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ev3는 구매를 고려하고 있는 챠량이라 대단히 도움이 되는 후기네요. 좋은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한가지 요청을 드립니다. 영상에서 '반자율주행'이라는 용어를 사용하시던데 '주행보조시스템'이라고 앞으로 말씀을 해주시는게 어떨지요? 언어는 인간의 생각에 지대한 영향을 줍니다. 자칫 차량의 기능에 과도한 믿음이 생길수도 있는데, 자칫 인명사고와 연결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제조사에서도 자율이라는 말을 사용하지 않는 이유도 여기에 있지 않나 싶어요. 위 요청에 긍정적으로 생각해주셨으면 합니다. 채널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유익한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V3 정말 좋은 차라고 생각하지만, 다른 차량들도 타보셨다고 하지만 1. 드라이브모드 연동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은 내 주행스타일을 학습하는 것이 아니라 드라이브 모드에 따라 차간거리와 가감속 속도를 다르게 가져가는 기능입니다. 말씀하시는 모드는 학습 모드일텐데 지속적으로 운전 스타일을 느긋하게 가져가는 경우가 아니라면 설정이 또 바뀝니다 2. 아이오닉5를 타고 EV3를 탔을때 1열은 결코 작지 않다는 건...EV6를 타다가 EV3를 타도 좁다고 느껴집니다. 아이오닉 5는....공간적 손실이 적어 더 넓게 느껴집니다 EV6를 타다가 아이오닉5를 타도 휑한 느낌이 듭니다. 3.멀미없는 회생제동 단계는 1단계 내지 0단계가 맞습니다. 2단계는 운전자가 느끼는 괜찮다는 기준이지. 2단계만 해도 내연기관 택시 가속패달 밟다 브레이크 밟다 하는것과 매한가지라 멀미납니다. 그리고 감속만 멀미 유발이라 생각하기 쉬운데 가속도 멀미 유발입니다. EV3가 이부분은 잘 세팅 되어있죠. 그래서 포인트는 급가속감과 급감속감이 멀미의 유발 원인이니. 가속패달을 스무스하게 밟아주고, 회생제동 자체를 1단계나 0단계로두어 자체 감속 자체를 줄이거나, 가속패달을 천천히 떼어 감속도 제어해주면 됩니다. 이런 가속페달 제어라면 아이패달도 멀미나지 않습니다. 회생제동 2단계 이상에서 가속패달 on/off로 조절하는것이 멀미유발 주행입니다. 나머지는 너무 좋은 차죠
저도 ev3 2천키로정도 탄 사람인데요 전비 8.1이나 주행가는거리 650~700은 과장된 측면이 있는 것 같습니다. 일단 트립 각각으로 보면 도로 상황에 따라 8.1도 찍힐수 있는데 또 어떤때에는 5이하로도 찍히는 것이고요 그래서 0키로부터 지금까지 총 연비를 봐야합니다. 겨울철 히터틀기 직전에는 누적연비 6.5였고 히터좀 트니까 6.0까지 떨어졌습니다. 주행가능거리도 진짜로 실주행가능거리는 공조안키고 550~600이면 연비운전 잘한겁니다 계기판 숫자는 무시하셔도 됩니다 ^^;;
i페달 부분은 저도 동의하는게 레벨3에서는 엑셀을 어느이상 밟지 않으면 차가 안나갑니다. 마치 양발운전처럼 브레이크를 밟고있는 중에 엑셀을 밟는 느낌같기도 하고요 지금 생각해보면 애초에 그렇게 세팅이 되어있는것으로 추정이 됩니다. 엑셀때서 제동할때도 어느정도 익숙해지지않으면 꿀렁거림 심합니다. 레벨3로 주행감 포기하고 원페달 드라이빙을 할 것이냐, 레벨2로 부드럽게 운전하는 대신 브레이크도 어느정도 사용하면서 운전할것인가는 상황마다 패들시프트로 조절하면 되지 싶습니다. 스마트 회생제동은 상황마다 편차가 심해서 항상 브레이크 밟을 준비를 해야합니다. 뭔가 차가 서야하는 상황에서는 자꾸 내가 준비를 해야하는게 너무 피로해서 그냥 안씁니다... 추후에 나오는 자동차들에서는 보완이 필요해 보입니다.
이 부분에 대해선 의견이 좀 갈립니다. 테슬라로 원페달 드라이브 운행 방식에 익숙해진 분들은 아이페달 실현해서 운전하는게 이젠 더 친숙하다고 하고, 엑셀을 떼었을 때 차가 속도를 줄이지 않는 게 오히려 더 어색하다고 하더라구요. 내연기관 운전습관을 전기차에 적용하면 당연히 불편한 게 맞겠지만, 결국 정답은 없고 적응의 문제가 아닐까 싶습니다.
와이프차량 1주일 지났는데 전비8.2 정도 시내바리 최고구요 아쉬운건 앞에 공간이 너무 낮아서 아쉽네요 컵홀더 무선충전 등 몸을 너무 숙여야해서 불편해요 디젤차량타다 바꾸니 신세계네요~ㅎ V2L 도 나중에 고기구워 먹고 밥도 지어보려구요 스탠다드도 시내바리 400은 나와서 충분합니다~아이오닉5랑 고민했는데 차는 역시 신차가 최고에요~!!
ev 좋은건 맞습니다만, 실제로 전비는 저렇게 안나오고, 고속도로는 딱 한번충전 500킬로 정도나옵니다. (물론 높습니다만 다른 차들도 비슷해요), 둘째, 생각보다 크다고들 하는데 여전히 작습니다. 운전석은 운전사가 꽉 끼여보여보이게 하는 느낌이 있어 좀 볼품이없어보이는 단점. 뒷자석도 좁아서 패밀리카로는 좀 작습니다.. 이것외에는 좋습니다.
KC인증 기준이 매우 까다로워졌습니다. 그러나 업계 리더답게 어려운 인증 먼저 통과해서 양산을 마쳤습니다. 곧 기다리시던 고객님들께도 다시 선보일 수 있으니 조금만 더 기다려주세요. ^^ 이볼루션 충전기 사용해주시고 추전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더 좋은 품질로 보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v3 1만킬로 넘게 탄 사람인데요. 정말 차가 마음에 듭니다. 지금 말한 장점이 정말로 최고입니다. 저는 회생제동 오토로 타는데 이전에 내연탈때와 거의 비슷해서 가족들이 멀미를 하지 않습니다.
저도 정말 만족하면서 타고 있습니다. 특히 엑셀 밟을 때 느낌이 다른 전기차와 확연히 다르더라구요! 좋은 후기 감사합니다. 구독하시면 유익한 EV 관련 영상으로 보답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v3 탐나네요 토레스도 궁금해요
안녕하세요. ev3는 구매를 고려하고 있는 챠량이라 대단히 도움이 되는 후기네요. 좋은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한가지 요청을 드립니다. 영상에서 '반자율주행'이라는 용어를 사용하시던데 '주행보조시스템'이라고 앞으로 말씀을 해주시는게 어떨지요? 언어는 인간의 생각에 지대한 영향을 줍니다. 자칫 차량의 기능에 과도한 믿음이 생길수도 있는데, 자칫 인명사고와 연결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제조사에서도 자율이라는 말을 사용하지 않는 이유도 여기에 있지 않나 싶어요. 위 요청에 긍정적으로 생각해주셨으면 합니다.
채널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유익한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조언 감사합니다. 앞으로 유의해서 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구독 해주시고 발전 하는 모습 지켜봐주세요^^
EV3 정말 좋은 차라고 생각하지만, 다른 차량들도 타보셨다고 하지만
1. 드라이브모드 연동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은 내 주행스타일을 학습하는 것이 아니라 드라이브 모드에 따라 차간거리와 가감속 속도를 다르게 가져가는 기능입니다. 말씀하시는 모드는 학습 모드일텐데 지속적으로 운전 스타일을 느긋하게 가져가는 경우가 아니라면 설정이 또 바뀝니다
2. 아이오닉5를 타고 EV3를 탔을때 1열은 결코 작지 않다는 건...EV6를 타다가 EV3를 타도 좁다고 느껴집니다. 아이오닉 5는....공간적 손실이 적어 더 넓게 느껴집니다 EV6를 타다가 아이오닉5를 타도 휑한 느낌이 듭니다.
3.멀미없는 회생제동 단계는 1단계 내지 0단계가 맞습니다.
2단계는 운전자가 느끼는 괜찮다는 기준이지. 2단계만 해도 내연기관 택시 가속패달 밟다 브레이크 밟다 하는것과 매한가지라 멀미납니다.
그리고 감속만 멀미 유발이라 생각하기 쉬운데 가속도 멀미 유발입니다. EV3가 이부분은 잘 세팅 되어있죠.
그래서 포인트는 급가속감과 급감속감이 멀미의 유발 원인이니. 가속패달을 스무스하게 밟아주고, 회생제동 자체를 1단계나 0단계로두어 자체 감속 자체를 줄이거나, 가속패달을 천천히 떼어 감속도 제어해주면 됩니다. 이런 가속페달 제어라면 아이패달도 멀미나지 않습니다. 회생제동 2단계 이상에서 가속패달 on/off로 조절하는것이 멀미유발 주행입니다.
나머지는 너무 좋은 차죠
패들이 있기에 막히는 구간에선 아이패달...
누굴 태우면 0기본에 감속할꺼면 1 혹은 1고정..
혼자타면 기본 1 , 감속 길이에 따라 2,3 사용중..
근데 ev3 진짜 차 잘 만들었네요..
솔직히 진짜 잘만들긴했더라
진짜 인정!
저도 ev3 2천키로정도 탄 사람인데요 전비 8.1이나 주행가는거리 650~700은 과장된 측면이 있는 것 같습니다. 일단 트립 각각으로 보면 도로 상황에 따라 8.1도 찍힐수 있는데 또 어떤때에는 5이하로도 찍히는 것이고요 그래서 0키로부터 지금까지 총 연비를 봐야합니다. 겨울철 히터틀기 직전에는 누적연비 6.5였고 히터좀 트니까 6.0까지 떨어졌습니다. 주행가능거리도 진짜로 실주행가능거리는 공조안키고 550~600이면 연비운전 잘한겁니다 계기판 숫자는 무시하셔도 됩니다 ^^;;
i페달 부분은 저도 동의하는게 레벨3에서는 엑셀을 어느이상 밟지 않으면 차가 안나갑니다. 마치 양발운전처럼 브레이크를 밟고있는 중에 엑셀을 밟는 느낌같기도 하고요 지금 생각해보면 애초에 그렇게 세팅이 되어있는것으로 추정이 됩니다. 엑셀때서 제동할때도 어느정도 익숙해지지않으면 꿀렁거림 심합니다. 레벨3로 주행감 포기하고 원페달 드라이빙을 할 것이냐, 레벨2로 부드럽게 운전하는 대신 브레이크도 어느정도 사용하면서 운전할것인가는 상황마다 패들시프트로 조절하면 되지 싶습니다. 스마트 회생제동은 상황마다 편차가 심해서 항상 브레이크 밟을 준비를 해야합니다. 뭔가 차가 서야하는 상황에서는 자꾸 내가 준비를 해야하는게 너무 피로해서 그냥 안씁니다... 추후에 나오는 자동차들에서는 보완이 필요해 보입니다.
이 부분에 대해선 의견이 좀 갈립니다. 테슬라로 원페달 드라이브 운행 방식에 익숙해진 분들은 아이페달 실현해서 운전하는게 이젠 더 친숙하다고 하고, 엑셀을 떼었을 때 차가 속도를 줄이지 않는 게 오히려 더 어색하다고 하더라구요. 내연기관 운전습관을 전기차에 적용하면 당연히 불편한 게 맞겠지만, 결국 정답은 없고 적응의 문제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 뭐냐 V2L멀티탭 언제쯤 재출시 됩니까? 인터넷에 품절이던데요
오래 기다리시게 해서 죄송합니다. 12월 중으로 다시 판매 시작할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2023년 코나에도 운전 스타일 연동 모드 있어요. ㅠㅠ
23년 코나 일렉 인정!!! 뒷자리 생각보다 넓어서 놀랐습니다ㅎㅎ
와이프차량 1주일 지났는데 전비8.2 정도 시내바리 최고구요 아쉬운건 앞에 공간이 너무 낮아서 아쉽네요 컵홀더 무선충전 등
몸을 너무 숙여야해서 불편해요 디젤차량타다 바꾸니 신세계네요~ㅎ V2L 도 나중에 고기구워 먹고 밥도 지어보려구요
스탠다드도 시내바리 400은 나와서 충분합니다~아이오닉5랑 고민했는데 차는 역시 신차가 최고에요~!!
내년 전기차 보조금 100만원 줄어든다고하던데 ...
ev 좋은건 맞습니다만, 실제로 전비는 저렇게 안나오고, 고속도로는 딱 한번충전 500킬로 정도나옵니다. (물론 높습니다만 다른 차들도 비슷해요), 둘째, 생각보다 크다고들 하는데 여전히 작습니다. 운전석은 운전사가 꽉 끼여보여보이게 하는 느낌이 있어 좀 볼품이없어보이는 단점. 뒷자석도 좁아서 패밀리카로는 좀 작습니다.. 이것외에는 좋습니다.
저도 8km/kWh라 너무 놀라워서 찍어뒀습니다. 거기다 74km를 주행 후 전비라서..ㅎㅎ 솔직한 피드백 너무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EV 라이프 즐기세요^^
주행습관에 따라 다른거같은데 저 같은 경우도 전비8에 실주행거리 충분히 600 나옵니다.
1열 운전석이 좁다고 느끼시면 ev9급은 가셔야됩니다. 뒷자석 같은 경우 키가 180 넘어가는거아니면 전혀 좁다고 느끼지 못합니다.
저도 19인치인데 전비 8은 충분히 가능함 그 위로는 진짜 약팔이구요
전비운전 빡시게 하면 8
비나 기상 상태 안좋은 날이면 7
과속 좀 하면 5~6 나옵니다
시내 주행 에어컨,히터 거의 안틀면 8나옵니다만, 고속에서 평속 90이면 7.5정도, 100이면 6.8정도, 110이면 6.2정도로 떨어지네요
220v휴대용충전케이블 빨리좀 생산하세요.
제 ev3에 쓰고 다른분들 추천햇는대 구매할수없어서 결국은 타사제품으로 사줫어요
KC인증 기준이 매우 까다로워졌습니다. 그러나 업계 리더답게 어려운 인증 먼저 통과해서 양산을 마쳤습니다. 곧 기다리시던 고객님들께도 다시 선보일 수 있으니 조금만 더 기다려주세요. ^^ 이볼루션 충전기 사용해주시고 추전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더 좋은 품질로 보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장점은 많고좋은데
실내가 너무싼티남 ㅎ
EV9도 그렇고 플라스틱을 넘 많이 쓰긴 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