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산반도 내변산 첫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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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0 ноя 2024
  • 전라북도 부안군에 있는 변산반도국립공원의 관음봉에 2022년 12월 17일 새벽부터 첫눈이 내려 낮에는 제법 발자국이 생길 정도로 쌓여 첫눈을 맞으면서 재백이 고개- 마당바위- 관음봉 삼거리- 관음봉 정상- 관음봉 삼거리- 벌통봉- 내소사로 순환하는 코스를 기분이 좋은 눈꽃 산행을 하였습니다.
    관음봉은 424m로 높지 않지만 가파른 암봉이며, 내소사를 품고있는 뒷산이라 이용하기가 편리하고, 내변산 탐방안내소 주차장에서 출발하여 백하거나 세봉을 경유하는 순환 회귀코스로 이용도가 많아 인기있는 관음봉입니다
    능가산 내소사는 백제 무왕34년(633)에 창건된 전통 문화재 사찰이며, 임진왜란때 절의 많은 부분이 소실되었는데 조선인조11년(1633) 청민선사가 대웅보전을 비롯 설선당 등을 중건한 변산의 대표 사찰입니다.
    그 후 광무 6년(1902) 관해선사와 만허선사의 원력으로 증축불사가 있었으며, 전등회 조실이신 해안 선사의 참선지도로 인하여 수많은 사부대중이 모여 수행정진하는 도량으로 거듭나게 되었습니다.
    이후 현재의 내소사를 있게한 우암 혜산 선사가 1983년 내소사에 주석하면서 다시 한 번 쇠락해진 전각 및 요사를 정비, 복원하여 오늘날의 대가람을 이루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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