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살 학생시절 치킨집 알바 끝내고 통화로 힘들다고 얘기하던 와중에 다투게 되었는데 끝에 헤어지니 마니 하던때에 나보고 “고작 닭하나 튀기면서 힘들다고 쳐 징징될때부터 알아봤다 ” 며 제가 그때 서비스직으로 전공할때라 그뒤에는 “앞으로 사람들 비위나 맞추면서 빌빌거리면서 살아라” 라던 분조장 전남친^^,, 덕분에 한동안 직업에 귀천이 없다지만 정말 자존감이 많이 떨어지고 힘들었던..
4년 사귄 남자친구랑 헤어지는데 ‘나 사실 단 한 번도 네 말에(회사가 힘들다거나, 지병, 친구사이 등 털어놓은 것에 대해) 공감해본 적 없어’ 라는 말을 들음 ㅋㅋ 그래 들어나줘서 고맙다 새끼야... +) 잠시 살이 쪘던 기간이 있었음 (얼마 안 가서 감량하기도 했고) 그래봤자 정상체중 정상 bmi였지만 유지하던 체중에서 벗어나서 스트레스 받던중에 남친에게 말하자 ‘아 근데 저번에 내 친구들도 너 살찐거같다고 하긴했어’ 근데 얘랑 얘 친구들 전부 순수지방 90kg 이상부터 시작하는 ‘진짜’ 였음.. 키는.. 그 누구도 벗어날 것 없는 평균키였고
2탄도 해주세요!!~ 학원 교사인 친구가 남자 중3한테 치마 속 몰카당했는데, CCTV로 촬영하는 장면보고 충격받고 신고했습니다ㅠ 근데 동거 중인 남친이 억울하게 고소당한 지인 얘기하면서 "아직 어리고 그 애도 억울할 수 있다. 그냥 넘어가라"라고 해서 저희도, 경찰들도 분노했어요
제가 너무 좋아했어서(이상형이라)사귀게 된 전남친이 저보고 ”너랑 사귀면서 좋아하는 감정이 더 커질 줄 알았는데 시간이 지나도 똑같은 거 같다, 너만큼 좋아하는 감정이 크지 않다, 별로 변화가 없다“ 이랬어요..심지어 이제는 저 만나는 시간보다 혼자 있는게 더 재밌다고도 했어요….진짜 상처😢😢
5년 전 이야기 인데 연상인 오빠를 소개로 만나게 되었어요~ 친구 남편의 직장동료라 잘 만나보려 했었는데 너정도면 결혼상대로 괜찮은거 같다는 말에 뒤도 안돌아 보고 차에서 내렸네요... 나 정도가 어떤건지 참.. 나 같은 사람 널렸으니 그 중에 잘 골라 결혼하라 했어요..
댓글 보면서 입이 쩍 벌어지게 경악스러운 사연들에 저도 덩달아 마음이 아프고 화도 많이 나더라고요. 내가 겪은 건 그래도 감내할만한 상처였지 않나 싶을 정도로. 이 사연을 친구들과도 터놓고 말한 적이 없는데, 내 일처럼 몰입해 주시고 공감해 주신 네 분 덕분에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런데 댓글들 읽으면서 힘들어하시는 모습들을 보니까 마음이 아프고 송구스럽네요ㅠㅠㅠ 힘들었다는 건 그만큼 성의껏 임했다는 의미이기도 하니까 아이러니하게도 그래서 되려 기쁘고 감사한 거 있죠. 하지만 긍정을 갉아먹는 영향력은 되도록 지양해야겠다는 교훈을 얻었어요 더 강해질게요. 마지막으로 상처를 겪은 모든 분들 어떡해서든 상대방의 마음에 흠집 내어서 굴복시키려는 졸렬하고 못된 말들로부터 자유로워지시고 앞으로는 꽃길 걸으시길 바랄게요. 입에서 내뱉은 말의 주인은 내뱉은 본인이듯, 악의를 잔뜩 담은 말 역시 고스란히 그들 자신에게 다시 회수되기를, 모든 일은 순리대로 이루어지길 기도하겠습니다
전남친이 엄청난 모태신앙이었음 살면서 한번도 교회 안빠졌을 정도. 사귀기 3일차 엄마가 사실 교회 안다는 사람하고 만나는거 안좋아한다면서 비밀연애 하자함 그러고 만나다가 내가 몸이 많이 아파서 병원을 자주 다녔는데 내가 너무 아파서 힘들다 하니까 ”그거 교회 안다녀서 그래 교회다녀“ 또 뭐 얘기 하다가 “나 요새 이상형이 교회다니는 여자로 바뀐거 같아”시전 (원래 교회 사람 성관계하는거 안좋아해서 싫다함) 헤어진 뒤로 종교인 못만나겠음.. (차인 이유도 교회때문)
11:02 2탄을 한다면ㅋㅋㅋㅋㅋ 이거 업그레이드 버전 들은 적 있는데 본인 집이 마당하고 1,2층 합쳐서 200평인지 300평인지 이사가는데 '나중에 너가 청소할 집이야' 라고 해서 잘못들은줄 알았네욬ㅋㅋㅋ + 같은 사람이 '나는 나중에 내 와이프가 집에서 노는 꼴 못봐. 편의점알바라도 해야되.' 라고 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22인가 그렇고 그 사람은 26이었는데 맨날 일찍 결혼하고 싶다고 노래부르면서 저딴말 했음ㅋㅋㅋㅋ
5년 만난 전남친이 결혼 문제로 싸우다가 '너 나랑 결혼하기 싫어? 그럼 너 만나면서 선 봐도 되냐?' 라고 말함 그러고 헤어질 때는 '너한테 다시는 돌아갈 일 없게 다른 여자 만나야겠다' 하고 일주일 뒤에 환승연애하고 10개월 뒤에 결혼하더라구요.. 잘 살아라 🐶🐦끼야
6개월후인 오늘 이 영상보면서 갑자기 최악의 말이 떠오르는 1인.. 20살에 알바도 못하고 대학다니던 시절에 생긴 남자친구와의 데이트비용이 터무니없이 부족해서 남자친구가 직접 고안해낸 방법이 "장학재단에 학자금대출있던데 비상금대출하자! 내가 나중에 돈 많이 벌어서 갚아줄게!" 였던,, 거절하니 바로 가스라이팅 시전.. "너 잘생각해야해, 신청기간 얼마안남았고 분명 너도 이 돈 써야할 곳이 생길걸? 너도 좋고 나도 좋은거야~" 사실 최악10가지중 1가지에 해당하는 말이지만 지금 생각해보니 잘 헤어졌고 1년내리 가스라이팅만 하던 최악의 전남자친구였어요..
사귀기 전에도, 그 당시에도 항상 서운한 거 있으면 바로바로 말해달라고 해서 막상 서운한 거 말했더니 “이래도 서운, 저래도 서운...ㅋㅋ 나보고 뭘 어쩌라는 거야?”라고 하더라고요... 저는 평소 서운한 걸 말하기 전에 하루나 못해도 몇시간 정도는 상황을 곱씹어보고 말하는 스타일이고 객관적으로 생각해봐도 제가 서운해할만한 상황이 맞았는데 저런식의 말을 들으니까 너무 배신감 느껴지고 본인이 뭘 잘못한 건지 제가 말을 해줘도 모르는 건가 싶었어요. 이제와서 말하는 건데 ㄷㅇ아 듣는 니 기분도 생각해서 서운하다고 한 거지 나 그때 정말 화나고 실망했었다. 관계 노력해도 니가 ㅈㄴ 못하는 걸 내가 니 기분 생각해서 좋게 말해줬더니 ”글쎄...“라고 말하던 너ㅋㅋㅋㅋ 진짜 만나는 동안 니 생각만 끝도 없이 했던 내가 너무 바보같았어. 지금 새로 여친 만나더라. 너 나한테 하던 것처럼 하면 평생 연애 길게 못한다ㅋㅋ
???🙄 열 나서 몸 움직이기 힘든 여친한테 '몸 뜨거우니 관계할 때 좋겠다'라니 내가 뭘 들은거지🥶🥴 와 세상에 또라이들 진짜 많네 2탄도 해줘 오피니언😡!! 그때는 더 세게 욕 해줘😭열불 터진다☠️💀👿 그리고 마지막에 약간 토론처럼 이야기하는거 보고 생각난건데 넷이서 주제같은거 들고와서 (애인의 싫은 행동or 남사친, 여사친 허용범위or애인의 행동 서운하다, 안 하다) 이런 다양한 주제로 찬,반 나누어서 토론형식으로 하는 컨텐츠도 재밌을 것 같앙!! 보고싶어ㅋㅋㅋ벌써부터 웃김ㅋㅋㅋㅋㅋㅋ
전남친 중에 1년 정도 사겼던 애가 있는데요. 생일날 저녁에 연락이 잘 안돼서 친구들한테 ‘야 이 새키 연락 안봄. 생일축하한다는 말도 없음’ 하고 서운하다며 말했는데 그 다음날 전화왔길래 ‘어제 저녁에 뭐했어??’ 라고 물어봤더니 ‘00누나랑 술마셨지’ 라고 뻔뻔하게 대답하더라구요 바람을 핀 건 아니였어요. 그리고 여자랑 술마시는 걸로 화나지도 않았고, 그냥 그 생일축하한다는 말 한마디가 어렵나 싶어서 그래서 ‘너 어제 무슨 날인지 알아?’ 라고 했더니 ‘어제 뭐?’ 라고 대답하길래 ‘미친놈아 헤어져’ 하고 전화 끊고 다 차단했어요 ㅋㅋㅋ 인스타에 생일인거 다 올렸고 걔가 스토리도 봤었는데도…….. 제 인생에서 최악의 남자입니다.
저는 결혼 이야기까지 오고 갔었고 심지어 상견례도 하고 예식장도 예약했는데 헤어지면서 취소 했던 전남친이 있었는데요 옷 입는걸로 뭐라고 하신 경우잖아요 저는 여자가 되가지고 제모 안하냐고 하라고 했고 자기는 다리털 안밀면 매력이 떨어져서 여자로 안 느껴진다고 했어요 제가 초등학생 때 교통사고로 생긴 상처와 직장에서 일하다가 난 옅은 화상 자국 그리고 어떻게 생긴건지 아무도 모르는 이마 오른쪽에 얇게 그을린 피부를 보고서 사람들이 그걸 보고 안좋게 생각하면 어쩌냐구 지울 생각 없냐고 했는데 전 사는데 지장 없고 이것도 내 나름 추억이라서 그냥 둘거라고 존중해줬으면 해서 말을 했는데 시간 지나면 또 한번씩 말을 꺼내더라구요 정말 전 제 상처들 보면 징그럽다기보다는 이뻐보이거든요. 너무 심하다거나 징그럽다고 생각이 있었으면 진작에 흉터 지울려고 병원 찾아갔을거에요 그리고 뭐 물론 저도 잘못된 부분이 있었을거지만 전남친의 부모님이 많이 예뻐해주셨고, 이것 저것 챙겨도 주셨었는데 아픈 것도 있고 다른 곳으로 이직도 하고 싶었고 잠깐 3개월은 다이어트하면서 쉬고 싶어서 직장을 그만뒀었는데 그거 듣고는 저보고 결혼할 의지가 없다면서 결혼을 반대하더라구요 정말 절 위하고 사랑했으면 반대를 하더라도 자신의 의사를 명확하게 전달을 했었어야 하는 부분인데 저보고 와서 자기 부모님께 인정 받을 수 있게 앞으로 이렇게 저렇게 하겠습니다 라고 말을 하라는거에요 이건 무슨 소리지?!여기가 언제부터 회사 직장이었나 싶더라구요 보고를 하라는거 자체가요... 이 소리 듣고 저희 부모님께서는 식사 자리를 마련해서 미래의 사위가 될 사람은 어떻게 하고 싶고 마음이 어떤지 그냥 그거 듣고 싶어서 약속을 잡을려고 했었는데 회사가 바쁘다, 몸이 아파서 쉬어야겠다 라는 말로 다 피했어요 결국 자신이 불편하니 회피한거죠 저희 부모님께서는 아무리 마음에 안들어도 딸이 사랑한다는데 어쩔 수 없지...라고 말씀하시면서 저를 존중해주시고 못난 사람이어도 가족으로 받아들일려고 했는데 말이에요 헤어지기 전에 후회하고 싶지 않아서 진지하게 대화를 나눴는데요 우리 나라가 결혼이라는게 가족과 가족이 하는거라고 생각을 갖고 있는 편이잖아 하지만 우리의 인생은 우리가 만들어주는거지 절대 부모님께서 해주시는게 아니잖아 그럼 우리의 가족은 우리와 앞으로 생길 수도 있는 우리의 자녀들이 만들어나가는거야 결코 우리 부모님께서 만들어주시는게 아냐 난 부모님들이 반대하셔도 결혼할 생각이 있었고 구지 인정안해주셔도 상관이 없어 라고 제 뜻을 전했습니다 근데 전남친의 자신의 부모님도 좋아하시고 인정해서 아무 문제, 불만이 없는 결혼을 하고 싶다고 그러더라구요 라면 하나 혼자서 끓여먹을 줄도 모르고 스스로 하는게 고작 출, 퇴근하고 밥먹고 자고 싸는거 밖에 없더라구요 다 부모님이 해주셨지 게다가 뭐 갖고 싶은거라든가 사고 싶은 것이 생기면 보통 경제적으로 가능하면 사잖아요 부모님께 물어보더라구요, 사도 되냐고 처음에는 집에 하도 사나가지고 한소리 들었나 싶었는데 그것도 아니였어요 왜케 부모님한테 굽신거리고 눈치보냐고 물었더니 과거에 반항도 심했고 심한 말도 해서 죄책감에 그런다고 하는데 이미 시간이 많은 흘렀고 회사에서 상여금, 인센티브, 신세계 상품권이 나올 때마다 꼬박 꼬박 부모님 쓰시라고 드렸더라구요 그정도 했으면 충분하다고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여쭈어봤는데 저희 부모님이 자식 이기는 부모 없다고 아무리 잘못을 해도 용서하지 않겠냐고 그랬어요 정말 법적으로 큰 잘못한거 아니고서는 말이죠 이미 부모님께서 용서하셨을거라고 이젠 죄책감 갖지 말라고 했는데 소용없더라구요 정말 부모님과 독립도 안되어있었고, 스스로 홀로서기가 안된 사람이었어요 게다가 아직도 화가 나면 자신의 기분이 먼저고, 감정적이게 굴고 운전할 때도 보면 그냥 더러운 똥 피하면 된다는 마인드여서 누누히 일일히 상대하지 않아도 되고 아무 사고 없이 무탈했으면 됬다고 하는데도 보복 운전하고 차 세우고 내려서 싸울려고 하는게 나아지지 않더라구요. 게다가 장난친다고 건들리말라는거 건들였다고 그 물건 제가 보는 앞에서 던지면서 고장내고 제 딴에 조심했는데 부품이 떨어진거에요 그러면 다시 붙일 수 있는거였는데 그걸 다시 붙였다가도 열이 받았는데 또 내던지더라구요 좋지 않으니 한두번은 좀 자기 감정 차분히 하는거 연습해보라고 했는데도 간간히 나오는게 괴롭더라구요 게다가 저랑 싸울 때도 너무 자기 편 안들어준다거나 나랑 똑같이 싸워줘야하는거 아니냐며 서운해하고 왜 기억도 못하냐면서 저를 욕심 많은 사람 취급도 하고 자기랑 안 맞는다면서 우리 그만 만나는게 좋을거 같다면서 헤어지자고 말하고 연락하면서 화가 나면 전화하다가도 그냥 끊어버리고 그땐 참 힘들었거든요 사람이 화가 나거나 짜증나는 일이 생기면 이성적이지 못하고 감정 조절을 못하더라구요 오히려 제가 바뀔 정도로요 그래서 이젠 이 사람의 단점만 눈에 보이고 저걸 감당하기 싫다고 생각이 드는 순간 나 이제 이 사람 사랑하지 않는구나 느꼈고 진지한 대화 나눴을 때 가치관이 확실히 다르다는걸 알게 되서 결국 헤어지는게 답이다 해서 헤어졌죠 물론 저도 잘못하고 부족한 점이 있겠죠 그치만 감당하며 책임질 결심이 있고 없고 차이가 상당히 큰 영향을 주는구나 라고 깨달았어요 정말 결혼 취소하고 헤어지길 잘했단 생각이 지금도 들어요!!
나도 충격받아서 헤어졌는데... 친구들이랑 친구 남편있는 자리에서 나랑 사귀는 이유는 자려고 그런거고 다들 여자 사귀는 이유가 그렇지 않냐고 그랬다고 함....ㅋㅋ 그걸 나만 모르고 있었음 다들 얘기 안해줘서ㅋㅋㅋ ㅠ그러다 나중에 알고 충격받고 바로 헤어지자했는데 걘 끝까지 이유를 모르겠지.... 6년 되기 직전이었는데 너무 슬프고 충격적이었음....
전남친이 여친 있는 상태에서 나한테 양다리 걸쳤고 그 사실 모르고 만나다가 결국 알고 헤어지고 그 이후 깔끔한 관계로 다시 만났음. 이제는 결혼얘기까지 했는데 나와 그 사람의 관계를 이미 알고 있는 내 주변 여자한테 양다리 걸침. 그리고 그 여자와 결혼하겠다고 함. 그래서 대화를 하는데 자기 합리화만 엄청하고 마지막에 입가리고 실실 나오는 웃음 참으면서 "너는..ㅎ 어차피..ㅋ 한 번 겪어봤으니까..흐흐흡ㅋ.ㅋ..괜찮지 않을까...?" 이럼. 그리고 둘이 결혼함. 돌아인가 미친새낀가 아직도 모르겠음
필라테스하려고 엄마랑 정기권 같이 끊었는데 전남친 왈 야 너가 그거 할 수 있을 것 같아? 다른 애들한테 다 물어봐. 보통 한 두달 해보고 그 이상 끊는거지 누가 처음부터 그렇게 한번에 끊냐. 그래서 원래 해보고 싶던 운동이고 괜찮을 것 같아서 끊었는데 왜 그러냐 했더니 경험자의 말을 좀 새겨들어 라고 했었나 겁나 ㅈㄹ했던 기억이 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저런 말하는 사람들도 누군가의 연인이었다니...대환장
서세원도 유영철도 이춘재도 여자만 잘 생겼었음
듣고 나니 소름 돋네요...저도 모르게 인정해버려서요!
와 저런사람들이 주변에 있을수있다는게 소름..;욕을안할래야안할수가없댜..
열나서 아픈사람한테 뜨거워서 관계할때 느낌좋겠다는 진짜..사람인가..?
2탄 원해요!
걍 이거는 뇌가 ㅈ에 지배당한듯
근데 진짜 아다르고 어다르다고 "가성비"라는 어휘가 들어가는 순간에 진짜 나를 물건이나 상품처럼 비교하는 것 같아서 그냥 너 적게 먹어서 이득이다 이런 말이랑은 느낌이 달라지는 듯.. 단어 선택의 중요성
읽으면서 현서님 ㅋㅋ열받는거 참으시는건지 얼굴 자꾸만 붉어지시는거 존좋포인트 2탄도 해주세요!!!!!!
저런 새끼들도 연애하는데,, 누군가한테 또 저러고 있을거 생각하니까 진짜 마음 아프다,, 제발 그대로 돌려받아라
흐음 뭔가 더 시원하게 화내주셨으면 좋겠어요 !!!! 썰들은 너무너무 경악스러운 게 많은데 그냥 넷이 재밌게 ..? 순화해서 ..? 하신 것 같아서 아쉽습니다 ㅠㅠㅠ 제목이 대신 화내주기길래 사이다를 바라구 시청했는데 결국 마지막엔 나만 열 받아버린 …^ 2탄 원하는데 2탄은 찐 사이다로 주세요 !!🙏🏻
그러게요.. 쌍욕 쳐나올 만한 댓글이 많았는데, 차라리 삐처리라도 해주셨음 속 시원했을 거 같아요.
오히려 넘 상식밖의 이야기를 들으면 벙찌고 말이 안나오고 그러잖아요~ 오피니언분들도 그러신거 아닐까요 저라도 저런 이야기 들으면 벙쪄서 저렇게 반응할거 같아요! 전 오히려 억텐이 아니라 실제 반응 같아서 좋앗다고 생각합니다!
20살 학생시절 치킨집 알바 끝내고 통화로 힘들다고 얘기하던 와중에 다투게 되었는데 끝에 헤어지니 마니 하던때에 나보고 “고작 닭하나 튀기면서 힘들다고 쳐 징징될때부터 알아봤다 ” 며 제가 그때 서비스직으로 전공할때라 그뒤에는 “앞으로 사람들 비위나 맞추면서 빌빌거리면서 살아라” 라던 분조장 전남친^^,, 덕분에 한동안 직업에 귀천이 없다지만 정말 자존감이 많이 떨어지고 힘들었던..
그런 인성 개쓸애기인 사람 말 듣고 상처받은 시간이 안 안타까울만큼 앞으로 행복하게 지내면 돼욤 😊 앞으로 누가 자존감 깎는 말 하면 언제든지 댓글로 하소연해요!! 주먹들고 같이 욕해드릴게요^^
같이보던 23살 모쏠 남동생이 하는 말ㅋㅋㅋ : 저런 것들도 여친을 사귀는데...
현서님 쏘아 붙이다울면 토닥토닥 해주는 거 쏘 스윗. 실제로 연애 때 그럴 꺼 같음😊😊
20살 때 전남친이 ‘넌 다리가 안 예뻐서 치마 입으면 안 돼’ 라는 말 듣고 아직까지 다리 신경 쓰느라 긴바지 입어요,,, 트라우마? 같이 많이 신경 쓰이더라구요…
스벌 제가 다 화나네요! 왜 저딴말을 해서 소중한 남의 인생에서 하나의 선택지를 막은건지ㅜㅠ
'넌 뇌가 안이뻐서 머리 쓰면 안 돼'라고 해버리시죠 ㅠㅜ 와 진짜 열받네요.
@@히카리_ya 듣고 멍하게 있던 제가 바보죠 하하 헤어지고 난 이후로도 가스라이팅 때문에 한동안 엄청 힘들었어요 ㅜ
진짜 ㅈㄹ이다….. 지는 면상 안예쁘니까 얼굴좀 가리고 다니라 그러죠;
저도 좋아하던 분이 ㅇㅇ씨는 얼굴형만 갸름하면 참 이쁠텐데..아쉽다 이랬던 말때문에 자존감 낮은 저는 계속 컴플렉스로 남아 윤곽 수술을 했더랬죠...바보 같은 나자신
“솔직히 내 전여친들이 다 예뻤어서 너는 내 친구들한테 보여주기가 좀 그래” 라던 새끼,,, 그러고 헤어질 땐 지가 바람피고는 나한테 걸리니까 지가 이별통보 함 ㅋ ㅋㅋ ㅋ ㅋ ㅋ ㅋ ㅋ ㅋ
나 어디가면 항상 예쁘단 말 왕창 듣는데•••ㅠ
개빡치네요.. 그러면 처음부터 만나질 말던가 지는 뭐 얼마나 잘났다고 전여친들 이뻤는데 왜 헤어졌대요 ? ㅠㅠ 아마도 지 문제겠지만 ^^
개빡치네 진짜
어머 진짜? 나도 못생긴 애들중에서도 니가 젤루 못생겨서 보여주기 좀 창피했었는데 잉잉 >< (나쁜 ㅅㄲ잊아버리세요!!)
와우 퐝당한 시츄에이션 😅 저 전남친 밤길 조심 필요 ㅋㅋ
+ Miss Claire is 김보경 +
겨울에 패딩입었다고 꼽주던 전남친...
추위를 많이 타니 이해해달라고 했는데
헤어지는 날에도 끝까지 패딩입었다고 코트 왜 안입냐고 징징거리는 태도보고 정떨어져서 니 좋아하는 코트 많이 입으라고 지랄했어요ㅋㅋㅋ...
잘했어요 ㅋㅋㅋ
지금고등학생인데 성인들은 패딩 입으몬 안되는건가요? 아니면 그분이 개찐따새끼인건가요?
진짜 몰라서 물어봅니당
@@Cb00122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ㅌ성인이여도 패딩입을수있어요!!!!!! 제 전남친이 이상한거죠 ㅋㅋㅋ
오히려 코트 입으면 추운데 패딩 입지 해야하는게 정상아닌가요… 잘 헤어졌습니다~!!
ㅠㅠㅠ쏘아붙이다가도 상대방이 눈물 나오면 토닥토닥해주겟다는 현서님... 🥺 상처없는 연애는 없겠지만 그래도 모두 이쁜 기억이 더 많은 연애 하시면 좋겠어요
모르는 분들 사연이지만 보는내내 욕이 욕이,,,,,
최악의 이별 사연도 잼있을꺼 같아요 :)
2탄 제발 해주세요……………
대신 일고 화내주기인데ㅋㅋ 화는 안내주고 충격만 받으신ㅋㅋㅋ
커뮤니티에 댓글들 보고 개열받았는데 오피니언 멤버들도 같이 공감하면서 우리보다 더 열 내 주니까 위로가 되네요😢
따뜻한 남자들ㅠㅠ👍👍
4년 사귄 남자친구랑 헤어지는데
‘나 사실 단 한 번도 네 말에(회사가 힘들다거나, 지병, 친구사이 등 털어놓은 것에 대해) 공감해본 적 없어’ 라는 말을 들음 ㅋㅋ 그래 들어나줘서 고맙다 새끼야...
+) 잠시 살이 쪘던 기간이 있었음 (얼마 안 가서 감량하기도 했고) 그래봤자 정상체중 정상 bmi였지만 유지하던 체중에서 벗어나서 스트레스 받던중에 남친에게 말하자 ‘아 근데 저번에 내 친구들도 너 살찐거같다고 하긴했어’ 근데 얘랑 얘 친구들 전부 순수지방 90kg 이상부터 시작하는 ‘진짜’ 였음.. 키는.. 그 누구도 벗어날 것 없는 평균키였고
??? 180이 넘어도 90키로면 좀 빼야할마당에(물론 근육질 아닐경우) 장난하나 ㅋㅋㅋㅋㅋㅋㅋ 말라깽이가 그말해도 짜증나는데 살찐애들이 본인 상태 모르고 그런말하면 참 맞는말이죠 쳐맞는말
@@mybatapex 저 말 듣고 얼마나 강박적으로 살뺐는지 몰라요^^... 그리고 그런 말은 당사자한테 전하는 거 아니라고 하긴 했지만... 뭐 소용있나요 전 이미 들었고 영향 받았는데😂
유체이탈 화법 ㅋㅋㅋ
+ Miss Claire is 김보경 +
이런 사람들도 연애를 하는데,, 진짜 미쳤다,, 다들 안전이별 하셔서 다행,, 그리고 너무 고생하셨습니다ㅠㅠ
2탄도 해주세요!!~
학원 교사인 친구가 남자 중3한테 치마 속 몰카당했는데, CCTV로 촬영하는 장면보고 충격받고 신고했습니다ㅠ 근데 동거 중인 남친이 억울하게 고소당한 지인 얘기하면서 "아직 어리고 그 애도 억울할 수 있다. 그냥 넘어가라"라고 해서 저희도, 경찰들도 분노했어요
감자전 먹으면서 보고 있는데 속에 얹힐거같아요,,, 저말 들으신 분들 정말정말 힘내시고 앞길에 꽃길만 가능하시길,,,
제가 너무 좋아했어서(이상형이라)사귀게 된 전남친이 저보고 ”너랑 사귀면서 좋아하는 감정이 더 커질 줄 알았는데 시간이 지나도 똑같은 거 같다, 너만큼 좋아하는 감정이 크지 않다, 별로 변화가 없다“ 이랬어요..심지어 이제는 저 만나는 시간보다 혼자 있는게 더 재밌다고도 했어요….진짜 상처😢😢
잠시만.. 정말 토시 하나 안틀리고 저도 저 말 똑같이 들었는데 동일인물가요 혹시 ...?.....
난 저것보다 훨씬 심한거 겪은게 너무 많은데 기억을 굳이 꺼내고싶지가 않음....
그때 너무 힘들었어서 그때 기억을 꺼내면 또 힘들까봐 무서움
그냥 잊고 살래 내 마음 어딘가엔 남아있겠지만
이성에게 상처받고 헤어진 뒤 상처를 보듬어줄 새사람만나는 사람들... 전애인한테 저래서 헤어진 사람을 만날수도 있는데 사람은 사람으로 잊는거 아니니 연애말고 동성친구들과 힐링을 하시길...
5년 전 이야기 인데 연상인 오빠를 소개로 만나게 되었어요~ 친구 남편의 직장동료라 잘 만나보려 했었는데 너정도면 결혼상대로 괜찮은거 같다는 말에 뒤도 안돌아 보고 차에서 내렸네요... 나 정도가 어떤건지 참.. 나 같은 사람 널렸으니 그 중에 잘 골라 결혼하라 했어요..
나는 전남친이랑 헤어질때
'내가 너를 좋아해서 사귄건지 그냥 연애를 하고 싶었던 건지 잘 모르겠어'
라는 말 들었을 때가 가장 충격이었음
하아 그걸 입밖으로 내뱉는다고?
5:50 5:50 5:50 5:50 5:50
이건 진짜 하지말지 ...그냥 삼키고 어차피 헤어질거면 그냥 보내주지...
저는 전남친한테 성폭력 당한 거 말하고 나서 전남친이 몸 안 좋을 때 관계 하자 해서 거절했더니 성폭행 당할 때는 왜 거절 안했냐고 말했던 적이 있는데 그 말 듣고 말문이 막혔었어요..ㅜ
미쳤네요....... 앞으로는 좋은 남자 만나시길 제발 ㅠㅠ
이런 거 완전 👍🏻👍🏻 연애썰(웃긴썰,스킨쉽,화나는썰,갈등썰,이별썰)받아서 읽어주시면 조언도 해주시면 좋을 거 같아요!
asmr한번만 더 해주세요ㅠㅠ넘 재밌어서 하루에 한번은 꼭 보는중!!
2탄도 올려줘요 ㅠㅜㅜ
댓글 보면서 입이 쩍 벌어지게 경악스러운 사연들에 저도 덩달아 마음이 아프고 화도 많이 나더라고요. 내가 겪은 건 그래도 감내할만한 상처였지 않나 싶을 정도로.
이 사연을 친구들과도 터놓고 말한 적이 없는데, 내 일처럼 몰입해 주시고 공감해 주신 네 분 덕분에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런데 댓글들 읽으면서 힘들어하시는 모습들을 보니까 마음이 아프고 송구스럽네요ㅠㅠㅠ 힘들었다는 건 그만큼 성의껏 임했다는 의미이기도 하니까 아이러니하게도 그래서 되려 기쁘고 감사한 거 있죠. 하지만 긍정을 갉아먹는 영향력은 되도록 지양해야겠다는 교훈을 얻었어요 더 강해질게요.
마지막으로 상처를 겪은 모든 분들 어떡해서든 상대방의 마음에 흠집 내어서 굴복시키려는 졸렬하고 못된 말들로부터 자유로워지시고 앞으로는 꽃길 걸으시길 바랄게요.
입에서 내뱉은 말의 주인은 내뱉은 본인이듯, 악의를 잔뜩 담은 말 역시 고스란히 그들 자신에게 다시 회수되기를, 모든 일은 순리대로 이루어지길 기도하겠습니다
찬웅오빠 넘 착해ㅠㅠㅜㅜ 농담 다 받아죠ㅜㅜ🥺🥺
2탄도 해주세요 🙏🙏🙏
사연(?) 읽기 너무 재밌어요 !!!!!
2탄 해주세여!!!!! 나쁜말들었던 분들 앞으로 예쁜 연애 하세여ㅠㅠ!!!!
5:16 영진 표정 개웃기네 ㅋㅋㅋㅋㅋ
11:1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귀엽다 찬웅님
다시 한 번 더 해주세요 :) 한 달 전 헤어진 쓰레기 전남친썰 레전드 다 풀게요
전남친이 엄청난 모태신앙이었음 살면서 한번도 교회 안빠졌을 정도.
사귀기 3일차 엄마가 사실 교회 안다는 사람하고 만나는거 안좋아한다면서 비밀연애 하자함 그러고 만나다가 내가 몸이 많이 아파서 병원을 자주 다녔는데 내가 너무 아파서 힘들다 하니까 ”그거 교회 안다녀서 그래 교회다녀“ 또 뭐 얘기 하다가 “나 요새 이상형이 교회다니는 여자로 바뀐거 같아”시전 (원래 교회 사람 성관계하는거 안좋아해서 싫다함)
헤어진 뒤로 종교인 못만나겠음.. (차인 이유도 교회때문)
저건 기독교인이라서 라기 보단 그냥 개념이 없는거네요..
기독교는 어지간 하면 거르는게 좋음 진짜 종교인들 중에 욕구 무리하게 억압하느라 되려 또라이 되는
사람 많음
아픈 사람한테 그거 교회 안다녀서 그래 라뇨;;; 저도 신앙인이지만 정상적인 신앙이 아닌거 같은데요..? 이상한 사이비나 이단 쪽 같음;;;; 만약 아니라면 본인은 모태신앙인이라 태어나서 지금까지 아픈적이 단 한번도 없었나부죠..?
듣기만 했는데 개열받네 ㅋㅋ
그냥 보통 체형이여도 편하게 앉았을 때 배가 좀 나올 수 있잖아요 근데 전남친 그거 보고 가슴이 3개네? 이따구로 말해서 진짜 죽빵마려웠.. 심지어 전남친이 마른편도 아니였음요 본인도 그만큼 배나왔으면서 퉤퉤 갑자기 생각났네여..
진짜 상상을 초월하는 댓글들이다 ...이런 말하기 좀 그렇지만 다 한 대씩 때리고 싶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
11:02 2탄을 한다면ㅋㅋㅋㅋㅋ 이거 업그레이드 버전 들은 적 있는데
본인 집이 마당하고 1,2층 합쳐서 200평인지 300평인지 이사가는데 '나중에 너가 청소할 집이야' 라고 해서 잘못들은줄 알았네욬ㅋㅋㅋ
+ 같은 사람이 '나는 나중에 내 와이프가 집에서 노는 꼴 못봐. 편의점알바라도 해야되.' 라고 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22인가 그렇고 그 사람은 26이었는데 맨날 일찍 결혼하고 싶다고 노래부르면서 저딴말 했음ㅋㅋㅋㅋ
헤어지고선 “돈 필요하면 연락해 S급은 안돼도 A급은 되니까” 라던 전전전남친 아직도 잊을수가 없네요,,,
헐 성매매하는 놈인가봐요 잘 헤어졌네요 ㅋㅋ
+ Miss Claire is 김보경 +
ㅋㅋㅋㅋㅋㅋㅋㅋ찬웅님 끝에 주먹 날리시는 거 개웃김 ㅠ
밥 적게 먹는 거 보고 내가 다먹을수있으니까 좋다고 말하는거 보면 기분 나쁜 걸 떠나서 상대가 진짜 없어보여요.....ㅠㅠ 🥺🥺
이 영상을 보고 나니 저혈압이 치료되었습니다.
허락없이 확확 스킨십하고 성관계할 때 자꾸 콘돔 안끼고 하려던 전남친... 헤어지고나서 "앞으로 나만큼 너 좋아하는 사람 없을거다 진짜" ㅇㅈㄹ... 첫 연애라 뭣도몰라 300일이나 만났지만 다른분들은 저처럼 가스라이팅 당하며 사귀지 마시길 바래요😂❤
4탄까지도 해주세요. 제발요!! 와 근데 진짜 끔찍하다 첫 연애상대가 이러면 진짜ㅜ돌아바릴듯
진짜 별 사람이 다 있죠 그죠...
좋은 사람을 만나기가 쉽진 않은데....ㅠㅠㅠ정말 어딘가에 있을지도^^
다들 화이팅하세여ㅜㅜ
5년 만난 전남친이 결혼 문제로 싸우다가 '너 나랑 결혼하기 싫어? 그럼 너 만나면서 선 봐도 되냐?' 라고 말함 그러고 헤어질 때는 '너한테 다시는 돌아갈 일 없게 다른 여자 만나야겠다' 하고 일주일 뒤에 환승연애하고 10개월 뒤에 결혼하더라구요.. 잘 살아라 🐶🐦끼야
6개월후인 오늘 이 영상보면서 갑자기 최악의 말이 떠오르는 1인.. 20살에 알바도 못하고 대학다니던 시절에 생긴 남자친구와의 데이트비용이 터무니없이 부족해서 남자친구가 직접 고안해낸 방법이 "장학재단에 학자금대출있던데 비상금대출하자! 내가 나중에 돈 많이 벌어서 갚아줄게!" 였던,, 거절하니 바로 가스라이팅 시전.. "너 잘생각해야해, 신청기간 얼마안남았고 분명 너도 이 돈 써야할 곳이 생길걸? 너도 좋고 나도 좋은거야~" 사실 최악10가지중 1가지에 해당하는 말이지만 지금 생각해보니 잘 헤어졌고 1년내리 가스라이팅만 하던 최악의 전남자친구였어요..
사귀기 전에도, 그 당시에도 항상 서운한 거 있으면 바로바로 말해달라고 해서 막상 서운한 거 말했더니 “이래도 서운, 저래도 서운...ㅋㅋ 나보고 뭘 어쩌라는 거야?”라고 하더라고요...
저는 평소 서운한 걸 말하기 전에 하루나 못해도 몇시간 정도는 상황을 곱씹어보고 말하는 스타일이고 객관적으로 생각해봐도 제가 서운해할만한 상황이 맞았는데 저런식의 말을 들으니까 너무 배신감 느껴지고 본인이 뭘 잘못한 건지 제가 말을 해줘도 모르는 건가 싶었어요.
이제와서 말하는 건데 ㄷㅇ아 듣는 니 기분도 생각해서 서운하다고 한 거지 나 그때 정말 화나고 실망했었다. 관계 노력해도 니가 ㅈㄴ 못하는 걸 내가 니 기분 생각해서 좋게 말해줬더니 ”글쎄...“라고 말하던 너ㅋㅋㅋㅋ 진짜 만나는 동안 니 생각만 끝도 없이 했던 내가 너무 바보같았어. 지금 새로 여친 만나더라. 너 나한테 하던 것처럼 하면 평생 연애 길게 못한다ㅋㅋ
와.. 세상에 다 드라마 대사인줄 알았는데 현실이 더 하네요,,, 충격입니다.. 사람 진짜 가려서 사겨야하는게 맞네요
ㅠㅠㅠ 이런거보면 스레기들이 참 많어.. 정상인 척 하고 살아갈거 생각하면 소름돋아 ㅠㅠㅠ
2탄 존버즁이요🫶🫶🫶🫶
진짜 여기 댓글들 전남친 다 모아서 앉혀놓고 싸대기 페스티벌 열고싶다
???🙄 열 나서 몸 움직이기 힘든 여친한테 '몸 뜨거우니 관계할 때 좋겠다'라니 내가 뭘 들은거지🥶🥴 와 세상에 또라이들 진짜 많네 2탄도 해줘 오피니언😡!! 그때는 더 세게 욕 해줘😭열불 터진다☠️💀👿
그리고 마지막에 약간 토론처럼 이야기하는거 보고 생각난건데 넷이서 주제같은거 들고와서 (애인의 싫은 행동or 남사친, 여사친 허용범위or애인의 행동 서운하다, 안 하다) 이런 다양한 주제로 찬,반 나누어서 토론형식으로 하는 컨텐츠도 재밌을 것 같앙!! 보고싶어ㅋㅋㅋ벌써부터 웃김ㅋㅋㅋㅋㅋㅋ
2탄 꼭꼭 해주세요!!!!
개신교였던 전 남친
저랑 잠자리 후에 하나님한테 죄송하다고 고해성사하면서 기도드린 거 아직도 충격입니다. 😢
미친 것들이 많구나...
빌런을 넘어서 지능이 낮은거 같은 사람들 왜이리 많음ㅜㅠ.... 여자친구를 사람으로 대우하는게 아니라 지 물건이라 생각하면 나올수 있는 말들이네...
애인이 아니라 동생으로 느껴져.
1년 가까이 만났는데 나보다 2살 많으면서 저보다 진로에 대한 걸음이나 직장도 없는데 이런말 들으니... 참 어이도 없고,,
이번 영상은 좀 킹받고 빡센데..
진짜 만날때는 말 예쁘게 하는것만큼 작지만 중요한게 없는듯
0:58 개웃곀ㅋㅋ팔이 밖으로 굽는다 존나 단어 생소
위로받고 정화되는 기분..
14:19 ㅋㅋㅋㅋㅋㅋㅋㅋ 챈웅펀치 ❤
어떤 빌런이 있는지 기대되서 들어왔슴당ㅋㅋㅋㅋㅋㅋㅋ
와진짜 보면서 내내 무표정으로 봤어요 …에휴…..
다른사람이랑 같이 식사할때 회를 3점씩드시다니 그건 배려가없는거쥬ㅋㅋㅋ
하... 너무너무 화나!!!! 어떻게 저런 말을 해....!!!!ㅠㅠㅠㅠ
저런 사람들도 애인이 있다니 .... 휴
넌좀맞아야돼는 진짜 차라리 거짓말이라고해줘 주작이라해줘라진짜로 인류애상실ㅋㅋㅋㅋㅋㅋㅋ
와 사연들 진심 충격.. 여러분 이런 말들으면 가차없이 헤어지고 자신을 더 소중히 아껴줄 사람 만나세요
전남친 중에 1년 정도 사겼던 애가 있는데요.
생일날 저녁에 연락이 잘 안돼서 친구들한테 ‘야 이 새키 연락 안봄. 생일축하한다는 말도 없음’ 하고 서운하다며 말했는데
그 다음날 전화왔길래 ‘어제 저녁에 뭐했어??’ 라고 물어봤더니
‘00누나랑 술마셨지’ 라고 뻔뻔하게 대답하더라구요
바람을 핀 건 아니였어요.
그리고 여자랑 술마시는 걸로 화나지도 않았고, 그냥 그 생일축하한다는 말 한마디가 어렵나 싶어서
그래서 ‘너 어제 무슨 날인지 알아?’ 라고 했더니 ‘어제 뭐?’ 라고 대답하길래 ‘미친놈아 헤어져’ 하고 전화 끊고 다 차단했어요 ㅋㅋㅋ
인스타에 생일인거 다 올렸고 걔가 스토리도 봤었는데도……..
제 인생에서 최악의 남자입니다.
알고보니 내가 세컨드였던 남자친구 있었는데 걔한테 "내가 너 세컨드였어? 어떻게 나한테 그래?"라고 하니까 그 남자친구 왈 "아 씨* 들켰네; 알게된거 헤어지자"라고 해서 그 자리에 서서 울지도 못하고 벙쪄있었던.....다시 생각해도 얼타네요...슈발롬....
슈발롬 프랑스어 같당 ㅎㅎㅎ 😂
+ Miss Claire is 김보경 +
찬웅님 옷 어디서 샀어요? 넘 이뻐여
저는 결혼 이야기까지 오고 갔었고 심지어 상견례도 하고 예식장도 예약했는데 헤어지면서 취소 했던 전남친이 있었는데요
옷 입는걸로 뭐라고 하신 경우잖아요
저는 여자가 되가지고 제모 안하냐고 하라고 했고 자기는 다리털 안밀면 매력이 떨어져서 여자로 안 느껴진다고 했어요
제가 초등학생 때 교통사고로 생긴 상처와 직장에서 일하다가 난 옅은 화상 자국 그리고 어떻게 생긴건지 아무도 모르는 이마 오른쪽에 얇게 그을린 피부를 보고서 사람들이 그걸 보고 안좋게 생각하면 어쩌냐구 지울 생각 없냐고 했는데 전 사는데 지장 없고 이것도 내 나름 추억이라서 그냥 둘거라고 존중해줬으면 해서 말을 했는데 시간 지나면 또 한번씩 말을 꺼내더라구요
정말 전 제 상처들 보면 징그럽다기보다는 이뻐보이거든요.
너무 심하다거나 징그럽다고 생각이 있었으면 진작에 흉터 지울려고 병원 찾아갔을거에요
그리고 뭐 물론 저도 잘못된 부분이 있었을거지만 전남친의 부모님이 많이 예뻐해주셨고, 이것 저것 챙겨도 주셨었는데 아픈 것도 있고 다른 곳으로 이직도 하고 싶었고 잠깐 3개월은 다이어트하면서 쉬고 싶어서 직장을 그만뒀었는데 그거 듣고는 저보고 결혼할 의지가 없다면서 결혼을 반대하더라구요
정말 절 위하고 사랑했으면 반대를 하더라도 자신의 의사를 명확하게 전달을 했었어야 하는 부분인데 저보고 와서 자기 부모님께 인정 받을 수 있게 앞으로 이렇게 저렇게 하겠습니다 라고 말을 하라는거에요
이건 무슨 소리지?!여기가 언제부터 회사 직장이었나 싶더라구요
보고를 하라는거 자체가요...
이 소리 듣고 저희 부모님께서는 식사 자리를 마련해서 미래의 사위가 될 사람은 어떻게 하고 싶고 마음이 어떤지 그냥 그거 듣고 싶어서 약속을 잡을려고 했었는데 회사가 바쁘다, 몸이 아파서 쉬어야겠다 라는 말로 다 피했어요
결국 자신이 불편하니 회피한거죠
저희 부모님께서는 아무리 마음에 안들어도 딸이 사랑한다는데 어쩔 수 없지...라고 말씀하시면서 저를 존중해주시고 못난 사람이어도 가족으로 받아들일려고 했는데 말이에요
헤어지기 전에 후회하고 싶지 않아서 진지하게 대화를 나눴는데요
우리 나라가 결혼이라는게 가족과 가족이 하는거라고 생각을 갖고 있는 편이잖아
하지만 우리의 인생은 우리가 만들어주는거지 절대 부모님께서 해주시는게 아니잖아
그럼 우리의 가족은 우리와 앞으로 생길 수도 있는 우리의 자녀들이 만들어나가는거야
결코 우리 부모님께서 만들어주시는게 아냐
난 부모님들이 반대하셔도 결혼할 생각이 있었고 구지 인정안해주셔도 상관이 없어
라고 제 뜻을 전했습니다
근데 전남친의 자신의 부모님도 좋아하시고 인정해서 아무 문제, 불만이 없는 결혼을 하고 싶다고 그러더라구요
라면 하나 혼자서 끓여먹을 줄도 모르고 스스로 하는게 고작 출, 퇴근하고 밥먹고 자고 싸는거 밖에 없더라구요
다 부모님이 해주셨지
게다가 뭐 갖고 싶은거라든가 사고 싶은 것이 생기면 보통 경제적으로 가능하면 사잖아요
부모님께 물어보더라구요, 사도 되냐고
처음에는 집에 하도 사나가지고 한소리 들었나 싶었는데 그것도 아니였어요
왜케 부모님한테 굽신거리고 눈치보냐고 물었더니 과거에 반항도 심했고 심한 말도 해서 죄책감에 그런다고 하는데 이미 시간이 많은 흘렀고 회사에서 상여금, 인센티브, 신세계 상품권이 나올 때마다 꼬박 꼬박 부모님 쓰시라고 드렸더라구요
그정도 했으면 충분하다고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여쭈어봤는데 저희 부모님이 자식 이기는 부모 없다고 아무리 잘못을 해도 용서하지 않겠냐고 그랬어요
정말 법적으로 큰 잘못한거 아니고서는 말이죠
이미 부모님께서 용서하셨을거라고 이젠 죄책감 갖지 말라고 했는데 소용없더라구요
정말 부모님과 독립도 안되어있었고, 스스로 홀로서기가 안된 사람이었어요
게다가 아직도 화가 나면 자신의 기분이 먼저고, 감정적이게 굴고 운전할 때도 보면 그냥 더러운 똥 피하면 된다는 마인드여서 누누히 일일히 상대하지 않아도 되고 아무 사고 없이 무탈했으면 됬다고 하는데도 보복 운전하고 차 세우고 내려서 싸울려고 하는게 나아지지 않더라구요.
게다가 장난친다고 건들리말라는거 건들였다고 그 물건 제가 보는 앞에서 던지면서 고장내고
제 딴에 조심했는데 부품이 떨어진거에요
그러면 다시 붙일 수 있는거였는데 그걸 다시 붙였다가도 열이 받았는데 또 내던지더라구요
좋지 않으니 한두번은 좀 자기 감정 차분히 하는거 연습해보라고 했는데도 간간히 나오는게 괴롭더라구요
게다가 저랑 싸울 때도 너무 자기 편 안들어준다거나 나랑 똑같이 싸워줘야하는거 아니냐며 서운해하고 왜 기억도 못하냐면서 저를 욕심 많은 사람 취급도 하고 자기랑 안 맞는다면서 우리 그만 만나는게 좋을거 같다면서 헤어지자고 말하고 연락하면서 화가 나면 전화하다가도 그냥 끊어버리고 그땐 참 힘들었거든요
사람이 화가 나거나 짜증나는 일이 생기면 이성적이지 못하고 감정 조절을 못하더라구요
오히려 제가 바뀔 정도로요
그래서 이젠 이 사람의 단점만 눈에 보이고 저걸 감당하기 싫다고 생각이 드는 순간 나 이제 이 사람 사랑하지 않는구나 느꼈고 진지한 대화 나눴을 때 가치관이 확실히 다르다는걸 알게 되서 결국 헤어지는게 답이다 해서 헤어졌죠
물론 저도 잘못하고 부족한 점이 있겠죠
그치만 감당하며 책임질 결심이 있고 없고 차이가 상당히 큰 영향을 주는구나 라고 깨달았어요
정말 결혼 취소하고 헤어지길 잘했단 생각이 지금도 들어요!!
너무 길어서 다 못읽었지만 이혼 보다는 파혼이라고 생각해요
+ Miss Claire is 김보경 +
여자들이 남자에게 들은 최고의 말을 컨텐츠로 찍어도 재밌을 거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세상에진짜 ㅁㅊ놈들많네... 전남친들보는거같아서 화나
전남친이 예쁘다는 입발린말도 안해줘서 나 예뻐? 왜 예쁘다 안해줘 물어봤는데
예쁘다해주면 진짜줄알고 나대니까 안해준다해서 개충격먹엇는데
저런말하는 사람들이 연애 잘하고 다니는거 보면 확실히 일단 첫째는 겉모습인가봐요… ㅜㅜ
저 찐 부산사람인데... 오피니언 보다가... 말투가 전라도사투리로 변햇어요...
진짜 힘든 문자들이엇을텐데 오피니언 분들이 대신 화내줘서 많이 위로받앗을거에요 ㅎㅎㅎ
기다렸습니다
1:03 개빵터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환장...대환장...
하.. 몇개 똑같은 말 있길래 진짜 속으로 욕 엄청 하면서 몰입해서 봤어요 아 열받아
5:35 이말 진짜 심취형 ㄱㅈㄹ이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성악설 인줭~~~나부터 악해 일단
나도 충격받아서 헤어졌는데... 친구들이랑 친구 남편있는 자리에서 나랑 사귀는 이유는 자려고 그런거고 다들 여자 사귀는 이유가 그렇지 않냐고 그랬다고 함....ㅋㅋ 그걸 나만 모르고 있었음 다들 얘기 안해줘서ㅋㅋㅋ ㅠ그러다 나중에 알고 충격받고 바로 헤어지자했는데 걘 끝까지 이유를 모르겠지.... 6년 되기 직전이었는데 너무 슬프고 충격적이었음....
찬웅오빠 왤케 거대해져써여
운동 열심히 하나보네
2탄원해요!!!
전남친이 여친 있는 상태에서 나한테 양다리 걸쳤고 그 사실 모르고 만나다가 결국 알고 헤어지고 그 이후 깔끔한 관계로 다시 만났음. 이제는 결혼얘기까지 했는데 나와 그 사람의 관계를 이미 알고 있는 내 주변 여자한테 양다리 걸침. 그리고 그 여자와 결혼하겠다고 함. 그래서 대화를 하는데 자기 합리화만 엄청하고 마지막에 입가리고 실실 나오는 웃음 참으면서 "너는..ㅎ 어차피..ㅋ 한 번 겪어봤으니까..흐흐흡ㅋ.ㅋ..괜찮지 않을까...?" 이럼. 그리고 둘이 결혼함. 돌아인가 미친새낀가 아직도 모르겠음
사귄지 얼마않됐는데 제실수로인해헤어졌는데 얼마않되서 연락왔길래 자기 전여친트라우마로인한마음정리될때까지 기다려달라길래 기다리고있었고
하루지나서 만나자하더라구요
근데 스킨쉽다해놓고 오늘아침에하는말이 저한테 설레는감정이 없다는데
이걸 어떻게 받아드려야될지 모르겠어요
아직도 충격이 가시지않네요
하 혈압올라
필라테스하려고 엄마랑 정기권 같이 끊었는데 전남친 왈
야 너가 그거 할 수 있을 것 같아? 다른 애들한테 다 물어봐. 보통 한 두달 해보고 그 이상 끊는거지 누가 처음부터 그렇게 한번에 끊냐.
그래서 원래 해보고 싶던 운동이고 괜찮을 것 같아서 끊었는데 왜 그러냐 했더니
경험자의 말을 좀 새겨들어 라고 했었나
겁나 ㅈㄹ했던 기억이 있음
2 탄! 필요함니다
와 인트로 보고 .. 😮 이표정됨
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ㅌㅋㅌㅌㅌㅋㅌㅌㅌㅌㅌㅋㅌㅋㅌㅌㅌㅋㅋㅌㅋㅌㅌ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저런 말 하는 사람이 있구나
들었던 말 말고, 전 애인과 사귀면서 겪었던 잊지 못 할 상황들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