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옳다고 해서 반드시 설득력이 생기는 것은 아니다. 나한테 동의하는 만큼만 관계를 맺겠다는 것이다. 논쟁에서 이겨도 상대방은 사라지지 않는다. 토론이란 서로가 언제라도 다시 이야기 하고 싶다는 느낌을 갖게 하는 것입니다. 건전한 의견대립이 없는 관계는 피상적이고 불안전하다 라는 말들에 맞아!맞아!맞아! 하며 들었습니다. 살면서 정말 많이 들었던 생각입니다. 갈등을 피하고 덮으려고만 하기 보다는 좋은 의견차이라고 생각해서 흥미진진하고 새로운 것을 알게 하는 기회라고 생각해야겠습니다. 통찰을 주는, 그래서 속이 시원해지는 강연 감사합니다.
-의견차이의 반댓말은 동의가 아닌 ‘좋은의견차이‘ ->적절한 토론의 순기능 -어디서 의견차이가 발생하는지 생각하기 -토론의 3가지 유형 1.사실토론 (ex.프랑스 수도는 파리다) 2.가치토론 (ex.거짓말은 항상 비도덕적인가?) 3.처방토론 (ex.우리가족은 올여름 휴가를 가야한다?) 위 세가지 naming을 이용하면 단순한 말싸움이 되지않음 -의견대립 전 스스로 4가지 질문하기 1.상대방과 내가 실제로 의견차이가 있는가? 2.대립을 할만큼 중요한 문제인가? 3.구체적사안이여서 주어진 시간 내에 발전이 있을 수 있는가? 4.두사람 모두 언쟁을 벌여야하는 이유를 상호합의했나? -좋은논쟁이란? 자신의 지평을 넓히고, 관계를 풍요롭게 만들고, 일과 생활의 증진을 만드는 것 -적절한(건전한) 의견대립이 없는 관계는 피상적이고 불완전하며 우리의 전체가 아닌 일부만 보여줄 뿐이다. -적절한(건전한) 의견대립을 통해 가장 소중한 관계를 더 깊이 맺자.
회사의 제 사수가 가장 말이 안통합니다. 업무의 진행 방향에 대해서 의견을 나눌때면 말이 너무 안통해서 답답하고 화가 났었습니다. 최근 몇개월간 그랬었는데, 진행방향에 대해 근거를 제시해도 대화를 하려고 하지 않아서 많이 답답했었습니다. 오늘 작가님의 강의를 보면서 토론은 상호 합의하에 이루어져야 하고, 어떤 문제를 해결할 것인지 확인해야 하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후로는 강연 내용을 추천해주고 함께 토론을 할 수 있는 방향으로 노력해보려고 합니다. 저보다 경험도 많고 실력도 좋은 사수이기에 대부분 맞는 말이겠지만 이로운 토론은 우리를 발전 시킬 것이고 그것이 곧 회사의 발전이 될 것이라 믿습니다. 최근 세바시에서 올려주시는 강의들이 화합에 대한 내용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각자도생의 시대인 지금, 여러 강의들이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고 세상을 바꾸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직장 상사, 특히 부정적인 성향을 가진 사람과의 대화가 가장 어렵게 느껴집니다. 저는 그런 사람과 대화하면서 같은 방식으로,같은 사람이 되고싶지 않아요. 상대방의 의견을 받으면서도 제 의견을 확실하게 전달하면서 상대를 설득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우고싶습니다. 대화라는 건 정말이지 어려운 인생의 과제인 것 같아요
얼마 전에 만난 친구가 참 말이 안 통한다고 느껴서 손절했습니다 같이 산책하자고 해서 산책하는데 힘든 티 팍팍 내면서 언제 도착하냐고 1분에 한 번씩 묻더라고요 금방 도착한다는데도 계속 니 말은 못 믿겠다 아까도 그러지 않았냐 그러더니 혼자 궁시렁대다가 넌 고집이 참 센 거 같다고...인간관계 잘 유지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친구들 사이에서도 보통 조율하는 역할을 하는데 처음 들어본 말이기도 하고 본인 스스로가 이상하다는 생각은 왜 안 할까 싶은 마음에 한숨 쉬고 버스 기다려주고 집 보낸 다음에 다신 보지 말자고 결심했습니다 기본적으로 상대방과 대화가 아닌 일방적으로 본인의 말을 전달만 하려는 사람하고는 관계를 유지할 필요가 없는 것 같아요
전 전업주부라 그런가 사회생활에서보다는 남편이랑 말이 안 통해요 얘기만하면 목소리 높아지고 싸워서 이제는 싸우기도 지쳐 벽보고 얘기하는게 훨~ 좋을거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어요. 요즘은 제가 바쁘게 운동도 하고 독서도 하고 제 생활에만 집중하려고 신경을 덜 쓰고 말을 적게 하려고 하고 같이 보내는 시간을 줄이고 있는데 이런게 방법이라곤 할수 없어서 답답하긴해요. 같이 얘기하면서 흥분해서 목소리 높이는 쪽이 저이다보니 디베이터 내용이 궁금하고 도움이 될거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시댁식구들입니다 토론의 핵심이나 논재를 가지고 의견을 나누려고하면 그에 앞서 엉뚱한 트집으로 핵심주제에 대해 의견내는것을 흐리거나 막는 습관들이 있습니다 다시는 보고 싶지않고 말을 하고 싶지않아도 경조사에 보게 되고 말을해야 되는상황이라 제감정을 저스스로 추스리기게 됩니다ㆍ토론도 어느정도의 비슷한환경이나 사고가 맞아야 가능한 일이라고 개인적으로는 생각이됩니다 영상들으니 더 지혜로와져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ㆍ책 구매를 하려고했는데 좋은기회가 있어서 몇자 글을 올립니다
가장 말 안 통하는 사람은 가족이라고 생각해요! 누구보다 그 과거를 잘 알고, 생각을 잘 알기 때문에 서로가 서로에게 말로 인한 영향력을 주기 힘든 관계가 아닐까 싶습니다 :) 그렇기에 더 사랑으로, 더 존중으로 대화하고 납득시켜야 할 것 가은데 그러기에 이 책이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갱년기 남편과 고등학생 자식들입니다. 저만 늘 수용적이고 친절하게 대해야 하는 것 같습니다. 남편과 자식들은 자신들의 기분에 따라 말하고 행동하는데 말입니다. 저라는 사람은 없고 모두의 감정 쓰레기통이 된 것만 같습니다. 제 마음이 좀 더 편해지고 갱년기와 사춘기인 가족들과 잘 대화할 수 있는 법을 알고 싶습니다.
늘 꾹꾹 참다가 감정이 격할때 내뱉은 말을 후회합니다ㅠㅠ 부정적인 의견을 어떻게 잘 이야기할 수 있을지, 밖으로 표현할 수 있을지 궁금해요. 늘 내뱉고 후회한 경험뿐이라 참고참으며 속이 곪아가는 느낌리거든요ㅠ 영상 속에서도 결국은 의견대립, 논쟁 후 함께 지내야할 사람이라는 것을 강조하잖아요! Risa 체크리스트 기억해둬야겠어요.
정치색이 무척 짙으신 집안 어른과 가장 말이 안 통합니다. 집안의 가장 어른이시고, 정치색이 무척 짙으시고, 한국전쟁을 경험한 분이다 보니 하나에서 열까지 너무 서로 극명한 입장차이가 있습니다. 명절과 집안 제사때 그 어른이 말씀을 시작하시면 아무도 입을 떼지 않고 눈을 깔고 듣기만 하죠. 자칫 한마디라도 했다간 살벌해 지거든요. 상대방은 디베이트에 대한 아무런 이해도 의지도 없어도 제가 디베이트를 잘 이해하고 준비되면 대화라는 것이 가능해 지기도 할까요? 결국 디베이트도 상호작용인데 한쪽의 노력으로도 성립이 가능할지 큰 기대와 약간의 두근거림을 가지고 책을 읽어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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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옳다고 해서 반드시 설득력이 생기는 것은 아니다.
나한테 동의하는 만큼만 관계를 맺겠다는 것이다.
논쟁에서 이겨도 상대방은 사라지지 않는다.
토론이란 서로가 언제라도 다시 이야기 하고 싶다는 느낌을 갖게 하는 것입니다.
건전한 의견대립이 없는 관계는 피상적이고 불안전하다
라는 말들에 맞아!맞아!맞아! 하며 들었습니다.
살면서 정말 많이 들었던 생각입니다.
갈등을 피하고 덮으려고만 하기 보다는
좋은 의견차이라고 생각해서
흥미진진하고 새로운 것을 알게 하는
기회라고 생각해야겠습니다.
통찰을 주는, 그래서 속이 시원해지는 강연 감사합니다.
요약 감사합니다 :)
-의견차이의 반댓말은 동의가 아닌 ‘좋은의견차이‘
->적절한 토론의 순기능
-어디서 의견차이가 발생하는지 생각하기
-토론의 3가지 유형
1.사실토론 (ex.프랑스 수도는 파리다)
2.가치토론 (ex.거짓말은 항상 비도덕적인가?)
3.처방토론 (ex.우리가족은 올여름 휴가를 가야한다?)
위 세가지 naming을 이용하면 단순한 말싸움이 되지않음
-의견대립 전 스스로 4가지 질문하기
1.상대방과 내가 실제로 의견차이가 있는가?
2.대립을 할만큼 중요한 문제인가?
3.구체적사안이여서 주어진 시간 내에 발전이 있을 수 있는가?
4.두사람 모두 언쟁을 벌여야하는 이유를 상호합의했나?
-좋은논쟁이란? 자신의 지평을 넓히고, 관계를 풍요롭게 만들고, 일과 생활의 증진을 만드는 것
-적절한(건전한) 의견대립이 없는 관계는 피상적이고 불완전하며 우리의 전체가 아닌 일부만 보여줄 뿐이다.
-적절한(건전한) 의견대립을 통해 가장 소중한 관계를 더 깊이 맺자.
정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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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짝짝짝! 댓글 이벤트에 당첨되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2023년 6월 18일까지 friends@sebasi.co.kr로 [당첨자 본인 확인이 가능한 유튜브 캡쳐 화면 / 당첨된 영상의 강연자 명 / 유튜브 닉네임 / 이름 / 휴대폰 연락처 / 배송주소]를 보내주세요. * 해외거주자일 경우 당첨자에서 제외됩니다 *당첨메일 발송 시 개인정보활용에 동의한 것으로 간주하며, 확인 후 삭제 처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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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의 제 사수가 가장 말이 안통합니다. 업무의 진행 방향에 대해서 의견을 나눌때면 말이 너무 안통해서 답답하고 화가 났었습니다. 최근 몇개월간 그랬었는데, 진행방향에 대해 근거를 제시해도 대화를 하려고 하지 않아서 많이 답답했었습니다. 오늘 작가님의 강의를 보면서 토론은 상호 합의하에 이루어져야 하고, 어떤 문제를 해결할 것인지 확인해야 하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후로는 강연 내용을 추천해주고 함께 토론을 할 수 있는 방향으로 노력해보려고 합니다. 저보다 경험도 많고 실력도 좋은 사수이기에 대부분 맞는 말이겠지만 이로운 토론은 우리를 발전 시킬 것이고 그것이 곧 회사의 발전이 될 것이라 믿습니다. 최근 세바시에서 올려주시는 강의들이 화합에 대한 내용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각자도생의 시대인 지금, 여러 강의들이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고 세상을 바꾸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답답한 상황에도 긍정적으로 노력하시는 모습이 정말 멋지네요!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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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상사, 특히 부정적인 성향을 가진 사람과의 대화가 가장 어렵게 느껴집니다. 저는 그런 사람과 대화하면서 같은 방식으로,같은 사람이 되고싶지 않아요. 상대방의 의견을 받으면서도 제 의견을 확실하게 전달하면서 상대를 설득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우고싶습니다.
대화라는 건 정말이지 어려운 인생의 과제인 것 같아요
얼마 전에 만난 친구가 참 말이 안 통한다고 느껴서 손절했습니다 같이 산책하자고 해서 산책하는데 힘든 티 팍팍 내면서 언제 도착하냐고 1분에 한 번씩 묻더라고요 금방 도착한다는데도 계속 니 말은 못 믿겠다 아까도 그러지 않았냐 그러더니 혼자 궁시렁대다가 넌 고집이 참 센 거 같다고...인간관계 잘 유지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친구들 사이에서도 보통 조율하는 역할을 하는데 처음 들어본 말이기도 하고 본인 스스로가 이상하다는 생각은 왜 안 할까 싶은 마음에 한숨 쉬고 버스 기다려주고 집 보낸 다음에 다신 보지 말자고 결심했습니다 기본적으로 상대방과 대화가 아닌 일방적으로 본인의 말을 전달만 하려는 사람하고는 관계를 유지할 필요가 없는 것 같아요
오고가야 대화죠!
전 전업주부라 그런가 사회생활에서보다는 남편이랑 말이 안 통해요 얘기만하면 목소리 높아지고 싸워서 이제는 싸우기도 지쳐 벽보고 얘기하는게 훨~ 좋을거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어요.
요즘은 제가 바쁘게 운동도 하고 독서도 하고 제 생활에만 집중하려고 신경을 덜 쓰고 말을 적게 하려고 하고 같이 보내는 시간을 줄이고 있는데 이런게 방법이라곤 할수 없어서 답답하긴해요. 같이 얘기하면서 흥분해서 목소리 높이는 쪽이 저이다보니 디베이터 내용이 궁금하고 도움이 될거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언제나 이성적으로 토론하긴 어렵지만 노력할 가치가 있죠.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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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댁식구들입니다 토론의 핵심이나 논재를 가지고 의견을 나누려고하면 그에 앞서 엉뚱한 트집으로 핵심주제에 대해 의견내는것을 흐리거나 막는 습관들이 있습니다
다시는 보고 싶지않고 말을 하고 싶지않아도 경조사에 보게 되고 말을해야 되는상황이라 제감정을 저스스로 추스리기게 됩니다ㆍ토론도 어느정도의 비슷한환경이나 사고가 맞아야 가능한 일이라고 개인적으로는 생각이됩니다
영상들으니 더 지혜로와져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ㆍ책 구매를 하려고했는데 좋은기회가 있어서
몇자 글을 올립니다
영상이 도움되었길 바랍니다!
가장 말 안 통하는 사람은 가족이라고 생각해요! 누구보다 그 과거를 잘 알고, 생각을 잘 알기 때문에 서로가 서로에게 말로 인한 영향력을 주기 힘든 관계가 아닐까 싶습니다 :) 그렇기에 더 사랑으로, 더 존중으로 대화하고 납득시켜야 할 것 가은데 그러기에 이 책이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가족 소통이 어렵죠! 응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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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운 친구사이에서도 가끔 의견 불일치로 다튜곤 하는데요 이런 관점에서 새롭게 바라볼수 잇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응원하겠습니다!
갱년기 남편과 고등학생 자식들입니다. 저만 늘 수용적이고 친절하게 대해야 하는 것 같습니다. 남편과 자식들은 자신들의 기분에 따라 말하고 행동하는데 말입니다. 저라는 사람은 없고 모두의 감정 쓰레기통이 된 것만 같습니다. 제 마음이 좀 더 편해지고 갱년기와 사춘기인 가족들과 잘 대화할 수 있는 법을 알고 싶습니다.
Sarah Lee님이 마음의 짐을 벗고 가족과 더 깊은 대화, 관계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가장 말이 통하지않는 이는 사춘기자녀입니다.
아이와 기분좋은대화
이어나갈수있길 희망해봅니다~
응원합니다🧡
늘 꾹꾹 참다가 감정이 격할때 내뱉은 말을 후회합니다ㅠㅠ 부정적인 의견을 어떻게 잘 이야기할 수 있을지, 밖으로 표현할 수 있을지 궁금해요. 늘 내뱉고 후회한 경험뿐이라 참고참으며 속이 곪아가는 느낌리거든요ㅠ 영상 속에서도 결국은 의견대립, 논쟁 후 함께 지내야할 사람이라는 것을 강조하잖아요! Risa 체크리스트 기억해둬야겠어요.
사람인지라 언제나 논리적이긴 어렵죠 :)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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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색이 무척 짙으신 집안 어른과 가장 말이
안 통합니다. 집안의 가장 어른이시고, 정치색이 무척 짙으시고, 한국전쟁을 경험한 분이다 보니 하나에서 열까지 너무 서로 극명한 입장차이가 있습니다. 명절과 집안 제사때 그 어른이 말씀을 시작하시면
아무도 입을 떼지 않고 눈을 깔고 듣기만 하죠. 자칫 한마디라도 했다간 살벌해 지거든요. 상대방은 디베이트에 대한 아무런 이해도 의지도 없어도 제가 디베이트를 잘 이해하고 준비되면 대화라는 것이 가능해 지기도 할까요? 결국 디베이트도 상호작용인데 한쪽의 노력으로도 성립이 가능할지 큰 기대와 약간의 두근거림을 가지고 책을 읽어보고 싶습니다.
ㅎㅎ집안에서도 정치는 의견이 크게 갈리죠!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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