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등산의 재미를 알게 해 준 관악산 (사당역 - 과천향교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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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7 фев 2025
- 안녕하세요. 산타패 입니다. 제가 @MountainJSun 님의 영상을 보고 처음으로 등산을 했던 관악산을 세번째 다녀왔습니다.
교통이 편리하고, 코스가 재밋어서 항상 운동으로 다녀오기 무난합니다. 2022년 6월 18일 처음 등산을 할땐 정말 힘들어 죽을뻔 했지만, 이젠 너무너무 즐겁기만 하네요.
날이 풀린 토요일 주말에 갔더니 등산객 들이 정말 많더군요. 이제 날씨도 따뜻해지고, 옷도 가벼워져서 등산이 좀더 편해진것 같습니다.
벌써부터 기대되는 2023년이네요.
www.ramblr.com...
#관악산 #명산100 #bac100 #등산 #하이킹 #연주대 #사당역 #과천향교 #봄여행 #서울근교 #산타는JSun
아이구 귀여워라
감사합니다.^^
아이들이 한번 가면 힘들다고
다음번에 가자하면
안간다고. 하는게 대부분인데요..
어떻게 아이들이 힘든데도 또가고 즐거운 마음으로 계속 함께 하는지
...정말 대견하네요
그런 정신을 갖게 육아하신
부모님도 멋지세요
부끄럽사옵니다. 그냥 함께해준 아이들을 즐겁게 해주려고 노력하는정도로 이해해주시면 감사합니다.ㅎㅎ
저는 어릴적 어른들이 '안된다, 위험하다'는 소리가 너무 싫었거든요. 그래서 아이들 스스로 판단하게 하려고 노력하는데, 저도 속으론 걱정이ㅎㅎ
어쩌면 시한부등산이에요. 아이들이 싫다고 하면 강요하진 않을려구여 ㅎㅎ:)
👍👍
:)
한가족이 넘좋아보이고 이쁘네요 구독했습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긍정적인 에너지 뿜뿜입니다.^^
관악산 산행코스 잘 설명해주고 즐거운 산행은 건강의 원동력입니다. 오늘도 즐거운 관악산 산행을 즐겨 보았습니다.
대장님 안녕하세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인생에 가장 행복한 순간은 사랑하는 이들을 만나는 순간이며 가장 최고의 순간은 사랑하는 이들과 함께 하는 것이며 가장 아름다운 순간은 사랑하는 이들과 최고의 순간을 아낌없이 나누는 때라고 합니다. 패밀리와 최고의 순간을 함께 만끽하는 모습이 너무나 아름다워보입니다.
감사합니다. 처음엔 운동으로 시작했는데, 지금은 운동 반 여행 반이 되어 버린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지 여행 장소에 대한 고민이 많이 사라져서 좋습니다.ㅎㅎ
온 가족과 함께 산으로 여행하는 산타패님의 방송을 보면서 많은 생각이 들어지더군요. 많이 부럽기도 했고, 훈훈함이 더해지는 좋은 방송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종종 찾아뵈어 힐링받도록 하겠습니다. 기다리던 봄비가 오늘 싱그럽게 내렸네요. 좀 더 길게 내려졌으면 했는데 이제부터 자주 내려주지 않을까 기대가 됩니다. 가족분들과 함께 즐겁고 편안한 저녁 보내셔요.
❤❤
감사합니다.^^
대리 만족하며 잘보고 있어요
항상패밀리와 함께 행복한 산행하시길
응원 합니다~😊😊😊
감솨합니다. 운동겸 여행겸 하는거에요. ㅎㅎ 언젠간 게스트로 참석하실 준비 해두세요. ㅎㅎ
관악산 풍경 정말 멋지네요 보고만 있어도 상쾌하고 좋은데요 한번 걸어보고 싶은 길이네요 풍경들을 멋지고 재미있게 촬영을 잘 하셨습니다 함께 유친 맺고 함께 응원해요 구독하구 갑니다
어제 막 사패-도봉산에 다녀와서 이제야 댓글을 확인했어요. 관악산은 정말 다양한 코스가 있는것 같아요. 안가보셨으면 봄에 비온뒤 사당역-연주대-과천향교 코스 추천합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함 놀러가볼께요.^^
와 사당능선코스 잘봤습니다 😊
진짜 서울분들이 부러운것중에 하나가 관악산인데 저렇게 서울시내 뷰가 전부보이는 멋진산이 있다는거에 정말로 부럽습니다 100대명산인데 서울에선 접근성이 하도편해 좀 크고 멋있는 동네산느낌이라서 저도 다시한번 찾아가고 싶은 산입니다
아 연주대 마지막 구간에 데크길놓기전에는 밧줄로 갔군요 그 예전 구길 정상갈때 보긴했는데 진짜 사용했다는게 대단합니다 ㅎㅎㅎ 영상 정말로 즐겁고 재밌게 봤습니다 😊
저도 다시 관악산에 가고싶은 느낌이 확듭니다 ㅎㅎㅎ
관악산을 3번정도 다녀왔는데 요즘 보니 제가 다녀온것보다 재밋는 코스를 다른 유튜버 분들이 올려주시네요.
접근성이 좋으니 마땅히 갈만한 산이 없을때 조만간 또 다녀올듯 싶어요.ㅎㅎ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연휴 잘 보내세요^^
나의 100대명산중에서 첫번째 산. 관악산 울면서 올라간 관악산.마침비가와서 얼마나 무서웠던지.ㅠㅠ 관악산 ㅠ
제가 2022년 6월 18일(잊지를 못해요) 처음으로 관악산 사당능선에 올랐을떄 정말 힘들어서 죽을뻔 했습니다.ㅎㅎ
얼마나 저질 체력이었던 건지 참...
안녕하세요. 즐거운 가족여행 잘 보았어요. 🤗 오르는 코스가 여러차례 오르락 내리락 엄청 힘든 코스 같아요. 😂 우린 계절별로 8번 다녀왔는데 사당동 코스는 안 가봤어요. 🥳 연주대 마지막 오름길에 최근에 계단이 만들어져서 편하게 올라올 수 있게 되었어요. 🤗 과천 케이블카 능선과 문원폭포 8봉 능선, 과천교회 능선길도 좋아요. 하산은 향교계곡이 가장 무난하지요.
작년 여름엔 물놀이 겸 과천향교쪽으로 내려와서 얼마나 좋았는지 몰라요. 관악산도 정말 코스가 너무 다양한것 같아요. 그래도 갈때마다 좋은것 같아요.
저는 오늘 관악산 옆 동네 삼성산 다녀왔어요. 관악산 보다는 편안합니다~
저도 지난주에 거친 숨 몰아쉬며 삼성산 다녀왔어요. 😁 학우봉을 거처 국기봉에 오른후 만월암을 거처 서울대 수목원을 통과하여 안양예술공원으로 내려왔어요. 🥳
그렇잖아도, 아이들이 자꾸 11국기봉 종주 해보자고 성화라서 걱정하고 있어요.
삼성산도 좋은가 보군요. 기대가 되네요.
산타패 이름보단 선녀와 나무꾼이 더 잘 어울리네요
선녀와 나무꾼이 왜그런지 한참을 생각하고 한참을 웃었네요.ㅎㅎ 감사합니다.^^
관악산은 서울의 대표적 산으로, 그 진입로가 많지. 나도 자주 다녔는데, 주로 서울대, 사당 관음사, 과천 연주암, 안양 관양동, 공설운동장, 안양유원지 방면 등 여러방면에서 가보았지만, 주로 사당, 과천, 안양 관양동 방면을 이용했지. 서울대쪽은 옆에 맑은 물이 많이 흐르는 개울이 있어 좋지만, 막상 내려가보면, 거대한 서울대에서 나오는 각종생활하수로 냄새도 심하고, 물에 들어갈 수도 없고, 물고기도 보이지 않더군. 산행하는 사람들은 주로 등산로를 이용하지만, 난 자유롭게 여기저기를 다니다보니, 사람이 전혀 안가는 곳도 다니게 되고, 그래서 관악산을 수없이 다녀도, 거의 알지 못하는 비경도 알고 있지. 쉽게 말하면, 안양유원지를 물길, 도로따라 올라가면, 그 위쪽 관악산 아래에 관리사, 관리인이 있는 아담한 서울대수목원이 있는데, 이런 것은 거의 모르지. 그리고 그 수목원 위 산하단에는, 서울지역에서 볼 수 없는 아래 안양유원지 물의 원천인 저수지형의 맑은 물 자연호수가 있는데, 사람들이 전혀 안오는 숨은 비경이지. 물론 그곳은 여러곳에서 갈 수 있지만, 통로로 갈 수 있는 것은 유일한 길이지. 안양 공설운동장 위의 군부대 철조망 넘어 개천으로도 갈 수는 있지만, 개울쪽은 바로 위 철조망안 군부대 초병초소와 철조망이 있어 길없는 산을 이용해야 하고. 그래서 사실상 아는 사람도, 가는 사람도 없는, 관악산 서울대수목원인 거지. 서울근교 산들은 위험한 바위등산이 아니면 안전하고, 등산로 조성 등이 잘되어 산행하기에 좋지. 그래서 초등 때부터 혼자서 남산부터 서울을 둘러싸고 있는 거의 모든 산은 거의 다 가봤지. 망우리 공동묘지산 까지도. 친구들에게 같이 가자면, 개고생한다고 아무도 응하지 않아서.
헉!!! 대단하십니다. 전 작년부터 본격적으로 등산을 시작해서 아직 못가본게 많다는게 참 행복하네요.ㅎㅎ 관악산은 접근성이 좋으니 추후 다른 코스들도 도전해 보고 싶어요.
몇시쯤인가요?
이게 약 반년전 영상인데 시간을 기억할리가...ㅡ,.ㅡ;;;
@@santafa 아 점심때쯤이죠?
기억나지 않아요. 더이상 질문은 받지 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