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급과 군인연금, 현 제도는 과연 적절할까?

Поделиться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16 дек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176

  • @도-q2d
    @도-q2d Месяц назад +5

    공무원연금은 8년 전쯤에 대대적으로 손질을 봤습니다(입직하는 젊은 공무원들은 국민연금 수준밖에 안 됩니다.) 이 상황에 군인연금만 예외로 두는 이유는 잘모르겠습니다. 처우개선을 여러 군인들이 외치지만, 다른 공직과 비교했을 때 군인봉급이 결코 적은 게 아닙니다. 관사제공이나 주택 관련 대출 지원해주는 제도만 보아도 공직 어떤 직종을 찾아봐도 군이 거의 유일합니다.
    입직허들을 따져봐도(사관학교 제외) 지원만 하면 부사관이든 장교든 될 수 있는 것 아닙니까.

    • @INBUMCHUN
      @INBUMCHUN  Месяц назад +9

      1. 사회단절에 따른 기회 상실: 자녀 교육, 배우자 경력 단절, 문화 생활과 일상의 격리
      2. 위의 이유로 가족과 별거에 따른 이중 비용
      3. 그리고 목숨을 내 놔야 하는데 연금이 보장 안되면 왜 하죠?

    • @curtbrake
      @curtbrake Месяц назад +5

      대한민국은 자유민주주의 국가입니다.
      군인 연금이 부러우면 군인을 선택하면 되고.. 공무원 연금이 부러우면 공무원을 선택하면 되고... 소방관 연금이 부러우면 소방관을 선택하면 됩니다.
      누가 훼방 놓거나 못하게 바짓가랑이 잡지 않았습니다.
      각자의 인생을 살아가는데 남들이 나보다 더 받는 것을 배 아파하며 개혁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것은 어처구니가 없는 태도입니다.

    • @도-q2d
      @도-q2d Месяц назад +2

      장군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지금 연금을 수급받고 계시는 분들까지 개혁 대상에 두는 거에 대해서 반대합니다만,
      군인연금은 적자로 돌아선 지 50년이 지난 점, 타 연금 가입자들과의 형평성 문제 및 현행 군인연금 시스템상 전역 다음달부터 즉시 연금 수령 가능한 점에 볼 때 어느정도 손질은 불가피한 것이 아닌가합니다.

    • @도-q2d
      @도-q2d Месяц назад

      커트브레이크님 바짓가랑이 잡은 것은 아니고 저의 의견 표명한 것입니다. 자유민주주의 국가니까 의견을 자유롭게 표명할 수 있는 권리 역시 있는 것 아닐까요?

    • @curtbrake
      @curtbrake Месяц назад +2

      @@도-q2d 군인연금이 왜 적자인지 알아야합니다.
      간부는 기여금을 불입
      병사는 기여금 미불입
      상해연금은 동일한 수준으로 수령
      월남전 이후 엄청난 적자 발생
      자.. 상황이 이런데 뭘 어떻게 개혁해야할까요?
      병 월급을 정상화하고 기여금 걷어야 합니다.

  • @OK-rn5qf
    @OK-rn5qf Месяц назад +43

    군인들의 처우는 반드시 개선해야 됩니다 기본적인 생활을 하는데 지장이 없어야 됩니다 생활이 안정되지 못하면 군생활을 지속할수 없을것이고 우수한 인재들이 떠나걀 겁니다

    • @태원시연가족
      @태원시연가족 Месяц назад +2

      @@OK-rn5qf 군은 이미 늦었습니다
      회복하기 어려운 단계입니다
      지금 현역들은 100퍼 느끼고 있습니다
      남아있는 사람은 진짜 나가서 할꺼없는 사람들만 남아있습니다
      변화가 있을수 있을까요?

    • @LoLee-e3p
      @LoLee-e3p Месяц назад

      어차피 전쟁나면 모든 남자들 다 끌고갈텐데 군인 많아봐야 전시 되면 총원은 같음. 그냥 굶어죽지 않게 밥이나 주고 연금은 국민연금으로 통합하고 월급은 좀 더 줄여도 된다고 봄. 전쟁 일어나면 퇴역하뉴사람들도 다 끌려옴

    • @frisebichon1519
      @frisebichon1519 25 дней назад +1

      냉정하게 모든 부대에서 엘리트들이 있을 필요는 없습니다.
      소규모의 엘리트와 적당히 부대 운영하며 지시 잘 따르는 부사관들만 있어도 됩니다.
      한국군은 외국인들이 보기에 너무 고학력입니다.
      대학교 재학 부사관들이 버글버글하니까요..
      그리고 지금의 수많은 소대장..
      좀 줄여도 됩니다.
      외국에선 1개 소대는 소위가 다른 1개 소대는 중사가 소대장 맡기도 합니다.
      무조건 장교가 소대장 될 필요도 없고요.
      신임 하사가 맡는 분대장 역시 과거처럼 징집하사나 병분대장으로 충분히 대체 가능합니다.

    • @zzzzp9767
      @zzzzp9767 22 дня назад

      ​@@LoLee-e3pㅋㅋㅋㅋ굶어죽지않게 밥이나 주면 그게 교도소죠.. 무식하게 총만쏘는게아니고 기술병과들도 많은데 그리고 예비군들 교육과 지도를 누가하고 전면전이아닌 국지전일때 현역들을 누가 이끌고 통제하나요 군간부들이 하는거 아닌가요? 진짜 다들 서해교전,대청해전,천안함사건,연평도포격전들을 잊으신건가요?

    • @zzzzp9767
      @zzzzp9767 22 дня назад

      ​@@frisebichon1519많은 엘리트들, 고학력은 없어도된다는말 공감합니다. 하지만 지시 잘따르는 부사관들이 있을려면 다른직업말고도 군대에 있어야되는 이유가 있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 @TOP-1-ysy
    @TOP-1-ysy Месяц назад +15

    이런 내용들을 장군으로 계실때 발견하셨다면 참 좋았을 텐데요.

  • @DonChon-q2f
    @DonChon-q2f Месяц назад +15

    강원도 전방에서 오래 전에 장교로 근무를 했던 사람입니다.
    장교나 부사관 모두 열악한 환경에서 고생이 많지요.
    춘천에서 화천수색중대본부까지 매일 출퇴근을 하셨던 행보관님이 생각이 납니다.
    간부들이 훈련준비나 비상상황이 생기면 주말에도 츌근해서 일하는 것을 많이 보았습니다.
    군간부들 대우를 제대로 해주어야 합니다.

    • @LoLee-e3p
      @LoLee-e3p Месяц назад

      병사는?? 이러니깐 예비역 병장들음 군간부 처우 개선에 결사반대하지
      병사는 끌려왔지만 간부는 지가 선택해서 간거면서. 누가 칼들고 협박했냐?

    • @LoLee-e3p
      @LoLee-e3p Месяц назад

      주말에도 출근 안하게 병사들처럼 영내에서 생활하게하자

    • @DonChon-q2f
      @DonChon-q2f Месяц назад

      @@LoLee-e3p 위 글에서 내가 병사들 처우를 향상시키지 말라고 했나요? 당연히 사병들의 복지와 처우도 개선이 되어야 합니다.

  • @진형김-b5t
    @진형김-b5t Месяц назад +18

    평택 미군 기지 수준으로 우리의 군대 기지와 인프라를 만들자
    남의 나라 군대에게는 아낌없이 해주는 모양이
    임오군란 군심을 만들고 있다는 사실

  • @user-xx4lh4sz7i
    @user-xx4lh4sz7i Месяц назад +3

    미군같은 경우는 우리나라처럼 정기적으로 진급심사를 하지 않고 필요할 때만 진급 심사를 한다네요. 그래서 중사나 대위만 달아도 연금 수령권에 도달하는 구조라네요.

  • @loadingmastersurvey
    @loadingmastersurvey Месяц назад +7

    "부사관들에 대한 봉급 특히 장기복무 이후에 장기복무가 되지 않은 장교들에 대해서는
    봉급이 그렇게 적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이게 무슨 뜻인지 정확히 모르겠습니다. 해당 문장 바로 전에는 부사관들의 봉급으론 생활하기 힘든 상황이다. 로 말씀하셨는데...장기복무심사 이후에 자의든 타의든 중기복무기간 이상 임무수행 후 전역할 예정인 대위나 중사급 간부들의 봉급이 적지 않다는 말씀이신가요??

    • @cmmkllr6021
      @cmmkllr6021 Месяц назад

      장기 복무가 된 부사관의 월급이 단기 복무 장교에 비하여 낮지 않다..? 정도로 이해했습니다

    • @코알라-h2r
      @코알라-h2r Месяц назад

      @@cmmkllr6021 만3년하면 달아주는 대위만되도 상사랑 비슷합니다 대위는 자동진급이고 상사는 진급시험+최소 만7년을 군생활 해야합니다

  • @시나브로-l8o
    @시나브로-l8o Месяц назад +4

    아주 좋은 말씀입니다.

  • @yoo__n0101
    @yoo__n0101 Месяц назад +3

    소방 진급할때 2일에서 3일간 시험보는데 그 비중이 큽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나쁘지않다 봅니다.
    군대는 너무 지휘추천 근무평정에 의존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실제로 100kg가 넘고 겨우 3급 받는 육사대위가 소령 1차 진급한사례가 있죠

  • @최정우-f7k
    @최정우-f7k Месяц назад +4

    일단 여론이 잘 형성되어서 정치인과 고위공직자들을 압박해야 하는게 가장 큽니다. 그들이 변해서 정책이 올바르게 갈수 있도록 해야 하는게 이런 개혁의 시작입니다.

  • @이경호-p4b
    @이경호-p4b Месяц назад +3

    응원 합니다.

  • @안전하니
    @안전하니 Месяц назад +4

    장군님. 부사관 진급은 또 기계획된 일정에서 미정으로 연기되었습니다. 진급의 몇가지 원칙이 있지만 가장 중요한것은 약속을 지키는것입니다.
    * 부사관 진급지시는 9월 발행 *
    이번 진급심의를 포함 지금까지 많은 진급심의를 보면서 80%는 납득이 되었지만, 여전히 20%는 이해되지 않았습니다.
    * 제 100% 사견 *
    또한 복무여건 개선 TF의 야전 순회 현장에 있으며 느낀것은
    동상이몽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었습니다.
    상급부대는 편제대비 95%이상
    채워져 있어 체감을 못하는것같았고,
    여전히 라떼를 찾는 발언은
    너무 힘들었습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 @Sky-u6i
    @Sky-u6i Месяц назад +18

    일부는 호주군 장교로 옮긴다고 하더군요 어떤분은 20년 군생활 하다가 호주군으로 그정도면 거의 대대장 중령급 물론 영어가 우선되어야 이러다가 대위 중위 심지어 중사 상사까지도 호주군에 지원할지도 국방부 이거 뭐하는건지 엉망진창 아리까리 하다 지금 주변국 상황이 전쟁분위기로 가고있는데 정신좀 차렸으면

    • @팩트불패
      @팩트불패 Месяц назад +1

      정확한 정보전달좀요.
      호주군 가기위해 이직 하는게 아닙니다 하나의 직업적 선택이라는거죠
      호주군 간다고 커리어 싸이는게 아닙니다

    • @팩트불패
      @팩트불패 Месяц назад +1

      이번 뉴스도 뉴질랜드 우선이고 2순위가 미국이나 Uk 동맹 이고 차순위로 그외 입니다. 티오차면 나가리
      영주권자 가능 이지만. 말그대로 가능성 있다이지 확정은 아닙니다
      더군다나 공군이나 해군 우선일거고요
      호주군 입대는 시민권자만 보장 이라는거죠

    • @천년미소-s9l
      @천년미소-s9l Месяц назад +1

      군인들에게는 전역 후 또다른 선택지
      아닐까요? 이게 나쁘다고 할 수 있나요? 대접도 없고 전역 후 취업 보장도 안 되는데 그냥 잡아두는게ㅡ맞나요. 전역
      후 호주라도 갈 수 있는 길이
      생긴다면 더 능력 있는 인재가 군에 유입될 수 있는 좋은 기회 아닌지요

    • @팩트불패
      @팩트불패 Месяц назад +1

      @@천년미소-s9l 나쁘다는게 아닙니다 직업선택의 자유 이니깐요 그러나 모방송처럼
      호주군 전제로 시민권을 주지 않는다는거죠
      영주권 또한 다년간 1년에 30일이상 해외거주 금지입니다 호주살이 해야한다는거죠 대략2년6개월정도 소요. 그리고 이번 모집은 육군보다는 해 공군 위주라는거 공군은 근무지가 뉴질랜드 일수도있고 해군은 파병등 워라벨 보장 안댄다는게 함정 인대 느닷없이 호주군 가라니요

    • @팩트불패
      @팩트불패 Месяц назад

      @@천년미소-s9l 졸지에 돈보고 이직하는 xxx. 만든다는거죠 그리고 호주군 입대 할려면 한국군 백 그라운드 체크 필수 입니다

  • @되니츠제독
    @되니츠제독 Месяц назад +6

    올해 해군 보급병과는 뇌물수수 터져서 영관급 진급자 0명 됐지요.

  • @dickiejung7799
    @dickiejung7799 Месяц назад +16

    똥별들, 장포대들..부터 줄여야 함...

    • @mundle321
      @mundle321 Месяц назад +1

      장군 수는 줄여야 합니다. 현 티오의 25%까지...

  • @markjohn5190
    @markjohn5190 Месяц назад +2

    군인연금? 개혁할 수도 있습니다
    단! 현업공무원으로 전환부터 한 뒤에.
    비현업인데 연금까지 개혁한다? 이건 미친 짓이죠

  • @자본주의노예-l1q
    @자본주의노예-l1q Месяц назад +2

    위험한 직종에서 임무하는 군인들의 수당현실화가 시급하죠
    그리고 복무년수별 위로휴가도 개선 되어야 합니다
    군인은 20년 근무해야 7근무일 휴가주는데 과연 소방,경찰,공무원은 어떻게 받을까요?
    연가 보상기도 왜 군인만 저축이되고 미사용 연가는 소멸 ㅜ될까요~이런 군이들만 노조 없다고 무시하는 제도부터 개선해야 합니다

  • @카리스마-c9e
    @카리스마-c9e Месяц назад +2

    방산비리10프로만 없어도 군인월급은 엄청인상해줘도 좋을텐데

  • @TV-qb8vb
    @TV-qb8vb Месяц назад +1

    직업으로서의 군인은 보수 문제도 그렇지만 워라밸이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이에 대해서도 근본적인 인식 개선이 있어야 군인이 직업으로서 할만한, 하고싶은 직업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ij5716
    @ij5716 Месяц назад +3

    처우개선은 되어야합니다, 그러기 위해선 확실히 해야, 현역의 봉급을 현업공직자로서 수당을 현실화 하는방식 이미 군인들의 경우 연봉 자체가 적진 않흠 장기복무자 기준 다만 초급간부는 단기기준에 하위직이라 봉급이 부족합니다 이건 안타깝고 개선이 필요합니다 소령이상의 경우는 사실 전두환대통령때 군인급수 뻥튀기를 해서 봉급자체가 공직 전체에서 군인이 적진않지만 하위직, 특히위관 부사관들은 적어서 괴리가 생김, 소령이상 장기복무 영관장교와 단기복무자의 경우 연봉의 차이를 좀 줄이고, 대신 현직의 경우 현업에 맞게 수당현실화 필요, 그리고 봉급도 올려달라 복지도 개선해달라 연금은 건들지 말라 하는데 연금은 개혁이 필요함 공적연금 전부 개혁하는데 군인연금만 남겨둔거임 이부분은 현역의 급여나 복지 개선을 해줘야지 전역한 사람들까지 연금을 많이 주는거는 재정상으로도 무리임 연금도 건들지 말라, 봉급은 올려달라 전부다 해달라 할순 없음 다만 현역에 고생하는 현직 복무자에 처우 개선이 우선임

  • @비딩-b4b
    @비딩-b4b Месяц назад +29

    금년도 부사관 진급은 시작도 안했는데 금년도 군간부 진급이 다 끝난것처럼 말씀하시니 서운합니다.

    • @태원시연가족
      @태원시연가족 Месяц назад +13

      저런분들한테 부사관은 그냥 잡일하는 사람임

    • @김정규-j6d
      @김정규-j6d Месяц назад

      장군도 아직이죠~~~

    • @yoo__n0101
      @yoo__n0101 Месяц назад +7

      부사관들도 군인인데...

    • @franz-liszttt
      @franz-liszttt Месяц назад +3

      그런뜻이 아니지않습니까.. 모든 사람이 그렇듯30년 넘게 계시던 본인이 있던곳 기준으로 말이 나올수 있는거고 또 들어보면 전체 말씀취지는 장교부사관 나누는 내용이 전혀 아니던데요.. 간부 전체의 희생에 비해 과도하게 연금을 손대거나 처우가 떨어져선 좋은인재들 강한 군을 만들수없다는 취지시니 핵심에 집중해서 같이 처우개선에 힘을 보태야합니다. 마음 푸시고 같이 힘을 보태 한목소리를 내야 나라가 조금이라도 바뀔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오늘도 불철주야 고생하는 분들 고생 많으십니다

    • @비딩-b4b
      @비딩-b4b Месяц назад +5

      ​​@@franz-liszttt 무슨말씀이신지 이해가 안가지만, 이해를 못하시는 것 같아 다시 설명드리자면요. 제가 이야기 하고 싶은건 금년도 부사관 진급은 시작도 못했는데 "금년도 군의 진급이 다 끝났다"라는 영상속에 멘트는 매우 잘못된거 아닙니까? 그게 팩트 아닌가요? 부사관은 군이 아닙니까?

  • @1q2w3e4qwer
    @1q2w3e4qwer Месяц назад +3

    평정과 추천에따른 진급체계는 결국 지휘관 맘대로 하겠다는건데.. 결국 자기 맘에 안들면 능력좋아도 끝 아닙니까?

    • @franz-liszttt
      @franz-liszttt Месяц назад

      지휘관 진급추천이 영향 큰건 맞습니다만 혼자 자의적으로 뚝딱 하는게 아니고 위원회에서 여러가지 평정, 상훈, 년차, 기타 상황까지 종합적으로 고려해서 100퍼라고는 못하겠습니다만 그래도 대부분이 꽤 합리적으로 이뤄진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직무지식이 좋더라도 예를들어 복무 태도가 문제가 있거나 사건사고가 있다면 군내 전체질서상 고려돼야하는게 맞지 않을까요? 부사관 진급 같은경우엔 주임원사님이나 고위 부사관분들의 영향력이 크게반영되던데요. 애초에 능력있는 사람수보다 진급자리가 적으니 훌륭한 분들중에서도 누구는 고배를 마시게되는 구조에서 생기는 필연적 문제이기도 하구요

    • @1q2w3e4qwer
      @1q2w3e4qwer Месяц назад +1

      @@franz-liszttt 물론 합리적으로 이루어진다면 좋겠습니다만.. 현실적으로 평정을 집단내에서 '상'을 계속 받지 않는 이상 추천이 솔직히 전부는 맞습니다.
      제가 본 문제는 평정.추천 모두 소위 말하는 자기새끼(?) 챙기기 바쁘고 직무능력이 아무리 뛰어나다고 한들 우선순위가 되지 못하고 진급자리 차지하고 있는 사람이 추천을 받죠(진급자리라는 말이 괜히 나오겠습니까ㅋㅋㅋ).
      추천은 형식적으론 위원회 결정이라하지만 실질적으론 이미 정해져있는거 모르는 사람 없잖아요ㅎ

    • @franz-liszttt
      @franz-liszttt Месяц назад

      @@1q2w3e4qwer 사실 평정이야 어느정도 만들어져서 심사 들어가기도 하고 하니 사실상으론 진급추천이 결정적인건 맞는듯 합니다. 특히 규모작은 하급부대일경우 지휘관 수도 적고하다보니 불투명 불합리한 경우가 더 있을순 있겠네요. 모든 지휘관이 다 합리적이고 모든부대가 투명하다곤 솔직히 저도 말할수없으니 뭐라 더 할말이 없습니다만.. 그래도 자력관리가 좀 안되고 진급 여러번 밀린분중에 계급정년 오고 그런분들중에 큰 사건사고 없고 그러면 또 부대에서 밀어주는 경우도 있고 능력있어도 그런 선배가 있다면 먼저 보내주는 경우도 있고 그렇게 비정하지만은 않은게 군 사회라는 생각을 했던적이 있었어서 그리 말씀드린 것이긴 합니다.

    • @franz-liszttt
      @franz-liszttt Месяц назад

      @@1q2w3e4qwer 능력있고 열심히한 후배분 입장에선 물론 마음이 안좋을만 합니다만.. 능력주의가 원칙이 돼야하는거야 당연하지만서도 조금씩은 또 다함께 같이가는 조직이 되는것도 필요는 한것같습니다. 물론 말씀하신경우는 이런경우가 아니라 대놓고 좀 비합리적이라 생각되는 경우를 말씀하신거겠지만.. 옛날생각나서 몇자 적어보았습니다. 오늘도 고생 많으십니다

    • @fatal48679
      @fatal48679 24 дня назад

      지휘관 맘이 맞는것 같아요. 저희 남편이 진급 자리에 갔고 1년을 잠도 못자며 미친듯이 고생, 평정도 최상위, 추천까지 받았는데 지휘관이 틀었습니다. 나중에 들어보니 지휘관과 골프치던 후배가 진급 되었다네요. 그 자리 가서 추천 받았는데 진급 안 된 경우가 처음이라더군요. 군에 충성하던 남편인데 너무 억울하지만 여기까지인가 봅니다. 8년이나 남았지만 1년동안 피토하는 심정으로 살았어서 자살안한게 다행이라 생각하고 군에 미련 버리고 이후 삶을 준비중입니다.

  • @Xserviceman
    @Xserviceman Месяц назад +2

    양소령같은 친구들이 통신병과
    중령1차진급됐는데....
    진급심사에서
    걸를 방법은 없겠죠??

  • @아재가타고있어요-o7y
    @아재가타고있어요-o7y Месяц назад +15

    군생활20년이상 하고 . 그중에 똑똑하고 잘난 사람 극소수만 준위를 다는대 이게 소위 밑이다.
    심지여 임무중 순직해도 군생활을 30년을 했어도 훈련 몇달 받은 소위 밑이다.
    당신 같으면 그런 자존감으로 살고 싶겠냐?
    보통은 10년에 상사달고 10~20년동안 진급 못하는 사람 부지기수다.
    누가 열심히 하겠냐? 희망도 없고 명예도 없는데...매너리즘에 빠지는 거다.
    부사관들이 군생활 포기하는 이유는 힘들어서 포기하는 것이 아니다.
    희망이 없어서 명예도 보람도 없어서 포기하는 것이다.

    • @eslee0070020
      @eslee0070020 Месяц назад +1

      20동안 상사 못다는 사람도 부지기수 입니다. 심지어 사고도 안쳤는데도요. 진급제도 개선 전에 개같이 선배들 먼저 진급 시켜준다고 깔아주다가 막상 내가 할때되니 후배들 처우개선 한답시고 공평? 이란 미명하에 연차 무시하고 동일선상에 세워서 근무평정점수 딸린다고 진급추천에서 좌천시키고 아직까지 20년가까지 진급도 못하는 선배들 부지기수고 이젠 근 기수 재수옴붙은 세대인 제가 죗값을 받을 차례 진급이고 나발이고 연금 해당되면 그냥 미련없이 떠날것임. 20년 넘어서 진급 되봐야 기분 나아질것도 없고 자존감만 바닥쳐서 하루 하루 눈뜨는게 고역임.

    • @이영철-q7o
      @이영철-q7o Месяц назад

      그러면 30년 근무한 준위가 중령보다 높아야 하나요?

    • @노루페인트-b5k
      @노루페인트-b5k Месяц назад

      그럼 장교를 하던가요 ㅋㅋㅋㅋㅋ
      미군은 부사관에게 ‘임관’이라는 표현조차 쓰지 않으며 경례도 준위 이상에게만 실시합니다. 당신 논리대로면 세계최강이라는 그 미군은 어떻게 유지됩니까?

    • @아재가타고있어요-o7y
      @아재가타고있어요-o7y Месяц назад

      @@이영철-q7o 30년 복무한 준위가 훈련 몇달 받은 소위보다 낮다는 이야기를 하는데 중령보다 높아야 된다고 했어요?
      최소한의 자존감은 더 체워줘야 하지 않겠냐는 의견을 말하는 겁니다.
      글을 읽고 이해하려고 해보세요. 상상하지 마시고요.

    • @코알라-h2r
      @코알라-h2r Месяц назад

      근데 준위들은 순직한다고 소위로 묻히고 싶어하지 않아요 한주호 준위님만 봐도 준위로 묻히셨죠

  • @myung5654
    @myung5654 Месяц назад +6

    아직 부사관 진급은 하지않았습니다. 부사관도 간부입니다. 그렇게 말씀하시니 서운하네요

    • @anotherme406
      @anotherme406 Месяц назад +1

      부사관도 진급에 연연하나 ㅉㅉ

    • @INBUMCHUN
      @INBUMCHUN  Месяц назад +2

      부사관도 중요한 역할을 하는 간부입니다.

    • @myung5654
      @myung5654 Месяц назад

      @@anotherme406그럼 같은 간부인데 진급안하냐

  • @ratatela9433
    @ratatela9433 Месяц назад +7

    장군님이 이야기하시는 것처럼 군인연금을 기타 연금처럼 함부로 깎으면 안된다는 것을 동의합니다. 연금액을 일정 높은 수준으로 유지를 해야한다고 보며 다만 연금을 받으면 안 될 사람들의 경우는 미리 제대로 솎아내서 받지 못하도록 해야하고 설령 지금 받고있다 해도 수령정지를 시키고 여태까지 수령한 액수 + 과징금으로 해서 환수를 시키면 좋겠어요. 물론 이건 군인뿐만 아니라 다른 공무원이랄지 교원 등도 마찬가지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연금뿐만 아니라 진급문제의 경우도 진급해서 안 되는 사람이 진급을 했다면 그 자는 현재 복무중이든 아니면 전역/퇴역을 한 상태든 간에 계급 강등을 시키고 필요하다면 형사처벌도 병행해야한다고 보며 그런 자들로 인해 진급하지 못한 인원에 대해선 나중에라도 명예진급이라도 꼭 시켜주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 @eslee0070020
      @eslee0070020 Месяц назад

      아니 법이 있는데 어찌 수령중인 연금을 무슨 근거로 정지 시키고 환수조치 하나요? 무슨 자기 기분에 따라 정지시키고 환수조치하는게 정의고 법입니까? 나쁜 놈들 솎아내야 하는건 맞는 말이지만 더 싫은건 객관적인 법률의 틀을 벗어난 조치들은 그 나쁜놈들보다 더 최악의 악수같은데요

    • @ratatela9433
      @ratatela9433 Месяц назад +1

      @eslee0070020 왜 혼자 쉐도우복싱질하세요? 제가 언제 지 기분대로 제 멋대로 해야한다고 했어요? 상식적으로 법적인 근거를 만들어서 시행하는거죠

  • @frisebichon1519
    @frisebichon1519 25 дней назад

    장교 전역후 부사관 재입대 하는거 보면
    계급정년 같은건 없어져야 하는게 아닌가 싶네요.
    그리고 미국처럼 파트타임 예비군제 도입하는건 어떨까요??

  • @hr0812-m1n
    @hr0812-m1n Месяц назад +1

    군 호텔/콘도 예약시 개인점수가 부사관과 장교와의 차이가 엄청납니다...

  • @쁠러스에이
    @쁠러스에이 Месяц назад +1

    지금도 충분히 많이받는거임
    그동안 군이 굴러갔던이유는
    병사들 월급이 시급 200원도 안되었었기 때문에 간부들이 힘들어도 자기와 함께하는 바로 옆 병사들을 보면서 이정도면 괜찮지라는 생각이 자연스레 드니까 돌아 갔던거임 하지만 병사 월급을 정상화 중이니까 상대적 박탈감이 들어서 배아픈거고
    하지만 이게 정상이니까 군무원들이 군인이랑 비슷하거나 더 적잖아요 그러니까 너무 힘들어하지마세요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는게 맞지요

  • @공항-j2y
    @공항-j2y Месяц назад +6

    부사관진급 아직남았어요

  • @gogoghhd6264
    @gogoghhd6264 Месяц назад +5

    부사관진급은 아직인데요

  • @봉길김-k7f
    @봉길김-k7f Месяц назад +1

    옳으신 말씀.

  • @pakkm1495
    @pakkm1495 Месяц назад +5

    장교들은 생각들이 부사관들이 절대 장교들을 임금이니 학위니 뛰어넘지ㅜ못한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심함 현장에서 위험하게 일하는 중상원사들이 당연히 사무실에서 일하는 장교보단 위험수당등으로 더 많이 받아야되는게 지극히 정상임

    • @franz-liszttt
      @franz-liszttt Месяц назад +1

      각자의 짐이있고 어려움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둘다해보진 않았으나.. 서로가 존중하고 화합하려 노력해야하고, 질투하거나 견제하거나 본분을 잃으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군복무중 장교가 부사관으로 다시 임관하는경우, 부사관이 장교로 다시 임관하는경우 둘 다 봤습니다

  • @SASIN268
    @SASIN268 Месяц назад +2

    안녕하세요 장군님4년간 해병특수수색대 팀장을 전역 27세 청년입니다
    글에앞서 저는 복무하면서도 국가를 위하는 장군들은 몇안된다 생각하고 거의 자신의
    안위가 두려워 바른말을하지못하는 장군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저는 해병대 소속임에도 장군님이 우리나라의 위해 일하는 존경하는 장군이었습니다
    장군님 꼭 들어주세요
    .
    국방예산 문제는 즉 재무부의 따라 결정됩니다 현재까지 군인연금 누적적자는 1년 국방예산 60조의 4를초과한 250조를 입니다 지금부터 하는이야기는 갈라치기가 아닙니다
    우리나라국민은 국방의 의무를 지고있습니다 하지만 여성들은 징병의의무를 지고있나요?
    이제는 예비군이 상비군을 걱정하는 시대 예비군을 주축으로 갈수바께없습니다 병역을 하지않은자에게 세금을 더 징수하는수 방법이 가장 이상적이겠죠 사실상 병역의 의무를 다하지않은자들은 안보무임승차와 같습니다
    .
    지금껏남자들만이 병역의 의무를 다해왔습니다
    그렇다면 여성들도이제는 공익근무.사회복무요원.비전투부대 부대에서 몫을 다해야되지않겠습니까 장군님?
    이제는 군대를 정말 가지말아야할 남성청년마저 군대의가고 징병된 남자사병들을 여자 장교가 지휘하는세상입니다
    .
    병역세와 여성군복무는 이제는 고민할때가 아닙니다 지금시기를 놓치면 이제는 후진국.개도국 사람들을 용병으로 쓰겠죠 과연 그사람들이 전시 우리나라를위해 싸울수 있을까요?

  • @ourinvestory
    @ourinvestory Месяц назад +1

    공무원연금이 결코 많은것이 아닙니다. 퇴직금이 없는 공무원들은 18% 적립을 하고 납입기간이 길어서 많아보이는거지
    일반인도 국민연금+퇴직연금을 60세까지 납입하면 결코 적지않습니다. 공무원연금 줄이는거 절대반대 다만 정년연장도 절대반대

  • @심재호-b1s
    @심재호-b1s Месяц назад +1

    지금은 정부에서 군대를필요치않다고
    판단하는거 같네요
    군대 과잉인원
    수급조절중인거 같아요,,

  • @팩트불패
    @팩트불패 Месяц назад +2

    우리군의 치명적 단점중 하나가 디테일 이 없다는거죠 대표적으로 말많은 골프장. 누군 복지시설. 이라하고. 누군 체육시설 이라해서
    기 지급댄 자금조차 횡령에 가깝게 사용 하는게 현실 이라는거죠.
    국방도 service 라는 개념서 투자는 쉽지 않다 입니다 우리도 땡큐 유어 서비스 하고 프다이죠

    • @팩트불패
      @팩트불패 Месяц назад

      서비스 라고하면 꼰대들은 종업원 취급하냐고 난리 칠려나 ㅎㅎㅎ.

  • @sungjoonahn6968
    @sungjoonahn6968 Месяц назад +1

    대만전쟁이 터지면 한국군은 어느 정도 해야하나요?? 주한미군 특히, 주한미공군은 반드시 대만전쟁에 참전할 겁니다. 그럴 때 한국군은 대체 뭘 어느 정도를 해야합니까?

  • @초코음료수
    @초코음료수 Месяц назад +8

    군인이 티오때문에 계급정년있는건 어쩔수없지만 군사정권때처럼 대위전역하면 5급특채주고 영관전역하면 공공기관 기관장으로 꽂아주는 파격적인특혜를 주어야합니다(옛날에는 대위정년이 40세, 소령정년이 42세였지만 육사성적이 서울대였다고하죠)

    • @Sky-u6i
      @Sky-u6i Месяц назад +1

      @@초코음료수 그러고 싶은데 여성단체 보통이아니라서 연기연기 하다가 중령 소령급은 외국으로 나가고 중위 대위급을 조기예편하고 상사도 20년 채우면 연금받고 예편 중사는 4년만 채우면 옷벗고 남는것은 사병들과 하사급 대령급만 남으면 이거 뭐가 어떻게 될지 엉망진창 개판오분전 되는군

  • @우리네인생-k3e
    @우리네인생-k3e Месяц назад +2

    역사적으로 군인 무시한 결과는 나라 빼앗기는거 밖에 없엇죠...
    임진왜란 정묘호란, 경술국치..
    역사는 반복된다..

  • @새콤달콤-d1l
    @새콤달콤-d1l Месяц назад +1

    어차피 군출신 호주군 유입은 몇년하다가 자질 뽀록나서 오래가지 못할겁미다

  • @박현종-m1w
    @박현종-m1w Месяц назад

    진급관련 가장 큰 문제는 진급을 하기 싫은 군대가 만들어진것 아닐까요?

  • @박하용-u1e
    @박하용-u1e Месяц назад +2

    새도 둥지가 있어야 알을 낳죠 미국처럼 전세계를 돌아다니는것도 아닌데 근무지가 왜이리 바뀌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ㅎㅎ

  • @고기와야채
    @고기와야채 Месяц назад

    정말 이러다 모두 전역하게 생겼어요

  • @kdh76-r1s
    @kdh76-r1s Месяц назад +8

    진급이 되지 말아야 할 사람이 군에 존버하고 능력있는사람은 호주군으로 이직 한다~

  • @정재성-c1l
    @정재성-c1l Месяц назад

    장기복무라는 용어자체가 없어져야 합니다. 그냥 직업군인신분획득이라고 표현해야 합니다. 즉 초급간부들은 병역의무를 이행하기 위한 수단이고 그 기간이 지나면 확실한 직업군인신분으로 부여되어야 합니다. 군인신분을 병역군인과 직업군인으로 나누어야 하는 것이죠.

    • @박하용-u1e
      @박하용-u1e Месяц назад

      4년만 어떻게 버티면 평생직장이군요 ㅎㅎ

    • @박하용-u1e
      @박하용-u1e Месяц назад

      4년뒤엔 알빠노고 ㅎㅎ

  • @준-i7v
    @준-i7v Месяц назад +1

    수당만 현실화..

  • @곽두팔-n2q
    @곽두팔-n2q Месяц назад

    나라에 헌신하고 명예만 생각하는 진짜 군인들만 남겠죠

  • @hyunseungyoon3568
    @hyunseungyoon3568 Месяц назад +1

    중소기업, 대기업 힘들게 들어가서 , 군인만큼? 군인보다 더 노력하는 회사원 많은데 , 군인만큼 사회인 대우 기업체에서 해주었음 좋켓네...
    군대생활 적응되면 편함 , 회사원 편한일, 힘든일 다양하게 있는데, 다들 군대출신 직장상사들이 괴롭혀서 스트레스 엄청나게 받는데,
    군인출신들은 부장님한테 받는 스트레스 , 중소기업 사장이 주는 스트레스 모를듯... 가끔씩 머리 박는 중소기업있다고 나오는데,
    군대에서 머리박는거보다 사회에서 기합받고 머리 박으면 몇배더 힘들듯..쪽팔리지.. 퇴사해도 갈데 없지, 가정때문에 붙어 있는건데, 퇴직해도 65살이전 연금없지..
    60넘어서 대리운전같은 힘든일 한겨울에 달달 떨며 사회인들이 힘들어도 투잡으로 그런거 괜히 하는거 아닌데, 군에서는 영관급부터 야외훈련없으니 겨울추위 못느낄꺼 같은데., 군대 제대하는 군인들 제대하고 사회의 쓴맛 보면 군대 붙여 있는게 나었다고 판단할래면 시간이 좀 걸리겟네.... 건설현장 노가다 벽돌지게 같은거 해보면 매일 매일이 천리행군 무장구보 마지막 순간이고... 머리쓰는일 해보면 프로젝트 개발 못하면 머리 뽀개지고....
    내가본 LG 전자 미국주재원, 미국 온날부터 3개월간 밤 12시까지 일하다 코피흘리고, 내친구 삼성 반도체 엔지니어 항상 일요일도 나가고 , 나도 30년간 일요일 없이 일하고..IT SW 세계최고 만들었는데도 , 나는 미래가 불확실하네....

  • @jungmin2024
    @jungmin2024 Месяц назад +2

    우리나라 군인 대우좋게해주는 호주로
    떠나서 행복하셨으면 좋겟네요

    • @쑤니와또리
      @쑤니와또리 Месяц назад +1

      호주가 행복할까요? 호주군 급여표 보셨을까요? 생각보다 많이짜던데

  • @newghost24
    @newghost24 Месяц назад +1

    이제 개선안해도 되요~ 호주군으로 가면 됨 ㅋㅋ 주변도 전부 호주갈 준비하는중. 내 주변 육사출신들은 100% 다 호주 가려고 준비하고 있음.

  • @yml-ev7ok
    @yml-ev7ok Месяц назад

    ㅋㅋ 군인 다빼고 값싼 군무원이 있잖아 ㅋ
    필요할 땐 군인처럼 부려먹잖아 ㅋ
    군인연금 폐지하고 숙소도 주지마라
    더 불쌍한 군무원이 있잖아 ㅋ

  • @link15k
    @link15k Месяц назад +2

    현역. 월급 10퍼센트 인상. 예비역 연금 5퍼센트 삭감. (연금수령자 전체)

  • @원암바
    @원암바 Месяц назад +2

    현역일때 왜 목소리내지 않았을까요...

    • @anotherme406
      @anotherme406 Месяц назад +2

      전장군님에 대해 좀 알아 보고 얘기하시지요

  • @박하용-u1e
    @박하용-u1e Месяц назад +1

    능력에 의해 얻어가는 수당이 더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 @eunchonglee6007
    @eunchonglee6007 Месяц назад +1

    진짜로 ☆달아야 할 사람들이 별을 달아야 하는데 전혀 그렇지 않은것처럼 보입니다... 미군의 경우에는 (모든 미국 공무원) 부업으로 비번날 야간경비를 하기도 하더군요..
    그리고 술집을 운영하기도 하고요.... 국가가 처우개선을 반드시 해줘야 합니다....96년 강릉무장공비 사건 작전참여를 했던 영관장교들중 일부가 정말 상을 받아야할 영관•위관 그리고 목숨을 걸고 공비사살의 공을 세운 부사관들은 못받고 강릉무장공비토벌 작전 참여한 부대 지휘관 장군(☆)들이 받아서 거기에 너무 실망하고 자존심이 상해서 군인연금 포기하고 전역써를 쓰고 제대헸는데 군대에만 있다가 전역하고 나서 먹고는 살아야 하니 사업에 손을 댔다가 완전히 망해서 생활고를 겪고있다는 어느 한 예비역 영관장교의 인터뷰를 신문기사로 앍어본적이 있습니다. 정치인들과 국방부장관을 포함한 국방부 관계자들이 좀 정신을 차려야 하는데....현실은 한숨뿐이네요.....😢😢😢😢

  • @to-ism
    @to-ism Месяц назад

    연금을 꽤많이주고있는걸로알고있고 그탓에 연금고갈이 50년전에 이미 났엇죠. 추세상 공무원연금이나 군인연금이나 증가할것으로보이는데 한국은 이제 내리막길뿐이거든요(10년뒤엔 내는세금자체가 어마무시해짐 생산가능 인구 감소) 이게참 쉽지않아요 말은쉬워도

  • @공기가물을찾아
    @공기가물을찾아 Месяц назад +1

    군인 연금 머 같은 거임. 모르면 가만히 있어라. 첫째 노령연금 수령 못함. 약 50만원 둘째 퇴직금 없음. 셌째 국민 연금 풀로 들어간 세대들 퇴직시 약 200만원 수령. 그러면 원사 35년 정년후 퇴직한 군인과 금액적으로 50만원도 차이가 안되됨. 군인 연금을 국민연금과 합하고 국민연금의 모든 혜택을 동등히 지급하라.

  • @오대수-j5e
    @오대수-j5e Месяц назад

    연금도 시대의 흐름에 따라 변화해야겠지요....
    30년전 받던 부사관장려수당이 지금도 15만원입니다!
    원사진급시 8호봉이 삭감됩니다
    (진짜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 @dongkim5110
    @dongkim5110 Месяц назад

    언제 전쟁이 일어날지 모르는 국가에서 군에 대한 홀대가 너무한거 같습니다.. 평소 임금을 최고 중견그룹 수준으로 올려주고 의사에 반하는 경기도, 경상도 같은 도를 넘어서는 잦은 이동은 지양하고 계급정년 제도를 폐지하고 병사는 2년 복무로 환원 시켜야 합니다

  • @1hanatpo877
    @1hanatpo877 Месяц назад +1

    뭘다 끝나 중상사 상원사 는 ? 나오지도 않았는데

  • @PushkinInSeoul
    @PushkinInSeoul Месяц назад

    이런 연설 영상도 좋은데, 경기도 남양주시 하늘궁 가셔서, 허경영 국가혁명당 총재님과 영상 만드시지요. 배트남전 참전용사셔서, 군문제 관심많으신 분입니다. 33공약에도 많이 들어가 있습니다.

  • @홍길동-i8b2e
    @홍길동-i8b2e Месяц назад

    세금을 내는 국민으로써 한말씀드리겠습니다. 제가 GOP에서 군복무 할때는 월급 만원 생명수당 하루 300원 받았습니다.
    제가 복무할때는 합당한 대우를 하지 않고 이제와서 군인들 대우가 합당하지 않으니 세금 더내십시요?
    상식적으로 이게 맞습니까?
    솔찍히 세금더내기 싫습니다.
    대신 해결방법을 드리겠습니다. 군복무를 하지 않은사람들에게 국방세를 거둬서 처우 개선하는거에는 동의하겠습니다.

    • @anotherme406
      @anotherme406 Месяц назад +1

      이기적인 사람. 나도 당했으니 너도~?

  • @정재성-c1l
    @정재성-c1l Месяц назад

    어지간한 나이 40대에 군복을 벗고 민간기업에 취업하는 경우 군인연금을 바로 지급하는 것이 아니라 노인이 되기전까지 그대로 예치하고 일단은 민간기업에서 받은 급여기준대로 일반 국민연금을 내고 연금을 받을 노인이 되면 군인연금과 국민연금을 동시에 받도록 하는 것이 타당합니다. 물론 전역후 재취업이 활발해야 한다는 조건이 필수죠.

  • @areyou6306
    @areyou6306 Месяц назад +2

    군인연금 없애야 함. 그저 명예로 생각해야 됨

  • @andytrumph0110
    @andytrumph0110 Месяц назад

    호주에서 전문군인들 모집하니 그리 가시면 될 듯합니다

  • @푸른피-u4k
    @푸른피-u4k Месяц назад +1

    성우회 적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