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저도 30일 콘서트 갔는데 별시 들으면서 조용히 울었네요.. 유독 저 노래가 참 쓸쓸하고 한편으로는 안쓰럽더라구요. 저렇게 수많은 팬을 가지고 있고 엄청난 돈과 재능 실력을 가지고 있는데도 참 유난히 저 곡에서 외로운게 많이 느껴지더라구요.. 하루 빨리 좋은 사람 만나서 행복하게 지냈으면 좋겠네요..
항상 힘들때 위로받으러오는 노래 무언가 힘들때면 위로받는 우리를 생각하며 노래를 쓰고 부르는 대장 이노래는 사랑이야기 이지만 그 안에 무언가 정말 훗날에 누군가를 자신의 뒤를 이어줄 그때의 이별을 위해 준비한 노래같은 느낌을 매번 받는다.. 별시.. 헤어져야할때 아마 우리에겐 어떠한 매개체든 그러한때는 오지않을거라 믿는다 적어도 난 죽을때까진 대장노래를 찾을거다
별시. 팬들에게 말하는 가사같습니다. You are my star 이 노래는 너야 (당신,팬들을 생각하며 쓴 노래임) 불빛 하나 없는 길을 걷게 해 줄 기나긴 밤 쓰다 만 이 노래의 의미를 찾고 있어 (당신이 힘들때 위로가 되어줄 수 있는 노래가 되길 바라고, 어떠한 노래로 이 의미를 전할지 고민중임) 나 여기서 두 팔 벌려 힘껏 달려와 내게 입 맞추던 그 눈빛을 그 사랑을 기다리고 있어 (당신들을 만날 그 날을 위해 하루하루 열심히 달려가고있음, 나를 바라봐주는 당신의 눈빛을, 당신의 눈빛에서 느껴지는 사랑을 마주하고싶음) 나였다면 언젠가 돌아본 그곳에 너를 바라보던 그 하늘이 나였다면 다시 나의 별이 되어줘 (먼훗날에도 당신 기억속에 좋은 사람으로 남기를 바람, 다시 한번쯤 나를 돌아봐주기를 바람) 2절의 '내가 너의 밤이 돼줄게'는 그때도 너를 위로해줄 수 있는 노래를 부르겠다 라는 의미라고 생각됩니다. '어느 멋진 날, 너에게 줄 노래' (좋은 날, 당신에게 들려주고 싶습니다) 별=소울트리=나무 라고 이해하면 좋을 것 같아요. 저만의 생각이긴하지만 노래하며 우는 모습을 보면, 박효신이 어떤 사람인지 안다면. 저의 생각에 공감하실 것도 같네요. 아닐지도 모르지만, 제가 임의로 부여한 의미를 곱씹으며 노래들으니 더더욱 감동이네요.
시야적으론 제가 키가 186정도라 나쁘진 않았는데요 체력적으로 좀 힘든 것 같아요 하하 그리고 제 주위에 있던 다른 좀 작으셨던 분들은 많이 힘들어 하셨어요 ㅋㅋㅋㅋㅋ 앉아서 보는 것도 좋은 방법 중 하는 것 같아요!̆̈ 스탠딩의 장점은 마음껏 뛸 수도 있고 아주 작은 확률로 대장님과 손을 잡거나 할 수도 있지만 희박해여 ㅠㅠ̑̈.ͦ 그리고 저는 백스테이지 쪽 자리였어서 가만히 앉거나 서서 부르실땐 실물로는 뒷모습 밖에 못봤답니다 ㅠ
아마도 효신이 형 친구 중에 우리모두 잘아는 박용하라는 배우님이 계시죠 노래 하실 때마다 가사에서 감정에서 그 친구분이 떠오르시는거 같습니다. 먼저 간 친구를 외로이 떠나보낸 죄를 자책하시는 거같네요 고 박용하 님께서 가신지 어언 10년되가는데 아직도 못잊으신거같습니다 실제로 마지막통화도 효신이 형님과 하셨죠 항상 좋은노래 라이브 감사합니다
그럴수도 있지만 팬미팅에서 들었던 얘기대로라면 박효신님은 가사를 쓰실때 항상 팬들을 대상으로 쓰고 있다고 하셨습니다. 어느 멋진 날 너에게 줄 노래 라는 가사부분이 떠오르는 굉장히 슬픈 발언을 하셨던 기억이 나네요. 박효신님의 속내를 정확히 알 수는 없으니 우리는 그냥 들려주시는대로 듣고 느꼈으면 합니다.
NAME NO 흠 일단 항상 우시진 않고요 데뷔때부터 감정을 노래에 담는걸 잘하시기로 유명하셨구요 정확한 이유는 박효신님 밖에 모르겠지만 콘서트에서 자신은 혼자라고 생각할 때가 많다고 하셨어요 이 별 시 라는 노래가 그 외로운 감정을 위로 받는 또는 위로하는 노래이고요 그리고 수만명앞에서 자신의 감정을 토해낸다 생각해보세요 상상이 안가네요..
대장 노래는 진짜 신기한게 한가지 감정만 드는게 아니다. 분명히 한 곡 부르는데 슬프기도 하고 아련하기도 하고 어찌보면 담담하기도 하고 애절하기도 하고..뭔가 감정이 비슷비슷하지만 다른것들이 장미꽃잎처럼 겹겹이 쌓여있는 느낌??
Wonderland Kyo 맞아요 이렇게 느끼시는 분들 너무 좋아요 솔직히 대장 노래 이해하는 분들은 좀 디테일 하신 분 들이 잘 이해 하시거든요
표현 미쳤네요..
참 저도 30일 콘서트 갔는데 별시 들으면서 조용히 울었네요.. 유독 저 노래가 참 쓸쓸하고 한편으로는 안쓰럽더라구요. 저렇게 수많은 팬을 가지고 있고 엄청난 돈과 재능 실력을 가지고 있는데도 참 유난히 저 곡에서 외로운게 많이 느껴지더라구요.. 하루 빨리 좋은 사람 만나서 행복하게 지냈으면 좋겠네요..
ㅇㅈ
우리재일씨
@@sjy5536 좋은 음악적 동지죠
별들이 대장을 이끌고가는 시간 ..
별 시..
내생의 최애곡 중 하나.. 아내랑 딸이랑 함께 세볔에 달빛에 비춘 먼바다 보면서 듣다가 너무 행복해서 눈물흘리는곡..
가서 입벌리고 앞에만 쳐다보고 있었는데 4시간이 사라졌습니다 참 신기했어요 영상으로 담겨지지 않는 무언가가 있어요
맨유 맞습니다 스탠딩이였지만 그리 길게 안느껴졌어요
저도 보는 내내 입 벌리고 있었네요.ㅎㅎ
공연 딱 끝나자 마자 다리 통증이;;;
스탠딩 하고 나서 계단 올라갈때 아 내가 4시간동안 서있었구나 라고 느껴졌습니다 ㅋㅋㅋㅋ
서서히 감정이 올라와 참다가 마지막에 결국..ㅜㅜ 그 모습 조차도 넘 아름답네요.
음원으로 들었을때보다 천만배 감동이었음 ...하..ㅠ
영원히 노래해주셨으면...
노래하는나그네 보전되야할 목입니다...
별시 음원으로 들을땐 이래 안슬프던데 라이브로 들으니까 감정 올라오는거봐라 ㄹㅇ 미띤;;
정말힘들고 주위에 아무도 없다고 느껴질때 대장님의 별시 노래는 마치 얼음이 녹으면 꽃이피듯 따스한 빛줄기 하나가 저에게 따뜻한 희망을 주시는거 같아요. 대장님은 말그대로 천사..👍
1집부터 연인까지 모든곡들중에 최애곡.. 개인적으로 라이브가 아닌 음원으로도 울컥하고 벙찐표정으로 듣게 되는 유일한 노래 ㅠ
jsm 2875 나중에 꼭 공연해보고싶은 노래 1순위
고맙습니다.그냥고맙습니다
진짜 가수다 가수 존경합니다 형
저날이 심지어 최악컨디션인날..저는최상컨디션7.7때들었는데진짜 천국입니다
듣다보면 시인 윤동주의 별 헤는 밤이 생각난다
진짜 ㅈㄴ 잘하네 ㅋㅋ 그냥 완벽하다 흠잡을게 없어. 라이브신이다
심지어 저날이 컨디션 최악이었던날..저는 7.7듣고왔었어요 최상컨디션날 그냥 천국..
울오빠 우는거보면 마음아파요..
저때 저도갔는데 진짜 너무 아름다워서 저도 눈물이다나더라구요ㅠㅠㅠ 위로받는느낌들고...ㅠㅠ..대장최고ㅠㅠ♡♡
슬픔이 섞인 별 시 였어요...
진짜 음원보다 라이브버전이 더 좋네...
이러다 천국가겄네...
이황 ㅋㅋㅋㅋㅋㅋ̆̈ ㅋ̆̈ ㅋ̆̈ ㅋ̆̈ ㅋ̆̈ 재밌네용
ㅍㅎㅎ 최고
왜 항상 정신차려보면 기도하는 손 하고 입벌리고 있는지 모르겠는데 영상보니까 알겠어요..
현장에 있으면 진짜 나도 모르게 그러고있던데, 영상으로 보니까 알겠어요.... 이걸 현장에서 듣고 왔다니.... 하.... 행복합니다.....
눈물 닦아주고 싶다
음악에 미친 사람이 사기를 칠 수가 없지
이렇게 신성하고 순수한 음악을 하는데
회경 신성하고 순수하게 사기 치는 사람도 있는데 박효신은 안했을 거 같음 여태 우리에게 보여준 인성이 있으니까
애기쿄때 박효신님이 팬들에게 무슨일이 있어도 자신을 믿어주고 곁에 있어달라고 했습니다. 연인에서는 '날 지켜주오' 했죠. 팬만이 자기 가수를 지킬수 있습니다.
어슬렁 십알 ㅈㄴ멋잇네 ?
@@어슬렁-s1h 와 말하는거 개멋지네;
금방 돌아온다고 사기치는거 말고는 사기 칠 사람이 아님
울고 계셔서 깜놀 했다는... 대장 울지마요 ㅠㅠ 맴찢..
자기자신이 느낄때 못불렀다 생각되거나, 무슨 힘든 일 있을 때 노래부르면서 우심.
@@앙문제 자기 자신이 못 불렀다고 느낄 때 운다니... 알지도 못하면서 함부로 말하시네요. 루머 생성 하시고요.
앙문제 닉부터 문제있으시네
이 노래는 팬들이 박효신에게 불러주었으면 좋겠다
어후 부르기 엄청 어렵더라구요ㅋㅋ
팬들 다 죽일라고요?
팬들 지켜주고싶다고 만든 노랜데 오히려 팬들이 지켜준다고느끼셔서 울컥하신건아닐까요
와 어떻게 저렇게 소리를 내냐.....대장미쳤다
그만 울고싶다 진짜 . 그만좀 울려라 대장님아....ㅠㅠㅠㅠ
힐링되는 목소리 ♡
저도 이날갔었는데 같이울었어요 이날이 박용하기일이어서 울었나싶기도 하고 뭔가 같이 울컥 감정이 느껴져서 저도 울었어요 유독 다른 때보다 목상태나 컨디션이 안좋아보였는데 그래도 정말정말 훌륭한 라이브실력에 감동했던 기억이 나네요
슬프다. 컨디션 안좋은거 같은데도 그거마저도 좋게 들리네
천사가 부르는 노래
굉장히 성스럽다..이 말밖에 못하겠어요 ㅠ
표현하기 어려운 감정들이죠..
대장님 라이브중 가장 감정이입이 되는 노래 별시 인듯합니다 마지막 파트 너무나 소름돋고 감정이 몰려오네요..
저 둘콘때가 제일 생각이 많으셨던것 같아요..
오늘 정말 슬퍼서 생각났어요
힘내세요
보고싶다 ㅜ.ㅜ
우리는 서로 빛이 되어주는 사이
너무나 고마워요
지친일상 힘들때 생각나는노래 오늘도 듣고갑니다 대장도 행복하세요~♥
정말 정말 정말 예술입니다..
왤케 슬프지
왕밤빵 그러게요... 첫콘땐 안 우셨는데..
둘콘 때 별시는 정말 울컥했어요 ㅜㅜ
💙💙💙beyond wonderful
진짜 저기서 친구랑 이 악물고 눈물 참았었는데..마지막에 눈물샘 터져버림..ㅠㅜ
대장이 컨디션이 안좋았나 싶었는데 감정이 너무 올라온거 같기도함 그래서 더 애틋함
별시는 라이브로 들어야 되는 노래중 하나
맞습니다 👍
박효신 노래는 대부분이 그렇지 않나? 음원이 라이브 못따라가는듯... 라이브 맨날갈수없으니 음원듣는데 확실히 라이브가 더 좋으니...(한숨)
둘콘에서 젤 좋았던 곡
동감합니다 ㅎ
대장님도 울고 나도 울고ㅜㅜ 우리는 노래로 연결되어 있어요
Simon Peter 씹덕 인정하네 ㅋㅋㅋ 뭐라도 되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현장에 있는 분들 넘~~~흐 부럽다ㅠㅠ
노래도 눈물도 너무 아름답습니다~
효신님 꼬옥 안아 주고 싶네요
힘내시라고...너무 잘 하고 있다고...
대장 노래는 숨죽이고 듣게되지..암
아 진짜 눈물나네,,,
이어폰끼고 들으면 더욱... 현장은 표현 못하죠ㅠ
진짜..듣다보면 나도 모르게 가슴이 먹먹해지는 노래, ..
뮤비도 대장님 뮤비중 손에 꼽게 좋아함..
콘서트가고싶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대장님이랑 미래에 결혼하실분은 정말부럽다 저 목소리를 바로옆에서 평생들을수있으니ㅠㅠㅠㅠㅠㅠㅠ
콘 못간게 한이됬었는데 올려주셔서 감사해요ㅠ
확실히 라이브하고 음원하고 감정차이가 있다는걸알았고...
힘든일많아서 저도 듣다가 같이울었음ㅠㅠㅜ
달밤하늘 가서들으면 감동이 수 배 입니다..
어제콘보고왔는데 첫등장부터 눈물이 주르륵,,
이번이 제인생 첫콘이라서 더 의미있어요ㅠ
그냥 화면으로만 봐도 맘이 숙연해지는데..현장에서 본이들은 어떨런지..
찍으면 안되긴한데.. 감사해요..ㅠ
저도 안찍으려 했으나 안찍기엔 너무 아쉬워서요 ㅠ̑̈.ͦ 감사합니다
ㄹㅇ 음원듣는거보다 라이브 듣는게 더 좋음... 뭔가 잘못됫어.
너무좋다 ㅠㅠㅠㅠㅠㅠ
좋아요 ㅎㅎ
아 둘콘 별 시 어디에도 안올라와서 아무도 안찍으신건가했는데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ㅠ
Blegen 쫄아서 제대로 못찍었어요.. 찍다 울뻔하기도 했구요 처음으로 올린 게시물 시청과 댓글 감사합니다😊
@@kimhyungjun2504 저는 첫곡 연인에서 울고 V때 울뻔했네요 ㅠㅠㅠㅠㅠ
Blegen 저도요.. 연인... 그리고 야생화
@@Blegen v가그렇게좋나여 신곡두개가 진짜좋다든데 ㅠㅜ 빨리듣고싶네여ㅠㅜㅠ
@@독고-p6s 신곡 그 콘서트장 외부에서도 조금씩 들려주는데 거기서 들었을땐 앨리스가 최고였고 라이브로 들을땐 V가 진짜 와... 개미쳤어요
6.30 최악의컨디션 7.7 최고의컨디션 럽콘 두번뛴 솔트입니다 두번다 참다참다 별시때 울었습니다..
그냥 운게 아니라 펑펑울었습니다 이유는 모르겠어요 그저 눈물이나더라고요 6.30에 딱들어도 컨디션이 안좋으신데 저렇게 노래부를수있는가수는 단언컨데 대한민국에 박효신한사람뿐입니다
차쿤Cha koon 저도 야생화나 굿바이같은 곡에서 울 준비하고 갔는데 별 시에서 눈물 꾹 꾹 참았네요
감사합니다ㅠㅠ 잘 보고 갑니다ㅠㅠ
크림빵 시청 감사해요 😉
나도 실제로 들었으면 좋겠다...
윤재준 재준 ㅎ̌̈ㅎ̌̈ 맞구독 하장
박효신 6집까지 자기 노래에 대한 신념이 담겨있지않았는데 별 시 겨울 소리 야생화 그 날 이런 노래들이 주로 나오면서 이젠 그의 노래가 궁금해진다
6집gift도 자신의 신념이 잘담긴곡입니다
0:38 첫소절부터 개쩔어ㅅㅂ
오늘은 별 시 2주년 되는 날 입니다! 2020
오늘은 별 시 3주년 되는 날 입니다!̆̈ 2021
오늘은 럽콘 2주년 되는 날 입니다!̆̈ !̆̈ 2021
오늘은 별시 4주년 되는 날 입니다 !̆̈ !̆̈ 2022
ㅠㅠ
벌써....30일콘간것도 벌써 1년이 되가네요
8집....빨리나왔으면.....
3주년이에요
30일에 갔는데 이날 목 컨디션이 안 좋았는데
그래도 너무 잘 불러서 황홀했습니다..ㅠㅠㅠㅠ
콘서트는 못가고..못가봤고..음원은 라이브만 못하고..그래서 유툽콘서트영상만 본다...이게 말이되나요 음원이 오히려 별로인가수..사람아닌거 맞는거야
와..
힘들 때,, 혼자 울면서 완성한 음악들이 눈물이 되고 삶에 스미듯 영혼으로 오는 듯.. 울지 말고 행복하길를 대장을 위해 기도해❤
다들 이곡 슬퍼하지않앗엇나보네 난 나오자마자 슬픈노래같던데
30일 별시가 유난히 마음을 아리게 하는 ㅠㅠ
The best behaved, and happy, audiences are in South Korea 👍💓👍
하..햄버거 먹으면서 듣는데 눈물이나오냐.
박효신 눈물 제조기..
@@kimhyungjun2504 아 인정합니당
내가 그랬음 숨 처음나온날 교복입고 학원가기전에 kfc에서 매직박스 먹으면서 듣는데 정신차리니까 울고있더라
올콘 못가는게 한이네요 ㅜㅜ 팬미팅이랑 막콘 남음 ㅠㅜ흑흑
당근펜 에이 그정도면 ... 부럽당.
당근펜 부러워요 ㅎ̌̈ㅎ̌̈ 즐겁게 보고 오세요
몽환적인 노래
형-하♥
박진오의 진오지는 오피셜JINo Official 고정 특별사비스
이 영상은 10만을 넘길 영상입니다 삐빅
씻어야하는데 못 씻는다..ㅜㅜ
내가 제일좋아하는노래...
박헌성 사랑입니다..
마음이 좀 힘든 날, 일부러 찾아 듣는 노래.
3년이 지나도 제일좋아하는 노래...
항상 힘들때 위로받으러오는 노래
무언가 힘들때면 위로받는 우리를 생각하며 노래를 쓰고 부르는 대장
이노래는 사랑이야기 이지만 그 안에 무언가 정말 훗날에 누군가를 자신의 뒤를 이어줄 그때의 이별을 위해 준비한 노래같은 느낌을 매번 받는다..
별시.. 헤어져야할때
아마 우리에겐 어떠한 매개체든 그러한때는 오지않을거라 믿는다
적어도 난 죽을때까진 대장노래를 찾을거다
라이브 넘사 음원인노래
이때 여자친구가 티켓구매해줘서 같이가고 여자친구도 이노래 되게 좋아했는데 시간이 흐른뒤 7월17일날... 전여친이 되어버렸네요..하아
;; omg
별시. 팬들에게 말하는 가사같습니다.
You are my star
이 노래는 너야
(당신,팬들을 생각하며 쓴 노래임)
불빛 하나 없는 길을 걷게 해 줄
기나긴 밤 쓰다 만 이 노래의
의미를 찾고 있어
(당신이 힘들때 위로가 되어줄 수 있는 노래가 되길 바라고, 어떠한 노래로 이 의미를 전할지 고민중임)
나 여기서 두 팔 벌려 힘껏 달려와
내게 입 맞추던 그 눈빛을 그 사랑을
기다리고 있어
(당신들을 만날 그 날을 위해 하루하루 열심히 달려가고있음, 나를 바라봐주는 당신의 눈빛을, 당신의 눈빛에서 느껴지는 사랑을 마주하고싶음)
나였다면 언젠가 돌아본 그곳에
너를 바라보던 그 하늘이 나였다면
다시 나의 별이 되어줘
(먼훗날에도 당신 기억속에 좋은 사람으로 남기를 바람, 다시 한번쯤 나를 돌아봐주기를 바람)
2절의 '내가 너의 밤이 돼줄게'는
그때도 너를 위로해줄 수 있는 노래를 부르겠다
라는 의미라고 생각됩니다.
'어느 멋진 날, 너에게 줄 노래'
(좋은 날, 당신에게 들려주고 싶습니다)
별=소울트리=나무 라고 이해하면 좋을 것 같아요.
저만의 생각이긴하지만 노래하며 우는 모습을 보면, 박효신이 어떤 사람인지 안다면.
저의 생각에 공감하실 것도 같네요.
아닐지도 모르지만, 제가 임의로 부여한 의미를 곱씹으며 노래들으니 더더욱 감동이네요.
mnmnnwwvwvw IlIllIllI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저 당시 라이브로 들을 때는 별 시의 연출 분위기와 박효신님의 보컬때문에 와닿았는데 혼자 들을땐 가사의 의미를 곱씹으며 들으니 더욱 와닿더라구여
2절 해석도 올려주실 수 있나요
노래 듣고 운 적은 처음이네..
0:20 '별시?' '오와'😂기여워용
앜ㅋㅋㅋㅋㅋ 이 날에 박효신 콘서트 처음오신 머글분과 친해져서 설명 해드렸어요 ㅋㅋㅋㅋ 부끄러워라..
컨디션이 안좋아서 그런게 아니라
울먹여서 음정 흔들리는 거엿네 .. ㅜㅜ
어처구니 없는 사건 때문에 컨디션 난조에 목상태도 많이 안좋고 소리가 잘안나와서 좋은 노래 못들려줘서 서러워보임ㅠ
내가 아는 형준이네..부럽다 대장 콘서트가고...ㅠㅠㅠㅠㅠㅠ진짜가고싶었는데
송영진 ㅋㅋ̆̈ ㅋ̆̈ ㅋ̆̈ ㅋ̆̈ ㅋ̆̈ 영진이 여기서보네
아 대장 개좋아...
성스럽다.
음정이 하나도 안 흔들려서 어디서 우는지를 모르겠다..
İ'm purple Panda
영상 찍으신분 천국가실거예요 ㅠㅠㅠ
대장 별시 부를때 무슨 감정을 담으시는건가요...
최상근 제가 함부로 말하면 안되지만 혼자라고 생각 할때가 있으시데요 ㅠ
@@kimhyungjun2504 그러니 더욱 슬퍼보이네요....
@@kimhyungjun2504
대장 옆에 좋은 짝 있었음 소원이 없겠어요
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 제발!
우리대장 외롭지않게 해주세요
달려가면서 부르는 별시는 어떤 날이지...
3201김경민 첫째 아닐까요?
04:39
역시 대장 노래 넘 아릅답네요 ㅠㅠ
근데 저렇게 스탠딩으로 보면 많이 안보이나요? 제가 콘서트를 가본적이 없어서… 또 대장님 워낙 콘서트 티켓팅이 어렵기도 하니까 갑자기 궁금하네요
시야적으론 제가 키가 186정도라 나쁘진 않았는데요 체력적으로 좀 힘든 것 같아요 하하 그리고 제 주위에 있던 다른 좀 작으셨던 분들은 많이 힘들어 하셨어요 ㅋㅋㅋㅋㅋ 앉아서 보는 것도 좋은 방법 중 하는 것 같아요!̆̈ 스탠딩의 장점은 마음껏 뛸 수도 있고 아주 작은 확률로 대장님과 손을 잡거나 할 수도 있지만 희박해여 ㅠㅠ̑̈.ͦ 그리고 저는 백스테이지 쪽 자리였어서 가만히 앉거나 서서 부르실땐 실물로는 뒷모습 밖에 못봤답니다 ㅠ
@@kimhyungjun2504 아 그렇군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189빠
이건 내노랜데
He's you?😯
No my rolemodel Park Hyo Shin
@@kimhyungjun2504 Haha but where is ur voice🥺
ㅋㅋ 아니 사람목에서 저런소리가 나오네
사람이아닌 신이십니다
김바나나맛 아멘
하....쌋다
아마도 효신이 형 친구 중에 우리모두 잘아는 박용하라는 배우님이 계시죠
노래 하실 때마다 가사에서 감정에서 그 친구분이 떠오르시는거 같습니다.
먼저 간 친구를 외로이 떠나보낸 죄를 자책하시는 거같네요
고 박용하 님께서 가신지 어언 10년되가는데 아직도 못잊으신거같습니다
실제로 마지막통화도 효신이 형님과 하셨죠
항상 좋은노래 라이브 감사합니다
벙싸 그럴 수 도있겠네요... 갑자기 우울해지네요 다시 생각하니
그럴수도 있지만 팬미팅에서 들었던 얘기대로라면 박효신님은 가사를 쓰실때 항상 팬들을 대상으로 쓰고 있다고 하셨습니다. 어느 멋진 날 너에게 줄 노래 라는 가사부분이 떠오르는 굉장히 슬픈 발언을 하셨던 기억이 나네요. 박효신님의 속내를 정확히 알 수는 없으니 우리는 그냥 들려주시는대로 듣고 느꼈으면 합니다.
어디까지나 벙싸님 추측이네요 ㅎㅎ 어떤 마음을 가지고 있는게 맞다고 하더라도 이 노래를 부르는 순간에 어떤 생각과 감정을 느꼈는지는 본인밖에 모릅니다.
왜 항상 우는거에요? 감성이 너무 충만해서그런가요 아니면 계속된 소속사갈등 고소등에 심적으로 힘들어서?
NAME NO 흠 일단 항상 우시진 않고요 데뷔때부터 감정을 노래에 담는걸 잘하시기로 유명하셨구요 정확한 이유는 박효신님 밖에 모르겠지만 콘서트에서 자신은 혼자라고 생각할 때가 많다고 하셨어요 이 별 시 라는 노래가 그 외로운 감정을 위로 받는 또는 위로하는 노래이고요 그리고 수만명앞에서 자신의 감정을 토해낸다 생각해보세요 상상이 안가네요..
가사에 몰입하고 감수성이 풍부하다보니 노래하면서 눈물이 나오는거죠. 노래할 때는 '노래'에만 집중하는 분입니다.
자기한태 하는 노래라서요
찬송가 같긴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