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플리터와 포크볼의 차이점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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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7 дек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91

  • @부엉부엉바위
    @부엉부엉바위 2 месяца назад +37

    커터 슬라이더는 목적이 완전히 다르고
    스플리터 포크볼은 던지는 목적이 같으니까 사실상 같다고 보는게 맞는듯요

    • @박기청-t5f
      @박기청-t5f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커터랑 슬라이더는 목적이 어떻게 다른 건가요?

    • @부엉부엉바위
      @부엉부엉바위 2 месяца назад +29

      @@박기청-t5f 우선 커터는 패스트볼 계열로 표기되고 슬라이더는 브래이킹볼로 표기가 됩니다. 그리고 컨택률에서도 큰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커터는 빚맞아서 범타를 유도하는 구종이고 슬라이더는 헛스윙을 유도하려는 구종이라서 목적이 다르다고 봐야할듯합니다

    • @Jason-dc2vi
      @Jason-dc2vi Месяц назад

      ​@@부엉부엉바위 커터가 컷패스트볼로 불려서 패스트볼계열이네요

    • @부엉부엉바위
      @부엉부엉바위 Месяц назад

      @@Jason-dc2vi 만들어지게 된 계기도 리베라가 직구 던질라는데 슬라이더마냥 가서 만들어진거라서요

    • @시라소니-o2p
      @시라소니-o2p Месяц назад

      ​@@부엉부엉바위걍 커터라고 부르면 커터고 슬라이더라고 부르면 슬라이더임. 그냥 휘는 각도를 구분하려고 그렇게 부르는거고 던지는 사람이 커터라고 부르면 커터가 되는겨 ㅋㅋㅋ

  • @도파랄로파카
    @도파랄로파카 Месяц назад +13

    여러가지 구질의 슬라이더에서 스위퍼라는 파생구질을 구별한것처럼 사실 같은 구종이긴 하죠... 그냥 부르는 방식이 다른거지

  • @VAR판독기
    @VAR판독기 Месяц назад +2

    같은 구종으로 보는 이유
    1. 둘다 그립이 거의 비슷함
    2. 둘다 직구처럼 가다가 뚝 떨어지는 것도 비슷함
    3. 목적성도 같음
    다른 구종으로 보는 이유
    1. 스플리터와 포크볼은 구속, 공의 회전 등이 극명하게 다름
    2. 스플리터는 구속이 빨라서 한때 패스트볼이라는 인식도 있었지만 포크볼은 회전이 적어 처음부터 오프스피드볼로 분류됨

  • @gomtings5864
    @gomtings5864 Месяц назад

    스플리터(Split-Finger Fastball)는 패스트볼 계열의 구질(포심, 투심, 커터(컷 패스트볼), 싱커) 중 하나에 속하며 구속이 빠르며 떨어지는 낙차가 작습니다. 포크볼은 브레이킹볼(체인지업, 커브 등) 계열의 구질로 영상에 설명된 것 처럼 구속이 느리고 변화의 폭이 큰 구질입니다.

    • @정팩이
      @정팩이 Месяц назад

      요즘은 스플리터를 패스트볼이 아니라 오프스피드로 넣는게 일반적이죠

    • @Nangmantigers
      @Nangmantigers Месяц назад

      패스트볼은 구속으로 보는게 아님 스플릿터는 패스트볼 계열도 아님 위에 댓글 처럼 옾스피드 볼임 메이저는 첸접이 140이상 나오는데라서 구속보단 그 공의 타이밍 을 봄

    • @rsoulRSOUL-j9z
      @rsoulRSOUL-j9z Месяц назад

      @@Nangmantigers ㅇㅇ 타이밍 혹은 개념. 빠른 공으로 조질려고 하는거냐 아니면 대놓고 첨부터 공의 이동을 목표로 하는 것인가. 즉 평균적으로 패스트볼이 브레이킹볼에 비해 빠름. 그 이유가 설명이 됨. 기본적으로 패스트볼은 구속이 빠름. 빠른데도 불구하고 무브먼트가 있는 것이겠지. 브레이킹볼은 공의 속도보다는 무브먼트 그 자체에 있음.

  • @아리타모
    @아리타모 Месяц назад +1

    그냥 자이로성 무브를 주고 싶다면 포크볼이고 단순 빠르게 떨구고 싶으면 스플리터임 일례로 센가의 포크볼은 원심을 걸고 던지기에 자이로성 무브를 보여주는데 드라마틱한 낙폭 때문에 서번트에도 포크로 따로 분류 되어있음 하지만 센가 본인은 끊임없이 본인의 공은 스플리터라고 주장하고 있음 그니까 결론은 투수가 이름 붙이기 나름임

  • @kkapki
    @kkapki 15 дней назад

    극단적으로 매커니즘성으로 구분하자면
    스플리터는 좀 느리고 떨어지는 포심이고
    포크볼은 제구되는 너클볼임
    스플리터는 패스트볼에서 손가락을 벌려서 회전 자체를 패스트볼보다 덜 받게 만들어서 구속과 회전력을 희생한 결과 낙차를 만드는거고
    포크볼은 양손가락 악력으로 공이 회전하지 못하게 잡아서 직구처럼 던지다 손가락 사이에서 잡아빼서 회전을 최대한 죽이고 던지는 방식임, 결국 회전은 죽긴 죽어서 거의 회전하지 않는데 너클볼이랑 다르게 팔과 어깨 회전은 온전히 받아서 구속이 나오고, 너클볼처럼 온전하게 완벽히 회전을 죽이진 못했기에 회전하는 만큼 방향에 일관성을 가지면서도 공기저항을 받아 떨어지는거

    • @kkapki
      @kkapki 15 дней назад

      기록해야 하는 놈 입장에서야 똑같은 목적의 비슷한 궤적이니까 동일하게 보는 경향이 있는건 맞는데
      경기중 사용 용도를 말하는게 아닌 구종 자체를 말하고 있는 부분에서 구분을 안해줄 이유는 없다고 봄
      매커니즘을 아는사람 입장에선 너클볼은 패스트볼의 한 종류 혹은 같은공이라 말하는 소리로밖에 안들림

  • @성우-r2q
    @성우-r2q Месяц назад +1

    끼워서 던지는건 똑같은데 구속이나 떨어지는 각이 다름
    그래서 스플리터를 반포크볼이라고 하기도 함

  • @user-fk5up1ex3b
    @user-fk5up1ex3b Месяц назад

    검지와 중지 사이에 얼마나 더 깊게 잡냐의 차이 아닌가요 ㅋㅋ ?
    잡는 방식에 차이가 있으니 다른 구종이라 봐야 할듯..
    근데 직구랑 유희관이 가끔던지는슬로우볼은 직구 느린직구일까요?

    • @김로빈-h4j
      @김로빈-h4j Месяц назад

      포크볼은 회전을 죽이려는 의도가 있으나 스플리터는 외려 회전을 걸어 변형을 줌으로써 변화을 꾀하는 구종이라 공의 낙차와 목표는 유사할 수 있으나 구질의 원리에 있어서는 결국 상이한 구종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슬라이더 컷, 싱커 투심의 관계와는 다른 구종들인 것이죠.

  • @kokozlab
    @kokozlab 2 месяца назад +1

    메이저에서는 회전때문에
    스플리터로 봐야하지않을까
    같은선수가 일본에서 포크볼던지더라도 메이저 진출하면 스플리터로 바꾸는데 리그초반에 타자들이 회전보고 골라내다보니 회전을 줘야해서 바꾼다고 구로다가 말한거 본듯

    • @pathesiar
      @pathesiar 2 месяца назад +2

      그런거 보다. 메이저에선 포크와 스플리터를 그닥 구분하지 않음.
      일본에서 던지던 포크볼 그대로 메이져에서 던져도 메이져에선 그냥 스플리터라고 말함.

  • @redblackgoat
    @redblackgoat 2 месяца назад +2

    같은 목적을 가지기는 했으나 스플리터는 패스트볼처럼 역회전으로 던지는거라 두 구종의 회전방향이 정반대인데 같은 구종이라 할 수 있나?
    스플리터의 원래 이름도 스플릿 핑거 패스트볼 임 Split Finger Fastball
    즉, 직구계열에 속하는 구종이었음
    최근들어 SFF볼의 낙폭도 커지게 되니 Spliter 로 부르면서 변화구로 치는 시선이 늘기는 했음

    • @pathesiar
      @pathesiar 2 месяца назад +4

      split finger 손가락 벌리면 다 스플리터임.
      그러니 포크볼도 스플리터에 들어가는거고.
      미국야구는 구종 구분하는 방법이 여러가지임.
      그냥 스피드로 따질때 패스트볼 브레이킹볼 슬로우볼.. 그냥 이렇게 나누는것도 있고.
      휘는 방향에 따라. 우타자 바깥으로 휘면 슬라이더 아래로 떨어지면 커브 몸쪽으로 휘면 싱커.
      이방식으로는 서클체인지업도 싱커로 분류됨.
      공잡는 손가락 모양으로 분류 했을때 스플리터와 포크볼은 같은 구종임.
      투수 마다 같은 구종이라도 그립이나 회전이 미묘하게 다르고 다른게 있다고 모두 다른이름 붙여 버리면 구종이 엄청나게 많아짐.
      그래서 대충 비슷한건 하나로 묶어버림.
      기본적으로 슬라이더는 바깥쪽으로 휘어 나가지만 박찬호 슬라이더는 아래로 떨어짐.
      그래도 그냥 슬라이더라고 함.

    • @kongg69
      @kongg69 2 месяца назад

      회전방향과는 상관 없음

    • @djdijesjkxkskqpuznd
      @djdijesjkxkskqpuznd Месяц назад

      ㅇㅇ 던지는 방법이 다른데 그냥 다른 구종이지
      포크볼은 손가락에 완전히 끼지만
      스플리터는 손가락에 걸리지만 않게 벌린 상태에서 속구처럼 그대로 던지니까

    • @야유요아이우에오
      @야유요아이우에오 Месяц назад

      어설프게 아는거임. 투수마다 던지는 방식이 다 달라지면서 그런 구분도 이제 안하게된지 오래임

  • @gymjohn9957
    @gymjohn9957 2 месяца назад +18

    가장 큰 차이점은 이름이 다르고 글자수도 차이가 납니다.

  • @fairy_77864
    @fairy_77864 Месяц назад

    포크볼은 손가락을 넓게 벌린다->구속이 느려지는대신 낙폭이 크다.
    스플리터는 포크볼보다 좀 더 좁게 잡는다->구속이 상승하는 대신 낙폭이 포크볼보단 적다.
    1. 결국 그립도 같고 운동 방향도 같아 같은 구종으로 볼 수도 있고
    2. 다르게 보는 사람들은 그립은 같은데 깊게 채서 각을 넓힌 슬라이더, 짧게 채는 대신 구속이 상승하나 각이 좀 더 작은 커터와 같이 두 구종을 다른 구종으로 보듯
    포크볼과 스플리터도 다른 구종으로 보는 부류
    3. 구종을 다르게 생각하기 보단
    싱커를 패스트볼 계열
    스플리터를 포크볼 계열
    커터(컷패스트볼)를 슬라이더 계열로 보는
    계열로 나누는 부류 등
    그냥 정답은 없고 각자가 보는 관점의 차이라고 봄

  • @qm1444
    @qm1444 2 месяца назад +10

    회전 방향과 회전수가 다를텐데? 근데 프로들은 굳이 나누지는 않더라고..

    • @giro9395
      @giro9395 Месяц назад

      회전방향이 왜 달라요? 각각 어떻게 달라요?

    • @fairy_77864
      @fairy_77864 Месяц назад

      회전 방향 같아요 ㅡㅡ

    • @mega_kmc5
      @mega_kmc5 Месяц назад

      뭐가 다르냐 ㅡㅡ

    • @qm1444
      @qm1444 Месяц назад

      SF볼은 패스트볼과 회전방향이 같지만(EX.로저클래맨스) 예전 포크볼은 흘러나가는 회전 방향(EX.사사키)이고 회전수가 거의 없었음 ... 그런데 요즘 포크볼은 상당히 진화되어 카운터 잡는거, 헛스윙 유도, 땅볼유도 등등 종류가 엄청 많아지면서 타자 입장에서 스플리터와 포크볼을 구분할 이유가 없는 똑같은 타이밍의 떨공...

    • @rsoulRSOUL-j9z
      @rsoulRSOUL-j9z Месяц назад

      이론상, 역사상으로 스플리터보다는 포크볼이 팔꿈치에 더 안 좋음. 부상 더 잘 걸림. 둘 다 손가락이 길지 않으면 못던짐.

  • @jgchoi785
    @jgchoi785 Месяц назад

    세세한 분류를 무시하는 것도 아니고
    야구를 보는 아기자기한 다른 재미란
    것도 인정하지만 큰틀에서보면 그냥
    패스트볼과 브레이킹볼로 난 보는편...
    타자입장에서도 이번엔 첸접을 노리다
    담구종엔 슬더를 대비한다가 아니라
    직구타이밍 잡다 한템포 반템포 텀을
    두며 변화구 타이밍을 잡으니 말이지 ㅎ

  • @마본좌-d1m
    @마본좌-d1m Месяц назад

    사실... 같다고 볼 수 있는 게... 포크볼이 발전된게 스플리터입니다. 그렇다 보니 두 구종의 던지는 목적도 같을 수밖에 없죠. 애초에 포크볼을 발전시킨게 스플리터니까요. 그럼 스플리터가 포크볼의 상위호환이냐? 그건 확답하기 어렵습니다. 아무리 스플리터가 포크볼이 발전된 구종이라고 하지만, 분명한 장단점이 두 구종 모두에게 있거든요. 그런데, 그럼 무엇이 발전했느냐? 바로 그립에서 차이가 납니다. 포크볼은 그냥 공 사이에 손가락을 끼우는, 극단적으로 악력에 의존하는 그립이라서 구속이 느린 대신 필연적으로 더 심하게 떨어지고, 스플리터는 손가락을 벌리지만, 극단적으로 벌리지는 않기 때문에 자연스레 구속이 오르는 대신 밑으로 덜 떨어지는 겁니다. 근데 문제는... 바로 이 포크볼의 극단적인 그립입니다. 우리나라 선수들도 일본 선수들의 포크볼을 보고 배우는데 손가락 길이가 짧은 선수들은 검지와 중지 사이를 찢어서, 강제로 포크볼 그립을 쥘 수 있게 해주는 시술을 받는 사례도 있었죠. 이 말은 뭐냐면, 손가락 짧은 투수는 던지고 싶어도 못 던지는 구종이 포크볼이란 거에요. 그래서, 누구나 던질 수 있게 그립을 좀 더 편하게 바꾸는 쪽으로 발전한 구종이 스플리터입니다. 어느 구종이 더 낫다, 고 보기는 어려워요. 그냥, 상황에 맞게, 투수 성향에 맞게 던지는 거죠. 구속을 중시하는 투수는 스플리터를, 무브먼트를 중시하는 투수는 포크를 써먹는 게 전부일 뿐, 어느 구종이 더 낫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다만, 완급 조절을 하며 140 중후반대부터 150 중반대 직구를 던질 수 있는 투수를 생각해보면, 정말 엄청난 실력이라고 말들 하잖아요? 가장 좋은 건 둘 다 던질 줄 아는 게 좋은 거긴 합니다😂.

  • @sjh992
    @sjh992 Месяц назад +3

    차이점은 낭만의 유무지

  • @오웬크라운
    @오웬크라운 Месяц назад

    포크/스플 던지는 방식이 달라 구속이 다르지만 낙폭이나 궤적이 비슷해 쓰임이 비슷해서 구종을 억지로 나누기 애매하다 이말이잖어~ 정답은 투수마다 그냥 본인이 더 잘 던질 수 있고 편한걸로 골라 던지는거 뿐임. 첸첩이 더 맞는 투수(류현진 케이스)는 첸접을 던지거나 그도 안되면 커브나 슬라이더로 떨구던지.. 암튼 떨어지는 볼이 꼭 필요하단 거~

  • @Aabbddgg
    @Aabbddgg 2 месяца назад +3

    걍 던지는 투수한테 물어보면됨 이 구종 뭐였음? 포크볼 =포크볼 이거 뭐 던지는거임? 스플리터=스플리터

    • @갸떼
      @갸떼 Месяц назад

      슬라이더 커터는 몰라도
      진짜 포크 스플리터는 이게 맞는듯

    • @시라소니-o2p
      @시라소니-o2p Месяц назад

      ​@@갸떼슬라이더 슬러브 커브 스위퍼 다 똑같음. 누구는 커브 던진다고 하는데 슬라이더로 찍히는 경우도 더러 있음

    • @갸떼
      @갸떼 Месяц назад

      @@시라소니-o2p 흠.. 이건 또
      전 생각이 다른데 구질이 다르긴 해요
      슬라이더는 옆으로 휜다면
      커브는 위에서 아래로 휘는거라

  • @hmm7444
    @hmm7444 Месяц назад +2

    처이점은 무슨 일본은 포크볼이라하고 미국은 스플리터라하는거지 같은구종임

  • @MaLee1212
    @MaLee1212 Месяц назад

    제일 큰 차이는 "공을 잡는 그립"이겠죠.

  • @user-nw6dk8nm4v
    @user-nw6dk8nm4v Месяц назад

    스플리터가 제구 가능하다면 포크볼이랑은 다른거 아님?

  • @Kogurean
    @Kogurean Месяц назад

    체인지업이 있다면 스플리터
    없다면 포크볼 스피드가 효율.

  • @wishcattraining2071
    @wishcattraining2071 2 месяца назад +2

    머라냐 팬들이 그런게 아니라 현장에서도 그렇게 생각한다ㅡㅡ

  • @misoramen99
    @misoramen99 Месяц назад

    야마모토 스플리터 보면 포크볼이랑은 무브먼트가 다르긴 하던디

  • @Jin_Kyounh-Gwon
    @Jin_Kyounh-Gwon Месяц назад +1

    스플리터는 패스트볼에 속한 구종으로
    패스트볼이 가진 백스핀이 발생합니다
    반대로 포크볼은 탑스핀이 발생하죠

    • @I.m_so_sorry_but_i_love_u
      @I.m_so_sorry_but_i_love_u Месяц назад

      포크볼 탑스핀은 어떻게 던져야 하죠? ㅋㅋ

    • @김로빈-h4j
      @김로빈-h4j Месяц назад

      ​@@I.m_so_sorry_but_i_love_u 드디어 나타난 포크볼 탑스핀론자

    • @김로빈-h4j
      @김로빈-h4j Месяц назад

      포크볼은 탑스핀이 아닙니다. 손가락이 가끔 비이상적으로 길어서 포크볼에 탑스핀을 걸 수 있는 선수들이 있기는 합니다만, 우리는 강아지가 가끔 두 발로 뛸 수 있다고 해서 강아지를 이족보행이라고 하지는 않습니다.

  • @seongye0
    @seongye0 Месяц назад

    노모 히데오 보고 싶다

  • @망두-g6w
    @망두-g6w Месяц назад

    오타니가 공 던지는 거 보니까 ㅋㅋㅋㅋㅋ 아참...얘는 투수도 했지 ㅋㅋㅋㅋㅋ

  • @SP-ve1im
    @SP-ve1im 2 месяца назад

    솔직히 슬라이더랑 커브도 잡는 방법이 투수들도 다 다르고 각도 다틀리고... 결국 비슷한 방식으로 던지는 구종들은 같다고 보는게 편함.. 이러다가 구종 이름이 나중에 30개도 나올판...

    • @pathesiar
      @pathesiar 2 месяца назад

      투수들마다 조금씩 다른걸 모두 구종 이름 지어 버리면 이미 수백개가 넘음.
      최강야구 이대은만 하더라도.
      처음엔 포크볼 스플리터 이름이 오락가락 했음. 요즘엔 스플리터로 고정되는듯 하지만.

  • @mindhunter3381
    @mindhunter3381 Месяц назад

    이것도 카메라앵들 참...ㅋㅋㅋㅋㅋㅋㅋ어지럽네..도대체 왜그러지

  • @리클레버-e5p
    @리클레버-e5p 2 месяца назад

    투심 싱커 스플리터 포크볼은 그립의 차이가 거의 없어서 야구골수팬들도 구분이 어렵죠
    차이가 있다면
    투심 : 회전을 걸되 우타자 몸쪽으로 파고들게끔 팔스윙을 가져간다
    싱커 : 회전을 걸되 스크라이크 존에서 떨어지게금 팔스윙을 가져간다
    포크볼 : 패스트볼과 팔스윙을 일치한채 회전만 줄여서 떨어지게 만든다(속도 감소)
    스플리터 : 회전수를 줄이지만 구속은 떨어뜨리지 않게 강하게 던진다 (팔스윙의 차이 발생)
    결국 네 구종다 그립은 거의 유사하고
    회전을 거냐 줄이냐의 차이 그리고 팔스윙에서 차이가 납니다

    • @리클레버-e5p
      @리클레버-e5p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예를 들어 엘지정우영의 투심이나 기아박준표의 싱커나 그립이랑 던지는 법은 같습니다
      그런데 정우영의 공은 타자쪽으로 파고드니까 투심이라고 부르고 박준표의 공은 떨어지는 움직임이 크니까 싱커로 기록합니다.
      더 재밌는건 유희관의 싱커인데. 유희관은 떨공을 던질때 완전히 투심그립입니다.
      근데 궤적은 떨어지는 싱커에 가깝죠.
      그런데 유희관 선수는 싱커를 던지면서 마지막에 공을 살짝 덮어주는 손장난을 합니다. 그래서 해설자중에는 이 공이 체인지업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결국 유희관 본인이 투심으로 던지는데 싱커라고 불러달라는 요상한 결론을 내렸죠.
      하지만 선동렬은 이 공을 체인지업이라 부릅니다

    • @junlim9213
      @junlim9213 2 месяца назад

      그래서 요즘 mlb에 많은 매체에서는 그냥 다 스플리터로 부르더군요.

    • @박기청-t5f
      @박기청-t5f 2 месяца назад

      투심과 싱커는 같은 계열이라도
      포크랑은 완전 다른 공 아닌가요?

    • @리클레버-e5p
      @리클레버-e5p 2 месяца назад +1

      @@박기청-t5f 투심과 싱커가 구분이 안된다.
      스플리터와 포크가 구분이 안된다.
      그렇가면 싱커와 스플리터는 구분이 되는가?
      그렇지 않거든요.
      투심과 포크도 크게 보면 원리는 같고 검지와 중지를 심에 걸치느냐 넓게 벌리느냐에 차이인데 명확하게는 구분이 안된다는거죠.
      투심 싱커 스플리터는 빠르지만 포크볼은 느리니까 구분이 된다? 꼭 그렇지도 않은게 유희관처럼 싱커를 느리게 던지는 선수도 있으니까요

    • @리클레버-e5p
      @리클레버-e5p 2 месяца назад +1

      말씀하신대로 싱커와 포크는 구분이 되는데 중간에 스플리터라는 구종이 끼어있죠. 그럼 이 스플리터를 싱커로 볼 것인가? 아니면 포크로 볼 것인가? 이게 애매하죠
      누구는 포크볼을 스플리터성이라고 말합니다
      누구는 스플리터는 직구 계열이니까 포크랑은 다르다고 말하죠. 결국 구종의 명확한 구분이 없습니다
      비슷하게 던지는데 누구의 공은 커터라고 하고 누구는 고속슬라이더라고 하고 또 누구는 슬러브라고 하고 스위퍼라고 하고 결국 그립의 문제가 아니라 궤적과 구속까지 모두 고려해서 구종을 구분합니다. 그러니까 기준이 애매하다는 것이죠

  • @avengers5431
    @avengers5431 Месяц назад

    각도도 좀 다르던데

  • @genejung7810
    @genejung7810 2 месяца назад

    손가락을 많이 벌리느냐 아니냐 차이

  • @chobo4313
    @chobo4313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야구공을 두손가락 사이에 끼운다는 느낌으로 잡아서 던지는 것은 포크볼이고, 야구공을 두손가락에 끼우기보다 벌려서 잡는다는 느낌으로 던지면 스플리터.
    즉 두 손가락이 많이 벌어지면 포크, 덜 벌어지면 스플리터임. 스플리터의 경우 두손가락으로 챔질하기 전 공을 눌러주기에 공에 속도가 더 붙는 대신 역회전이 덜 걸려서 떨어지는 낙차폭이 크지 않음.

  • @히스토리-m6j
    @히스토리-m6j Месяц назад

    그립이 다르지 않나?

  • @인생슬프다
    @인생슬프다 Месяц назад

    조금벌리면 스플리터 많이 벌리면 포크볼

  • @비욘드-i6y
    @비욘드-i6y Месяц назад

    벌렸죠?

  • @J.K.Kim1
    @J.K.Kim1 2 месяца назад

    같은 구종

  • @girl3024
    @girl3024 2 месяца назад

    포크는 일본말 스프리터는 영어 아닌가?

    • @Aabbddgg
      @Aabbddgg 2 месяца назад

      포크가 왜 일본말임?ㅋㅋㅋㅋ

  • @hjh3703
    @hjh3703 2 месяца назад

    포크볼은 느리고 부상 위험이 커서 메이저리그에서는 스플리터를 던지죠.

    • @Aabbddgg
      @Aabbddgg 2 месяца назад

      그럼 뭐 일본애들은 부상 당하고 싶어서 포크볼 던짐? 걍 본인 손에 맞는거 던지는거지

    • @jhkim1456
      @jhkim1456 2 месяца назад

      포크볼이 스플리터야 ㅂㅅ아 뭔 아는 척이야 방구석 ㅈ문가새꺄

  • @LkBs-zv8or
    @LkBs-zv8or 2 месяца назад

    벌리면 스플리터임

  • @sangminlee8254
    @sangminlee8254 2 месяца назад

    자막위치 최악이네

  • @S.G_OH
    @S.G_OH 2 месяца назад +1

    그립이 다르겠지.

  • @그랑블루-d6n
    @그랑블루-d6n 2 месяца назад

    기록원이 스플리터라고 적으면 스플리터
    포크볼이라고 적으면 포크볼

  • @유중호-i3q
    @유중호-i3q Месяц назад

    배나구

  • @김상욱-o1p
    @김상욱-o1p 2 месяца назад

    커터와 슬라이더보다는 차이가 큽니다. 저는 별개의 것이라고 봅니다. 커터 슬라이더는 그냥 같은 것이고.

    • @태양의꿈
      @태양의꿈 2 месяца назад

      뭐라는 거야... 리베라가 패스트볼 던지려다 그립 이상하게 잡아서 얻어 걸린게 커터인데... 어떻게 슬라이더랑 비교를해... 스플리터야 말로 포크볼의 아류인거지... 커터는 패스트볼의 아류고
      그러니 커터가 아니라 컷패스트볼이라 불리는거임. 슬라이더는 고속 슬라이더라고 부르지 절대 슬라이드 패스트볼이라 절대 부르지 않음

    • @Aabbddgg
      @Aabbddgg 2 месяца назад

      커터랑 슬라이더가 어떻게 같냐 ㅋㅋㅋㅋ차라리 포크볼 스플리터가 같다고 하는게 더 설득 되겠다

    • @김로빈-h4j
      @김로빈-h4j Месяц назад

      ​​@@태양의꿈 슬라이더는 아시다시피 어떻다 규정할 수 없을 정도로 던지는 방식이나 그립이 많아요. 비록 컷이 리베라가 직구 던지다가 만들어졌다고는 하지만 실제 많은 선수들은 직구 그립을 조금만 틀어서 컷 그립으로 세게 던지는 방식으로 슬라이더를 던지는 선수들더 많습니다. 종 무브먼트를 보이는 슬라이더는 컷과는 확연히 다른 투구법과 그립이 존재하지만, 종 무브먼트를 추구하는 슬라이더 역시도 많이 존재하고 그러한 것들은 실제로 정도가 다를 뿐 컷 패스트볼과 상당히 유사한 구종 구사법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선수들이 죽어라 커터/슬라이더 무브먼트/회전축 교정을 해가면서까지 커터/슬라이더 분리하려고 n년씩 시간 써대는 겁니다.

  • @林-z6w
    @林-z6w 2 месяца назад

    같은거면 구지 나눠서 부를 필요가 없잖아..뭔가 다르니까 나눠서 부르겠지..

    • @왕자탄백마-i4e
      @왕자탄백마-i4e Месяц назад

      하지만 구지가 아니고 굳이라고 쓰는것이 한글 맞춤법 약속이죠

  • @김민수-b1f7i
    @김민수-b1f7i 2 месяца назад

    전성기가 지나서 글치 어떤구종이던 폼이일정하면 타자는 욕함.
    류현진이 수술이후에 구속이떨어져도 롱런한이유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