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후 36개월 때 자폐가 의심되어서 병원을 전전하다가 5살 때 자폐 스펙트럼에 속하는 '아스퍼거 증후군'을 진단받은 당사자입니다. 그래서 장애 의심 직후부터 약 10년간 언어, 놀이, 미술치료 등을 받았습니다. 그랬던 제가 전문대 1~2학년과 4년제 대학교 편입 후 3~4학년을 최소 4.0이 넘는 우수한 성적으로 마치고 공공기관에 취업했어요. 계약직이라서 월급은 210여 만원에 불과하지만 성실하게 업무에 참여하고 있으며, 내년에 계약기간이 끝나면 한양대 일반대학원 진학과 정규직 이직이 목표입니다. 참고로 저의 장애 상태는, 2004년에는 GAS 척도(전반적 발달 척도) 41~50(자폐 3급)이었지만 2020년 65~70(자폐 3급과 비장애의 경계선) 정도로 대폭 개선되었습니다. 당신의 아이도 기적이 일어나길 기대합니다!
말씀을 너무 재밌게 잘하세요 같이 울고 웃고 했네요ㅎㅎㅎ 저는 중등 특수교사인데요 착하고 순하게 크는거 정말 중요합니다 폭력적인 아이들은 담임선생님도 아무나 배정 못 하고 활동보조 선생님도 그만 두시고 시설에서 거부해서 할머니가 180넘는 거구 아이를 키우는것도 보았어요 똑같은 임금 받고 하는데 그들 입장에서도 보다 즐겁게 일하고 싶겠지요 반면 순한 아이들은 사랑을 받아요 친구들도 동생같다며 귀여워하고요 냉정하게 생각해서 자폐성장애를 가진 아이들은 글자하나 숫자하나 더 배우는거보다 순하고 착하게 키우는거에 중심을 두고 지시따르기, 규칙따르기 등을 중점적으로 가르치는게 좋습니다 로건이는 좋은 엄마가 있어서 다른 사람들에게도 행복하게 사랑받으며 자랄거 같아요 화이팅
저희 아이도 얼마전에 발견되서 앞으로 수년간 긴 달리기를 해야하는데 어찌 키워야하나 고민이였어요... 현실조언 해주신걸 또 이렇게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제 심장이 더 단단해지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아이가 아픈걸 안후로는 그동안 내가 편하게 살았구나 불평 불만 많았던 이전 삶들이 후회되더라고요 우리 아이들운 위해 엄마 아빠들 더 단단해지기를 바래봅니다
얼마전에 발견하셨다니 위로의 말씀 드리고싶습니다..그때가 제일 마음이 힘들때인데 너무 현실적인 미래의 모습을 상상하게 해드린거 아닌가 걱정도 되어요. 영상에 앞에앉은 친구가 말해주는것처럼 아이는 부모가 마음을 먹은 순간부터 50%는 먹고들어가는거라고.. 701님 아이도 지금 마음 먹으신 방향으로 예쁘게 잘 클겁니다. 화이팅♡
저 역시도 엄마라는 역할이 가끔은 버겁고 힘드네요. 그래도 아직 말은 못해도 엄마라고 꼭 안아주는 아들 보면서 하루하루 힘내고 있어요^^ 그러다가도 한번씩 눈물콧물 한 바가지씩ㅋㅋ 내가 아이를 키우기도 하지만 아이가 저를 키운다는 생각도 들어요. 제 인내심의 한계를 매일매일 최고치 경신하네요;; 지니님! 그리고 느린 아이를 키우는 많은 엄마들~ 모두 행복합시다^^!
우시는데 저도 급 울컥 😢 요새 저도 생각하는게 정상발달이나 발달장애거나 다른 사람한테 피해 안주는 아이들을 학교나 기관에서 좋아하죠. 어디서든 아이에 대한 피드백이 나쁘면 부모는 종일 기분이 안좋고 걱정되잖아요. 아이가 화를 잘 다스리고, 남한테 피해 안주도록 잘 키워보아요. 느린 우리 아이들 나름대로 노력하고 있으니까 저도 힘내봅니다. 화이팅
폭력성이 제일 힘든것같아요. 저희 아이도 폭력성이 있어서 요즘 아이에게 성질 안내고 좋게좋게 말하며 구슬리고있는데 1주일째 아이가 폭력을 쓰지 않고있네요. 이 방법이 쭉 통할진 모르겠지만 계속 해보려구요. 어떤 성향의 아이든지 훈육은 제일 힘든것이니 나만 이렇게 힘든건 아니라고 생각하며 같이 힘내요~
@@jinnyspectrum 저는 근골격계를 다친적이 있었는데 국내 명의란 명의는 다 만나봤지만 방법을 모르겠다고 했어요. 결국 만난 의사가 제 몸에 가장 효율적인 재활방법을 알려줬고 결국 나았는데, 재활의 비결은 짧고 간단한 동작을 하루 몇회 반복하는 거였어요. 자폐와는 관련없는 얘기인데, 작은 정성과 반복들이 모여 성과와 변화가 나타난다고 개인적으로 믿습니다~^^
저희 아이는 31개월 아직 어려서 그런지 친구한테 관심이 없어서 그런지 친구를 밀거나 이러진 않는데 오히려 장난감 뺐기거나 친구가 밀쳐도 안 된다고 말도 못 하는 모습보니 속상하더라고요. 저번에 놀이터에서 비눗방울 뺐기고 쓸쓸히 걸어가더니 유모차를타고 집에가려 하더라고요ㅡㅡ ㅋ 근데 다행인게 어린이집 여자친구들이 잘 챙겨줘요 ㅎㅎ 한 여자친구는 거의 보디가드 ㅋㅋ 아침에 등원하면 마중나오고 델고 들어가고 다른 남자친구들이 밀치려고하면 제 아이를 감싸고 안돼 이런데요 ㅋ그 여자친구한테 선생님이 왜 그 제아이가 좋아 물어보니 장난감을 양보해준적이 있다 하는데ㅋㅋ제 아이가 양보해준건 아닐텐데 ㅋㅋ 그냥 가져가던 말든 관심이 없어서였을듯요 친구한테 전혀 관심이 없어서 ㅋ 밀거나 뺐지를 않으니... 상대 여자친구는 제 아이를 좋아하는듯요 ㅎ
오늘 되게 기분이 안좋은데 니 영상 보고 공감&위로 한바가지 받고가네...일단 애가 착해야된다는거에 있어서 나는 좀 복 받은거같은.. 잔잔한 위로랄까? 우리택이 몸만 컷지 진짜 너무 착하디 착한 순딩이라ㅠㅠㅠㅠ 늘 어디가서 무언의 폭력이나 무시 이런거 당할까봐 걱정 또 걱정ㅠ 우리 건강하게 최대한 긴 시간동안 아이옆에 있어주자. 아무리 힘들어도 절대로 잠시라도 아이를 짐짝처럼 대하는 엄마 되지말자. 가끔 내 기분 우울할때 애들한테 티내고 나도 이만큼 힘드니 니들도 내맘 알아줘야한다 윽박지른적 있었던거같은 내 모습 반성하게된다ㅠ😢 댓글 웃기게 달기 고건 항시적으로 내가 전문이지!! 하며 영상 봤지만 결국은 눈물콧물이고 이대로 기절...😵😇
정말 언니는 재미진 댓글 쌉 달아주겠지? 하며 언니의 댓글 읽어내려가다가 또 이 여자 노홍철.. 눈물콧물 주책 기절이야😵😭택이가 착하디 착한 순딩이인건 옛날 말로는 '천성' 요즘 말로는 '기질'인데 정말 언니가 받은 복이야♡ 느린아이 언제나 걱정 걱정 되겠지만 타고난 순딩이 택이는 ✌️항시적으로✌️사람들이 예뻐할꺼고 도움이 필요할땐 다들 기꺼이 도울꺼야 순딩이 천성을 타고난 부분 진짜 이구역 👍👍이거이거야~부러워서 기절이야~~~✌️✌️
얼마전까지 아들을 보며 하루에도 몇번씩 얘는 대체 왜 이럴까.. 왜 이렇게 유별날까 생각했는데 진희님 유튜브보고 더 아이를 이해하고 사랑하게된것같아요. 저희아이만 하는 줄 알았던 희한한 행동들이 그저 자폐의 특성이란걸 알았거든요 ㅋㅋ.. 자폐아이 키우는 모든 부모님들이 행복한 세상이 왔으면 좋겠네요ㅠㅠ 물론 우리 아이들두요!!❤
아동발달센터에서 근무하는 현직 작업치료사입니다,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 어머님들과 상담하며 느끼시는 고민들, 걱정들 늘 함께 이야기 나누지만 또 이렇게 영상으로 보니 감회가 다르네요, ㅠㅠ 폭력성 부분은 치료사로서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이 영상 보시는 다른 분들도 꼭 알아주셨음 좋겠어요ㅠㅠ 아이의 폭력성은 처음엔 아주 사소하게 나타나요, 폭력이라는 어휘가 민망할정도로 사소하고 작게 나타나는데 이 작은 것들이 허용되고 일관적이지 않은 양육태도나 환경을 만들어주면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커지게 되고, 아기가 더 자라게 되면 다시 잡아가기 아주 어렵습니다 ㅠㅠ 저와수업하는 아이들은 만 2세경 부터 함께해서 현재 초등학교 입학을 앞둘만큼 오랜 시간 함께 했지만 정말 부모님의 일관적인 태도와 사랑, 케어를 잘 받은 아이들은 남들과 다를바없이 사랑스럽고 기특하게 자라고 있어요. 부모님의 이런 노력들이 아이의 미래와 방향성과 사회 구성원으로 살아갈 수 있는 가능성을 좌지우지 하는걸 정말 다들 알아주셨음 좋겠고, 아이가 자라기 전에 바르게 잡아주는게 중요하다는걸 알아주심 좋겠어요. 늘 응원하겠습니다 어머님 !
현직 작업치료선생님께서 이렇게 공감해주시고 자세한 설명 해주시니 또한번 아이를 어떻게든 순하고 착하게 키우리라 다짐하게됩니다. 저희아이도 돌이켜보니 아주 사소한 것부터 시작했던것같아요. 처음으로 폭력을 행한지 1년이 아직 안됐는데 이제라도 일관된 양육태도와 저부터 아이에게 절제된 감정표현으로 아이를 잘 키워보겠습니다♡
처음으로 댓글을 다네요. 너무 힘드시겠지만 화내거나 때리지 않아야 폭력적인 아이로 성장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엄마가 화를 안내기 위해서는 아이의 행동을 교육적으로(기능적으로) 이해할 수 있어야 합니다. 아이의 필요와 요구를 빠르게 알아챌수록 화를 내기 보다는 그 요구와 필요를 해결해주기 위한 노력을 하게 됩니다. 아이의 요구를 이해 못하거나 어떤 행동에 대한 대처방법을 모를때 가장 쉽게 하는 방법이 화를 내는 것입니다. 행동에 대한 의도 파악과 그 행동의 기능에 따른 적절한 대처방법을 조금씩 터득해 가시다보면 서로가 힘들지 않는 관계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열린 사고와 깊은 사랑으로 양육하시니 충분히 잘 해내실 것 같습니다.
느린 아들램 새벽에 자다가 깨서 놀고 잇네요 ㅎㅎ 덕분에 저는 지니님 영상 보면서 같이 울고 웃고... 저도 항상 아이를 어떻게 키워야할까 고민이 많았는데 착하고 순한 아이로 키워야 한다는 말이 정답이었네요 즤 아이두 불안이 많아서 센터 수업 들어갈때 분리가 어려운데 화도 내보고 으름장도 내봤지만 아이가 울고불고 난리쳐도 제일 좋은 건 웃으면서 안아주고 흔들림 없는 따듯한 엄마태도 였어요. 오늘 이야기 너무 공감되요❤ 감사합니다!!!
최중증 자폐인 가족인데요. 자폐인의 머리속과 기억은 뒤죽박죽이라 울고 부쉬고 때리는 일이 점점 많아지는데 왜 그러는지 모를때가 많아요. 배우는것도 있기때문에 자폐아이를 때리거나 폭언하면 안됍니다. 조언해주신 부모님말이 맞아요. 자폐인 폭력성이 제일 큰 문제고 저지래하는것도 정말 큰 문제여요. 퇴행성 질환이기때문에 30이후에 더 퇴행도 많이오고 그래요. 어머님 힘내시고 옳은 방향으로 잘 나가시면 돼요.
생후 36개월 때 자폐가 의심되어서 병원을 전전하다가 5살 때 자폐 스펙트럼에 속하는 '아스퍼거 증후군'을 진단받은 당사자입니다. 그래서 장애 의심 직후부터 약 10년간 언어, 놀이, 미술치료 등을 받았습니다. 그랬던 제가 전문대 1~2학년과 4년제 대학교 편입 후 3~4학년을 최소 4.0이 넘는 우수한 성적으로 마치고 공공기관에 취업했어요. 계약직이라서 월급은 210여 만원에 불과하지만 성실하게 업무에 참여하고 있으며, 내년에 계약기간이 끝나면 한양대 일반대학원 진학과 정규직 이직이 목표입니다. 참고로 저의 장애 상태는, 2004년에는 GAS 척도(전반적 발달 척도) 41~50(자폐 3급)이었지만 2020년 65~70(자폐 3급과 비장애의 경계선) 정도로 대폭 개선되었습니다. 당신의 아이도 기적이 일어나길 기대합니다!
멋지세요!♡ 성장과정중에 부모님이 어떤 스타일의 육아를 하셨을지 궁금해요🫶
이런 글을 남겨주시는 따뜻한 마음이 멋지네요
@@tukorea_graduate 희망 댓글 감동이네요
말씀을 너무 재밌게 잘하세요 같이 울고 웃고 했네요ㅎㅎㅎ 저는 중등 특수교사인데요 착하고 순하게 크는거 정말 중요합니다 폭력적인 아이들은 담임선생님도 아무나 배정 못 하고 활동보조 선생님도 그만 두시고 시설에서 거부해서 할머니가 180넘는 거구 아이를 키우는것도 보았어요 똑같은 임금 받고 하는데 그들 입장에서도 보다 즐겁게 일하고 싶겠지요 반면 순한 아이들은 사랑을 받아요 친구들도 동생같다며 귀여워하고요 냉정하게 생각해서 자폐성장애를 가진 아이들은 글자하나 숫자하나 더 배우는거보다 순하고 착하게 키우는거에 중심을 두고 지시따르기, 규칙따르기 등을 중점적으로 가르치는게 좋습니다 로건이는 좋은 엄마가 있어서 다른 사람들에게도 행복하게 사랑받으며 자랄거 같아요 화이팅
폭력성은 본인, 가족뿐아니라 불특정다수인 타인을 위해서라도 꼭 잡아야하는(?) 부분인것같아요ㅜㅜ
할머니가 180거구 아이를 케어한다는 부분에서 누군지 모르지만 그 할머님 너무 짠하십니다😭😭😭현장감이 느껴지는 조언 감사합니다 선생님
저도 공감합니다..착한아이로 자라길바래보니다....유튜브잘보고있어요~~~~~우리잘이겨내봅시다♡♡♡
엄마도 사람인데요...로건이 어머님 너무 대단하고 잘하고있어요...울지마세요 저도 울어요😭😭😭
울지 마세요😭
반짝반짝 빛나는 로건이네가족 항상 응원합니다^^
영상 너무 잘보고있어요~
감사합니다♡
착한 아이로 키워야 한다는말 ...극 공감...며칠전 장염이 심해 병원 응급실 갔는데... 엑스레이도 찍고 관장도 하고... 정말 힘듬니다. 일반아이갔으면 쉬울것도...대기실 대기하는것부터 힘들고... 검사받는것도
다리잡고 팔잡고.. 애가 커갈수록 힘이 세질수록..난리치면 너무 힘들어요. 아픈거도 힘들지만 병원가는것도 겁나네요...
착하고 순한 우리 느린 첫째. 시간 지나면 모두 좋아해주고 친구도 있어요. 성질머리 정말 나쁘고 지시 하나도 안되는 정상발달 둘째. 하아… 금쪽이 프로에 당첨되면 둘째가 나가야돼요. 맞는 말씀이에요.
지니님 유튜브는 장애아이를 키우는 부모 뿐만 아니라 모든 부모들이 봐도 좋은 유튜브 같아요~
감사합니다😊
저희 아이도 얼마전에 발견되서 앞으로 수년간 긴 달리기를
해야하는데 어찌 키워야하나 고민이였어요...
현실조언 해주신걸 또 이렇게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제 심장이 더 단단해지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아이가 아픈걸 안후로는 그동안 내가 편하게 살았구나
불평 불만 많았던 이전 삶들이 후회되더라고요
우리 아이들운 위해 엄마 아빠들 더 단단해지기를 바래봅니다
얼마전에 발견하셨다니 위로의 말씀 드리고싶습니다..그때가 제일 마음이 힘들때인데 너무 현실적인 미래의 모습을 상상하게 해드린거 아닌가 걱정도 되어요. 영상에 앞에앉은 친구가 말해주는것처럼 아이는 부모가 마음을 먹은 순간부터 50%는 먹고들어가는거라고.. 701님 아이도 지금 마음 먹으신 방향으로 예쁘게 잘 클겁니다. 화이팅♡
제 친구를 만나 속을 털어놓고 위로받는 느낌이었어요~ 너무 감사합니자 😊
너무 와닿는 조언이네요ㅜㅜ 밝고 긍정적인 지니님이 항시적으로다가 행복하시길 응원합니다^^
현명하고 따뜻한 분이세요 본받고 싶어요
감사합니다
같이 울다 웃다 기절이야 😂 2부도 항시적으로 기다려요 !!!!
2부에선 부부문제를 토크토크해봤는데 말을 너무 많이해서 편집하기 기절이야~~~✌️😭✌️
아ㅋㅋㅋㅋㅋ눈물 날뻔하다가 다시 웃엇어유~ 마자요 진짜 착하고 순하게ㅠㅠㅜ그게 젤 어렵지만!!! 같이 화이띵해요!!!
화이팅!!!♡
며칠전 asd진단을 받은 엄마예요
지니님 영상을 보며. .위로를 많이 받았어요 먼 미래를 생각하고 너무 깊은 심연으로 들어가는 기분이였는데. .
아이가 착한아이로 우선 키워볼게요
로건 엄마의 생각이 저의 맘과 같아서 같이 눈물이 나네요
착한 맴매 나좋으라고 꾸민 말인데 잊을때가 많아요 못된 엄마인걸 지도요ㅎ
아이의 미래 걱정이 저를 젤 무너지게 하는데 착하게 잘~자라주면 좋겠네요ㅎ
영상 감사히 잘보고 공감하고 갑니다
못된엄마는 아니라고 생각하고요🥹"실수한 엄마"라고 우리 생각해요~
너무 열받는다는 말에 공감하며 웃다가, 지니님 눈물에 저도 슬퍼져서 울다가, 병약미에서 또 빵터지고.. 이 영상 너무나 애정합니다 ❤
감사합니다❤️
공감하고 반성하고 마음 잡아요.
지니님 피드보면 너무너믓 공감이 많이가요~ 저도 18년4월생 느린아이 키우고 있는데 즈집아들래미 작년에 선생님때리고 자기를 통제하는 사람 다때리고 아빠말고 엄마만 때려서 매맞는 엄마한다고 팔이 아직도 상처투성이고든요😂우리힘내서 착한아들 만들어 보게요😊
제 팔에도 손톱자국이 현재 7개(쓰면서 세어봤네요)예요😭 그래도 1주일동안 승질참아가며 아이한테 버럭 한번 하지 않고 좋게좋게 말했더니 3일연속 아이가 저에게 손찌검을 안했습니다(Tmi기절이야✌️😭✌️)
저 역시도 엄마라는 역할이 가끔은 버겁고 힘드네요. 그래도 아직 말은 못해도 엄마라고 꼭 안아주는 아들 보면서 하루하루 힘내고 있어요^^ 그러다가도 한번씩 눈물콧물 한 바가지씩ㅋㅋ 내가 아이를 키우기도 하지만 아이가 저를 키운다는 생각도 들어요. 제 인내심의 한계를 매일매일 최고치 경신하네요;; 지니님! 그리고 느린 아이를 키우는 많은 엄마들~ 모두 행복합시다^^!
저도 그런생각 많이 들어요ㅋㅋ내가 아이를 키우긴 하지만 아이가 나를 키우고있다는 생각이요..ㅋ저의 그릇을 조금씩 키우는 아이입니다🥹
참현명하시고 아름다우십니다
울아들도 스키니하고 병약미있는 꽃미남으로 자랐으면좋겠어요~ 밥을 적게 먹여야하나 고민입니다 😅
ㅋㅋㅋㅋㅋㅋ자스엄마들만 이거 이해해줄 고민이예요 ㅋㅋㅋㅋㅋㅋㅋ저도 우리 로건이 병약미 스키니 꽃미남으로 자라길 너무 바래요ㅋㅋㅋ그러면서 식사할때 조금만 먹고 안먹겠다고 하면 너무 걱정이고 ㅋㅋㅋㅋ
엄청 솔직하게 현실적인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감사해요.
센터에서 비슷한 애기 키우는데 저의 아이가 막무가네 뒹그니 경악하는 눈빛 제 아들 처다보는데 속이 너무 상했어요. 서로 좀 이해해줌 안돼는건지..5살때 너무 힘들었던거 같은데 지금 그때비해 천국입니다.
요즘 엄마들은 참 현명하네요.
전 왜 몰랐을까요?
착하게 키우는게 제일 중요한거 맞아요.ㅜㅜ
너무 너무 공감되는 말이라 울컥하네요
나중에 돌려받을거라는것…
어머님은 정말 로건이를 바르게 키우시는것 같아요-! 화이팅-!!
컴터하면서 이어폰 듣다가 어머니 우는 부분에서 저도 눈물버튼 같이 꾸욱이요ㅠㅠ
오늘도 밥먹으면서 보는 지니스펙트럼 !!! 밥먹다가 같이 울었어요,,😢😢 우리 같이 힘내요🫶💜❤️💚
저 얘기 하다가 왜 눈물이 나가지구😭 뽀민이도 로건이도 항시적으로 착하고 순하게 키우기야~~✌️😭✌️
너무 좋은 육아 마음이에요
어떤아이를 키우던 그마음으로 착한아이를 키워봐요 감동너무슬프고 웃기고 진짜 ㅜㅜ다해요
감사합니다♡
지니님 유튜브 보면서 매번 많은걸 느끼고 배우지만 특히 이 영상이 너무 좋아서 자꾸 보게 되네요. 항시적으로 고마워요. ✌️😊✌️
감사합니다♡저도 종종 다시 꺼내서 보며 힘들때 마음을 다잡곤 합니다😊
우시는데 저도 급 울컥 😢
요새 저도 생각하는게
정상발달이나 발달장애거나
다른 사람한테 피해 안주는 아이들을
학교나 기관에서 좋아하죠.
어디서든 아이에 대한 피드백이 나쁘면 부모는 종일 기분이 안좋고 걱정되잖아요.
아이가 화를 잘 다스리고, 남한테 피해 안주도록 잘 키워보아요. 느린 우리 아이들 나름대로 노력하고 있으니까 저도 힘내봅니다. 화이팅
그쵸ㅜㅜ누굴 때렸다 이런 피드백 들을때마다 너무 걱정됩니다. 착하게 크는것이 진정 소원이예요♡
눈물핑..같은 마음 찡합니다
저도 우리 아이 괜찮다고 자스여도 사랑할거고 이대로 충분하다고 자기 세뇌하면서도 순간순간 울컥 눈물 나는 건 어쩔 수 없나봐요... 힘내세요
딱 그 마음이예요. 자스여도 괜찮다 이대로도 충분해 늘 생각하면서도 순간 울컥할때가 있어요ㅡ🥹알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테슬라 로봇이 나오면 좀 도와주겠죠. ㅠ
저는 42개월 발달지연 아이 키우는데..
훌륭한어머니 십니다.
존경스럽네요.
눈물덕분에 썸네일 지대로 뽑아부렀어요! 로거니도 저희집 윤호도 엄마가 늙어서도 손잡고 다닐수있게 착하고 병약미 스키니 꼭 기억해야한다아???!!! 오늘도 잘봤오요❤❤❤
윤호는 왠지 스키니 가능할것같기도 해요ㅋㅋㅋ아..이거 참~ 보통의 육아를 하는 엄마들은 이해하려나 몰라 😭 아들래미 병약미있게 크길 원하는 어미의 마음을✌️😭✌️
슬프다가 병약미에서 빵터졌어요ㅋㅋㅋ 저도 던처럼 스키니하게 컸음좋겠어요
신랑도 185cm에 거구인데 제발 울아들도 순하고 아담하게크길 ㅎㅎ
185DNA예요?ㅋㅋㅋㅋㅋ우리애들 아담할 수 있을지 항시적으로 걱정이야~~~✌️😭✌️
내일 걱정은 내일모래!! 오늘은 항시적으로 미쳐보는게 어떤데!!
기절이야~~~~~✌️😭✌️
요즘에 또 고민이 많거든요 또래 아이들 만나면서 현타도 오고 또 이제 학교까지 1.5년 남았는데 어떡하지 이정도 언어로.. 걱정이 많은데 영상보고 눈물 났어요
저도 학교생각하면 너무 막막해요😭
ㅋㅋㅋㅋ 재밌는 댓글 달고싶은데, 아이디어 없어서🤣 우리 항시적으로 행복해야해여✌🏻🥹✌🏻ㅋㅋㅋ 저도 지니님이랑 커피한잔하면서 대화나누고싶네요! 저도 눈물도 많고 웃음도 많거든여😂🤣😂🤣 로건아 착한 아이로 크자.. 저희 아파트 1층에 폭력성있는 자폐 어른이 있는데, 소리를 막 지르고 우산을 휘두르니 저도 도망가게 되더라구요😢 도와주고싶다가도 무섭다보니ㅠ
하진이엄마도 여자 노홍철인가여🥹ㅋㅋㅋㅋ아..폭력성있는 자폐어른..저도 똑같은 마음 들꺼같아요ㅠ도와주고싶고 다 이해하지만 일단 무서워서 좀 피하게될꺼같아요ㅠ 우리아이들은 지금부터 으른될때까지 항시적으로 순하고 착하게 키우기로해~~~~✌️😭✌️
저도 자주 울고 자주웃는데 비슷해서 어떤느낌인지 알 것 같아요❤
아닛 남편분인랑 던이랑 넘이미지가다르자나요😂😂 그래도둘다 머싯따.. ㅋㅋㅋㅋ 로거니 스키니병약미??가 넘잘어울리는 착한 남자로 자랄거에요♡♡
남편과 던은 정말 정 반대죠?ㅋㅋㅋㅋ
눈물이나서 보다가 한템포 쉬네요.. 사랑합니다 지니언니♡ 로건아♡ 울고싶을 때 맘껏 울어요❤❤❤
여자 노홍철 재질이라 눈물에 자유를 주면 끝도 없이 터지는 나 어떤데✌️😭✌️
아 썸네일 미운아기오리새끼가 슬퍼하는 너낌나❤내내 눈가가 촉촉해서 마음 찡긋했지만 내용은 항상 유쾌하고 긍정적이라서 참 좋다 로건이는 지니맘 닮아서 착하게 클꺼에요 나중에 유튜브 로건이가 보고 엄마눈가보고 찌르르 느끼는게 많아질꺼야 2부도 기다려볼껀데?ㅋㅋㅋㅋㅋㅋ어떤데?ㅋㅋㅋㅋㅋ
언니랑 나누었던 많은 얘기들을 이렇게 유투브에서 풀어봅니다♡정말 최고의 멘토야♡ 언젠간 책한권 꼭 출판하셔야합니다~?
비슷한 고민을 하고있는 거북이맘으로 최근에 고치지 못하는 폭력성 때문에 좌절하는 나날을 보내고 있어요. 원래도 눈물이 많은데 아이때문에 많이 울어서 눈물이 마를줄 알았는데 이노므 눈물은 마르지를 않네요.ㅠㅠㅠㅠ 우리 버터보아요.~
폭력성이 제일 힘든것같아요. 저희 아이도 폭력성이 있어서 요즘 아이에게 성질 안내고 좋게좋게 말하며 구슬리고있는데 1주일째 아이가 폭력을 쓰지 않고있네요. 이 방법이 쭉 통할진 모르겠지만 계속 해보려구요. 어떤 성향의 아이든지 훈육은 제일 힘든것이니 나만 이렇게 힘든건 아니라고 생각하며 같이 힘내요~
울다가 마지막에 빵터졋네요ㅎㅎ 저도 지니님 만나서 수다떨고싶네요❤️
던처럼스키니하게 크기를 ㅡ♡😂
지니님~ 좋은 얘기 들려줘서 고마워요 😊
하...ㅠㅠ저같은 상황이에여. aba로 문제행동소거하려고 하고 있어요. 기능이 아무리 좋아도 죽갔네여
답글이 써도 계속 삭제돼서 여기에 쓸께요. 네이버에서 검색어 호미인포 치시고. 홈페이지에서 검색어 신체부위 치시면 자료 나오더라구요. 그 책에서 이 치료를 강조해서 기억에 남아요.
갑분던에서 빵 터졌어요ㅋㅋ
♡갑분던♡ 던이 빵 뜨길 바라는 항시적인 팬입니다🥹
솔직하고 진솔해서 너무 잘 들었어요 😊 최근 연구 치료법 중 아이에게 신체 부위 가리키는 연습. 코 어딨지? 이런거요~ 잘 아실텐데 생각나서 적어봤어요
"최근 연구중인 코 어디있지?"이게 무엇인지 설명해주심 안될까요?😂넘 궁금하네요~!♡
@@jinnyspectrum 최근 뇌과학책에서 읽은 바로, 자기 신체부위 가리키는 놀이 연습이 아주 중요한 치료법이라고 해서 네이버에서 비슷한 내용 찾아 링크 걸었어요. 책제목이 생각이 안나서ㅜㅜ
@@jinnyspectrum 저는 근골격계를 다친적이 있었는데 국내 명의란 명의는 다 만나봤지만 방법을 모르겠다고 했어요. 결국 만난 의사가 제 몸에 가장 효율적인 재활방법을 알려줬고 결국 나았는데, 재활의 비결은 짧고 간단한 동작을 하루 몇회 반복하는 거였어요. 자폐와는 관련없는 얘기인데, 작은 정성과 반복들이 모여 성과와 변화가 나타난다고 개인적으로 믿습니다~^^
이렇게 영상으로만 봐도 자주보다보니 로건이도 로건이 어머님도 원레 알던사람처럼 친숙해요. 우연히 길에서 만나면 로건이의 행동들이 많은부분 이해되고 한결 따뜻한 시선으로 볼수있을것 같아요. 이렇게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마져요 일반애들도 착하게 키워야되는데ㆍㆍ그러질못해서ㆍㆍx가지가없어요 사춘기인데ㆍㆍ힘드러용ㅠ
항시적으로 응원합니다✌️🥹✌️
조카도 자폐판정 받았는데 생각하니 마음이 아픕니다.
힘내세요
자폐 아이 뿐만 아니라 모든 아이 다 훈련 시켜야돼요. 노력하면 돼요
사람들에게 피해주지 않도록 열심히 노력중입니다🙏
저희 아이는 31개월 아직 어려서 그런지 친구한테 관심이 없어서 그런지 친구를 밀거나 이러진 않는데 오히려 장난감 뺐기거나 친구가 밀쳐도 안 된다고 말도 못 하는 모습보니 속상하더라고요. 저번에 놀이터에서 비눗방울 뺐기고 쓸쓸히 걸어가더니 유모차를타고 집에가려 하더라고요ㅡㅡ ㅋ 근데 다행인게 어린이집 여자친구들이 잘 챙겨줘요 ㅎㅎ 한 여자친구는 거의 보디가드 ㅋㅋ 아침에 등원하면 마중나오고 델고 들어가고 다른 남자친구들이 밀치려고하면 제 아이를 감싸고 안돼 이런데요 ㅋ그 여자친구한테 선생님이 왜 그 제아이가 좋아 물어보니 장난감을 양보해준적이 있다 하는데ㅋㅋ제 아이가 양보해준건 아닐텐데 ㅋㅋ 그냥 가져가던 말든 관심이 없어서였을듯요 친구한테 전혀 관심이 없어서 ㅋ 밀거나 뺐지를 않으니... 상대 여자친구는 제 아이를 좋아하는듯요 ㅎ
어느 자폐아들 키우는 아빠가 하셨던 말씀이, 자폐아이들은 일종의 보호를 받고있는 것 같다. 친구들이 이상하게 보고 종종 무시해도 본인이 관심이 없기에 상처또한 받지 않는다. 이런걸 본 적이 있는데 공감했었어요😅
오늘 되게 기분이 안좋은데 니 영상 보고 공감&위로 한바가지 받고가네...일단 애가 착해야된다는거에 있어서 나는 좀 복 받은거같은.. 잔잔한 위로랄까? 우리택이 몸만 컷지 진짜 너무 착하디 착한 순딩이라ㅠㅠㅠㅠ 늘 어디가서 무언의 폭력이나 무시 이런거 당할까봐 걱정 또 걱정ㅠ 우리 건강하게 최대한 긴 시간동안 아이옆에 있어주자. 아무리 힘들어도 절대로 잠시라도 아이를 짐짝처럼 대하는 엄마 되지말자. 가끔 내 기분 우울할때 애들한테 티내고 나도 이만큼 힘드니 니들도 내맘 알아줘야한다 윽박지른적 있었던거같은 내 모습 반성하게된다ㅠ😢 댓글 웃기게 달기 고건 항시적으로 내가 전문이지!! 하며 영상 봤지만 결국은 눈물콧물이고 이대로 기절...😵😇
정말 언니는 재미진 댓글 쌉 달아주겠지? 하며 언니의 댓글 읽어내려가다가 또 이 여자 노홍철.. 눈물콧물 주책 기절이야😵😭택이가 착하디 착한 순딩이인건 옛날 말로는 '천성' 요즘 말로는 '기질'인데 정말 언니가 받은 복이야♡ 느린아이 언제나 걱정 걱정 되겠지만 타고난 순딩이 택이는 ✌️항시적으로✌️사람들이 예뻐할꺼고 도움이 필요할땐 다들 기꺼이 도울꺼야 순딩이 천성을 타고난 부분 진짜 이구역 👍👍이거이거야~부러워서 기절이야~~~✌️✌️
얼마전까지 아들을 보며 하루에도 몇번씩 얘는 대체 왜 이럴까.. 왜 이렇게 유별날까 생각했는데 진희님 유튜브보고 더 아이를 이해하고 사랑하게된것같아요. 저희아이만 하는 줄 알았던 희한한 행동들이 그저 자폐의 특성이란걸 알았거든요 ㅋㅋ.. 자폐아이 키우는 모든 부모님들이 행복한 세상이 왔으면 좋겠네요ㅠㅠ 물론 우리 아이들두요!!❤
아동발달센터에서 근무하는 현직 작업치료사입니다,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
어머님들과 상담하며 느끼시는 고민들, 걱정들 늘 함께 이야기 나누지만 또 이렇게 영상으로 보니 감회가 다르네요, ㅠㅠ
폭력성 부분은 치료사로서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이 영상 보시는 다른 분들도 꼭 알아주셨음 좋겠어요ㅠㅠ
아이의 폭력성은 처음엔 아주 사소하게 나타나요, 폭력이라는 어휘가 민망할정도로 사소하고 작게 나타나는데 이 작은 것들이 허용되고 일관적이지 않은 양육태도나 환경을 만들어주면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커지게 되고, 아기가 더 자라게 되면 다시 잡아가기 아주 어렵습니다 ㅠㅠ 저와수업하는 아이들은 만 2세경 부터 함께해서 현재 초등학교 입학을 앞둘만큼 오랜 시간 함께 했지만 정말 부모님의 일관적인 태도와 사랑, 케어를 잘 받은 아이들은 남들과 다를바없이 사랑스럽고 기특하게 자라고 있어요. 부모님의 이런 노력들이 아이의 미래와 방향성과 사회 구성원으로 살아갈 수 있는 가능성을 좌지우지 하는걸 정말 다들 알아주셨음 좋겠고, 아이가 자라기 전에 바르게 잡아주는게 중요하다는걸 알아주심 좋겠어요.
늘 응원하겠습니다 어머님 !
현직 작업치료선생님께서 이렇게 공감해주시고 자세한 설명 해주시니 또한번 아이를 어떻게든 순하고 착하게 키우리라 다짐하게됩니다. 저희아이도 돌이켜보니 아주 사소한 것부터 시작했던것같아요. 처음으로 폭력을 행한지 1년이 아직 안됐는데 이제라도 일관된 양육태도와 저부터 아이에게 절제된 감정표현으로 아이를 잘 키워보겠습니다♡
드립치러 왔다가 눈물콧물한 나 어떤데
우리 항시적으로다가 아이들 착하게 키우기야✌️✌️✌️(인서타 뚱보둘찌맘 ㅋㅋ)
내인친중 최고로 👍👍이거이거인 베이비쟈나❤️항시적으로 뚱뚱하게♡ 착하게♡ 순하게♡ 키우기야✌️🥹✌️
영상보면서
6월에 로건이 지니 만나
유튜브에
출연할 상상하는 나란 주책바가지 어떤데
같이 런던베이글 뿌셔보는거 어떤데!!!!!
처음으로 댓글을 다네요. 너무 힘드시겠지만 화내거나 때리지 않아야 폭력적인 아이로 성장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엄마가 화를 안내기 위해서는 아이의 행동을 교육적으로(기능적으로) 이해할 수 있어야 합니다. 아이의 필요와 요구를 빠르게 알아챌수록 화를 내기 보다는 그 요구와 필요를 해결해주기 위한 노력을 하게 됩니다. 아이의 요구를 이해 못하거나 어떤 행동에 대한 대처방법을 모를때 가장 쉽게 하는 방법이 화를 내는 것입니다. 행동에 대한 의도 파악과 그 행동의 기능에 따른 적절한 대처방법을 조금씩 터득해 가시다보면 서로가 힘들지 않는 관계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열린 사고와 깊은 사랑으로 양육하시니 충분히 잘 해내실 것 같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화날때마다 되뇌이며 아이 바르게 잘 키우겠습니다♡
어떻게 키워야할지 깊은 고민을 하고 계신것만으로도! 로건이를 사랑하는 마음이 느껴지네요❤ (지니님처럼 유머감각은 없어서 어떤데 댓글 실패 ㅋㅋㅋㅋ)
우리애들 사춘기 씨게 올까 갑자기 무섭..ㅋㅋㅋ
사춘기를 상상하면 저도 너무 두려운데😭착하고 순하게 키우자고 맘먹고 하루하루 쌓이면 분명 순딩이가 되어있으리라 생각해요❤️
안녕하세요.
혹시 클라이밍과 그네 달려있는 감통 기구 어디서 구매했는지 알수 있을까요?
감통왕 제품이고 당근 했습니다
감통킹 제품입니다~!
지니님 울지마요ㆍㆍ 😢😢속상하고아프잖아요ㆍᆢ저두 다 겪어왔던감정이에요ㆍᆢ 지금 초딩 고학년인데도 가끔 눈물 나요ㆍᆢ 장애친구여도 아이들은 조금씩성장한다는걸 믿고ᆢ엄마로서 해줄꺼는 비바람이 와도 엄마는 그자리에 있어주는것ㆍㆍ어린이집다녀오고 학교다녀오면 얼마나 힘들겠어요? 그럴때 엄마는 그자리에서 사랑주는거 뿐인거같아요❤❤
느린 아들램 새벽에 자다가 깨서 놀고 잇네요 ㅎㅎ 덕분에 저는 지니님 영상 보면서 같이 울고 웃고... 저도 항상 아이를 어떻게 키워야할까 고민이 많았는데 착하고 순한 아이로 키워야 한다는 말이 정답이었네요 즤 아이두 불안이 많아서 센터 수업 들어갈때 분리가 어려운데 화도 내보고 으름장도 내봤지만 아이가 울고불고 난리쳐도 제일 좋은 건 웃으면서 안아주고 흔들림 없는 따듯한 엄마태도 였어요. 오늘 이야기 너무 공감되요❤ 감사합니다!!!
저도 오늘 새벽4시경..아들 울며 깨서 한시간정도 깼어요~아이고😂
뭐냐고 웃긴댓글 원한다면서 울려버리는 너 어떤데🤧 너보다 눈물많은 나 어떤데🤧 웃기고싶어서 미치겠는데 안떠오르는 나 어떤데🤧 던이라.. 병약미 아니고 퇴폐미를 좋아하는것 같다는 내생각 어떤데🤧 아직도 웃긴거 안떠올라서 튀는 나 어떤데🤧
어떡하면 한번이라도 웃겨볼지 항시적으로 개그욕심이 한바가지인 풀잎이 엄마 어떤데🤧병약미가 아니라 퇴폐미로 던을 좋아하는거 너무 정곡이 찔려 할 말을 잃은 나 어떤데🤧 센스 진짜 이구역 👍👍이거이거다
최중증 자폐인 가족인데요. 자폐인의 머리속과 기억은 뒤죽박죽이라 울고 부쉬고 때리는 일이 점점 많아지는데 왜 그러는지 모를때가 많아요. 배우는것도 있기때문에 자폐아이를 때리거나 폭언하면 안됍니다. 조언해주신 부모님말이 맞아요. 자폐인 폭력성이 제일 큰 문제고 저지래하는것도 정말 큰 문제여요. 퇴행성 질환이기때문에 30이후에 더 퇴행도 많이오고 그래요. 어머님 힘내시고 옳은 방향으로 잘 나가시면 돼요.
30이후에 더 퇴행이온다는 부분은 제가 몰랐던 부분인데 그렇군요..내 성질 다 죽이고 아이 심신이 편안하도록 잘 키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