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노래는 갑자기 터질듯이 울컥할 때가 있다 이 노래의 가사처럼 상쾌하고 순수한 사랑이야말로 온 인생을 걸고 찾아야 할 가장 가치있는 보물이기 때문일 거야 이 댓글을 읽는 모든 사람들에게, "나의 모든 사랑을 주고 싶은", "매일이 아름다운 미소로 다가오는", "보이지 않던 미래도 비춰지는" 사랑이 꼭 찾아오기를 기원해본다
그대에게 줄께요 나의 모든 사랑을 세상에서 오직 하나뿐인 당신을 위해서 당신에게 줄께요 우리 헤어져 있어도 아름다운 미소로 다가오는 매일을 오래도록 기다려왔었던 사랑은 따뜻한 바람타고 잠에서 깬 나무들 속에서 순결한 꽃잎처럼 빛나고 이제 태어나는 구름. 이제 피어나는 꿈들이 메말랐던 이 세상에 아름다운 색으로 내리고 있는걸 당신과 걸어가요. 꿈을 모두 모아서 저 하늘 속으로 내마음 모두 담아둘께요 당신과 걸어가면 보이지 않던 미래도 너무 밝게 우리를 비춰주기 때문에 기다림을 모르는 사람들 세상에 모두 등을 돌리지만 무너져버릴 것 같은 추억 모두의 작은 두 손 가득히 내가 간직해온 시절 그땐 무얼 사랑했었나 기억나요 두려움에 아무것도 나는 믿을 수 없었지만 그대에게 줄께요 나의 모든 사랑을 세상에서 오직 하나뿐인 당신을 위해서 당신에게 줄께요 우리 헤어져 있어도 아름다운 미소로 다가오는 매일 눈물이 왜 흐를까요 태양이 저무는 곳에서 저 석양이 질 때까지 그 빛이 모두 사라져버릴때까지 당신과 걸어가요. 꿈을 모두 모아서 저 하늘 속으로 내 마음 모두 담아둘께요 당신과 걸어가면 보이지 않던 미래도 너무 밝게 우리를 비춰주기 때문에
노래가 주는 기쁨과 메시지 그리고 뿜어져나오는 노래의 아우라? 그 청량미 건강함에 더 이 순간으로 빠져든다. 항상 생각해보면 SES의 노래는 어색하지 않았다. 데뷔 땐 풋풋함과 사랑스러움 그 자체였고 하나하나 앨범마다 사랑과 친구때문에 고민하더니 언젠간 변화구를 주고, 바람(wish)를 담을 줄 아는 바람직한 아티스트였다. 그래서 나이들면 들 수록 더 생각나는 듯
2001년 노래긴한데, 그 뿌리를 90년대에 두고 있는 걸그룹이기 때문에 90년대 노래라고 말씀하신듯 합니다. 물론 요즘 곡도 좋은 곡들이 많고, 걸그룹의 전성기이기에 이후에도 두고두고 회자되겠지만.... 그래도 90년대 곡들의 꾸밈 없는 순수함, 격정, 설레임, 영혼에 비할 수 있을까요. 90년대에는 자고 일어나 눈 뜨면 가요계에서는 서태지, 김건모, 신승훈, 터보, HOT, 젝스키스, 핑클, SES, GOD 등 기라성 같은 가수와 그룹들의 명곡이 쏟아지고, 만화계에서는 짱구, 피카츄, 텔레토비, 다간, 골드런이 생겨나고, 기술계에서는 PC와 인터넷이 처음으로 대중화되고, 다마고치가 유행하고, 삐삐와 핸드폰이 처음 생겨나는 시대였습니다. 90년대 세기말의 그 설레임, 경이로움, 그 음악들은 두고두고 잊지 못할 것 같아요..
SES만한 걸그룹이 나올까, SES노래처럼 좋은노래들이 또 나올까 요즘노래는 뭔가 강렬한 매력보단 비슷비슷한 비트에 바로바로 지나가버리는 느낌... 진정한 노래란 아무리 세월이 지나고 유행과 세대가 바뀌여도 여전히 감동을 주는노래인데 지금 노래중 그렇게 갈 노래가 얼마나 있을까.. 거기다 매일 사랑타령이고...
S.E.S is the original Kpop girl group. They were the first and every group that has followed owes these three Queens gratitude for blazing the trail. Every girl in kpop has walked the path that Bada, Eugene and Shoo made for them. I seriously believe that there should be a tribute CD by some of the girls covering S.E.S songs. I would totally buy that CD.
하 시원하다 시원해❄ 무더운 여름에 딱인 곡이에요💙 뜨거운 햇살이 아니라, 시원한 햇살이 마구마구 쏟아지는 기분 멜로디만 알고 있던 곡이었는데, 어제 뜬금없이 이 노래가 계속 생각나서 들으러 왔어요 당신과 걸어가요 꿈을 모두 모아서 저 하늘 속으로 내 마음 모두 담아둘게요🎵 당신과 걸어가면 보이지 않던 미래도 너무 밝게 우리를 비춰주기 때문에🎶 내가 간직해온 시절 그땐 무얼 사랑했었나🎵
노래 컨셉, 미모 뭐 하나 요즘 아이돌한테 꿀리지 않고 뮤비도 요즘 봐도 좋구요~ 교복컨셉에 그리스여신컨셉, 요정컨셉, 중성적인 느낌 등 발표하는 노래마다 컨셉도 독특한 컨셉 많이 잡고~ 되게 좋았어요~ 처음엔 노래 참 못한다고 까이던 유진인데 나중엔 솔로음반도 낼 정도로 노래실력 출중해져서 감동주던 언니들입니다
This song always takes me back to simpler times. I was 15 when this song came out, and it just reminds me of lazy summers, hanging out with friends, and riding around town with the car windows down. I miss those days. Being an adult sucks.
"눈물이 왜 흐를까요 태양이 저무는 곳에서" 부분은 들을때마다 감성자극하네 ㅠㅠ
참 가사가 희망적이다 ..SES노래를 좋아한 이유가 가사가 참 밝고 긍정적 ..지금처럼 시시콜콜한 인스턴트 사랑타령이 아님...
일본 노래에 이런 가사가 엄청 많죠.. 실제로 이 곡도 일본에서 먼저 나왔고
그러네요 맞네 맞다 ㅎㅎㅎ 음악중심 우연히 보게되었는데 걍 얼굴 화장법 노래 천편일률적이고 뭘 봐야되나 싶었음…. 타개해나가야 할 문제상황이라 보였음
이게 20년전 노래라고하면 누가믿어ㅠㅠㅠㅠ 100년이지나도 전혀 안촌스러울 영원한명곡
이 노래는 갑자기 터질듯이 울컥할 때가 있다
이 노래의 가사처럼 상쾌하고 순수한 사랑이야말로 온 인생을 걸고 찾아야 할 가장 가치있는 보물이기 때문일 거야
이 댓글을 읽는 모든 사람들에게, "나의 모든 사랑을 주고 싶은", "매일이 아름다운 미소로 다가오는", "보이지 않던 미래도 비춰지는" 사랑이 꼭 찾아오기를 기원해본다
아니 세상에 찐 육식맨형이자너 ㅋㅋ
당신의 고기에 대한 그 뜨거운 '사랑'을 응원합니다 ㅋㅋㅋㅋ
항상 영상 맛있게 재밌게 보고 있어요~ ㅎㅎ
와 찐 육식맨이다ㅋㅋㅋㅋ
어?형이 왜 여깄어?
형을 여기서 뵙네요
갑자기 터질듯이 울컥한 그 순간이 지금 제게…!
시작전주가 너무좋다 맑고청량한 느낌
에메랄드빛 바다가 절로 떠오르게 하는 시원한멜로디..
아름다운 가사들..명곡이다
아무리 생각해도 걸그룹 역사상 최고의 노래로 남을듯.. 멜로디하고 가사 진짜 미쳤다.. 거기에 바다 가창력
너무좋아여/.
작곡가가일본이라좀 아쉽긴함...
@@djfhsju5828 여기까지 와서 또 반일
반일이라기보단 좋은노래 우리나라 작곡가노래면 더좋았을듯 아닐까
@@djfhsju5828염병
확실히 바다보컬이 개사기긴해ㅋㅋ 솔직히 바다가 지금아이돌노래 아무거나 불렀어도 다 떴을걸?ㅋㅋㅋ
지금 아이돌이 못하는거겠죠???
@@윤경성-z5e 요즘 아이돌들은 대체로 실력 있는데 바다만큼 특출난 보컬은 예나 지금이나 몇 없음
인정
@@윤경성-z5e 요즘 아이돌은 작사작곡도 해요~~~
90년대 노래 그리워서 들어왔는데,
댓글이 황당해서 남겨보네요ㅋㅋ
솔까 솔로로 나왔어도 무조건 떳음
그대에게 줄께요 나의 모든 사랑을
세상에서 오직 하나뿐인 당신을 위해서
당신에게 줄께요 우리 헤어져 있어도
아름다운 미소로 다가오는 매일을
오래도록 기다려왔었던 사랑은 따뜻한 바람타고
잠에서 깬 나무들 속에서 순결한 꽃잎처럼 빛나고
이제 태어나는 구름. 이제 피어나는 꿈들이
메말랐던 이 세상에 아름다운 색으로 내리고 있는걸
당신과 걸어가요. 꿈을 모두 모아서
저 하늘 속으로 내마음 모두 담아둘께요
당신과 걸어가면 보이지 않던 미래도
너무 밝게 우리를 비춰주기 때문에
기다림을 모르는 사람들 세상에 모두 등을 돌리지만
무너져버릴 것 같은 추억 모두의 작은 두 손 가득히
내가 간직해온 시절 그땐 무얼 사랑했었나
기억나요 두려움에 아무것도 나는 믿을 수 없었지만
그대에게 줄께요 나의 모든 사랑을
세상에서 오직 하나뿐인 당신을 위해서
당신에게 줄께요 우리 헤어져 있어도
아름다운 미소로 다가오는 매일
눈물이 왜 흐를까요
태양이 저무는 곳에서
저 석양이 질 때까지
그 빛이 모두 사라져버릴때까지
당신과 걸어가요. 꿈을 모두 모아서
저 하늘 속으로 내 마음 모두 담아둘께요
당신과 걸어가면 보이지 않던 미래도
너무 밝게 우리를 비춰주기 때문에
2019년에도 듣고있다 아마 2030년에도 듣고있지않을까
저두요 ㅋㅋ 명곡 ㅠㅠㅠ흑 ㅠㅠ
2030년 이후에도 쭉 죽을때까지 들을 것 같음
같은 생각입니다 ^^
@@hoonyfit1872 제영상에서도
저곡이 좋아서뮤비에 넣었어요!!
밝아서 좋아요ㅠㅠ
어서 들럼...
18년째들어도 안질린다
요즘 아이돌 앨범엔 이런 명곡이 없어..
2절 시작할 때 "기다림을 모르는 사람들" 유진이 부를 때 톤 완전 매력있다. 미치겠다. 그리고 노래자체 퀼리티에 소름
목소리도 요정같아요.. 노래 제목처럼 꿈을모아서 다 이룰듯한 목소리
2:07
개인적으로 ses노래 중에 제일 좋음
저는
love가 갑이긴한데
이것도 좋음
HKIKI _
저두..
개인적으로 dreams come true랑 이거랑 달리기가 갑
저두
눈물나네. 내 젊은 시절 생각이 나서.. 이상하게 노래는 신나는데 이노래만 들으면 애상에 빠짐.
난 이 노래 가사 중에 "당신과 걸어가면 보이지 않던 미래도 너무 밝게 우리를 비춰주기 때문에~~ "이 부분이 제일 좋음
이 댓글 보는데 딱 그 파트 나오네요ㅋㅋ
거의 다 그리 느끼는것 같아요. 참 정말 들어도 들어도 좋은 노래입니다.
헬조선에서 미래가 보여???????????
나도 오글거리기 싫은데 그 부분이 참. 예쁘네요
저도 이 노래가 다시 듣고 싶어서 왔는데 말씀하신 가사가 너무 좋네요
이때 감성 너무 좋다.. 어려서 그랬는지 뭔가 항상 모든일이 잘 될 거 같고 만화 속에 사는 기분을 만끽하게 해줬던.. 이 당시 가요는 생활의 일부와도 같았음..
너무 묘사 잘하셨네요..맞아요 어렸을 땐 정말 저 가요들이 다 생활의 일부같았죠
우연히 알고리즘으로 이노래 듣고 딱 그 느낌이 들었는데, 댓글로 말해주네요 ㅋ
맞아요 그때는 테잎 사서 늘 들어서 티비에도 나오고
노래가 주는 기쁨과 메시지 그리고 뿜어져나오는 노래의 아우라? 그 청량미 건강함에 더 이 순간으로 빠져든다. 항상 생각해보면 SES의 노래는 어색하지 않았다.
데뷔 땐 풋풋함과 사랑스러움 그 자체였고
하나하나 앨범마다 사랑과 친구때문에 고민하더니
언젠간 변화구를 주고, 바람(wish)를 담을 줄 아는 바람직한 아티스트였다.
그래서 나이들면 들 수록 더 생각나는 듯
와 역시 요즘 노래들에서 느낄수없는
청명함 따뜻함 노래자체가 순수하고
아름답다 90년대 노래가 좋긴좋아
2002년 노랜데 ㅋㅋ
@@gy65hude ㅋㅋㅋㄱㄱ
요즘 노래들도 좋은 노래들은 충분히 있다고 생각함. 너무 과거만 고평가하는건 아닌가 싶음.
2001년 노래긴한데, 그 뿌리를 90년대에 두고 있는 걸그룹이기 때문에 90년대 노래라고 말씀하신듯 합니다.
물론 요즘 곡도 좋은 곡들이 많고, 걸그룹의 전성기이기에 이후에도 두고두고 회자되겠지만.... 그래도 90년대 곡들의 꾸밈 없는 순수함, 격정, 설레임, 영혼에 비할 수 있을까요.
90년대에는 자고 일어나 눈 뜨면 가요계에서는 서태지, 김건모, 신승훈, 터보, HOT, 젝스키스, 핑클, SES, GOD 등 기라성 같은 가수와 그룹들의 명곡이 쏟아지고, 만화계에서는 짱구, 피카츄, 텔레토비, 다간, 골드런이 생겨나고, 기술계에서는 PC와 인터넷이 처음으로 대중화되고, 다마고치가 유행하고, 삐삐와 핸드폰이 처음 생겨나는 시대였습니다.
90년대 세기말의 그 설레임, 경이로움, 그 음악들은 두고두고 잊지 못할 것 같아요..
일본 원곡까지 따지면 90년대 노래로 봐도 되겠죠. 일본이나 한국이나 다 ses가 불렀으니..
이 한 곡에 소녀시대 다시만난세계, 에이핑크 NONONO, REMEMBER, LUV가 다 들어있는 듯
ㅇㅈ
당신의 감상에 무릎을 탁
이거다!
에핑이 SES 컨셉 많이 울궈먹긴 했지 ㅋㅋ
노노노는 표절수준임 제일 중요한 훅을 거의 그대로 베낀수준.
이 곡 들으면서 가슴 설레였던지가 18년 정도 지난 것 같은데.
지금도 이 곡을 듣고 가슴 설렌다는 것이 참 행복합니다.
가창력도 가창력이지만 특유의 맑은 에너지가 느껴져서 참 좋은 곡
5살 어린나이에 처음들었고 충격먹을정도로 좋아서 그나이에 멜로디는 기억못해도 느낌은 계속기억해둬서 15년넘게 찾다가 겨우찾은노래
대단하시다..
이 노래는 들으면 뭔가 울컥하는게 있어
SES만한 걸그룹이 나올까, SES노래처럼 좋은노래들이 또 나올까
요즘노래는 뭔가 강렬한 매력보단 비슷비슷한 비트에 바로바로 지나가버리는 느낌...
진정한 노래란 아무리 세월이 지나고 유행과 세대가 바뀌여도 여전히 감동을 주는노래인데 지금 노래중 그렇게 갈 노래가 얼마나 있을까.. 거기다 매일 사랑타령이고...
나의 어린시절 속 여름엔 이 노래가 있었어 너무 행복했던 기억.. 😭 돌아가고 싶다
SES라는 가수를 어릴때 좋아하던 30대 남자가 22년도에 오랜만에 다시 듣게 됐는데
"맞아 SES 노래가 엄청 좋았었지!" 라고
다시 추억속에 잠기고 있는중
Dreams come true, 꿈을 모아서 반복 재생 중
바다 목소리 진짜 바다같이 청량하고 맑다
시대를 앞서간 갓곡
이 노래 나왔을때, 가사가 너무너무 예쁘고 희망적이라서 학창시절 너무 좋아했던 노래...💞😍
바다는 음색, 음역, 발성, 가사 전달력, 표현력 그 어떤것도 모자람이 없음. 진정한 가수의 표본. 아이돌이라고 하기엔 레벨이 다름
눈물이 왜 흐를까요...태양이 저무는 곳에서 흑흑
트랙과 보컬과 가사의 삼위일체.... 아 미모도 추가....
내가 간직해 온 시절 그땐 무얼 사랑했었나~~~
S.E.S is the original Kpop girl group. They were the first and every group that has followed owes these three Queens gratitude for blazing the trail. Every girl in kpop has walked the path that Bada, Eugene and Shoo made for them. I seriously believe that there should be a tribute CD by some of the girls covering S.E.S songs. I would totally buy that CD.
2020년에 또 들으러옴. 나이 들수록 얼마나 명곡인지 새삼 깨닫게 된다.
일본 가수 누구의 곡을 리메이크한 것이 아니라 SES가 일본에서 냈던 곡을 한국어로 다시 부른거에요.
네 작곡가는 일본인이져 ㅎ 일본작곡이 좋은게 많아요. 보아 노래도 그렇고요.
일본 곡 가사도 서정적인게 정말 많은 것 같더라구요
바다 하드캐리라는 분들 많으신데 물론 바다 가창력이 압도적이긴 하지만 유진의 맑고 청아한 음색 슈의 따뜻하고 부드러운 음색이 같이 조화를 이뤄서 꿈을 모아서가 나올 수 있었던 게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민트
맞아요 ㅎ 3명 다 음색이 좋음
음색 셋다 좋지만 음색도 바다가 하드캐리..
바다 고음 파트 전에는 보조로 불러주네여 나머지 2명 은여 ㅎㅎ
메인보컬이란게 괜히 있는건 아니죠 하지만 바다 혼자부르면 이맛이 안날겁니다. 그룹이 괜히 그룹은 아닌거죠
오로라 혹시 님 몇살 이나요? 혹시 어른 이시나요?
이노래가 20년전 노래인데 진심 요새 걸그룹노래보다 훨씬 세련됬음
항상 용돈모아서 테잎만 사다가 첨으로 샀던 ses CD앨범 ㅜㅜ
지금 이 노래 그대로 아무 걸그룹한데 던져줘도 최소 5주는 1등 먹을듯.
그 걸그룹이 저걸 소화를 못할듯
@@NewJeans_Haerin 맞는말임 ㅋㅋ
처음 노래 인트로 부분에서 바다 님이 한 애드립 때문에 심장이 떨렸음
이노랜 거의 포카리스웨트 광고음악으로 써도 될정도... "맑고 청량함" 그 자체
싱그러운 피톤치드 같은 자연의 힐링 노래
🌱🌿☘️🍀🌳🌲💚💚💚💚💚💚💚
오랜만에 계속 듣고 있어요ㅠ 가사가 너무 좋다.
딴 앨범은 모르겠는데 SES 4집 4.5집 앨범은 진짜 시대를 앞서간거 같다...이 정도 퀄리티 음반 만들기 힘들다...
Thousand Faces
3집도 웰메이드 알앤비앨범
Thousand Faces 이 분 뭘 아시는 분이네요
mimi mimi
G
.(
3집이 최고
이거 일본노래 리메이크한거 아닌가여?? 몰라서;;
당신과 함께 걸어가면 보이지 않던 미래도, 너무 밝게 우리를 비춰주기 때문에.
헐 첨듣는데 뭐야 노래존나좋아,,,,;;;
와.. 진짜 이게 20년 전 노래인가 싶다
SES 노래는 지금 들어도 다 좋음
도입부 바다 목소리에 온몸에 전율이 !!
라디오에서 우연히 듣고 주파수하나로 1시간동안 방송사 뒤지다가 겨우 찾았네요
역시 sm에서 만든 음악은 시대를 초월합니다 ㅠ 갓스엠 찬양하자 항상
맛폰으로 찾지 그랬어요..
도입 지린다 진짜...
이거 뮤비도 너무 좋음ㅜㅜ❤️💚
바다 누나 가창력은 진짜.. 사랑해요
2020년 지금 들어도 참 좋다.ses 멤버들 얼굴도 몸매도 모두 예쁘고 노래도 참 잘부른다.
정말 감사합니다
SM걸그룹 노래의 교과서같은 느낌이다
이노래들으면눈물나 셋다목소리가너무좋음...
앞부분만 들으면 눈물날것 같아
내 고딩때 세이클럽 음악방송 듣던 시절 이 음악 참 많이 흘러나왔던 기억 아직도 잊지 못해
이제 태어나는 구름 이제 피어나는꿈들이 매말랏던 이세상에 아름다운 색으로 내리고잇는걸 ~ 가사가 참 평화롭네요.
이 시절의 감성들은 너무 음색이 청아해서 괜시리 옛 생각이나네요 비록 이때 이 후의 학창시절을 보냈지만😊
서연 여름안에서 듣고 이어서 ses 꿈을모아서 들으면 이번여름 다보냄
헐 저도 여름안에서 듣고 넘어왔는데...
내가 예전부터
찾고 있던 노래야....
드디어 만났어!...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 시원하다 시원해❄
무더운 여름에 딱인 곡이에요💙
뜨거운 햇살이 아니라,
시원한 햇살이 마구마구 쏟아지는 기분
멜로디만 알고 있던 곡이었는데,
어제 뜬금없이 이 노래가 계속 생각나서 들으러 왔어요
당신과 걸어가요 꿈을 모두 모아서
저 하늘 속으로 내 마음 모두 담아둘게요🎵
당신과 걸어가면 보이지 않던 미래도
너무 밝게 우리를 비춰주기 때문에🎶
내가 간직해온 시절
그땐 무얼 사랑했었나🎵
2020년에도 듣고있습니다.
S.E.S 누나들 사랑해요~
당시엔 꿈을 모아서 ses명성에 비하면 주목받지못한곡이었음ㅠ
워낙 주옥같은 노래들이 많은그룹이라...이곡들으면 오션의 more than words떠오릅니다. 두곡모두 분명 좋은곡이었고 충분히 히트할수있는곡들이었지만 너무시대를 앞서간곡들...ㅠ
시작부분이 너무 좋음.
너무 예쁜 노래ㅠㅠ 뮤직비디오도 정말 나올때마다 집중해서 볼만큼 아름다웠는데♡ ses 사랑해요 넘 그립당♡♡
노래 너무 좋음 진찌ㅣ
노래 진짜 좋다
감싸 안으며 꿈을 모아서 젤 좋아 언니들 목소리 최고~~
12살때 팬시점에서 mr.k잡지살때 나온곡 이라 잡지 사던 기억도 있는 예쁜곡
mr.k 매달 용돈 탈탈모아서 샀던 초딩시절..추억이네요
20년전이나..지금이나 너무좋다..
아... 첫 멜로디에 소름 돋았어... ㅡㅜ
라디오에서 들었는데 노래가 너무 좋아요
바다언니 가창력 끝내줍니다!!!^-^♡
노래 컨셉, 미모 뭐 하나 요즘 아이돌한테 꿀리지 않고 뮤비도 요즘 봐도 좋구요~ 교복컨셉에 그리스여신컨셉, 요정컨셉, 중성적인 느낌 등 발표하는 노래마다 컨셉도 독특한 컨셉 많이 잡고~ 되게 좋았어요~ 처음엔 노래 참 못한다고 까이던 유진인데 나중엔 솔로음반도 낼 정도로 노래실력 출중해져서 감동주던 언니들입니다
ㅇㅈ
이 노래 나왔을때 난 고등학생이었네
아직도그때가 어제같다.
누구나 추억을 안고 살지만
세상에풍파겪고나니 저 시절이 그립다.
18년전 나의 중3 시절의 추억과 첫 사랑이 생각난다
사견임을 전제로, 꿈을 모아서의 우우우~ 하는 바다의 인트로는 그 청량감과 희망감에 있어 포카리스웨트의 라라라라라 라라라~에 결코 뒤지지 않는다고 느낍니다.
노래 너무 좋아 진짜 십년전부터 스엠은 청량의 계보를 이어나가고있었다 ㅜ
日本語でごめんなさい。この曲は島野聡さんプロデュースの曲で日本語バージョンですが、今でもCDで聞いてます。すごく良い曲ですね。
Amazing voice
와우...아름다운 노래.
노래 정말 너무 좋네요
진짜 노래가 그냥 소름이 돋네 깨끗하고 따뜻하고 찬송가같노
ㅋㅋㅋㅋㅋㅇㄱㄹㅇ
중딩때 이노래들으면서 리니지햇는데
오랜세월이 지나도 전혀촌스럽지않고 질리지도 않는..너무추억돋고 괜히 울컥하네요 여전히 최애곡입니다❤ 언니들사랑해요
멤버들의 화음이 넘무 잘 어울림..
me tooo.
SES is best of my favorite artist.
90년대 노래들은 청량한 노래들이 참많았네 기억해 보니까. 가사 자체도 순수하고 ...
청아한 인트로가 사실상 압권
가사 내용부터 멜로디까지... 명곡이다..
목소리들이 참 맑다.
그 시절 우리 처럼.
This song always takes me back to simpler times. I was 15 when this song came out, and it just reminds me of lazy summers, hanging out with friends, and riding around town with the car windows down. I miss those days. Being an adult sucks.
90년대로 돌아가고 싶다
유리알처럼 반짝이게 비추는 선명하고 깨끗한 청정 정화 멜로디 노래
가사 너무 예쁘다 ㅠㅠ 음이 좀 애니 스럽다 했더니 작곡가분이 일본인이셨네 ㅋㅋ
Hyeyun Jeong 원곡이 일어판이에요
2020년 새해시작.
이 노래 새벽에 들어버렸는데 공기가 시원해서 그런지 가슴 설레서 잠을 못자고 있다
좀잇음21년시작
요즘 노래보다 알아들을수 있고 예쁜 단어들을 들으니까 좋다 ..
뭐지... 1분13초에서 빛나고~ 할때 그부분 소녀시대의 다시만난세계에서 "그대의~ 부드러운 숨결이" 여긴줄알고 다음부분이 " 이!순!간! 따스하게 감겨오네(?)" 나오는줄알앗음ㅋㅋㅋ
요새들어도 좋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