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알고리즘에 걸려서 채널영상 쭈욱 봤는데 대박이네요.ㅋㅋㅋㅋㅋㅋ 영상 몇개 보자마자 바로 구독버튼 눌렀습니다. 90년대 중반이었던 것 같은데… 한국에서 유학온 후배(?)가 기타를 좀 치던 놈이라 일렉기타를 미국까지 가져왔는데, 콜트 안회태 시그니처 모델이었습니다. 당시 콜트 제품 중 최고가 모델이었다고… 와.. 감동이던데요? 확실히 플래그십 모델에 시그니처 모델이다 보니 스펙이나 마감, 사운드 모두 훌륭했습니다. 당시 콜트가 아이바네즈 OEM에 한창이기도 했고.. 어떤면에서는 아이바네즈 RG 니어 플래그십 모델보다 소리가 더 좋았어요. 미국에는 판매가 안되던 모델이라 당시 같이 밴드하던 친구들도 많이 신기해 했습니다. 물론 콜트라는 브랜드에 아주 좋은 이미지를 가지게 된 계기가 그 기타 때문이었습니다. 시간이 흘러 저도 결혼하고 아이도 가지게 되고… 그 아이가 10대에 접어들더니 뜬금없이 저처럼 기타를 치고 싶다고 하더라고요. 결국 제작년에 기타를 사줘야겠다고 생각해 아들놈 데리고 악기샵에 갔습니다. 거기 마침 콜트 제품들이 레인지별로 다양하길래 예전 생각하고 콜트부터 집어들었는데… 와….ㅋㅋㅋㅋㅋㅋㅋㅋ G 시리즈 300불 중반 가격이었던 것 같은데 Fret job이 이건 뭐…;;;;;; 그리고 G 시리즈가 원래 스탠딩 밸런스가 그따위인가요? 절대 일반적인 스트라토캐스터 밸런스가 아니던데요? 결국 그 동안 가지고 있던 신뢰감 왕창 깨지고, 아들놈 기타는 Tokai 제품으로 구매 했습니다. 나름 이론부터 빡시게 가르치고 스스로도 흥미가 있는지 연습 많이 해서 요즘은 스티비 레이 본 곡들 많이 파고 있습니다. 기타도 얼마전 아이바네즈 AZ로 바꿔줬고요. 어쨌든 콜트 이대로는 북미시장 접어야겠더군요. 영상에서도 언급했듯 사운드는 둘째치고 만듦새나 플레이 어빌리티가 그따위면 정말 장사하기 힘들어요. 그래도 한국 브랜드라고 애정 가지고 싶은데, 회사가 애정 가지지 말라고 그런 식으로 나오면 소비자도 어쩔 수 없죠.
사실 콜트는 30~50만원대에서 가장 빛을 발하고 많이 소비되는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어서 그 이상의 상위 모델이나 저가형은 부정적인 시각이 많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런 선입견을 제외하고도 콜트는 국내 브랜드 중에서 가장 잘 팔리고 또한 기술도 좋은 회사입니다. 저는 g250dx를 쓰고 있는데 마감도 좋고 몇 년째 잘 쓰고 있습니다. 기타는 나무로 만드는 것이기 때문에 제조뿐만 아니라 유통과정에서 문제가 생기기 쉬운 물건이기 때문에 저가 모델에 결함이 있는 건 판매처에서 교환 환불 받을 문제가 아닌가 싶네요.
사실 그 3~50만원대 이상 가는 모델에 대해 부정적인 시각보다는 그 가격이면 다른 브랜드를 사버리기 때문에 시각 자체가 좀 애매하다고 봐야할 것 같습니다 ㅠㅠ but 입문자들의 경우 저가형을 많이 찾다보니 동익님께서 말씀하신 30만원 이상 가격대의 가성비가 빛나는 제품이 아닌 타 브랜드에 비해 내구성이 많이 떨어지는 기타를 받게 되는 부분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예전에 울나라가 기타를 무지하게 잘만들던 시기가ㅜ있었다고 하는데.. 삼익악기인가.. 깁슨레스폴을 만들었다고 하는데 그게 사실입니까..? 제가 가지고 있는 기타중에 깁슨 레스폴 모델이 있는데 레스폴 사인도 없고 정체는 모르겠는데.. 어떤분이 그 이야기를 하더라구요 . 30년 이상된거 같은디 상태는 양호합니다 깁슨이 국내에서 생산되었다가 궁금합니다
@@darkcircles7909 레스폴 사인이 없는데... 예전에 샵 사장님이 엄청 희귀모델이라구 하셨는데... 삼익악기에서 제작햤다고.. 근데 요즘 미펜도 우리나라에서 oem으로 만들어서 미국에서 조립한다고 아는분이 이야기 하시면서 미펜사지말라고 하던데.. 프로페셔널 모델 전후로 해서.. 사실인가요???
CORT로 입문하실 거면 중고로 2001년 G250 시리즈로 하세요. 콜트는 메이드인코리아 버전이 좋습니다. 이때 롤러너트와 마이트마니티 픽업셋, 윌킨슨 브릿지,베이스우드로 나왔었는데 광징히 튼튼하게 잘 만들었어고 목재도 좋았습니다. 초보자분들 무조거 새악기 찾으시는데 중고로 사면 10만원대로 이런 기타를 살 수 있어요. 90년대 버전도 관리 잘 된거는 좋은 거 많습니다.
플로이드 브릿지 천번대가 30만원 가까이 하더라구요 ㅋㅋ 심지어 60만원이 넘는 모델인데 락킹넛 불량까지.. 제 뽑기운도 최악이였지만 콜트는 물품 검수도 안하나봅니다ㅋㅋ 락킹넛이 끼워지지도 않는 물건을 팔고있으니.. 영상을 더 일찍 봤더라면 싶네요 앞으로 콜트살일은 없을듯합니다.
안녕하세요! 😊 기타 입문하려고 첫 기타 알아보다가 영상을 접하게 됐는데요:) 첫 기타는 중고로 샀다가 이후에 바꿀 예정이라 알아보는데, 이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그런데 이 영상 보고 콜트는 거르기로 했어요 구매 전에 봐서 다행이네요 기알못이라 몇 개 좀 여쭤도 될까요? ➡️코로나 ss-70 중고기타, 입문용으로 괜찮을까요? ➡️층간소음 때문에 클래식 말고 일렉도 고려 중인데, 입문으로 일렉은 조금 부담스러울까요?
예시로 보신 모델은 초창기 인도네시아산 g 254 모델 같은데.. 요즘 콜텍 인도네시아는 전공정 CNC 완전히 자리잡고 생산물량 넘사벽 세계 최고의 공장으로 등극하면서 국내유통 콜트라인들도 확연히 좋아졌습니다. 인도네시아 콜텍에서 아이바네즈, PRS 인도네시아 물량 까지 다 생산하는데 QC를 그리 호락호락 하게 하지 않을겁니다. 저는 되려 요즘 스윙이 좀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생산거점이 다원화 되면서 QC가 예전만 못해진 느낌입니다. 스윙이 불경기 때문에 사업규모를 많이 줄이셨다고 들었는데 그 여파가 아닌가 싶어요. 요즘 제대로 만드는 저가 기타는 그나마 비욘드가 좀 괜찮은거 같고. 저는 데임에서 런칭할 사이어 래리칼튼 기타를 좀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길무어~!!!!! 베트남 산도 한국에서 엄청 후작업 한 다음에 판매합니다. 베트남산도 거의 한국산이나 다름없어요. 요즘 국산 대세는 길무어~!
저는 이런 저런 필요 때문에 얼마 전에 콜트의 KX500 Etched모델을 하나 샀는데, 대단히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최근 라인업들이 마요네즈나 스커벤슨 같은 것들을 벤치마킹하는 것 같은데 (제가 스커베슨을 한대 가지고 있어서 비교하기가 편했습니다) 적어도 하드웨어 적인 완성도에서는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 것으로 보입니다. 오히려 인도네시아 공장이 조금씩 안정화되면서, 상대적으로 좋은 품질의 목재를 낮은 가격으로 쓸 수 있는 환경도 만들어진 것 같구요. 어쨌든, 최근 콜트 기타는 한번 매장에서라도 손에 잡아보시길 권해드립니다. 2000년대 중후반 이후와는 많이 달라졌습니다.
이미지 첨부 되었던 7현 멀티스케일 기타를 보유중이고 현제까지 치는대 아무런 불편도 없었고 심지어는 셋업받으러 가서도 생각보다 기타가 멀쩡해서 놀랏다는 의견도 들었습니다. 그때는 이해하지 못했는대(대충 인도네시아 기타치고 마감이 갠춘하다는 뜻으로 알아들음) 이런영상이 올라온걸보니 저가 라인은 상당한가 봅니다.
기타 30여년 치고 있는데 콜트 이전에 저가 일렉 기타는 와쉬번(짝퉁), 혼도, 삼익, 에피폰(짭이라는 말도 있고 은성 oem유출이라는 말도 있고 불분명), 깁슨(짝퉁), 펜더(짝퉁) 이 주로 있었습니다. 버징 없이 연주가 불가한 쓰레기였습니다. 트러스로드도 대부분 없었으니까요. 그나마 삼익이 쓸만 했지만 소리가 너무 별로였습니다. 지금처럼 시뮬시대가 아니라 아날로그 시대니까 처참했습니다. 그 와중에 콜트가 처음 나왔는데 드디어 기타 같은 기타가 나온겁니다. 당시 저는 모 유명 음악학원 강사로 일 했었는데 레슨생들이 가져오는 콜트는 진짜 충격적으로 괜찮았습니다. 어디까지나 입문용으로요.
다른 분도 지적했지만 인도네시아 생산지 문제라기 보다는 자체 브랜드보다 OEM의 품질에 집중하고 있다고 보는 편이 타당할 것 같습니다. PRS SE, 아이바네즈, 쉑터, 스트랜드버그, Solar 등등 좋은 품질의 기타를 생산해낼 능력이 있다는 것을 증명했고 그로 인해 많은 기타 브랜드들이 비교적 고가의 +1000불짜리 기타들을 콜트에서 생산하고 있습니다. 소비자들도 인도네시아산 기타를 1000불 넘게 주고 사는데에 거부감이 줄어들고 있죠. 콜트의 품질 경쟁력을 OEM 기타로 증명했고 그로인해 너도나도 콜트에 제작을 맡기는 상황에서 자체 브랜드 관리는 자연스레 소홀해졌다고 봅니다.
콜트 솔로 시리즈만 얘기 하자면 1995년 이전 생산된 솔로시리즈는 정말 좋았습니다.마감 사운드 다 좋았죠 헤드만 아이바네즈로 바꿀수 있다면 아이바네즈 RG 와 똑같습니다(지금도 그렇지만 당시 아이바네즈 OEM 초창기 시기일겁니다) 그러다가 90년대 후반 2000년대 부터 생산된 솔로 시리즈는 목재부터 이상해지기 시작합니다 다른 모델은 모르겠고 솔로 시리즈는 그렇더군요
고교,대딩,군전역 까지 콜트전성기(?) 모델 여러개 만져봤습니다..07년 쯔음 나오던 국산라인들은 진짜 가성비 넘사벽이라고 생각합니다..g250, x2커스텀,EVLX4 써봤는데 G250은 진짜 그냥 장난감이고 45정도 가격때 콜트는 그래도~ 돈없는 주말알바 학생시절에는 정말 좋은 악기였습니다..우노 레스폴도 빼놓을 수 없는 국산 레스폴의 자존심...ㅋㅋ 추억 돋네요...EVLX4는 최근까지 데리고있다가 잘 셋팅해서 입문하는 지인에게 나눔했는데..추억을 보내는 기분이 들어 좀 울적했네요...그래도 요즘 인스타보면 해외에서는 콜트가 많이 애용되고 있는것 같아요^^
이게 콜트 qc문제인게, 스트랜드버그라는 하이엔드 헤드리스기타도 인도네시아 콜트공장 생산중이고 prs se도 최근에 인도네시아 콜트 공장 생산중입니다. 아이바네즈도 인도네시아 콜트 공장 oem이구요. 결국 oem품질에만 집중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죠. 최근에 남쇼 2020에 신제품 내놓으면서 품질이 괜찮아졌다는 이야기도 있긴 합니다.
현재 CORT KX5-CQ 한정판매 모델 사용하고 있는 고등학교 학생입니다. 약 35만원 투자해서 연습용 앰프까지 구매했구, 구매 연도는 약 3년 전입니다. 기타 학원 선생님께서, CORT는 중국쪽으로 넘어간 시점부터 망했다 라고 하셨는데, 저도 정확힌 잘 모릅니다. 픽업은 험버커 험버커로 되어 있고, 깁슨의 레스폴과 비슷한 형태의 브릿지입니다.(이름을 정확히 모릅니다.) 처음 사용했을 때와 지금 사용했을 때 공통적으로 느끼는 점이 '튜닝 안정성이 개 ㅈ같다' 입니다. 피치까지 완벽한 수준으로 맞춰놓고, 너트까지 조여줬음에도 불구하고 3번줄, 즉 G 스트링이 매우 쉽게 맛이 갑니다. 그나마 안정성이 있는 줄은 1번줄입니다. 다른 줄도 3번줄보단 아니지만 쉽게 튜닝이 풀려요. 약하게 백킹을 해도 6번줄 5번줄 4번줄이 마음대로 올라갔다 내려갔다 합니다. (얼마나 심하면 스위프 피킹을 하는 도중에도 풀릴까요...) 현재 사용하는 줄은 009 인치 스트링입니다. 원래 안정성이 낮은 스트링갖고 왜 징징대냐 하시면 슬퍼요. 011 사용시에도 똑같았거든요. 그래서 지금 상당히 CORT 구매한 것에 대해 후회하고 있습니다. 차라리 돈 천천히 모아서 한번에 잭슨이나 살걸 그랬나봐요. 오히려 할아버지가 재작년까지 쓰셨던 싸구려 스트랫이 더 안정성이 좋았습니다. 콜트살바에 차라리 돈 더들더라도 좋은거 사는게 나을것 같죠.
작년 12월에 g250 최신 모델 사서 입문하고, 최근에 g280dx로 바꿔서 사용하는 중입니다. 품질에 문제있다고는 전혀 못느꼈고, 지인의 스윙이나 스콰이어 클바도 사용해봤는데 크게 밀리지 않는 느낌이었습니다. 아마 초기 인도네시아 생산 제품에서 시행착오를 겪고 최근에 들어와서는 품질이 많이 안정화된게 아닐까 생각해보네요
콜트 일렉기타 X-250 을 제작년에 구매했습니다. 험싱험, 플로이드 로즈 브릿지에 슈퍼스트랫 바디인 기타입니다. 사용하고 있는데, 중저가라고는 하지만... 마감이 좀 허접하더라고요. 넥의 헤드쪽의 절단면쪽 한 부분(Cort 로고 오른쪽의 곡선면)은 클리어코트가 하나도 되어있지 않습니다. 나무결이 느껴지더군요. 뒤쪽에서 백플레이트를 열었을 때 플라스틱 판이 들어가는 공간은 제대로 가공이 안되어서 한쪽 가장자리의 나무가 튀어나와 있고, 그에 또 플라스틱 판은 그쪽 부분에서 그만큼만 파서 억지로 끼워맞춘 모습이 보입니다. 기본으로 왔던 톤, 볼륨 노브는 몇번 뺏다꼇다가 헐렁해져서 사제 노브(1자 나사로 고정)을 사용합니다. 포텐셔미터도 기타 바디와 수직이 아니던지 노브를 너무 낮게 끼우고 고정하면 바디를 긁더라고요. 그 외에 사운드는 제 딴엔 만족할 만 합니다.
잘 보았습니다^^ 20년 전 구매한 콜트6현베이스 18년 쓰고 판매했는데...최고의 품질과 넥 변형없는 강력한 하드웨어!! 단지, 소리는 딱 중저가 소리 ㅠ 하지만, 만족하고 썻는데요...최근엔 인도네시아 생산기타가 주로 나오더군요. 5현 멀티스케일 구매를 해서 쳐 보고, 바톨리니mk-1픽업과 프리가 이런소리가 났네....하며, 비싼 돈 들여 XTCT프리로 바꿔 사용하고 있습니자. 바톨리니 픽업이 OEM을 써서 그런지 딱딱 한 소리가 납니다. 마감은 좋은데...역시 소리가 ㅠㅠ 100만원 넘게 주고 산 내가 좀 바보 같네요 ㅋ 과거 입문의 향수에 젖어서 ㅎㅎ 오늘 영상도 잘 보고 갑니다^^ 베이스& 기타, 그리고 *다써?!* 파이팅!!
저는 스윙사의 하위브랜드인 smash를 입문용 기타로 사용했는데 저도 연주하다가 1번줄이 프렛에 걸리는 현상이 발생했었는데 이부분을 영상에서 다뤄주셔서 상당히 공감이 가네요. 그리고 조금만 아밍을 해도 튜닝이 다 틀어지더라구요. 물론 아밍을 격하게 하려면 플로이드 로즈 브릿지가 장착되어야 하지만 트레몰로 브릿지인데도 그러네요.
초보들은 그냥 20만원대 아이바네즈 24프렛 슈퍼스트렛 험싱험 사서 열심히 연습하시면 됨니다 그리고 초보들은 제발 소리에 대한 불만으로 기타를 좋은거 구매하지도 마시기바람니다 장비가간지가아니라 실력이 간지입니다. 엠프는 리버브달린 똘똘이 15와트+오버드라이브나 싸구려 오디오인터페이스랑 revalver4를 구매하셔서 열심히 연습하시기바람니다 단 엠프구입시 aux있는 제품으로 필구하시기바람니다 다만 반드시 메트로놈으로 연습하시고 힘빼시고 연습바람니다. 아마 타브악보보고 이런저런 음악들을 카피하셨다면 8개월차부터는 간단한 패턴의 16비트 속주가 매우 더럽고 듣기싫게 하실수는 있으실껌니다 어디가서 보여주지 마시고 열심히 계속 쭉쭉 열심히 연습하시길 바랍니다 그럼 2년차쯤에는 복잡한 8비트 16비트의 솔로를 느낌없이 무난하게 연주하실수 있습니다 열정있으신 분들은 간단한 자작곡 한두개 있으신분 슬럼프에 빠지신분 있을탠데 잘하고 계십니다 하지만 아직 깝치지마시고 쭉쭉 카피 솔로연습 계속 하시지요^^ 여기까지 왔으면 자신이 지향하는 기타리스트 장르가 있을것입니다 고집도 생길꺼구요 그리고 걷으로는 잘치는척하겠지만 속으로는 자신의 문제가 무엇인지 알고계실꺼구요ㅎ 네 깝치지마시고 계속 연습합니다 3~4년차 됬으연 슬슬 자기의 색갈이 보이기시작합니다 터치감도 확실히 눈에 띄게 좋아졌으며 솔로에 느낌이 붙기시작하고 여기서부터 매너리즘에 빠지기 시작할것입니다 아직 끝이아님니다 그보다 몆단계나 어려운 패턴의 솔로를 구하하는 기타리스트 g3급기타리스트들을 카피하시기바람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여기서부터는 키코루이에로의 완벽한 카피에 열중했군요 하지만 끝은 없습니다 g3급기타리스트들은 무엇을 하던 4년차된 찌질이들이 따라올수없는 벽이 존재하죠 계속 하십시오 연습입니다 6년차쯔음에는 확실히 깔끔과 느낌이있는 터치감으로 자작곡이 꽤많아짐니다. 거기에 스케일로 후리는 수준의 하찮은 솔로도 안할것이며 꽤 재미지는 패턴의 프레이즈도 고심하여 연주를 하시겠지요 그이후에는 자신이 파온 장르에 정말 실력이 안되서 이 패턴의연주를 못하겠다 라고 느껴지는건 없을것입니다 하지만 g급에 도착하셨는지요? 아니지요 아직 그들의 눈에는 카피머신이 그냥 자신들에 곡을 애매하게 카피했을뿐 그이상이하도 아니지요~네 이제 갓태어나신 기타리스트가 된것입니다 이제 머리짜매고 여러 고통과 인생의 나락을 느끼면서 얻으신 나이로 사람을 울리는 곡을 만드시면됨니다 그렇다면 기타연습 8년째는 초보 밴드의 기타리스트가 좋은 곡을 들고나왔나 아무도 관심 없겠죠 그리고 때려치시면 됨니다 여기까지 읽는사람도 없을꺼고 걍 다같이 뒤지자ㅅㅂ
콜트...공장을 인도네시아, 중국으로 옮기는 과정에서 경영상 어렵다는 이유로 국내 노동자들 정리해고 단행하고 (당시 회사가 몇 년째 흑자를 냈던 상황이라서 법원에서 정리해고는 위법이라고 판결했었죠), 공장에서 일하던 직원 한 명이 일 하다가 손이 절단되는 사고가 있었는데 회사에서 아무런 보상도 해주지 않아 기사도 났었습니다. 한때 닐 자자가 엔도서로 있던 회사지만 그런 일이 있으면서 닐 자자도 이런 회사인줄 몰랐다며 바로 손절했죠. (실제 한 인터뷰에서 직접 언급했습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제품의 퀄리티를 떠나서 주변 분들에게 콜트 제품을 추천하지는 않습니다.
통기타는 양호하고 일렉은 문제있는것으로 봐서 통기타는 중국생산이고, 일렉은 인도네시아라서 그런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스콰이어나 아이바네즈는 그런 문제없는거 보면 콜텍의 말못할 사정이 있지않을까 싶네요. 예를 들면, oem벤더보다 품질이 좋은면 안된다는 압박이 있던지....
품질관리를 안하나보네요. 전 미국서 살면서 $65짜리 중국제 스트랫을 사서 쓰는데 넥, 지판 마감 다 준수합니다. 다른 하드웨어는 가격의 제약상 좀 그렇긴 해도 연주할 정도는 되고요. (사서 너트 하나만 bone nut $4 짜리 하나 사서 바꿔서 쓰는 중입니다). 그러다가 squier affinity strat 을 중고로 $60에 사서 써 보니 (새것도 $230 밖에 안합니다) 이건 $65 짜리 중국제 짭퉁 스트랫과는 품질이 천지차이로 크게 나네요. 하드웨어건, 일렉트로닉스건 전부 다요.
콜트 250 2011년인가 사서 지금도 쓰고있는데요? 1번줄 밑으로 걸리기도 합니다. 넥이 너무 많이 휘어서 볼트 조여도 안되네요. 한국 노동자 전부 해고하고 해외로 튀었다고 해서 불매운동이 벌어졌지요? 그걸 알았으면 안샀을텐데,,, 모르고 샀습니다. 이런 영상 올리기 쉽지않았을 텐데,, 유익한 내용이었습니다. 자기 직원들 짜르고 다른나라 싼 노동으로 제대로 된 제품이 나올까요? 콜트 불매!!!
지판/프렛의 마감 문제라면 싼 기타의 경우 직접 사포와 steel sponge 정도 준비해서 한번만 다듬어 주면 고가 기타랑 비슷한 마무리로 바꿀 수 있을겁니다. 넥 틀어짐과 심한 프렛 버징만 없다면 왠만한 싼 기타도 몸통은 쓸만 하기에 필요에 따라 픽업이라거나 하드웨어들 (넛, 브릿지, 튜닝머신) 적당한 품질의 것으로 바꾸면서 업그레이드 가능할겁니다.
어쩌다 알고리즘에 걸려서 채널영상 쭈욱 봤는데 대박이네요.ㅋㅋㅋㅋㅋㅋ
영상 몇개 보자마자 바로 구독버튼 눌렀습니다.
90년대 중반이었던 것 같은데… 한국에서 유학온 후배(?)가 기타를 좀 치던 놈이라 일렉기타를 미국까지 가져왔는데, 콜트 안회태 시그니처 모델이었습니다. 당시 콜트 제품 중 최고가 모델이었다고…
와.. 감동이던데요? 확실히 플래그십 모델에 시그니처 모델이다 보니 스펙이나 마감, 사운드 모두 훌륭했습니다.
당시 콜트가 아이바네즈 OEM에 한창이기도 했고.. 어떤면에서는 아이바네즈 RG 니어 플래그십 모델보다 소리가 더 좋았어요.
미국에는 판매가 안되던 모델이라 당시 같이 밴드하던 친구들도 많이 신기해 했습니다. 물론 콜트라는 브랜드에 아주 좋은 이미지를 가지게 된 계기가 그 기타 때문이었습니다.
시간이 흘러 저도 결혼하고 아이도 가지게 되고… 그 아이가 10대에 접어들더니 뜬금없이 저처럼 기타를 치고 싶다고 하더라고요.
결국 제작년에 기타를 사줘야겠다고 생각해 아들놈 데리고 악기샵에 갔습니다.
거기 마침 콜트 제품들이 레인지별로 다양하길래 예전 생각하고 콜트부터 집어들었는데… 와….ㅋㅋㅋㅋㅋㅋㅋㅋ
G 시리즈 300불 중반 가격이었던 것 같은데 Fret job이 이건 뭐…;;;;;;
그리고 G 시리즈가 원래 스탠딩 밸런스가 그따위인가요? 절대 일반적인 스트라토캐스터 밸런스가 아니던데요?
결국 그 동안 가지고 있던 신뢰감 왕창 깨지고, 아들놈 기타는 Tokai 제품으로 구매 했습니다.
나름 이론부터 빡시게 가르치고 스스로도 흥미가 있는지 연습 많이 해서 요즘은 스티비 레이 본 곡들 많이 파고 있습니다.
기타도 얼마전 아이바네즈 AZ로 바꿔줬고요.
어쨌든 콜트 이대로는 북미시장 접어야겠더군요. 영상에서도 언급했듯 사운드는 둘째치고 만듦새나 플레이 어빌리티가 그따위면 정말 장사하기 힘들어요.
그래도 한국 브랜드라고 애정 가지고 싶은데, 회사가 애정 가지지 말라고 그런 식으로 나오면 소비자도 어쩔 수 없죠.
정성글 감사합니다!
써주신 내용처럼 콜트에 대한 좋은 이미지가 남아있는 경우가 많아서
정말 아직까지는 브랜드가 유지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ㅠㅠ
콜트 ad810도 처참한가요..??별로면 헥스 f100을 사려하는데 괜찮는가요??
콜트보다는 헥스에게 조금 더 개인적인 신뢰감이 ..
어스100이 2007년 스무살 제 첫 기타였는데… 이리됐군요.
사실 콜트는 30~50만원대에서 가장 빛을 발하고 많이 소비되는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어서 그 이상의 상위 모델이나 저가형은 부정적인 시각이 많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런 선입견을 제외하고도 콜트는 국내 브랜드 중에서 가장 잘 팔리고 또한 기술도 좋은 회사입니다. 저는 g250dx를 쓰고 있는데 마감도 좋고 몇 년째 잘 쓰고 있습니다. 기타는 나무로 만드는 것이기 때문에 제조뿐만 아니라 유통과정에서 문제가 생기기 쉬운 물건이기 때문에 저가 모델에 결함이 있는 건 판매처에서 교환 환불 받을 문제가 아닌가 싶네요.
콜트에서 39만원 짜리 베이스기타를 살려고 하는데 괜찮을까요?
사실 그 3~50만원대 이상 가는 모델에 대해 부정적인 시각보다는
그 가격이면 다른 브랜드를 사버리기 때문에
시각 자체가 좀 애매하다고 봐야할 것 같습니다 ㅠㅠ
but 입문자들의 경우 저가형을 많이 찾다보니
동익님께서 말씀하신 30만원 이상 가격대의 가성비가 빛나는 제품이 아닌
타 브랜드에 비해 내구성이 많이 떨어지는 기타를 받게 되는 부분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박-w6u 당연하죠
클래식기타는 어떤가요
취향차이죠!
와.. 프렛보드랑 넥이랑 갭생긴건 너무한데요 ?
중국에서 한화로 6~10만원짜리 베이스기타 네대 사서 쓰면서
프렛엔드 가공이 꼼꼼하지 않거나 바디가 너무 가벼워서 넥다이브 신나게 하는 정도인데 아예 목재가 뜬 정도는 심각하네요 - _-
중학교때 썻던 X-11 기억이 좋아서 Action Plus 살까 하다가 중국에서 콜트 가격이 조금 비싸서 그냥 Ibanez로 주문했는데 이거 영상보고나니까 정말 잘한 결정이라 생각되네요.
아이바네즈는 변태 계열이라면 믿고 쓰는거죠!
@@darkcircles7909 아앗 정체가 탄로났네요 ;;
막귀 베이스 입문이라 악기는 뭐가 좋은지 모르겠는데 콜트 베이스기타 GB54JJ
저희는 야마하나 스콰이어를 많이 추천합니다!
예전에 울나라가 기타를 무지하게 잘만들던 시기가ㅜ있었다고 하는데.. 삼익악기인가.. 깁슨레스폴을 만들었다고 하는데 그게 사실입니까..?
제가 가지고 있는 기타중에 깁슨 레스폴 모델이 있는데 레스폴 사인도 없고 정체는 모르겠는데.. 어떤분이 그 이야기를 하더라구요
. 30년 이상된거 같은디 상태는 양호합니다
깁슨이 국내에서 생산되었다가 궁금합니다
현재 제가 가지고있는 쉑터도 한국 생산인데
상당히 좋습니다!
한국에서도 기타를 잘 만들었던건 사실입니다
but 깁슨은 생산한적 없습니다
짝퉁을 생산한적은 있어요!
@@darkcircles7909 레스폴 사인이 없는데... 예전에 샵 사장님이 엄청 희귀모델이라구 하셨는데...
삼익악기에서 제작햤다고..
근데 요즘 미펜도 우리나라에서 oem으로 만들어서 미국에서 조립한다고 아는분이 이야기 하시면서
미펜사지말라고 하던데..
프로페셔널 모델 전후로 해서..
사실인가요???
안녕하세요. 기타를 처음으로 입문해보려는데 일렉이 좋아서 입문용으로 일렉을 알아보고 있었는데, 콜트 g250을 마음에 두고 있다가 이 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아직 학생이라서 20~30만원 선의 입문용 일렉기타를 장만하고 싶은데 혹시 추천을 부탁드려도 될까요?
저는 항상 야마하 퍼시피카 라인이나
스콰이어 불렛을 추천합니다
@@darkcircles7909 추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야마하 퍼시피카와 스콰이어 불렛도 알아봐야겠네요...
너무 이것저것 여쭤보는 것은 아닌가 걱정이 되지만 괜찮으시다면 코로나 Traditional standard/classic은 어떤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이시현 추천 감사합니다! 다만 제가 학생인지라 상한선이 30만원 이상으로는 힘들지 않을까 싶네요ㅜ 원래는 통기타 생각하다가 일렉으로 시작해도 된다고 해서 틀어버리느라 돈이 더 들어가게 되어서...ㅠㅠ 취미로 적당히 가볍게 시작하려는거기도 하구요ㅜ
@이시현 넵! 감사합니다ㅎㅎ 정말 기타에 대해서는 하나도 모르는 쌩초보라 어디가 유명하고 그런것도 잘 몰랐는데 덕분에 감이 좀 잡히는 것 같아요ㅎㅎ 다시한번 감사드리고 좋은 연말 보내세요!!
CORT로 입문하실 거면 중고로 2001년 G250 시리즈로 하세요. 콜트는 메이드인코리아 버전이 좋습니다. 이때 롤러너트와 마이트마니티 픽업셋, 윌킨슨 브릿지,베이스우드로 나왔었는데 광징히 튼튼하게 잘 만들었어고 목재도 좋았습니다. 초보자분들 무조거 새악기 찾으시는데 중고로 사면 10만원대로 이런 기타를 살 수 있어요. 90년대 버전도 관리 잘 된거는 좋은 거 많습니다.
옛날 콜트는 좋았죠 ㅠㅠ
X500삿는데.. 플로이드로즈 20분넘게 튜닝햇는데 암질좀하면 나가고 30분정도 치다보면 또 틀어져있고.. 초짜라 기타가 문제인지 셋업이 잘못되있는건지 판가름도 못하겟고 난처합니다 ㅋㅋ
브릿지 교체가 답일 수 있습니다!
플로이드 브릿지 천번대가 30만원 가까이 하더라구요 ㅋㅋ 심지어 60만원이 넘는 모델인데 락킹넛 불량까지.. 제 뽑기운도 최악이였지만 콜트는 물품 검수도 안하나봅니다ㅋㅋ 락킹넛이 끼워지지도 않는 물건을 팔고있으니.. 영상을 더 일찍 봤더라면 싶네요 앞으로 콜트살일은 없을듯합니다.
jade2나 jade classic도 별로일까요?
첫 입문용기타로요!
입문용 통기타로는 야마하를 추천하곤 합니다!
오 감사합니다~~
Cort g290 fat 샀는데, 딱히 문제점은 없는듯합니다.
말씀하시는 불량이라는게 마감말고 무엇이 있나요
내부 배선 부분에는 문제가 잘 일어나지 않습니다
주로 마감의 처참함으로 인해 일어나는 문제들이지요.
레슨을 해온 기간동안 정말 많은 콜트들을
접해봤지만, 저가라인의 불량률은
타 브랜드에 비해 꽤나 높게 느껴집니다.
별다른 하자가 없다면 잘 구매하신게 맞습니다
@@darkcircles7909 쉽게말해 겉보기로확인가능하단거죠?
@@김용주-g6x5j 기타가 익숙한 사람들이라면
슥 만져보고 5분만 쳐봐도 파악이 됩니다
@@darkcircles7909사진하나보내면 확인가능해주신가요?
초3 방과후 수업하려고 하는데요.
고퍼우드 i110s 는 어떤가요?
기타에 대해 전혀 몰라요. 도와주세요.
방과후 선생님께서 콜트 Af550이랑 고퍼우드 말씀하시네요. 개인적으로 따로 구매해도 괜찮으니 초등 입문용 추천부탁드려요.
제 생각에는 방과후 선생님께서도
자신의 경험에 따라 괜찮은
모델이라고 판단한 기타를 추천하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저는 보통 야마하 f310을 추천합니다.
사이즈는 일반 통기타보다 아주 조금 작은 사이즈이지만,
길게 할 생각이라면 저는 작은 사이즈 기타를 추천하지 않습니다
@@darkcircles7909 감사합니다~ 야마하꺼 검색해볼께요~ 가발인가요 너무 잘 어울리세요 ^^
혹시 콜트 클래식 tc는 어떨까요..? 그 가격대나 이하로 고민중인데 그 기타 리뷰가 많이 없어서 혹시 아실까 싶어 질문 남겨봐요 ㅠㅠ
콜트는 잘 추천하지 않습니다 ㅠㅠ
안녕하세요! 😊 기타 입문하려고 첫 기타 알아보다가 영상을 접하게 됐는데요:) 첫 기타는 중고로 샀다가 이후에 바꿀 예정이라 알아보는데, 이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그런데 이 영상 보고 콜트는 거르기로 했어요 구매 전에 봐서 다행이네요 기알못이라 몇 개 좀 여쭤도 될까요?
➡️코로나 ss-70 중고기타, 입문용으로 괜찮을까요?
➡️층간소음 때문에 클래식 말고 일렉도 고려 중인데, 입문으로 일렉은 조금 부담스러울까요?
코로나보다는 야마하나 스콰이어를 추천합니다!
일렉으로 입문하셔도 진도는 한동안 통기타와 동일할겁니다!
@@darkcircles7909 답글 감사합니다!!😊😊 꼭 참고라도록 하겠습니다!
예시로 보신 모델은 초창기 인도네시아산 g 254 모델 같은데.. 요즘 콜텍 인도네시아는 전공정 CNC 완전히 자리잡고 생산물량 넘사벽 세계 최고의 공장으로 등극하면서 국내유통 콜트라인들도 확연히 좋아졌습니다. 인도네시아 콜텍에서 아이바네즈, PRS 인도네시아 물량 까지 다 생산하는데 QC를 그리 호락호락 하게 하지 않을겁니다.
저는 되려 요즘 스윙이 좀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생산거점이 다원화 되면서 QC가 예전만 못해진 느낌입니다. 스윙이 불경기 때문에 사업규모를 많이 줄이셨다고 들었는데 그 여파가 아닌가 싶어요. 요즘 제대로 만드는 저가 기타는 그나마 비욘드가 좀 괜찮은거 같고. 저는 데임에서 런칭할 사이어 래리칼튼 기타를 좀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길무어~!!!!! 베트남 산도 한국에서 엄청 후작업 한 다음에 판매합니다. 베트남산도 거의 한국산이나 다름없어요. 요즘 국산 대세는 길무어~!
지금은 국산악기는 데임이 사이어로 힘내주는 중이죠 ㅠㅠ
콜트가 품질 개선에 힘을 쏟고있는건 알겠지만,
레슨생들을 통해 만져보는 여러가지의 콜트기타는 아직 품질이 썩 좋지 못하다고 느껴집니다
얼른 기타도 국산의 선택지가 넓어졌스면 해요
kx300 etched는 어떤가요?
음.. 이런 스타일이면 스피어는 어떨까요??
콜트 g300 pro라고 76만원짜리 신제품 나왔는데 이것도 별로일까요? ㅠ
아직 만져본 모델이 아니라 속단하기는 힘들거같습니다 ㅠㅜㅠ
입문용으로 콜트 X100이나 X300도 별론가요ㅠㅠ? 콜트x100 x300 아이바네즈grg150qa 셋중 하나로 사려고 했는데..
콜트는 어지간하면 추천하지 않습니다 ㅠㅠ
입문자용으로 콜트 g110을 사려는 지인분께 저의 또다른 지인(예대 일렉전공)인 지인께 여쭈어보니 야마하 퍼시피카 시리즈 hss ssh 구조? 로 된 제일 싼거를 사는게 좋다던데 g110모델같은 경우엔 입문용으로 쓸만할까요?
저는 콜트를 절대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저는 이런 저런 필요 때문에 얼마 전에 콜트의 KX500 Etched모델을 하나 샀는데, 대단히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최근 라인업들이 마요네즈나 스커벤슨 같은 것들을 벤치마킹하는 것 같은데 (제가 스커베슨을 한대 가지고 있어서 비교하기가 편했습니다) 적어도 하드웨어 적인 완성도에서는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 것으로 보입니다. 오히려 인도네시아 공장이 조금씩 안정화되면서, 상대적으로 좋은 품질의 목재를 낮은 가격으로 쓸 수 있는 환경도 만들어진 것 같구요.
어쨌든, 최근 콜트 기타는 한번 매장에서라도 손에 잡아보시길 권해드립니다. 2000년대 중후반 이후와는 많이 달라졌습니다.
최근 콜트는 레슨을 통해 꽤나 다양하게 많이 접해보고 있습니다
콜트가 저가라인의 불량률이 타 브랜드에 비해 꽤나 높은건 사실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멀쩡한 제품을 구하셨다면 잘 구하신거지만요!
기타 1도 모르는 상태입니다.
입문 하면 중고로 굴릴려고 현재 당근에서 콜트 ad810을 5만원에 발견했는데 걸러야합니까?
당근보다는 뮬을 추천드립니다!
콜트에서 39만원 짜리 베이스기타를 살려고 하는데 괜찮을까요?
국내라면 데임(사이어)이나 덱스터가 좋습니다!
전 4대 거쳐서 펜더 울트라 쓰고 있구요.
지인 콜트x250 대신 팔아주려고 가지고 있는데,나름 괜찮은거 같더라구요..ㅎ
기타 자체가 나쁘다고는 못하지만
불량률이..!
이미지 첨부 되었던 7현 멀티스케일 기타를 보유중이고 현제까지 치는대 아무런 불편도 없었고 심지어는 셋업받으러 가서도 생각보다 기타가 멀쩡해서 놀랏다는 의견도 들었습니다.
그때는 이해하지 못했는대(대충 인도네시아 기타치고 마감이 갠춘하다는 뜻으로 알아들음) 이런영상이 올라온걸보니 저가 라인은 상당한가 봅니다.
오오오오오 영상 막판에 찾던 분이 진짜로 댓글을 달아 주셨네요!
멀티스케일은 제법 신경을 써서 만들었나봅니다 ㄷㄷ
저가 라인은 심각한 상태에요 ㅠㅠ
기타 30여년 치고 있는데 콜트 이전에 저가 일렉 기타는 와쉬번(짝퉁), 혼도, 삼익, 에피폰(짭이라는 말도 있고 은성 oem유출이라는 말도 있고 불분명), 깁슨(짝퉁), 펜더(짝퉁) 이 주로 있었습니다. 버징 없이 연주가 불가한 쓰레기였습니다. 트러스로드도 대부분 없었으니까요. 그나마 삼익이 쓸만 했지만 소리가 너무 별로였습니다. 지금처럼 시뮬시대가 아니라 아날로그 시대니까 처참했습니다. 그 와중에 콜트가 처음 나왔는데 드디어 기타 같은 기타가 나온겁니다. 당시 저는 모 유명 음악학원 강사로 일 했었는데 레슨생들이 가져오는 콜트는 진짜 충격적으로 괜찮았습니다. 어디까지나 입문용으로요.
가성비로 이름 좀 날렸던 브랜드인데.. ㅠㅠ
한국도 다시 양질의 국산 기타로 입문이 가능한 나라가 되길 바래봅니다
다른 분도 지적했지만 인도네시아 생산지 문제라기 보다는 자체 브랜드보다 OEM의 품질에 집중하고 있다고 보는 편이 타당할 것 같습니다. PRS SE, 아이바네즈, 쉑터, 스트랜드버그, Solar 등등 좋은 품질의 기타를 생산해낼 능력이 있다는 것을 증명했고 그로 인해 많은 기타 브랜드들이 비교적 고가의 +1000불짜리 기타들을 콜트에서 생산하고 있습니다. 소비자들도 인도네시아산 기타를 1000불 넘게 주고 사는데에 거부감이 줄어들고 있죠. 콜트의 품질 경쟁력을 OEM 기타로 증명했고 그로인해 너도나도 콜트에 제작을 맡기는 상황에서 자체 브랜드 관리는 자연스레 소홀해졌다고 봅니다.
OEM 전문 공장이 되어가는군요 ㅠㅠ
90년대에 콜트 참 평이 좋았는데, 오너가 노동자들 갈아먹으면서부터 똥망이 시작됐죠.
우리도 좋은 국산기타를 원한다..
혹시 콜트 m100은 어떤가요.. 지인분이 안 쓰던 기타가 있대서 입문용으로 받아오려는데... 괜찮은 모델인지 궁금하네요... 꽤나 오래되서 요즘엔 안 나오는 것 같던데..!
받아오는거면 뭐든지..!
근데 몇년이나 방치당했을지가 좀 관건이네요
베이스는 어떤가요? 확실히 Made in Korea 시절 A6보다 요즘 A6가 더 별로라고 느껴지긴 합니다만..
A시리즈는 쓸만하다는 평이 많지만,
저희가 접해본 베이스들은 흠......
콜트 저가라인부터 고가라인까지 모두 같습니다.
품질이 엉망인게 똑같습니다.
두번 다신 안쓰고 싶은기타
고가도 그렇다니 어흑..
고가라인도 별로인가요??? 39만원 짜리 살려고 했는데...
콜트 ACTION DLX V PLUS 사려고 하다가 이 영상 봤는데 다른 거 살까요??
사고싶은걸 사는게 정석이긴 합니다!
입문용으로 30만원이하로 콜트 x250사려는데 괜찮을까요? 조금더저렴한제퓸이있나요?
콜트는 잘 추천하지 않습니다 ㅠㅠ
야마하는 어떠신가요?
@@darkcircles7909 스콰이어로 질렀습니다 ㅎㅎ
@@darkcircles7909 그냥 입문용으로 중고사서 쓰다가 어느정도 익숙해지면 자기기타 찾아가는 것도 좋지 않을까요?
???: “콜트 저가는 원래 그래요”
기타는 아니지만 뮬에서 본 잊을 수 없는 판매사 직원의 그 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
이미지가 어쩌다 이렇게 ..
콜트기타는 가격이 부담되지 않아 온갖 실험을 많이 하기 좋습니다
모르모트 예아
매튜벨라미 시그니처 mbm-1 괜찮을까요?? 너무 멋있어보여서
킬스위치 달린 그거 맞죠?
@@darkcircles7909 네네 맞아요
친구 기타를 만져본적이 있는데
킬스위치가 있다는걸 제외하면
전반적으로 시그니처라고 할만한
특징이 없었습니다ㅜㅜ
@@darkcircles7909 최대 100만원 생각하고 락 메탈용 살려고 하는데 추천해주실 브랜드나 모델명 있을까요? 뮤즈 엄청 좋아해서 여쭤봤어요
당시 공장을 옮길때, 단순히 이전을 한게 아니라 콜텍기타를 아예 폐업하고 '콜트' 법인을 새로 세워 인도네시아로 이전하면서, 콜텍기타서 일하던 한국인 기타 빌더 대부분을 길바닥에 나앉게 했습니다. 현재도 그분들은 그걸로 투쟁중이죠.
헐 아예 콜텍을 없애고 따로 만들어서 간거였어요!?
@@darkcircles7909 네네 그래서 전 (사실 어차피 이미 다른 기타가 많기도 하지만) 콜트를 쓰지도 않고 추천하지도 않습니다. ㅎㅎ 마감이 이렇게 안좋아진 줄은 이제야 알았네요.
콜트 G280Dx로 입문하는데 괜찮을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엠프나 스피커 이펙터등 뭘 사야하는지잘 모르겠어요..그것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전 콜트를 아예 추천하지 않습니다.
앰프나 스피커 이펙터 등등은 취향에 따라 많이 갈려요!
취향을 모르면 추천할 수 없습니다
Dark CIrcles 결국 맥펜 플레이어 스트라토케스터를 샀네요..호
G200모델 샀는데 넥과 지판이 메이플로 일체형이라 다행이네요 ㄷㄷ 기타 뉴비라 소리는 모르겠고.. 마감은 운이 좋은지 좋네여!
불량률이 높을 뿐 기타 자체가 나쁜건 아니에요!
문제가 없는 물건을 구하셨다면 잘 구하신 겁니다!
@@darkcircles7909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ㅎㅎ 일렉기타강의 많이 올려주세요:D
지금 콜트 ad810이랑 야마하f310 중에 하나 입문용으로 생각하고 있는데 뭐가 더 나을까요??
야마하요!
@@darkcircles7909 감삼당!
콜트 솔로 시리즈만 얘기 하자면 1995년 이전 생산된 솔로시리즈는 정말 좋았습니다.마감 사운드 다 좋았죠
헤드만 아이바네즈로 바꿀수 있다면 아이바네즈 RG 와 똑같습니다(지금도 그렇지만 당시 아이바네즈 OEM 초창기 시기일겁니다)
그러다가 90년대 후반 2000년대 부터 생산된 솔로 시리즈는 목재부터 이상해지기 시작합니다
다른 모델은 모르겠고 솔로 시리즈는 그렇더군요
90년대 후반부터 시작된거였군요 ㅠㅠ
고교,대딩,군전역 까지 콜트전성기(?) 모델 여러개 만져봤습니다..07년 쯔음 나오던 국산라인들은 진짜 가성비 넘사벽이라고 생각합니다..g250, x2커스텀,EVLX4 써봤는데 G250은 진짜 그냥 장난감이고 45정도 가격때 콜트는 그래도~ 돈없는 주말알바 학생시절에는 정말 좋은 악기였습니다..우노 레스폴도 빼놓을 수 없는 국산 레스폴의 자존심...ㅋㅋ 추억 돋네요...EVLX4는 최근까지 데리고있다가 잘 셋팅해서 입문하는 지인에게 나눔했는데..추억을 보내는 기분이 들어 좀 울적했네요...그래도 요즘 인스타보면 해외에서는 콜트가 많이 애용되고 있는것 같아요^^
이게 콜트 qc문제인게, 스트랜드버그라는 하이엔드 헤드리스기타도 인도네시아 콜트공장 생산중이고 prs se도 최근에 인도네시아 콜트 공장 생산중입니다. 아이바네즈도 인도네시아 콜트 공장 oem이구요. 결국 oem품질에만 집중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죠. 최근에 남쇼 2020에 신제품 내놓으면서 품질이 괜찮아졌다는 이야기도 있긴 합니다.
흠 한번 기대하면서 지켜봐야겠네요 !
일렉기타 입문할려 그러는데 CORT 콜트 CR-300 CR300 일렉기타 레스폴 이 기타 괜찮나요?
현재 CORT KX5-CQ 한정판매 모델 사용하고 있는 고등학교 학생입니다. 약 35만원 투자해서 연습용 앰프까지 구매했구, 구매 연도는 약 3년 전입니다.
기타 학원 선생님께서, CORT는 중국쪽으로 넘어간 시점부터 망했다 라고 하셨는데, 저도 정확힌 잘 모릅니다.
픽업은 험버커 험버커로 되어 있고, 깁슨의 레스폴과 비슷한 형태의 브릿지입니다.(이름을 정확히 모릅니다.)
처음 사용했을 때와 지금 사용했을 때 공통적으로 느끼는 점이
'튜닝 안정성이 개 ㅈ같다' 입니다.
피치까지 완벽한 수준으로 맞춰놓고, 너트까지 조여줬음에도 불구하고 3번줄, 즉 G 스트링이 매우 쉽게 맛이 갑니다.
그나마 안정성이 있는 줄은 1번줄입니다. 다른 줄도 3번줄보단 아니지만 쉽게 튜닝이 풀려요.
약하게 백킹을 해도 6번줄 5번줄 4번줄이 마음대로 올라갔다 내려갔다 합니다. (얼마나 심하면 스위프 피킹을 하는 도중에도 풀릴까요...)
현재 사용하는 줄은 009 인치 스트링입니다.
원래 안정성이 낮은 스트링갖고 왜 징징대냐 하시면 슬퍼요.
011 사용시에도 똑같았거든요.
그래서 지금 상당히 CORT 구매한 것에 대해 후회하고 있습니다.
차라리 돈 천천히 모아서 한번에 잭슨이나 살걸 그랬나봐요.
오히려 할아버지가 재작년까지 쓰셨던 싸구려 스트랫이 더 안정성이 좋았습니다.
콜트살바에 차라리 돈 더들더라도 좋은거 사는게 나을것 같죠.
예전엔 참 좋은 브랜드였는데 .. ㅠㅜ
그나저나 잭슨이라니 메탈을 좋아하시는군요!
@@darkcircles7909 네넼ㅋㅋ 메탈빠돌입니다... 메탈 특성상 과격한 연주를 하는 경우가 매우 많은데 조금만 쳐도 튜닝이 풀려서....하이궁.....
으아아아 콜트X250핑크가 너무 예뻐서 주문했는데...뒤늦게 이 영상을 봤네요.. 그래도 첫기타는 생긴게 맘에드는거로 사야한다고 해서 그냥 품고 가겠습니다..제발 멀쩡한 상태로 와주길..
불량률이 높을 뿐이지 기타 자체가 안좋다 이런건 아니에요!
Dark CIrcles 오늘 배송 왔는데 확실히 알못인 제가 봐도 마감같은데 좀 별로긴 하네요..ㅠ그래도 첫 일렉기타니까 오래오래 잘 쓰고싶어요!!
저번에 댓글달았었는데..(장식용으로) 첫기타 7현 산사람입니다. 혹시나 한번 이놈을 갖고 기타를 배워보려면, 그냥 일반적인 기타레슨을 받으면 되는건가요? 아니면 7현기타 전문의 레슨이 따로 있는건가요?
7현을 사용하시는 분들은 7현 레슨을 해 드릴 수 있겠지만,
7현 기타 사용자가 많지 않아 찾기 힘듭니다.
심지어 이미 7현을 사용하는사람들의 대다수는
6현기타가 익숙해진 뒤 7현을 구입해 혼자 터득한 경우가 많아
더 찾기 힘드실 수 있습니다
@@darkcircles7909 결국 갖고있는 7현기타를 치기위해서 6현기타를 하나 더 사서 레슨받으러 가야된다는거군요 ㅡㅡㅋㅋ 답변 감사드립니다!
2002년식 G270을 쓰고 있습니다. 참 좋은 기타라서 지금 플랫이 닮았어도 고쳐쓰고 싶은 기타인데... 중국으로 가서 품질이 폭망했다니.. 안타깝네요.
한국에서도 저렴한 양질의 국산 기타를 손쉽게 구할수있게 되기를 바래봅니다 ..
최근에 g290fat 구매했습니다. 제가 깆고 있는 미펜 깁슨과 비교해 마감 만듦새가 좋으면 좋았지 전혀 밀리지 않습니다 그리고 아이바네즈 인도네시아산은 전부 콜트에서 만드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리뷰어들이 콜트에 대해 너무 안좋은 선입견을 갖고 있는것 같아 댓글 남깁니다
레슨을 하며 수많을 콜트들을 거쳐봤지만,
콜트 저가라인의 불량률이 타 브랜드에 비해 꽤나 높게 느껴지는건
어쩔수없는 사실인것 같습니다
물론 하자가 없는 상품을 구하셨다면 잘 구하신게 맞지요
어쿠스틱라인은 그나마 최강가성비로 나름 괜찮습니다. 그 가격에 그 스펙의 기타 못사죠.
일렉이나 어쿠스틱이나 폭망한건 데임이 확실한거 같습니다.
데임이 언젠가부터 페이드아웃하는거같던데 저런..
어제 콜트 사려다가 안샀는데 ㄷㄷㄷ와...
오늘 영상 너무 도움 되었어요!!! 다음 영상도 너무 도움될 거 같아서 기대하고 있습니다 완전ㅎㅎㅎㅎ
입문용기타 찾아볼수록 뭘 살지 고민이 되네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야마하의 퍼시피카는 어떠신가요?
범용성이 좋고 튼튼합니다
@@darkcircles7909 추천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야마하 퍼시피카 예쁘네요!
죄송하지만 혹시 30만원대 입문용 기타도 추천해 주실 수 있으신가요?^^
베이스형. 1:20에 뭐라고 하신거예요 ? Cort - G250 뭐라구요 ?!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타출신
콜가놈으로 1년전에 베잇 입문했는데
음.. 개인적으로 다른걸 연주해본적이 없어서 잘은 모르겠으나 나름 만족?하고있습니다
단지 튜닝이나 내구성이 조금 아쉬운거 빼곤..
싼 맛에 잘쓰고 있습니다 ㅎ 다른 칭구도 장만하고픈 맴이 있죠...ㅠㅠ
잘 구하셨다면 사랑으로 키우시면 됩니다!!
제가 2010년도에 콜트 기타 신품으로 샀었는데
아마 07~08년도 모델이었을거에요...
28만원짜리였나...
이거 배선정도만 홍대MD에서 손봤더니
80만원짜리 에피폰이랑 비벼도 안밀렸으니
당시까지는 어느정도 쓸만한 제품 나왔던거같네요
한국도 다시 양질의 국산 기타로 입문할 수 있는
나라가 되길 바래봅니다 ㅠㅜ
@@darkcircles7909 찾아보면 좋은 국산기타도 많은데
사람들이 잘 모르기도하고... 몇몇 국산 브렌드가 국산 이미지 다 망쳐버려서 ㅠㅠ
제가 스쿨 뮤직에 입문용으로 베이스 살껀데 60선이라 하니깐 콜트에B4를 추천하던데 괜찮은건가요??
콜트가 나쁘지는 않아요
불량률이 좀 높을뿐!
콜트 g110으로 주문 했다가 이거보고 취소신청하고 루나스 gx-101로 주문할까 생각중인데ㅠ괜찮을까요ㅠㅜ?
조심스럽게 루나스보단 콜트가 낫지 않을까 합니다!
스콰이어 텔레는 입문으로 쓸만 할까요..??? 텔레가 너무 예뻐서 다른 기타가 눈에 안 들어오는데ㅜㅜ 드라이브가 잘 안 걸린다길래..
텔레는 디자인에 반해 구매하시는 분들이 많은 모양이죠
정확히는 드라이브가 잘 안걸린다기보다는
텔레 특유의 차별화된 깽깽거리는 소리가 있어 톤을 원하는대로 잡기가 조금 까다롭습니다.
하지만 연주상의 지장은 크게 없는 기타이니
괜찮을겁니다!
입문 스콰이어 텔레입니다 앰프까지 예쁜 오렌지 앰프로 들이니까 자꾸 손이 갑니다 ㅋㅋㅋㅋ 어차피 소리는 들어도 잘 모르고 제대로 소리 내지도 못해서 만족하고 있어요
Kx시리즈가 가성비 그렇게 좋다고들 하는데 다보니까 기타도 이제 뽑기운이 들어가야 하군요
뽑기는 어쩔수가.. ㅠㅜ
프리버드같은곳에서 가성비 앰프 풀패키지!이렇게 파는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입문용으로 살만할까요?
기타 모델이 뭔지 앰프는 뭔지 따져보셔야 합니다!
작년 12월에 g250 최신 모델 사서 입문하고, 최근에 g280dx로 바꿔서 사용하는 중입니다. 품질에 문제있다고는 전혀 못느꼈고, 지인의 스윙이나 스콰이어 클바도 사용해봤는데 크게 밀리지 않는 느낌이었습니다.
아마 초기 인도네시아 생산 제품에서 시행착오를 겪고 최근에 들어와서는 품질이 많이 안정화된게 아닐까 생각해보네요
모든 콜트가 이상하다기보다는
불량률이 높다는게 영상의 내용이기에, 정상 제품을 잘 구하셨다면
잘 구하신게 맞아요!
물론 말씀하신게 맞을수도 있구요!
G250, 260, 280 전부 별로던데요ㅎㅎ
품질은 스윙이 더 나아보였고, 클바한테는 못비빕니다.
클바는 에바죠ㅡ.ㅋ.ㅋㅋㅋㅋ
Rainyday 펜더도 만들었어요? 코리아 펜더라고 한 두 모델 만든건 본 거 같은데 대박이네여
콜트 일렉기타 X-250 을 제작년에 구매했습니다. 험싱험, 플로이드 로즈 브릿지에 슈퍼스트랫 바디인 기타입니다.
사용하고 있는데, 중저가라고는 하지만... 마감이 좀 허접하더라고요.
넥의 헤드쪽의 절단면쪽 한 부분(Cort 로고 오른쪽의 곡선면)은 클리어코트가 하나도 되어있지 않습니다. 나무결이 느껴지더군요.
뒤쪽에서 백플레이트를 열었을 때 플라스틱 판이 들어가는 공간은 제대로 가공이 안되어서 한쪽 가장자리의 나무가 튀어나와 있고, 그에 또 플라스틱 판은 그쪽 부분에서 그만큼만 파서 억지로 끼워맞춘 모습이 보입니다.
기본으로 왔던 톤, 볼륨 노브는 몇번 뺏다꼇다가 헐렁해져서 사제 노브(1자 나사로 고정)을 사용합니다. 포텐셔미터도 기타 바디와 수직이 아니던지 노브를 너무 낮게 끼우고 고정하면 바디를 긁더라고요.
그 외에 사운드는 제 딴엔 만족할 만 합니다.
기타의 소리는 취향을 타기에 저희도 최대한 언급을 하지 않았습니다!
마감의 경우는.. ㅠ
이분들 영상 너무 재밌움ㅋㅋㅋㅋㅋ기타 입문하려고 검색하다 봤는데 계속 찾아보게됨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PRS SE나 LTD, James Tyler Variax 등은 콜트 OEM 아닙니다. 인천 월드악기입니다. 지금은 대부분 인도네시아로 넘어간 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우리도 저렴한 양질의 국산 기타로 입문하게 해달라!
저는 콜트 b4를 선물받았다가 마감이 안좋아서 견디지 못하고 스윙 g1 샀는데 마음의 평화를 얻고 5년 넘게 주력 악기로 쓰고 있습니다...나름 초보 가격대는 살짝 벗어났다고 생각했는데도 그렇더라구요
A라인부터는 그래도 쓸만하다고 하더라구요 ㄷㄷ
X700 쓰고 있습니다. 아이바네즈나 키젤 짭이란 느낌은 강하게 들지만, 품질이 나쁘단 느낌은 현재까지 없네요
저가라인은 마감이 상당한가 봅니다 ㅎㅎ
가격이 있는 라인업은 괜찮은가보네요!
저가는 처참합니다 ..
안녕하세요ㅠㅠ 좀 있으면 기타를 살 사람이라 알아보던중에 첫 기타는 자신이 맘에 드는 색으로 사야지 좋다구 해서 마음에 드는 기타를 발견했는데 그 기타가 Cort X-250 TDP 핑크색상이에요,, 이거 말고는 별로 눈에 안들어오는데 괜찮을까요...😭😭
맘에 드는 기타를 사야 한번이라도 더 손이 가는 법입니다!
콜트... 추천드리는 기타는 아니지만
불량률이 높을 뿐이지 악기 자체가 안좋은건 아닙니다
잘 보았습니다^^
20년 전 구매한 콜트6현베이스 18년 쓰고 판매했는데...최고의 품질과 넥 변형없는 강력한 하드웨어!!
단지, 소리는 딱 중저가 소리 ㅠ 하지만, 만족하고 썻는데요...최근엔 인도네시아 생산기타가 주로 나오더군요. 5현 멀티스케일 구매를 해서 쳐 보고, 바톨리니mk-1픽업과 프리가 이런소리가 났네....하며, 비싼 돈 들여 XTCT프리로 바꿔 사용하고 있습니자. 바톨리니 픽업이 OEM을 써서 그런지 딱딱 한 소리가 납니다.
마감은 좋은데...역시 소리가 ㅠㅠ
100만원 넘게 주고 산 내가 좀 바보 같네요 ㅋ 과거 입문의 향수에 젖어서 ㅎㅎ
오늘 영상도 잘 보고 갑니다^^
베이스& 기타, 그리고 *다써?!* 파이팅!!
저도 같은 생각으로 기얻타임즈 보고 바툴리니 픽업 소리듣고 구입하였습니다
오현 베이스 받을때 부터
실망 소리도 마음에 안들고 배선도 엉망이라 앞뒤 픽업도 안앚고 불륨도 잘안맞고 화가나요
콜트는 베이스는 A씨리즈 외에 쓰면 안 될거 같은 느낌입니다 ㅎㅎ
20년 전 콜트면 한창 전성기 대네요 ㅠㅠㅠ
저는 1992년에 콜트기타 사서(모델은 잘 몰겟고 당시 가격 40만원 정도) 지금까지도 잘 쓰고 있습니다. 넥 상태도 괜찮아요. 요즘 이렇게 콜트가 무너진지는 몰랐네요 ㅜ
예전 콜트는 진짜 이름 좀 날리던 회사였죠 ㅠㅠ
예전엔 oem기타를 제작하던뎁니다 테일러 펜더 아이바네즈 이바네즈 잭슨등
마틴
인도네시아산 250SPL 가주고 있는 저는 웁니다
가진걸 사랑으로 키우는것도 좋은겁니다!!!!
어 좀 오래전 영상이긴 하지만... 중고로 3만원에 기타 하나 사게됐는데 콜트 기타 3만원에 사게됐거든요 연습용으로 한 1~2년 사용할 예정인데 어떤가요...?
헉.. 저는 신품을 추천드립니다.
3만원짜리는 판매하는 판매자조차 그 기타의 상태에 대해 잘 모릅니다 ㅠ
아이바네즈 grg150dxb면 콜트보단 낫겠죠? 조만간 일렉 살 건데 내구성이랑 튜닝 안정적인지요...
당연히 저가니 아밍은 기대 안하는 게 좋겠죠?
말씀하신 모델의 경우 제가 접한 사용자가 너무 적어
정보가 부족합니다 ㅠㅠ
아밍은 격하게만 안하시면 어느정도 잡아줄거에요!
@@darkcircles7909 조언 감사합니다!~
저도 첫 베이스가 콜트의 액션베이스였어요~ 4번줄 8번프렛의 버징은 매주 셋업을 받아도 해결을 끝내하지 못했었죠..ㅎㅎㅎㅎㅎ 벌써 14년전이네요..ㅋㅋㅋㅋㅋㅋ
국산 베이스는 데임이 좋죠!
콜트 베이스기타 좋음
인도네시아 콜트 품질도 처참한데, 공장 이전 과정에서 국내 기술자들 다 해고하고 이 선례가 두고두고 악영향을 많이 끼쳤지요. 그래서 저도 콜트는 일단 거릅니다.^^ 국내 생산 스윙은 더 늦기 전에 고급 모델로 한대 구해놓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어쩌다 국산 기타들이 .. ㅠㅠ
저는 스윙사의 하위브랜드인 smash를 입문용 기타로 사용했는데 저도 연주하다가 1번줄이 프렛에 걸리는 현상이 발생했었는데 이부분을 영상에서 다뤄주셔서 상당히 공감이 가네요. 그리고 조금만 아밍을 해도 튜닝이 다 틀어지더라구요. 물론 아밍을 격하게 하려면 플로이드 로즈 브릿지가 장착되어야 하지만 트레몰로 브릿지인데도 그러네요.
트레몰로 브릿지도 저가 라인은 아밍이 힘듭니다 ㅠㅠ
세상에 스윙에도 하위브랜드가 있다고요? 와우
입문으로 레스폴 기타를 쓰고 싶은데 cr 100 괜찮을까요?
혹시 콜트 중저가 라인업 모든 기타가 저런가요..?
콜트 자체가 뭐 다 안좋다기보다는
불량률이 좀 높아서
저는 잘 추천하지 않습니다
처음 일렉 살 때 레슨 쌤한테 제가 콜트 모델 3개 골라서 보여주니까 안되 안되 콜트 절대 사지마 해서 스윙을 샀었는데... 정말 다행이였던 것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
헉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혹시 펜더 텔레캐스터 디럭스 사용해보신적 있으신가요?
디럭스는 스트렛만 써봤어요 ㅠㅠㅠ
@@darkcircles7909 스트렛은 디럭스와 스탠다드와 차이가 무엇인가요?
방금 떠올랐는데 언제 두 분이 가발로 헤어스타일 바꿔서 방송하시는 건 어떨까여ㅋㅋ
헉 ㅋㅋㅋㅋㅋㅋㅋ 신박하네요 이거
@@darkcircles7909 내년 4월 1일 어떤가요
@@darkcircles7909 악기 까지바꿔서 이세계 다크서클 컨셉으로 갑시다
이상하게 계속보게되는 마성의채널! 역시 유사기타의 조력때문일까요
베이스와 유사 베이스
'4줄 달린 유사기타'의 조력이 생각보다 큽니당
Dark Circles님 혹시 ruclips.net/video/ylKxcsaZaZw/видео.html에 나오는 장호일 기타리스트의 기타 톤은 어떻게 만드나요?
레스폴에 코러스 초큼에 드라이브걸고 하이랄 조금 까면 비슷하게 될거같아요!
초보들은 그냥 20만원대 아이바네즈 24프렛 슈퍼스트렛 험싱험 사서 열심히 연습하시면 됨니다 그리고 초보들은 제발 소리에 대한 불만으로 기타를 좋은거 구매하지도 마시기바람니다 장비가간지가아니라 실력이 간지입니다.
엠프는 리버브달린 똘똘이 15와트+오버드라이브나 싸구려 오디오인터페이스랑 revalver4를 구매하셔서 열심히 연습하시기바람니다 단 엠프구입시 aux있는 제품으로 필구하시기바람니다
다만 반드시 메트로놈으로 연습하시고 힘빼시고 연습바람니다. 아마 타브악보보고 이런저런 음악들을 카피하셨다면 8개월차부터는 간단한 패턴의 16비트 속주가 매우 더럽고 듣기싫게 하실수는 있으실껌니다 어디가서 보여주지 마시고
열심히 계속 쭉쭉 열심히 연습하시길 바랍니다
그럼 2년차쯤에는 복잡한 8비트 16비트의 솔로를
느낌없이 무난하게 연주하실수 있습니다 열정있으신 분들은
간단한 자작곡 한두개 있으신분 슬럼프에 빠지신분 있을탠데
잘하고 계십니다 하지만 아직 깝치지마시고 쭉쭉 카피 솔로연습 계속 하시지요^^ 여기까지 왔으면 자신이 지향하는 기타리스트 장르가 있을것입니다 고집도 생길꺼구요
그리고 걷으로는 잘치는척하겠지만 속으로는 자신의 문제가 무엇인지 알고계실꺼구요ㅎ 네 깝치지마시고 계속 연습합니다 3~4년차 됬으연 슬슬 자기의 색갈이 보이기시작합니다 터치감도 확실히 눈에 띄게 좋아졌으며
솔로에 느낌이 붙기시작하고 여기서부터 매너리즘에 빠지기 시작할것입니다 아직 끝이아님니다 그보다 몆단계나 어려운 패턴의 솔로를 구하하는 기타리스트 g3급기타리스트들을 카피하시기바람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여기서부터는 키코루이에로의 완벽한 카피에 열중했군요 하지만 끝은 없습니다 g3급기타리스트들은 무엇을 하던 4년차된 찌질이들이 따라올수없는 벽이 존재하죠
계속 하십시오 연습입니다 6년차쯔음에는 확실히 깔끔과 느낌이있는 터치감으로 자작곡이 꽤많아짐니다.
거기에 스케일로 후리는 수준의 하찮은 솔로도 안할것이며
꽤 재미지는 패턴의 프레이즈도 고심하여 연주를 하시겠지요
그이후에는 자신이 파온 장르에 정말 실력이 안되서 이 패턴의연주를 못하겠다 라고 느껴지는건 없을것입니다
하지만 g급에 도착하셨는지요? 아니지요 아직 그들의 눈에는
카피머신이 그냥 자신들에 곡을 애매하게 카피했을뿐
그이상이하도 아니지요~네 이제 갓태어나신 기타리스트가 된것입니다 이제 머리짜매고 여러 고통과 인생의 나락을 느끼면서 얻으신 나이로 사람을 울리는 곡을 만드시면됨니다
그렇다면 기타연습 8년째는 초보 밴드의 기타리스트가
좋은 곡을 들고나왔나 아무도 관심 없겠죠 그리고 때려치시면 됨니다 여기까지 읽는사람도 없을꺼고 걍 다같이 뒤지자ㅅㅂ
음? 의외로 다 읽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찐따같당..
@@kkomjun4988 ?당빠 찐따니까 몆년동안 기타나치지
근데 니프사가 진짜 더 찐따같음ㅋㅋ
기타리스트의 애환이 느껴진다
-꼰-
40만원대인 콜트 GB-54도 별로인가요??
불량만 아니라면 괜찮을거에요!
흥미가 깊네요
흥미로운 댓글이군요
03년도 국산콜트 롤러너트 달려있는 g270 모델이 10만원 정도에 매물이 올라왔는데 살만할까요?
ㅗㅜㅏ 03년도면 괜찮을텐데
그래도 직접 만져보시고 사세요!
중고는 항상 조심 또 조심입니다
판매자와 대면 후 빠꾸하는게 굉장히 껄끄러운 상황이지만,
만족스럽지 않은 기타를 업어와서 후회하는것보다는 낫습니다
@@darkcircles7909 감사합니다~ ㅎㅎ
4:43 와 너무하네ㅋㅋㅋㅋ
가공이 영..
베이스 입문용으로 콜트 베이스기타 action pj 구매하려다가 이 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naver.me/xHbVd9ku
입문용으로 괜찮을까요 ㅠㅠ
콜트말고 루나스로 입문하려는데 괜찮을까요?
루나스 GX-101 이요 어떻게 생각하시는 지 궁금합니다
루나스 기타를 많이 접해보지 못해 말씀드리기가 힘듭니다 ㅠㅠ
101 살려는 이유가 앰프도 있어서 그렇죠? 사지마십쇼..흡흠..
브랜드마다 기타와 베이스의 장단점을 말하는 컨텐츠도 괜찮을 것 같아요
구상중이긴 해요!
콜트...공장을 인도네시아, 중국으로 옮기는 과정에서 경영상 어렵다는 이유로 국내 노동자들 정리해고 단행하고 (당시 회사가 몇 년째 흑자를 냈던 상황이라서 법원에서 정리해고는 위법이라고 판결했었죠), 공장에서 일하던 직원 한 명이 일 하다가 손이 절단되는 사고가 있었는데 회사에서 아무런 보상도 해주지 않아 기사도 났었습니다.
한때 닐 자자가 엔도서로 있던 회사지만 그런 일이 있으면서 닐 자자도 이런 회사인줄 몰랐다며 바로 손절했죠. (실제 한 인터뷰에서 직접 언급했습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제품의 퀄리티를 떠나서 주변 분들에게 콜트 제품을 추천하지는 않습니다.
허헣...... 기타리스트들이 손절을 쳤었다니 ..
헥스 기타는 어떤가요?
헥스가 아마 삼익악기인가 그럴텐데..
여기까지...
기타 핑거스타일 연주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기타를 너무 오래써서 바꾸려고하는데 뭐가좋을까요? 통기타 말하는겁니당!
현재 어떤걸 쓰고 계시나요?
Dark CIrcles Cort EARTH AS4 NAT 쓰고있습니다. (모델명그대로 적었습니다 이게 맞는지는 잘모르겠네요)
Dark CIrcles 35-50만원대가 좋을거같아요!
콜트 골드 미니f/미니통기타 살려는데 어떻습니까?
미니는 절대 비추입니다
콜트ad810이 좋을까여 아니면 야마하f310이 좋을까요? 입문용으로요ㅜ
저는 무조건 야마하!!!!!!
범용으로 하나 장만하고싶은데 입문용으로 기타 츄천좀 해주세요ㅠㅠ 엠프랑 이펙터도요 ㅠㅠ 아직 하나도모르는 초보입니다 ㅠㅠ
예산 예산을 알아야 합니다
콜트 cr250은 좋은거 맞죠?
이 가격이면 에피폰쪽으로 가시는게 좋을수도 있어요
콜트 g280 dx는 어때요?
불량만 안걸리면 괜찮을겁니다!
통기타는 양호하고 일렉은 문제있는것으로 봐서 통기타는 중국생산이고, 일렉은 인도네시아라서 그런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스콰이어나 아이바네즈는 그런 문제없는거 보면 콜텍의 말못할 사정이 있지않을까 싶네요. 예를 들면, oem벤더보다 품질이 좋은면 안된다는 압박이 있던지....
흠.. 생각해보면 oem 품질들은 준수한데 막상 콜트는 거시기한걸 보면
그럴수도 있겠네요 ㅠ
품질관리를 안하나보네요. 전 미국서 살면서 $65짜리 중국제 스트랫을 사서 쓰는데 넥, 지판 마감 다 준수합니다. 다른 하드웨어는 가격의 제약상 좀 그렇긴 해도 연주할 정도는 되고요. (사서 너트 하나만 bone nut $4 짜리 하나 사서 바꿔서 쓰는 중입니다). 그러다가 squier affinity strat 을 중고로 $60에 사서 써 보니 (새것도 $230 밖에 안합니다) 이건 $65 짜리 중국제 짭퉁 스트랫과는 품질이 천지차이로 크게 나네요. 하드웨어건, 일렉트로닉스건 전부 다요.
콜트 250 2011년인가 사서 지금도 쓰고있는데요? 1번줄 밑으로 걸리기도 합니다. 넥이 너무 많이 휘어서 볼트 조여도 안되네요.
한국 노동자 전부 해고하고 해외로 튀었다고 해서 불매운동이 벌어졌지요?
그걸 알았으면 안샀을텐데,,, 모르고 샀습니다.
이런 영상 올리기 쉽지않았을 텐데,, 유익한 내용이었습니다.
자기 직원들 짜르고 다른나라 싼 노동으로 제대로 된 제품이 나올까요?
콜트 불매!!!
2011이면 한창 이상해진 때네요 ㅜㅠ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판/프렛의 마감 문제라면 싼 기타의 경우 직접 사포와 steel sponge 정도 준비해서 한번만 다듬어 주면 고가 기타랑 비슷한 마무리로 바꿀 수 있을겁니다. 넥 틀어짐과 심한 프렛 버징만 없다면 왠만한 싼 기타도 몸통은 쓸만 하기에 필요에 따라 픽업이라거나 하드웨어들 (넛, 브릿지, 튜닝머신) 적당한 품질의 것으로 바꾸면서 업그레이드 가능할겁니다.
대학 신입생 채플때(강제) 앞에서 찬송가? 같은거 반주하던 사람이 콜트 쓰는거 보고 저 브랜드는 절대 쓰지 않겠다고 다짐했던 기억이..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무슨일이 있었던거죠 ?!
@@darkcircles7909 ㅋㅋ일단 교회오빠이미지가 거부감이 느껴졌고.. 소리가 너무 먹먹했어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