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 자세한 설명을 추가하여 블로그 포스팅에 올렸습니다. 정독하세요. 고2 정시파이터 수능 고득점 1년 반 전략 blog.naver.com/prostudyno1/223428745958 (신청 링크) 수능 역전, 기적의 온라인 학습컨설팅, '심화상담' 신청 방법 blog.naver.com/prostudyno1/223107536144 마스터 심화상담, 수험생 관리프로그램 러닝메이트 신청 방법 blog.naver.com/prostudyno1/223304160393 (중요!) 심화상담 수능 역전, 수능 역전 후기입니다. 이렇게 공부한다면, 여러분도 정시파이터로 성공할 수 있습니다. 고3 정시파이터 6평 5등급이 수능 1등급 받은 기적의 합격수기 l 심화상담 후기 ep.2 blog.naver.com/prostudyno1/223150258440 수능 100일의 기적, 반수 인서울 정시 합격수기 l 심화상담 후기 ep.3 blog.naver.com/prostudyno1/223157758129 정시파이터 합격수기, 지독한 슬럼프 탈출 방법(수능 D-100) l 심화상담 후기 ep.4 blog.naver.com/prostudyno1/223169268695 수능 90일 기적, 정시파이터 서성한이 합격수기 l 심화상담 후기 ep.5 blog.naver.com/prostudyno1/223181572695 수능 80일 기적, 정시파이터 레전드 합격수기(무삭제판) l 심화상담 후기 ep.6 blog.naver.com/prostudyno1/223189129680 인서울 정시파이터 합격후기(건대, 홍대)ㅣ심화상담 후기 ep.7 blog.naver.com/prostudyno1/223348226377 수능 기적, 일생일대의 기회를 잡았어요 (스압주의)ㅣ심화상담 후기 ep.8 blog.naver.com/prostudyno1/223376969658 수능 공부법, 논리적 근거와 확신을 얻었어요. (스압주의)ㅣ심화상담 후기 ep.9 blog.naver.com/prostudyno1/223380844991 반수 성공 공부법, 인서울에서 정시 메디컬까지 (스압주의)ㅣ심화상담 후기 ep.10 blog.naver.com/prostudyno1/223395557863 수능 점수 올린 선배들의 비밀을 알았어요.ㅣ심화상담 후기 ep.11 blog.naver.com/prostudyno1/223406235304 고3 수능 학습컨설팅, 4등급이 1등급으로ㅣ심화상담 후기 ep.12 blog.naver.com/prostudyno1/223409980509 제가 수능 몇 등급까지 올릴 수 있을까요?ㅣ심화상담 후기 ep.13 blog.naver.com/prostudyno1/223410453523 독학재수 수능 기적의 모든 것ㅣ심화상담 후기 ep.14 blog.naver.com/prostudyno1/223415903494 수능 정시 1등급 받는 초단기, 초밀착 학습컨설팅ㅣ심화상담 후기 ep.15 blog.naver.com/prostudyno1/223426400859
농어촌 내신컷이 낮은 건 사실이지만, 수능에만 몰두하는 것은 비추입니다, 내신 시험공부기간은 조금 줄여도 되지만, 기본적인 참여와 수행은 해주고, 올해 수능 선행을 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농어촌은 '내신이 낮아도 대학에 갈 수 있는 전형'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같은 내신이어도 더 높은 대학을 쓸 수 있는 전형'이라고 봐야 합니다. 더욱이 정시 농어촌은 모집인원이 적습니다, 올해는 둘 다 공부하기를 추천합니다 소신껏 답변 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영상 잘 보았습니다! 수도권 갓반여고 고2 이과 여학생이고, 동홍라인을 지망하고 있습니다. 1학년 내신은 4.5대, 2-1은 60점을 넘는 과목이 제2외국어 83점 빼고는 없습니다ㅜ 6정도 나왔습니다.. 현재 고른 탐구가 물화지인데 물리 화학 인원수가 정말 적고 친구들의 수준도 너무 높아서 점수는 점수대로 쭉쭉 떨어지고 과목도 저와 너무 안맞는다고 느껴져 정시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이 이유 말고도 다른과목도 점수가 너무 낮아 도저히 내신을 계속할수가 없었어요.. 1등급 범벅을 해야 지망대학 내신컷에 맞출까 말까인데, 동급생 상위권 수준이 너무 높습니다..) 모의고사 국어는 여태까지 계속 1, 영어2.5. 수학은 3/4, 지구 제외한 남은 탐구 한자리와 한국사는 노베입니다(사문/생명중 선택하려고 해요) 어떤식으로 정시준비 해야할까요? 그리고 국어, 지구와 수학 제외한 학교 내신은 완전히 놓고 싶은데 그렇게 되면 탐구 3과목중 2과목은 한줄로 찍고 자야하는 판이라서.. 그렇다고 영어,물화같은 과목 내신을 챙기자니 이미 망한 내신인데 너무 시간낭비 같습니다(탐구 하나가 통째로 노베인데 시간이 부족하지 않을까요?) 영어나 과탐같은 과목이 몇번 본다고 등급이 나오는 수준의 과목도 아니라서 더 고민됩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ㅜ
상대적으로 내신보다는 모의고사 점수가 높은 편입니다, 하지만 이것은 고2 레벨 기준일 뿐, 고3 난이도는 다릅니다. 이 케이스는 영상에 나온 대로, 수능기초를 준비하면서 다가오는 내신도 공부해두기를 권합니다. 내신이 낮다고 해서 내신을 버려야 한다는 것은 편의주의라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2학기부터 각성해서 학교 공부에 충실하고, 남는 시간에 수능을 개념부터 대비해 두고, 내신을 일부 보완하고 내년에 폭발적인 수능 역전을 노리는 게 가장 이상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고3 내신은 모의고사 문제풀이 능력과 연관이 있습니다. 대부분 EBS나 기출 변형문제가 나오니까요. (물론 국영수탐), 제 기준으로 이 케이스는 역전 가능성 충분합니다. 가능성은 스스로의 노력으로 발현하는 것입니다. 최선을 다해서 거듭나세요. 감사합니다. 화이팅!
안녕하세요 지방 일반고(여고) 2학년입니다. 현재 지방 약대를 희망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내신은 1-1 : 2.5 1-2 : 1.77 2-1 : 약 2.15 정도가 나올 것 같습니다. 여고에 전교생도 약 160명 남짓해서 내신 따기가 정말 어렵습니다. 제가 이과성향이 강한 편이라 수학은 1~2등 하고요, 과학은 거의 다 1등급이 나오는데요, 국어랑 암기과목이 3등급 이하가 나와서 전체적으로 등급이 낮습니다. 제 성격 자체도 꼼꼼함을 유발하는 내신과는 잘 맞지 않아서 솔직히 남들보다 머리가 좋은 편이라 노력에 비해 저정도의 성적을 얻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모의고사는 지금까지 수학 영어는 항상 1등급 고정으로 나왔고요 국어만 항상 백분위 90점대가 나옵니다. 탐구는 화학생명 선택해서 이번 6모에 둘 다 만점 받았습니다. 제가 수학이 강점이라 솔직히 정시가 계속 마음에 갑니다. 부모님께서도 약대를 완곡히 원하시고, 저 또한 약대 아니면 솔직히 대학입학에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학종, 지역균형 다 생각해봐도 수시로는 이제 약대가 불가능 한 것 같아 정시로 돌릴려고 합니다. 이게 맞는건가 하는 마음에 댓글 달아봅니다…
안녕하세요, 황쌤입니다. 고민이 많을 것 같습니다, 변수가 있습니다, 현 고2가 수능을 보는 2026대입부터, SKY 정시 내신반영이 생깁니다, 지방 의대와 메디컬 학과에서도 일부는 내신을 반영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정확한 데이터는 내년 모집계획과 요강이 나와야 파악이 가능합니다, 자퇴를 선택하고 정시에만 올인해도, 검고 만점 내신반영이 3등급이고, 정성요소에서 검고가 불리합니다, 현재 내신을 유지하고 방어하면서 수능을 공부하는 것이 조금은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지금 내신을 그래도 챙길까 아님 버리고 정시 시작할지 고민중인 고2 입니다. 현재 1학년부터 2학년1학기 까지의 총 내신은 5.81입니다. 저희 학교는 2학년2학기가 되면 내신이 거의 90%정도 마감됩니다. 지금 2학기때 말도 안되게 잘 해서 올1을 받아도 겨우 4.9~4.8이 됩니다. 이런 점수대를 위해 내신을 챙기는 것이 맞을까 싶습니다. 부모님께도 말했는데(입시에 대해 잘 모르셔요) 그 5점대 내신이라도 유지하라는 말 밖에 돌아오지 않고 정시는 겨울방학부터 준비하라고 하시고 그런 상승곡선 그리는 것이 더 좋다며 계속 내신을 챙기라 하십니다. 절대 정시는 안된다 하고 그냥 내신이나 하라 하십니다. 다른 입시관련영상을 보아도 이정도 내신이면 버려라 해서 고민중 입니다. 목표대학은 부경충 입니다... 진짜 절실합니다.
정시파이터로의 전환은 누군가가 추천해서가 아니라, 온전히 자신의 선택이 되어야 합니다. 댓글이나 컨텐츠에 휩쓸리지 말고, 스스로 차분하게 돌아보고 생각하세요. 학교 입장에서는 분위기가 흐트러질 것을 우려하여, 내신을 강조할 것입니다. 저라면 자신의 내신과 모의고사 공부에 대해서 신중하게 검토하고, 부족한 점을 찾아서 만회하려고 노력할 것 같습니다. 응원합니다. 화이팅.
일반고 내신 4점대 입니다. 1학년 1학기때 잠시 아파 내신이 다 9등급이고 그이후로는 1~2점대 유지중입니다. 메디컬을 목표로 하는데 이 내신으로는 터무니도 없다고 생각해서 정시로 돌리려고 합니다. 현재 고2 모의고사 수준은 국수1, 탐구랑 영어는 2등급 정도 나와요.. 올해부터 아예 남은 내신 버리고 모의고사 준비만 해도 될까요?
선택은 학생의 몫입니다. 지균이 가능하다면 내신을 최대치로 챙기면서 최저를 맞추고, 불가능하다고 해도 정시 100% 올인은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현재는 데이터와 근거도 '모집계획'에 불과하고, 대학별 반영비율도 최종 모집요강에서 변경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심화상담'을 받은 학생들 중에서, 한 번 내신을 크게 망쳤지만, 이후로 꾸준히 유지해서 상위권 대학을 노리는 학생들이 많았습니다. '완벽함'에서 무언가 부족하다고 자책하기보다, 2학기 내신 마무리하고 현실적인 '최대치'를 설정하고 달리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파이팅.
8학군 일반고 1-1는 3.5 1-2는 3.4 2-1는 2.6 나온 학생입니다. 문과 학생이지만 치대를 목표로 이과 전향 후 정시를 하기로 부모님과 상의했습니다. 수학이 모든 과목 중 내신은 5 모고는 2컷 또는 2컷+1문제로 굉장히 못하는데 올해 수학을 어떤식으로 공부해나가야 할까요?
현역 고2인데 지금까지 내신 5.4라 나머지 다 1을 맞아도 인서울은 절대 불가능할듯해서 정시 준비 생각해보고있는데 정시준비를 하는게 과연 맞는걸까 싶어요 내신을 4점대로라도 빡세게 노력해서 올려야할까 싶고.. 근데 인서울은 가고싶고.. 6모 기준 국영수사문생윤 52355 나왔는데 가능성 있을까요 국어가 심각한 노베라ㅜ 국어 공부법은 진짜 모르겠구요 ebs인강 좋은 쌤 추천부탁드립니다ㅜ
고2까지 내신 모의고사 낮아도 고3 수능 기적 성공한 선배들 많이 만들었습니다, 덩달아 내신도 오른 케이스도 많구요, 중요한 것은 빠르게 자기객관화를 하고, 부족한 점을 바로잡아야 합니다, 학습량, 습관, 노력과 공부의 기준을 잡고 달려야 합니다. 인강 추천은 제가 채널에서 하지 않습니다. '심화상담'에 해당하는 내용이라서요. 미안합니다. 화이팅!
안녕하세요 지방 일반고다니는 고2 남학생입니다 지금 평균내신 3.8점대에 모의고사성적은 수학 1등급 96%영어 1등급 국어 3등급인데 1학년때랑 2학년 수학 내신등급이 너무 낮아서 자퇴하고 정시로 올인하려는데 맞는 선택일까요... 저희학교 2학년이 잘하는친구들이 몰려서 아무리 노력해도 내신등급 올리기기 너무 힘듭니다. 수학 모고 1떠도 전교 37등나오고 1년에 수1수2확통미적 전부 하다보니 학원비도 너무 많이들어서 부모님께도 너무 죄송스럽습니다. 현재 평일에는 평균 5시간 이상 공부하고있고 주말에는 8시간이상 공부하고 있습니다. 인서울 대학이 아니면 못갈것 같은데 지금부터 해도 괜찮을까요?
선택은 학생의 몫이지만, 이 케이스는 무엇을 선택해도 가능성이 있습니다, 내신 학원은 굳이 다니지 않아도 됩니다, 학교 수업 예습과 복습, 관련 문제풀이(주로 수능기출이나 모의고사, 시험범위에 포함되므로), 시중 참고서로도 효율적인 공부가 가능합니다. 자퇴도 괜찮은 선택입니다. 단, 수능을 아무리 잘 보더라도 검고 출신의 서울대 정시 합격생은 급감했습니다. (사실상 검고 출신을 안 받는 것이 서울대의 의도입니다.) 검고 만점을 받고 인강과 교재, 자기주도학습으로 수능에만 올인해도, 1년이면 성적 많이 오릅니다. 비슷한 케이스 상담학생이 많고, 성공사레가 있습니다. '무엇이 더 유리한가'를 묻는다면, 반반입니다. 선택했다면, 선택한 것에만 집중하세요. 파이팅.
일반고 2학년 학생입니다. 1학년 때 5.6 4.8등급이 나왔고 2학년 1학기 때는 4.3등급이 나왔습니다. 앞으로 내신 올린다고 해도 인 서울은 절대 못 갈 것 같아요. 6월 모의고사는 4.8정도 나왔어요. 정시 시작할거면 빨리 시작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지금 부터 준비하고 싶어요. 내신 공부 안 하고 정시 선택이 맞는 건지 고민됩니다. 나중에 논술도 쓰고 싶고 sky 말고 다른 대학들도 정시에서 내신 반영까지 될까봐 완전히 정시로 돌리는 것이 불안해요. 그리고 현재 국영수 그리고 수능 선택 과목인 과목은 수업 듣고 있는데 다른 과목들 시간에 다른 제 공부 해도 될까요?? 이렇게 하면 수업 안 들은 과목들은 일주일 전에 내신 준비하는 것이 의미있는 것인지 궁금해요
농어촌 정시는 지원 학과에 한계가 있습니다, 미선발 학과가 있기 때문입니다, 학년은 알 수 없지만, 영상에 나온 것처럼 수능을 준비하면서 '캐릭터 바꾸기'를 함께 해두기를 추천합니다, 낮은 성적에 자극을 받고, '최대치의 퍼포먼스'를 발휘해서 내신과 수능 둘 다 올리는 학생들이 많습니다. 농어촌 메디컬은 수시로 1점대 후반은 나와야 합니다. 해당 지역에 지원 가능한 대학 홈페이지에서 커트라인을 확인해보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고2 지방일반여고에 재학중인 학생입니닷. 1학년때는 4점 초반이고 이번 2-1은 5.5정도 나왔습니다. 저는 높은 대학을 가고싶기 때문에 정시로 돌렸습니다. 또한 제가 원하는 학과가 문과라서 문과정시로 돌렸어요. (2-1까지는 이과였어요) 그래서 더욱 세특에는 애정이 떨어지고 있구요 .대부분의 문과생들은 수능을 확통을 치는것으로 알고있는데요, 저희학교는 2-2에는 확통이 인원이 적어서 폐강되었다고 했습니다. 저는 어쩔수없이 미적분을 들어야만 하는 상황입니다... 제가 수1,2가 정말 부족해서 수1,2도 개념부터 보고 차근차근 문제도 풀어나가야 하는데 정시전형인 제가 미적분을 수강해야 할 이유가 있을까요... 이것때문에 자퇴를 하는것도 너무 성급한것같구요ㅜㅜㅜ 제일 이상적인건 이번학기에 수학을 안듣고 수1,2 복습을 하고 3-1에 확통을 듣는것이지만 현재 저는 미적분을 수강해야합니다 ㅠㅠㅠ 차라리 미적분으로 수능을 칠 까 하다가도 수1,2도 안되어있는 내가 굳이 어려운 미적분으로 수능을 칠 필요가 없을것같기도 하구요ㅠㅠ 또 저는 지금까지 경우의 수를 할 때 가장 낮은 점수를 받아왔었고 확통에 대한 감각도 전혀 없습니다...ㅠㅠ 제발 조언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ㅜㅜㅜㅜㅜ 참고로 저희학교는 표준편차가 10이내 혹은 10조금 넘고 과목평균은 기본적으로 40점대 혹은 50점대인 내신따기가 힘든 학교입니다... 학교는 자사고처럼 하고싶어하는것같은데 그래서인지 시험난이도만 높이고 세특은 자기평가서에 받은거 복붙하는 흔히말하는 똥반고입니다 ㅜㅜ
안녕하세요, 황쌤입니다. 고민 많이 될 것 같습니다. 답 드립니다. 어디까지나 제 사견입니다. 문과 수능도 높은 대학에서는 미적을 반영합니다. 확통 자체가 번외 단원이기 때문에, 오히려 수1,수2를 보완하면서 공부하면 미적이 더 잘 맞을 수도 있습니다. 내신 따기 어려운 학교라고 해도, 질문한 학생이 '전교 1등'만큼 공부를 한 것은 아닐 것입니다. 공부하는 방법, 과정에도 보완할 점이 있습니다. 오히려 이번 방학 때 '최대치의 공부'를 하면서 '캐릭터 바꾸기'를 하고, 남은 과정을 대비하는 것이 낫다고 생각합니다. 우선 방학기간에 수1,2를 복습하고, 2학기는 어쩔 수 없이 미적을 듣습니다. 고3 겨울방학에 수능 선행(확통)을 하고, 3학년 때 승부를 봅니다. 비슷한 이유로 바로 미적을 들을 때 뒤처지는 학생들도 많을 것입니다. '최대치의 퍼포먼스'로 공부하는 학생들은, 내신이 지금 낮다고 해도 바로 놓는 선택을 하지 않습니다. 앞으로 보완이 가능하고, 1년 반이면 수능 대비를 하기에 충분하기 때문입니다. 도움이 되기 바랍니다. 화이팅!!!
@@no1hwangteacher 정말 감사합니다!!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그럼 여름방학에는 수1,2 만 복습하고, 2학기에는 미적분 수업을 듣고 2학년 겨울방학부터 확통을 공부하라는 말씀이신가요? 학원에서 일단 미적분 수업을 하고있긴한데ㅜㅜ 정시로 미적은 확통보다 힘들것같아서요 ㅠㅠ
고2 기준 모의고사입니다. 실제 수능과 난이도 차이가 큽니다. 지금 정시로 돌렸다면, 자신의 학업현황에 따라 수능 기초부터 한 단계씩 차근차근 공부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국수영탐 내신은 수능 범위와 연관이 있기 때문에, 내신은 실전 연습이라고 생각하고 최소한의 대비를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지금까지 성적은 의미 없습니다. 즉, 공부하고 극복한다면, 얼마든지 올릴 수 있습니다. 힘내세요, 화이팅!!!
음.... 서성한 이하 대학은 정시 내신반영 여부가 현재 불투명하지만, 일부 대학은 정시 내신반영이 '갑자기' 일어날 가능성이 있습니다, 올해까지는 내신 국수영탐을 챙기면서 수능 공부를 하고, 모집계획이 나오면 그때 선택과 집중을 하는 것이 더 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화이팅!!!
성악과 특성상 실기 위주이고, 수시가 적고 정시 위주로 뽑습니다, 실기 100% 대학도 있고, 수능을 일부 반영하기도 합니다(서울대와 연고대라면 내신을 일부 반영할 수 있습니다.) 아직 2026 대입 모집요강이 정식으로 나온 것은 아닙니다. 현재 나온 요강을 검토해 보고, 실기 위주로 공부하면서 수능 기초는 올해 공부하고, 필요하다면 내신관리도 함께 하는 것이 맞습니다, 화이팅!!!
정시 추가 내신반영대학이 아직 나오지 않았습니다, 현 고1은 교육과정이 바뀌기 전이기 때문에, 현역 때 승부를 걸어야 합니다. 내신이 낮다면 오히려 학생의 '캐릭터 바꾸기'와 기초 보완, 2학기 선행을 병행하면서 내신과 수능 공부를 동시에 하세요, 'SKY생'처럼 공부한다면, 내신성적도 점점 좋아질 것입니다. 자신의 틀에서 벗어나, 넓게 보고, 힘차게 공부하세요. 화이팅!!!
@@no1hwangteacher 일단 답변 감사합니더 지금 고 2고 고1 1학기 순서로 4.0 / 3.9 /3.8 일케예욥! 솔직히 불안해서라도 내신 아예 놓치는 않겠지만 수행 하나하나 신경쓰면서 스트레스받거나 영어지문이 엄청 많은 핫굔데.. 100개 넘을 정도로.. 그런 과못에선 대충.. 하고 싶습니다 ㅠ
정시는 학생의 선택입니다, 다만 지금은 '전환'보다는 자기객관화와 '최대치' 공부, 노력을 이끌어내는 계기와 과정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1년 반이면 정시에서 승부를 볼 수 있습니다, 다만 대학별 추가 정시 내신반영이 이루어질 경우, 내신관리가 안된 학생들이 손해를 볼 수 있습니다, 분명히 말씀드리지만, 정시파이터가 수시러보다 쉬운 길은 아닙니다. 전국 1등처럼, 전교 1등만큼의 노력을 했는데 내신이 3-4점대가 나오는 것은 더더욱 아니구요, 학생이 바쁘고 힘든 상황인 것은 이해하나, 신중하게 생각해보고 결정하세요, 화이팅!!!
음... 완전히 버리는 것은 리스크가 큽니다. 정시 내신반영 대학이 늘어나기 때문에, 최소한의 준비는 하는 게 좋습니다. 아직 1년 반 남았습니다. 수능 공부는 올해 '선행' 정도만 해도 됩니다. 당장 수능 공부를 '많이' 해서 성적을 올리기보다, 2학기까지는 개념정리와 기초부터 차분하게 따라가고, 겨울방학부터 스퍼트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감사합니다. 화이팅!
ㅈ반고 다니고 1학년 내신 2.2 2학년 내신 (1학기 2학기 중간) 4.3......(수학만 전교1 등, 나머지 다 3~5등급이고 선택과목은 물화생) 고2 모고 311 (수학은 가끔2) 이 상황인데 내년 학교 선택과목은 언매미적화2생2 했고 수능은 사탐 보려고 해요 정시보다 내신 집중하는 게 맞겠죠.....? 지금 상황에서 무엇을 중심적으로 해야할까요 ㅠㅠㅠㅠㅠㅠㅠㅠ 물화생 선행 안 한 상태로 선택하고 3~5등급 받은 게 영향이 컸던 것 같아요
우선 내신 공부에 최선을 다하세요, 방학기간은 업그레이드의 기간으로 삼아서, 부족한 점을 돌아보고 보완하는 데 사용하세요, 아무리 변수가 많다고 해도, 내신도 결국 공부한 만큼 나옵니다, 이 케이스는 모의고사는 고2까지는 개념과 학년별 모의고사 정도 풀면서 따라가다가, 고3 되는 겨울방학부터 승부를 보는 게 맞습니다, 파이팅.
이미 내신이 낮다면, 오히려 '캐릭터 바꾸기'가 필요합니다. 전교 1등처럼 공부하면, 수능 모의고사 성적도 오르고, 앞으로 내신도 보완할 수 있습니다. 내신은 극단적으로 버리고, 정시만 노리는 학생의 95%는 '본질'을 강화하지 않고, 자신이 하고 싶은 공부만 비효율적으로 공부하다가, 가능성의 '최대치'를 발현하지 못합니다. 각성합시다. 화이팅!
안녕하세요, 활쌤입니다. 수능 공부법은 내용이 방대해서 모두 댓글로 말씀드리기는 어렵습니다. 내신이 낮은 노베이스는 개념부터 차근차근 공부해야 합니다. 무엇보다 학습량, 집중력, 의지면에서 조금 부족할 것입니다. 먼저 여름방학 수능 개념 공부를 하면서 '캐릭터 바꾸기'를 완료합니다. 해당 내신에서는 과감하게 정시파이터를 가는 것이 낫습니다. 단, 수능 공부는 단계별로 해나가면 앞으로 역전할 수 있습니다. '심화상담'을 추천합니다. 단, 개인 선택입니다. '황쌤의 심화상담' 블로그에 들어와서, '수능 공략집'을 순서대로 읽는 것을 추천합니다. 응원합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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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 수능 학습컨설팅, 4등급이 1등급으로ㅣ심화상담 후기 ep.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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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수능 몇 등급까지 올릴 수 있을까요?ㅣ심화상담 후기 ep.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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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학재수 수능 기적의 모든 것ㅣ심화상담 후기 ep.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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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정시 1등급 받는 초단기, 초밀착 학습컨설팅ㅣ심화상담 후기 ep.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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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감사합니다! 영상을 보니 고2 정시파이터를 결심하고 제대로 정시 공부를 한 적이 없는 것 같습니다.
다시 영상을 보고 동기부여가 되고 제대로된 마인드셋이 된 것 같아요!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더 좋은 영상을 제작해서 업로드하겠습니다. 아직 시간 많고, 충분히 역전할 수 있습니다. 고2 때 개념을 잡고, 훈련하면서 겨울방학 '스퍼트'를 노립니다. 겨울방학부터가 시작입니다. 내년 이맘때에는 많이 앞서가실 거에요. 응원합니다. 화이팅!!!!!
농어촌이라 내신 안챙기고 수능에만 몰두하겠습니다.
농어촌 내신컷이 낮은 건 사실이지만, 수능에만 몰두하는 것은 비추입니다, 내신 시험공부기간은 조금 줄여도 되지만, 기본적인 참여와 수행은 해주고, 올해 수능 선행을 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농어촌은 '내신이 낮아도 대학에 갈 수 있는 전형'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같은 내신이어도 더 높은 대학을 쓸 수 있는 전형'이라고 봐야 합니다. 더욱이 정시 농어촌은 모집인원이 적습니다, 올해는 둘 다 공부하기를 추천합니다
소신껏 답변 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영상 잘 보았습니다! 수도권 갓반여고 고2 이과 여학생이고, 동홍라인을 지망하고 있습니다. 1학년 내신은 4.5대, 2-1은 60점을 넘는 과목이 제2외국어 83점 빼고는 없습니다ㅜ 6정도 나왔습니다..
현재 고른 탐구가 물화지인데 물리 화학 인원수가 정말 적고 친구들의 수준도 너무 높아서 점수는 점수대로 쭉쭉 떨어지고 과목도 저와 너무 안맞는다고 느껴져 정시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이 이유 말고도 다른과목도 점수가 너무 낮아 도저히 내신을 계속할수가 없었어요.. 1등급 범벅을 해야 지망대학 내신컷에 맞출까 말까인데, 동급생 상위권 수준이 너무 높습니다..)
모의고사 국어는 여태까지 계속 1, 영어2.5. 수학은 3/4, 지구 제외한 남은 탐구 한자리와 한국사는 노베입니다(사문/생명중 선택하려고 해요)
어떤식으로 정시준비 해야할까요?
그리고 국어, 지구와 수학 제외한 학교 내신은 완전히 놓고 싶은데 그렇게 되면 탐구 3과목중 2과목은 한줄로 찍고 자야하는 판이라서.. 그렇다고 영어,물화같은 과목 내신을 챙기자니 이미 망한 내신인데 너무 시간낭비 같습니다(탐구 하나가 통째로 노베인데 시간이 부족하지 않을까요?) 영어나 과탐같은 과목이 몇번 본다고 등급이 나오는 수준의 과목도 아니라서 더 고민됩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ㅜ
수도권이 아니라 서울입니다!
상대적으로 내신보다는 모의고사 점수가 높은 편입니다, 하지만 이것은 고2 레벨 기준일 뿐, 고3 난이도는 다릅니다.
이 케이스는 영상에 나온 대로, 수능기초를 준비하면서 다가오는 내신도 공부해두기를 권합니다. 내신이 낮다고 해서 내신을 버려야 한다는 것은 편의주의라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2학기부터 각성해서 학교 공부에 충실하고, 남는 시간에 수능을 개념부터 대비해 두고, 내신을 일부 보완하고 내년에 폭발적인 수능 역전을 노리는 게 가장 이상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고3 내신은 모의고사 문제풀이 능력과 연관이 있습니다. 대부분 EBS나 기출 변형문제가 나오니까요. (물론 국영수탐), 제 기준으로 이 케이스는 역전 가능성 충분합니다. 가능성은 스스로의 노력으로 발현하는 것입니다. 최선을 다해서 거듭나세요. 감사합니다. 화이팅!
안녕하세요 지방 일반고(여고) 2학년입니다. 현재 지방 약대를 희망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내신은 1-1 : 2.5 1-2 : 1.77 2-1 : 약 2.15 정도가 나올 것 같습니다. 여고에 전교생도 약 160명 남짓해서 내신 따기가 정말 어렵습니다. 제가 이과성향이 강한 편이라 수학은 1~2등 하고요, 과학은 거의 다 1등급이 나오는데요, 국어랑 암기과목이 3등급 이하가 나와서 전체적으로 등급이 낮습니다. 제 성격 자체도 꼼꼼함을 유발하는 내신과는 잘 맞지 않아서 솔직히 남들보다 머리가 좋은 편이라 노력에 비해 저정도의 성적을 얻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모의고사는 지금까지 수학 영어는 항상 1등급 고정으로 나왔고요 국어만 항상 백분위 90점대가 나옵니다. 탐구는 화학생명 선택해서 이번 6모에 둘 다 만점 받았습니다. 제가 수학이 강점이라 솔직히 정시가 계속 마음에 갑니다. 부모님께서도 약대를 완곡히 원하시고, 저 또한 약대 아니면 솔직히 대학입학에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학종, 지역균형 다 생각해봐도 수시로는 이제 약대가 불가능 한 것 같아 정시로 돌릴려고 합니다. 이게 맞는건가 하는 마음에 댓글 달아봅니다…
안녕하세요, 황쌤입니다. 고민이 많을 것 같습니다, 변수가 있습니다, 현 고2가 수능을 보는 2026대입부터, SKY 정시 내신반영이 생깁니다, 지방 의대와 메디컬 학과에서도 일부는 내신을 반영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정확한 데이터는 내년 모집계획과 요강이 나와야 파악이 가능합니다, 자퇴를 선택하고 정시에만 올인해도, 검고 만점 내신반영이 3등급이고, 정성요소에서 검고가 불리합니다, 현재 내신을 유지하고 방어하면서 수능을 공부하는 것이 조금은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감사합니다.
학교 수행은 하는게 맞을까요? 아니면 그냥 버리는게 맞을까요??
수행은 내신에 포함됩니다, 학기 초에 과목별로 선생님들이 내신 산출 기준에 대해서 말씀해주셨을 것입니다, 하는 게 맞습니다, 내신을 아예 버리는 케이스는 극단적이고, 불리한 점도 많습니다, 응원합니다, 파이팅.
현 지방 일반고2 내신 4점대 초반입니다 수학은 항상 2-3등듭 정도 나옵니다 재수생들 사이에서 이기려면 수시를 무조건 해야한다고 하는데 공부를 고2때 시작을 했고 지금 내신으로는 못갈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내신 시험 일주일 전을 제외하고 정시로 몰빵해도 괜찮을까요
어려운 질문입니다, 선택은 학생의 몫입니다, 지금 타이밍에는 남은 기간 '최대치'의 노력으로 기말고사를 마무리하고, 겨울방학부터 달리는 것이 좋습니다, 응원합니다. 파이팅.
안녕하세요 지금 내신을 그래도 챙길까 아님 버리고 정시 시작할지 고민중인 고2 입니다. 현재 1학년부터 2학년1학기 까지의 총 내신은 5.81입니다. 저희 학교는 2학년2학기가 되면 내신이 거의 90%정도 마감됩니다. 지금 2학기때 말도 안되게 잘 해서 올1을 받아도 겨우 4.9~4.8이 됩니다. 이런 점수대를 위해 내신을 챙기는 것이 맞을까 싶습니다. 부모님께도 말했는데(입시에 대해 잘 모르셔요) 그 5점대 내신이라도 유지하라는 말 밖에 돌아오지 않고 정시는 겨울방학부터 준비하라고 하시고 그런 상승곡선 그리는 것이 더 좋다며 계속 내신을 챙기라 하십니다. 절대 정시는 안된다 하고 그냥 내신이나 하라 하십니다. 다른 입시관련영상을 보아도 이정도 내신이면 버려라 해서 고민중 입니다. 목표대학은 부경충 입니다... 진짜 절실합니다.
버리셈 왜 챙겨
무조건 정시,,
정시파이터로의 전환은 누군가가 추천해서가 아니라, 온전히 자신의 선택이 되어야 합니다. 댓글이나 컨텐츠에 휩쓸리지 말고, 스스로 차분하게 돌아보고 생각하세요. 학교 입장에서는 분위기가 흐트러질 것을 우려하여, 내신을 강조할 것입니다. 저라면 자신의 내신과 모의고사 공부에 대해서 신중하게 검토하고, 부족한 점을 찾아서 만회하려고 노력할 것 같습니다. 응원합니다. 화이팅.
고1 1학기 내신 5점대 중후반인데 시험기간에만 내신빡세게챙기고 나머지는 완전 수능식공부로한후 2학년1학기까자 지켜보다 안되면 아예 정시로 틀면 될까요ㅠㅠ 인서울 희망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반대입니다, 내신을 버리는 것과 병행하는 것의 차이는 매우 큽니다, 영상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수능을 공부하면서 내신 국영수탐 과목 정리하고, 고3때 승부를 보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선택은 학생의 몫입니다.
일반고면 내신 제대로 챙겨요 제발.. 고등학교 2학년이면 병행하라고 말할텐데 고1이잖음...진짜 무조건 내신 챙겨요.. 선배고 어른이고 전부다 정시보다 수시로 가라고하는건 이유가 있음.최저공부는 고2 겨울부터해도 절대 안 늦어요 제발 내신 챙기세요ㅛ
일반고 내신 4점대 입니다.
1학년 1학기때 잠시 아파 내신이 다 9등급이고 그이후로는 1~2점대 유지중입니다. 메디컬을 목표로 하는데 이 내신으로는 터무니도 없다고 생각해서 정시로 돌리려고 합니다. 현재 고2 모의고사 수준은 국수1, 탐구랑 영어는 2등급 정도 나와요.. 올해부터 아예 남은 내신 버리고 모의고사 준비만 해도 될까요?
선택은 학생의 몫입니다. 지균이 가능하다면 내신을 최대치로 챙기면서 최저를 맞추고, 불가능하다고 해도 정시 100% 올인은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현재는 데이터와 근거도 '모집계획'에 불과하고, 대학별 반영비율도 최종 모집요강에서 변경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심화상담'을 받은 학생들 중에서, 한 번 내신을 크게 망쳤지만, 이후로 꾸준히 유지해서 상위권 대학을 노리는 학생들이 많았습니다. '완벽함'에서 무언가 부족하다고 자책하기보다, 2학기 내신 마무리하고 현실적인 '최대치'를 설정하고 달리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파이팅.
8학군 일반고 1-1는 3.5 1-2는 3.4 2-1는 2.6 나온 학생입니다. 문과 학생이지만 치대를 목표로 이과 전향 후 정시를 하기로 부모님과 상의했습니다. 수학이 모든 과목 중 내신은 5 모고는 2컷 또는 2컷+1문제로 굉장히 못하는데 올해 수학을 어떤식으로 공부해나가야 할까요?
모고 2컷이나 2컷+1문제이고, 고1-2 모고 시험범위는 수능 전범위가 아닙니다, 여름방학에는 부족한 공통과목을 복습하면서 선택 선행을 나가고, 겨울방학부터 기출, 고3 때에는 N제와 실모를 풀고, 오답을 복습할 수 있는 시간을 확보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화이팅!!!
현역 고2인데 지금까지 내신 5.4라 나머지 다 1을 맞아도 인서울은 절대 불가능할듯해서 정시 준비 생각해보고있는데 정시준비를 하는게 과연 맞는걸까 싶어요 내신을 4점대로라도 빡세게 노력해서 올려야할까 싶고.. 근데 인서울은 가고싶고.. 6모 기준 국영수사문생윤 52355 나왔는데 가능성 있을까요 국어가 심각한 노베라ㅜ 국어 공부법은 진짜 모르겠구요 ebs인강 좋은 쌤 추천부탁드립니다ㅜ
고2까지 내신 모의고사 낮아도 고3 수능 기적 성공한 선배들 많이 만들었습니다, 덩달아 내신도 오른 케이스도 많구요, 중요한 것은 빠르게 자기객관화를 하고, 부족한 점을 바로잡아야 합니다, 학습량, 습관, 노력과 공부의 기준을 잡고 달려야 합니다. 인강 추천은 제가 채널에서 하지 않습니다. '심화상담'에 해당하는 내용이라서요. 미안합니다. 화이팅!
안녕하세요 지방 일반고다니는 고2 남학생입니다 지금 평균내신 3.8점대에 모의고사성적은 수학 1등급 96%영어 1등급 국어 3등급인데 1학년때랑 2학년 수학 내신등급이 너무 낮아서 자퇴하고 정시로 올인하려는데 맞는 선택일까요... 저희학교 2학년이 잘하는친구들이 몰려서 아무리 노력해도 내신등급 올리기기 너무 힘듭니다. 수학 모고 1떠도 전교 37등나오고 1년에 수1수2확통미적 전부 하다보니 학원비도 너무 많이들어서 부모님께도 너무 죄송스럽습니다. 현재 평일에는 평균 5시간 이상 공부하고있고 주말에는 8시간이상 공부하고 있습니다. 인서울 대학이 아니면 못갈것 같은데 지금부터 해도 괜찮을까요?
선택은 학생의 몫이지만, 이 케이스는 무엇을 선택해도 가능성이 있습니다, 내신 학원은 굳이 다니지 않아도 됩니다, 학교 수업 예습과 복습, 관련 문제풀이(주로 수능기출이나 모의고사, 시험범위에 포함되므로), 시중 참고서로도 효율적인 공부가 가능합니다.
자퇴도 괜찮은 선택입니다. 단, 수능을 아무리 잘 보더라도 검고 출신의 서울대 정시 합격생은 급감했습니다. (사실상 검고 출신을 안 받는 것이 서울대의 의도입니다.) 검고 만점을 받고 인강과 교재, 자기주도학습으로 수능에만 올인해도, 1년이면 성적 많이 오릅니다.
비슷한 케이스 상담학생이 많고, 성공사레가 있습니다. '무엇이 더 유리한가'를 묻는다면, 반반입니다. 선택했다면, 선택한 것에만 집중하세요. 파이팅.
내신 1학년 5.5 2학년 1학기 5.0 나와서 2학기 중간쳐보고 정시로 돌릴려는데 모고치면 국어는 3-4 나오고 수학은 3-4 영어는 아예 노베고 탐구는 사탐칠려는데 가능한가요? 수학은 개념이 듬성듬성이라 들어도 시발점 수상수하부터 들어야 하나요? 수1수2부터 들어도 될까요? 영어는 어카죠..
남은 기간과 학생 성적을 보면, 충분히 가능합니다. 중요한 건 가능성이 아니라, 자신의 노력과 의지입니다. 진도는 학생 학업현황이 다르기 때문에 댓글로 말씀드리기는 어렵습니다. 진단을 받고 싶다면 심화상담을 추천합니다. 감사합니다.
이번에 연세대학교 정시 내신반영 제도에 대해서도 알려주는 영상 찍어주실 수 있나요..?
확인했습니다, 준비하겠습니다, 좋은 아이디어 감사드립니다^^
@@no1hwangteacher 감사합니다!
황쌤도 이번주 파이팅 하세요!
@@DoslDo 이번달 상담이 많아서 제작이 조금 늦어졌습니다, 다음주에 업로드할 것으로 보입니다, 할 수 있습니다, 응원합니다, 화이팅!!!
@@no1hwangteacher 감사합니다!
일반고 2학년 학생입니다. 1학년 때 5.6 4.8등급이 나왔고 2학년 1학기 때는 4.3등급이 나왔습니다. 앞으로 내신 올린다고 해도 인 서울은 절대 못 갈 것 같아요. 6월 모의고사는 4.8정도 나왔어요. 정시 시작할거면 빨리 시작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지금 부터 준비하고 싶어요. 내신 공부 안 하고 정시 선택이 맞는 건지 고민됩니다. 나중에 논술도 쓰고 싶고 sky 말고 다른 대학들도 정시에서 내신 반영까지 될까봐 완전히 정시로 돌리는 것이 불안해요.
그리고 현재 국영수 그리고 수능 선택 과목인 과목은 수업 듣고 있는데 다른 과목들 시간에 다른 제 공부 해도 될까요?? 이렇게 하면 수업 안 들은 과목들은 일주일 전에 내신 준비하는 것이 의미있는 것인지 궁금해요
어려운 질문입니다. 저라면 2학기 떄 내신을 올리고, 겨울방학에 수능 공부를 시작하면서 전체적인 피지컬(학습량, 집중력)을 끌어올리고, 복습하면서 전반적인 성적을 끌어올리려고 할 것 같습니다, 응원합니다. 화이팅.
현재 일반고 다니거 있는데요 내신은 2.초인데 메디컬을 가고 싶어 정시로 돌리려고 합니다 농어촌 전형이라 농어촌정시로 대학을 가려합니다 농어촌 정시가 사기라는데 농어촌 정시로 메디컬을 가려면 어느정도가 되야할까요??
농어촌은 수시만 되고 2점대면 메디컬은 글렀어용
농어촌 정시는 지원 학과에 한계가 있습니다, 미선발 학과가 있기 때문입니다, 학년은 알 수 없지만, 영상에 나온 것처럼 수능을 준비하면서 '캐릭터 바꾸기'를 함께 해두기를 추천합니다, 낮은 성적에 자극을 받고, '최대치의 퍼포먼스'를 발휘해서 내신과 수능 둘 다 올리는 학생들이 많습니다. 농어촌 메디컬은 수시로 1점대 후반은 나와야 합니다. 해당 지역에 지원 가능한 대학 홈페이지에서 커트라인을 확인해보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고2 지방일반여고에 재학중인 학생입니닷. 1학년때는 4점 초반이고 이번 2-1은 5.5정도 나왔습니다. 저는 높은 대학을 가고싶기 때문에 정시로 돌렸습니다. 또한 제가 원하는 학과가 문과라서 문과정시로 돌렸어요. (2-1까지는 이과였어요) 그래서 더욱 세특에는 애정이 떨어지고 있구요 .대부분의 문과생들은 수능을 확통을 치는것으로 알고있는데요, 저희학교는 2-2에는 확통이 인원이 적어서 폐강되었다고 했습니다. 저는 어쩔수없이 미적분을 들어야만 하는 상황입니다... 제가 수1,2가 정말 부족해서 수1,2도 개념부터 보고 차근차근 문제도 풀어나가야 하는데 정시전형인 제가 미적분을 수강해야 할 이유가 있을까요... 이것때문에 자퇴를 하는것도 너무 성급한것같구요ㅜㅜㅜ
제일 이상적인건 이번학기에 수학을 안듣고 수1,2 복습을 하고 3-1에 확통을 듣는것이지만 현재 저는 미적분을 수강해야합니다 ㅠㅠㅠ
차라리 미적분으로 수능을 칠 까 하다가도 수1,2도 안되어있는 내가 굳이 어려운 미적분으로 수능을 칠 필요가 없을것같기도 하구요ㅠㅠ 또 저는 지금까지 경우의 수를 할 때 가장 낮은 점수를 받아왔었고 확통에 대한 감각도 전혀 없습니다...ㅠㅠ 제발 조언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ㅜㅜㅜㅜㅜ
참고로 저희학교는 표준편차가 10이내 혹은 10조금 넘고 과목평균은 기본적으로 40점대 혹은 50점대인 내신따기가 힘든 학교입니다... 학교는 자사고처럼 하고싶어하는것같은데 그래서인지 시험난이도만 높이고 세특은 자기평가서에 받은거 복붙하는 흔히말하는 똥반고입니다 ㅜㅜ
안녕하세요, 황쌤입니다. 고민 많이 될 것 같습니다. 답 드립니다. 어디까지나 제 사견입니다.
문과 수능도 높은 대학에서는 미적을 반영합니다. 확통 자체가 번외 단원이기 때문에, 오히려 수1,수2를 보완하면서 공부하면 미적이 더 잘 맞을 수도 있습니다.
내신 따기 어려운 학교라고 해도, 질문한 학생이 '전교 1등'만큼 공부를 한 것은 아닐 것입니다. 공부하는 방법, 과정에도 보완할 점이 있습니다. 오히려 이번 방학 때 '최대치의 공부'를 하면서 '캐릭터 바꾸기'를 하고, 남은 과정을 대비하는 것이 낫다고 생각합니다.
우선 방학기간에 수1,2를 복습하고, 2학기는 어쩔 수 없이 미적을 듣습니다. 고3 겨울방학에 수능 선행(확통)을 하고, 3학년 때 승부를 봅니다.
비슷한 이유로 바로 미적을 들을 때 뒤처지는 학생들도 많을 것입니다.
'최대치의 퍼포먼스'로 공부하는 학생들은, 내신이 지금 낮다고 해도 바로 놓는 선택을 하지 않습니다. 앞으로 보완이 가능하고, 1년 반이면 수능 대비를 하기에 충분하기 때문입니다.
도움이 되기 바랍니다. 화이팅!!!
@@no1hwangteacher 정말 감사합니다!!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그럼 여름방학에는 수1,2 만 복습하고, 2학기에는 미적분 수업을 듣고 2학년 겨울방학부터 확통을 공부하라는 말씀이신가요? 학원에서 일단 미적분 수업을 하고있긴한데ㅜㅜ 정시로 미적은 확통보다 힘들것같아서요 ㅠㅠ
비슷합니다, 수1,2복습, 미적 선행(학교 내신), 겨울방학부터 확통입니다. 조급하더라도 한 단계씩 차분하게 달려가세요, 화이팅!
고2 평균내신3.4 이과입니다
수능 수학91% 영어 3등급 국어 85% 지구과학 95% 물리 90% 정시 넘어가는게 맞나요 내신 +정시 같이 준비하는게 맞나요?
학생 선택입니다, 고2 2학기부터는 국수탐은 수능 진도와 같기 때문에, 내신으로 수능 선행한다고 생각하고 둘 다 잡는 게 좋습니다, 내신+정시 같이 준비하는 것이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화이팅!
완전 노베인데 노베 인강만 듣고 문제풀이랑 기출 들어가도 되는 건가요?
맞습니다, 수능 공부는 순서가 있습니다, 참고 포스팅 링크를 보내드리니, 들어가서 정독해 보세요. 도움이 될 겁니다. 화이팅!!!
blog.naver.com/prostudyno1/223268329556
고2 끝나기 전까지 과탐은 어디까지 해놔야 될까요? 그리고 수1 수2 미적을 2학년안에 끝내야 될까요?
학생의 학업현황에 따라 다릅니다, 기초를 보완해야 하는 학생도 있고, 선행을 해야 하는 학생도 있습니다^^
내신이 5.75인데 모고는 국어 4, 영어 6, 수학 1, 물리 2, 지구 4, 한국사 6인데 어떡할까요..
학원에선 정시준비하고 있는데.. 미래가 두렵네요
고2 기준 모의고사입니다. 실제 수능과 난이도 차이가 큽니다. 지금 정시로 돌렸다면, 자신의 학업현황에 따라 수능 기초부터 한 단계씩 차근차근 공부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국수영탐 내신은 수능 범위와 연관이 있기 때문에, 내신은 실전 연습이라고 생각하고 최소한의 대비를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지금까지 성적은 의미 없습니다. 즉, 공부하고 극복한다면, 얼마든지 올릴 수 있습니다. 힘내세요, 화이팅!!!
현고2 국영수 모의고사 424등급 문과학생인데 공부비중을 어느정도로 둬야 할까요?
어려운 질문입니다. 종합적인 학업현황을 확인해야 하고, '심화상담'과 겹칠 우려가 있습니다. 미안합니다. 응원합니다. 화이팅.
1년 안에는 안될까요....?
됩니다. 조만간 영상을 올려드릴게요. 파이팅!
@@no1hwangteacher 감사합니다!
전 중경외시 라인 대학을희망하는데 내신을 챙겨야할까요? 내신반영은 스카이 한양대만 한다고 해서요..
음.... 서성한 이하 대학은 정시 내신반영 여부가 현재 불투명하지만, 일부 대학은 정시 내신반영이 '갑자기' 일어날 가능성이 있습니다, 올해까지는 내신 국수영탐을 챙기면서 수능 공부를 하고, 모집계획이 나오면 그때 선택과 집중을 하는 것이 더 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화이팅!!!
내신을 망쳐서 이제부터 정시에 올인하려합니다. 그런데 sky 내신반영이 된다는 게 정말인가요..??
맞습니다. 올해 고2부터입니다.
@@no1hwangteacher 이런 말 좀 그렇지만,, 그러면 내신 망친 사람은 어떻게 되는 건가요 ㅠㅠㅠㅜㅜ
@@CuCu2007 영상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남은 기간 내신을 일부 만회하면서 정시 고부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 그나마 나은 방법입니다. 화이팅!
서울 상위권 대학 성악과를 준비하고 있는 고2입니다
성악과 특성상 대학이 높을수록 수시전형 자체가 없고 정시에 반영되는 것도 없어요
아예 정시로 틀어도 괜찮을지 그러면 어떻게 공부해야 할 지 고민이예요
성악과 특성상 실기 위주이고, 수시가 적고 정시 위주로 뽑습니다, 실기 100% 대학도 있고, 수능을 일부 반영하기도 합니다(서울대와 연고대라면 내신을 일부 반영할 수 있습니다.) 아직 2026 대입 모집요강이 정식으로 나온 것은 아닙니다. 현재 나온 요강을 검토해 보고, 실기 위주로 공부하면서 수능 기초는 올해 공부하고, 필요하다면 내신관리도 함께 하는 것이 맞습니다, 화이팅!!!
@@no1hwangteacher 인문계를 다니다보니 학교 선생님들도 성악과 입시에 대해 잘 모르셔서 물어볼 곳이 없었는데 진짜 감사합니다🩷
@@지윤김-u5w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화이팅!!!
고1 1학기 4.0 2학기 3.9 이번에도 3.8 정도 겨우 나올 것 같은데 솔직히 건동홍숙 국숭세단까지는 바라보고 싶은데 정시하는 게 맞을까요?
참고로 문과고 언론 계열 희망하지만 역사나 종교쪽도 ㄱㅊ아요 ㅠㅠ
정시 추가 내신반영대학이 아직 나오지 않았습니다, 현 고1은 교육과정이 바뀌기 전이기 때문에, 현역 때 승부를 걸어야 합니다. 내신이 낮다면 오히려 학생의 '캐릭터 바꾸기'와 기초 보완, 2학기 선행을 병행하면서 내신과 수능 공부를 동시에 하세요, 'SKY생'처럼 공부한다면, 내신성적도 점점 좋아질 것입니다. 자신의 틀에서 벗어나, 넓게 보고, 힘차게 공부하세요. 화이팅!!!
@@no1hwangteacher 일단 답변 감사합니더 지금 고 2고
고1 1학기 순서로 4.0 / 3.9 /3.8 일케예욥!
솔직히 불안해서라도 내신 아예 놓치는 않겠지만 수행 하나하나 신경쓰면서 스트레스받거나 영어지문이 엄청 많은 핫굔데.. 100개 넘을 정도로.. 그런 과못에선 대충.. 하고 싶습니다 ㅠ
정시는 학생의 선택입니다, 다만 지금은 '전환'보다는 자기객관화와 '최대치' 공부, 노력을 이끌어내는 계기와 과정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1년 반이면 정시에서 승부를 볼 수 있습니다, 다만 대학별 추가 정시 내신반영이 이루어질 경우, 내신관리가 안된 학생들이 손해를 볼 수 있습니다, 분명히 말씀드리지만, 정시파이터가 수시러보다 쉬운 길은 아닙니다. 전국 1등처럼, 전교 1등만큼의 노력을 했는데 내신이 3-4점대가 나오는 것은 더더욱 아니구요, 학생이 바쁘고 힘든 상황인 것은 이해하나, 신중하게 생각해보고 결정하세요, 화이팅!!!
내신기간 때 일주일정도만 공부하라고 하셨는데
혹시 수행은 다 버리는게 좋을까요? 수행준비를 해야할지 하지말아야할ㅇ지……
음... 완전히 버리는 것은 리스크가 큽니다. 정시 내신반영 대학이 늘어나기 때문에, 최소한의 준비는 하는 게 좋습니다. 아직 1년 반 남았습니다. 수능 공부는 올해 '선행' 정도만 해도 됩니다. 당장 수능 공부를 '많이' 해서 성적을 올리기보다, 2학기까지는 개념정리와 기초부터 차분하게 따라가고, 겨울방학부터 스퍼트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감사합니다. 화이팅!
ㅈ반고 다니고
1학년 내신 2.2
2학년 내신 (1학기 2학기 중간) 4.3......(수학만 전교1 등, 나머지 다 3~5등급이고 선택과목은 물화생)
고2 모고 311 (수학은 가끔2)
이 상황인데 내년 학교 선택과목은 언매미적화2생2 했고 수능은 사탐 보려고 해요
정시보다 내신 집중하는 게 맞겠죠.....? 지금 상황에서 무엇을 중심적으로 해야할까요 ㅠㅠㅠㅠㅠㅠㅠㅠ
물화생 선행 안 한 상태로 선택하고 3~5등급 받은 게 영향이 컸던 것 같아요
우선 내신 공부에 최선을 다하세요, 방학기간은 업그레이드의 기간으로 삼아서, 부족한 점을 돌아보고 보완하는 데 사용하세요, 아무리 변수가 많다고 해도, 내신도 결국 공부한 만큼 나옵니다, 이 케이스는 모의고사는 고2까지는 개념과 학년별 모의고사 정도 풀면서 따라가다가, 고3 되는 겨울방학부터 승부를 보는 게 맞습니다, 파이팅.
안녕하세요 일반고 고2 문과 남학생입니다 내신 6~7등급이라 정시 선택 당했는데 정시로 돌려야하는게 맞나요?
이미 내신이 낮다면, 오히려 '캐릭터 바꾸기'가 필요합니다. 전교 1등처럼 공부하면, 수능 모의고사 성적도 오르고, 앞으로 내신도 보완할 수 있습니다. 내신은 극단적으로 버리고, 정시만 노리는 학생의 95%는 '본질'을 강화하지 않고, 자신이 하고 싶은 공부만 비효율적으로 공부하다가, 가능성의 '최대치'를 발현하지 못합니다. 각성합시다. 화이팅!
안녕하세요 지방고 일반고다니는 고2 여학생입니다. 제 내신이 7점대로 완전 노베이스입니다. 지금부터 정시준비해서 인서울 간호학과 가고싶은데 어떤식으로 정시준비하면 좋을까요? 알려주세요ㅠㅠ
안녕하세요, 활쌤입니다. 수능 공부법은 내용이 방대해서 모두 댓글로 말씀드리기는 어렵습니다.
내신이 낮은 노베이스는 개념부터 차근차근 공부해야 합니다. 무엇보다 학습량, 집중력, 의지면에서 조금 부족할 것입니다. 먼저 여름방학 수능 개념 공부를 하면서 '캐릭터 바꾸기'를 완료합니다.
해당 내신에서는 과감하게 정시파이터를 가는 것이 낫습니다. 단, 수능 공부는 단계별로 해나가면 앞으로 역전할 수 있습니다. '심화상담'을 추천합니다. 단, 개인 선택입니다.
'황쌤의 심화상담' 블로그에 들어와서, '수능 공략집'을 순서대로 읽는 것을 추천합니다.
응원합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