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 말대로 다 공존하며 살아가야하는 사회인데 요즘은 모든 문제를 진영논리로 나눠서 싸우는게 너무 안타까움. 예를들어 무슨 범죄가 일어나면 진영논리에 놀아나는 인간들은 범죄 자체에 집중하는게 아니라 그 사람의 출신(지역),성별,세대 등을 먼저 파고들음. 그리고 본인의 집단과 공통점을 가지고 있으면 범죄자라도 빨아대는거고 반대면 피해자라도 신나게 까대는거지. 세상이 잘못되어도 너무 잘못됐음. 본인과 조금이라도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으면 다 반대진영으로 몰아서 욕하고ㅋㅋ 페미니즘 문제도 유아인 말대로 가해자 vs 피해자 구도로 가면 영원히 분열하고 싸울뿐이지 절대 해결되지 않을 것 이라고 생각함. 페미니즘을 지지하던 휴머니즘을 지지하던 자신의 생각과 다르다고 까내리지 말고 모두의 의견을 들어보고 수용할 부분은 수용해가면서 사회의 발전을 도모하는게 궁극적 목표가 되어야지.. 가해자 vs 피해자 / 기득권 vs 피기득권 / 지배층 vs 피지배층 구도를 버리지 않으면 답은 없음
범죄 자체에 집중하는게 아니라 그 사람 자체에 파고 드는거 진짜 공감. 범죄자가 저지른 행동이 엄청 화날만한 행동인건 매우 공감한다. 그러나 그 행동이 대한 비판보단 인신공격이 주를 이룬다. 행동을 바르게 비판함으로써 이 사회가 발전되고 다음에 범죄가 재발 되지 않도록 힘을 써야 하는데, 요즘 사람들은 보면 범죄자라는 인간 자체를 욕하는 것이 굉장히 신나 보인다.. 인신공격을 하면서 우스겟스러운 얘기를 하는 것. 비판이 아닌 비난을 하는 것. 과연 다음에 무슨 발전이 있을까 싶다. 부디 범죄 자체에 중심을 두지 않고 범죄자에게 중심을 두면서 그 사건의 논점을 흐리지 말았으면 합니다.
세상에 적당히 타협하고 그냥 하던 배우일만 그대로 하면 아무탈없이 자기 밥그릇 지켜질만한 커리어고 위치인데 , 그럼에도 불구하고 끊임없이 자기를 솔직하게 표현하고 소신발언 하는 거 보면서 멋있다고 생각함 . 근데 요즘 사람들은 저러면 꼰대같이 '잘난척한다, 자기만족에 취해있다, 지적허영심이 가득찼다, '거리더라
대한민국이 유독 그럼ㅋㅋㅋㅋㅋ미국 할리우드에서는 셀레나 고메즈나 제니퍼 로렌스처럼 솔직한 사람들을 잘난척 자기만족에 취해있다 이렇게 표현 안함ㅋㅋㅋㅋㅋㅋ한국사람들 유독 남눈치 많이 보고 시선 엄청 신경쓰고 그러다보니 연예인들도 조금만 자기네들이 만들어놓은 이미지와 기준에 맞지 않거나 색깔을 드러내면 특이하고 이상하다고 부정적으로만 생각함ㅋㅋㅋ그냥 자기 생각 표현도 나낸다라고 치부하고 전혀 개성 존중이 없음 한국 연예계가 약간 그래서 내용물 없는 예쁜 깡통 전시해놓은 느낌임ㅋㅋㅋㅋ
자신의 생각을 고스란히 대중들에게 말할 수 있는 그런 유아인의 모습에서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있어서 신기하기도 하네요 저의 어머니도 IMF때 정리해고 식으로 회사를 어쩔 수 없이 나오게 되었고 다른 남성직원들보다 여성직원들이 많이 나오게 되었습니다. 여기서 남자는 나빠 여자는 옳아 혹은 여자는 너무 힘들어 이런식으로 보자는 것이 아니라 유아인배우처럼 어떤 대화와 소통으로 문제를 하나하나 조합하고 해결해나가는 것이 우리사회에 뿌리깊은 문제를 풀어나가는 방법이 아닐까 싶네요 물론 그 방법이 일방적이거나 무리한 조율이나 근거없는 시행방식이 되지 않도록 해야겠죠 유아인배우 멋져요🙌
항상 느끼는게 온라인이나 현실이나 한쪽으로 극단적으로 치우친 사람들이 자신들이 정의라고 느끼며 더 큰 목소리를 내는 것을 수없이 많이 봐왔는데 유아인은 항상 중립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고 생각했던 내가 봐도 중립적인 사람인데 이렇게 큰 목소리를 내는것이 신기하고 고마운 것 같다... 내가 느끼는 중립적 사랍들은 "내 생각이 틀렸을 수도 있다" 라는 생각 때문에 어떠한 주제에 관해서 목소리를 크게 내거나 단호하게 말하는 것을 꺼리는데 유아인은 그런 사람들 가운데서 목소리를 크게 내고 또, 말을 하는 방식이 조심스럽다는게 참 신기하고 고맙기도 하다.. 사람의 생각이란게 언제나 빈틈이 있을 수 있고 실수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근데 내 기준에선 그 생각을 넘어서 누군가에게 직접적으로 해를 끼친다면 그건 옳은 방식은 아닌 것 같다. 그런점에서 지금의 사회는 지나치게 나와 다른 사람에게 직설적으로 표현하고 그 방식이 너무 폭력적인 것 같다.. 서로 조금만 이해하고 양보하는 사회가 됐으면 좋겠다 진심으로..
Yoo Ah In is a precious jewel in k-industry, not just an actor, a true artist ❤️❤️❤️ such a honest, passionate human being... not many celebrities has the dare to talk openly 👏.. 💞 One and only 💞
Anyone else watching this not understanding a word but just to watch his beautiful expressions and gestures? English subtitles (sigh)... Would be greatly appreciated🙏🏾🙏🏾🙏🏾
헐 생각보다 멋있다. 나혼자산다 유아인님 나오셔서 봤는데 난 이런 사건 있는지도 몰라서 나무위키 찾아봤는데 저 말씀 되게 좋네요 억측으로 오해해서 사람 몰아가는 거에 대해서 사과하고 싶지 않고 그냥저냥 넘어가기 싫다고. 전 약간 회사에서 책임회피하면서 한 사람의 실책으로 몰아가서 너만 입 다물고 죄송하다하면 끝나 이러고 그게 어른이고 다 그런 게 사회생활이야라는 사수의 말을 들었을 때 개선의 여지가 없구나 이 공간은.. 이란 생각들었을 때가 갑자기 생각나는 영상이었네요. 출근해야해서 말이 두서가 없지만 ㅠ 이런 사람이 아직까지 있어서 참 감사하네요
유아인 배우님 생각이 참 깊고 통찰력이있으시네요. 연예인이 이렇게 솔직하게 답변하긴 쉽지않은데.. 보통 연예인 같으면 그냥 미안하다고 말것인데, 이분은 끝까지 아닌건 아니라고 구별하고 명확하게 왜 그리 생각 하는지 설명해주시네요. 본인입장을 대담하게 지키는것 보기좋고 네티즌들에 위협술에 안휲슬리는 모습 훌륭합니다.
누구나 의식이 깨어있는 삶을 살아야 갈 자격이 있죠. 그리고 자신의 생각을 말로 글로 행위로 예술로 표현을 해야 배우로서 이 사회에서 역할을 제대로 다 하고 있다고 말할 수 있죠. 그리고 이상을 꿈꾸고 그 이상을 실현시키고자 노력을 해야하구요. 우리 모두 리얼리스트가 되자 그러나 가슴 속에 불가능한 꿈을 가지자
이 인터뷰는 2018년 5월에 촬영/출고 됐습니다.
어렵다
유아인은 진실해보여서 좋음. 연예인 끼도 있고 최소한 비상식적인 사람은 아닌거 같음. 유아인 오래 봤으면 좋겠다.
ㅋㅋㅋㅋㅋㅋ아이고 배야 ㅋㅋㅋㅋㅋ
사람볼줄 모르네ㅋㅋㅋ
유아인을 보면 연예인이 아닌
예술을 하는 사람 같아서 좋다
엇 무릎을 탁 쳤어요
사실 연기는 예술인데 말이에요...
배우는 연예인이기 이전에 예술가인거 같아요.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예술가이기 이전에 연예인이려고 하는데 유아인씨는 그 반대라서 늘 좋게 생각이 되요 👍👍
실제로 예술학 전공하신..,
실제로 건대 미대 아님? 미대니깐 미술 전공한것도 맞고 매우 아트적인 사람임 일반 연예인이랑 다름...
오 마저요
유아인 독특하고 고유한 캐릭터
그래서 끌리는 사람
향수로 따지면 니치향수 같은 사람이죠....
@@코로나언제끝날지아무 나치향수요?
유아인 진짜 개좋다... 일단 '그 사람들'의 특징을 너무 잘 집었고 아무래도 남자 연예인이고 유명인이다보니까 사려야 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을텐데 그걸 감수하고 자기 소신을 가지고 진심을 담아서 말하는게 너무 좋은 듯... 아니 것보다 말을 너무 잘해 ㅋㅋㅋㅋㅋㅋ
유아인 말대로 다 공존하며 살아가야하는 사회인데 요즘은 모든 문제를 진영논리로 나눠서 싸우는게 너무 안타까움.
예를들어 무슨 범죄가 일어나면 진영논리에 놀아나는 인간들은 범죄 자체에 집중하는게 아니라 그 사람의 출신(지역),성별,세대 등을 먼저 파고들음. 그리고 본인의 집단과 공통점을 가지고 있으면 범죄자라도 빨아대는거고 반대면 피해자라도 신나게 까대는거지. 세상이 잘못되어도 너무 잘못됐음. 본인과 조금이라도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으면 다 반대진영으로 몰아서 욕하고ㅋㅋ
페미니즘 문제도 유아인 말대로 가해자 vs 피해자 구도로 가면 영원히 분열하고 싸울뿐이지 절대 해결되지 않을 것 이라고 생각함. 페미니즘을 지지하던 휴머니즘을 지지하던 자신의 생각과 다르다고 까내리지 말고 모두의 의견을 들어보고 수용할 부분은 수용해가면서 사회의 발전을 도모하는게 궁극적 목표가 되어야지.. 가해자 vs 피해자 / 기득권 vs 피기득권 / 지배층 vs 피지배층 구도를 버리지 않으면 답은 없음
n n 와~ 진영논리에 빠지지 않게 생각하며 행동하는 사람이 될게요!!! 글 공감합니다!!!
범죄 자체에 집중하는게 아니라 그 사람 자체에 파고 드는거 진짜 공감. 범죄자가 저지른 행동이 엄청 화날만한 행동인건 매우 공감한다. 그러나 그 행동이 대한 비판보단 인신공격이 주를 이룬다. 행동을 바르게 비판함으로써 이 사회가 발전되고 다음에 범죄가 재발 되지 않도록 힘을 써야 하는데, 요즘 사람들은 보면 범죄자라는 인간 자체를 욕하는 것이 굉장히 신나 보인다.. 인신공격을 하면서 우스겟스러운 얘기를 하는 것. 비판이 아닌 비난을 하는 것. 과연 다음에 무슨 발전이 있을까 싶다. 부디 범죄 자체에 중심을 두지 않고 범죄자에게 중심을 두면서 그 사건의 논점을 흐리지 말았으면 합니다.
유아인씨가 그런 특징을 너무 잘 잡아냈고 진짜 말을 잘 했음
진짜 맞는말
세상에 적당히 타협하고 그냥 하던 배우일만 그대로 하면 아무탈없이 자기 밥그릇 지켜질만한 커리어고 위치인데 , 그럼에도 불구하고 끊임없이 자기를 솔직하게 표현하고 소신발언 하는 거 보면서 멋있다고 생각함 . 근데 요즘 사람들은 저러면 꼰대같이 '잘난척한다, 자기만족에 취해있다, 지적허영심이 가득찼다, '거리더라
ㄹㅇ
그분들은 그냥 맘에안들면 물어뜯잖아요ㅋㅋ 유아인처럼 잘나가는사람이 뭐만하면 배알이꼴려서그런거겠죠 결국 키보드배틀도 발렸고
대한민국이 유독 그럼ㅋㅋㅋㅋㅋ미국 할리우드에서는 셀레나 고메즈나 제니퍼 로렌스처럼 솔직한 사람들을 잘난척 자기만족에 취해있다 이렇게 표현 안함ㅋㅋㅋㅋㅋㅋ한국사람들 유독 남눈치 많이 보고 시선 엄청 신경쓰고 그러다보니 연예인들도 조금만 자기네들이 만들어놓은 이미지와 기준에 맞지 않거나 색깔을 드러내면 특이하고 이상하다고 부정적으로만 생각함ㅋㅋㅋ그냥 자기 생각 표현도 나낸다라고 치부하고 전혀 개성 존중이 없음 한국 연예계가 약간 그래서 내용물 없는 예쁜 깡통 전시해놓은 느낌임ㅋㅋㅋㅋ
그냥 개돼지들이 너무 많음. 상처받지마셈 결국 그럴수록 지들인생이 제일 불행해지는거니까.
이 형 나쁜 사람은 아닌데 왠지 내 친구이면 정말 재수없을거 같은 그런 느낌? ㅋㅋㅋㅋ
자기말대로 가만히 있으면 밥통이 지켜지는 세상에서 끊임없이 고민하는 자세가 좋은 것 같아요 인터뷰에서도 횡설수설하지 않고 자신의 생각을 차분히 전달 하는 모습이 평소에도 끊임없이 깊이 고민하는 사람인것 같아서 본받고 싶어요
인터뷰 엄청 잘하고 유식하게 잘말하고 잘분석하고 있네
영상을 찾아보면서 알면 알수록 멋전 사람 감탄하게되는 사람 단순히 스타이고 배우인 그런 연예인과 차원이 다른 사람 같다 그의 생각을 알고싶고 공유하고 싶은 매력적인 사람 빠져들게되는 유아인
유아인은 진정한 휴머니스트 이다.
이정도 상식적인 이야기도 받아들일수 없는 사회인가....
누가 말하느냐의 문제겠지. 유아인이?
진짜 좋다ㅠㅠㅠㅠ 자신만의 신념이 뚜렷하고 그것을 당당히 말할 수 있는 사람...너무 멋져요!!! 항상 응원해요 유아인 짱☆
와 ... 남녀를 떠나 진짜 친구하고 싶네요
허세나 연예인병 쩔거 같은데
그건 언론에서 실험적으로 만들어놓은거 같은...
정말 가식없는 모습에 반했습니다
와 .... 정말 개좋음
왜 이렇게 똑똑하고 멋있는 거죠. ㅋㅋ
때로는 연예인이기 때문에 삶이 지옥같을것 같다..;;
정직하고 인간에 대한 평등한 감각? 이 많은 사람일 수록 회의감과 의심, 불만을 많이 품는 거 같다 왜 같은 인간인데 다르게 대해? 이건 불합리한 거 아니야? 이런 식으로.. 따뜻한 염세주의자? 같은 느낌
다른얘기지만 무엇보다도 목소리가 가진 힘이 있네요 미세한 떨림들이있지만 부드럽고 나긋나긋한 발성 역시 배우는 배우~ 다소 이해하기 어려운말들이지만 끝까지 듣게되는 목소리랄까...
정말멋있다... 요즘 들어 계속 찾게 되네
ㅋㅋㅋㅋ진짜 잘생겨가지고 말투는 교수님같넹 남다른 생각의 깊이, 철학가..
유아인 책같은 거 꾸준히 써도 좋을듯... 멋져요
참 세상과 사람에 애정이 많은 예쁜 사람인듯
진짜 존나 멋있다
진짜 많이 아프신가보다
아프지 마세요 ㅠㅠ 많이 힘들어보여요
응원하는 사람도 있어요..
건강이 제일인거 아시죠
역시 유느님
유느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아인슈타인
아나 ㅋㅋㅋㅋ
유재석?? ㅋ
자신의 생각을 고스란히 대중들에게 말할 수 있는 그런 유아인의 모습에서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있어서 신기하기도 하네요 저의 어머니도 IMF때 정리해고 식으로 회사를 어쩔 수 없이 나오게 되었고 다른 남성직원들보다 여성직원들이 많이 나오게 되었습니다. 여기서 남자는 나빠 여자는 옳아 혹은 여자는 너무 힘들어 이런식으로 보자는 것이 아니라 유아인배우처럼 어떤 대화와 소통으로 문제를 하나하나 조합하고 해결해나가는 것이 우리사회에 뿌리깊은 문제를 풀어나가는 방법이 아닐까 싶네요 물론 그 방법이 일방적이거나 무리한 조율이나 근거없는 시행방식이 되지 않도록 해야겠죠 유아인배우 멋져요🙌
진짜 멋져요
예술가 느낌이 강해요
유아인 애정해
인간 엄홍식이 너무 멋있다
말을 조리있게 잘하는것같다. 깔끔하고 듣는사람도 이해하기 쉽게
말 너무 잘한다 멋져요
진짜 미치도록 잘생겼내
정말 멋있는 사람
생각 하고 말하는거 너무 좋다
연기 기다려요!!
유아인씨 ~
참인간적이고ㆍ솔직하고ㆍ항상응원합니다
기죽지말구 힘내세요
그저 빛..
목소리에 떨림마저 뭔가 특별해 보여요~멋있는 사람
근데 유아인 말하는거 보면 진짜 생각을 깊게 하는 사람인거 같음 말을 잘해
그와중에 bbc코리아 무엇... 한국이 그정도야?
항상 느끼는게 온라인이나 현실이나 한쪽으로 극단적으로 치우친 사람들이
자신들이 정의라고 느끼며 더 큰 목소리를 내는 것을 수없이 많이 봐왔는데
유아인은 항상 중립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고 생각했던 내가 봐도
중립적인 사람인데 이렇게 큰 목소리를 내는것이 신기하고 고마운 것 같다...
내가 느끼는 중립적 사랍들은 "내 생각이 틀렸을 수도 있다" 라는 생각 때문에 어떠한 주제에 관해서
목소리를 크게 내거나 단호하게 말하는 것을 꺼리는데 유아인은 그런 사람들 가운데서 목소리를 크게 내고
또, 말을 하는 방식이 조심스럽다는게 참 신기하고 고맙기도 하다..
사람의 생각이란게 언제나 빈틈이 있을 수 있고 실수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근데 내 기준에선 그 생각을 넘어서 누군가에게 직접적으로 해를 끼친다면 그건 옳은 방식은 아닌 것 같다.
그런점에서 지금의 사회는 지나치게 나와 다른 사람에게 직설적으로 표현하고 그 방식이 너무 폭력적인 것 같다..
서로 조금만 이해하고 양보하는 사회가 됐으면 좋겠다 진심으로..
선생님 영상 밝기가 너무 강해서 소리만 들었습니다...
그저 빛
너무 멋있다 유아인
모두 모두 공감가는 말들. 하지만 어떤 부분에서 여자들이 화낼 시간이 필요했다고는 생각해요. 좋은 작품으로 보고 싶어요♥️
Yoo Ah In is a precious jewel in k-industry, not just an actor, a true artist ❤️❤️❤️
such a honest, passionate human being... not many celebrities has the dare to talk openly 👏..
💞 One and only 💞
Anyone else watching this not understanding a word but just to watch his beautiful expressions and gestures?
English subtitles (sigh)... Would be greatly appreciated🙏🏾🙏🏾🙏🏾
Восхищаюсь работами актёра! Смотрю и слушаю, не понимая ни слова! Как хочется услышать голос…
소신발언 멋지다~~ 유아인, 정우성 같은 분들이 많이 나오면좋겠다
He was a great actor.
정말 멋있는 사람.
말하는게 되게 철학적이다. . 평소에 책많이 읽나보다 멋지네
헐 생각보다 멋있다.
나혼자산다 유아인님 나오셔서 봤는데
난 이런 사건 있는지도 몰라서 나무위키 찾아봤는데
저 말씀 되게 좋네요
억측으로 오해해서 사람 몰아가는 거에 대해서
사과하고 싶지 않고 그냥저냥 넘어가기 싫다고.
전 약간 회사에서 책임회피하면서 한 사람의 실책으로 몰아가서 너만 입 다물고 죄송하다하면 끝나 이러고 그게 어른이고 다 그런 게 사회생활이야라는 사수의 말을 들었을 때 개선의 여지가 없구나 이 공간은.. 이란 생각들었을 때가 갑자기 생각나는 영상이었네요. 출근해야해서 말이 두서가 없지만 ㅠ 이런 사람이 아직까지 있어서 참 감사하네요
멋있네...
ㅈㄴ 멋있다
Love you.
유아인 배우님 생각이 참 깊고 통찰력이있으시네요. 연예인이 이렇게 솔직하게 답변하긴 쉽지않은데..
보통 연예인 같으면 그냥 미안하다고 말것인데, 이분은 끝까지 아닌건 아니라고 구별하고 명확하게 왜 그리 생각 하는지 설명해주시네요.
본인입장을 대담하게 지키는것 보기좋고 네티즌들에 위협술에 안휲슬리는 모습 훌륭합니다.
햐.......추천합니다.
공감해요
괜챦ㅇㅏ 보여
연기도
잘 하시고❤❤❤
공감 됩니다.
아주 멋있는 배우 유아인!
English sub pls..love this guy and his works.
어떤 면에선 배우계의 신해철 같은 느낌이네요
오 , 맞는 말 같아요 .주류이나
비주류의 정서를 갖고있는 사람들이죠
그러고보니 신해철씨도 대마초 합법화 주장했었죠
와 진짜 대단하고 멋진사람...
말 진짜 잘한다 단어선택하나하나가...
숨이 가픈 인터뷰보니. 이때 약한건 확실해보이네. 인간이란 이렇게 위선적인 존재다. 우매한 대중들의 평가를 이제와서 보니 대중의 시선이 참 허무하단 생각이 든다.
I love u
누구나 의식이 깨어있는 삶을 살아야 갈 자격이 있죠. 그리고 자신의 생각을 말로 글로 행위로 예술로 표현을 해야 배우로서 이 사회에서 역할을 제대로 다 하고 있다고 말할 수 있죠. 그리고 이상을 꿈꾸고 그 이상을 실현시키고자 노력을 해야하구요. 우리 모두 리얼리스트가 되자 그러나 가슴 속에 불가능한 꿈을 가지자
리얼리스트는 법을 지키는 사람입니다.
사랑해 ㅠ
근거가 분명한 목소리를 내는 멋진 배우
최민수 배우가 떠오른다리… ㅋ 유아인님 생각이 깊고 진정성 느껴지는 배우이삼요;; (남다른 매력? 독특한 매력임)
English subtitles/ captions please. Thank you.
Love to listen video Yoo Ah In
개멋있다 유아인 사랑해
니말대로 가만히 있으면 니 밥그릇이 지켜지는 상황인데 왜 마약했냐? 돈버니까 대중들이 우스워졌냐?
뭐라는 거야
"덜공격적"으로..제일 맘에 드는 단어였어요.
감사합니다. 라마스떼🙏
유아인 다시봤다
i dunno what he is talking about but okheee😘
본인 체험과 성취를 전이하고 전달하는 목적을 가지고 있는 창조하는 예술인이시네요 창조하는 사람은 선한길을 안내하겠죠 응원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엥 사람보는눈잌ㅋㅋㅋㅋㅋ
진짜 멋있다.. 외모도 지능도 연기도 뛰어나네.. 다른 딴따라 연예인들은 무슨 난민수용이니 좌파 제동이니 참전용사 비하 개그맨이니 별에 별놈이 많은데..
유아인은 진짜 빛 그자체다
소신있는 발언 응원합니다!
인기만 먹고사는 밥벌레가 아니라서
사회의 현안에 목소리 내어 주어 참 개념있는 배우라서 좋습니다.
밥 벌레 연예인들도 많잖아요
밥먹는게 어때서요? 마약 먹는것보단 건전해요.
정말 좋은 말들 ☺️
유아인 없었으면 어쩔 뻔
멋있다
English SUBTITLES please,thanks
정말 멋있다..
유아인연예이아니라
인간적인,,,,사람,,인듯
한데~~~~??
근데,,,,,스트레스받지마세요
염증생깁니다^^
댓글들,,,,이쁘게답시다
다같은사람,,,,입니다
좋은게,,,좋타고한뎌요
그래도,,,,홧팅하며살아요
My love 😍
You so lovely I love you so much
호강에 겨웠네
English translation pls :)
개머시썯ㅇ.............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대단한 사람이다
You're cool!
유아인 형을 보면 연기를 하는건지 실제 상황인지 헷갈림..
영화 베테랑을 보셨군요.
멋있는 형이야
아 존나 멋있다
english sub. Please 🙏🙏🙏
What he saying please translate me plea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