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023년04월17일) 기준 블루달러환율 1달러=400페소 드디어 찍었네요 왜 영상에서 이렇게 말씀하시는지 10년 환율차트보고 알았습니다. 아르헨티나,이란,터키 3개국이 젤 심각하네요. 10년동안 나라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보통 1/5에서 1/10토막 이상 나버렸네요. 현지인들은 도대체 어떻게 사는건지 (일부 부유층이야 달러나 금 등 어떻게든 대비하겠지만) 머리가 어질어질합니다. 제가 살았던 유럽국에서는 터키계가 꽤 있어서 물어보면, 보통 부유층은 부동산으로 그 이하로는 유로화를 들고 있는 것으로 대비한다고 합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51년전인 1972 년에 tomato dos kilos cien pesos 라고 외치며 109번지 돌아다니던 상인이 기억 나네요
아내분 예쁘시고 스페인어도 잘하시고 해외 생활 잘하시는 것 같습니다. 좋은 영상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8개월 살고 이제 들어오시는 그 분. 웰컴 투 헬~*
ㅎㅎㅎ 한국도 좋아유. 떡볶이 먹고 싶다
@@flyingpenguin992 한인마트에 어묵까지 파는데 뭘. 만들어 먹자아아!
I enjoy your videos :) I love Argentina!
Thanks CB 😉 I love Argentina too !
그 나라 서민들은 살기가 많이 힘들겠어요. 안타깝네요ᆢ
네 외국인 관광객에게는 굉장히 좋아요. 요즘은 남미중에 거의 제일 저렴한 나라. 현지인들은 정말 힘들죠..
집에서 마테 장비도 마련해서 마셔보새요 . 마테 파는 식당은 없습니다
아르헨티나 살기 좋은 나라에요. 나는 5년 살았으면.
ㅠㅠㅠ10월에 아르헨티나 첫 남미여행으로 가는데 물가가 급상승하고 있다니 걱정이네요...😢
물가가 오르는 만큼 달러 환율도 오르고 있어서 관광객들은 괜찮아요. 관광객이 느끼는 물가는 여전히 매우 저렴한 편이에요.
스타벅스 커피가 환율에 따라 가격이 변화해요😬.
싯가 커피
달러 공식환율이 7 %정도만 올랐다면 다른루트 환율은 어떤지 궁굼하네요
암환율은 미친듯이 오르는데 공삭환율 속도와 비교해보진 않았어요. 다음영상에서 암환율이 얼마나 오르는지 보여드릴께요
4월22일 현재 1달러당 439페소네요.
어제 아침에 421에 환전하고 돌아오는 택시에서 430이 넘더니.. 오늘 442에 환전하신 분도 있더라고요.
17년11월에 갔을때 달러당 17페소 였는데 외국인이야 달러로 하니까 상관 없다지만 현지인들이 죽어나죠.
달러환전하면 공식환률로 안하면 좀 낫지않나요?
네 암환율로 환전하는데 그게 오르는 속도를 물가가 가뿐히 따라잡네요 😆
@@flyingpenguin992 암환전도 어지러울 정도라니...자국민들은 한숨쉬다 땅이꺼질듯 ㅠㅡㅠ
나라가 망했구나....
오늘(2023년04월17일) 기준 블루달러환율 1달러=400페소 드디어 찍었네요 왜 영상에서 이렇게 말씀하시는지 10년 환율차트보고 알았습니다. 아르헨티나,이란,터키 3개국이 젤 심각하네요. 10년동안 나라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보통 1/5에서 1/10토막 이상 나버렸네요. 현지인들은 도대체 어떻게 사는건지 (일부 부유층이야 달러나 금 등 어떻게든 대비하겠지만) 머리가 어질어질합니다. 제가 살았던 유럽국에서는 터키계가 꽤 있어서 물어보면, 보통 부유층은 부동산으로 그 이하로는 유로화를 들고 있는 것으로 대비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