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당을 나온 암탉 '바람의 멜로디', 오세암 '마음을 다해 부르면', 영혼기병 라젠카 '라젠카 세이브 어스', 아마게돈 '마리' 등등... 이 노래도 그렇고 한국 애니메이션에도 많은 명곡들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일반 가요보다는 드라마나 영화, 게임 등의 OST를 더 좋아하는데, 한국 애니메이션 업계가 더 활성화됐다면 더 많은 명곡들을 들을 수 있지 않았을까... 아쉽습니다 ㅠㅠ
푸른 꿈을 꾸어요 잊어버린 세상이 있죠 함께 할 수 없단걸 알지만 늘 보아요 자꾸 생각이 나요 지워버릴 수도 있지만 두근거려 보고만 싶어서 찾아가죠 날아 볼 수 있죠 아주 멀리있어도 푸른 빛이 있는 그 곳에 사랑 할 수 있죠 나를 볼 순 없어도 천년이 지난 후에라도.. 이젠 울지 않아요 항상 느낄 수 있잖아요 꿈에 보던 아름다운 날들 기억해요 날아 갈 수 있죠 아주 멀리있어도 푸른 빛이 있는 그 곳에 사랑 할 수 있죠 나를 볼 순 없어도 천년이 지난 후에라도.. 날아 갈 수 있죠 조금 더 높은곳에 우리 함께 있는 그 곳에 담아 둘 수 있죠 돌아갈 순 없어도 천년이 지난 후에라도.. 2:05
푸른 꿈을 꾸어요 잊어버린 세상이 있죠 함께 할 수 없단걸 알지만 늘 보아요 자꾸 생각이 나요 지워버릴 수도 있지만 두근거려 보고만 싶어서 찾아가죠 날아 갈 수 있죠 아주 멀리있어도 푸른 빛이 있는 그 곳에 사랑 할 수 있죠 나를 볼 순 없어도 천년이 지난 후에라도 이젠 울지 않아요 항상 느낄 수 있잖아요 꿈에 보던 아름다운 날들 기억해요 날아 갈 수 있죠 아주 멀리있어도 푸른 빛이 있는 그 곳에 사랑 할 수 있죠 나를 볼 순 없어도 천년이 지난 후에라도 날아 갈 수 있죠 조금 더 높은곳에 우리 함께 있는 그 곳에 담아 둘 수 있죠 돌아갈 순 없어도 천년이 지난 후에라도
이 영화의 마지막 끝날때 나오는 엔딩곡....정말 아련하고 여운이 남았었던 기억이 있다. 초등학교 3학년떄보고, 지금은 벌써 군대 갈 나이라니, 믿기지 않을따름... 현재는 나 자신도 만화작가 준비겸 연습생ㅎ....정말 본받고 싶은 작품이다..ㅠ 옛 생각이 추억으로 떠오르고, 부모님과 함께 이 영화의 배경 남산에 가서 엄마 아빠 사이에 껴서 손잡고 걸어가던 어린 추억이 떠오르며 약간 눈물이 난다...
여기 댓글 다신분들이 함께 2007년의 기억을 가지고 얘기하는게 뭔가 뭉클하고 신기해요 다같이 11년전에서 타임머신을 타고온듯한 기분.. 저도 지금은 20대지만, 동영상이 재생되는 시간동안 댓글을 읽을때만큼은 초등학생으로 돌아간것같았네요ㅎㅎ행복하세요 2018년, 혹은 그 이후의 그대들!
소재가 참신했고 작화도 과하지 않게 예뻐서 좀 더 투자비나 지원 등이 많았더라면 아마 우리나라 애니메이션 시장을 열어젖히는 애니메이션이 될 수 있었을 텐데.. 여러모로 아쉬운 작품. 국내 애니메이션 시장의 현황을 생각한다면 더욱 아쉽고 안타까운 애니메이션이라는 느낌을 받네요. 그렇지만 꽤 머리가 커서 봐도 유치하지 않고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영화인 것 같아요. 영화 내용은 말하면 안될 것 같아 안하겠지만... 언젠가 리메이크 버전이 나왔으면 합니다.
방금 보고 온 여우비는 아직 우리나라 영화가 멀었다는 걸 보여준 영화, 하지만 머지 않았다는 것도 보여준 영화. 은은하고 잔잔한 호수 위 내려앉은 구미호의 깃털에 울었던 기억. 전체적인 내용은 좋았지만 더 다듬어야할 부분이 많았던, 그래도 잔잔하고 은은한 호수 위 여우비의 깃털의 슬픔과 아련함을 잘 나타낸. 내용 이해가 힘들었지만 그래도 내가 보았던 영화 중 가장 슬픔을 잘 다듬은 그런 영화.
6년전 글을 남겼었는데 어느덧 군대도 다녀오고 어느정도 원하던 꿈에 조금씩 다다르고있네요..! 앞으로 또 한번 6년이면.. 결혼하고있을거같네요. 노래 들으러 왔다가 예전의 댓글을 보고 오글거려서...허허..이거참... 잠시 쉬어갔다 갑니다..! 어렸을때 느꼈던 감성이 느껴지기도해서 좋네요..!
이거본지 몇년이 지나도 이거 가금씩 들으러 온다.. 이 영화 넘 좋아했는데 지금봐도 절대 질리지 않고 어색하지 않을 영화다.. 이거 개봉땐 너무 어려서 좀 커서 봤는데도 지금까지 여운남고 꼭다시 보고싶다 그땐 더 공허했을때여서 엄청난 여운을 남겼는데 진짜로 볼때마다 다른 느낌이 드는 영화다..
광복절이라 한국 애니들 관련 정보도 볼겸 유튜브 돌아다니고 있는데... 이 노래 정말 오랜만에 듣네요! 와, 이거 개봉 했을 때 예고를 보고 국산 애니의 기대감에 부풀며 극장가서 동생이랑 봤었어요. 몰입감이 다소 떨어지는 더빙이 너무 아쉬웠다고 해야하나... 영상미는 끝내줬어요. 당시에도 애니 자체는 예뻤었던 생각이 듬... 여기 댓글 중에 재더빙 얘기가 있던데 저도 재더빙을 한번 기다려보고 싶어지네요.
//개인 저장용 푸른 꿈을 꾸어요 잊어버린 세상이 있죠 함께할수 없단걸 알지만 늘 보아요 자꾸 생각이 나요 지워버릴수도 있지만 두근거려보고만 싶어서 찾아가죠 날아볼 수 있죠 아주 멀리있어도 푸른빛이 있는 그 곳에 살아갈 수 있죠 나를 볼순 없어도 천년이 지난 후에라도 이젠 울지 않아요 항상 느낄수 있잖아요 꿈에 보던 아름다운 말들 기억해요 날아갈 수 있죠 아주 멀리있어도 푸른빛이 있는 그 곳에 사랑할 수 있죠 나를 볼순 없어도 천년이 지난 후에라도 날아 갈 수 있죠 조금 더 높은곳에 우리 함께 있는 그 곳에 담아 둘 수 있죠 돌아갈 순 없어도 천년이 지난 후에라도
어렸을적 처음으로 공허한 기분을 느끼게해준 애니메이션..
저도 완전 공감 ㅠㅠ
hh 왠지 물안에 다른 곳이 있고 여우비가 거기서 하얀옷은 입고 태양을 보고 있을까요??천년이 지나면 진짜 이루어 질까요?? 저 그렇게 생각이 나요 다른 곳으로 돌아갈수 없어도 기억한다.
아이된 느낌
어릴때 이애니보고 몽환이란걸 처음느껴봄..
hh 여우비 새드엔딩인가요? ㅠ
진짜 이영화 묘하게 신기하단말이야
지금 다컷는데도 이영화보면
유치하단말이안나올정도임
소름돋음 ㄷㄷ
유료구매해도 안아까운영화
+TV라면 ㅇㅈ 진짜 한 5번은 본것같은데 볼때마다 빠져듬... 국산애니영화중엔 이게 최고인것같다
무슨 내용인가요?
어쩌라는걸까요 스포될것같아서 대충 말씀드릴게요 그냥 구미호가 사람들이 다니는 학교에 같이 다니면서 일어나는 일들과 좋아하는 남자애가 생기면서 느끼는 감정들이 자세하게 나오는 쨋든 그런영화에요.. 한번 꼭보세요
쬐끄만 트롤같은 애들이 노래부르는 장면빼고는 다 멋짐
2024년에도 듣습니다, 진짜 어렸을 적에 이 영화를 보고 나서 이해가 잘 안 됐는데(어렸을 때 10번은 본 듯한...), 지금 보니까 진짜진짜 손에 꼽는 명작이네요
노래 듣고 나서 감정이 올라온 노래 중에서 손에 꼽네요!
마당을 나온 암탉 '바람의 멜로디',
오세암 '마음을 다해 부르면',
영혼기병 라젠카 '라젠카 세이브 어스',
아마게돈 '마리' 등등...
이 노래도 그렇고 한국 애니메이션에도 많은 명곡들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일반 가요보다는 드라마나 영화, 게임 등의 OST를 더 좋아하는데, 한국 애니메이션 업계가 더 활성화됐다면 더 많은 명곡들을 들을 수 있지 않았을까... 아쉽습니다 ㅠㅠ
오세암 레전드ost ㅇㅈ ㅋㅋㅌㅋㅋㅌ
헐 라젠카가 한국꺼였군요,,! 노래가 워낙 명곡이라 몰랐네요😂😂
적자나는데 만들수가 있나 투자도 거의 없음 이젠..
2021년에도 여전히..
2022년에도 듣고 있습니다
2022년7월은?
2023년에 온다
22년 크리스마스에도 여전히..
2023년,,
푸른 꿈을 꾸어요 잊어버린 세상이 있죠
함께 할 수 없단걸 알지만 늘 보아요
자꾸 생각이 나요 지워버릴 수도 있지만
두근거려 보고만 싶어서 찾아가죠
날아 볼 수 있죠 아주 멀리있어도
푸른 빛이 있는 그 곳에
사랑 할 수 있죠 나를 볼 순 없어도
천년이 지난 후에라도..
이젠 울지 않아요 항상 느낄 수 있잖아요
꿈에 보던 아름다운 날들 기억해요
날아 갈 수 있죠 아주 멀리있어도
푸른 빛이 있는 그 곳에
사랑 할 수 있죠 나를 볼 순 없어도
천년이 지난 후에라도..
날아 갈 수 있죠 조금 더 높은곳에
우리 함께 있는 그 곳에
담아 둘 수 있죠 돌아갈 순 없어도
천년이 지난 후에라도..
2:05
벌써 9년이나 됬네요..
그때로 돌아가고싶네요 그때는 몰랐지만
하나하나가 소중했었는데...
이해안되서 엄마가 설명해줬던때 그때로 돌아가고싶어요.
ruclips.net/video/046VqF-4NK4/видео.html
여기 댓글보면 연령층이 초등학생부터 3,40대 분들까지 다양하네. 그만큼 세대적으로 사랑을 받은거 같음 이작품은
여전히 2022년에도 듣습니다.. 이 노래는 평생 못 잊을것 같네요..
아직 보는 사람 있군요ㅠㅠ
여전히…
저도요
노래 너무 좋아요 ㅠㅠ
@@다은-o4h 그니까오ㅡㅜㅜ
이게 진정한 한국애니메이션의 시작이자 끝이었음ㅋㅋㅋㅋㅠㅠ
저는 이 영화를 아빠가 보여주셨습니다.
제가원래 조용한 성격이라 이런걸 잘쓰지 않는데 꼭 쓰고싶습니다.
정말 좋은 노래립니다
내가 이걸 7살때 봤었구나, 21살이 된 지금도 가장 여운에 남았던 영화로 자리잡고 있는 영환데
2024년에도 듣는 사람 있나요?
와 저거 눈물콧물다빼고 본기억이...
지금와서보면 엔딩이좀 어른스러운 엔딩이였죠
여우비 진짜 내가 한국애니에 눈을 뜨게해준
최고의 명작 유치원때부터 현재18살까지 질리지도않고 매번볼때마다 새롭고
뭔가를 회상하게해줘 마음을 뭉클하게해주는 최고의 명작
07년생인데 유치원때 많이봤던 영화였어요... 현제 고2지만 생각나서 왔네요....2기 방영 기다리는데...더 늦더라도 나왔음.....좋겠네요
어린시절 친구가 전화기 너머로 불러주었던 노래. 내겐 정말로 소중한 기억으로 남아있다. 언젠가 다시 볼 수 있으려나?
정말 가끔가다가 한번씩 찾아 듣게 되는데... 이 노래만 주는 이 느낌은 뭐라고 형용할 수가 없어서 자꾸만 찾게 돼요.
진짜 맞아요,,
푸른 꿈을 꾸어요 잊어버린 세상이 있죠
함께 할 수 없단걸 알지만 늘 보아요
자꾸 생각이 나요 지워버릴 수도 있지만
두근거려 보고만 싶어서 찾아가죠
날아 갈 수 있죠 아주 멀리있어도
푸른 빛이 있는 그 곳에
사랑 할 수 있죠 나를 볼 순 없어도
천년이 지난 후에라도
이젠 울지 않아요 항상 느낄 수 있잖아요
꿈에 보던 아름다운 날들 기억해요
날아 갈 수 있죠 아주 멀리있어도
푸른 빛이 있는 그 곳에
사랑 할 수 있죠 나를 볼 순 없어도
천년이 지난 후에라도
날아 갈 수 있죠 조금 더 높은곳에
우리 함께 있는 그 곳에
담아 둘 수 있죠 돌아갈 순 없어도
천년이 지난 후에라도
공허라는 표현이 잘 어울리네요
신비함과 슬픔을 동시에 낸 여운이 많이 남는 영화였어요. 이런 슬픔은 오랜만에 느껴보네요
ㅏ.....후유증이 넘나 심한데..........왜이영화가 2007년이냐 요즘에는 없냐고 이런거
이 영화의 마지막 끝날때 나오는 엔딩곡....정말 아련하고 여운이 남았었던 기억이 있다.
초등학교 3학년떄보고, 지금은 벌써 군대 갈 나이라니, 믿기지 않을따름...
현재는 나 자신도 만화작가 준비겸 연습생ㅎ....정말 본받고 싶은 작품이다..ㅠ
옛 생각이 추억으로 떠오르고, 부모님과 함께 이 영화의 배경 남산에 가서 엄마 아빠 사이에 껴서 손잡고 걸어가던 어린 추억이 떠오르며 약간 눈물이 난다...
+아직닉네임을 생각하지 못했어 그꿈이루길 바랄게요ㅎㅎ
지금 전역 하셨죠?? ㅋㅋ
@@송지용-s1f 앗...답글을 남겨주셨었네요...!ㅠㅠ 응원 감사합니다..! 다행히도 6년전 당시에 막연했던 꿈이 지금은 프리랜서로 그림하구있어요..!! 아직 부족하긴한데 노력하고있습니다..!
노래 오랜만에 들으러왔어요..ㅎㅎㅎ
@@가응-h8h 네! ㅋㅋㅋ지금은 전역하구나서 그림그리는쪽으루 하고있어요! !
09년생인데 아주 어릴적에 울면서 봤던 기억이 나네요… 어느순간 맑은 날에 비가 오는걸 보니 갑자기 떠오르더라구요..
2024년에도 여전히
여기 댓글 다신분들이 함께 2007년의 기억을 가지고 얘기하는게 뭔가 뭉클하고 신기해요 다같이 11년전에서 타임머신을 타고온듯한 기분.. 저도 지금은 20대지만, 동영상이 재생되는 시간동안 댓글을 읽을때만큼은 초등학생으로 돌아간것같았네요ㅎㅎ행복하세요 2018년, 혹은 그 이후의 그대들!
하루엔님도 행복하세요 ㅠㅠㅠㅠ
@@너무해너무해-u1d 이젠 19년
@@user-yz2ss8wi3m 이젠14년전이야기
행복하세요!
행복하세요 다들
여우비 진짜 제대로 된 성우 기용해서 재더빙으로 재개봉해주면 정말정말 반갑고 고마울거같아요...이 명작을...
ㄹㅇ 밥도둑
음… 근데 오히려 이런 느낌이 더 좋지 않나요?
@@은방울-g8d ㅇㅈ
제대로 된 성우를 쓰는 것보다 이런 친근한 목소리가 더 아련하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ㅜㅜ
@@염소-f6i ㄴㄴ
내가제일조아하고 사랑하는 영화와 음악...우비야 건강해라.....
어릴때 역사박물관? 이런데서 상영해줄때 가서 몇번이고 봤었던것같은데 성인이 되서도 아른하게 기억나는 영화... 결말이 기억이 안나지만 뭔가 가슴아리고 슬펐던것같음 그래서 더 기억에 남는거 같기도 하고.... 그때 이 영화 진짜 좋아했었는데 그립다 그 시절이
저거 나온지 벌써 12년이 지났는데도.. 아직도 그립고 보고싶은 영화였다... 오랜만에 또 찾아왔는데 노래있어서 듣는중...
이 만화가 신비한건, 그 내용에 전생과인연법 그리고 업보라는 요소가 스토리를 이끌어나가기떄문일겁니다.
이뜻은, 우리나라사람들 피속에 이런것들이 깊이 존재한다는것일수도있지요.
ㄴ0
참 와닿는 말이네요. 기억하지는 못하지만 우리 모두 전생에 지나쳐간 수많은 인연들이 있었기에 이 영화를 보며 같은 감정을 공유하는 것이겠죠
한국 애니, 단언컨데, 일본애니에 절대 뒤지지 않습니다.
아머 혼모노 자식이 말이많아
여우비는 진짜 인정합니다..솔직히 지금생각해 보면 그 당시 여우비를 봤을때 여운은 너의 이름은보다 훠얼씬 오래갓엇음
이태환 저도 ㅇㅈ... 솔직히 너의이름은 진짜 거품많음.. 한때 인셉션 인터스텔라 아바타 보다 평점 높았던거 보고 소름 돋았었음...
도영 혼모노새끼들이 점수올려줘서 그래요
최주아 본받을건 본받아라
소재가 참신했고 작화도 과하지 않게 예뻐서 좀 더 투자비나 지원 등이 많았더라면 아마 우리나라 애니메이션 시장을 열어젖히는 애니메이션이 될 수 있었을 텐데.. 여러모로 아쉬운 작품. 국내 애니메이션 시장의 현황을 생각한다면 더욱 아쉽고 안타까운 애니메이션이라는 느낌을 받네요. 그렇지만 꽤 머리가 커서 봐도 유치하지 않고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영화인 것 같아요. 영화 내용은 말하면 안될 것 같아 안하겠지만... 언젠가 리메이크 버전이 나왔으면 합니다.
방금 보고 온 여우비는 아직 우리나라 영화가 멀었다는 걸 보여준 영화, 하지만 머지 않았다는 것도 보여준 영화. 은은하고 잔잔한 호수 위 내려앉은 구미호의 깃털에 울었던 기억. 전체적인 내용은 좋았지만 더 다듬어야할 부분이 많았던, 그래도 잔잔하고 은은한 호수 위 여우비의 깃털의 슬픔과 아련함을 잘 나타낸. 내용 이해가 힘들었지만 그래도 내가 보았던 영화 중 가장 슬픔을 잘 다듬은 그런 영화.
아미'' 역시 우리 아미는 생각이 깊어요 🙌🙌🙌🙌
극장가서봤던 너무아름다워서울면서혼자봤던영화 다시듣게되어너무나감동이고감사합니다 우리나라에니하고ost도충분히 세계적으로경쟁력있는데 왜안키워주는지모르겠네요 내어린시절같은추억이만들어지는영화와 아름다운ost 그립습니다 나의어린시절 이영화와음악정말최고입니다
이거 ㅈ나여운남는 영화
6년전 글을 남겼었는데 어느덧 군대도 다녀오고 어느정도 원하던 꿈에 조금씩 다다르고있네요..!
앞으로 또 한번 6년이면.. 결혼하고있을거같네요.
노래 들으러 왔다가 예전의 댓글을 보고 오글거려서...허허..이거참...
잠시 쉬어갔다 갑니다..! 어렸을때 느꼈던 감성이 느껴지기도해서 좋네요..!
진짜 어렸을때 여우비 보고서 엄청 보고싶었는데..
이번에 다시 한 번 더 봐야겠다.
엄청 추억속에 있는, 사랑을 노래하는, 감동적이고 날 울게 만들었던...
그런 영화를 영원히 간직하려고요.
왜 마음이 뭉클할까...ㅠㅠ 노래가 좋아서일까? 아니면 저 영화가 방영된 시절이 그리운걸까...?
어렸을때 엄마손잡고 봤던기억이 어렴풋이 아직도나요 10년전인데
한국인이면 이랑 는 꼭 봐야한다고 생각한다...
둘다 미쳤어어
이거 나왔을때가 초6이였는데 ㅎㅎㅎ 이제는 30대 진입 했네요..........
이게 벌써 9년전꺼구나...시간 금방 흘러가네.. ㅎ
POP NYANG 팝냥 아 벌써 9년전인가요..
@@금서은 벌써 12년전이네요 미래에서 왔습니다 과거의사람이여
옛날에 현장학습 체험갈때 버스에서 이 영화 틀어줬었는데 창문쪽 자리인것도 있고 멀미나서 못봤다... 이런....
진짜 한국에 색감을 제대로 표현한 영화.... 황금이가 새될때 껴안고 오열할때 되게 울고싶었다......정말 온몸이 올라왔음..이영화에서 황금이가 첫사랑 전설이됨 ㅠㅠㅠㅠ 이런영화들은 2편이 반드시 나와야함......
으엉엉엉언제들어도 감동적이고 또함번감동을 줄수있는노래내요. 천년여우비 제작자님!!! 감사함니다. 다시한번감사함니다.!!!!!
내 슬픈 마음 달래주는 노래..너무 좋네요
여기나오는 남자애 주인공구하려다 없어졌는데.. 진짜슬프게봤었는데 추억이다
구하려다 없어지긴 했지만, 여우비가 희생해서 남자얘 돌아왔어요
스포일러....ㅠㅠ 아직 안봤는데
@@kingpotato2030 12년전 영화에 스포일러라뇨ㅋㅋㅋ
어릴적부터 매년마다 한 번씩 보는데 볼때마다 이해하는 장면들이랑 뜻이 맨날 달라짐..
정말 내 인생 최고의 애니메이션
이노래듲고울었어요.영화도슬프고,감동적이에요.^^~~많이보세요
노래가 너무 좋네요
왜 눈물이 나는건가요..?
노래 듣고 울컥한게 벌써5번째..
마지막엔딩이 너무울컥해서 울었습니다..
이거 초딩때 보고 진짜 울었는데... 노래만 들어도 울컥한다 진짜ㅠㅠㅜ... 예전에 디스크도 사놨는데 어디로 갔는지ㅠㅠㅠㅜ......
제발 국민돈 니들이 처먹지 말고 차라리 이런데 투자나 해라
그럴리가요여성부가세금빨아먹는데
+가릴곳은다가렸다나머진상상뿐 여성부보단 국방부가 갑이죠
+박雪斗 둘다똑같음
이준범 ㅇㅈ!
여성부는 무엇이고 어떤 일을 하는거죠?
초등학교때 선생님이 단체로 데리고 가서 처음으로 봤던 영화인데 어릴때 볼때는 아무것도 몰르고 봤는데 오랜만에 다시보니 추억이 떠올르면서 그때가 돌아가고싶은 마음도 있고 다시들으니 감동적이네요 ㅎ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 하시는일 다 잘되시고 건강하세요.
영화 노래중에서. 아주 어리지만 듣고 처음으로 운 노래. 아직도 눈물이나온다..개인적으로 아무것도아니야, 인생의 회전목마 이런것보다 이 노래가 훨신좋아요. 어려서 처음으로 영화노래듣고 울었답니다..
6학년때 보고 물에 잠긴듯 묘하게 몽롱한 느낌이었는데 문득 생각나서 음악 들으러 왔슴다
내 초딩때의 감성을 자극한 작품 너무 오랜만이다
스핑크스 노래 아직 기억난다ㅋㅋㅋㅋㅋ
설마 스핑-크스핑-크스-핑크스- 이거요?ㅋㅋㅋㅋ
진짜 완전 추억인데..ㅋㅋㅋ옛날에 어떤 마을에 무시무시한 괴물이 지나가던 아이들을 붙잡아놓고무지막지하게 어려운 퀴즈를 맞추라고 했지- 그 괴물의 이름은 스핑크스라지 ((ㅊㅁ
@@팀요로코비 ㄳ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뎃글내리면서 우왕~(아련) 이러고있었는댘ㅋㅋ
스핑킄슼ㅋㅋㄱ뿜었닼ㅋㄲㄲ
ㅠㅠ결말이 진짜 가슴에 메워도 메워도 사라지지 않는 구멍을 뻥 뚫어놓은 느낌
다시 볼 때마다 너무 가슴 아픔
어릴 땐 이걸 봐도 그냥 슬펐어? 뭐야? 이랬는데 지금 다시 보면 이 영화가 얼마나 슬픈 거였는지 알 수 있는 것 같다 그냥 ost 자체가 슬픈데
이거본지 몇년이 지나도 이거 가금씩 들으러 온다.. 이 영화 넘 좋아했는데 지금봐도 절대 질리지 않고 어색하지 않을 영화다.. 이거 개봉땐 너무 어려서 좀 커서 봤는데도 지금까지 여운남고 꼭다시 보고싶다 그땐 더 공허했을때여서 엄청난 여운을 남겼는데 진짜로 볼때마다 다른 느낌이 드는 영화다..
내가 너무 좋아하는 노래... 지금도 들으면 눈물나오는...
여우비 노래를 들어도
슬프고..이노래를 들어도 슬프네염...
아~네가 이거보고 저녁에 울고울고 또울고 와~~~진짜 명작 입니다ㅠㅠ
좋아하는 아이가 우연히 이 노래를 듣길래 궁금해서 영화 봤더니 눈물 질질 흘리고 난리 났네요 한동안 노래와 함께 가슴에 기억될거 같아요ㅠ 그아이도 함께요
명곡이다 옛날 아름다웠던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음악
이거 듣고 눈물 났다...
노래.............좋네요.보면서 울때도 있었죠.....천년 여우 여우비 좋아요.
엄마랑 언니랑 셋이서 영화관에서 봤는데ㅎㅎ 2007년개봉이니까 내가그때8살이었네... 오래됬다ㅠㅜ 지금20인데... 내인생 최고의 애니메이션영화
내가 태어나기 전이지만,TV로 여우비 영화를 보니 너무 재미있고,감동이였어여...
여우비♡사랑해요♡성우님들도
수고하셨어여♡
1년만에 왔다..추억이네 이댓단지 벌써 1년이나 지났다니..여우비 추억입니다 개추억 ㅜ
가사 너무 좋다...
핸더폰 으로 여우비 영화 보다가 울어써요.😭
광복절이라 한국 애니들 관련 정보도 볼겸 유튜브 돌아다니고 있는데... 이 노래 정말 오랜만에 듣네요!
와, 이거 개봉 했을 때 예고를 보고 국산 애니의 기대감에 부풀며 극장가서 동생이랑 봤었어요.
몰입감이 다소 떨어지는 더빙이 너무 아쉬웠다고 해야하나...
영상미는 끝내줬어요. 당시에도 애니 자체는 예뻤었던 생각이 듬...
여기 댓글 중에 재더빙 얘기가 있던데 저도 재더빙을 한번 기다려보고 싶어지네요.
I just really really love this song!
sakura hanuro me too
ruclips.net/video/046VqF-4NK4/видео.html
초1때 미국에서 바로 귀국하자마자 본 첫 영화 ㅠㅠ 미국생각도 나고 옛날 생각도 나고 ... 인생영화👍🏻
아 이거 초딩 저학년때 본거다 -ㅋㅋ
지금 고2네 -ㅋ.... ㅠ 아 시간 웰케 빨라 ㅜㅠㅠ
@@신짱구-t2g 신고 합니다
@@신짱구-t2g ㅋㅋㅋㅋ개웃기넼ㅋ
@@lanawon48 ㅗ요 니좋아하는 신고하시고 공부 쳐하십쇼
@@블리자두앙 네 "쳐"하고 있습니다 미래를 위해서
보겨미 팬 꼬락서니 보소
Saw this on Netflix and would rate it 8/10. It's very cute and I almost cried at the end.
연예인분들도 잘했지만 확실히 전문성우분들이 좋았죠ㅠ 10년전인데 도 대야? 그분 목소리가 인팩트로 남아 아직도 기억남.
기억해요 이 ost도 너무 좋았어ㅜ
이노래를 들으면 돌아가신 할아버지,할머니 생각이나요 ㅠㅠㅠㅠ
시간 참 빠르네. 이 노래들어야 겨우자던 날이 어제 같네 ㅋㅋ
진짜 오랜만에 듣는다.. 초딩때 보고 울었는데 아직도 있을줄이야.. 울고싶어요..
어렸을 때 이거 재밌다고 두 번이나 봤는데 벌써 9년이나 지났네...ㅠㅠ
//개인 저장용
푸른 꿈을 꾸어요
잊어버린 세상이 있죠
함께할수 없단걸
알지만 늘 보아요
자꾸 생각이 나요
지워버릴수도 있지만
두근거려보고만
싶어서 찾아가죠
날아볼 수 있죠
아주 멀리있어도
푸른빛이 있는 그 곳에
살아갈 수 있죠
나를 볼순 없어도
천년이 지난 후에라도
이젠 울지 않아요
항상 느낄수 있잖아요
꿈에 보던
아름다운 말들 기억해요
날아갈 수 있죠
아주 멀리있어도
푸른빛이 있는 그 곳에
사랑할 수 있죠
나를 볼순 없어도
천년이 지난 후에라도
날아 갈 수 있죠
조금 더 높은곳에
우리 함께 있는 그 곳에
담아 둘 수 있죠
돌아갈 순 없어도
천년이 지난 후에라도
본 작품을 보며 웃고 눈물을 흘리고 먹먹한 가슴을 쥐던 한 아이는 이제 대학생이되었고 사회에 내던져집니다...
날아갈수있죠~
푸른빛이 있는그곳에~
사랑할수있죠~
나를 볼순없어도
천년이 지난후 에라도~
이게 15년이나 되었나..
가끔 생각나서 듣고 힐링받는 노래
어른이 되어서야 제대로 이해할 수 있었던... 그만큼 수준이 높았던 영화.. OST는 정말 명작임
어릴적 당연히 해피엔딩일거라 생각하고 봤다가 머리가 띵해진 작품..
이 영화 초등학교5학년쯤에본 영환데...여우비..사랑해!!
어렸을 때 보고 정말 여운이 많이 남던 애니. 어떤 내용인지는 자세히 기억이 나는건 아니지만 가끔 여우비 생각날때면 왠지모르게 아련하고
가슴 한 켠이 뭉클해지게 하는 애니메이션입니다. 벌써 대학을 준비할 나이가 됐다는게 신기할 따름이네요. ㅎㅎ
전 이 영화 나오고1년3개월 정도 있다가 태어난 사람인데요 내용도 다 외우고ㅠ 엄청 좋아하던 애니메이션입니다!! 강추!
저랑비슷하네요
이거 6살인가? 7살쯤에 봤었는데 영화중에 제일 인상깊었어요ㅠ 지금이11살인데 시간 너무빨리간다ㅠ 어렸을때가 그리워요.
어릴 때 TV 광고만 보고 한참 지난 2014년에야 봤었는데, 이제는 ost만 들어도 향수가 느껴지는 기분..
옴마야 잊고있었는데 다시 봐야겠어요
와.. 제가태어날때 영화가개봉이되었네요 시간참빠르군요
이영화 너무좋았었는데.. 보고울고 ㅜㅜ
진짜 추억..☆
지금봐도 감동적 ... 특히 마지막에 금이가 우비찾을때 곰이 우비시체들고 가는거 보면 ㅠ ㅡ ㅠ
거의 10년만에 본 영화가 처음 봤을때랑 달리 참 여러가지 생각이 들게 만들어요
이것만큼 내 띵곡이없다..
이런 영화를 만들수있는 사람이 되고싶어요 큰 꿈이지만
정말 오랜만이네.. 한국의 디즈니 라고 표현하기엔 과했을까.. 좋은 기억 남아있는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