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잘못했어요 여기 두고 가지 말아요 제가 더 노력할 테니까 살아만 주어 살아만 주어요 마음의 강 흐르네 그대로 내 안에 들어오세요 마른기침 멎는 날 그대로 곁에 앉아 이 죄를 쓰다듬어 주세요 나 당신의 어린 양이 되어 슬픔의 배를 가르고 어리석은 사랑을 꺼내 보이겠어요 다 잘못했어요 여기 두고 가지 말아요 더 노력할게요 여길 두고 가지 말아요 어두운 밤에 넘어져 그대 눈을 감고 울어 마른기침이 젖어 이제 볕에 앉아 쉬어 내 마음의 강 흘러 모든 죄를 잊고 누워 살아만 주어 이젠 나 당신의 어린 양이 되어 슬픔의 배를 가르고 어리석은 사랑을 꺼내 보이겠어요 나 당신의 어린 양이 되어 슬픔의 배를 가르고 어리석은 사랑을 꺼내 보이겠어요
2년전 어머니께서 뇌출혈로 쓰러져 병상에 누워있을때 어쩌다가 듣게 되었어요 정말 많이 울었고 또 이 노래로 위로와 힘을 많이 얻었네요. 지금은 그래도 재활하시면서 어느정도 일상을 찾았습니다 기적같은 일이죠. 이렇게 좋은 노래를 듣게 해주어서 감사합니다 이제와서라도 말을 전합니다. 모두 행복하게 살아가요.
신이 아니지만 신처럼 경배하는 존재에 매달리는 사람이 스스로 그 매달림은 어리석거나 불가능하다는 걸 알면서도 매달리고 있는 것 같음 또는 그 매달리는 상황을 진짜 신에게 지속하게 해달라고 비는 것 같은 가사 그래서 자기를 양이라고 표현하는 것이 신도인 양보다는 제물인 양에 가까운 것 같음
내가 잘못했어요 여기 두고 가지 말아요 제가 더 노력할 테니까 살아만 주어 살아만 주어요 마음의 강 흐르네 그대로 내 안에 들어오세요 마른기침 멎는 날 그대로 곁에 앉아 이 죄를 쓰다듬어 주세요 나 당신의 어린 양이 되어 슬픔의 배를 가르고 어리석은 사랑을 꺼내 보이겠어요 다 잘못했어요 여기 두고 가지 말아요 더 노력할게요 여길 두고 가지 말아요 어두운 밤에 넘어져 그대 눈을 감고 울어 마른기침이 젖어 이제 볕에 앉아 쉬어 내 마음의 강 흘러 모든 죄를 잊고 누워 살아만 주어 이젠 나 당신의 어린 양이 되어 슬픔의 배를 가르고 어리석은 사랑을 꺼내 보이겠어요 나 당신의 어린 양이 되어 슬픔의 배를 가르고 어리석은 사랑을 꺼내 보이겠어요
진짜 이 노래는 사람들이 몰라서 못 뜬 게 분명하다...아니면 매번 들을 때마다 이렇게 전율이 흐를 리가 없음. 명작 중에 명작.
내가 잘못했어요
여기 두고 가지 말아요
제가 더 노력할 테니까
살아만 주어 살아만 주어요
마음의 강 흐르네
그대로 내 안에 들어오세요
마른기침 멎는 날 그대로 곁에 앉아
이 죄를 쓰다듬어 주세요
나 당신의 어린 양이 되어
슬픔의 배를 가르고
어리석은 사랑을 꺼내 보이겠어요
다 잘못했어요 여기 두고 가지 말아요
더 노력할게요 여길 두고 가지 말아요
어두운 밤에 넘어져 그대 눈을 감고 울어
마른기침이 젖어 이제 볕에 앉아 쉬어
내 마음의 강 흘러 모든 죄를 잊고 누워
살아만 주어 이젠
나 당신의 어린 양이 되어
슬픔의 배를 가르고
어리석은 사랑을 꺼내 보이겠어요
나 당신의 어린 양이 되어
슬픔의 배를 가르고
어리석은 사랑을 꺼내 보이겠어요
2년전 어머니께서 뇌출혈로 쓰러져 병상에 누워있을때 어쩌다가 듣게 되었어요 정말 많이 울었고 또 이 노래로 위로와 힘을 많이 얻었네요.
지금은 그래도 재활하시면서 어느정도 일상을 찾았습니다 기적같은 일이죠.
이렇게 좋은 노래를 듣게 해주어서 감사합니다 이제와서라도 말을 전합니다.
모두 행복하게 살아가요.
미쳤다 미쳤어 진짜 와 미친다 미친다 이게 크리스마스 선물인가 와 미쳤다
정우....❤🧡💛💚🤎💙
그날에 이렇게 멋진 노래가 피어났구나
이 노래 뭐죠?? 어떻게 이런 노래가 있을 수 있지?? 영화 한편을 다 본 느낌이야 왜 더 안뜨지?? 아니아니 진짜 나만 알고 싶다
드디어….!!!
아 진짜 너무너무너무 완전 많이 정말 진짜로 좋타,, 말로 표현을 못할 만큼 좋아
슬픔이 밀려오다 쾌감으로 터지는 고진감래 같은 노래..ㅜ
신이 아니지만 신처럼 경배하는 존재에 매달리는 사람이 스스로 그 매달림은 어리석거나 불가능하다는 걸 알면서도 매달리고 있는 것 같음
또는 그 매달리는 상황을 진짜 신에게 지속하게 해달라고 비는 것 같은 가사
그래서 자기를 양이라고 표현하는 것이 신도인 양보다는 제물인 양에 가까운 것 같음
노래가 너무 좋아요❤️👍
어째서 좋아요는 한 번 밖에 못하는거죠? 젠장
드디어 정식음원!!!
음색도 그렇지만... 가사가 정말 미침 ㅠㅠ
Really love ur song
와 드디어..
고마워요 노래 만들어 주셔서
2:25부터 아마 하이라이트임
드디어 나왔구나 ㅠㅠ
노래넘조아 노래방에 등록도 됐으면 좋겠당..
넘 좋네여
정우 노래중에 가장 좋아하는 노래지만 키우던 강아지 죽은뒤로는 첫소절만 들어도 너무 힘들어서 한번도 못들은 곡...
드디어 음원이!!!!!!! 존버한 보람이 있군요.... 꺅
와 음원이라이 대박!!
시화중학교 학생이 추천해서 듣고 있어요♫
1:30
앨범으로는 못사는건가요
바이닐 예약 판매 예정이 있다고 합니다! 1월 중이라고 하니, 참고하셔요!
@@julion948 네 감사합니다
및ㅊ친 음원..? 양 음원...?? 종말도...???? 존버는 승리한다 너무 ㅈ졸아
너무나 "양"적인 은은하며 순결한 곡입니다.
조니미첼의 case of you 와 곁들어도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내가 잘못했어요
여기 두고 가지 말아요
제가 더 노력할 테니까
살아만 주어 살아만 주어요
마음의 강 흐르네
그대로 내 안에 들어오세요
마른기침 멎는 날 그대로 곁에 앉아
이 죄를 쓰다듬어 주세요
나 당신의 어린 양이 되어
슬픔의 배를 가르고
어리석은 사랑을 꺼내 보이겠어요
다 잘못했어요 여기 두고 가지 말아요
더 노력할게요 여길 두고 가지 말아요
어두운 밤에 넘어져 그대 눈을 감고 울어
마른기침이 젖어 이제 볕에 앉아 쉬어
내 마음의 강 흘러 모든 죄를 잊고 누워
살아만 주어 이젠
나 당신의 어린 양이 되어
슬픔의 배를 가르고
어리석은 사랑을 꺼내 보이겠어요
나 당신의 어린 양이 되어
슬픔의 배를 가르고
어리석은 사랑을 꺼내 보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