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ungheeahn4741 / 그게아니에요,, 똑똑한애들 모아놓고 가르치기가 더 쉽습니다,, 학생들 수준이 비슷하고 공부하려는 학생들이 많으니까요 그러나 일반 학교는 학생 수준이 천차 만별이고, 공부하려는 애들도 적어서 가르치기 더 어려워요,,, 상위권에 맞추면 80%는 이해 못하고, 중위권에 맞추면 상위권에게는 시시하고, 하위권에게는 여전히 어렵고,,
나도 67년생, 시골출신. 중졸후 역사 선생하던 분, 날마다 공책에 교과서 10페이지씩 적어오라 시키신 능력자. 남편이 바람펴 이혼후시골로 내려와 3년 동안 우리를 때린 수학선생, 자신이 연탄가스 중독후 할머니가 죽은 자신의 발을 긁어 깨어 났다던 국어선생. 영어를 못 읽던 중 2학년 영어선생. 다음해에는 실과선생.
울 아들이 7살되던해 2월에 미국에서 유학중이던 우리 가족이 한국으로 왔다~~^^ 퍼스트 랭귀지가 영어였던 울아들 발음은 미국인 그 자체였다~~~^^ 음악을 전공한 울 부부는 음악학원을 시작했고 같은 건물에 영어학원이 있었는데 관계도 있고 아들 관리도 잘될겸 같은건물 영어학원에 다녔는데~~^^ 1년 지나니 확실한 콩글리쉬 발음으로 변하는 기적을 보았슴~~^^ 너무 실망해서 아들한테 물어보니 원어발음 하면 애들이 웃고 놀려서 콩글리쉬 발음을 했다함~~~^^ 다행히 울아들은 원어발음도 잊지는 않고 2가지 영어를 완벽하게 구사함~~~^^ ㅋㅋ 울아들 처세술 장난 아님~~~^^
@@user-HarryWinks ㅋㅋ 제 글 끝에 울 아들은 원어 발음도 잊지 않고 두가지 영어(콩굴리쉬,미국 본토 발음)을 잘 구사하고 있다 얘기 했는데요~~^^ 초딩,중딩때 방학때 미국에가서 미국 사촌들하고 잘 놀다 왔어요~~ 지금은 대기업 입사해서 잘 다니고 있습니다~~^^
영어발음 R 안된다고 열내던.. 중1때 그 두껀뿔테알까지 뱅글뱅글 눈동자가 까마득히 뒤에있던 그 샘 기억나네요..고딩때는 영어샘이 담임 였으니...고생좀했었지만, 기억에 남는건 하나도 없었음. 지금 독일서 살고있네요..영어,독어다 쓰고 있지요만 6년 배운 영어랑은 상관이요. 😂
영어 발음 굴린다고 때려, 수학 아직 가르쳐주지도 않은 부분 질문한다고 때려, 웃으면 웃는다고 때리고, 맞는데 자세가 불량하다고 때리고, 학부모가 왜들 그렇게 애들을 때려대냐고 전화하면 전화한 부모 애 찾아내겠다고 때리고, 2교시 마치고 밥먹었다고 때리고, 쉬는 시간에 공 가지고 논다고 귀싸대기 때려 고막 터지고… 아. 내가 고등학교 다니던 80년대말 90년대 초는 정말 교사 폭력이 극에 달했었던 시기였음
나 고딩때 수학선생 진짜 재섭었음!! 날짜에 걸리거나 주번/당번을 문제 풀게 하는것까진 글타쳐도 걔가 틀리면 그주변➡️짝부터 그애 앞뒤 애들까지 사방으로 둘러서 암이유 없이 다 일어나 손바닥을 몇대씩 맞아야 했음!! 한애가 문제 못풀고 틀렸다고 해서 왜 그주변 애들까지 덩달아 맞아야 하는건지 그때도 넘 이해 안갔고 불합리하다고 생각되 서 그 남선생이 넘나 싫었고 수학시간 자체가 싫었음!! 글고 본인은 애들 집중시킨다고 웃긴얘기도 했지만 난 넘 그 인간이 싫어 다른 애들은 웃을때도 일부러 굳은얼굴로 전혀 안웃고 차가운 표정으로 일관했더니 지도 당황했는지 나한테 화가 났냐며 한번을 안웃는다고 했던 기억이 있다 한번쯤 교무실로 찾아가 수업시 잘못된 그런방식에 대해 미친척 따지고 대들어버릴걸 하는 생각이 한번씩들고 만약 글케 했음 그 ㅅㄲ가 어케 나왔을지도 궁금함
중학교 때 미국에서 살다 온 놈이 하나 있었다. 영어 시간에 선생이 발음을 하다가 얘에게 시켜봤는데, 선생의 발음과 너무 달랐다. 선생이 애를 노려보았다. 패지는 않았지만, 싫어하는 눈빛이었다. 그러나 그 후 가끔 어떤 단어의 발음에 있어서는 얘에게 해보라고 하며 부려먹었다. 얘가 발음을 하면 선생이 하는 말이, "들었지? 저렇게 하는 거야." 그랬다. 그러나 우리는 선생 발음을 더 좋아했다. 이놈의 발음은 알아들을 수가 없는데, 선생 발음은 알아듣기 쉬웠다. 한국말과 비슷했기 때문이다.
이거 실화다 진짜 저랬다 발음 좋으면 꼰다고 쌤이 때렸어 진짜야
우리학교만 그런줄 알았는데ᆢㅎㅎ
발음좋은사람이 있다고? 발음이 좋을리 없지. 오디오 학습 프로그램이 별로 없었고 대학교 가서 본격적으로 해도 안됨. 연수갔다와도 발음은 안됨.
설마요 ㅎㅎ
카추샤출신아버지한테 영어배워서 했는데
빳다 마잤다.😢
@@고트루
미국인 친구까지 직접 교실로 초대한 영어잘하는 친구가있었는데
우리 영어샘
수업시작전 공포분위기 조성하고
그친구부터 조져놓고 수업시작했습니다
결국 그친구는
영어특기를 살려
지금은 폼나는 공직에 있습니다만ᆢㅎ
실화입니다.
70~80년대 선생님들은
진짜 저랬습니다.
그래서 지금 이상한 사람들이 많은거구나
90년대도그랬어 썅~~
맞아요~ 제친구가 영어발음이 아주 좋았는데... 그 많은 친구들 앞에서 아침에 라면 먹고 왔어? 하면서 창피를 주더군요. 그때는 1984년도 중학교 1학년.
신도몁 완전 공감
90년대도 그러함
대박 빵~터짐...80년대는 진짜 저랬다 ㅋㅋ
중학교 영어 쌤 똑같다 학생이 본토 발음 날리면 그날 제삿날이다
자기발음 그대로 떠듬 안하면 그날 반죽음
진짜다 이랬다
중3때 스펠링 지적했다고 체육 전공 영어선생님한테 몽둥이로 팔이 퉁퉁 붓도록 맞아서 다음날 교복 입기가 힘들고 학교 가기가 정말 싫었다
ㅋㅋㅋㅋ
진짜 이랬어요..저희학교 전교일등.발음굴리다가 샘한테 혼남
우린... 미국에서 어린시절 보낸 친구에게 읽으라고 시키셨음... 발음은 자꾸 들어야 한다고.. ㅋㅋ
그 당시 영어선생들 발음 죄다 엉터리
그래서 50대 이상들 영어발음 죄다 엉터리.
근데 저 당시 발음에 대해 제대로 가르쳐주는데도없고해서 본인이 좋다고 착각하는걸수도 있다
제갈윤김대중 영어발음😢
@@ur1541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책만 볼 수가 있고 말을 못하는 바보 영어; 내 발음이 엉터리이니,또한 듣지도 못한 영어입니다.
권혁수 은근히 연기 잘합니다 ㅋㅋ
뭔 은근히노 걍 대놓고ㅉ제 ㅋ
그 날짜만되면 진짜 마음의 부담갔었지.특히 수학시간. 비라도 오는날이면 더싫고.
21번 죽었다고 전해라~~~
주번도 긴장함
저도요~😅
옛날 선생님은 전부 전국 똑같아 13일이 젤 무서움 43번이라...
코너에 몰리면 답도 없슴~발차기도 올라오고~씨.놉들
수학도 선생님께 난이도있는 질문하면 죤나 털렷음 ㅋㅋ
@@봄가을-p1e 쉬운 교과서 문제 누구나 풀지만, 일본 수학 문제를 가지고 풀다가 교무실 가서 샘에게 물어보면 그 문제를 풀수없는 교사들이 많았지만,경기 고 같은 명문 고교생은 달랐습니다.
그래서 그들 학교가 명문인가 봅니다.
@@byungheeahn4741 / 그게아니에요,, 똑똑한애들 모아놓고 가르치기가 더 쉽습니다,, 학생들 수준이 비슷하고 공부하려는 학생들이 많으니까요
그러나 일반 학교는 학생 수준이 천차 만별이고, 공부하려는 애들도 적어서 가르치기 더 어려워요,,,
상위권에 맞추면 80%는 이해 못하고, 중위권에 맞추면
상위권에게는 시시하고,
하위권에게는 여전히 어렵고,,
80년대부터 90년대 중반까지 학교다닌 나는 그시절 선생들은 깡패라고 생각한다. 따귀는 기본이였고, 권위적이였으며, 진짜 지기분나쁘면 학생들 팼음.
맞는말이다
선생질 하는 놈 들
다그랬다🎉🎉🎉😂😂😂😂
마누라한태 줘터지면
우리한태 시계풀고 화풀이 했지
🐕색
예전에는 선생 자질도 없는것들이 선생질 했다. 그 밑에서 무엇을 배웠겠는가. 가르키는게 개판이니 학원으로 가고 과외하고...지금도 별반다르지 않다고본다.
공감
나는 고등학교 2학년때 반장이었는데 수학여행가서 미친듯이 떠들면서 놀지않는다고 술취한 담임한테 뺨두대맞았는데 맞는순간 정신이 몽롱해 휘청거릴정도였다 지금생각해보면 그냥 재미삼아때린 폭력이었다 그뒤 억지로 노래부르고 춤추고 놀긴했지만 노는게아니라 노가다하는 느낌이었다
저때는 마누라 하고 싸우고 학생들 한테 스트레스 풀던 시절~훈계 할때 눈동자 돌아갔다고 개맞듯 맞음😅
맞아요 그 벌을 요즘 교사들이 다 받음 얻어맞고 선대 개망나니 선생이라는 작자들이 해놓운 벌은 또 그 맞은 세대들이 다 당함 ㅋ😅
@@ililiiliiililiili니가 그때 살아봤나?
개맞을 짓햏으니 맞지
마대자루 부러트릴때 ㅈㄹ카리스마 있지.
그 때는 선생님한테 얻어터지고 지금은 애들한테 줘 터지고~~~당시 남학생
그 때는 시어머니한테 시달리고
지금은 며느리한테 무시 당하고~~ ~당시 여학생
수업료 늦게 내면, 뺨 맞던시절.ㅜ
그래도 그때가 더 나았죠
뺨맞아도 수업에 들수있지만
지금은 수업료를 안내면 수업을 들을수가
나도 맞은적 있음
요즘 수업료 내는 학교 있나요?
학생회비 안가져온다고
담임이 마대자루 가지고
때린거 기억난다.
어른되서 생각하니 불쌍했다
이사장 눈치보랴
먹고살랴..이그😅
@@하늘과우물 그담임선생님 인격이 참 얘가 무슨 잘못 이라고 마대자루로 인간성 하고는 돈이 웬수지 말로 해야지 부모님께 말씀 잘 드리라고
신동엽. 웃겨주셔서감사합니다
왜 가르쳐준디ㅢ로 안힌고
빵 터졌어요. 빵 빵 빵 터짐
귀여우셔요 매를. 잘못들었어요
요새저러면 감옥에가는데 ㅋ ㅋ🎉🎉🎉
선생님들 감정이 우선이라 비위를 맞춰줘야 했던 시대지...그 업보를 죄없는 지금의 선생님들이 치르고 있는중 ㅡㅡ..
국민학교2학년 눈 내린다고 새장화신고 갔는데
새로사서 아까운마음에 책상밑에 놨는데 짝놈이 차ㅇㅇ 이 교실에서 신발신었어요 라고 이르는바람에 빠따 좃나 맞음.
그. 선생 이름 50여년이 흘렀어도 기억함
권혁선ᆢ
아마 디졌겠지 ᆢ
ㅋㅋㅋ.
나 중2때 미국에서 한국으로 온 친구가 있었는데 그 친구의 존재를 알게 된 영어선생님은 그후부터는 그 친구에게만 읽기를 시켰다.😊
😊
그선생님이 선구적 지식인 입니다
어학은 본토발음이 진짜입니다
? 선생님이 수업시간에 자기공부 한거 아닌가요?^^
90년대 선생들은 70년대 어린시절을 보냈기때문에 유학파들은 단한명도 없다고 보시면됩니다. 그런 사람들한테 영어를 배웠으니
고등학교 때 할아버지 영어선생님 625를 겪으셨던 그분 발음이 딱 저러셨고 덕분에 지금 내 발음도 저래요ㅋㅋ
정철영어 보세요
변명은 필요없어.
윤선생.
저때 선생들 정말 저렇게 읽음..ㅎㅎ
수업으로 굿모닝을 중1때 첨 접했음..
기습개그로 웃기는 천재개그맨 신동엽
ㅋㅋㅋㅋ
미술쌤이었던분이
영어쌤으로바뀌어도 전혀
어색하지않았던
나의 1985년도 중학생시절..ㅋㅋ
우린 체육선생님(태권도 전공)이 영어 가르쳤음
ㅎㅎ 공감
우리학교도 체육선생이 풍금칠줄안다고 음악선생도 했음.
67년생인데 고등학교때 워터를 워러라고 했다고 엄청 혼난 학생이 있었지요. 트리를 츄리로 했다고 혼나기도 했구요.... 지금 생각하면 참 어처구니가 없었습니다.
나도 67년생, 시골출신.
중졸후 역사 선생하던 분, 날마다 공책에 교과서 10페이지씩 적어오라 시키신 능력자. 남편이 바람펴 이혼후시골로 내려와 3년 동안 우리를 때린 수학선생, 자신이 연탄가스 중독후 할머니가 죽은 자신의 발을 긁어 깨어 났다던 국어선생. 영어를 못 읽던 중 2학년 영어선생.
다음해에는 실과선생.
BUS 읽어봐 버스 존나게 맞음 빠스
카메라를 케머러
라고 했다가 디지게 맞았음
@@뿌요세나비타민을 바이타민으로 ?
나도 67년.
중학교 수업시간에 백마 따먹은 이야기나 떠들던 영어선생..
발음은 딱 영상의 신동엽과 같은...
또라이 선생이 한둘도 아니고.
한번쯤 보고싶네..
중학교때 선생님이 수업시간에 안 오셔서 창문으로 오나 안오냐 쳐다봤다고 때리던 그 새기 천벌 받아라
저도 창문으로 봤다고 뺨을 거짓말 안하고 50대 정도 맞았어요.
중딩 기술시간에 함석판 쓰레받이 만들었는데
선생님이 만든 교보재보다 더 잘만들어서 친구들이 난리났는데
ㅆㅂ 남은시간동안 뒤에서 손들고 있었다
그래서 다이소에서 플라스틱 쓰레받이만 봐도 정신이 혼미해짐
이세상에 쓰레받이 콤플렉스는 내가 유일할거다 ㅈㄸ
😂😂😂
넘 욱겨😂😂
중학교때 저런 애 있었지
외국에 있다가 돌아온 애였는데
영어샘이 읽어보라고 매일 시켰지
발음 꼰다고 때리진 않으셨지만, 그시대 슨생님 발음은 정말 똑 부러졌었지😂😂😂
조금 세련된 슨생님은 카셋트를 가져오셔서 테이프를 틀어주시곤 했지😅😅
샘보다 잘하면 디진다😅
ㅋㅋ
중학교1학년때
영어선생님 생각나네
필승전과에 모든걸맏기신분 ㅋㅋ
필승만외우면 100점
그후유증이 평생간다
기초보다 필승
교무실에 들어가서 각과목 선생들 책상에 있는 참고서만 확인하면 끝남
와~ 필승전과 진짜 오랜만에 듣네요ㅎ
중1때 필승전과 필수였슴ㅋ
이런 선생님도 계셨지.
오늘 15일이지?
그럼 14번 읽어볼래?
우리 학교다닐땐 진짜 저랬어요 모든게 선생 지맘이고 무조건때리고 .. 참세상좋아졌지 !!!
80년대 중학교 첫 영어 선생님 그때
60 다 되신 아줌마 영어 선생님이셨는데 정말 저랬음 질문하면 그런거 없다고 그냥 왜우라고 하시고
외
정말 실화였지요, 그 시절~ ㅋㅋ
좋은 분들 도 있지만
복많이 받으세요
인간 같지 않는 깡패같은 선생아닌
선생 거의
다
였습니다ㅡ
벌받을 듯
그들은
ᆢ
좋은 선생님
아주
간혹
그분들은
건강 하세요 복
받으세요
감사했어요
진정
ㅋㅋ우리때 진짜 샘이 날짜에 번호불럿어요 ㅋㅋ팩트
울 아들이 7살되던해 2월에 미국에서 유학중이던 우리 가족이 한국으로 왔다~~^^
퍼스트 랭귀지가 영어였던 울아들 발음은 미국인 그 자체였다~~~^^
음악을 전공한 울 부부는 음악학원을 시작했고 같은 건물에 영어학원이 있었는데 관계도 있고 아들 관리도 잘될겸 같은건물 영어학원에 다녔는데~~^^
1년 지나니 확실한 콩글리쉬 발음으로 변하는 기적을 보았슴~~^^
너무 실망해서 아들한테 물어보니 원어발음 하면 애들이 웃고 놀려서 콩글리쉬 발음을 했다함~~~^^
다행히 울아들은 원어발음도 잊지는 않고 2가지 영어를 완벽하게 구사함~~~^^
ㅋㅋ
울아들 처세술 장난 아님~~~^^
그 아들한테 콩글리쉬발음을 하면 안된다고 말해주세요 지금도 학생인가요? 그럼 심각한데 90년대도 아니고
@@user-HarryWinks ㅋㅋ 제 글 끝에 울 아들은 원어 발음도 잊지 않고 두가지 영어(콩굴리쉬,미국 본토 발음)을 잘 구사하고 있다 얘기 했는데요~~^^
초딩,중딩때 방학때 미국에가서 미국 사촌들하고 잘 놀다 왔어요~~
지금은 대기업 입사해서 잘 다니고 있습니다~~^^
마자요~마자요😂침튀기면서할아버지샘이저러셨어욤😂😂😂
옛날에는 자격없는 선생들이 많았습니다
참 운좋은 세대들이예요
어릴땐 몰랐는데 고등학교지나고 알게됬죠
고2때 미국인이 학교 재단을
방문했는데
대화를 뭇하고 버벅거리던 영쌤이
기억이 난다
ㅋㅋㅋㅋㅋㅋㅋ^^
지금도 그래요 ㅋㅋ
진짜다 저때는~~ㅋㅋㅋㅋㅋ
영어발음 R 안된다고 열내던.. 중1때 그 두껀뿔테알까지 뱅글뱅글 눈동자가 까마득히 뒤에있던 그 샘 기억나네요..고딩때는 영어샘이 담임 였으니...고생좀했었지만, 기억에 남는건 하나도 없었음.
지금 독일서 살고있네요..영어,독어다 쓰고 있지요만 6년 배운 영어랑은 상관이요. 😂
나쁜학생 선생님에게 배운대로
😂😂😂😂😂😂😂😂😂😂
저때는 혓바닥 굴린다고 혓바닥 뽑아버림
ㅋㅋㅋ 후진발음의 영어쌤,.. ㅋㅋㅋ
후진니얼굴😂😂
나 전교에서 1프로 왔다갔다 했는데 글런나도 교련시간 체육시간 국사시간엔 대들다가 마대자루 부러지고 허리맞아서 기절했다 지금 동창회때 그선생 보며말하면 쌩까신다
증말 똑같아요
저땐 정말 선생들이 저랬습니다...
지금 보고 한참 웃었네요
오늘이 몇칠이지~~~~오늘이 15일이지~~~~15번~~~~저는 3년을 15번을해서 ~~~~~익숙하네요^^
선생이대단하다 저발음으로 먼저 시범보이다니 그냥 처음부터 학생시키지
70년대 중고교 영어선생들...저렇게 했습니다
지금 초등학교 도 이리해야 대가리박어 빠따로 다리 분질러야
권혁수 정말 인기짱이었지ㅡ지금도
진짜 똑같다 우리 학창시절 이랑 ㅋㅋㅋㅋㅋ
가르쳐준대로 안하고 혀를굴려ㅋㅋ
학교다닐때 수학선생님이 저렇게 뽑힌학생이 문제 풀어야 했는데 너무 싫었음...수학 진짜 못하는데...공포 그 자체! ㅎㅎ
저도 제번호가 날짜인 날은
공포 그자체 발표시킬까봐
그날 하루종일 조마조마
@@tv-talmo 나는 내번호와 같은날은 학교를 안갓음,
자격지심인가??
학생이 너무 잘해서 쪽팔려서 때려???
ㅋㅋㅋ😂
우린 신똥엽 샘 발음이
땡큐 예요 🎉🎉❤❤😂
역시 옛날선생님들이 학생을 말로만사랑한게 아니라 몸소 보여주셨다. 훈훈하다.
인구감소 인구절벽 걱정하는데
우리때처럼 저녁 8시면 다 전기를 끊으면 우리나라 인구 3억은 금방이다.
실제로 내가중학교때저런일이 있었는데 어쩜 똑같은지!ㅋㅋㅋ
저때는 선생이 지들 스트레스풀려고 애들 체벌했고... 요즘은 거의 반대고.. 한국은 중간이 없지
왕년에 저랬습니다. 어려운 질문을 했다간 무슨 꼬투리를 잡아서라도 두들겨 패는 선생들이 있었습니다.
영어 발음 굴린다고 때려, 수학 아직 가르쳐주지도 않은 부분 질문한다고 때려, 웃으면 웃는다고 때리고, 맞는데 자세가 불량하다고 때리고, 학부모가 왜들 그렇게 애들을 때려대냐고 전화하면 전화한 부모 애 찾아내겠다고 때리고, 2교시 마치고 밥먹었다고 때리고, 쉬는 시간에 공 가지고 논다고 귀싸대기 때려 고막 터지고…
아. 내가 고등학교 다니던 80년대말 90년대 초는 정말 교사 폭력이 극에 달했었던 시기였음
이거 보니까 옛날 장면 그대로 가져와도 현재는 웃길 수 있겠다 싶네 옛날은 모든 게 개그였구나
나 고딩때 수학선생 진짜 재섭었음!! 날짜에 걸리거나 주번/당번을 문제 풀게 하는것까진 글타쳐도 걔가 틀리면 그주변➡️짝부터 그애 앞뒤 애들까지 사방으로 둘러서 암이유 없이 다 일어나
손바닥을 몇대씩 맞아야 했음!! 한애가 문제 못풀고 틀렸다고 해서 왜 그주변 애들까지 덩달아 맞아야
하는건지 그때도 넘 이해
안갔고 불합리하다고 생각되
서 그 남선생이 넘나 싫었고
수학시간 자체가 싫었음!! 글고 본인은 애들 집중시킨다고 웃긴얘기도
했지만 난 넘 그 인간이 싫어 다른 애들은 웃을때도 일부러
굳은얼굴로 전혀 안웃고 차가운 표정으로 일관했더니 지도 당황했는지 나한테 화가
났냐며 한번을 안웃는다고 했던 기억이 있다 한번쯤 교무실로 찾아가 수업시 잘못된 그런방식에 대해 미친척 따지고 대들어버릴걸 하는 생각이 한번씩들고 만약 글케 했음 그 ㅅㄲ가 어케 나왔을지도 궁금함
내나이 60세 초중고 시절 선생님들이 수업시간에 그날 날짜에 학생들 번호를 불러 질문 대답하게해서 못하면 두들겨 맞았던때라 매일 쫄고 긴장했었던 기억이 나네😅
혁수 진짜 웃겨 ㅋㅋㅋㅋ
80년대생은 알겠지만
원래 학교서 너무 아는척하면 쳐맞긴했지. 버르장머리없다고ㅎㅎㅎ
고등학교때 영어선생님이 늦게 와서 교련선생님이 영어 가르쳤었는데..그래도 나름 수업 준비를 잘 하고 오셔서 잘 가르치셨다는..지금은 모르겠는데 그땐 두개 과목 가르치던 선생님이 종종 계셨음..ㅋㅋ
정말 저랬지. 70년대. 내가 영어를 싫어한 이유는 회화 중심이 아닌 문법만으로 난리를 죽였지.
와우! 80년대 우리 담임 발음인데, 학생이 잘 읽으면 뭔지 모르게 영상의 선생처럼 행동했지.
와!!!!! 넘 실제라 빵 터져버렸다😂😂😂😂😂
동엽신. 연기도 영어발음도 최고다
근데 이거 ㄹㅇ 팩트임 ㅋ
아 ~한참 웃었네 배꼽 빠지는 줄 재수 없게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이건 정말 빼박이다....나도 정말 학교에서 저랬는데....ㄷㄷㄷㄷ
학교에 어쩌다 외국인이라도 오게되면 이상하게 영어선생들만 다 사라졌다죠. ㅋㅋㅋ
85년생인 내중학생시절 비싼학원다니던 내짝궁이 빌딩을 뷰울뒹 하고 읽는거보고 충격이었음..
저것은 진짜다. 학생이 선생님 보다 잘하면 선생님이 괴롭혀서 학교 다니기 힘들었음.
옛날에 진짜 저랬어요 괜히 아는척 했다가 머리통 불랐습니다
내가 저러다 맞았었다.
정철25주 다 공부하고나니 발음이 달라졌었는데 그걸 뭐라고 하더라.ㅎㅎ.
신동엽 아버지인가 어머니가 선생님이라고 하셨던 것 같은데..그래서 그런가 연기를 실감나게 잘하시네요😅
권혁수가잘못했다손❤❤❤
저 때는 그랬다.
선생들은 항상 분노하고 있었고
합법적인 폭력을 사용해 학생들의 창의력을 말살하는데 죄책감 따위는 필요없었다
갈챠준대로 안하고 삐딱선타서 읃어맞음 ㅋㅋㅋ
사전통채로 외우고 문법을 수학처럼 하던시대
ㅎㅎㅎ 웃겨 신동엽 왜이리 연기
를 잘할까
옛날엔 정말 저랬다.
선생 지 기분 나쁘면 빰대리고.
근대 80년도에는 선생님을 쌤이라 하지 않았다
경상도 사투리. 80년대도 그전에도 쌤이라 했지요. 선생님을 부를때는 "쌤요"
스새임
경기도서 쌤이라했으면 겁나게 쳐맞았겠지
전북특별자치도인데 쌤이라했음 !!
중학교 때 미국에서 살다 온 놈이 하나 있었다. 영어 시간에 선생이 발음을 하다가 얘에게 시켜봤는데, 선생의 발음과 너무 달랐다. 선생이 애를 노려보았다. 패지는 않았지만, 싫어하는 눈빛이었다. 그러나 그 후 가끔 어떤 단어의 발음에 있어서는 얘에게 해보라고 하며 부려먹었다. 얘가 발음을 하면 선생이 하는 말이, "들었지? 저렇게 하는 거야." 그랬다. 그러나 우리는 선생 발음을 더 좋아했다. 이놈의 발음은 알아들을 수가 없는데, 선생 발음은 알아듣기 쉬웠다. 한국말과 비슷했기 때문이다.
그땐 진짜
저랬지..ㅋ
그래도 좋은선생님이
훨씬 많으셨고,
그때그시절이
또 그리워지네요~^^
추억이. 생가나네요....
신동엽님❤ 연기짱
난 동엽님❤만 나오면 잼나고 좋드라요~~!
가르켜 준대로 안하냐구 ㅎㅎ
또박또박 읽으라고 셐끼들아😂
요즘 애들은 저게 개그인줄 알겠지? 실화인데...
이제야 진실을 알겠네 내가 할아버지 영어쌤에게 수십년전 혼난이유
진짜임. 90년대도 쳐맞았음. 알려준대로 안한다고
그러게 가르쳐준데로 하라고...
잘난체하지말고
ㅋㅋ 동엽신 짱이다 진짜
내가 중고등학생때 중국의 한시를 읽었음.
한자를 좋아해서가 아니고 한문 선생님이 하도 두드려 패서 가르치셔서. .
지금은 모두 잊어버렸지만 딱 그생각이 나네요.
생각난다.울 아들 영어책읽어줬을적에 저렇게 읽어주니 영어학원쌤이 전화하더라.울 아들이 저렇게 읽는거같아 믈어보니 엄마가 읽는대로 했다하니 앞으론 읽어주지말라대?ㅋㅋ
진짜 이랬다. 진짜.
옛날 영어 쌤들은 저랬다.
선생님이 가르쳐 준대로 해야지...나쁜놈이네.
나 학교다닐때는 영어선생님 발음은 저정도는 아니였다.
15번...다음 25번~~,,,다음 주번~~~ㅋㅋ
저시절은 영어잘하면 삼청교육대 끌려가던 시절이에요
아고....동엽 신 잼잇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