 오후에 어장관리안의 직장 동료 남친집으로 옮겨가고선 법적 부부가 되었돼요..나! 참! 이거 사람맞아요. 이런 이상한 여자(같이 사는 그 놈도)를 매일 같은 직장인 평택 반도체 생명지킴이 황.H.J.인데 P3. 14호이스트에서에서 봅니다. 별골을 다 봅니다.웃겨 죽습니다.

  • @unitykarma
    @unitykarma 2 года назад +2

    정치인중에 있죠ㆍ정신차려야 합니다

  • @user-wh9fp1hw9r
    @user-wh9fp1hw9r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그리고 아주 공감되는게 쓸데없는 규칙들을 왜 만드냐는말에 공감되요.

  • @dodi8109
    @dodi8109 2 года назад +6

    정말 그렇네요

  • @user-ii7dq8ol7p
    @user-ii7dq8ol7p 2 года назад +4

    손톱깎이 같은 사소한걸로 시비를 걸길래 제걸 샀어요 그랬더니 제걸 막 쓰네요 예전같으면 별생각 안하고 내가 손톱깎이를 아무대나 놔서 화가났구나 이런식이었는데 이젠 막 ㅈㄹ 합니다 내거 쓰지말라구요 물건 찾다가 없으면 저한테 엄청 뭐라고 해요 제자리에 두지않는다고 찾으면 넌 죽었어 이지랄 떨면서 똑같은 상황에 똑같이 대처해주면 죽고싶어 살아서 뭐하냐 이지랄 떱니다 그래서 어제는 그냥 죽으라고 했어요 설거지 해놓은것도 쾅쾅거리면서 다시 정리해요 꼭 양치질 하다말구요 역겹고 짜증나요 설거지할때 무슨 시설에서 지키는 규칙이 있는것처럼 온갖 지랄을 다해서 제가 집어던지고 그런적도 많아요 나르시시스트라 또라이인건지 그냥 정신병자 같아요 시설에 살고있는것같은 기분이 들어서 얘기한적 있어요 본인은 안지키는 규칙 만들지 말라고 그게 수녀들이 주로 그런다고 하더라구요

  • @user-ru9qk7fj5u
    @user-ru9qk7fj5u 6 дней назад

    한 90프로가 나르시시스트 임.

  • @user-fp3ej4dt9y
    @user-fp3ej4dt9y 2 года назад +32

    저는 쓸대없는 짓으로 저 자신을 살리고 있습니다 떠나는게 힘든 저는 경계를 세우고 저에게 집중하는 시간을 만들고 있습니다 그리고 나르에 대한 지식을 쌓아가니까 남편의 행동에 예전처럼 대응 하지 않고 조금은 지혜롭게 대처하게 되었네요 저 자신이 강철처럼 강해지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매주 영상보면서 힘 얻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florence5675
    @florence5675 2 года назад +3

    감사합니다

  • @unitykarma
    @unitykarma 2 года назад +3

    어제 시모께 전화ㆍ불라불라 잘살고있다ㆍ아주 재미있다 ㆍ제가 신난다 이런말만 ㅎㅎ그리고 바빠요 끊었죠 서람님 항상 잘듣고있어요ㆍ 이새벽에도요

  • @user-xl7uw5ft8n
    @user-xl7uw5ft8n 2 года назад +2

    완전 딱 맞는 가까운 가족 헐 대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