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접수하고 왔다며 화를 내는 보호자... 접수를 두 번 해주셔야 한다는 말에 아이 아버지가 직원이라 이미 접수를 해두었다고 했으며 나도 대학병원에서 일해봐서 안다며, 사고로 다리다친 15살 아이가 아픈데 그런식으로 하지 말라던..... 거.. 단순 감기로 내원했으면서 외래보조로 이제 막 사회생활 시작한 24살 대졸자에게 그렇게 소리지르며 화를 낼 만한 일이었는지 참....... 입시하다 허리근육과 디스크가 손상되어 약을 먹어야나 울지 않고 겨우 걸을 수 있었는데 열심히 재활해서 이젠 뛰기도 하니까 이해가 안 되는 건 아닌 운동재활전공인데 너무 서럽더라구요...
정신병은 절대로 혼자 스스로 걸리지 않음. 주변인들이 정신병을 만듬. 그 주변인이 가족, 친구, 지인임. 근데 웃긴건 그 정신병을 만든 당사자들은 절대 본인들 때문인줄 모름. 알려줘도 인정안함. 저런 주변인들이 치료를 받아야 하는데 정작 피해 받은 사람만 치료를 받고 다시 주변인들의 멸시 받음.
진심 공감! 저도 주변사람들때문에 우울증 심하게 걸렸지요... 아직도 치료가 필요하지만 세상에 완벽한 사람은 없죠.... 주변 사람들도 마찬가지구요. 그러나 자기의 부족하고 잘못된 부분을 인정하지않아요. 인정하더라도 행동하기까지 기간도 엄청 오래걸리구요. 잘하고 강한부분이 있다면 부족하고 약한부분도 있는건데... 이해하지는 못하고 잘 하지못해도 옆에서 응원해주고 같이 해줄수있는 사람이 옆에있는것은 정말행복이고 행운이더라구요.. 저는 아직까지 그런분을 만나지 못했지만 그런분들이 많지는 않겠죠;; 그건 정말 긴 시간과 인내가 필요한 일이기때문이죠.. 전 저를 자기 입맛에 길들이고 자기말안들으면 화내고 욕하고 다른사람들한테 저의 단점과 좋지않은점을 막말하고 다니는 사람들만 만나서 더 힘들었네요.. 제가 사람을 좋아해서 조금만 잘해주고 챙겨주면 그 분을 잘 따르는편이예요.. 거절도 잘 못하고.. 상대방이 싫어하고 나를 싫어할까봐서죠.. 제가 바보같아보이는 분들도 계실거예요. 사람들은 상대방이 계속 잘해주는것을 나중에는 당연하게 생각합니다.. 그러다가 상대방이 본인을 생각해서 하지않으려고하면 화를 내죠.. 사람들은 서로의 자라온 환경을 모릅니다.. 그러기에 대화가 필요하죠.. 이해하지 못한다고 짜증내는게 일상이죠. 나같으면 이렇게 할거같아! 하지만 이미 머리속이 무너진 사람에겐 그렇게 되지않아요.. 작은것부터 하나씩 해나가야지 처음부터 큰행동이 불가능하다는걸 겪어보지 못한분들은 이해할수없죠.. 힘들어하시는분들중에 이겨내시는분들도 계시겠지만 그렇지 못한분들이 대부분입니다. 한두달이아닌.. 몇년.. 몇십년이 걸리는 경우도 다반사입니다... 그러니 그런분들이 계신다면 꾸준히 옆에서 응원해주실거아니면 우리 그 분들에게 욕은 하지말자구요... 모든분들의 지인분들이 자신이 모르고한 행동과 말때문에 저렇게 아파질수가있거든요.. 사람은 다 다릅니다. 자기한테 맞춰주시는분들도 계시구요. 본인이 다른분을 맞춰드리기도하죠. 서로가 부족하기에 서로 맞춰나가는거죠.. 안될수도있어요. 당연히 사람이기에 서로 부족한 사람이니 우리 서로 이해못한다고 욕하지는 말자구요~~
나도 우리 엄마한테 맨날 하던 말이 이거임. 엄마도 아파 본 사람이면서 왜 내 아픔 몰라주냐고. 본인 배에서 나와서 본인이랑 똑같은 아픔으로 어려움 겪는 사람인데, 세상 다른 사람은 다 못알아주더라도 엄마는 알아줘야 하는 거 아니냐고. 게으르고 나약한 게 아니라 아픈 건데 왜 그걸 모르냐고. 엄마한테도 아파서 앓아누워있을 때 게으르다고 하면 기분 좋겠냐고. 아프다고 내 상태를 설명해주고 사인을 보내면 듣는 척이라도 하라고. 그런 말이라도 할 수 있는 힘이 남아있을 때 들어야지, 떠나가고 나면 없다고.
나는 그래도 진짜 좋은 병원에서 근무했었던게... 항상 환자나 닥터들이 트집잡고 난리치면 수쌤부터 간호과장님까지 다 대신 막아서주고 토닥여주고... 스테이션 돌아오면 동료들이랑 후배들이 대신 욕해주고 으쌰으쌰해주고...... 저런 사람들 만나서 한직장에서 13년을 일하면서 버텼음.. 결국엔 닥터막말로 정신적인 문제로 그만두게 되었지만...... 우리멤버들 간호부쌤들 정말 다 고마웠음ㅠㅠㅠㅠㅠㅠㅠㅠ
드라마라고 생각하지 마세요 현실에 더하면 더했지 덜한사람을 못봤어요….친구가 자영업을 하는데 어렵게 시간내서 밥을 먹으러 갔고 4살 아기가 있었는데 아기먹게 따로 계란국좀 줄 수 있냐고 하더라구요 어처구니가 없고 너무 창피해서 뭐하는거냐고 하고 종업원한테 사과 하고 가시라고 했는데 그친구는 왜그러냐며 그냥 물끓여서 계란하나 풀어달라고 하는게 잘못이야?? 그거 정돈 해줄 수 있잖아~라고 하길래 그러다 탈나면 식당탓 돌리려고? 없는메뉴 만들어 달라고 하고? 적당히해 좋은날 니애 먹일음식이면 니가 싸오던지 애기가 먹을 수 있는 메뉴가 있는곳을 가자고 했으면 그렇게 했을거야 라고 하고 어디가서 그런거 하지마라 다 너한테 돌아간다 라고 했더니 자기였으면 애있는 부모로써 그정돈 해준다고 당당하게 굴더군요 그러고 몇달 뒤 만난 자리에서 어떤 맘충이 와서 계란후라이 해달라고 했다고 징징 거리길래 “왜? 계란하나 튀겨주는게 뭐 그렇게 어려워서? 하나 해주지 그랬어” 라고 했더니 계란하나는 돈 아니니? 니가 장사를 안해봐서 그러는데 요즘 물가가 얼마나 비싸졌는데 계란후라이 하는 인건비는 생각안해? 그거 할시간에 다른일을 하지 그리고 설거지는? 그냥 계란후라이가 아니야 거기에 다 원가 인건비 월세 다 들어가 있는데 그걸 당당하게 해달라하니? 라고 하길래 저번에 너도 그랬잖아 심지어 너는 계란탕! 을 요구했잖아 간도 해야하고 계란도 풀어야 하고 물도 끓여야 하고 국그릇에 담아야 하는 그런 음식! 이라고 했거니 얼굴 시뻘개지면서 너는 그냥 친구가 장사하다 힘들어서 푸념한거 가지고 따박따박 따지고 드냐고 하길래 연 끊음 그 이후 친구들도 그 친구랑 안만난다고 하더라구요 친구야 진짜 미안한데 관상은 과학이고 맘충중의 맘충은 바로너야^^ 동탄맘충들은 무슨 대대로 이어져오나 동탄쪽으론 오줌도 싸기 싫더라^^
진짜 병원에서 일하다보면 정신병걸릴거같음. 이미 걸린지도 모르지. 전 병원에서 공황발작으로 퇴사했으니 이미 걸린건가. 좀 나아지다가도 직장 동료 때문에, 환자 중 진상 때문에, 진상 보호자 때문에 화도 못내고 그냥 다 네네 죄송합니다 하다가 미쳐감. 간호만 저런거 아니고 그냥 병원 직원들은 행정직 아닌 이상 다 그럼. 애초에 환자들은 아파서 예민하다는 이유로 좀 더 조심스럽게 대하고 이해하려해도 꼭 선넘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게 잦음. 병원에서 일하지만 늘 퇴사를 고민하고 진로변경을 고민하게 되는 이유임. 근데도 못 놓는건 뿌듯하고 보람을 느낄 때가 있어서고 종종 만나는 친절한 환자가 있기 때문임. 그 분들 덕에 버티면서 일하는거.
정신병이 걸리는 가장 큰 이유는 사회생활과 주변 인물임 내가 한국 사는데 저기 일본 사는 유나짱 때문에 정신병에 걸릴까? 미국에사는 샘 스미스 때문에 걸릴까? 어린 나이에 정신병이 걸릴 수록 가족을 의심해야 한다. 요즘 중,고등학교에 가면 한 반에 20~30명 수준인데. 대략 20명 정도가 우울증이 있다고 한다. 조현병 1명 쯤은 있다. 어린 아이들이 무슨 잘못이 있을까? 그저 안타깝고 불쌍하다.
저런 보호자분들을 뭐라고 할 수도 있겠지요. 보편적인 도덕적 가치로 보면 충분히 지적질 할 수 있겠지요. 하지만 그 당사자가 된다면 그리 쉽게 주위를 둘러볼 여유가 없답니다. 대사에도 있듯이 ‘왜 하필 내가, 왜 하필 우리 가족이….’ 하는 생각이 머릿속을 꽉 채우게 되거든요. 나와 내 가족이 잠깐 주춤할 뿐인데 세상 모든게 다르게 보이게 되지요. 내가 당장 여유가 없는데 주위를 볼 겨룰이 있을까요? 다만 여유를 가질 수 있게 저렇게 옆에서 깨우쳐주면 됩니다. 그리고 우리도 다름을 받아들일 여유가 있어야겠죠. 나 스스로에게도 독촉을 하며 살아가는 세상에서 우리는 가끔은 내 자리를 한발자국 떨어져서 바라볼 여유를 가지는게 어떨까요?
우리 친가가 저런부류임. 우리엄마 우울증일때 니가 무슨 우울증이냐고 욕하고 그러다 정작 할머니 노인 우울증 생겼고 계속 늙으면 죽어야지 그말해서 서럽다고 징징대드라. 내 친가가 나한테 쁜선택해서 끝내도 연약한 사람이 문제라고 욕할까?? 항상 유서 쓰고 준비했던 희귀불치병환자. 내가 바다에서 있을때 바닷물속으로 삼켜지고싶다. 높은 아파트에서 떨어져 부러지고싶다 칼보고 이걸로 내 목을 그으면 내 목에 따뜻한 혈이 흐를까. 언제나 죽을생각만 한 이에게 타인에게는 아무것도 아닌 일이. 나는 넘친 그릇같아. 나의 감정그릇의 내용물은 짠 소금맛이고. 그릇은 좁아졌다. 정점 감정이 넘칠뿐이다. 다비우면 나는 그릇이 깨져 죽어있겠지.😊
여기서 중요한게 역지사지 못하는 저런 사람들이 문제라고 하는데 포인트 한참 비껴나가거란거 그런 부분 지적한 사람들 대부분도 역지사지 못할껄? 내로남불은 패시브일꺼고 어케 아냐고? 그게 대부분의 사람들 디폴트인거란거 너무 흔하고 평범하며 스스로 반성해봐야 한다는게 포인트라고 봄 그러니 역지사지가 되는 사람들이면 저런 부분 비꼬면서 짚어내지 않음 저 보호자들 문제점 지적하듯이 이해 못하는거면 거침없이 지적하며 보호자들이 하던 말 남발할테니까
저렇게 해주실 수간호사님이 필요해요
모두반성해야 하는부분이네. 특히나
없어요..괴롭히지나 않으면 다행임..
의사깸 아닌감?
암간호사 아닌가요?
현실은 저런 수간호사가 없어서 슬프네요 ㅠ
진짜 무서운게 저런 부류임..
나와 본인 가족에겐 한없이 너그러운 사람이 남에게는 차갑고 냉정한 잣대를 들이미는 부류.
진정한 개 ㅆㄹㄱ.
주호민이죠...딱...
방금 접수하고 왔다며 화를 내는 보호자... 접수를 두 번 해주셔야 한다는 말에 아이 아버지가 직원이라 이미 접수를 해두었다고 했으며 나도 대학병원에서 일해봐서 안다며, 사고로 다리다친 15살 아이가 아픈데 그런식으로 하지 말라던..... 거.. 단순 감기로 내원했으면서 외래보조로 이제 막 사회생활 시작한 24살 대졸자에게 그렇게 소리지르며 화를 낼 만한 일이었는지 참....... 입시하다 허리근육과 디스크가 손상되어 약을 먹어야나 울지 않고 겨우 걸을 수 있었는데 열심히 재활해서 이젠 뛰기도 하니까 이해가 안 되는 건 아닌 운동재활전공인데 너무 서럽더라구요...
ㄴㄴ 이렇게 행동하는건 당연한거지. 진짜 정신에 문제있는건 그 반대임
@@조인-w2d 주호민이 대중한테 제일 많이 들은 욕이 저거같은데.. 정신병 있는 애 밖에 내보내지 말라고
@@heart_of_liberty ㄴㄴ 전혀 아님 영상의 가족은 대중보단 그분의 입장과 유사함
살다보니 느낀건데
저기 보호자들같이 특히 저런말하면 안돼는사람이 더 잔인하게 말하드라
왜?어떤말을해야 더아프게 가슴 찢어발기는걸 너무 잘알아서...
간호부장님같이 감싸주는사람 1명이라도 있음 좋겠다
사는게 참 힘들고 팍팍하네
인간은 사악해
맞는말 같습니다. 그 고통을 아니깐 더 잔인하게 말하고 행동하고... 공감대가 매우 중요한데...안타깝습니다.
아는 사람이 더 집요하고 악랄하죠.....
아직 덜 당해봐서 그래요 정말 뼈가 시리도록 당해보면 절대 저런말 못해요
되는
저런 보호자 가족이 더함.
왜냐 정신병이 얼마나 무서운지 더 잘 알거든
이게 맞지.
걍 내로남불임
같은 처지인 사람들이 서로 이해할수 있다는 말이 떠오르네
연대하는게 제일 병신같고 ㅈ같음
같은 처지인 사람이 더 합니다
아니까
@@아브라카다브라-u9x다 다른데 뭘 알아요? 내과질환이라고 다 아나요?
사이다! 내생각은 내가 당한거 남한테 풀고싶은 정신병 환자들인것같다
@@sungkemura님이나 정신개조 필요하신듯 ㅉ
인정
내가당한거 남한테 풀고싶은거면
적어도 당사자 에게 ㅈㄹ 하는게 옳은거지
지보다 만만해보이는 애 한명 호구 잡아서
당했던걸 풀어버리면 그게 정당하다고 생각함?
후련하다고 생각함?...
풀고싶다기 보다는 당한사람들은 그상처로인해 나도 모르게 저런식으로
표출하는거 같아요...
박보영을 이렇게 살릴 줄은 몰랐는데...보면서 감탄했다는
보호자가 뭐라고 할 때부터 저 생각 계속해서 답답했음
사회로 안 돌려보낼 건가?
지들 딸래미 아들내미 때문에 간호사들도 영향받고 아플수 있는건데 진짜 이기적이네 드라마 내용이지만 현실에도 분명 있을법한 군상이고 멀쩡한 사람도 정신병자들이랑 하루의 절반이상을 몇년을 생활하면 멀쩡할까 못났다 못났어
솔직히 간호사한테 괜찮냐 물어봐주는 좋은사람들이 대부분이긴 하지만, 이기적인 생각을 가졌던 사람들이 있다면 이걸보고 다시한번 생각을 바꾸는 걔기가 되기를..
@@방아쇠 그러게요. 그러길 바래봅니다.
정신병은 절대로 혼자 스스로 걸리지 않음. 주변인들이 정신병을 만듬. 그 주변인이 가족, 친구, 지인임.
근데 웃긴건 그 정신병을 만든 당사자들은 절대 본인들 때문인줄 모름. 알려줘도 인정안함. 저런 주변인들이 치료를 받아야 하는데 정작 피해 받은 사람만 치료를 받고 다시 주변인들의 멸시 받음.
절대 라는건 없음 사회에서 이쁨 받아도 정신병 걸리는 환자들도 많음
이게 진짜 현실ㅠ
스스로 걸리기도 함. 오히려 함부로 정신병이 주변인 때문에 걸렸다는 단정이 주변인들을 죄책감 때문에 더 힘들게 할 수 있음. 케바케임.
스스로 걸려요 님 ㅋㅋㅋ
진심 공감!
저도 주변사람들때문에 우울증 심하게 걸렸지요...
아직도 치료가 필요하지만 세상에 완벽한 사람은 없죠....
주변 사람들도 마찬가지구요.
그러나 자기의 부족하고 잘못된 부분을 인정하지않아요.
인정하더라도 행동하기까지 기간도 엄청 오래걸리구요.
잘하고 강한부분이 있다면 부족하고 약한부분도 있는건데...
이해하지는 못하고 잘 하지못해도 옆에서 응원해주고
같이 해줄수있는 사람이 옆에있는것은 정말행복이고
행운이더라구요..
저는 아직까지 그런분을 만나지 못했지만
그런분들이 많지는 않겠죠;;
그건 정말 긴 시간과 인내가 필요한 일이기때문이죠..
전 저를 자기 입맛에 길들이고 자기말안들으면
화내고 욕하고 다른사람들한테 저의 단점과 좋지않은점을
막말하고 다니는 사람들만 만나서 더 힘들었네요..
제가 사람을 좋아해서 조금만 잘해주고 챙겨주면
그 분을 잘 따르는편이예요.. 거절도 잘 못하고..
상대방이 싫어하고 나를 싫어할까봐서죠..
제가 바보같아보이는 분들도 계실거예요.
사람들은 상대방이 계속 잘해주는것을 나중에는
당연하게 생각합니다..
그러다가 상대방이 본인을 생각해서 하지않으려고하면 화를 내죠..
사람들은 서로의 자라온 환경을 모릅니다..
그러기에 대화가 필요하죠..
이해하지 못한다고 짜증내는게 일상이죠.
나같으면 이렇게 할거같아! 하지만 이미 머리속이
무너진 사람에겐 그렇게 되지않아요..
작은것부터 하나씩 해나가야지 처음부터 큰행동이
불가능하다는걸 겪어보지 못한분들은 이해할수없죠..
힘들어하시는분들중에 이겨내시는분들도 계시겠지만
그렇지 못한분들이 대부분입니다.
한두달이아닌.. 몇년.. 몇십년이 걸리는 경우도 다반사입니다...
그러니 그런분들이 계신다면 꾸준히 옆에서 응원해주실거아니면 우리 그 분들에게
욕은 하지말자구요...
모든분들의 지인분들이 자신이 모르고한 행동과
말때문에 저렇게 아파질수가있거든요..
사람은 다 다릅니다.
자기한테 맞춰주시는분들도 계시구요.
본인이 다른분을 맞춰드리기도하죠.
서로가 부족하기에 서로 맞춰나가는거죠..
안될수도있어요. 당연히 사람이기에 서로 부족한
사람이니 우리 서로 이해못한다고 욕하지는 말자구요~~
저도 장애인 입니다.
회사에 가서 열심히 하고 있어요.
화이팅 입니다!!
저희 아이가 장애가 있어요. 저는 저희아이가 님처럼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사회의 일원으로 일하고, 그것을 당당히 이야기 하는 모습으로요. 참 멋있습니다. 좋은일 많으시길 기도하겠습니다.
수쌤 동생도 조현병.. 때문에 공감력 대폭발!
드라마지만, 저게 또 현실이니..
저말에 공감하기가 좀 어려운게 다른 일이면 몰라도 의료인이 정신적으로 아팠을 때는 문제가 있다고 보네요. 환자한테 잘못된 판단을 할수도 있으니까요. 몸이 아픈 거라면 여럿이서 일하니 도우며 대체가 가능하지만 정신적으로 아팠을때는 위험하다고 보는데요.
이정은의 연기에는 울림이 있다
사이다!! 맘이 찢어질 것 같았는데 사이다 감사합니다
박보영 우는 거 맘 아파..ㅜ
나도 우리 엄마한테 맨날 하던 말이 이거임. 엄마도 아파 본 사람이면서 왜 내 아픔 몰라주냐고. 본인 배에서 나와서 본인이랑 똑같은 아픔으로 어려움 겪는 사람인데, 세상 다른 사람은 다 못알아주더라도 엄마는 알아줘야 하는 거 아니냐고. 게으르고 나약한 게 아니라 아픈 건데 왜 그걸 모르냐고. 엄마한테도 아파서 앓아누워있을 때 게으르다고 하면 기분 좋겠냐고. 아프다고 내 상태를 설명해주고 사인을 보내면 듣는 척이라도 하라고. 그런 말이라도 할 수 있는 힘이 남아있을 때 들어야지, 떠나가고 나면 없다고.
.. 마음이 아프네요...
수간호사님 살짝 우영우에 정명석 같은 느낌임.. 진짜 내가 드라마 내에서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 스타일
저런분이 같은 직장에 있다는건 큰축복이다
나도 우울증 두번이나 겪어서 이것저것찾아보니깐 이런말이 있던데
"정신병원에 가야되는사람 안가고 그사람 주변사람들이 가게된다"
이게 맞음 저가족들때문에 자식들이 정신건강이약해진건데 치료는 피해받은피해자들이 치료받고있는거지
보면서 같이 울었던 장면..ㅜㅜ
나도 내가 다른사람보다 일찍 겪어보니 다른사람 힘들때 위로하고 이해하고 옆에 가만히 있어주고 싶었다. 그걸 배웠고 지금 나는 여전히 아프지만 위로받는 상대방도 좋아하더라.
나는 그래도 진짜 좋은 병원에서 근무했었던게... 항상 환자나 닥터들이 트집잡고 난리치면 수쌤부터 간호과장님까지 다 대신 막아서주고 토닥여주고... 스테이션 돌아오면 동료들이랑 후배들이 대신 욕해주고 으쌰으쌰해주고...... 저런 사람들 만나서 한직장에서 13년을 일하면서 버텼음.. 결국엔 닥터막말로 정신적인 문제로 그만두게 되었지만...... 우리멤버들 간호부쌤들 정말 다 고마웠음ㅠㅠㅠㅠㅠㅠㅠㅠ
보면서 제일짜증나던 부류의 보호자들이었는데 수쌤이 사이다 일침 날려줘서 가라앉음😂😂
저런 수간호사가 없기 때문에 판타지입니다... 정말 좋은 분이에요
내 가족은 되고 남의 가족은 안되나 참 이기적인 사람들 그렇게 나쁜 마음 먹어 간호사 내쫓으면 본인들이 돌보고 있는 가족들이 천벌 받을까 무섭지 않을까
이 드라마 밝은 분위기로 가다 주인공이 병에 걸려 우울해지는 분위기로 바뀌는 전개가 너무 좋아
맞다
내 가족한테만 너그럽고
남의 가족한테는 엄격하다
남들의 허물과 잘못도 좀 너그럽게 봐줄 수 있는 어른들이 필요하다
쑤쌤 멎졍❤
백프로 만프로 공감
되는 말이네요
터진 입이라고 아무 말이나 함부로 내뱉지 말자
현실 대한민국 사회엔 이런 진짜 겁나 좋은 사람 거의 없다
니가 좋은 사람이 되보는건 어때?
난 인복이 많나보다
난 좋은사람이라 주변에 좋은 사람들이 많이있다 모두 좋은사람이라곤 할수없지만 좋은사람이 없다면 어떤 인생을 산건가? 사람은 자기 수준에 맞지않는 옷은 금방 벗게된다 결국 자기에 맞는 옷을 입는것처럼 인간관계도 똑같다
맞아 좋은사람 만나는 것은 어렵지만 내가 좋은 사람이 되는건 쉽지
좋은 사람에게 좋은 사람이 다가옵니다.
저..... 이정은배우님이 하신 저 말씀 듣고 ㅈㄴ게 펑펑 울었고~ ㅈㄴ게 가슴에 와닿았어요~
가장 잔인한게 인간이랬다...이기적인면 때문에
역지사지
역으로
지랄을 한번 해줘봐야
사람은
지가 뭘잘못했는지 안다
???: 역시자지
@@user_hwanhee0228할렐할렐할렐루야!
이게 맞더라 ㅅㅂ
저도 우울증, 경계선 지능장애, ADHD, 불안장애 환자입니다... 근데도 연애도 하구 일도 합니다
진짜 대박
박보영 같은 간호사가 있으면.. 내가 보호자면 박보영을 보면서 희망을 찾아갈 것 같음....
내 아이도 언젠가 박보영처럼 이겨내고 저렇게 버젓이 직장생활하고 사회생활 하며 스스로의 삶을 걸어갈 수 있을 거라는 희망이 이루어질 수 있다는 증거잖아.
우리는 지금
피해자가 또다른 피해자를 만드는
악순환이 되는 사회에 살고 있습니다😢😢
ㅠㅠㅠㅠㅠ편협한 사람들이 너무 많은 세상이죠
드라마라고 생각하지 마세요 현실에 더하면 더했지 덜한사람을 못봤어요….친구가 자영업을 하는데 어렵게 시간내서 밥을 먹으러 갔고 4살 아기가 있었는데 아기먹게 따로 계란국좀 줄 수 있냐고 하더라구요 어처구니가 없고 너무 창피해서 뭐하는거냐고 하고 종업원한테 사과 하고 가시라고 했는데 그친구는 왜그러냐며 그냥 물끓여서 계란하나 풀어달라고 하는게 잘못이야?? 그거 정돈 해줄 수 있잖아~라고 하길래 그러다 탈나면 식당탓 돌리려고? 없는메뉴 만들어 달라고 하고? 적당히해 좋은날 니애 먹일음식이면 니가 싸오던지 애기가 먹을 수 있는 메뉴가 있는곳을 가자고 했으면 그렇게 했을거야 라고 하고 어디가서 그런거 하지마라 다 너한테 돌아간다 라고 했더니 자기였으면 애있는 부모로써 그정돈 해준다고 당당하게 굴더군요 그러고 몇달 뒤 만난 자리에서 어떤 맘충이 와서 계란후라이 해달라고 했다고 징징 거리길래 “왜? 계란하나 튀겨주는게 뭐 그렇게 어려워서? 하나 해주지 그랬어” 라고 했더니 계란하나는 돈 아니니? 니가 장사를 안해봐서 그러는데 요즘 물가가 얼마나 비싸졌는데 계란후라이 하는 인건비는 생각안해? 그거 할시간에 다른일을 하지 그리고 설거지는? 그냥 계란후라이가 아니야 거기에 다 원가 인건비 월세 다 들어가 있는데 그걸 당당하게 해달라하니? 라고 하길래 저번에 너도 그랬잖아 심지어 너는 계란탕! 을 요구했잖아 간도 해야하고 계란도 풀어야 하고 물도 끓여야 하고 국그릇에 담아야 하는 그런 음식! 이라고 했거니 얼굴 시뻘개지면서 너는 그냥 친구가 장사하다 힘들어서 푸념한거 가지고 따박따박 따지고 드냐고 하길래 연 끊음 그 이후 친구들도 그 친구랑 안만난다고 하더라구요 친구야 진짜 미안한데 관상은 과학이고 맘충중의 맘충은 바로너야^^ 동탄맘충들은 무슨 대대로 이어져오나 동탄쪽으론 오줌도 싸기 싫더라^^
정신이 약해지는 건 누구나 다 겪게 되는 일이고 그걸 알아주고 같이 나아가고자 해야하는 데 어찌 남일 이라고 비난하는 지 정작 내 주변 사람일 수도 있는 데 왜…모르는 건 아니지만 슬프다..
저도 항암치료 받고 왼손 마비로 사용잘
못하고 체력이 딸려도초·중·고 전부 졸업하고
직장 생활까지하고 했는데
아팠었다고 저런소리듣고
차별하는건 아니지
정말 옳은 말씀만 시원하게 해 주시네요
이 사회의 모순과 아픔을 보네요
그리고 정말 깊은 연기를 잘하시네요
마음 뭉클하게 잘 봅니다
감사드려요
함안댁 말씀 잘허시네요. 옳소.
뒤늦게 봤는데 하루만에 정주행했다. 김서완씨 연기자는 진짜..
우리나라는 개인주의가 아니라 이기주의임
마법얘기나오는 만화보다 더 판타지같은 장면이네요ㅠㅠ
사회에서 저런시선으로 힘들고 아픈 사람들을 보는 사람들이 많죠. 부정적인 시선으로 남을 함부로 말하기전에 다른시선으로 바라봐주길 노력해주세요
멋찌다ㅠㅠ
극적 요소지만 지금의 사회에도 저런 정문일침을 가할수 있는분이 필요한 시대!
사회생활해보니 우리가 배워온 상식은 없더라...
여론을 만들고 주도권을 가진자들이 곧 상식이더라...
드라마 보면서 답답해하다가 이장면 보고 뻥뚤림ㅋㅋ
힐링드라마였습니다
이드라마 보고 참 많이 울었다.. 나도 모르게 나도 이기적이진 않았는지.. 숙연해지더라...
진짜 뼈때리는말 저런생각 나부터 반성해야할 일이네 반성하자
아픈아이를 키우는 부모로서 넘 가슴 아프네요ㅠㅠ
마쟈요. 주변사람땜에 몸도마음도아프다
또 주변사람들땜에. 고마운것도있어
어쩔수 없는 인간의 본성이지.
3자가 보기엔 쉽게 말할수 있어도,
본인일이되면 쉽지 않는 것도 많다.
그래서 인간의 본성을 이해하고,
어떠한 상황에도 흔들리지 않는
연습이 필요한거고.
저거 현실에서 볼수있는거임.
팔은 안으로 굽는다라는 말처럼 남에게는 엄격한 잣대를 가하면서 자신들에겐 무른 사람들이 많음.
하필 왜 내가.. 라는 생각은 아파본 사람은 다 알듯 이겨내면서 잘 버텨내며 살다가도 한번씩 저런말 들으면 무너지긴함 이거 드라마지만 공황환자로서는 앵간한 말은 들어봤음 아무피해 안줄만큼 건강해졌으니까 사회생활하는거지 그럼 뭐 굶어죽냐고
수쌤 진짜 존경합니다
❤ 가진 거 없는 것들이 가진척 행복회로 돌리는 것들이 제일 무서운듯.
역지사지 안되는 부류가 진짜 답이 없음... 내가 나한테만 친절한 사람을 멀리하는 이유...
정신이 아픈 사람들은 아무것도 하지 못하게 해야합니다.저분들 생각처럼. 그렇게 한세대가 지나면 다 고쳐짐
진짜 감동이다...
아니요 잘못되었어요 말 자체가,, 아파보신 분들이면 알거에요 아픈 사람 그리고 아픈 아이를둔 부모들 마음을 안다면 저런 말 안 나와요
크으으...!!시원 하다!
수간호사최고😊
진짜 드라마지만 팩트. 잘 살림
나 이장면 10번 넘게 보게 되네 와~연기자의 연기가 소름 돋을 만큼 감동입니다
사이다 입니다
사이다! 가슴이 뻥 뚫린다.
항상 지 가족만 소중하지 지 가족 돌봐주는 타인이 소중한줄 모름.
수간호사님 말씀이 맞지 내가족한태는 관대하고 다른사람한태는 쓰레기로 보는거
정신병동에 남규 찾아보고 있었는데 정배도 있었네..
진짜 병원에서 일하다보면 정신병걸릴거같음. 이미 걸린지도 모르지. 전 병원에서 공황발작으로 퇴사했으니 이미 걸린건가. 좀 나아지다가도 직장 동료 때문에, 환자 중 진상 때문에, 진상 보호자 때문에 화도 못내고 그냥 다 네네 죄송합니다 하다가 미쳐감. 간호만 저런거 아니고 그냥 병원 직원들은 행정직 아닌 이상 다 그럼. 애초에 환자들은 아파서 예민하다는 이유로 좀 더 조심스럽게 대하고 이해하려해도 꼭 선넘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게 잦음. 병원에서 일하지만 늘 퇴사를 고민하고 진로변경을 고민하게 되는 이유임. 근데도 못 놓는건 뿌듯하고 보람을 느낄 때가 있어서고 종종 만나는 친절한 환자가 있기 때문임. 그 분들 덕에 버티면서 일하는거.
지금 우리 모두에게 필요한 교훈인거 같습니다.
역지사지는 우리가 꼭 가져야할 덕목이라는걸 보여주시는 영상이네요~
이 드라마 너무 좋은 드라마예요. 너무 많은걸 느끼고 배우게 되요.
이 장면 보고 울었어요..
왁 찌쩠다 사이다 굿이다 😊❤😊❤😊❤ 병희 엄마 너무한다
근데...병원보호사라는 직업은 다르니까요...이 직업은, 특히 박보영님의 역할의 경우에는 계속 환자들을 돌보고 부딪쳐야하고 그만큼 영향을 주는 존재인데 저 가족들 반응도 이해는 가요...다만 그걸 저렇게 무례하게 표현했어서는 안 되지만.
정신병이 걸리는 가장 큰 이유는 사회생활과 주변 인물임 내가 한국 사는데 저기 일본 사는 유나짱 때문에 정신병에 걸릴까? 미국에사는 샘 스미스 때문에 걸릴까?
어린 나이에 정신병이 걸릴 수록 가족을 의심해야 한다.
요즘 중,고등학교에 가면 한 반에 20~30명 수준인데. 대략 20명 정도가 우울증이 있다고 한다. 조현병 1명 쯤은 있다.
어린 아이들이 무슨 잘못이 있을까? 그저 안타깝고 불쌍하다.
여기서 눈물이 그냥 줄줄 흘러버림..
수 샘. 최고
외담이지만 어머 ..너무 오랜만이다 ..오나귀 출연진들이네😢
함안댁..애기씨 보호할때도 근사했었지..
환생해서 또 누군가를 지켜내서네..근데 살이 좀 빠젓다 포동포동 함안댁 귀여웠는데❤
박보영은 안늙냐? 개이쁘네 ㄷㄷ
저런 보호자분들을 뭐라고 할 수도 있겠지요.
보편적인 도덕적 가치로 보면 충분히 지적질 할 수 있겠지요. 하지만 그 당사자가 된다면 그리 쉽게 주위를 둘러볼 여유가 없답니다.
대사에도 있듯이 ‘왜 하필 내가, 왜 하필 우리 가족이….’ 하는 생각이 머릿속을 꽉 채우게 되거든요. 나와 내 가족이 잠깐 주춤할 뿐인데 세상 모든게 다르게 보이게 되지요.
내가 당장 여유가 없는데 주위를 볼 겨룰이 있을까요? 다만 여유를 가질 수 있게 저렇게 옆에서 깨우쳐주면 됩니다. 그리고 우리도 다름을 받아들일 여유가 있어야겠죠.
나 스스로에게도 독촉을 하며 살아가는 세상에서 우리는 가끔은 내 자리를 한발자국 떨어져서 바라볼 여유를 가지는게 어떨까요?
내로남불도 아니고
저게 다 이기심이지
뼈아픈일침 속이 다 시원하네요
우리 친가가 저런부류임.
우리엄마 우울증일때 니가 무슨 우울증이냐고 욕하고 그러다 정작 할머니 노인 우울증 생겼고 계속 늙으면 죽어야지 그말해서 서럽다고 징징대드라.
내 친가가 나한테 쁜선택해서 끝내도
연약한 사람이 문제라고 욕할까??
항상 유서 쓰고 준비했던 희귀불치병환자.
내가 바다에서 있을때 바닷물속으로 삼켜지고싶다.
높은 아파트에서 떨어져 부러지고싶다
칼보고 이걸로 내 목을 그으면 내 목에 따뜻한 혈이 흐를까.
언제나 죽을생각만 한 이에게
타인에게는 아무것도 아닌 일이.
나는 넘친 그릇같아.
나의 감정그릇의 내용물은 짠 소금맛이고.
그릇은 좁아졌다.
정점 감정이 넘칠뿐이다.
다비우면 나는 그릇이 깨져 죽어있겠지.😊
빙고!!! 나도 멀쩡히 35년 살다가 병원서 일년 죽다 살아 왔는데 ㅠ 직장 잡으려다 결국 포기😢 아프다
저런 보호자들 정말 많음 그러나 자신 들도 주변 인들도 진단 안되서 그렇지 아픈 사람 많아요 겉으로야 멀쩡해 보이 지만 속으로는 병이 있을수 있져 함께 가는 겁니다 약물 치료 가능 하다면 하면서 같이 가면 됩니다 서로가 배려 해야 됩는거져
어쩌면 실제 상황이라면 나오지 못했을 저 대사가 드라마라는 도구를 통해 표현한걸지도 모른다.
비슷한 상황이면 누가 저 수간호사같은 역지사지 설득을 할 수 있을까. 보호자들 원하는 대로 권고사직 처리했겠지.
여기서 중요한게 역지사지 못하는 저런 사람들이 문제라고 하는데 포인트 한참 비껴나가거란거
그런 부분 지적한 사람들 대부분도 역지사지 못할껄? 내로남불은 패시브일꺼고
어케 아냐고? 그게 대부분의 사람들 디폴트인거란거 너무 흔하고 평범하며
스스로 반성해봐야 한다는게 포인트라고 봄
그러니 역지사지가 되는 사람들이면 저런 부분 비꼬면서 짚어내지 않음 저 보호자들 문제점 지적하듯이
이해 못하는거면 거침없이 지적하며 보호자들이 하던 말 남발할테니까
연기 잘해
역지사지
누구나 아플수 있다 모두가 품어야될 우리 이웃 ❤
수쌤 사랑합니다ㅠㅠ
원래 채소나 과일이나 사람이나
제일 하나 타겟된거 먼저 썩음
수분,기력, 다 빨이면서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저런 케이스 상대하면 저런말
해주고싶은데 또 뒤에서 문의제기하거나 실명제 아닌곳에서는 설치고다니더라
진짜 본인 가족한테만 열려있고
나가서 본인 가족 욕 먹는 건 세상 제일 억울해 하면서
다른 똑같은 사람에겐 남들보다 더 하다
나 진짜 이거보고 반성진짜 많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