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강릉에 몇년 산적 있었는데 겨울 되면 강릉항에서 도루묵 잡아서 한쪽에 숯불 피워서 구워먹고 그랬는데. 그때 생각나네 정말 맛있었는데. 요맘때쯤 강릉항 가면 도루묵 잡는 사람들 엄청 많은데 먼저가서 잡고 있는 사람들 한테 암컷 몇마리만 달라고 하면 몇마리씩 주는데 그 암컷을 통발에 넣고 던져 놓으면 수컷들이 통발안으로 알아서 들어가니 잡기도 쉽다 ㅎㅎ 소주랑 구워먹을 도구 랑 통발, 돗자리만 챙겨가면 그날은 진짜 만취각이다. 가끔 찌개거리 챙겨가서 먹기도 했는데 구이도 좋지만 찌개에 넣어 먹으면 엄청 맛있고. 구이로 먹을땐 알 끈 때문에 목에 잘 걸리기도 하니까 주의해서 먹어야 한다.
진짜! 꼰대같은 소리겠지만 지금으로부터 30여년 전 속초에 겨울에 가면 대포항 끝에 포장마차에서 양미리.도루묵 구이 추운데 연탄에 구워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지금도 그맛은 정말 잊을수가 없었는데 내입이 변한건지 세상이.변한건지 모지만 지금은 무엇을 먹어도 그때같은 감동에 맛을 잘못느끼는게 내입이 이제 기름칠이 많이 된거겠지!!!
어릴적 시골살때 항상 겨울에 처마밑엔 양미리가있었죠..불을피우고 숯불이아까울때 한두마리빼서 구어먹던맛이 지금은 진한 추억이되버렸네요^^
참피디님은 그저 신이다..혼술하면서 보내는데도 마치 술 같이 먹어주는 사람 있는 것처럼 왜 이렇게 재밌는걸까ㅜㅜ참피디님 영상 올라오는 거 매 번 꾸준히 챙겨보고 있습니다ㅎㅎ날씨 많이 쌀쌀해졌는데 몸건강 챙기세효오오~~!!
2:56 캬 비싸다, 그돈씨를 다 입 닫게하는 명언
양미리는 뜯어지니깐. 익힐때 굴려서 익히는게 좋아요.
예전에 강릉에 몇년 산적 있었는데 겨울 되면 강릉항에서 도루묵 잡아서 한쪽에 숯불 피워서 구워먹고 그랬는데. 그때 생각나네 정말 맛있었는데. 요맘때쯤 강릉항 가면 도루묵 잡는 사람들 엄청 많은데 먼저가서 잡고 있는 사람들 한테 암컷 몇마리만 달라고 하면 몇마리씩 주는데 그 암컷을 통발에 넣고 던져 놓으면 수컷들이 통발안으로 알아서 들어가니 잡기도 쉽다 ㅎㅎ
소주랑 구워먹을 도구 랑 통발, 돗자리만 챙겨가면 그날은 진짜 만취각이다.
가끔 찌개거리 챙겨가서 먹기도 했는데 구이도 좋지만 찌개에 넣어 먹으면 엄청 맛있고. 구이로 먹을땐 알 끈 때문에 목에 잘 걸리기도 하니까 주의해서 먹어야 한다.
아 진짜 양미리와 도루묵 시즌 왔네요 🤤💕💕💕
진짜! 꼰대같은 소리겠지만 지금으로부터 30여년 전 속초에 겨울에 가면 대포항 끝에 포장마차에서 양미리.도루묵 구이 추운데 연탄에 구워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지금도 그맛은 정말 잊을수가 없었는데 내입이 변한건지 세상이.변한건지 모지만 지금은 무엇을 먹어도 그때같은 감동에 맛을 잘못느끼는게 내입이 이제 기름칠이 많이 된거겠지!!!
형님댓글 야동 광고충한테 복사당했습니다
생물 말고 반건조된걸로 구워드셔보세요
그시절은 생물 보다는 말린걸 많이 줬다던데
촉촉한맛은 덜한데 쫀득하고 깊은맛이 나서 구워먹는건 반건된게 맛있어요
어릴때 티비에서 양미리 구워먹는거 보고 엄마한테 먹고싶다고 했더니 연탄에 구워주셨어요 그때 엄청 맛있게 먹었는데 ㅜㅜ 또 먹고싶네요!!
Woot cham pd! Im so glad there is someone who was a good guy in tzuyang case. Thank you for being such a great guy. You've gain a fan🎉
넘 맛나게 드심😮
보다가 버스 예약할뻔 했네요.... 아 먹고 싶고 가고싶다 쏘주 마셔야하니 차 놔두고 당일로 가고싶다.... ㅎ
제가 고양시에 사는데 고양 터미널에 속초가는 버스가 아침 6시50분에 있네요...ㅠㅠ
앗 고양시 반가워요 *^^* 속초여행은 겨울이 최고인거같아요
집에서는 카레와부침가루 섞어서 양미리랑 도루묵에 묻혀서 기름에 바싹하게 튀겨서 버릴께 없이 머리부터 꼬리까지 뼈까지 통으로 먹습니다^^ 꼬소하고 맛있어요^^
도루묵은 진짜로 조림이 짱이에요. 그리고 알로만 유명하다 생각할 수 있는데 살이 진짜 부들두들하고 맛있습니다~!!
너무 맛있게 드셔서 계속 보게돼요 ㅋㅋ
양미리 반 건조해서 구워 먹는 거 좋아하는데.. 예전엔 바다 가면 돈도 안 받고 한 포대 거저 줄 정도로 흔했는데 ... 우리 동네에선 양미리 그물에서 딸 인부가 없어서 잘 안 잡던데
예전에 집에서 구워봤는데 연기가 ㅋㅋㅋㅋ
부엌에서 등짝맞고 베란다에서 구웠던 추억이 있네요....
양미리를 살살 눌러서 머리쪽 당기면 뼈만 쏙 빠져요 ㅎㅎㅎ 양미리 구워먹으면 진짜 맛있는데ㅜㅜㅜ 그맛에 속초갑니다
추억의 도루묵😢 역시맛나게드시네요 ㅎ
제 고향입니다 동명항 같은데 좋죠 많이드시고 행복하시길
고성, 양양에서 군복무 하면서 간부들이 구워줬었는데,, 또 먹고 싶네요 ㅠ
여기는 저의 단골집 5호 명진호 입니다. 엄청 친절하신 부부 사장님 이신데 이거 애주가 TV에 나와서 사람이 미어 터지는것 아닌가요? 동네 사람들은 이제 못가는 건가? ㅋㅋ
아..진짜 맛있겠다ㅠㅠ
저렇게는 안먹어봤지만 양미리 도루묵 생물 후라이팬에 구워도 미쳤어요 근데 저게 더 맛있겠다 ㅜ
얼마전 가리비 너무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저는 11/30에 시켰는데 아직 못받았어용😢😢눈빠지게 기다리는중.. 기다린만큼 맛있겠죠?!!
저도 11/28일에 주문했는데 아직도못받음 .... 계속 미뤄짐
너무 안와서 취소함
여기 오징어회도 맛있습니다.!! 근처에 먹을텐데 나왔던 전원식당도 가까움 ~~
와 지나가다 바로구독 ㄷㄷㄷㄷ 침넘아간다
하 대리만족 ㅠㅠ 뼈째 먹을수있는분들 부러워요~~~~ㅠㅠ
낙산사 밑에 주차장에서 구워먹던 양미리 도루묵에 옥수수막걸리 진짜 잊을수없습니다ㅜㅜ
크.......
와.... 진짜 먹고싶네요.... 도로묵,양미리... 마무리로 도루묵 찜까지...캬~
이분은 세상 만난거 다묵고댕겨
아 그리고 잡솨님이 동생이란거에 충격!
라떼는 그물터는곳에서 사면 한마리에 백원이였는데 옆에 불쬐시는 드럼통에 불판올려놓고 왕소금 촥촥 뿌려서 구워먹으면 진짜 감성터지고 맛있었는데 ㅎ
아 카메라 찍어주시는분 겁나 귀여우시다
참피디님 ~ 참하 ^^ 겨울철 나오는 양미리에 도루묵~! 구이는 그냥 소주이쥬~! 현지 바닷가에서 먹는 맛은 더 맛있쥬~!
과메기도 생각나고 ` ~ 도루묵구이도 생각나고 기가막히네유~! 참참참~!
아 쐬주 땡겨 😢
도로묵.. 진짜 나올때마다 왕 어쩌구 ㅋㅋㅋ
소주가 땡기네요
참져씨 ❤
1990년에 난로에 구워 먹던 짚으로 꼬여있던 반건조 양미리다 생각난다
도루묵 조려서 소스랑 알 섞어먹으면 밥한공기 뚝딱이에요
형 저 어쩌다보는데 이 영상은 진짜 못참겠다ㅠ
어제 태어나서 처음으로 도루묵구이 먹어봤는데 진짜 맛있더라구요!!
도루묵은 안잡힌다고
그래서 일반인 채집금지 잖아요
그러니 어민들도 잡으면안됩니다
다같이 불매운동 해야 합니다
그래야 귀중한 어자원이 유지되죠
그저 갓! 피디
찌개 속의 도루묵 먹으면... 톡 톡 터지면서... 기가 막히죠~~
도루 물러라~ 라고 해서 '도루묵'
양미리 사랑해❤
도루묵시즌이 돌아왔네요💗
짚 불에다가 양미리 구워서 막걸리 한잔하면 진짜 맛있는데..ㅜㅜ
저도 몇일전에 기족들과 속초 오징어난전가서 양미리 도루묵 오징어통찜 먹었는대 아;;; 또 먹고 싶내요 ㅜㅜ 미친맛
저는 13호 만선호 갔었는대 친절하게 구워주셔서 안태우고 편하게 먹었내요 ^^
맞춤법...... 공부하십쇼
아...침나와...아는 맛이 더 무섭네요....함 달려야겠구만요...참참참
와 찐득한 도루묵 알 ㅜㅜ
양미리구이 하면 1박2일 혹한기때 먹방밖에 생각안남 ㅜ
아니 썸네일 진짜 탐캔치잖아 ㅋㅋㅋㅋㅋ 맛있겠당
양미리 유튜브에서 그렇게 맛있게 먹길래 한번 주문해서 먹어봤는데 완전 무맛이던데;
시골 아궁이에서 석쇠에 양미리 올려서 굵은 소금 뿌려가며 구어 먹던 찐 맛. 아~ 찐 맛. 먹어본 자 만이 이 맛을 암. 알도 굿.
아..맛있겟다...먹고싶다...
9:40 Mbc뉴스 조현용
도로묵 안먹어본지 코로나 이전같은데 저거 반건조 조림하면 딱딱해져서 별루 구워먹는게 조아효
와 오늘 딱 1년전 도로묵영상봣엇는데 신기하네요
믿고보는 참피디
참피디님 지금 시국이 말이 아닙니다..
양미리에 소쥬땡기네요😢
요즘 도루묵 귀하다고 하던댕 ㄷㄷ 도루묵
와 이거 타 유튶에서 본 것 같은데 궁금하네요
생 굴 그리 많이 드시고도 멀쩡 하시다니 피디님 건강 하세요 ❤
제 고향 방문을 환영합니다❤
양미리 넘 조쵸
현지에서 이가격 비싸네요
3만원치 치고는 비싸긴하네요 ㅠ
저런건 좀 비싸도 분의기로 먹는거죠
요즘 도루묵이 안잡힌다고 하네요
저런곳가서 바가지사기당하고
감성이라는 값이라고 위로하는겁니다 .
비싸면 그냥 조용히 안사먹으면 되요
도루묵. 양미리 어획량이 1/10로 줄었다고 합니다. 비싸져서 그래요~ㅜㅜ
서해 쪽에선 양미리를 까나리라고 하죠 보통 액젓으로 많이 쓰이는ㅎㅎ
제찰음식은 항상 옳아요~
오늘도 재밌게 보고갑니다
서해에선 까나리로 동해에서 양미리로 불리는 희안한 생선. 막상 찐 양미리는
거진 안잡힌다는...
아무리 갬성이라도 3만원에 저 정도면...
참형이먹는건다 맛있어보임ㅋㅋ심지어 홍어도
카메라맨 목소리 좋네요 화이팅
양미리는 맛있죠 ㅋㅋ 근데 도루묵은 진짜 올려치기된 생선중에 하나죠 보기에는 맛있어 보이는데 말씀하신대로 알이랑 생선이나 크게 별 맛이없음 ㅋㅋㅋ
크으.. 맛있겠다..
으아 도루묵 장난아니다
역쉬 어른이야 멋쩌!
속초 가오리찜은 이모네생선찜이죠 !!
양미리진짜맛있음
겨울별미 양미리 진짜 맛있죠 ㅋㅋ
강피디님 30대치고는 동안이시네용
생태 보다는 아무래도 비린내 제거한 고등어가 맛은 더 있죠
생태는 비린내가 거의 없지만 고등어는 한번 데쳐서 그 물을 버리고 다시 조리하면 비린내가 많이 제거됨
간장게장도 멸망전 하시고 새우도 하셨는데... 어리굴젓 멸망전은 안하시나요? 좀 맛있는 곳좀 찾고 싶어서
아ㅠ양미리 겁나 맛있겠다 미쳤다ㅠ
말짱 도루묵, 이 옛말이 나온게.. 아무곳이나 어망을 쳐도 나오는게 도루묵이고,, 맛도없고 값어치도 없어서.. 버리기만 했던 도루묵 ㅋㅋㅋ 이제는 돈으로 사먹는 ㄷㄷㄷ 양미리는.. 조림, 구이, 다 맛있는 ㅋㅋㅋ
정말.참참참 이그먼요.똑같은 단백질이니께. 묵또.음~앞으론 도루묵알은 묵또라고 명명 하는걸루~~^^
나의 아저씨~
집에서 도루묵해먹다가 알땜에 포기... 알 익히니까 고무가되서 씹히지않음ㅋㅋ
양미리.ㅋㅋ15년전쯤 5천원에 오지게사서 연탄에 구워먹던 시절이있었답니다ㅜㅜ하..그래도 그맛 못잃어서 지금도 갑니다..허허..
잃어서 → 잊어서
도루묵 양미리 굉장히 저렴한 생선들인데 어쩌다 이렇게 올랐을까요..ㅠㅠ 그래도 간만에 대리만족 합니당
생각보다 도루묵알이 토톡거리며 터지진 않더군요~~ 얼마전에 참피디님 도루묵영상보고 시켜먹었습니다 ㅎ~~ 그래도 맛있었어요!❤
ㅋㅋ 참영웅? 잘보고 갑니다 건행~
진짜 마시죠?
저도 너무좋아합니다.소주가 달다라는말.
소름끼치게 먹꼬십당
맛있겠다😂😊😊
양미리 먹고 싶습니다. 그런데 부산에서 취급하는 곳이 거의 없어요 ㅠㅠㅠㅠ 진짜 열심히 찾아봤는데도 ...
올해는 도루묵 핵이득마켓에서 못보나요 참피디님~
양미리는 뼈째로 씹어먹어야 굳임
끙...작년에 양미리 영상보고 시장에서 샀다가 비린맛에 먹다가 젓가락 내림ㅠㅠ 우째 먹어야됨
참피디님 뼈는 실어 할수도있너요 ㅋㅋㅋ 그리고더 맞나는 홍어 먹는거 보러가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