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2천 억 들여 제2대티터널 뚫는다 “20분 걸리던 거리 5분으로 단축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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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8 фев 2025
  • 1971년 준공된 대티터널.
    부산 사하구에서 서구로 넘어가는 통로입니다.
    하지만 50년이 지나면서 터널이 노후화되고
    왕복 4차선의 좁은 도로 폭은
    잦은 교통체증과 사고 위험을 낳고 있습니다.
    이런 위험 앞으로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달 제2대티터널 도로개설사업이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했습니다.
    2022년 10월 예비타당성 대상 사업으로 선정된 이후 2년 만입니다.
    [ 이성권 | 국회의원(부산 사하구) ]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 이후에 내년도 국비에
    용역비 설계 용역비 19억 원을
    올해 말 안으로 국회에 반영시킬 예정이고요.
    제2대티터널은 총사업비 2,093억 원, 전체길이 2.23km에,
    괴정동과 아미동을 잇는 왕복 4차선 터널을 새로 만드는 사업입니다.
    부산시는 예비타당성 대상 사업으로 선정됐을 당시
    괴정사거리에서 충무동 교차로까지 통행시간이
    기존 20분에서 5분으로 단축될 것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 김덕진 | 부산시도로계획과 팀장 ]
    기존 괴정로를 해서 서대신동 넘어오는
    그곳이 차가 많이 밀리거든요.
    거길 분산을 시킬 수 있는 거죠. 밑으로 충무로 쪽으로...
    제2대티터널 예비타당성 통과로
    서부산 지역 교통 혼잡을 해결할 수 있는 단초를 마련한 가운데
    제2대티터널 사업은 내년 기본 실시설계를 시작해
    2033년에 완공될 예정입니다.
    B tv 뉴스 박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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