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gigg 정말 정 들어요... 세차꾸준히 해주고 , 그 차 하나로 여자친구 만들고 여행도 가고, 애기도 태우고 고마웠는데...나이가 들고 폐차장 갈때 진짜 차안에서 펑펑 울었습니다 차 인수받을때 부터 나날들 기억이 게속 나더라구요.. 그리고 마지막 세차 할때 기분이 묘하더라구요....
주인의 손길이 나의 옆구리를 스쳐 간다. '뭐지? 봉고가 들어와서 나는 쉴 텐데?' 손수 사이드미러를 손보고 운전석에 앉은 주인이 시동을 건다. "킹킹킹킹킹킹킹킹" 나는 심술에 엔진을 끌었다. "저번부터 고급유 먹으러 간다고 했는데, 시간이 없어서 미안해 오늘 한잔 적시러 가야지!" "부르르릉~" 고급유 한마디에 마음이 풀린 건가 주인과 오랜만에 드라이브 가는 게 설렌 건가 엔진소리는 들킬 수 밖에 없듯이 크게 울렸다. 낯선 나무들, 처음 보는 풍경 처음 주인과 함께 고속도로를 달렸던 기분이 든다. 낡아빠진 핸들로부터 느껴지는 주인의 주름진 손이 다시 한번 그 마음을 느끼고 싶었는지 악셀을 세게 밟는다. 20…. 30... 올라가는 계기판, 40…. 60... 터질 것만 같은 RPM, 70…. 80... 불이 뿜어져 나올 것만 같은 배기구! 그러나 거기까지가 한계였다. 이렇게 낡은 포터는 그저 매연만 뿜어대는 '똥차'였고 고장 난 워셔액만 뿜어져 나왔다. "똑" '주인도 많이 힘들었네 땀방울이...' 울고 있는 주인... 분명 고급유 먹으러 간다고 했는데, 여기는 처음 보는 도로네, 사실 알고 있었어. 고장난 워셔액만이 이 사실을 숨기고 싶었는지 미칠듯이 뿜어져 나온다. 도착한 폐차장 이 낡은 철로는 와닿을 리 없지만, 운전석에서 내린 주인의 발자국이 무거운 것이 느껴진다. 주인의 손길이 나의 옆구리를 스쳐 간다.
사실 3년전부터 몸이 예전같지 않음을 알고 있었어.. 하지만 난 네가 변하지 않을거라 굳게 믿고 있었는데 넌 또 나에게 달콤한 말을 건내며 폐차장으로 지친 내 몸을 이끌며 가는구나.. 넌 내가 이미 이 사실을 눈치채고 있다는걸 모르고 있겠지.. 이제 저 직선도로를 벗어나면 폐차장에 도착 할거야 언제나처럼 너는 신나게 달려보자며 풀악셀을 밟겠지 근데 그거 아니? 사실 직선도로에 진입하기전부터 브레이크는 고장났어 점점 속도는 올라가고 저 멀리 달려오는 트레일러가 보이네.. 그래.. 이젠 멈출수 없어.. 아니 멈추고 싶지않아.. 많이 아프겠지? 하지만 순간의 아픔이 지나면 우린 영원히 함께일거야.. 언제나처럼
오랫동앗 타고 다닌차 폐차 안 시켜보면 그 느낌모름 정이라는게 진짜 무섭더라 나의 발이 되어주고.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내 추억을 함께해준 붕붕이 이차와 함께했던 사람들도 생각나고 ㅜㅜ 떠나는거 보면 진짜 섭섭하고 가슴 시림 난 고맙고 잘가라고 마음속으로 인사해주고 떠나보냄
분명 고급유 먹으러 간다고 했는데. . 여기는 처음보는 도로네. 사실 알고있었어.잘지내. .
ㅜㅜ
아 말 쥰내 슬프게하네 진쩌ㅜ
ㅠㅠㅠㅠ
고급유 먹이면 더 고통스럽게 가는 거라구ㅜㅜ
디젤인데요?
커브길에서 속도안줄이시길래 사장님도 같이가시는줄
ㅋㅋㅋ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ㅋㅋ
나...나닛 칸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ㅈㄴ 웃기네 ㅋㅋㅋㅋㅋ
ㅋㅋㅋㅁㅊㄲ
ㅋㅋㅋㅋㅋㅋㅋㅋ
핸들이 저정도면 친구를 넘은 가족이다
가족 같음 옷이라도 입혀주라궁ㅎ
너덜너덜한 내 모습이 너무 부끄러운뎅..ㅎ
@@uwhdghd191 ㅁㅊ
@@uwhdghd191 ㅁㅊㄴ
꼴
앞차 포터르기니의 잃을거 없는 풀악셀 엔진 소리에 개쫄았을듯
워매 ㅆ벌 저거 따라오는거 아닌겨?
@@5pace_.97 훗 승부인가?
하하 ㅈ대따
@@alpaca4401
자연스럽게 재생되는 그 브금
ㅋㅋㅋㅋㅋㅋ존나웃기네
풀악셀 80..
늙은 노병의 마지막 전투같아서 마음이 아프넹 ㅠ
ㅇㅈㅠㅠ
제차보다 빠르네요 ㅋㅋㅋ
아ㅠ 몰랐는데 그렇게 말하니까 더 마음 아프자나 ㅠ
@@jonlee7683 hoxy 트위ㅈ...?
@@jonlee7683 클래식카 타시나요..?
자동차 : 우리 드라이브하러 간다며...
ㅋㅋㅋㅋㅋ쿠ㅜㅜㅜㅜㅠㅜㅠ
아 이댓글 뭔데 슬프냐ㅠㅠ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자동차:또 나만 진심이었지...
??? : 돈까스 먹으러 가자
???: 엔진오일 갈러 간다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ㅜㅜㅜㅜㅠ
@정호 ??? : 짜장면 사준다매!!!!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차 폐차하는건데 댓글들 읽다가 나 왜 울컥하는거냐 ㅋㅋㅋㅋㅋㅋ ㅠㅠ...
고생했으니 마음이 찡하죠
나만 울컥한게 아니었네...
너무 슬픔 ㅠㅠㅠㅠ
나도 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
여기 댓글이 무슨ㅋㅋㅋㅋㅋ감동.파괴.감동.파괴 이순으로있넼ㅋㅋㅋ
ㅇㅈ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리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댓글 보고 다시 처음부터 스크롤해서 보면 개웃김 ㅋㅋㅋㅋ
ㅈㄴ 웃겨 ㅋㅋㅋㅋㅋㅋ
내 쏘알 생각나네 ㅠㅠㅠ 30만 넘어가니까 하도 잔고장나고 dpf도 고장났길래 폐차하려고 마음먹었는데 해외수출로 팔려감
잘 지내니..??주인도 못하는 해외취업 너가 해냈구나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 진짜 센스쟁이들ㅋㅋㅋㅋ
ㅋㅋㅋㅋㅋ왜케 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ㅁㅊ ㅋㅋ 해외취업 ㅋㅋㅋㅋㄱ 둔갑했누
취업이아니라 고생했으니 편히쉬면서
남은어생 보낼라고 해외여행간거죠 ㅋㅋ
제 봉고3도 70만에 하늘나라 보냈을때
프레스로 누를때 하염없이 바라보고 눈물이 나더라구요 ㅠㅠ 돈 많이 벌어다준 녀석이었는데...
차도 정든다면서요 진짜로
@@ggigg 정말 정 들어요...
세차꾸준히 해주고 , 그 차 하나로 여자친구 만들고 여행도 가고, 애기도 태우고 고마웠는데...나이가 들고 폐차장 갈때 진짜 차안에서 펑펑 울었습니다
차 인수받을때 부터 나날들 기억이 게속 나더라구요..
그리고 마지막 세차 할때 기분이 묘하더라구요....
@@전투민족-z5w ㄹㅇ?
@@전투민족-z5w 정이많으신분이네요 님이 탔던 자동차도 고마워할거에요
@@juwonbin 전 정말 애지중지 하면서 탔어요. 차 좋다는거 다해주고 폐차장 들어가고 프레스로 눌릴때 울었습니다.. 부끄럽지만
핸들 : 옷좀 사주지 그랬어...검정고무신이야 무슨 바람만 불면 찢어지겠다...
남자 특징: 장거리 뛰고 집에 도착하면 핸들 툭툭 치면서 “고생했어” 하는 스윗가이
출발 할 때는 “가자 붕붕아 ㅎ”
붕 @@XUSER-ti5br 분붕분붕분붕분이
ㅇㅇ 나도 그럼
맞아 맞아
출발 : 붕붕아 가즈아~
도착 : 욕봤다~ (핸들톡톡, 뒷범퍼톡톡)
차를 저만 아들처럼 대한게 아니라서
기분 므흣 합니다 ㅋㅋㅋㅋ
마지막가는길 밥든든하게 맥이고 보내시네..눈물이..ㅎ
앵꼬인데...?
풀인데?
바늘이 F에 있는거같은데요?
@@kr.samsung 풀인데...?
좌측이 엠티, 우측이 풀
12년탄 토스카 폐차장에 보낼때
나이든 반려견 안락사 시킬때 이런느낌일까싶을정도로 울컥하더라고요 감정1도없는 기계일뿐인데 정드는건 어쩔수없나봐요 토돌이라고 이름까지 붙여줬었는데
18년 탄 매그너스 폐차장 보낼때
마지막 뒷모습보고 울컥하더라구요
한동안 생각나고ᆢ
BMW VS 토돌이
이 차와 함께했던 추억들이 주마등처럼 스쳐간다....크흡 아방아 잘있니.....
이번에 촉매터져서 폐차할까 고민하다가 좀 더 타기로 맘먹은 토스카 오너 1인입니다. 정이라는게 정말 무시 못하는것 같아요ㅜㅜ
ㅋㅋㅋㅋ 토돌이 ㅋㅋㅋㅋㅋ
삼가 고철의 명복을 빕니다.
ㅋㅋㅋㅋ
너무하네 ㅋㅋ
고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존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인의 손길이 나의 옆구리를 스쳐 간다.
'뭐지? 봉고가 들어와서 나는 쉴 텐데?'
손수 사이드미러를 손보고 운전석에 앉은 주인이 시동을 건다.
"킹킹킹킹킹킹킹킹"
나는 심술에 엔진을 끌었다.
"저번부터 고급유 먹으러 간다고 했는데, 시간이 없어서 미안해 오늘 한잔 적시러 가야지!"
"부르르릉~" 고급유 한마디에 마음이 풀린 건가 주인과 오랜만에 드라이브 가는 게 설렌 건가 엔진소리는 들킬 수 밖에 없듯이 크게 울렸다.
낯선 나무들, 처음 보는 풍경 처음 주인과 함께 고속도로를 달렸던 기분이 든다.
낡아빠진 핸들로부터 느껴지는 주인의 주름진 손이 다시 한번 그 마음을 느끼고 싶었는지 악셀을 세게 밟는다.
20…. 30... 올라가는 계기판, 40…. 60... 터질 것만 같은 RPM, 70…. 80... 불이 뿜어져 나올 것만 같은 배기구!
그러나 거기까지가 한계였다. 이렇게 낡은 포터는 그저 매연만 뿜어대는 '똥차'였고 고장 난 워셔액만 뿜어져 나왔다.
"똑"
'주인도 많이 힘들었네 땀방울이...'
울고 있는 주인... 분명 고급유 먹으러 간다고 했는데, 여기는 처음 보는 도로네, 사실 알고 있었어. 고장난 워셔액만이 이 사실을 숨기고 싶었는지 미칠듯이 뿜어져 나온다.
도착한 폐차장
이 낡은 철로는 와닿을 리 없지만, 운전석에서 내린 주인의 발자국이 무거운 것이 느껴진다.
주인의 손길이 나의 옆구리를 스쳐 간다.
소설추
수미상관 추 ㅋㅋ
이런 내용의 라노벨 없나
@@OTZL
있음 레바의 휘발유
여운추
마지막 순간까지 배불리 해주고 싶은 그 마음...
진정 가족으로 생각하는 게지...
기름 만땅!! ㅠㅠ
정부지침에 잘나가고 애착도 많이갔던 카이런 폐차시키러 폐차장 직원이 끌고 가는거 옆에 나란히 새 차 타고 따라가는데 마침 see you again 노래가 나오더군요.. 진짜 울컥했습니다 ㅜ,,
기름 만땅인거 보니 폐차하러 가는게 아니라 폐차장 가는 걸로 확신함 나의 눈을 속일수 없음
기름게이지 고장이면 뉸뮬... ㅜ̤ㅜ̤
@@자크군 ㅋㅋ귀여워ㅜㅜ
밥이라도 배불리 먹이고 보내려는 차주의 마음아닐까요...
내 자식 보내는데 배불리 먹이고 보나야지
먹고 죽은 귀신이 땍깔도 곱다
핸들 가죽 벋겨진거 보니 고생 마이했구나~
핸들에 총알자국이 있는거 같은데..
그 차와 함께 도대체 어떤 전투를 해오셨던 겁니까..
포터(테크니컬)
포터 (방탄)
총알자국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첫차를 어이없는 사고로 폐차했을 때 엔진오일 연소될 때마다 넣어주던 고급 엔진오일 본넷에 올려 놓고 미안해서 하염없이 울었는데 이거 보니 또 울컥하네요.
마지막가는길그래도 먹고 싶은거 만땅으로 먹이게하고보내네...쩝
어 정말이네여 ㅠㅜ 가슴 뭉클해지네요 ㅠ
가서 기름다빨았을거야..
대충 저정도 상태면
기름 게이지 고장났다에 한표 걸어 봅니다
^^
돈아깝누
@@행복-i9v ㅗㅜ
???: 니 차 제로백 몇초야?
측정 할 수 없어
???: 너무 빨라서 재기가 힘들어서?
아니 할 수가 없다고
???: 그니까 왜 안되냐고
100키로 까지 안간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 ㅠ
ㅋㅋㅋㅋㅋㅋ
ㅋ
폐차장에 간다고 했지 폐차한다는 얘기는 안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rpm4천 돌파하는거보니 폐차맞는듯 ㅋㅋ
@@jks70082 진지충등장
'''ㅋㅋㅋㅋㅋ
뒤에 폐지 오지게 실었을듯 ㅇㅇ
포터 : 이제 그만 죽여줘... 즐거웠다.. 인간...
진짜 정 많이 들었을꺼 같은데 보낼때 뭔가 울컥할듯
신차로 치료하면됨
@@장도영-r8l 상처를 치료해줄 사람어디없나?
@@자라-j6l 가만히 나뒀다간 끊임없이 덧나
@@daramzuy2 사랑도 사람도 너무나도 겁나
고속도로 포터 뒤에 짐 한가득 올리고 포장까지 꼼꼼하게 잘하신분 달리는것 보면 경의를 표시 할 정도로 멋지심
붕붕아 잘 지내니? 널 폐차하던날 다른 새차가 생겨서 얼마나 기분이 좋은지
ㅋㅋ
너어어는 진차 나빳다
NTR ㄷㄷ
@@김민준-e3dGTR이라고합시다
엔진소리 듣고 공도에서 미쳤네 했는데 80...
놀라운건 저래뵈도 최고속 130이 나간다는..
터보 옛날에 나간듯
제 스파크랑 똑같은 소리가 나요...ㅠㅠ
페차장가는길 밥든든히 먹이셧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장나서 저런걸지도. 상상임신같은
@@갈매기-k3l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갈매기-k3l ㅋㅋㅋㅋㅋㅋㅋㅋ
@@갈매기-k3l 앜ㅋㄱㅋㄱ상상임신ㅋㄱㅋ
나도 2004년식 sm7 17년 타고 작년 말에 폐차시켰는데.. 탁송기사가 몰고 가는 뒷모습에 울컥하더라ㅜㅜ
7이 내구성좋지않나요?왜 폐차시킨건가열?
그거 폐차한다 해놓고 수출했어요
열심히 사느라고 고생 했심다 차도,,, 차주인 당신도,,, 열심히 살도 보면 언젠가는 빛을 보겠지요,,, 항상 건강하고 힘내요,,.ㅈ
포터든 봉고든 자가용+수입용으로 끌어본 사람들은 알죠.. 짐칸 문짝 따고 열고 수만번을 하면서 정들었는데 보내줘야 할 때 다가오는 그 마음은... 특히 트럭은 돈을 벌어다줬던 녀석이니까요..
이정도면 차 성불한 거 아니냐 풀악셀80이면 차한테 미안해해야지;;
@@태현-d5r 님2종이죠 1-2단에서 80나가면 진짜 람보르기니인데요 ㅋㅋ
@@띵언제조기-w7o 보니까 3단에서 80이네요
80가려면 못해도 4단은 올려야 되는거 아닌가
정상적으로 rpm 2000~2500이면 4단에 80km 넘어가고 풀악셀 땡기면 2단으로 60km가능 하니까 3단에 80km가능
노면허 게이야ㅋㅋㅋ
그날 탄 국도의 이름을 우리는 아직 모른다
이것도 아는놈만 추 누르고 아는놈만 네다씹하는건데ㅋㅋ
@@gumayushi 쑥쓰럽구만..ㅎ
ㅋㅋㅋ
좋아요 구독 눌러주시면 여자친구 생깁니다
(차량 클러치 고장 있어서 변속 이질감 있습니다 이해해 주세요 ㅠ) 5030 이전에 촬영한 영상입니다
안생길사람은 안생기던ㄷ..
믿어볼게요
저 이제 생기는거죠...?
저런 낚시에 걸리면 안됌
구독싫어요 여친생김~
오랜친구처럼 함께한 친구 보내는 그마음...이상하게 마지막 날은 차도 더 잘나가는 느낌이죠. 차도 회광반조가 있나봐요 차 3대 보내봤는데 그때마다 그랬다는
폐차장 가시는길인데 기름게이지가 Full이네요 최후에 만찬인가요?
ㅋㅋㅋ
폐차장가는데 기름이 풀이야ㅠㅠ
마지막으로 내세키 밥이라도가득 먹이로보내는거같네요 ㅠㅠ
가는 길 고이 가시라고 막걸리 채운 듯
게이지도 고장임
먹고죽은 귀신이 떼깔도 좋다더라..
노잣돈임ㅠ
2005년도에 스포티지처음으로 사서 10년쯤 타고다니다 시골에 아버님께 보내고 최근 다시저에게 돌아오니 현재타고다니는 차랑 비교안될정도로 노후된 차이지안 마음이 가는건 어쩔수없네요ㅋ현재 25만인데 35만까지 보유하는게 일단 목표입니다ㅋㅋ
아 댓글 보는데 울컥하려다 개쪼개고 개쪼개다 울컥하고 감정싸이코 된거같네 ㅋㅋㅋㅋㅋ
아 ㅋㅋ진짜 졸라웃김 댓글들 ㅋㅋㅋ
기름 게이지 풀... 마지막 보내는길 밥은 든든히 먹이셨네요 ㅜㅜ
그의 잔혹한 삶을 직접적으로 보여주는 참담한 영상입니다...
루피가 고잉메리호를 보낼때 저런심정이었을듯...
씹덕쉐끼
@@user-snw8292 원피스한테 씹덕드립 ㅋㅋ본인 댓글에 본인이 좋아요 누른거 개추함 ㅇㅇ
@@김해편의점소리없는방 내가 누른거 아닌데.. 지가 눌러놓고 한거 아님? 지금 누르면 두개돰 ㅋ
@@김해편의점소리없는방 지가 눌렀누 ㅋㅋㅋㅋㅋㅋㅋ
@@user-snw8292 부계 들고와서 좋아요 눌렀네 그것도 존나게 추하다 ㅋ
사실 3년전부터 몸이 예전같지 않음을 알고 있었어.. 하지만 난 네가 변하지 않을거라 굳게 믿고 있었는데 넌 또 나에게 달콤한 말을 건내며 폐차장으로 지친 내 몸을 이끌며 가는구나..
넌 내가 이미 이 사실을 눈치채고 있다는걸 모르고 있겠지..
이제 저 직선도로를 벗어나면 폐차장에 도착 할거야 언제나처럼 너는 신나게 달려보자며 풀악셀을 밟겠지
근데 그거 아니? 사실 직선도로에 진입하기전부터 브레이크는 고장났어
점점 속도는 올라가고 저 멀리 달려오는 트레일러가 보이네..
그래.. 이젠 멈출수 없어..
아니 멈추고 싶지않아.. 많이 아프겠지? 하지만 순간의 아픔이 지나면 우린 영원히 함께일거야..
언제나처럼
오랫동앗 타고 다닌차 폐차 안 시켜보면 그 느낌모름 정이라는게 진짜 무섭더라 나의 발이 되어주고.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내 추억을 함께해준 붕붕이 이차와 함께했던 사람들도 생각나고 ㅜㅜ 떠나는거 보면 진짜 섭섭하고 가슴 시림 난 고맙고 잘가라고 마음속으로 인사해주고 떠나보냄
ㅠㅠ 내차도언젠가.그리보낼거생각하니.슬프넹... 세차나해주러가야지 ㅠ
붕붕이ㅋㅋㅋ 귀엽다
새차사면 싸악 잊혀짐
그리고 새차를 사고 비닐을 때면 그 슬픔은 이미 저멀리......
@@dddffffggg 야이..ㅆㅋㅋㅋㅋㅋㅋ
핸들에서 느껴지는 세월의 흔적이 고스란히 담겨있네요ㅎㅎㅎ
차주님 착하신분이네요. 폐차를 압둔 포터르기니는 오프로드로 괴롭펴야 제맛인데
마지막 가는길. 배 부르게 기름 만땅 채워있는거 보니 차주한텐 넌 정말 가족이었구나. 잘가라.
이게 뭐라고 눈물이나냐..
저 알피엠 소리가 나 아직 더 달릴수 있어라고 말하는거 같아서 더 그렇넹..
240키로나오는 전설의 포트르기니 아닌가요?~~
옛날에 무쏘 스포츠 85만타고 보낼때 그 심정은 잊을수가 없네..
차에 애정이 듬뿍 하신 느낌이 물싼 나네요 ㅠ
내가 타고 다니던 자동차를 폐차하면 먼저 가있던 자동차가 나를 반겨준다고 한다
나는 이 이야기를 너무 좋아한다
폐차하러 간다고 마지막은 배불리 먹여줬네...기름이 만땅이야...
근데 진짜 오래 타던 차 보내면 슬프긴 하더라...지금도 가끔 생각남..
연탄재 함부로 차지 마라
너는 누구에게 한 번이라도 뜨거운 사람이었느냐
너에게 묻는다. - 안도현-
뭐.. 오래 탔던 차를 비롯해서 신발,옷,가방 같은거 버릴때 되면 그동안 같이 했던 추억도 떠나는거 같아 슬프네요ㅠ 물건에도 정이 들수있어요ㅎ
마지막까지 ㅠㅠ최선을 다해서 쥐어짜는거 같음😢
진짜 포터는 현대에서 제일 완벽한 자동차
??
완벽하다고?
@@magicncool완벽까지는 모르겠는데 일단 웰메이드 수준까지는 감
코딱지먹어본사람 좋아요
저 도로에서 100을 어케밟노
@@혁이-t9r 부우우우웅 콰아아앙
RPM이 있는데 80이면 3단이쥬...
포터 rpm2.5만가도 100이넘는데 ㅋㅋㅋ
3단인듯 하네요 보통4단에 알피엠 4까지가면 100키로 나와요
???:형 구해주러 온거야?
포터르기니:아니 나도 폐차왔어
ㅋㅋㅋㅋㅋㅋㅋ
수고했다ㅠㅠ 그래도 영상으로 남겨서 다행이네요
외할아버지차가 저차였는데 진짜 똑같이 생겼음. 핸들커버도 비슷하고 수동인거같고.물론 지금은 폐차하고 새차뽑으심. 영상나온장소 구례 하동쪽이면 외할아버지차 맞을거같음
폐차장에 부속 구하러 가는구만
차 속도 .엔진소리로봐선
아직 쨍쨍한 듯
우리아빠랑 같은말 하시네
기름 풀로넣은것보니 폐차장부속구하러가는구나~~ㅋㅋ
ㅋㅋㅋ
그런듯요
폐차장간다길래
연료게이지부터 봄
관찰력 굳
연료만 빼서 가져가겠죠 ㅇㅅㅇ
다 죽어가는 노인양반한테
100미터 전력질주 시키네 ...
인성무엇??
???:우리 포터도 그것보단 빨리 뛰겠다
마지막까지 쥐기네요. 갈대가더라도 편히보내시지 ㅋㅋ
"난 정말로 행복했었어. 지금까지 소중하게 대해줘서 정말 고마워."
차: 드디어 죽는다!!!!!
폐차장가는디 기름 만땅
'죽기 딱 좋은날이군'
갈땐 가더라고 주유한번쯤은 괜찮잖아
오 옜날꺼 치고 소리가 좋네용
포터는 소리가좋아요
기름 만땅채우고 폐차장간다니요..?
페차장 가는데
기름은 만땅?
뭔데 슬프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엑샐을 밟으라니깐? 연비주행하지말고?
@@zzaphill ㅋ
근데 포터는 진짜 잘만든차인듯
차상태는 좋아보이는데... 노후경유차 제한 때문에 가는 건가요?
형과 함께한 길고긴 여행길 고마웠어...
그동안 먹여주고 지켜줘서 고마워.
한손은 기어봉ㅋㅋ 한손은 폰 그리고 핸들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저게 무슨드립임?
@@_Kim_Parrot_ 손이 3개이구나 하고 넘어가셈
@@karlelaymond5224 ㅋㅋㅋ
오른손으로 핸들 기어봉 왔다갔다 하는건가
기름 풀빵은 왜한거야ㅜㅜ
내게로 돌아올 너를
또다시 혼자이게 하지는 않을 거야
내 품에 안기어 눈을 감을 때
너를 지켜줄 거야
언제까지나 너를 기다려
내 마음 깊은 곳의 너
신해철 -
운전중 핸드폰 사용인가?
핸들커버 얼마 안해요
" 속도를 줄이지않으면 계곡으로 떨어질거다.!
속도를 올리다니 말이 필요없군...아..아닛..!?
간세이드리프트..!! "
Neda10
국감에 포터가 240키로 이동식 카메라에 찍혔다던데...
오우 ㅋㅋㅋ
???:이의 신청이 없었으니 어느정도 일리가 있는 자료입니다
소리만 들으면 거의 140은 밟은거 같은데 80ㅋㅋㅋㅋ ㅜㅜ
아 뭔가 나랑몇년간 어디든 함께다니던 차 폐차시키러간다 생각하면 마음 찡할것같음 ㅠㅠㅠㅠ 사물에도 정이드는타입이라 자취방2년살고 뺄때도 찡하던데 차는 어떨까
사물에 정드는거 나만 그런거 아니었어ㅠ 당신도 정이 많은 사람이겠군요ㅎㅎ
아침부터 돈가스 사준다는 엄마 말 듣고 겨울에 손 꼭 잡고 비뇨기과 갔던 생각이 나서 위아래로 흘렸습니다
핸들커버만 폐차하믄 될 거 같은데...
차는 쌩쌩하네요
난 하나도 안슬프던데.. 새차사고 개 좋아했는뎅...
근데 폐차안하고 집에놔둔거지 왜...
막상 폐차 하려면... 10년 이상 탓으면 울컥해요...
10년 동안 나를 데리고 다니고 놀러다닌 찬데...
정보 : 포터는 일할때만 타기때문에 묵은 때 벗기듯 시원하다
@@Morrrrrp 맞네요 ㅋㅋㅋ 아 포터 폐차하면 기분이... ㅋㅋㅋ
포터::뭐지 기름먹으러 간다 그랬는데
요기는 자동차ㄱ... 뭐ㅇ.야.
왜 공중에 ㄸ..떠..어..어...ㅇ...악..!!!!!
폐차장 가는순간.....점화플러그의 마지막 불꽃인가.....
폐차장가는길이 서울~부산인가요..기름만땅이네요..
그만죽여달라는 자동차의 소리가 여기까지들린다
기어이동을 rpm터트리면서 하네
말못하는 자동차라고 존나 개같이 굴림
변속 잘 하는구만 뭘
rpm 4천 박아가면서 변속하는건 학대지
@@BornToBeGeneral 이건 맞는말ㅋㅋㅎㅋㅎ
깜박이는 사치다ㅋㅋ 왜켠겨ㅋㅋㅋㅋ
???: 람보르기니?? 핸들특이하네...
마크가 저게 현대아닌가...
연료 풀인디요 가는길 배불리 먹여 주시는건가요?
아 슬퍼..ㅠㅠ
저희 아빠차도 싸용의 로디우스 인데
11년 됐고 35만 키로 탐 ㅠㅠ
저희 차도 언젠가는 가겠죠
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