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끄러운 돌부스러기를 밟은게 1차 이유고 짐을 잘못 쌓은게 2차 이유입니다. 모캠 할때 짐 짜는건 테트리스 잘 해야되요. 무게 중심이 너무 높아서 순간적으로 미끌리는 상황에 그냥 접지력을 잃고 기울어져 버리는 거거든요. 그래서 모캠용 사이드 랙을 구비해서 위로 안올라오게 최대한 옆에 거는거에요 짐을. 그러면 저렇게 미끌어지는 상황에서도 안정적으로 무게를 균일하게 눌러줘서 두 번중 한 번은 자세 안무너지고 버팁니다. 짐도 보니까 무거운게 위로 올라간거 같네요.
에고고.. 사람도, 바이크도 크게 다친 부분이 없다고 하시니 다행입니다!! 정신이 버뜩 드는 영상이네요.. 저도 장구류 , 특히 클래식 운영할 때 잘 챙겨입지 않는 편 이었어서.. 심지어 몇일 전 바버랑 청바지 차림으로 다른 지역 박투어 다녀왔어서.. 더 이입이 되었어요.. 우리 모두 장비 꼭! 착용하구 오래도록 바이크 라이프 영위 해요
크게 안다치셨길.......한가지를 깨우쳤기를 바라며.....도로 커브 갓길엔 돌가루,모레등이 항상 있습니다......네발인 차는 잘 모르지만 두발 오토바이는 진짜 조심해야되요......저도 경험이 있습니다. 그만하길 다행 입니다. 낭떨어지나 농수로 다리밑 같은데로 떨어졌다면......끔찍합니다. 두발 오토바이는 공도에선 항시 주의해야됩니다.
저는 하천변 자전거도로에서 자전거를 타다 같은 사고를 겪었습니다. 자주 다니던곳이라 설마 무슨 문제가 있겠나 싶었는데 장마기간동안 홍수가나면서 자전거도로까지 하천이 범람하여 강모래가 유실되었던것도 모르고 비그치니 오랜만에 자전거를 탈생각에 신이나서 달리다 동일하게 넘어졌습니다. 다행이도 헬멧을 써서 살았지 헬멧없었으면 100% 사망했을겁니다. 실제로 릴라님보다 더 심하게 다쳤어요. 등부터 팔꿈치 무릎 손바닥 찰과상에 발목인대가 나가서 한동안 치료받았습니다..두바퀴는 도로상황도 정말 조심해야합니다..안전운전하시고 쾌차하시길 기원합니다.
약 20년전 늦은 시간 퇴근때문에 오토바이 사서 출퇴근하고 다니다 저녁 10시경 집 도착 5분전쯤 합정동 사거리에서 우회전 하는데 딱 영상처럼 자빠졌었죠. 이유는 저도 커브길에 깔린 모래들이였는데 편의점 알바생이 말해준바에 의하면 낮에 사거리에서 공사했었다고... 도심 큰사거리에 공사판 모래가 깔렸을건 상상도 못했고 늦은 시간이라 당연히 보이지도 않아서 그냥 슬라이딩하면서 세게 코너 돈것도 아닌데 아스팔트 바닥이라 보니 턱이랑 무릎 아스팔트에 다 갈고... 여름이라 헬멧을 턱부분은 없고 머리만 보호하는 헬멧을 하필 쓰고 있어서.. 피 줄줄 흘리니까 편의점 알바생이 뛰어 나와서 휴지 막 뽑아서 피 지혈시켜주고 지나가는 택시 잡아 타고 세브란스병원 응급실 갔니 얼굴이라고 성형수술같은거 해야 한다고 수지접합병원 추천해줘서 다시 택시타고 거기 가서 턱 꼬매고... 아스팔트 까만거가 무릅 쓸린거에 같이 박혀서 그거 닦아 내는데 진짜 지옥이 눈앞에 왔다 가다 하더라구 이거 다 안닦아 내면 무릎에 까만때같은게 박혀서 미관상 안좋다고 하는데 그냥 미관 안좋게 살테니 하지 말아달라고 해서 소독만 하고.. 지금 제 무릎에 훈장(?)같은 아스팔트 때가 골고루 박혀 있어요 턱에 흉터는 잘꼬매서 크게 흉안지고 잘 안보이네요 그전에도 크고 작은 사고 났었는데 그렇게 다치고 나니까 오토바이 꼴도 보기 싫더라구요. 뒤도 안보고 오토바이 중고로 팔고 그뒤로는 쳐다보지도 않습니다. 모래나 작은돌에 너무 쥐약이더라구요. 그정도 다친거에 정말 감사해 해야 합니다. 오토바이 사고는 최소 꼬매든가 부러지든가 하니까요
저도 두달전에 넘어져서 갈비뼈 금갔습니다. tcs기능있는 바이크로 기변하시는것도 괜찮씁니다
모래길은 tcs 할애비가 와도 슬립합니다
달릴때 조금이라도 흙먼지 쌓인곳보면 겁이덜컥남
도로에 돌조각 떨어져있는곳은 차도 미끄러 져요..오토바이론 피할수 없는 사고 처럼 보입니다. 바이크 밑에 순간적으로 발이 끼여 돌아나오셨는데 그만함 다행이네요.
커브길에서는 스로틀 감으면 위험합니다…
오토바이는 아시다 시피 두개의 바뀌에다가 차처럼 넓은 타이어가 아니니 조금만 모래나 취약한 길에서는 여지 없죠. 그나저나 크게 안다쳐서 다행 이예요
그만하길 천만 다행이시네요!
정말 헬멧이외의 안전장비도 꼭 챙기시길 바라겠습니다.
레블에 TCS 기능이 있었으면 좀 도움이 되었을까 하는 아쉬움이 드네요.
와 tcs있음 극복 가능한 상황인가요?
궁금해서..
@@무지개공작소
ruclips.net/video/F0s6FFEzuzo/видео.htmlsi=vr4BSFwJyQS14kf0
@@무지개공작소 tcs가 이럴때 엄청 도움됩니다.
미끌리면 바퀴 회전수를 맞추기위해 강제로 출력조정들어가면서 자세무너지는걸 최대한 방지해줍니다.
교통량 적은 도로로 도랑이 미설치된 도로의 바깥쪽으로 모래가 많습니다. 주행중 도로면의 상태 파악하는것 중요합니다.
모래길에서는 스로틀 감으면 백퍼 슬립납니다. 참조. 모래길 만나면 스로틀 줄이거나 유징만 하는 방법으로..
짐도 많아서...불행중다행입니다~~별일 없으시죠?
ㅠㅠ. . 안타깝네요
코너에서 저런상황이 제일 무섭습니다. 저정도라서 천만다행 입니다.
흉없이 치료되면 좋겠네요
아이고,,,살살 조심히 타세요~
캠핑 멋있어요 릴라님!
천만다행이십니다..
늘조심요~
안전 장구류들 잘 챙기세요 바이크 사고는 화상 입은것과 똑같습니다 30년전 아스팔트에 쓸린 상처 아직도 있어요 ㅜㅜ
이거 시청이나 동사무소
등 애기해보고 아님 지방국도 관리청에 영상보여주고 하면 보상 받을수있을껄요 100프로는 아니겠지만....
어..? 정말요?!?
한번 찾아보긴 해야겠네요!!
@@rila_record 예전에 보상받은적이 있어요
10년 넘었지만
보상 불가능입니다.
한국사람들이 인정이 있는거 같으면서도 또 저럴때는 나몰라라하는거보면, 경제적으로는 선진국으로 인정받았지만 시민의식은 아직 진행중인거같네요. 누가봐도 커브길 넘어진 사고인데 그냥 나몰라라 지나가네...
항상 간접 경험도 중요합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헐 왼쪽 다리 크게 다칠뻔했네요 휴 안전장비 꼭 해야 할듯해요
천만다행입니다.
1:50 저도 산에 잇는 아스팔트길에서는 저런 모래 때문에 좀 무섭더라구요
사고는 나봐야 장비중요성을 아는것이고 저기 파쇠석이있냐? 공사흔적있다면 도로공사로 연락
보호대라도하시죠 엄청아프실껀데 천만다행입니다
커브에 모래가많았네요
이만하길 다행이네요ㅜ아고
미끄러운 돌부스러기를 밟은게 1차 이유고 짐을 잘못 쌓은게 2차 이유입니다.
모캠 할때 짐 짜는건 테트리스 잘 해야되요.
무게 중심이 너무 높아서 순간적으로 미끌리는 상황에 그냥 접지력을 잃고 기울어져 버리는 거거든요.
그래서 모캠용 사이드 랙을 구비해서 위로 안올라오게 최대한 옆에 거는거에요 짐을.
그러면 저렇게 미끌어지는 상황에서도 안정적으로 무게를 균일하게 눌러줘서 두 번중 한 번은 자세 안무너지고 버팁니다.
짐도 보니까 무거운게 위로 올라간거 같네요.
정확하세요..ㅎㅎ
위에 노란색 가방이 텐트가방인데 짐가방이 더 커서 텐트를 위로 올린게 잘못한 거 같아요👊🏻
맘이 아프네여....우연히 영상 보게 되었는데.....구독이나 누를게여....휴~
이 영상으로 인해 생각지도 않았던, 보호장구 구입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만하이 다행이십니다. 안운되세요
충분히 예상 가능한 사고였네요. 그만하길 다행이다 라고 하셔야 할 듯...오토바이는 짐 실으라고 있는 탈 것이 아닙니다. 그것도 과적;;; 부디 안전운행 하시길...
편의성 편안함을 위해서 안전과 타협하면 안됩니다.
무릎보호대 들어간 라이딩진 같은 것만 입었어도 안다쳐셨을텐데
그만하길 다행입니다. 안전장비는 꼭하시기 바랍니다.
참^^; 지나가는 차량들 있던데, 존심 죽이고 도움 요청하시지~ㅉㅉㅉ 우리나라 사람들은 절대 거절하지 않습니다.
그만해서 다행이네요! 😮
감사합니다!!
프레임 슬라이더 아니었으면 발목 돌아갔을 수도 있어요.. 보호장비를 미착용도 안될일이지만 무리한 짐을 실은 점이 더 잘못된 선택이었네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한국에서 오토바이를 혐오하다보니 사고같은걸 봐도 정말 안도와주더라구요...
천만다행입니다
아니 레블500은 tcs가 없군요;;큰사고아니라 다행입니다🔥💀🔥
이렇게 또 tcs의 중요성이 ㄷㄷㄷㄷㄷㄷ ㅠㅠㅠ
제발 타지마라면 타지맙시다. 바이크좀 제발 타지맙시다 예? 유퀴즈였나 어디였나 응급실 닥터가 제발좀 타지말라잖아요 오토바이좀 타지말라잖아요 그냥 차타고 다녀요
에고고.. 사람도, 바이크도 크게 다친 부분이 없다고 하시니 다행입니다!! 정신이 버뜩 드는 영상이네요.. 저도 장구류 , 특히 클래식 운영할 때 잘 챙겨입지 않는 편 이었어서.. 심지어 몇일 전 바버랑 청바지 차림으로 다른 지역 박투어 다녀왔어서.. 더 이입이 되었어요.. 우리 모두 장비 꼭! 착용하구 오래도록 바이크 라이프 영위 해요
오 저랑 거의 비슷하게 입고 가셨군요..ㅋㅋㅋ 이제 잘 챙겨입어야 겠어요!!
안전운전하세용👍🏻
아이고 놀라셨겠다 바이크 괜찮아요???
진짜 다행이네요,까딱 잘못하면 다리가 강제로 비틀릴수도 있었던 상황인데...
오토바이 사고 정말 끔찍하죠..
뭔가 완전 심한 사고 아니면
몸은 아픈데 오토바이는 넘어져있고 일으켜세워야겠고..
이런저런 짜증이 확 몰려오는
그래도 이정도니 천만 다행이네요
크게 안다치셨길.......한가지를 깨우쳤기를 바라며.....도로 커브 갓길엔 돌가루,모레등이 항상 있습니다......네발인 차는 잘 모르지만 두발 오토바이는 진짜 조심해야되요......저도 경험이 있습니다. 그만하길 다행 입니다.
낭떨어지나 농수로 다리밑 같은데로 떨어졌다면......끔찍합니다.
두발 오토바이는 공도에선 항시 주의해야됩니다.
드론어떤제품쓰시나요 알려주세요 ㅎ
하필 코너에 자갈이 있었군요
천만 다행입니다
사람 피부는 두부 같고 뼈는 나무 같죠
크게 안다쳐서 다행입니다 특히 안깔려서 슬립하고 저속이라 날라가지도 않아서 다행 슬립도 고속임 날라가죠 날라갔을때 프로텍터 없음 팔다리 덜렁 가능합니다 아는 동생이 날랐는데 팔뼈가 부러져서 피부 바깥으로 튀어 나왔었죠
아이고 안다치신게 다행입니다
그래도 장거리 투어 다닐땐 부츠정도가 필수입니다 신발은 가지고다니세요 짐에 묶어서
나중에 물리치료도 꼭 받으셔요
모토캠핑 짐쌀 때 뒷자리에 너무 높이 쌓지 마세요, 중심이 높을수록 아랫쪽은 불안해 집니다.
다치지마요 ㅠㅠ
짐무게때문에 넘어진건가요? 그나마 다행이에요. . 흙 쪽으로 넘어지셔서. 근데 많이 아프겠다.
저는 하천변 자전거도로에서 자전거를 타다 같은 사고를 겪었습니다. 자주 다니던곳이라 설마 무슨 문제가 있겠나 싶었는데 장마기간동안 홍수가나면서 자전거도로까지 하천이 범람하여 강모래가 유실되었던것도 모르고 비그치니 오랜만에 자전거를 탈생각에 신이나서 달리다 동일하게 넘어졌습니다. 다행이도 헬멧을 써서 살았지 헬멧없었으면 100% 사망했을겁니다. 실제로 릴라님보다 더 심하게 다쳤어요. 등부터 팔꿈치 무릎 손바닥 찰과상에 발목인대가 나가서 한동안 치료받았습니다..두바퀴는 도로상황도 정말 조심해야합니다..안전운전하시고 쾌차하시길 기원합니다.
이륜의 취약점이자 위험한요소중 하나죠. 도로에 흙이나 돌같은 부스러기가 밀집해잇으면 타이어슬립이 아주 잘나는...
항상 외지쪽이나 지방도로쪽은 가급적 바깥차선쪽 끝부분으로 주행은 안하시는게 좋아요.잔모래나 흙등이 그쪽으로 몰려서 저렇게 잘 넘어집니다.저런 찰과상은 듀오덤 붙이면 잘 낳습니다.
꾸준히 잘 붙이세요...
빨리 쾌유 하시길...
짐도 적제 불량임 정상적으로 안전히 타고 다니세요
보호장구는 한 번 써먹어도 돈값한다고 하죠. 아끼면 안됩니다요... 노면도 잘 살피시구요 안라하세요~~
오토바이가 이렇게 무서운 것입니다 난 쇠골이 뿌러져서 3개월동안 병원 신세 졌지만 크게 안다치셔서 그나마 다행입니다
시골국도는 정말 조심해야됩니다 모래 작은 돌에 정말 많이 넘어집니다
요즘 눈에띌려는 목적인지
안전장구는 멀리한채 가슴내놓고 반팔에 바이크타면서 영상찍어 올리던데.. 참으로 안타깝더군요
저는 부츠에 각종장비가 귀찮아서 바이크 안탑니다
한동안 미쳐있다가 말이죠
항상 내몸이 최우선 이여요
주행중 노면상태는 채크하면서 주행하셔야 합니다 중요합니다.
아이고...............
쓸데없이 짐을 많이 가져갔도 짐을 제대로 균형있게 싣지도 않았네요.
도로를 왜 믿나?
누유된 오일OIL,
마찰력, 접지, 트랙션을 떨어뜨리는
작은 자갈, 흙더미...,
거기서 왜,
와인딩을 하나?
생전 처음 달리는 도로에서.
2차 사고없어서 천만다행 전 바린이라 커브 보면 아직도 질질싸면서 갑니다.,.
요즘 코너 돌때마다 눈 뻐끔 뻐끔 거리면서
몽골리언 빙의해서 천리안 내다 보듯이 땅바닥 쳐다보면서 갑니다..ㅋㅋㅋ
안운하세요~
오토바이타지마세요
몸은 어떠신지요.,...요즘 바이크 타시는분들 멋도 멋이지만 보호장비 없이 운동화에 편한옷을 입는데...사고 나면 후회 합니다..특히 복숭아뼈나 무릅 허벅지쪽이 많이 다칩니다...
이글 보시는 바린님들~~꼭 부츠는 신으세요~~~제가 바이크 17년 차인데...바이크 다시다가 발목 잘못 되신분들 너무 많이 봣습니다...꼭 부츠라도 신으시길 바랍니다~!!
보는 내가 아프네요.. ㅠㅠ 조심해서 오래오래 건강하게 즐기시길... 넘어지면 아픈것보다 머리에서 악 돈~ 이러다가 점점 더 아파옴.. ㅠㅠ
바이크는 타는거아녀요 목숨 날린뻔한 사람의 충고
본인이 입고 싶은데로 입고 타는거긴 하지만 풀보호구 다 장착하고 이정도 슬립이면 아무렇지 않게 일어날수 있습니다.
우린 예측 불가하고 대처 불가능한 상황을 사고라고 부르지요.
그나마 그정도여서 다행입니다 좋은경험이라 생각하세요 추억입니다
감사합니다👊🏻
코너에서 속도 줄였으면 안미끄러 졌을텐데 아쉽네요.
그나마 다행입니다.
약 20년전 늦은 시간 퇴근때문에 오토바이 사서 출퇴근하고 다니다
저녁 10시경 집 도착 5분전쯤 합정동 사거리에서 우회전 하는데 딱 영상처럼 자빠졌었죠.
이유는 저도 커브길에 깔린 모래들이였는데 편의점 알바생이 말해준바에 의하면
낮에 사거리에서 공사했었다고...
도심 큰사거리에 공사판 모래가 깔렸을건 상상도 못했고
늦은 시간이라 당연히 보이지도 않아서 그냥 슬라이딩하면서
세게 코너 돈것도 아닌데 아스팔트 바닥이라 보니 턱이랑 무릎 아스팔트에 다 갈고...
여름이라 헬멧을 턱부분은 없고 머리만 보호하는 헬멧을 하필 쓰고 있어서..
피 줄줄 흘리니까 편의점 알바생이 뛰어 나와서 휴지 막 뽑아서 피 지혈시켜주고
지나가는 택시 잡아 타고 세브란스병원 응급실 갔니 얼굴이라고 성형수술같은거 해야 한다고
수지접합병원 추천해줘서 다시 택시타고 거기 가서 턱 꼬매고...
아스팔트 까만거가 무릅 쓸린거에 같이 박혀서 그거
닦아 내는데 진짜 지옥이 눈앞에 왔다 가다 하더라구
이거 다 안닦아 내면 무릎에 까만때같은게 박혀서 미관상 안좋다고 하는데
그냥 미관 안좋게 살테니 하지 말아달라고 해서 소독만 하고..
지금 제 무릎에 훈장(?)같은 아스팔트 때가 골고루 박혀 있어요
턱에 흉터는 잘꼬매서 크게 흉안지고 잘 안보이네요
그전에도 크고 작은 사고 났었는데 그렇게 다치고 나니까 오토바이 꼴도 보기 싫더라구요.
뒤도 안보고 오토바이 중고로 팔고 그뒤로는 쳐다보지도 않습니다.
모래나 작은돌에 너무 쥐약이더라구요.
그정도 다친거에 정말 감사해 해야 합니다.
오토바이 사고는 최소 꼬매든가 부러지든가 하니까요
더 크게 안 다친 것이 천만 다행입니다.
땅에서 노는 것은 위험해요!
하늘 놀이터로 오세요
지방도로공사에 손해배상 청구하세요...
그나마 다행...
뒤에 짐이 너무 많이 실려서 아파퀴 접지력이 안좋왓네요 크게안다쳐서 다행입니다
좀더 안전한 운행을 위해서 짐을 더 줄이거나 텐트같은경우 봄가을용으로 완전히 경량텐트로 하셔야할듯요
일본살다 한국 들어와서 놀란게 오토바이타면서 복장 안갖추고 타는 사람들이 엄청 많다는거에 놀랐는데..
오토바이 탈려면 힘.운동신경.주변환경탐색.눈썰미 모든게 완벽해야 하는것 같습니다..
비온 다음날이나 대형트럭다니는 길 차량운행이 적고 농기구가 다니는길 이런 도로는 잔 자갈이 많아서 코너 타지도 말아야하고 코너 진입시 무조건 감속.
저속 바이크 라이더 특 가볍게 입고 탄다 사고면 크게 다쳐요 레플리카 슈트까지는 아니더라고 보호장비는 불편해도 꼭 입으면서 라이딩진 무릎보호대 불편해서 빼고 타다가 슬립해서 무릎 뼈까지 보이게 살점이 떨어진 거 봤습니다
꼰대
보호대 있는 부분만 다치는 거 보고 보호장비 중요성을 느꼈습니다👊🏻
(이제 잘 입고 다녀야지..)
@@BIackSkirts꼰대가 아니고 임마, 이 영상에서만 봐도 보이는 팩튼데 뇌 빼고 지껄임?
뭔 맞는말을해줘도 꼰대레
이게 뭔 꼰대냐..기본이다 기본
뒤에 짐의 무게중심이 무너지면서 넘어간걸로 보입니다.
운동화 보다는 차라리 노가다 안전화 얼마안해요 그거라도😅
타이어에 글자 색칠도 좋지만 안전장비에 힘쓰시는게 좋아요
오토바이는 정말 위험한 교통수단입니다
여러분 산길에서는 물, 도로상태, 흙, 고라니(?) 등 엄청 많은 변수가 있으니 코너길이나 교차로에서는 절대 방어 운전 하시기를 바랍니다
저도 아이언883타고 국도달리다가 불법유턴 덤프에 깔려 뒤질뻔하고 바이크 접었습니다 진짜 위험한취미중 하나이죠 늘 조심하시고 보호장비꼭 착용하세요
저도 보호장구 안한날 꼭 다치더라구요 ㅡㅡ;; 저는 코로나때 장사가 안되서 배민알바 하다가 비오는날 단가 높다고 나갔다가 넘어져서 비골이 부러졌네요
요번 사고가 처음이자 마지막이 되길 바랍니다😢
뒷바퀴 흙길에 슬립 났네요..ㅠㅠ
그래서 바이크는 TCS 들어간 기종을 타야 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그만한걸로 다행입니다 보호장구 잘찹시다 귀찮고 비싸고 해도 다 값어치하고 지켜줍니다 ㅠㅠ
뒤에 차 없어서 다행..게다가 그만하길 다행. 넘어지면 일단 멘탈부터 나감. 오토바이 걱정도 되고.. 넘어지면 감가가 쎄니깐.. 하여간 멘탈 관리해야..계속 탈 수 있음..
뒷짐도 무거운대
커브길 방만주행이 사고를 유발했네요..
인정....20여년전에 오토바이 고무줄풀고 달리길래 어 저러다 사고날꺼같다 했더니
사고나 있었음...가서 도와주고 오토바이 제트럭에 싫어서 병원까지 도움줬더니
경찰에 제가 박았다고 신고했던 개자식 ..지금도 기억합니다.거짓말 들통나서 쌍욕 하고 나오긴 했습니다
절대 .절대 ..블박없으면 사고난 바이크 .자전거 도와주지 마세요..**
시골 도로 커브길은 무조건 소고도 줄여야... 그리고 골재 실은 덤프 트럭들이 도로에 보인다면 무조건 더 조심!!
도와달라고 손을 흔든것도아니고 뻘쭘한표정으로 두리번거리고있으면서 우리나라 인정 없다고 타령하고있는거보니
어이가 없네요ㅎㅎㅎ
여기서 안 넘어지려면 어떻게 해야 했을까요 무섭네요
바닥보고 저 돌들을 안 밟는 수 밖에 없는데, 제가 바닥을 안 보고 갔어서ㅠㅜ
운 장난 아니게 좋네요
바이크 10년 경험자로써 아스팔트 자갈이나 모래는 특히 위험 그보다 더 위험한건 물을 먹은 뻘같은곳입니다
그만하길 다행이네요
우리나라 산길 도로나 한적한곳은 모래 자갈 낙엽 물 등등 위험인자들 상당하죠
부츠 꼭 신으세요 진짜 큰일날뻔한거에요 방금 발목...ㄷ
커브길에서 가속을 하셧네요 무게중심을 생각하시고 커브길은 항상 조심하시고 브레이크도 커브길 들어가기전에 한본 잡아주시고 감속 속도로 도셔야 합니다 운전 미숙이네요
안타깝습니다 ㅠ 이래서 최소한의 라이딩 부츠나 보호기어있는 라이딩점퍼, 라이딩바지는 착용합니다
혹시나 넘어지더라도 그나마 최소화해주니까ㅠ 쾌유하시길바래요
안타까워서 추천박고갑니다
크게안다쳐서 다행이에요!
감사합니다👊🏻
지금은 다 나았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