없던 전투력도 생기게 만들고.. 미칠듯이 떨리고 도망가고 싶지만 맞설수 있게 용기를 주게 하고.. 맞아 죽더라도 몇대는 되돌려서 패주겠다 는 객기를 생기게 하고.. 힘들어 죽겠다 이제 그만하자 싶다가도 2:07 이부분이 흘러나오면 한번만 더 한개만 더 10분만 더 1시간만 더.. 하고 버프를 걸어주는 마성의 음악..
이 음악의 작곡가는 완전히 무명으로 다른 영화에서 실력없다고 잘린 사람인데 록키가 워낙 저예산 영화라 록키 음악 작곡을 맡았다고 합니다. 이 음악은 원래 1분30초 인데 다들 듣고 너무 좋다고 30초 더 늘려달라, 또 30초 더 늘려달라, 그러다가 3분짜리가 되었다는 일화가 있습니다.
Trying hard now 지금 열심히 하고 있어 It's so hard now 지금 너무 힘들어 Trying hard now 지금 열심히 하고 있잖아 Getting strong now 이제 강해지고 있어 Won't be long now 오래 걸리지 않을거야 Getting strong now 이제 강해지고 있잖아 Gonna fly now 이제 날아갈거야 Flying high now 지금 높이 날고 있어 Gonna fly 날아갈거야 Fly 날거야 Fly~! 날거야!
확실이 명작과 대작은 배고픔과 가난.그리고 어려움 속에서 나오나 봅니다. 역사상 명작을 남긴 미술가들도 다 가난했고 이 록키란 70년대를 대표하는 작품도 금전적인 어려움 속에서 태어난 것이죠. 배부르고 편한 생활을 하는 화가나 배우에게는 명작이 없습니다. 일녜로 제가 개인적으로 가수 심수봉씨 노래를 참으로 좋아합니다만 그분이 인생에서 가장 어렵고 힘들때 그녀의 많은 좋은 노래를 만들었는데 그녀가 나이가 들고 경제적으로 편해지자 더 이상 그녀에게 좋은 노래 명곡은 안나오더군요. 그녀의 주옥같은 노래들은 다 그녀의 인생이 힘들때 나온 노래들입니다. 참으로 아이러니죠. 같은 사람인데 말입니다.
내 나이 63세 지금 들어도 심장이 끓어오르는 묘한 마력의 음악.
없던 전투력도 생기게 만들고..
미칠듯이 떨리고 도망가고 싶지만 맞설수 있게 용기를 주게 하고..
맞아 죽더라도 몇대는 되돌려서 패주겠다 는 객기를 생기게 하고..
힘들어 죽겠다 이제 그만하자 싶다가도
2:07 이부분이 흘러나오면 한번만 더 한개만 더 10분만 더 1시간만 더..
하고 버프를 걸어주는 마성의 음악..
이 음악의 작곡가는 완전히 무명으로 다른 영화에서 실력없다고 잘린 사람인데 록키가 워낙 저예산 영화라 록키 음악 작곡을 맡았다고 합니다. 이 음악은 원래 1분30초 인데 다들 듣고 너무 좋다고 30초 더 늘려달라, 또 30초 더 늘려달라, 그러다가 3분짜리가 되었다는 일화가 있습니다.
Bill Conti, 같은 이태리계 미국인이라는 동질감도 작용했을 듯...
그렇게 빌 콘티는 영화 음악의 대가가 되었습니다. 패트릭 스웨이지 주연의 미드 남과 북을 보다가 어느 순간 테마곡 나오는 타이틀이 가장 기다려지더라고요. 아웃 오브 아프리카는 내 인생 O.S.T.
박사학위 논문 쓰면서 새벽에 연구실 출퇴근하는 도중 이 영상 저장해 두고 자주 봤었어요. 다시 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Trying hard now
지금 열심히 하고 있어
It's so hard now
지금 너무 힘들어
Trying hard now
지금 열심히 하고 있잖아
Getting strong now
이제 강해지고 있어
Won't be long now
오래 걸리지 않을거야
Getting strong now
이제 강해지고 있잖아
Gonna fly now
이제 날아갈거야
Flying high now
지금 높이 날고 있어
Gonna fly
날아갈거야
Fly
날거야
Fly~!
날거야!
역대 최고의 동기부여 음악
운동하러 나가기 싫은 날에 내 자신을 깨우는 치트키.
스탤론 형님이 록키로 성공하기까지 생고생한 스토리를 알면 마지막 포효가 연기가 아닌 진심임을 알 수 있습니다.
록키1보시면아시겠지만 처음부터 저렇게 못하고 처음트레이닝하는날은 힘들어서 배움켜쥐고 집으로 돌아감. 그거랑 비교하면서보면 감격이 벅차오름ㅠㅠ
저 오렌지 던져주신 분은 자신도 모르게 영화사 한페이지에 역사를 남겼네
에드립 대박
실화임 근데 록키가 대박나서 아실듯
@@even611 로키 저예산 영화라 과일 가게상이 길 지나가는 스텔론 보고 진짜 복서인줄 알고 던져줬다는 일화가 ㅋㅋ
이 영화에 감동하게 되는 이유는 진심이기 때문.
스텔론 형님의 진심이 그대로 느껴짐.
0:33 진짜 사과장수라죠.
영화 찍는지 모르고 진짜 권투선수로 알고 사과줬다는 일화
와 미쳤다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진짜 명작이여
어린나이에 주인공이 졌는데도 기분이 나쁘지 않은 묘한 감동을 느꼈던...... 진정한 써움은 자신과의 싸움 이구나....ㅎㅎ
명작은 줄거리 결말을 알아도 다시 보러 온다
학창시절 스탤론 엉아사진 코팅해서 벽사방에 도배하구 엉아사진카드?도 수집하구 암튼 스탤론엉아에 미쳐서 사진수집이 취미였었지 지금 엉아 많이도 늙었더구만 나역시도 어느덧50대중반 세월앞에 장사없는법 영상잘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전주만 들어도 가슴이 뜨거워지는
영화는 몰라도 노래는 무조건안다는 전설의 ost
감사합니다 ~
너무 멋있다
확실이 명작과 대작은 배고픔과 가난.그리고 어려움 속에서 나오나 봅니다. 역사상 명작을 남긴 미술가들도 다 가난했고 이 록키란 70년대를 대표하는 작품도 금전적인 어려움 속에서 태어난 것이죠. 배부르고 편한 생활을 하는 화가나 배우에게는 명작이 없습니다. 일녜로 제가 개인적으로 가수 심수봉씨 노래를 참으로 좋아합니다만 그분이 인생에서 가장 어렵고 힘들때 그녀의 많은 좋은 노래를 만들었는데 그녀가 나이가 들고 경제적으로 편해지자 더 이상 그녀에게 좋은 노래 명곡은 안나오더군요. 그녀의 주옥같은 노래들은 다 그녀의 인생이 힘들때 나온 노래들입니다. 참으로 아이러니죠. 같은 사람인데 말입니다.
미국은 70년대에도 엄청 선진국 부자나라 아니었나요?
한국이나 70년대 못살았죠....
@@세이버-b7x스텔론은 가난햇음
시장에서 사과를 던져주는 장면은 시민들이 진짜 아마추어 복싱선수인줄 알고 던져줬다고함.
0:33
필라데피아 미술관. 촬영 허가를 받지 못해 새벽 도둑촬영. 한 장면 입니다. (계단씬)
물론 1편의 성공 후
이후 록키 촬영 허가는. (라고 쓰고 유치 라고 읽음) 승인 승인
영화상 스토리도 헝그리지만, 실제 촬영여건도 헝그리
사과가 아니라 오렌지
ㅅㅂ 80년대 낭만 지렸다
이 브금은 꼭 영화관에서 봐야함
저 금방 런닝하고 반신욕 하고 있는데
다시 나가야 됩니까???
참으시지요ㅋㅋㅋㅋㅋㅋㅋ
멋지다
본인에겐 영화 자체는 크게 재미고 뭐고 없었는데 이거 만큼은 정말 전두엽 깊은 곳에 어지간히도 꼽혔는 지 뇌내재생이 절로 될 지경...
모든걸 걸고 찍은 영화!!!
딸램이 아일랜드 시그널송 듣는데 왜 저는 듣자마자 이노래가 생각이 나는지 ㅡㅡ
ㄹㅇ
스포츠영화는 록키 전과 후로 나누어진다.
30년전쯤 Philadelphia museum of art 가 봤음.....ㅋㅋㅋ
이 영화 제작 과정을 보며 느낀 생각..인생 그냥 운빨이다!
이 음악 나오면 동네 꼬마들이 다들 취취 췩 췩 췩 취취 이러는 거 잼있었지
미국은 위대하다
처음에 우리나라 지하철 오기 전 소리 맞지??
생각해보니 진짜 그런듯 ㅋㅋ
이 가사 녹음할 때 뭐 이리 유치한 가사가 있냐며 자기들끼리도 웃었다고 하는데, 결과는 빌보드 1위
'관장님.. 관장님의 전성기는 언제였죠?'
ㅋㅋㅋ
ㄴ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