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년도부터(파이널클베부터 오베)해본 유저로써 연도별 사건별 변화를 모두 겪어본 사람으로써, pve에서 pvp로 연결되는 구조는 애초에 오픈필드의 좁은 사냥터에서 일어나는 사건사고로 pve와 pvp가 동시에 일어나는 구조로 구상되고 짜여져 만들어진게 검은사막입니다. 실제로 몇년간 그래왔고요.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점점 필드에서 pvp 를 제한하고 지양하게 되면서 접점이 끊긴겁니다. 예전엔 사람도 많고 필드 사냥중에 pvp도 심심치 않게 겪을 일이라 자연스레 pvp를 경험하게 되었다면, 지금은 그냥 내가 일부러 pvp컨텐츠를 찾아서 참여하지 않으면 pvp는 접점 없는 일이 되어버렸고, 누군가에 의하여 강제로 경험하는 일부 상황을 마주하게되면 인게임 분위기도 운영도 외부시선도 전부 부정적인 상황이라 더욱더 선이 그어진 상태고 예전과 다르게 장비의 문제로부터 비롯되는 가장 큰 문제는 스펙차로 인한 나는 아무리 발악해도 기스도 못내고 상대는 날 찢어발기는 격차에 있다는겁니다. 예전엔 카프20단이니 죽신이니 동검별이니 피빕 악세셋이니 이런 격차가 없거나 희미할 시절이라 왠만큼 싸우는 유저들과 격차가 그다지 없었습니다. 있는것이라곤 컨트롤과 경험이었지 때려도 기스도 못내고 푹찍당할 스펙차가 아니었다는 말 입니다. 현재에 와서 내가 찾아가야하는 pvp컨텐츠가 아닌 pvp컨텐츠는 악으로 규정하고 배척하는 분위기로 자연스레 입문하고 접할 접점이 사라진점과 계속된 장비 추가로 커진 격차때문에 되돌릴 수 없는 강을 건너버린 상태입니다
리그오브레전드의 숙련도 시스템과 토큰이 매우매우 정말정말 맘에 들었습니다. 사람에 따라 플레이하는 챔피언. 플레이스타일이 천차만별인데 거의 빠짐없이 모든 행동에 대한 업적이 각각 쌓이기 때문이죠. 그런게 쌓여가는것만 봐도. 거대한 탐나는 보상을 향한 계단이 멀리남았어도 한발짝 씩 발걸음을 뗄 동기가 생기거든요
거점전에 mmr을 부여하는게아니라 새로들어와 상대적으로 약한길드와 반대로 강한길드가 노리는 거점자체를 나눠야한다고생각해요 이게 힘든거지만.. 강한길드가 굳이 보상이 적은 거점전을 할 필요가 없게끔하여 자연스럽게 뉴비길드끼리 붙게할수있죠 강한길드가 약한거점을 와도 손해보고 뉴비길드가 강한거점을 먹지못하게하는
영상보고 mmr도입에 대해 생각해서 적습니다 거점전을 1단2단3단 무제한이 아닌 1티어 2티어 3티어 +무한 거점전으로 변경 •모든 제한거점전은 장비•도핑•수정 제한, 솔라리처럼 장비 제공으로 통일(길드상점에서?),솔라리처럼 방셋/공셋 선택가능 •일정조건(장시간 거점먹거나,공성먹으면?) 다음티어로 승급가능 •2티어부터 장시간 거점 못먹을 시 강등 •1티어/2티어3티어 거점 보상 차이를 줘서 합 잘맞는 길드는 빨리 올라가도록 유도-> 이제 실력 맞는 사람끼리 싸우도록 •거점 끝나고 길드 킬어시 많은 mvp 선정 보상 더 주고 길드원들한테 mvp 누구인지 뜨게함 •제한거점하고 무제한 거점 다른시간에 진행, 둘다 참여 가능 •연맹은 같은티어 끼리만 가능, 신생길드는 1티어부터 •1티어/2티어/3티어 거점은 맵 고정이 아니라 시즌별로 돌아가면서 다른곳에서 거점열림 - 1티어(초보자), 롤에서 브론즈쯤? 보상이 적고 ,성체 기초적인것만! 튜토리얼처럼 알아가는 티어 -2티어(중급자), 롤에서 플래,에메랄드쯤? 여기서부터 강등제도 있음, 성체부속 다 운영가능(코끼리제외?) -3티어(상급자), 롤에서 천상계 보상이 최고, 코끼리 운영으로 변수가 더 증가 -무제한 거점 제한거점과 다른시간에 진행 기대효과 1.그들만의 리그(보상 나눠먹기), 무혈사태 줄어듦 계속 길드의 티어가 변경되서 같은 길드를 계속 만나지도 못하고 새로운 길드가 계속 치고 올라와 많이 싸울거라 예상 2. 자결 활성화??? 이제 거점길드는 스펙이 아닌 사람 손보고 길드원 뽑을거라 예상->자결 활성화?? 3.실력에 맞는 사람끼리 싸울 수 있어 실력 올리기 쉬움 고수들은 보상따라 높은티어 거점으로 올라라거나 높은티어 킬드로 들어가고 초보는 초보끼리만 나도 1단에서 고수한테 학살좀 그만당하고 킬좀 해보자 단점 1.스펙 올릴 이유가 더 사라짐
길드 영지를 만들어서 영지 부지 재료 그 주변 국가에서 허가 혹은 인지도같은 부분을 생활과 pvp컨텐츠에서만 구할 수 있게 만들면 딱 알맞을듯 하네요 길드리그를 해서 명성을 얻고 그 명성을 듣고 칼페온이던 어디던 영지허가 토지구매 허가를 내려주는 방식으로 하고 영지를 짓는 부속 재료를 생활이나 길드 일꾼지원같은걸 만들어 보내고 만드는 길드영지 컨텐츠 (pvp컨텐츠로 구하는 재료) 알맞을듯 한데 이게 게임이 오래 됐는데도 이런 아이디어가 안나오는거보면 걍 할 마음이 없다고 봐야하는듯
개인적인 정리 없이 속으로만 가지고 있던 불만을 대신 잘 정리해주신 것 같아 정말 감사합니다. 11:43 이후 생각에 대해서 말씀드리자면, 저는 16~17년도 거점판을 즐겨본 사람이기에 최근 2~3년의 검은사막 패치방향을 보고 "기존 시스템 유지해도, 사람만 많아진다면 다 해결될 문제인데 펄어비스는 정말 생각이 짧다" 라고 생각해왔습니다. 16~17년도에는 정말로 거점 참여하는 길드가 많았고 나오는 인원, 스펙도 다양해서 많은 길드, 많은 유저들로 하여금 '이 분야에서 강자가 되고싶다' 라는 마음을 저절로 갖게 만드는 구조였습니다. 유저수도 많았기에 3:00 에 하신 말씀처럼 초식지인, 육식지인(사실 당시엔 거점전만 하는 사람을 육식으로 보지도 않았습니다.)이 골고루 있으니 알려줄 사람들이나 인원풀이 충분했죠. 여튼 그렇기 때문에 저는 기존 시스템만 유지하고, 운영을 잘해서 뉴비를 많이 들이면 해결될 것이다 생각을 해왔지만 아무래도 현 시점 검은사막의 상태가 그게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현 시점 공거점을 즐기는 유저는 거의 '말라비틀어졌다' 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14:14에서 말씀해주신대로, 현 공거점 상위길드들이 전부 연맹을 만들어서 겨우겨우 인원을 유지하는 이유가 공거점 하던 사람들이 최근 몇 년동안 꾸준히 접어왔기 때문입니다. 공거점이라는 컨텐츠에 대한 흥미, 열정 + 싸우고 승리하고 강자가 되고 싶다는 욕구가 충분하면 단일 길드로도 공거점에 95명씩 나오고 그럽니다. 하지만 현재의 검은사막은 그게 불가능한 상황입니다. 11:43 이후 말씀해주신 의견에 동의하고 그렇게 진행하여 현재 검은사막 유저이지만 공거점을 안하는 유저들을 유입시킴과 동시에 새로운 뉴비들도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또한, 그게 어느정도 자리 잡았을 때, 접지않고 공거점을 계속 해온 유저들과의 융합을 어떻게 할지도 펄어비스가 잘 고민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솔라레와 같이 장비 지급은 동의합니다. 요런저런 우회 셋팅법 가져와서 자기들끼리 써먹고 이득 취하는거보면 차라리 예전처럼 무조건 무제한 거점전이 좋다고 생각드네요ㅋㅋㅋ 근데 제한에서 고인물이 푹찍해서 뉴비가 힘들어한다는건 좀 의아하긴함 본인 케릭터 이해(숙련)도가 높으면 높을 수록 생존력과 살상력은 올라가는게 당연하다 봅니다. 사방에서 cc스킬들이 날아오는데 슈아무적기도 아닌 맨몸스킬쓰다가 죽었다고 흥미 잃을 사람은 솔찍히 좀 더 사냥을 하시면서 케릭 이해도부터 올리는게 맞다고 봅니다. 물론 그전에 스킬들중 '특정 스킬 사용후 이 스킬을 사용 할 시' 같은 히든 커맨드 같은것부터 오픈하고 이해도를 조금이라도 더 높혀주는게 펄업이 해야 할 일 같네요. 이상 거점전때 공중폭파 당하는 미니언1호기 였습니다
이게 정확히는 PVP 구조의 문제점이라기 보다는 컨텐츠 로드맵이 불명확해서 뭘 해야할지 모르는 상황이, 하고 싶은 컨텐츠가 있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서 접근 조차 못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는 거라고 봐요. 서양식 RPG 게임들의 특징이기도 한데 이제는 좀 더 쉬운 게임을 지향하기로 했으면 명확한 컨텐츠 로드맵을 제시하고 투발라까지는 잘 되어 있는 만큼 투발라부터 유검별까지의 조금 더 확실한 성장 로드맵이 필요하고 그리고 그 주변에서 즐길 수 있는 제한 컨텐츠는 제대로 제한하고 보정된 컨텐츠를 제시해야 된다고 봐요. 또 제한과 무제한을 나눈 만큼 보상에 더 큰 차이를 둬야 할 거고요. 하나 크게 동의하는 건 업적. 꼭 아이템이 아니어도 뭔가 스스로 뽐낼 만한 것들을 계속해서 준다면 그것도 큰 이유가 될 거라고 봅니다.
콘텐츠의 가치를 평가하는 기준이 다를수는 있다고 봅니다. 그 의견은 존중 되어야 된다 보고요. 하지만 콘텐츠의 깊이를 이해하기에는 매우 오랜 시간이 걸리죠. 영상의 내용은 성급한 판단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콘텐츠가 본인 또는 각각의 맘에 차지 않아서 즐기기 어려운 부분은 이해하지만 굳이 폄하할 이유는 없다고 보내요. 그 콘텐츠를 즐기시는 분들도 많을테니까 기존의 가치를 존중해 주었음 하네요. 콘텐츠를 즐길 준비가 되어 있지 않으면 다른걸 즐기시면 됩니다. 준비를 하거나 아니면 다른 콘텐츠를 하시면 됩니다. 검은사막 유져의 제일 큰 자산은 노역을 통한 자본이 아니라 게임의 정보입니다. 영상에 나타난 일부 악세사리의 가격은 매우 저렴합니다. 인게임 대화를 통해 쉽게 얻을 수 있는 정보이지요. 검은사막은 오래되었고 매우 어려운 게임입니다. 게임을 키보드와 마우스의 단순한 조작으로 접근하시면 현실에서처럼 반복 노역만 하시게 될겁니다. 그리고 요즘 콘텐츠의 참여도를 억지로 높이게 하려고 일부 유져들이 게임의 방향을 쉽게 논하는데 그럴 필요 없다고 보네요. 검은사막이 병에 들었다고 판단하여 쉽게 처방을 내리는데 그거 오진입니다.
검은사막 pvp가 망한 이유중 큰건 쟁문화때문임 어 거점전 좀 해볼까? 하고 관심을 가지고 하면 그 드러운 거점 공성 정치판보고 할 마음 뚝 떨어지거나 하다가도 질려서 안함 진작 의미없는 감정싸움뿐인 쟁과 분리를 시키고 깔끔하게 pvp를 즐길수있는 붉은전장,솔라레,거점전으로 스토리적으로든 이벤트를 하든 뭐든 관심을 가지게 만들었어야하는데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거점전을 오랫동안 즐겼던 저도 공감이 많이 되는 내용입니다. 정보상님 혹시 그거 아시나요? 거점 부속을 접하기 어려우니 미리 타볼 수 있게 만들어 달라고 했더니 대포,화염탑,발리스타... 쳐.다.보.고. 끝나는 퀘스트를 펄어비스가 만들어놨습니다. 정말 가이드라인이 처참한 수준으로 부족하네요.
![[검은사막] 진정한 운빨 100%, 보물의 역사](http://i.ytimg.com/vi/-A39PEXpvYQ/mqdefault.jpg)
재밌는데... 흠...
나는 왜 pvp 를 싫어하는지 몰랐는데, 이유가 저거였군요!!
거점전도 3달이나 했지만, 여전히 "왜 내가 때리면 피가 안달지?" "나만 아프지?" 만 느끼다가 그만 뒀던거 같네요.
매번 죽기만해서 재미를 느끼지 못했거든요 ㅎ
14년도부터(파이널클베부터 오베)해본 유저로써 연도별 사건별 변화를 모두 겪어본 사람으로써,
pve에서 pvp로 연결되는 구조는 애초에 오픈필드의 좁은 사냥터에서 일어나는 사건사고로 pve와 pvp가 동시에 일어나는 구조로 구상되고 짜여져 만들어진게 검은사막입니다.
실제로 몇년간 그래왔고요.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점점 필드에서 pvp 를 제한하고 지양하게 되면서 접점이 끊긴겁니다.
예전엔 사람도 많고 필드 사냥중에 pvp도 심심치 않게 겪을 일이라 자연스레 pvp를 경험하게 되었다면,
지금은 그냥 내가 일부러 pvp컨텐츠를 찾아서 참여하지 않으면 pvp는 접점 없는 일이 되어버렸고,
누군가에 의하여 강제로 경험하는 일부 상황을 마주하게되면
인게임 분위기도 운영도 외부시선도 전부 부정적인 상황이라 더욱더 선이 그어진 상태고
예전과 다르게 장비의 문제로부터 비롯되는 가장 큰 문제는 스펙차로 인한 나는 아무리 발악해도 기스도 못내고 상대는 날 찢어발기는 격차에 있다는겁니다.
예전엔 카프20단이니 죽신이니 동검별이니 피빕 악세셋이니 이런 격차가 없거나 희미할 시절이라 왠만큼 싸우는 유저들과 격차가 그다지 없었습니다.
있는것이라곤 컨트롤과 경험이었지
때려도 기스도 못내고 푹찍당할 스펙차가 아니었다는 말 입니다.
현재에 와서 내가 찾아가야하는 pvp컨텐츠가 아닌 pvp컨텐츠는 악으로 규정하고 배척하는 분위기로 자연스레 입문하고 접할 접점이 사라진점과 계속된 장비 추가로 커진 격차때문에 되돌릴 수 없는 강을 건너버린 상태입니다
길드중심의 pvp컨텐츠라 문제가 생기는 부분에 대해선 매우매우매우 공감합니다.
결국 길드단위의 참여라는것이 도움이 되는게 아니라 길드라는 진입장벽, 스트레스요인이 되어버린다 생각합니다.
ㄹㅇ pvp가 악이고 고인물만 한다 이런식으로 조장해놓고 왜안함? 이러는게 역겨움ㅋㅋㅋ 클베는아니고 16년도부터했는데 결국 도돌이표임
이게 가장 정확한 이유네요. 설계는 육식으로 해놓고 운영은 초식으로 돌리니 이도 저도 안 되는 게임ㅠ
리그오브레전드의 숙련도 시스템과 토큰이 매우매우 정말정말 맘에 들었습니다.
사람에 따라 플레이하는 챔피언. 플레이스타일이 천차만별인데 거의 빠짐없이 모든 행동에 대한 업적이 각각 쌓이기 때문이죠.
그런게 쌓여가는것만 봐도.
거대한 탐나는 보상을 향한 계단이 멀리남았어도 한발짝 씩 발걸음을 뗄 동기가 생기거든요
거점전에 mmr을 부여하는게아니라 새로들어와 상대적으로 약한길드와 반대로 강한길드가 노리는 거점자체를 나눠야한다고생각해요 이게 힘든거지만..
강한길드가 굳이 보상이 적은 거점전을 할 필요가 없게끔하여 자연스럽게 뉴비길드끼리 붙게할수있죠
강한길드가 약한거점을 와도 손해보고
뉴비길드가 강한거점을 먹지못하게하는
영상보고 mmr도입에 대해 생각해서 적습니다
거점전을 1단2단3단 무제한이 아닌 1티어 2티어 3티어 +무한 거점전으로 변경
•모든 제한거점전은 장비•도핑•수정 제한, 솔라리처럼 장비 제공으로 통일(길드상점에서?),솔라리처럼 방셋/공셋 선택가능
•일정조건(장시간 거점먹거나,공성먹으면?) 다음티어로 승급가능
•2티어부터 장시간 거점 못먹을 시 강등
•1티어/2티어3티어 거점 보상 차이를 줘서 합 잘맞는 길드는 빨리 올라가도록 유도-> 이제 실력 맞는 사람끼리 싸우도록
•거점 끝나고 길드 킬어시 많은 mvp 선정 보상 더 주고 길드원들한테 mvp 누구인지 뜨게함
•제한거점하고 무제한 거점 다른시간에 진행, 둘다 참여 가능
•연맹은 같은티어 끼리만 가능, 신생길드는 1티어부터
•1티어/2티어/3티어 거점은 맵 고정이 아니라 시즌별로 돌아가면서 다른곳에서 거점열림
- 1티어(초보자), 롤에서 브론즈쯤?
보상이 적고 ,성체 기초적인것만! 튜토리얼처럼 알아가는 티어
-2티어(중급자), 롤에서 플래,에메랄드쯤?
여기서부터 강등제도 있음, 성체부속 다 운영가능(코끼리제외?)
-3티어(상급자), 롤에서 천상계
보상이 최고, 코끼리 운영으로 변수가 더 증가
-무제한 거점
제한거점과 다른시간에 진행
기대효과
1.그들만의 리그(보상 나눠먹기), 무혈사태 줄어듦
계속 길드의 티어가 변경되서 같은 길드를 계속 만나지도 못하고 새로운 길드가 계속 치고 올라와 많이 싸울거라 예상
2. 자결 활성화???
이제 거점길드는 스펙이 아닌 사람 손보고 길드원 뽑을거라 예상->자결 활성화??
3.실력에 맞는 사람끼리 싸울 수 있어 실력 올리기 쉬움
고수들은 보상따라 높은티어 거점으로 올라라거나 높은티어 킬드로 들어가고 초보는 초보끼리만
나도 1단에서 고수한테 학살좀 그만당하고 킬좀 해보자
단점
1.스펙 올릴 이유가 더 사라짐
길드 영지를 만들어서 영지 부지 재료 그 주변 국가에서 허가 혹은 인지도같은 부분을 생활과 pvp컨텐츠에서만 구할 수 있게 만들면 딱 알맞을듯 하네요 길드리그를 해서 명성을 얻고 그 명성을 듣고 칼페온이던 어디던 영지허가 토지구매 허가를 내려주는 방식으로 하고 영지를 짓는 부속 재료를 생활이나 길드 일꾼지원같은걸 만들어 보내고 만드는 길드영지 컨텐츠 (pvp컨텐츠로 구하는 재료) 알맞을듯 한데 이게 게임이 오래 됐는데도 이런 아이디어가 안나오는거보면 걍 할 마음이 없다고 봐야하는듯
개인적인 정리 없이 속으로만 가지고 있던 불만을 대신 잘 정리해주신 것 같아 정말 감사합니다.
11:43 이후 생각에 대해서 말씀드리자면, 저는 16~17년도 거점판을 즐겨본 사람이기에 최근 2~3년의 검은사막 패치방향을 보고 "기존 시스템 유지해도, 사람만 많아진다면 다 해결될 문제인데 펄어비스는 정말 생각이 짧다" 라고 생각해왔습니다. 16~17년도에는 정말로 거점 참여하는 길드가 많았고 나오는 인원, 스펙도 다양해서 많은 길드, 많은 유저들로 하여금 '이 분야에서 강자가 되고싶다' 라는 마음을 저절로 갖게 만드는 구조였습니다. 유저수도 많았기에 3:00 에 하신 말씀처럼 초식지인, 육식지인(사실 당시엔 거점전만 하는 사람을 육식으로 보지도 않았습니다.)이 골고루 있으니 알려줄 사람들이나 인원풀이 충분했죠.
여튼 그렇기 때문에 저는 기존 시스템만 유지하고, 운영을 잘해서 뉴비를 많이 들이면 해결될 것이다 생각을 해왔지만 아무래도 현 시점 검은사막의 상태가 그게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현 시점 공거점을 즐기는 유저는 거의 '말라비틀어졌다' 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14:14에서 말씀해주신대로, 현 공거점 상위길드들이 전부 연맹을 만들어서 겨우겨우 인원을 유지하는 이유가 공거점 하던 사람들이 최근 몇 년동안 꾸준히 접어왔기 때문입니다. 공거점이라는 컨텐츠에 대한 흥미, 열정 + 싸우고 승리하고 강자가 되고 싶다는 욕구가 충분하면 단일 길드로도 공거점에 95명씩 나오고 그럽니다. 하지만 현재의 검은사막은 그게 불가능한 상황입니다. 11:43 이후 말씀해주신 의견에 동의하고 그렇게 진행하여 현재 검은사막 유저이지만 공거점을 안하는 유저들을 유입시킴과 동시에 새로운 뉴비들도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또한, 그게 어느정도 자리 잡았을 때,
접지않고 공거점을 계속 해온 유저들과의 융합을 어떻게 할지도 펄어비스가 잘 고민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문제는 300vs300 이라는 커다란 스케일이지만 막상 실제로해보면 버그.렉으로인해 진행이 어렵다는게 흠이긴하죠 스토리도 좋지만 좀더 다듬어서 출시가 늦더라도 확실하게 내놨으면 어떨까하는 생각이듭니다
솔라레와 같이 장비 지급은 동의합니다. 요런저런 우회 셋팅법 가져와서 자기들끼리 써먹고 이득 취하는거보면 차라리 예전처럼 무조건 무제한 거점전이 좋다고 생각드네요ㅋㅋㅋ
근데 제한에서 고인물이 푹찍해서 뉴비가 힘들어한다는건 좀 의아하긴함 본인 케릭터 이해(숙련)도가 높으면 높을 수록 생존력과 살상력은 올라가는게 당연하다 봅니다. 사방에서 cc스킬들이 날아오는데 슈아무적기도 아닌 맨몸스킬쓰다가 죽었다고 흥미 잃을 사람은 솔찍히 좀 더 사냥을 하시면서 케릭 이해도부터 올리는게 맞다고 봅니다. 물론 그전에 스킬들중 '특정 스킬 사용후 이 스킬을 사용 할 시' 같은 히든 커맨드 같은것부터 오픈하고 이해도를 조금이라도 더 높혀주는게 펄업이 해야 할 일 같네요.
이상 거점전때 공중폭파 당하는 미니언1호기 였습니다
이게 정확히는 PVP 구조의 문제점이라기 보다는 컨텐츠 로드맵이 불명확해서 뭘 해야할지 모르는 상황이, 하고 싶은 컨텐츠가 있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서 접근 조차 못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는 거라고 봐요. 서양식 RPG 게임들의 특징이기도 한데 이제는 좀 더 쉬운 게임을 지향하기로 했으면 명확한 컨텐츠 로드맵을 제시하고 투발라까지는 잘 되어 있는 만큼 투발라부터 유검별까지의 조금 더 확실한 성장 로드맵이 필요하고 그리고 그 주변에서 즐길 수 있는 제한 컨텐츠는 제대로 제한하고 보정된 컨텐츠를 제시해야 된다고 봐요. 또 제한과 무제한을 나눈 만큼 보상에 더 큰 차이를 둬야 할 거고요. 하나 크게 동의하는 건 업적. 꼭 아이템이 아니어도 뭔가 스스로 뽐낼 만한 것들을 계속해서 준다면 그것도 큰 이유가 될 거라고 봅니다.
좋은 소식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당
길드 갈라치기보다 자유롭게 진영을 선택할수있는 진영대전이 확실히 좋은데 디렉터의 부재로 방향성도 못잡음...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그냥 거점전 분기별로 시즌 만들고 1단에서 2승이상한 길드는 강제로 2.3단으로 올려버리는 시스템이 필요함.
콘텐츠의 가치를 평가하는 기준이 다를수는 있다고 봅니다. 그 의견은 존중 되어야 된다 보고요.
하지만 콘텐츠의 깊이를 이해하기에는 매우 오랜 시간이 걸리죠. 영상의 내용은 성급한 판단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콘텐츠가 본인 또는 각각의 맘에 차지 않아서 즐기기 어려운 부분은 이해하지만 굳이 폄하할 이유는 없다고 보내요.
그 콘텐츠를 즐기시는 분들도 많을테니까
기존의 가치를 존중해 주었음 하네요.
콘텐츠를 즐길 준비가 되어 있지 않으면 다른걸 즐기시면 됩니다. 준비를 하거나 아니면 다른 콘텐츠를 하시면 됩니다.
검은사막 유져의 제일 큰 자산은 노역을 통한 자본이 아니라 게임의 정보입니다.
영상에 나타난 일부 악세사리의 가격은 매우 저렴합니다. 인게임 대화를 통해 쉽게 얻을 수 있는 정보이지요.
검은사막은 오래되었고 매우 어려운 게임입니다.
게임을 키보드와 마우스의 단순한 조작으로 접근하시면 현실에서처럼 반복 노역만 하시게 될겁니다.
그리고 요즘 콘텐츠의 참여도를 억지로 높이게 하려고 일부 유져들이 게임의 방향을 쉽게 논하는데 그럴 필요 없다고 보네요.
검은사막이 병에 들었다고 판단하여 쉽게 처방을 내리는데 그거 오진입니다.
PVP 컨텐츠가 재미 없는 개인적인 생각은 과거보다 재미요소 및 감성이 많이 없어짐 손가락 탓 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단순히 그런것만 있는게 아니라 그냥 재미가 없음 뭔가 하는 사람만하는 구시대 전유물임
검은사막 pvp가 망한 이유중 큰건 쟁문화때문임 어 거점전 좀 해볼까? 하고 관심을 가지고 하면 그 드러운 거점 공성 정치판보고 할 마음 뚝 떨어지거나 하다가도 질려서 안함 진작 의미없는 감정싸움뿐인 쟁과 분리를 시키고 깔끔하게 pvp를 즐길수있는 붉은전장,솔라레,거점전으로 스토리적으로든 이벤트를 하든 뭐든 관심을 가지게 만들었어야하는데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거점전을 오랫동안 즐겼던 저도 공감이 많이 되는 내용입니다. 정보상님 혹시 그거 아시나요? 거점 부속을 접하기 어려우니 미리 타볼 수 있게 만들어 달라고 했더니 대포,화염탑,발리스타... 쳐.다.보.고. 끝나는 퀘스트를 펄어비스가 만들어놨습니다. 정말 가이드라인이 처참한 수준으로 부족하네요.
MMR은 있으면 정말 좋겠는데 유저수 문제때문에 제대로 작동할지 모르겠에요
나만 느낀게 아니였군여😂
진짜 쌉고인물들이 유치원들이 노는데와서 날뛰는거 매우 공감합니다 제한은 제한답게해야지 무슨 비약을 16개이상빨고 싸우고 이게 말이되나 pvp 하려면 돈도 엄청써야되고 답이 없숨니다
완전이 똑같은 상황이면 이길거같음? ㅋ
저런 우회루트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건 1단거점에는 고인물이 아예 출입이 불가능한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생각함
고인물이 출입불가능하면 누가 거점함? 당장 길드리그 100위권 미만은 길드원들이 하는사람도없어서 매칭못돌린다는 곳이 수두룩함
@@hsman2655 2단 3단으로 올라오라고 1단은 찐뉴비들 놀게 몇년째 1단에서 방 안빼는 버러지들이 얼마나많은데
@@후후웅 뉴비랑 고인물하고 같이 공존해야지 뉴비끼리놀게하면 거점이 돌아감?
@@후후웅 고인물들하고 같이해야 거점시스템도이해하고 같이 어우러 할수있는거임
컴퓨터 사양도 스펙이라면서 프레임에 따른 사냥/pvp 격차 있는거 여전한가
ㅇㅇ 여전함
제한이라길래 스펙 제한인 줄 알았더니 클래스별 특색을 제한해놓은 김재희
pvp컨텐츠로 은화 벌게 해주기 싫은 김재희. 뉴비들 은화마저도 털어먹는 김재희
김재희 만만세~
이영상 좋네
펄없은 언제까지 죽은컨텐츠 부랄 만지작거릴지 궁금하네ㅋㅋ
그냥 PVP 깔개가 필요한건데 요즘 누가 게임에서 자진해서 깔려주겠어.
차라리 인기없는 AOS가 하는 것처럼 봇 투입해서 깔개시키는게 나을거임.
사냥하다 pvp 자연스레 가는 구조는 선칼과 길드쟁인데 사라졌잖아
야호~
솔직히 거점이든 전쟁이든 점령전이든 제한 이딴거 다 없애야함 예전으로 돌려야함 왜 내가 열심히 강화한걸 못느끼게 하는건지...
내가 강해져야 하는 이유가 없게 만들었음..
이럴거면 롤마냥 만들던가 ㅋㅋㅋ
5:15 구르기 잠궈주세요
구르기잠궈주세요정신나갈거같애구르기잠궈주세요정신나갈거같애구르기잠궈주세요정신나갈거같애구르기잠궈주세요정신나갈거같애구르기잠궈주세요정신나갈거같애구르기잠궈주세요정신나갈거같애구르기잠궈주세요정신나갈거같애구르기잠궈주세요정신나갈거같애구르기잠궈주세요정신나갈거같애구르기잠궈주세요정신나갈거같애구르기잠궈주세요정신나갈거같애구르기잠궈주세요정신나갈거같애
워워 이제막 피빕에 재미들렸다자나요
람머스랍니다
구렇대요
pvp 두려움을 이겨내라고 ai연습방같은거
만들어서 AI gm이랑 싸우는것도 재미있을듯
RPG
2등?
님 손가락이 제일 문제 아님?
또또 통피
바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