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적으로는 저 한마디만 이야기했겠지만 살면서 여러가지 마음으로 상처되는 이야기 들었으니 할말하는거겠지요~어른이라고 해서 모두 참아드려야하는것도 아니고 아랫사람이라해서 서운해하면 안되는것도 아니잖아요. 오랜시간 가족으로 살아가려면 그만큼 서운한마음풀고 아끼며 살아야 하는거에요. 더군다나 몰랐던 일들은 더욱 말해가며 서로를 알아가야죠...
그니까요.. 그냥 진심어린 사과한마디면 되는데, 나는 그거 아니었다 그렇게 받아들였냐 그런식으로 아무것도아닌식으로 가볍게 말하면 얘기하는사람 힘빠지죠. 오히려 얘기하는사람이 역공격받는셈이죠. 꼭 며느리한테 그런화법으로 말하더라구요. 시엄니들의 무기인지 절대 이길수가 없더라구요. 그냥 한귀로 듣고 흘리며 힘빼고 살아요..
요즘엔 누가 어른인줄 모르겠어요~ 나이드시분들은 오로지 본인들 말씀이 다 맞다고 생각하시고 며느리들이 조금이라도 자기 감정표현하면 말대꾸 한다고 그러시고가정교육 잘못 받았다고 그러시고 제발 시어머님들 생각 좀 하고 말하셨으면 좋겠어요~며느리들도 상처 받아요~상처가 깊어지면 병생겨요!
엄마가 하는 말에 상처를 받았는데 죽어도 미안하다고 안함 엄마는 그런 소리 안 들어봐서 모르겠지만 들으면 얼마나 기분 나쁜 줄 아니고 생각이나 해봤냐 하니까 들을 일이 없다고 해서 말문 막힘 그래서 거의 몇달 연락을 안했는데 본인이 한 말은 생각도 안 하고 왜 연락 안하냐고 자기 할 말만 함 빈말이여도 미안하다는 말 한마디면 되는데 솔직히 우리 엄마지만 그 이후로 좀 정 떨어지고 엄마랑도 거리를 적당히 두는게 필요하구나 싶었음
따질만 하죠ㅋㅋㅋㅋ아니 애를 빨리가져라 가져라해서 나이가 어린데 임신했는데 남편은 군대가버렸지 혼자서 그 힘든 임신기간 보냈을꺼고 남편 군대 2년 가있는 동안에 아이 신생아 시절 혼자 겪어야 했을텐데 근데 밖에 나가서 우리 며느리가 사고치고 와서 이런식으로 말한걸 어떻게 이해하고 그래요
사실 저 시대에 동네사람들이 쑥떡거릴정도로 일찍 임신해서 애 가지면 좋아할 부모들이 누가 있겠냐 김우리 부모님도 좋으신분들 같은데 한쪽으로 볼게 아니라 저 와이프도 너무 똑부러지고 보통아닌거 같은데 꼭 자기만 억울하다는 식으로 상처받았다고 말하는게 하나도 공감이 안간다 부모도 속이 얼마나 썩었을거임 저일이 머라고 뭘그리 어른을 방송에서 무안주고 아무리 시대가 변했다지만 보기내내 불편.. 눈치보는 시어머니 괜히 안쓰럽
@@dongdong6675내가 어떻게 살았는지 뭘안다고 .. 그리고 기본적으로 예의랑 매너가없는 사람이네요 다짜고짜 반말이게. 시어머니던 누구한테건 하고싶은말 다하고 내하고 싶은대로 하고 살 스퇄인가 본데 세상은 그렇게 만만하지도 녹록하지도 않아요 내가 뿌린대로 준만큼 돌려 받게 되있고 세상은 공짜도 없고 희생없는 보상도 없어요
마지막에 혜란씨가 말씀하신거 보면 오히려 예전에 받은 상처로 시어머니와 관계를 악화시키지 않으려고 저 자리에서 솔직하게 얘기하고 관계를 진전시키기 위해 노력하신 것 같은데요? 보기에 시어머님 나이도 70대이신것 같은데 요즘 같은 시대에 그렇게 늙은 것도 아니고요.. 누가보면 죽일 듯이 원망하고 다시는 안 볼사람처럼 말한 줄 알겠어요..
![[#금쪽상담소] 이희문이 평생 안고 살아온 상처 |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148 회](http://i.ytimg.com/vi/6FuwaCl3ehs/mqdefault.jpg)
![[#금쪽상담소] 이희문이 평생 안고 살아온 상처 |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148 회](/img/tr.png)
![[동상zip❤️] 음식이 맛있고요 사장님이 친절해요👍#동상이몽_윤진이_김태근](/img/1.gif)
노인들 진짜 사과 절대 안함..미안하다는 말이 뭐가 그리 어려워서 그 한마디를 안하냐. 난 몰라. 난 기억안나ㅋㅋㅋㅋㅋㅋㅋ혐 ...혐....미안하다 한마디면 정말 그래도 참을수있는데
막 내뱉아서 그래요 앞뒤 없이 나오는대로 말해서 그래요
그건 나이 상관없을듯. 젊은 사람도 마찬가지인 경우도 있구용
미안하다는 생각 자체를 안함. 나이 전혀 영향없는거 아님. 나이들수록 고집 세지니까
살날이 얼마안남아서 그럼
어른들이 그래 미안하다고하면 진다고 생각해서 한마디로 멋이없는거지
왜 미안하다는 그 한마디를 못할까.... 정말 고지식한 옛날사람들 지긋지긋함....
미안하다 한마디 해주시지
시엄마한테 저렇게 똑부러지게 말할수있는 용기너무부럽다 ㅜㅜㅜㅜㅜㅜ
저도 결혼해서 시어머님이랑 안맞아서
제생각을 나도 모르겟다 싶으맘으로
할말 다햇거든요 ㅎ
그랫더니 그때부터 어머님이 눈치 보세요 ㅎ
잘햇다 싶어요
똑부러지게 진짜딱 시엄마가잘못한것만 말한다면 괜찮지만 뭐든지 틱틱 거리는사람도..결국 큰싸움되고.어른이성격이.그래도순하시면 괜찮지만 대쪽같으면 더큰문제
@@user-et1df9tj1r 어른을 너무 눈치보게 하는것도 그렇게좋지만은 안을듯하네요
@@user-ru5wn5oi1y 그건 당연히 안좋쵸^^
하지만 저한때 어떤 행동을 하셧는지 아시면 그런말씀 안나오실 겁니다^^
@@user-et1df9tj1r 옳소
첨부터 내사랑하는남편의 부모님 이겨먹으려고하는며느리가 몇이나될까요
하도 억울하고 부당하고 답답해서 홧병날까봐 참다참다 터지는거죠..
저러고 돌아가면 요즘 애들은 시애미한테 할말다한다고 욕하실듯..
ㅎㅎㅎㅎ ㅇㅈ
시어머니가 뭐 대단한 벼슬이냐 니아들이저질은일을 받아줬다생각하냐 니 아들 교육못시킨 어머니가죽을죄인것을모르냐 .
한 여자의인생을 망쳐놓은생각못하냐
방송이니까 저렇게 화기애애한듯. 백퍼 젊은사람 욕먹죠
녹화 끝나봐... 아주그냥 바로 돌변한다
저 상황이 불편해도... 터놓는게 좋데요. 저것도 용기가 필요한 거예요.
와 진짜 어릴때 정말 힙하고 예쁘셨다.
지금도예쁘지만
지금 시대가 솔직해져서 다행이다 어른들은 아직도 낯설수도 있지만 하 꼰대가 없어지려면 터놓고 소통해야할거같다 ㅠㅠ
그렇게 서운하고 상처를 받았던 예전 이야기도 정말 좋게좋게 풀어 나가며, 이혜란씨 말씀하시는 것도 참 예쁘시네요^^ 몸과 마음이 다 아름다운 분^^
남들말하는거듣고 자기도 괜히 좀 그러니까 막 뭐 자기들이 다 받아주고 거둬줬다는식으로 말하고 다니고 남들은 또 대단하시다고 좋은소리듣고 으쓱거리면서 뒤에서는 ㅈㄴ..하.. 진정 말이 통했길
단편적으로는 저 한마디만 이야기했겠지만 살면서 여러가지 마음으로 상처되는 이야기 들었으니 할말하는거겠지요~어른이라고 해서 모두 참아드려야하는것도 아니고 아랫사람이라해서 서운해하면 안되는것도 아니잖아요. 오랜시간 가족으로 살아가려면 그만큼 서운한마음풀고 아끼며 살아야 하는거에요. 더군다나 몰랐던 일들은 더욱 말해가며 서로를 알아가야죠...
저 시어머니 ,..생각없이 말하고 며느리상처받는거는 거는 남일뿐이라는생각을갖고있다 상처주고 난 몰라하는스타일...받는사람은 죽을것같다
....
며느리가 진짜 착하네
착하긴 개뿔
@@user-ji9fu7bb6b 그니깐 착하긴 개뿔
눈똑바로 뜨고 할말 다 하네
@@goldstarlucky5656 그럼 눈을 똑바로 뜨고 말을하지 감고말합니까?
@@dam3729 옳소^^!!!!
@@qkqjdi 어른들 눈치 보시는거 안보이냐? 사시면 얼마나 사신다고 저렇고 눈치 보는데 지난날을 그렇게 악박쳤다는식으로 걸고 말을 해야 그 속이 시원하냐고!! 착한척 오지게 하지나 말던가
묵은감정 털어냈다고 써있는 자막이 더 웃겨..
ㅇㅈ
나이공론하고 서로간에 말조심은 해야됨 나이많다고 사과안하고 인정안하면 대접못받음 뭔가 실수가있으면 인정하고 사과를해야됨
그니까요.. 그냥 진심어린 사과한마디면 되는데, 나는 그거 아니었다 그렇게 받아들였냐 그런식으로 아무것도아닌식으로 가볍게 말하면 얘기하는사람 힘빠지죠. 오히려 얘기하는사람이 역공격받는셈이죠. 꼭 며느리한테 그런화법으로 말하더라구요. 시엄니들의 무기인지 절대 이길수가 없더라구요. 그냥 한귀로 듣고 흘리며 힘빼고 살아요..
아기낳는건 전적으로 부부가 정하는거지 시어머니가 강요 하는게 말이 되나요 상식적으로 자기가 애봐줄건가 돈 대줄건가 며느리가 준비가 됐을때 애를 가져도 가져야지 더구나 남편 군입대 앞두고 무슨억지야 진짜 며느리가 싫음 안낳는게 이치에 맞는거에요
사과 하는 게 어렵나. 인정 좀 하시지. 나이 먹을수록 고집이 세면 안되는데.
뭘그리 저 부모님이 잘못했다고 고집이 세니마니 연세도 많으신대 저렇게 어른 눈치를 보게 하는것도 좋지 않아 보여요
낙태는 살인이야
이혜란님 고부갈등을 정말 지혜롭게 잘 해결하시는거 보기좋아요 어머니도 성격이 좋으신분같고 며느리를 너무 예뻐하시는거 같아요 가족이 화목해서 너무너무 보기좋아요^^
혜란씨 힘드셨겠다ㅠ
그래도 지금 아이들 너무 잘크고 행복한 가정 이루셨으니~~
저런 작은말들이 쌓이면 엄청 상처되요.....말해놓고 미안하다 혹은 너가 과하게 받아들인다 그런식으로하는 어른들 많아요..
고생하셨어요 혜란님
애낳아라 ㅡ아들낳아라
김우리씨 복받은듯.
아내분 참 현명!!
진짜 고생많이하셧겟다...ㅠㅠㄷ
여기 댓글 코미디임 ㅋㅋㅋㅋㅋㅋㅋ 시어머니들도 댓글 참 잘다심 신세대세요 ㅎㅎ!!!
요즘엔 누가 어른인줄 모르겠어요~
나이드시분들은 오로지 본인들 말씀이 다 맞다고 생각하시고 며느리들이 조금이라도 자기 감정표현하면 말대꾸 한다고 그러시고가정교육 잘못 받았다고 그러시고 제발 시어머님들 생각 좀 하고 말하셨으면 좋겠어요~며느리들도 상처 받아요~상처가 깊어지면 병생겨요!
현명해서 본받고싶은 아내상
한국엔 깨어있는 노인들이 많지 않다
한번 더 생각하고 말하기 👍
근데 저런 어머니는 또 저거때문에 뒤에서 며느리 욕할듯..우리엄마가 저런스타일
엣날 사람하지 맙시다. 정말 괜찮은 노인분들 많습니다
사람by사람
댓글 내릴수록 가관이네 ㅋㅋㅋㅋㅋ시어머니들 몰려왔나;;
혜란님 항상 행복만 하셔요
미안하다 또는 고생했다 이말 한마디면 끝날것을 그말들으면 며느리도 자기가 잘했더라도 잘못했습니다 할터인디
그걸 못해주니 갈등의 골이 깊어짐
애다키워놓고 애를 지우니마니 그런소리까지야
엄마가 하는 말에 상처를 받았는데 죽어도 미안하다고 안함
엄마는 그런 소리 안 들어봐서 모르겠지만 들으면 얼마나 기분 나쁜 줄 아니고 생각이나 해봤냐 하니까 들을 일이 없다고 해서 말문 막힘
그래서 거의 몇달 연락을 안했는데 본인이 한 말은 생각도 안 하고 왜 연락 안하냐고 자기 할 말만 함
빈말이여도 미안하다는 말 한마디면 되는데
솔직히 우리 엄마지만 그 이후로 좀 정 떨어지고 엄마랑도 거리를 적당히 두는게 필요하구나 싶었음
저 하트 목걸이 어디 브랜드인지 아시는분 ㅠㅠ
티파니 다이아 몇백인데 ..저집큰딸이 티파니랑비슷하게만들어서 팔고있어요인스타에서
엘몬드입니다..
@@Jj-cf6wm 인생 꼬였냐 ㅋㅋ저 집큰딸이 짭을 판다는거랑 뭐가 달라ㅋㅋㅋㅋ진짜 이래서 온라인에선 참.. 할말다하고 실제론 찍소리못하고~
한풀이 이렇게 한들 속이 시원할까요?
대화가 될수가 없지. 미안한건 모르고 자기들 고집대로만 살았다고 할수밖에. 몽니투성이 ㅡㅡ
불등사랑실방보고 왔어요
영상보고갑니다
인연맺고십네요
참으로 진중하고 침착하게 생겼는데
남자랑 혼합하는일엔 선두주자였나보네요 . 다행히 좋은 시부모님이 든든히 지켜주셨네요....
욕하고싶당 ㅎ하
어린 아들이 애가졌다는거
부모가 알았을 때 마냥 편하기만
했겠나요, 저분들도 가슴이 쿵했겠죠.
좋은 방향으로 유도해주신것 만으로도
호인으로 보입니다. 다른 시부모라고 며느리한테 살가운 말하는 사람 별로 없어요. 어느정도는 선긋고 포기하고 살아야함.
와 어릴때 연예인 외모
내자식이라 생각하고 한없이 잘해주다 보면 아주 못 때쳐먹은 며느리 아니고서야 그 진심이 통해지지 않겠냐고..
어째든 남편덕에 호강 누리면서 살잖아요 철없는 남편이 여기까지 왔잖아요 본인하고 싶은거 다하고 사시잖아요
저도 이얘기 하고 싶음 연세도 많은분들 뭘 이제와서 저리 눈치를 주고 지할말 다하고
ㄹㄷ 어떨결에 어려서 결혼했는데 최대의업적
저런것 까지도 다 따지다니.. 에휴..세상에 안 따질 일이 없을 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저런걱 까지도...? ㅋㅋㅋㅋㅋㅋㅋ이런것도 불편하시다니...세상에 편할 일이없으시겠어요
따질만 하죠ㅋㅋㅋㅋ아니 애를 빨리가져라 가져라해서 나이가 어린데 임신했는데 남편은 군대가버렸지 혼자서 그 힘든 임신기간 보냈을꺼고 남편 군대 2년 가있는 동안에 아이 신생아 시절 혼자 겪어야 했을텐데 근데 밖에 나가서 우리 며느리가 사고치고 와서 이런식으로 말한걸 어떻게 이해하고 그래요
사실 저 시대에 동네사람들이 쑥떡거릴정도로 일찍 임신해서 애 가지면 좋아할 부모들이 누가 있겠냐 김우리 부모님도 좋으신분들 같은데 한쪽으로 볼게 아니라 저 와이프도 너무 똑부러지고 보통아닌거 같은데 꼭 자기만 억울하다는 식으로 상처받았다고 말하는게 하나도 공감이 안간다 부모도 속이 얼마나 썩었을거임 저일이 머라고 뭘그리 어른을 방송에서 무안주고 아무리 시대가 변했다지만 보기내내 불편.. 눈치보는 시어머니 괜히 안쓰럽
그때 말하지...카메라 없을때 말하던가..
카메라앞에서...시어머니 챙피하게...
창피할짓을 애초 왜 해요 남에자식한테 다돌려받는겁니다
시어머니한테 말할때 한번씩 생각하고 말하래 ㅎㅎㅎ 이건 옆의 언니가 얘기해도 기분나쁜 충고인데 아무리 웃으면서 얘기한다지만 내가 시어머니였으면 방송인데도 너무 무안해서 나가버렸을거임. 뭐그리 틀린얘기한것도 아닌거 같더만 말할때 한번씩 생각하고 말하래 어른한테.. 이해가는 상황이지만 저 며느리도 누릴거 다 누리면서 보통아닌거 같음
어른이면 저런 말 안들어야 하나요? 얼마나 생각을 안하고 말하면 젊은이한테 저런말 듣는지 자기 반성부터 해야할듯요
@@user-zu2kp2gh6t 본인엄마가 올케나 새언니에게 저런얘기를 듣는다고 생각해봐요 저런톤으로..얼마나 무안하실지.. 그것도 방송에서 ㅠ
@@clee4847 그러게 평소 행실을 똑바로 했어야죠 평소 쌓인게 얼마나 많음 그러겠어요 당사자는 모르죠 자신이 한말이 상대에게 얼마나 평생에 씻을수없는 상처가 되는지 말은요 내뱉는다고 다가 아닙니다 저분 말처럼 생각을 좀하고 해야지 바른말 했구만요
옛날이나 지금이나 저런 기쎈 여자가 어른이 말한다고 듣겠냐,, 결국 마지막은 지들 선택이였는데 참 뭘 보상 받고싶어 하는건지..어려서 사고친게 팩트지.
여기 댓글들 눈삐꾸야?
이쁘긴 뭐가 이뻐...
내 스타일 아님~
저여자 보통 여우 아니네.....
저걸 온가족 앞에서
방송에 이야기함
시모 입장은 모가되나?
지엄마라도 저랬을까?
옆의 아들이 더 쪼다네
그러니 처신 똑바로 했어야죠 어디 애 낳는데 간섭을 해
@@user-yf2sq3hy2x 니쳐부터 신경쓰길,,.
지자식낳아 잘사면서 뭘 80된 시어머니섭섭하다 그러냐
섭섭한건 섭섭한거지 늙었다고 면죄부 있냐
며느리 구박하면
나이들어서 대접 못 받아요
나이 많으면 지혜롭게 행동하고 말해야죠. 80이 자랑인가요. 그게 바로 꼰대마인드 입니다. 서로 간 감정과 생각 나눌 수 있어야죠. 게다가 가족인데. 말하고 풀어서 갈등을 해결하면 더 끈끈해질 수 있어요.
며느리가 기가 세네
본인도 며느리보면 시어머니 맘을 알까. ? 정작 본인은 며느리 볼일이 없다는게 아쉽네
너는 시어머니가 하라는데로 다 하고 살았냐.. 정말 누가 며느리가 될지... 인생 더럽게 꼬이겠다. 저런 며느리 정도면, 완전 굿이지..
며느리가 종년이냐.. 지는 그렇게 살지도 않으면서..
@@dongdong6675내가 어떻게 살았는지 뭘안다고 ..
그리고 기본적으로 예의랑 매너가없는 사람이네요 다짜고짜 반말이게.
시어머니던 누구한테건 하고싶은말 다하고 내하고 싶은대로 하고 살 스퇄인가 본데 세상은 그렇게 만만하지도 녹록하지도 않아요
내가 뿌린대로 준만큼 돌려 받게 되있고 세상은 공짜도 없고 희생없는 보상도 없어요
휴 우리시엄마 아니어서 다행이다..
저정도 말도못하고 사는게 사는건가.. 힘들게 사셨네요.. 응원합니다
@@81ssony 며느리 볼 나이도 아니고 아직은 며느리로 살고있지만 항상 역지사지로 생각하고 살아요
내올케가 내 친정엄마한테 할말 다한다 생각하면 입장 이해되지요
@@user-cu5ye5yg7h 저 영상의 본질을 잘보세요. 요즘은 아랫사람이라고 한마디도 못하고 사는시대가 아닙니다. 평생 볼사이인데 지나간일중에 내마음 억누르고 있던걸 이야기하고 풀고싶은거로 보이지않으세요? 어른은 벼슬이 아니에요. "니가그때 그랬구나. 그런뜻이 아니었는데 마음상했다면 풀어라. 미안했다~" 한마디하면 풀립니다.
그 말조차 못하는 어른들이라면 며느리입장에서도 어른처럼 보이진 않겠지요. 집안 어른들이 현명해야 자식들 가정이 화목해요. 요즘 시대에는 더더욱 그렇고요.
이제와서 원망을 왜하냐 다 늙은 시어머니한테ㅡㅡ
얼마나 상처가되면 저랬겠냐ㅋㅋ
한번만 더 생각하고 말하라고 아랫사람한테 그런 이야기듣는다는게 다 늙도록 생각없이말하고살아서 그걸 아랫사람한테 듣고있는거임
@@jj-bt1ub 상처가됐어도 80넘은 노인네한테 할말이냐? 이제와서 원망하며 ㄴ어쩌라고?
죄의식갖고 살라고? 그게 80넘은 시어미한테 할말이냐? 지가 선택한거지 뭔 피해의식에 쩔어서 탓을하냐
마지막에 혜란씨가 말씀하신거 보면 오히려 예전에 받은 상처로 시어머니와 관계를 악화시키지 않으려고 저 자리에서 솔직하게 얘기하고 관계를 진전시키기 위해 노력하신 것 같은데요? 보기에 시어머님 나이도 70대이신것 같은데 요즘 같은 시대에 그렇게 늙은 것도 아니고요.. 누가보면 죽일 듯이 원망하고 다시는 안 볼사람처럼 말한 줄 알겠어요..
@@user-bx1jj7wm2y 저게 노력한거냐? 다늙은 시어미 들으라고 찍는소리 하는거지 넌 어찌 그리 편협적으로 생각하냐
@@chuukim5181 영상보면 알겠지만, 저 노인네 죄의식 갖고있지도 않네요. 둘이 잘 얘기하고 맘풀어서 훈훈하기만하구만, 댁은 뭔 오지랍이래
아들낳아 길러 놓으면 모하나 어휴
세대가 다른데
무슨말만 하면 꼰대 시엄마 노릇한다고 하니
니들이 시엄마 이해 좀 해라
그렇게 따지면 자기자식도 아닌 며느리에게 왜 말을 함부러 하고 막대합니까 남이나 다름없는 시어머니를 왜 이해 해줘야하는건지 모르겠네요 서로조심해야죠 남인데 딸 엄마 사이도아니고
결혼하면 당연히 애를 낳는게 도리인데
그게 문제 인가요
도리 같은 소리 하시네욬ㅋㅋㅋㅋ
씨받이세요?도리래ㅋ 이런여자들은 자랑거리가 평생 애낳은거1개인스타일.자기계발,공부,학식 암것도없을듯ㅋ
도리는 무슨ㅋㅋㅋㅋ
와..아직도 이런사람이 있다니 놀랍다
뭔개소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