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타워컨벤션 웨딩2(신랑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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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1 сен 2024
  • 엘가의 위풍당당행진곡 1번
    영국왕의 대관식 곡이 신랑입장곡으로...^^
    영국과 미국의 졸업식에서 자주 연주된다. 1905년 엘가가 예일 대학교 음악박사 칭호를 받아 거기서 사용된 게 최초. 주로 재학생 취주악부가 직접 연주하는 경우가 많다. 졸업자가 아닌 후배들이 연주하므로 그 학교를 이제 떠나게되는 졸업자들에 대해 경의를 표하는 의미가 있다. 특히 고등학교 졸업식에서는 반드시 사용되며 보통 졸업자 입장/퇴장시 사용된다. 졸업자가 먼저 퇴장하고 그 동안 이 곡이 연주되는 것이 원칙이다. (입장의 경우 학교에 따라서는 연주하지 않거나 간략화하여 연주한다.)[2]
    그 외에도 각종 시상식이나 학교 운동회에 곧잘 쓰인다. 각종 퍼레이드[3], 결혼식 신랑 입장곡[4] 등으로도 자주 쓰인다.
    ※아래는 1931년에 엘가가 직접 지휘한 위풍당당 행진곡 1번 중 일부. EMI(당시 HMV)가 런던에 만든 애비 로드 스튜디오의 개장 기념으로 찍은 기록영화다.
    • The Master Of The King...
    1902년 6월에 발표된 'Land of Hope and Glory'
    1번이 발표된 1901년은 마침 빅토리아 여왕이 죽고 에드워드 7세가 즉위하던 때였는데, 에드워드 7세는 1번을 듣고 해당 곡에 가사를 붙여 자신의 대관식에 써줄 것을 부탁했다. 이에 엘가는 1번의 트리오 부분을 주제로 앞뒤에 선율을 붙여 새로운 곡을 만들었고, 이 곡에 벤슨(A.C. Benson)의 시를 붙였다. 그러나 대관식이 연기되자, 여기에만 별도로 'Land of Hope and Glory'라는 이름을 붙여 1902년 6월에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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