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3D printer 에 관심이 생겨서 배워보고 사서 직접 해보고도 싶은데요. 3D printer 로 만든 제품은 강도가 보통 얼마 정도인지 궁금해요. 안에 채워넣는 정도에 따라 강해지는 걸까요? 뭔가 어떤거를 지탱하거나 받쳐야 하는 경우에 잘 버틸지 이런 게 계산이 되려나? 싶기도 하구요 ㅎㅎ
같은 프린터와 필라멘트를 써도 어떻게 출력하는지에 따라 많이 달라지는 듯 합니다. 안에 채워넣는 정도(infill) 뿐만 아니라 냉각팬 속도 등에도 영향을 매우 크게 받더라구요. 뿐만 아니라 layer 높이에 따라서도 강도가 확실히 차이가 많이 납니다. 제가 올린 의자 신발도 4짝 중에 3짝은 하루 다녀와도 문제 없었는데, 한 짝은 부서졌어요. 체중을 세게 받으면 부서지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는 버틸 정도의 강도(0.2 mm layer, 100% infill)인데, 이를 0.08mm 정도로 낮추면 강도가 훨씬 세 질겁니다. 아주 약하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기성품 플라스틱 제품과 같은 강도를 기대하시면 다소 실망하실 수도 있어요.
요새 3D printer 에 관심이 생겨서 배워보고 사서 직접 해보고도 싶은데요. 3D printer 로 만든 제품은 강도가 보통 얼마 정도인지 궁금해요. 안에 채워넣는 정도에 따라 강해지는 걸까요? 뭔가 어떤거를 지탱하거나 받쳐야 하는 경우에 잘 버틸지 이런 게 계산이 되려나? 싶기도 하구요 ㅎㅎ
같은 프린터와 필라멘트를 써도 어떻게 출력하는지에 따라 많이 달라지는 듯 합니다. 안에 채워넣는 정도(infill) 뿐만 아니라 냉각팬 속도 등에도 영향을 매우 크게 받더라구요. 뿐만 아니라 layer 높이에 따라서도 강도가 확실히 차이가 많이 납니다.
제가 올린 의자 신발도 4짝 중에 3짝은 하루 다녀와도 문제 없었는데, 한 짝은 부서졌어요. 체중을 세게 받으면 부서지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는 버틸 정도의 강도(0.2 mm layer, 100% infill)인데, 이를 0.08mm 정도로 낮추면 강도가 훨씬 세 질겁니다.
아주 약하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기성품 플라스틱 제품과 같은 강도를 기대하시면 다소 실망하실 수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