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이 너무 예쁩니다. 저의 고향이 생각나는군요. 이탈리안 파플라가 신작로를 양옆으로 감싸고 있고 큰개울이 흐르고 삼십분 자전거 타면 바다였고 집뒤에는 산이 있었고 약간의 평야가 있어 사람들 배고프지 않햇고 너무 좋은 추억이 가득 햇는대 이제는 개발이 되어 다 사라지고 고속도로가 옛 저희집 아궁이를 덮어 버렸습니다. 그런대 부억에 아궁이 셋 사랑채에 또 하나 아궁이 있는것은 정상 아닌가요?
네. 좀 사는 시골 집 부엌에는 아궁이가 세개였어요. 큰 무쇠솥 1개는 겨울에 더운 물용, 그 보다 작은 무쇠솥은 밥용 (옛날에는 대식구라서 이 솥도 그리 작은 편은 아님) 나머지 1개는 무쇠솥이나 양은 솥은 국용이었습니다. 쇠죽 솥은 부엌에 있지 않고 사랑채에 있는데,사랑채가 없는 외양간만 있는 가난한 집은 부엌에 (아궁이 2개) 있는 경우도 있었습니다.아무리 가난해도 쇠죽솥에 밥하는 집은 보질 못했네요.아주 옛날에 진짜 못사는 집은 그럴수도 있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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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날선 댓글들이 많지만. 결국에 인생이란 정답은 없고.타인에 시선을 의식 하지 않고 자신에 방식으로 행복하게 살아가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잠시나마 저도 힐링되었어요 감사합니다😃
진안 레스토랑상호가
모래재 너머 입니다. 함박스테이크, 파스타, 세트메뉴에 와인 한병에 네사람이 즐거운 식사를 해서 기분이 좋았던 기억이 나요. 사모님도 친절하시고 두번이나 갔어요.
아 네 감사합니당
자신의 삶에 만족해야 진정한 행복이
아닐까.
풍경이 정말 멋진 곳이네요
너무 부럽네요
주변경관이 정말 멋지네요
보기만해도 힐링이되네요
일회용컵에 든 음료수를 대접하여 부끄러워 하시는 셰프님. 저도 그곳에서 살고 싶습니다. 사람도 환경도 잔잔하여 아름다운 곳...
마을이 너무 예쁩니다. 저의 고향이 생각나는군요. 이탈리안 파플라가 신작로를 양옆으로 감싸고 있고 큰개울이 흐르고 삼십분 자전거 타면 바다였고 집뒤에는 산이 있었고
약간의 평야가 있어 사람들 배고프지 않햇고 너무 좋은 추억이 가득 햇는대 이제는 개발이 되어 다 사라지고 고속도로가 옛 저희집 아궁이를 덮어 버렸습니다.
그런대 부억에 아궁이 셋 사랑채에 또 하나 아궁이 있는것은 정상 아닌가요?
Paul Choe )
네. 좀 사는 시골 집 부엌에는 아궁이가 세개였어요. 큰 무쇠솥 1개는 겨울에 더운 물용, 그 보다 작은 무쇠솥은 밥용 (옛날에는 대식구라서 이 솥도 그리 작은 편은 아님) 나머지 1개는 무쇠솥이나 양은 솥은 국용이었습니다. 쇠죽 솥은 부엌에 있지 않고 사랑채에 있는데,사랑채가 없는 외양간만 있는 가난한 집은 부엌에 (아궁이 2개) 있는 경우도 있었습니다.아무리 가난해도 쇠죽솥에 밥하는 집은 보질 못했네요.아주 옛날에 진짜 못사는 집은 그럴수도 있겠지만요.
저희두 진안에서 노년을 보내고 싶어요...전주하고 가까워서 살기도 좋은 고장이에요.
두 분 사시는 모습이 부럽네요!!!!
행복하고 건강하게 사십시오!!!!!
평온한게 참 부럽네요. 일장일단이 있겠지만요.
와 보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되었어요 ^^
힐링
꼭 한 번 가보고 싶어요^^
진안 귀촌귀농 교육 받고 보러 왔어요~ 조만간에 곰티파스타 먹으러 갈게요~ 감사합니다^^
와우! 이게 머선 일이고~ 친정동네 이고 나 어렸을적 옆집 이장님이시네 우리집은 흔적도 없이사라져 주차장이 되었고요 사느라 바빠서 못가본지 오래인데 너무 반가웠습니다. 어째 마음이 요상 합니다
행복해 보이셔서 보기 좋네요
고향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 전주에서 가까운 곳이어서 주말에 가 볼만한 곳. 신촌리에서 비 포장 길이 이어진다
너무 부러워요. 한옥의 좋은점^
저는 진안군 부귀면 황금리가 친정입니다~~소똥냄새도 정겨운곳...설에 내려가면 찾아가 봐야겠어요~~
황금리 첨좋은동네 구봉산갈때 가끔 내려서 산책한 마을이네요 가을이오면 금빛 물결
조금 손만 본 집이 아닌데 ... 완젼 ...
저아내가 너무 부럽다.
진짜 부럽네요
진안 청정지역 20년전 마이산 갔다가 이런 이국적인 곳도 다있구나 했었는데
언제 날 잡아 가족하고 가봐야지..
보통 쇠솥가마 2개죠....하나는 밥짓고 다른하나는 여물끓이는용도니까요...그래도 두개면 거의 중산층이고 일반 서민은 하나로 번갈아가면서 밥도짓고 여물도끓였죠
세개면 양반집이었나보네요
Ilegu Kang 그런가요 울집 저 어릴때 찢어지게 가난했는게 가마솥 큰거 두개 국솥 하나 소죽 끓이는 가마솥 따로 있었어요 ㅋㅋ
울집두 정읍이었는데 솥단지 거는게 세개였는디요^^
큰 기와집에다~~
그립네요
깻잎페스토라니!! 상상만으로도 향이 엄청나겠네요~~
청란도 하나에 1400원정도라는데 먹어보고 싶네요
진안이요? 마이산 진안 인가요?
가 보고 싶네요.
리틀 포레스트 현실판 같다
예전에 장수군 육십령 에서 돈까스 파시던데.. 10년이라..
귀촌준비중 입니다....
내 삶이 채워지는 느낌 입니다.
닭. 산양....계란. 산양유 얻을수잇죠
사육 예정임. ^^
좋타~..
제가 꿈꾸는 생활을 하고 계시네요. 부럽습니다.
가마솥을 없애지 마시고 거기에 밥을 해서 먹을 수 있으면 정말 맛있을텐데요.
식사 하려면 예약해야 되겠죠? 웹사이트가 있나요?
서울에서 어떻게 찾아갈 수 있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부럽다......
💏 고맙습니다 ~ 잘 보았습니다 ~ 날마다 좋은날 되세요 ~
모레제 잘알지 언제 가면 찾아 봐야지
가보고싶어지는곳.... 여기정보좀?
전주에서 소양지나 화심순두부 마을에서 신촌리로 가면 나와요
저렇게 호젓하게 여유있게 사시는게 부럽네...
👍😍
곰티 파스타~ 침이 고입니다.^^
홍은동 호텔에서 노조위원장 하시던 때가 생각나네요....
어디쯤일까요
땅이랑 살때 서류상 잘알아봐야될게 뭘까요?
깻잎 패스토라니
신잏한수
귀농할려면 돈존나 많아야해 . 아니면 흙만 먹을래 .
그렇치않아요~~~
진안 촌구석에사는 요리사하고 해야지
시골인심좋아하고있네.. 잘못하면 노년조진다... 방송보고.. 좋다고만 현혹되지들 말기를
행사 때문에 바쁘려면 궂이 귀농은 왜?
그런데 파스타 요리하면서 무슨 프랑스 요리?? ㅋ 파스타는 유럽서 한국식으로 하면 간단히 먹는 라면. 한국선 무슨 대단한 요리처럼 희한해 ^-^ 숲이 울창해서 좋네요.
여기선 요리란 파스타는 그저 부부끼리 먹는 점심이었던것으로 이해하는데..
프랑스 요리는 간단하면 안 되나요 ㅋㅋ 프랑스 가정요리도 한 끼 뚝딱 만들어 먹는 거 많은데 프랑스 요리사라니 대단한 걸 만들어야 한다는 발상이 더 웃긴 듯요 ㅎㅎ
거기 진안고원 산골이야기 구걸수 김길수랑은 엮이지 마시길요 받아쳐먹기만 하는 인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