댐을 점거한 테러리스트와 맞짱 뜨는 일본판 다이하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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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0 янв 2025

Комментарии • 9

  • @-HAMVAVA
    @-HAMVAVA  2 года назад +1

    오늘 소개해 드린 영화는 "화이트아웃(WHITEOUT)"입니다
    오다 유지 (춤추는 대수사선), 마츠시마 나나코(GTO, 야마토 나데시코) 주연의 2000년 개봉작입니다
    신포 유이치 작가의 동명의 소설을 영화화한 작품이기도 합니다
    거대한 댐을 점거한 채 거액의 몸값을 요구하는 테러리스트 아카이 츠키에 맞서는 발전소 직원 토가시의 활약을 그리고 있습니다
    일본 경찰과 협상을 통해 거액의 몸값을 챙겼슴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수많은 인명 피해를 외면한 채
    댐을 폭파하기 위한 스위치를 작동시키게 되는데....

  • @박지일-r2t
    @박지일-r2t Год назад +1

    못본영화만 리뷰해줘서 감사합니다

  • @user-niuscotiksie
    @user-niuscotiksie 5 месяцев назад

    마츠시마 나나코를 보는것만으로도 관심을 끄는 영화

  • @Sibasinu
    @Sibasinu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일본열도가 태평양 해류쪽 섬나라라서 따뜻한줄 알았는데 4천미터 가까이되는 후지산 포함 험난한 알프스급 산맥들이 있다는걸 알게해준 흥미로운 영화

  • @daewookkim4795
    @daewookkim4795 2 года назад +1

    일본판 다이하드......
    그런데 이 영화를 보면
    일본의 낙후된 위기관리과 뿌리깊은 관료주의를 비꼬는 내용들도 있습니다.
    댐 같은 그런 중요시설 보안이
    고작 쇠사슬 하나로 길을 막아놓는 수준에
    경비인력은 아예 없다시피 하니......
    그런데 더 웃긴 것은
    원자력 발전소 보안도 거의 이 영화에 나오는 경비수준보다 조금 나은 정도 수준이니......
    원자력 발전소 부근에 총을 가진 경찰관 달랑 1명이 있는 경비초소만 있고
    발전소 내부 보안도 세콤이 맡고 있으니.....
    진짜 이 영화에서처럼 소총 아니 권총 하나만 달랑 들고 들어가도
    간단히 원자로까지 가고도 남는 수준이라고 합니다.

    • @-HAMVAVA
      @-HAMVAVA  2 года назад

      제가 비꼬고 싶었습니다
      뭘 해도 잘하는게 우리입니다
      위정자라 칭하는 늙은이들 빼면요

    • @daewookkim4795
      @daewookkim4795 2 года назад +2

      @@-HAMVAVA 하기는 우리나라 원전이나 댐 근처에 군부대가 주둔하고 있고
      비상시에는 바로 군대가 출동해서 안전을 지키는 것은 어느 나라나 마찬가지일 겁니다.
      일본만 제외하고 말입니다.
      일본은 아직도 평화와 물은 공짜처럼 손에 넣는다 라는 그런 케케묵은 생각에 사로잡혀서
      위기관리가 완전히 제3세계 국가보다 낮으니 말입니다.

  • @박철우-q2d
    @박철우-q2d 2 года назад +1

    수준이 떨어지네요. 지진에도 댐이 견딜까도..

    • @-HAMVAVA
      @-HAMVAVA  2 года назад +1

      영화적 만듦새로만 본다면
      저 시절 잘나가는 배우빨로 만든
      전형적인 내수용 영화가 아닐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