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9 이게 진짜 ㄹㅇ인게, 수해지역 대민지원 가서 삽질했던게 아직도 기억이 남. 대여섯명이서 몇시간 동안 으쌰으쌰 흙 파내고 돌 꺼내고 집 무너진 잔해 치우고 해서 옆에 쌓아놓고 와 이정도면 진짜 많이 했다. 서로 감탄하고 있었는데, 옆에서 포크레인 기사 아저씨가 와서 어 많이 퍼놓으셨네요? 하고선 포크레인 끌고와서 단 두 삽만에 그걸 다 퍼가던게... 기계랑 비교해서 사람 인력이 진짜 하잘 것 없다고 뼈저리게 느낌.
공병으로 곡괭이질 편하게 하는 법 얘기해 줄게요.ㅋㅋㅋ 곡괭이는 힘으로 위로 드는게 아니라 원심력으로 옆에서 위로 위에서 곡괭이 무게 + 원심력으로 때려야 편해요. 간단히 베르세르크 보면 가츠가 드래곤 슬레이브를 휘두르는데 직선보다 원심력이 많다는걸 보면 딱 그거라고 보면 되요.. ㅋㅋㅋ 참 운동되죠..
배수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눈삽과 철삽과 갈퀴 쓰바것 여름에 태풍오며는 조짐.. 우리 대대장님 대단하신게 소위때부터 보수 작업 같은거 새 울타리 심는 공사들 충분히 외부업체 쓰는 선에서 가능한 것들 병사들한테 시키는걸 불만 가지고 계시다가 대대장 달고나서 그 힘든 공사들 다 외부업체로 돌리심.. ㄹㅇ 대단하신분
개인적으로 군머에서 하는 단순 육체노동중에 숙련도타는게 삽곡보단 제설할때 눈비로 배따는거 같음 이게 ㄹㅇ 체력소모가 조때는데 적설량이랑 체형이랑 경사랑 빗자루 마모도 따라서 요령이 조금씩 달라서 숙련시키기가 어려움. 후임한테 알려줘도 어차피 위 요소들때문에 통용이 안되서 스스로 처음부터 요령을 익히는 수 밖에 없음..
1:49 여기서 곡괜이 번쩍 드는데 머리 넘어가면 안됩니다. 딱 파란 그림처럼 머리 조금 앞쪽까지만.. 처음시작시 말한거처럼 대부분 작업이란걸 해본적이 없어서 저거 칸트롤할 근육이 부족한데 곡괭이 개무거워서 그때 머리 뒤까지 들어올리면 못내려 찍으면서 허리 다치거나 뒤로 날라가서 뒷사람 찍습니다. 찍히면 대형사고나요.
1. 후방, 전방에 사람이 없는지 확인한다. 2. 한손은 막대의 끝에서 1/5 또는 1/6 지점, 다른 한 손은 머리(쇠) 쪽 지점의 손잡이를 잡는데 3. 2의 상태로 등 뒤로 돌리고 연계 동작으로 머리 위로 올리면서 머리 쪽 다른 한 손을 한 손 쪽으로 자연스럽게 이동시켜줌. 4. 3의 동작을 이어주면서 손잡이를 꽉잡은 상태로 곡괭이의 무게, 관성, 힘을 이용해서 땅을 향해 박음. 5. 박힌채로 이리저리 휘저어주면서 뺌 6. 1~5 동작을 여러 번 해줌 7. 곡괭이 놓고 다시 삽질 8. 나무 줄기 나타나면 있는 힘껏 또는 여러 번 찍어서 자름
스티브는 2304m³의 바위를 을 들고 일상생활 가능->1m³을 20kg라고 가정->46,080kg->스티브 근력 추정->3대13,824톤으로 유추 가능->3대1천3백82만4천kg->스티브라면 가능하다. 여기서 셜커상자에 템을 넣어 보관하게 된다면, 3대 3억7천3백24만8천kg이 나오게 된다. +스티브는 대충 15m에서 떨어져도, 그냥 걸어갈 수 있다->아파트 6층에서 떨어져도 안뒤질 근육량과 유연성을 가지고있다(네모주제에) 스티브는 2m의 키에 대충 근육량이 1kg당 10kg씩 들 수 있다 쳤을때, 몸무게는 대충3천7백32만4천800kg이다(?)
중장비 면허가 보통 20대에 없죠.. 그런 면허들 따기도 되게 어렵고요. 그리고 면허가 있다고 한들, 건설업체 같은 곳에서 실전 사용을 해본 게 아니라면 절대로 중장비를 맡길 수가 없어요. 중장비 그거 조그만거 하나만 해도 엄청 비싸서 면허만 달랑 들고 운전했다가는 진짜 인명사고에 난리날 수 있어요. 이래서 공군만 그런진 모르겠는데, 공군에서는 국가기술자격검정(통칭 국기검)을 지원해줍니다. 병사도 도움받을 수 있고, 실제로 간부들은 꽤 지원하는 걸로 압니다. 공군에서 퇴근후 또는 주말에 시운전이랑 교육까지 다 해주고 자격 받으면 그 사람을 써먹는 식으로 많이 합니다. 전부 기술직군인 공군이라 가능한 걸 수도 있고요..
저도 군대에서 삽질했지만 남들은 삽으로 삽질하고 곡괭이질 했지만 저는 굴삭기로 땅을 팠기에... 파견가서 작업 다끝나고 장비 이동하는중에 땅파던 아저씨들이있으면 되게 초롱초롱한눈빛과 애처로운 눈빛으로 되게 불쌍한 고양이마냥 처다보다가 와서 한번 돠주면 안되냐고 그러면 제가 통제간부한테 허락맡아오면 해드림 하면 진짜 발이 눈에 안보이게 날아갔다옵니다. 허락받아오면 제가 해주고 그랬는데 해주면 아저씨들이 매우 좋아했죠 ㅎㅎ
정비부대 근무했는데 전차 정비후 시운전하는데 그때 땅 까지고 그랬지만... 저희는 중대본부라 그런지 온갖 중장비가 다 있어서...중장비가 먼저 일 하고 보기 좋게 다듬는것만 저희들이 했죠... 중장비 진짜 좋아요. 연병장, 도로 눈치우는 것도 중장비로 스윽 밀어서 대부분 치우고 수로나 구석에 있는것만 슥삭슥삭.
스티브의 미친 스펙 1. 1m의 높이는 가뿐하게 점프 2. 제자리 멀리뛰기 4m 3. 달리기 초당 5m 4. 물 위에서 보트를 타는 속도 시속 28km 5. 푸른 얼음에서 미친 팔 힘으로 타는 속도 시속 252km(ㅁㅊ?) 6. 말도 안 되게 묵직한 철 도끼를 최대 힘으로 내리치는 횟수 10초에 9번 7. 철 곡괭이는 10초에 12번 휘두르고 8. 맨 손으로 1세제곱미터의 돌을 부수는데 7.5초 9. 금 블럭의 질량 추정치는 193000kg이고 이를 64개 겹쳐서 들고 다니고 인벤토리를 꽉 채운다고 했을 때(옷 슬롯, 왼손 제외 36칸) 총 무게는 444672000kg으로 톤으로 변환했을 때 44467.2톤으로 에펠탑에 쓰인 철의 무게의 5배에 달한다. 다시 강조하자면 이렇게 들고 다닌 채로 1번에서 8번의 행동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음... 왜 몬스터랑 무쌍 찍는지 알겠네
곡괭이 질 하는법 ====== ) 1 2 1. 1번에 두손을 모아서 내리칠곳을 갖다댄다. (크리크수정) 2. 1번에 왼손으로 잡고 2번을 오른손으로 잡는다. 3-1. 1번을 눈앞 정가운데 고정하듯 하고 2번에 오른손을 잡은채 자연스럽게 뒤통수까지 올리고 내려친다. 3-2. 내려칠때 2번 오른손에 힘을 빼 자연스럽게 1번으로 옮긴다. 4. 2번째로 돌아간다.
군대서 작업 10일 내내 하루종일 했던 작업을 주임원사님이 보다못해 부른 사람들이 5시간만에 기계로 끝낸 장면을 보고 역시 기계가 최고라는걸 느꼈었죠
기계 5시간이 군인들 10일보다 비싸니까 시키겠죠...ㅠ
@@이민재-h8b 군대는 강제노역소임
ㄹㅇ ㅋㅋ
ㅠㅠㅠㅠㅠ
아 군인은 공짜라고ㅋㅋ
1:48 갓 오브 곡괭이가 현실고증이 잘됐다고 하는 이유
ㄹㅇ ㅋㅋ
근데 걔는 걍 허리를 90도로 젖혀버림ㅋㅋㅋㅋㅋ
@찬욱 레오곡도 꿀잼임ㅋㅋ 요즘 재미있게 하는 중
ㅇㅈ 레오곡도 갓겜임
아, 그 살인마요?
6:50 그래서 2000년대초반? 정도에 굴삭기 운전사들이 엄청나게 대우를 받았죠 한사람이 몇시간을 파는 땅을 잠깐와서 한삽 파면 같은넓이를 깔끔하게 파낼수있었으니
그래서 가끔 한삽파주는데 몇십만원씩 받았다는 말도 있을정도
2000년대 초반에는 중장비 충분히 많았는데요?
@@오리-t5w5e 저도 언제쯤이라 정확히는 몰라서 ?달았어여 이런이야기를 해주신게 보통 아버님세대 할아버지 세대라서
확 늘어난 시기가 2000초반이었나 보네요
몬스터 명: 흙
속성: 돌
겨울에는 방어력이 +10 오릅니다.
캐릭터 명: 사람
속성:생물
스킬:없음
틍징:나약함
@@김민호-i8l 방관ㄷ
지역효과 : 빙결,흙,돌
작업내용 : 지뢰매설
지뢰매설할때 5%확률로 야삽이 부셔집니다.
몬스터 명 : 눈
속성 : 얼음
오후나 아침 일과에 제거할 시 3시간 후 리스폰 합니다.
이거보고 터졌네 ㅋㅋㅋㅋ
5:29 이게 진짜 ㄹㅇ인게, 수해지역 대민지원 가서 삽질했던게 아직도 기억이 남. 대여섯명이서 몇시간 동안 으쌰으쌰 흙 파내고 돌 꺼내고 집 무너진 잔해 치우고 해서 옆에 쌓아놓고 와 이정도면 진짜 많이 했다. 서로 감탄하고 있었는데, 옆에서 포크레인 기사 아저씨가 와서 어 많이 퍼놓으셨네요? 하고선 포크레인 끌고와서 단 두 삽만에 그걸 다 퍼가던게... 기계랑 비교해서 사람 인력이 진짜 하잘 것 없다고 뼈저리게 느낌.
공병으로 곡괭이질 편하게 하는 법 얘기해 줄게요.ㅋㅋㅋ
곡괭이는 힘으로 위로 드는게 아니라 원심력으로 옆에서 위로
위에서 곡괭이 무게 + 원심력으로 때려야 편해요.
간단히 베르세르크 보면 가츠가 드래곤 슬레이브를 휘두르는데
직선보다 원심력이 많다는걸 보면 딱 그거라고 보면 되요.. ㅋㅋㅋ
참 운동되죠..
곡괭이질 많이 해본 입장에서도 힘주는 느낌보다 진짜 알아서 내려오는 느낌에 방향만 맞춰주는게 잘파짐 ㅋㅋ
이거 맞다. 힘으로 찍으면 다음날 허리 박살나있음
정확한 위치에 맞추려면 결국 초심자는 골병남 ㅜㅜ
군생활 8년으로 조금더 말해본다면 곡괭이를 들때 받혀주는손.(주로 오른손)은 곡괭이의 머리에 가까운 쪽을 잡고 드세요. 그게 들기 편합니다.
그뒤로 내려찍을때 그 오른손이 자루 끝쪽으로 가면서 축이된 왼손과 만날때. 그때 땅을 푹 찍는겁니다.
이거 알면 곡괭이질 재밌음 정조준은 힘들지만
4:13 k-9 사수로써 이 부분 ㄹㅇ 공감됩니다..
기동 한번 갔다오면 무한 포상 청소의 굴레
55 부대였는데 저희는 땅 진짜 개판나면 평탄화 하고 어느 정도는 그냥 놔뒀던 기억이 있어요. 저희 부대 은근 편했네요?
스티브는 부활도 하는 초인이자너~
그냥 -신-
하드코어에선 못함
@@smokemirror1583 아 ㅋㅋ 우리는 하코여서 부활 못한다고
@@kfp5740 아 ㅋㅋ 새월드 파면 이세계냐고 ㅋㅋ
곡괭이질 처음에 배울때 바둑판 모양으로 3x3 그려서 1~9번까지 쓰고 선임이 몇번! 하면 몇번 내려치고 그러면서 배웠는데ㅋㅋㅋㅋ
당신이 왜 여기서 나와..?
b
배수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눈삽과 철삽과 갈퀴 쓰바것
여름에 태풍오며는 조짐..
우리 대대장님 대단하신게
소위때부터 보수 작업 같은거 새 울타리 심는 공사들 충분히 외부업체 쓰는 선에서 가능한 것들
병사들한테 시키는걸 불만 가지고 계시다가
대대장 달고나서 그 힘든 공사들 다 외부업체로 돌리심.. ㄹㅇ 대단하신분
포크레인: 하찮은 휴먼들 이것이 힘의 차이다 ㅋㅋ
ㄹㅇㅋㅋ
현대과학의힘은대단해
부대원 50명이 하루 종일 삽질, 곡갱이질 했지만 미니포크레인 반나절을 이기지 못 했다...
보통은 곡괭이로 땅을까고 삽으로 거기서 발생한 흙을 걷어낸거같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유격때 땅 깔때 도저히 삽만으로는 절대로 땅을 깔 수가 없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혹한기 텐트자리 깔때.....
연대장이 원래 쓰던자리는 전술적으로 구리다고 옮기라 해서 생으로 1m 새로 깠음....
7:01 근데 중장비를 들여놓아도 문제는 중장비 면허를 가진 병사가 손에 꼽음
그래서 장병들이 삽질, 곡괭이질 겁나 하는거일듯
??? : 인건비가 무료인데 굳이 비싼 중장비 들여야 겠어?
중장비 기름값 어차피 부대에서 대주잖슴?
그리고 하루종일 굴려도 충분하던데
@@osb308 그거 다 중간에서 빼먹음
@@adidas566 아니..
기건특기여서 말하는건데
걍 장비쓰면되는것을..
부대가 작은곳이면 몰라도..
걱정마세요.
조금만 지나면 최종보스 빙판길이 나올꺼에요.
우리나라 용맹한 부대 조차 빙판길을 삽으로 깨라고 합니당.(실제 체험한 이야기
마크서 빙판을 손으로 깨는 스티브 당신은 대체..
곡괭이로 깨면 길 상한다고.....
삽으로 하라함 ㄹㅇ
개인적으로 군머에서 하는 단순 육체노동중에 숙련도타는게 삽곡보단 제설할때 눈비로 배따는거 같음
이게 ㄹㅇ 체력소모가 조때는데 적설량이랑 체형이랑 경사랑 빗자루 마모도 따라서 요령이 조금씩 달라서 숙련시키기가 어려움. 후임한테 알려줘도 어차피 위 요소들때문에 통용이 안되서 스스로 처음부터 요령을 익히는 수 밖에 없음..
고누리님 웹툰 그려도 재미있을듯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 그림체가 매우 매력적입니다.
대신 유튜브에 그리는것처럼 힘빼고 그리기~ 다음웹툰 불합격인간처럼
0:28 왜 난 했지...멀리뛰기수행한다고 모래 파라고 해서 체육시간내내 친구1명이랑 땅판기억이....
이후 이 수행은 다른 것으로 대체됩니다^^18
진짜 형 군대썰에는 온갖 울분이 다 들어있는거 같음ㅋㅋㅋㅋ
곡괭이질은 떡방아 직을때 방식이랑 비슷한가요 아니면 뒤로 뺏다가 위로 올려서 내려 찍는건가요?
제가 잘 몰르는것같아서 나중에 성인되서 군대 가기전에 알아두면 좋을것같아요(?)
사실 스티브는 돌 한방에 깰 수 있는데, 섬세하게 모양 보존하면서 캐느라 시간걸린거였음.
@@김민호-i8l 실제로 곡괭이 64개 다 상자에 넣으려면 상자 겁나 커야하겠네
@@김민호-i8l 좀이 아니라 많이..
맨손으로 통나무 부시는것만 봐도 사람아님ㅋㅋㅋ
스티브는 걍 초인임ㅋㅋㅋㅋ
아ㅋㅋ스티브처럼 곡괭이랑 삽으로 뚝딱뚝딱 할거 같았으면 포크레인은 나오지도 않았지
부대에 미니굴삭기라도 하나씩있는게 좋을거같네요.굴삭기 운전병은 있을거니까요.미니도 종류가 많고 일반적인 굴삭기는 02,3W,6W,8W,텐 이렇게 종류가 많은데 일반적인 부대는 궤도차량이랑 타이어 차량 각각한대씩만 둬도 많은데...
4:02 초등학교때 학교에서 초코파이 들고 군대 체험학습 가봤는데 거기서 탱크 위에 반 애들 다 올라가서 사진 찍어본적이... 위에 올라가 있는 것만으로도 무서움... 나중에는 움직이는 것도 봄
2:34 군대는 미연시임ㅋㅋ
미친 연장 시뮬레어터ㅋㅋㄱ
2:06뭔가 찰져 ㅋㅋㅋㅋㅋ
1:38 맨손으로 나무를 깔끔하게 부수는 섬세함과 힘 있으니깐 가능함 ㅋㅋ
6:53 포크레인 삽질 1번 = 8명이 4시간 동안 판 양
군대에 포크레인 같은 중장비 좀 제발 빨리.....
慣らし(나라시)
일본어오 익숙해지게하다,적용시키다라는 뚯인데 땅을 작업하기 좋은 환경,혹은 필요한 형태등으로 일구는 준비작업을 말하며 저도 정원농사할때 동네영감님들 도우면 하는게 삽이랑 곡괭이 수레등으로 파고 깨고 나르는 중노동입니다
7:55
???:우리 고누리 병사는 전시상황에도 포크레인 찾을건가?
허허 내가 말하는게 뭔지 잘~한번 생각해보게 껄껄
비가오면 배수로 재설비 비가 그치면 배수로 청소 맑으면 배수로 재설치 ...??!..
안이 매번 범람해ㅁㅌ... 소나무 찌꺼기는 무한 재생성 하고ㅠ 곡갱이와 도끼는 사용방법이 같당... 삽은.. 가끔 톱이 되어준다
1:32 쿠키런: 킹덤 각설탕 채굴 시 볼 수 있습니다.
감초맛 쿠키는 두 손으로 듭니다.
1:49 여기서 곡괜이 번쩍 드는데 머리 넘어가면 안됩니다.
딱 파란 그림처럼 머리 조금 앞쪽까지만..
처음시작시 말한거처럼 대부분 작업이란걸 해본적이 없어서 저거 칸트롤할 근육이 부족한데 곡괭이 개무거워서 그때 머리 뒤까지 들어올리면 못내려 찍으면서 허리 다치거나 뒤로 날라가서 뒷사람 찍습니다.
찍히면 대형사고나요.
1:02 네모난모양의 삽은 이게맞지만 그리신 스카이콩콩삽은 땅에 찍으라고 끝을 뾰족하게만든거라 가능은합니다.
쥰니 힘들어서그렇지
곡괭이 있으면 쓰는게 더 편한건 팩트
1. 후방, 전방에 사람이 없는지 확인한다.
2. 한손은 막대의 끝에서 1/5 또는 1/6 지점, 다른 한 손은 머리(쇠) 쪽 지점의 손잡이를 잡는데
3. 2의 상태로 등 뒤로 돌리고 연계 동작으로 머리 위로 올리면서 머리 쪽 다른 한 손을 한 손 쪽으로 자연스럽게 이동시켜줌.
4. 3의 동작을 이어주면서 손잡이를 꽉잡은 상태로 곡괭이의 무게, 관성, 힘을 이용해서 땅을 향해 박음.
5. 박힌채로 이리저리 휘저어주면서 뺌
6. 1~5 동작을 여러 번 해줌
7. 곡괭이 놓고 다시 삽질
8. 나무 줄기 나타나면 있는 힘껏 또는 여러 번 찍어서 자름
스티브는 사람이 아니었군요
스티브는 2304m³의 바위를 을 들고 일상생활 가능->1m³을 20kg라고 가정->46,080kg->스티브 근력 추정->3대13,824톤으로 유추 가능->3대1천3백82만4천kg->스티브라면 가능하다.
여기서 셜커상자에 템을 넣어 보관하게 된다면, 3대 3억7천3백24만8천kg이 나오게 된다.
+스티브는 대충 15m에서 떨어져도, 그냥 걸어갈 수 있다->아파트 6층에서 떨어져도 안뒤질 근육량과 유연성을 가지고있다(네모주제에)
스티브는 2m의 키에 대충 근육량이 1kg당 10kg씩 들 수 있다 쳤을때, 몸무게는 대충3천7백32만4천800kg이다(?)
중장비 면허가 보통 20대에 없죠.. 그런 면허들 따기도 되게 어렵고요. 그리고 면허가 있다고 한들, 건설업체 같은 곳에서 실전 사용을 해본 게 아니라면 절대로 중장비를 맡길 수가 없어요.
중장비 그거 조그만거 하나만 해도 엄청 비싸서 면허만 달랑 들고 운전했다가는 진짜 인명사고에 난리날 수 있어요.
이래서 공군만 그런진 모르겠는데, 공군에서는 국가기술자격검정(통칭 국기검)을 지원해줍니다. 병사도 도움받을 수 있고, 실제로 간부들은 꽤 지원하는 걸로 압니다. 공군에서 퇴근후 또는 주말에 시운전이랑 교육까지 다 해주고 자격 받으면 그 사람을 써먹는 식으로 많이 합니다. 전부 기술직군인 공군이라 가능한 걸 수도 있고요..
그래서 공병대였던 저희부대는 부대정비작업때 덤프 두세대, 굴삭기 한두대, 운전병과 굴삭기운용병, 간부한명만 올라가서 뚝딱 해치웠습니다
폐기물처리도 사람투입없이 장비로만 했었죠
3:25 곡괭이로 돌은 절대 못부시는게 맞져ㅋㅋㅋ 돌 뒤에 찍어서 지렛대로 빼내는게 전부 ㅋㅋ
3:40 곡괭이로 돌 당연히 못부수죠. ㅋㅋㅋㅋㅋ 곡괭이가 찌그러지지 ㅋㅋㅋㅋㅋ
81mm 박격포였는데 사계절 땅파면 겨울엔 땅을 파는게 아니라 부숩니다
산에서는 나무뿌리를 삽으로 자르고.. 땅속 바위를 곡괭이로 파고… 겨울엔 땅 부수고.. 해서 포판박아놓으면 찌리링 하고 999k 울리면 다들 식은땀 나기 시작함
어김없이 진지변환.. 다 파놓은거 버리고 산타서 똑같은거 다시함..
0:06 맞는말이여서 더웃김 ㅋㅋㅋㅋㅋㅋ
난 집에 곡괭이 있어서 써봤는데 망치의 2배정도? 로 무거움
아마도
그리고 내 생각엔 곡괭이로 돌을 캘수는 있는데 엄청 힘듦 단단한 돌같은거는 10번 내려쳐도 안깨짐(흙으로 된 땅 위에 있을때 기준)
공병대 운행 나가보니 별의 별 장비가 다 있더라고요. 영상에서 언급한 각종 사이즈의 굴착기도 당연히 있었죠. 가장 인상깊었던건 그 장비들 옆에서 삽으로 작업하고있던 공병 아저씨들이었어요.
ㅎㅎㅎㅎ...
부대에 국가기술검정 시험장 있어서 중장비 엄청 많았지만 그마저도 배차내기 귀찮고 기름값 아낀다는 이유로 사람 힘으로 할수 없는 작업 아니고서는 웬만하면 지원 안해줬음… ㄹㅇ 비효율의 끝인 집단
누리님 10월 21일 목요일 (고)누리호가 발사된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오. 나도 k9 부대였는데 본부포대 ㅋㅋ 훈련 나가서 텐트 많이 치셨겠네요 ㅋㅋ
실제 곡괭이는 흙을 파낼때 중간중간 박힌 돌을 꺼낼때 쓰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이걸로 돌을 때린다? 손 아작나요... 자주포 스페이드 박을때 곡괭이로 땅 쫌 깨놓는데, 돌때리는 순간 손이.. 으허헣.....
ㅋㅋㅋ 55a1탔던 사람으로써 공감이되네요 궤도자국 부터 방열할때 스페이드내리는거 생각하면 다신 하고싶지 않은 작업....
4:02 나도 이거 어릴때 타봤는데 안에 들어가면 무서운데 밖에 있으면 소리 ㅈㄴ큼
0:29 어...? 중~고삐리 때 학교에서 삽질 시키던데...?
0:27 저는 학교 밭에서 잡초 존내게많이자라서 삽질 해봤습니다 호미도 써봤고요
1:28 맞습니다...할부지 집에서 들어봤는데 무거워요
7:31 ???:수통은 창고에 계속 쌓아 놓고 있어요
곡괭이 한손으로 돌을 부수려면 맨손으로 나무를 토막내는게 가능한 새끼여야 합니다
진지공사처럼 숲에서 땅팔때는 삽만 있어도 풀수 있긴합니다. 물론 삽을 정글칼처럼 쓰면서 나무 뿌리를 잘라야하지만요 ㅎㅎ
군대 : 언제 어느때나 상황에 대비하여 장병들이 몸을 효율적으로 사용할수있도록 단련하기위한것이다
고누리 : 그냥 중장비 하나만 있으면되는데 그럴 시간에 더 전쟁에 도움되는 기술을 배우는게 좋은거아닌가?
시청자 : 마인크래프뜨 하러가야디~
삽과 곡괭이....차량정비병을 하다가 작업에 재능을찾고 작업병으로 늘 끌려가던 나머지1년의세월....행보관과 소대장의 토론을 잊을수가없다...
저도 군대에서 삽질했지만 남들은 삽으로 삽질하고 곡괭이질 했지만 저는 굴삭기로 땅을 팠기에... 파견가서 작업 다끝나고 장비 이동하는중에 땅파던 아저씨들이있으면 되게 초롱초롱한눈빛과 애처로운 눈빛으로 되게 불쌍한 고양이마냥 처다보다가 와서 한번 돠주면 안되냐고 그러면 제가 통제간부한테 허락맡아오면 해드림 하면 진짜 발이 눈에 안보이게 날아갔다옵니다. 허락받아오면 제가 해주고 그랬는데 해주면 아저씨들이 매우 좋아했죠 ㅎㅎ
애초에 스티브하고 알렉스는 한손으로 무거운 블럭(흑요석 등)을 들고 어떤 음식이든 2초안에 먹고 한손으로 나무캐는 탈인간이라서 ㅎㅎ
그리고 용(앤더드래곤)도 잡으니.
흑요석은 원래 엄청 잘 깨져요..
다이야몬드를 손으러 깨는게 더 말 안됨
흑요석이 다이아몬드보다 훨씬 경도가 낮음 다이아를 맨손으로 산산조각내는게 더 탈인간:
@@louis9059 아하 죄송해요 ㅎㅎ 몰랐네요
1:22 아 ㅋㅋ 균열생성기로 만들어야한다고 ㅋㅋ
1:51 오락실 대형 망치 게임 무한으로 하는 기분으로 들면됨 뒤로 만세자세하고 거기에 머리 숙이면서 팔을 앞으로 무언가 씌우는 느낌으로 ㅈㄴ 무한반복 파야함ㅋㅋㅋㅋㅋㅋ
1:38 한손으로 나무도 뿌시는데 설마 곡괭이를 못들까
2:00 아 ㅋㅋ 나무 손으로 부수는 스티브라고
스티브는 맨손으로 나무를 벌목해서 가공할수있는 탈인간이기 때문에 비교대상으로 삼을수가 없음
통닭을 2초안에 다 쳐먹는 탈인간 스티브
스테이크를 먹을때
우리:나이프로 자른 후 포크로 집어 먹음, 소고기 구워먹는 경우 가위로 잘라서 먹기 좋은 크기로 만듬
스티프:칽ㄱ갈갉갉갉갉-꺼억(2초)
이론상으론 손으로 돌도 뿌시고 벽돌도 뿌시고 철블럭도 뿌시는..
제 군생활에서 삽질도 많았는데... 그때는 모래주머니 만들기가 주된 작업이였죠... 그걸 쌓아놓으면 태풍때나 진지공사할 때 사용되거든요... 정말 힘들었죠
1:54 미필인데 여기 실수로 누구 발등 찍히면 어떻게되는거임?
큰일나죠. 전투화 신고 있어도 뼈에 금갈겁니다.
정비부대 근무했는데 전차 정비후 시운전하는데 그때 땅 까지고 그랬지만... 저희는 중대본부라 그런지 온갖 중장비가 다 있어서...중장비가 먼저 일 하고 보기 좋게 다듬는것만 저희들이 했죠... 중장비 진짜 좋아요. 연병장, 도로 눈치우는 것도 중장비로 스윽 밀어서 대부분 치우고 수로나 구석에 있는것만 슥삭슥삭.
곡질은 회전축이 되는 손 하나랑 기동력 주는 손이필요한데... 들어올릴때는 무거운 대가리에 기동손을 받쳐서 들어올리고 내릴때는 손을 회전축쪽으로 옮기면 쉽게됨
1:38 당연히 무겁지 인챈트를 안해서ㅋㅋㅋ 그니까 부대에서 일병 2호봉때 간부허락 받고 인챈트했어야지ㅋㅋㅋㅋ
저는 기술부대 인데 기술부대 특성상 항상 중장비는 있지만 사람 힘으로 일하는건 똑같아요 ㅋㅋㅋㅋ
5톤에 적재할때도 지게차 있는거 안쓰고 9명씩 붙어서 끼요오오오오옷 하면서 적재함 ㅋㅋㄱㅋㅋㅋ
겨울에 꽁꽁 언 땅 삽으로 푹찍하면 초코아이스크림 푸는거 같은 그런 느낌적인 느낌
질량 오지는 금으로 된 갑옷을 입고 다니는게 더 미친거지
공병출신입니다 부대에 중장비 다있지만 그거돌린기름값보다 병사들 삽질시키는게 더싸게 먹힙니다 그래서 중장비가있어도 삽질합니다 ㅋㅋㅋㅋㅋ
실질적으로 봤을때 전쟁이 터졌을 때 중장비 운용이 불가하다보니 삽질과 괭이질로 땅을 까야하는거죠... 그래서 군대에서는 다른 훈련을 하듯 삽질 괭이질도 주구장창 시키는거고...
1:42 급발진하시는거보니 곡순이와 삽돌이가 많이 괴롭혔나보네용 제미래가 걱정되기시ㅈ....
이 영상을 보고 곡궹이로만 동굴을 파던 시절의 광부분들이 얼마나 힘들었을지 감이 옵니다
곡괭이가 돌을 끝쪽부터 깎아내러가면서 캐야 겨우캐지지 구멍파서 균열 만들고 캐거나..
병사들 월급을 올려주면 됩니다.
그러면 저런식으로 효율낮게 일을 시키지 않겠죠?
굴삭기 운용비용보다 병사 운용비용이 더 싸서 그래요...
스티브의 미친 스펙
1. 1m의 높이는 가뿐하게 점프
2. 제자리 멀리뛰기 4m
3. 달리기 초당 5m
4. 물 위에서 보트를 타는 속도 시속 28km
5. 푸른 얼음에서 미친 팔 힘으로 타는 속도 시속 252km(ㅁㅊ?)
6. 말도 안 되게 묵직한 철 도끼를 최대 힘으로 내리치는 횟수 10초에 9번
7. 철 곡괭이는 10초에 12번 휘두르고
8. 맨 손으로 1세제곱미터의 돌을 부수는데 7.5초
9. 금 블럭의 질량 추정치는 193000kg이고 이를 64개 겹쳐서 들고 다니고
인벤토리를 꽉 채운다고 했을 때(옷 슬롯, 왼손 제외 36칸) 총 무게는 444672000kg으로 톤으로 변환했을 때
44467.2톤으로 에펠탑에 쓰인 철의 무게의 5배에 달한다.
다시 강조하자면 이렇게 들고 다닌 채로 1번에서 8번의 행동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음... 왜 몬스터랑 무쌍 찍는지 알겠네
7:53 ???:포크레인은 돈이 들지만.....너희들은 무료 노예인걸....나라에서 부른ㅋ
나무를 손으로 캐고 그러는데 ㅎㅎ
다이아를 곡갱이 하나로 캠ㅋㅋㅋ
낫 : 두께 3센치 정도 얇은 나무를 자르다가 부러뜨림
삽 : 풀숲을 쓸어버리고 두께 6센치 나무를 자르려고 후임이랑 둥당둥당하다가 휘어짐
곡괭이 : 도로 만들어야 되서 옆에 있는 사암 부수다가 손이 먼저 망가짐
곡괭이가 최강인걸로
1:50 약간 엎어치기하는 느낌으로다가
일상에서 쓰지도 않는 곡괭이질 삽질 시켜서 뭐하겠어… 이래서 우리의 주적이 간부라는 소리가 나오지ㅋㅋㅋㅋㅋ
공병이라서 부대에 굴삭기가 3대 로더가 2대 있는지라 애지간한건 다 기계가와서 했제 ㅋㅋㅋㅋ 평탄화작업? 그런건 트럭이 철근끌고 한바퀴만 돌아주면 금방이지 ㅋㅋㅋㅋ
2:00 스티브 미친친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손괭이라고 한손에 드는 가벼운 곡괭이 있습니다.
다만 곡괭이로서 오함마처럼 무게감이 있어야 잘파지는데 손괭이는 딱 가벼운 땅뒤집기에 써먹는정도...
곡괭이 사용할 때 떡 찧듯이 한 손은 모가지 한 손은 손잡이 부분 잡고 들어 올렸다가 내리면서 모가지에 있던 손을 손잡이 쪽으로 당겨오면 더 쉽습니다
하핫 굴삭기 탈 때도 똑같죠^^ 하나 다른게 있다면 굴삭기로 평탄화하는거? 포크레인은 기업 이름입니다!!
Dude can u keep subtitles I can't understand anything in every videos
(There r ur fans outside Korea)
공병에서근무를 해서 중장비 덕은 많이 봄
연병장씹창나면 그레이더로 밀고 땅파려면 굴삭기로 파고
큰나뭇가지 버리는데 그냥로더에다가 던지면 로더가가서버리고 중장비가 최고임
곡괭이 질 하는법
====== )
1 2
1. 1번에 두손을 모아서 내리칠곳을 갖다댄다. (크리크수정)
2. 1번에 왼손으로 잡고 2번을 오른손으로 잡는다.
3-1. 1번을 눈앞 정가운데 고정하듯 하고 2번에 오른손을 잡은채 자연스럽게 뒤통수까지 올리고 내려친다.
3-2. 내려칠때 2번 오른손에 힘을 빼 자연스럽게 1번으로 옮긴다.
4. 2번째로 돌아간다.
전시에 중장비 운용이 자유롭지 않으니 훈련을 겸한다 생각하면 뭐... 그리고 혈기왕성한 군인들 체력 안빼두면 심심해서 사고칠수 있으니까 이해가 아예 안가는건 아닌데...
ㄹㅇㅋㅋㅋㅋㅋㅋㅋ 공병대라 중장비 겁나 많아서 배수로 새로깔때 개편함 하루면 끝 ㅋㅋㅋㅋㅋ
7:30 새수통많은대그거를 전쟁때쓴다는
국제사회가이래도됌니까!!!
1:59 리빙포인트) 마크는 맨손으로 벌목부터 시작한다
눈삽으로 배수로 치우는거 ㄹㅇ 공감 ㅋㅋㅋ 저도 20사단 기보대대출신이라 궤도자국 지우는것도 공감이네요 ㅋㅋㅋ
곡괭이로 돌 부술 수 있습니다. 제가 경험해봤음. 9명이서 끙끙앓던 바위를 곡괭이로 박살내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분대원들의 경외를 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