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어를 공부했고 호치민에서 꽤 오래 일했었습니다. 그 남자가 말하는 '미아'에 대해서 어느 분이 댓글로 고양이 울음소리'메오 meo'라고 하셨는데, 저도 첨엔 그리 생각했는데, 제 생각엔 베트남 여성 이름 '미아 Mia' 인 것 같네요. 왜냐면 같이 일했던 '미아'라는 이름을 쓰는 베트남 여성 직원이 있었거든요. 그런데 이 이름이 정식이름은 아니고, 원래 이름에서 조금 변형돼서 부르거나 외우기 쉽게 바꿔서 부르는 경우인 듯 합니다. 실제로 그 '미아'라 불렸던 베트남 여성직원의 실제 본명은 따로 있었거든요. 근데 다른 직원들도 그녀를 그냥 '미아'라고 부르더군요. 아마 그런 맥락으로 이해하시면 될듯 합니다. (일반적으로 쓰는 여성이름은 Vy, Phuong, Dao, My 등입니다.) 그리고 아이귀신이 말한 'Mama'는.. 일반적으로 아는 '엄마'라는 뜻이긴한데, 베트남 현지 아이들이 쓰는 경우는.. 저는 못봤습니다. 베트남어로 엄마는 'me 메' 입니다. 제가 지금 베트남어 타자가 없어 영어로 쓰는데, 베트남은 성조가 있거든요. 현지 아이들은 엄마 부를때 'me! 메!' 혹은 'me ay~! 메 어이(멀리서 엄마를 부를 때)' 이런식으로 불러요. 7군에는 한인촌이 있고, 외국인들이 많이 삽니다. 서양남자들과 결혼해서 사는 베트남여성과 혼혈아이들이 좀 있죠. 더러, 베트남어를 안쓰고 영어만 쓰는 혼혈아이들이 있기는 합니다. 그런 환경 속에 자란 아이들이라면 영어로 mama(엄마) 라고 부른다면 이해할 순 있겠네요. 아무튼 잘 들었습니다. 전 베트남 살면서 귀신은 본 적은 없는데, 간혹 싸늘한 느낌은 있었어요. 베트남 사람들은 불교, 성당 다니는 사람들이 많은데, 영혼의 존재에 대해서는 한국보다는 더 믿는 듯 합니다.
딴건 몰라도... 목소리만 들어봐도 알지 않나...? 쌈무이 오래전부터 구독자였만... 최근에 어떤 일인지... 잠시 중단됐는데... 목소리만 들어봐도, 나쁜 사람은 아닌것 같은데... 나만의 착각인가...? 아닐꺼야... 그동안 무슨 일이었는진 몰라도, 다시 보니 반가운 목소리. 뭐... 다시 시작한 시점부터 바로 듣기 시작했지만, 이제야 내 마음을 이야기 하는것뿐... 그동안 어떤 사연이었는지는 모르겠지만, 다시는 떠나지 마세요. 떠나도 무감각한 사람도 있지만, 특별한 사연이 없어도, 남은 사람에게 상처를 주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제는 구독자들에게 상처 주지 말고, 꿋꿋이 방송 해 주시길 바랍니다. 믿음을 가진 구독자는 흔들리지 않습니다.
나는누구인가님 반갑습니다~ 나는누구인가님의 묵직한 진심에 감동이 울컥 올라오는 건 왜일까요.. 저 진짜 눈물 없는 사람인데.... 절 울리시네요... 잘 보셨습니다! 저 나쁜 사람은 아닙니다^^; 실은 제가 2018년도부터 악질 스토커한테 시달려서 형사고소로 재판까지 갔었습니다~ 그 당시 제가 아프리카로 생방 진행 중이었고 (현재도 진행중) 유튜브 스트리밍은 아직 해본 적이 없어서 모르셨던 것 같아요~ 사실 저도 방송하는 사람이고 얼굴도 나름 공개를 했던지라 그런 스토커 하나 가볍게 못 넘길 멘탈인가 하실 분들도 있을 것 같아요. 처음엔 저도 그렇게 생각하고 참고 넘겼는데, 제가 참아줬더니 스토커가 제 생방 시간에 찾아와서 괴롭히는건 물론, 인터넷에 저와 다른 방송인 분을 엮어서 정말 말도 안되는 유언비어를 퍼트리면서 문제가 심각해졌었죠... 저를 너무 괴롭히고 다른 방송인 분들께도 피해를 주다보니 제가 고민 끝에 고소를 결심했고, 결정적으로 제 소중한 가족들에게도 악담을 하니 제가 그때 상처를 많이 받았습니다~ 근데 스토킹 피해라는게 오로지 피해자가 직접 나서서 적극적으로 하지 않으면 아무 처벌도 할수가 없더군요. 그땐 스토킹법이 시행되기 전이었고요... 암튼 그 과정에서 제가 심적으로 정말 많이 힘들었고, 그 시기에 제 둘째 강아지가 투병 중에 무지개다리를 건넜고, 또 결혼을 준비하던 때와 겹쳐서 더 힘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난 아무 잘못 없이 나름 성실하게 좋은 마음으로 열심히 방송만 했는데 왜 일면식조차 없는 사람에게 이런 괴롭힘을 당해야 하는지, 왜 내 가족까지 이런 말도 안되는 말을 들어야 하는지 참 답답하고 정신적으로 무너지더라고요. 사람들이 그 스토커 말을 믿고 저를 이상한 사람 취급하는 것도 참기 힘들었고 또 자식처럼 아침, 저녁으로 약먹이고 수액 놓으며 돌본 둘째 강아지가 결혼식 불과 며칠전 세상을 떠나면서 눈오던 그날 밤에 아내랑 참 많이 울었습니다.. 그 일로 대인기피증과 불면증으로 수면제로도 잠을 못 잤고, 사람이 그런 일을 겪으니 거금을 투자해 설치한 방송 장비들이 무섭게 보이더라고요.. 참 여러모로 힘든 시기였던 것 같습니다. 이렇게 제 사연을 굳이 구구절절 말씀드리는게 좋은 행동은 아닌 것 같은데.. 그저 저에 대한 오해는 없었으면 해서 댓글 남겨봅니다^^ 제 지난 10년을 갈아넣어 일군 쌈무이인데 저한테도 의미가 남다르거든요~ 근데 또 이렇게 저를 믿어주시고 제 이야기를 아껴주시는 분이 계시다는데 참.. 제가 더 강해지고 단단해 지겠습니다! 제가 의외로 수줍음이 많아서 감사한 마음을 어떻게 표현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나는누구인가님 댓글 캡처해서 작업 책상 앞에 두고 이 소중하고 귀한 마음 항상 기억하며 방송 임하겠습니다. 좋은 말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참 저를 울컥하게 하시네요 나는누구인가님 ㅜㅜ 추운 날씨에 항상 건강 유의하시고 앞으로 10년, 20년, 아니 평생! 우리 함께 합시다^^ 감사합니다!
@@쌈무이 아... 그런 사연이 있었군요. 전에 갑자기 방송 중단되고 사라져서, 한참 궁금해 했었습니다. 갑자기 방송하기 싫어진걸까...? 아니면 소재가 떨어진걸까...? 혹시 어떤 병이나 사고로 죽은건 아닐까...? 그런 생각 까지 해 봤습니다. 혹시라도 앞으로도 그런 일이 일어난다면, 혼자 사라지지 말고, 사람들에게 그 내용을 공개하세요. 걱정이나 고민은 혼자 하다간 마음에 병이 생깁니다. 옛부터, 병은 자랑하고 떠들라고 하잖아요. 그러면 자신의 마음도 편해지고, 또 그런 방면에 대해 잘 아는 사람들의 도움도 받을 수 있습니다. 여기 시청자분들도 그냥 아이들 또래가 아닌, 인생 경험이 많은 선배들부터, 사회 각 업종의 전문가들도 많습니다. 판사나 검사, 변호사들도 분명 있을거고, 병원 전문의도 있을거고... 문제가 생기면, 사람들이게 알려서 도움을 받는게 좋습니다. 문제는 다 해결 되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어쨋든, 그동안 마음고생 하셨고, 다시 목소리 들으니 좋네요. 세상엔 분명 악마가 존재하고, 동시에 천사도 존재 합니다. 악마를 만나면 천사를 찾아 도움을 받으세요.
개인적으로 이야기도 무서웠지만 밤에는 맥주나 식료품을 사기 위해 경비실에 가 작은 냉장고에서 물건을 사야 된다는 것이 가장 신기하고 무서(?)웠네요 ㅎㅎ 이런 것을 보면 밤에도 남, 녀 가리지 않고 활동이 가능한데다 편의점도 많고 배달 음식도 많은 한국이 야식 먹기에는 참 좋은 나라라는 생각이 드네요 ^^;; (비싸서 문제지만요 ㅠ_ㅠ) 오늘도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좋은 밤 되세요 쌈무이님 ^^
두번째 이야기랑 비슷한 이야기 생각나네요. 어떤 사람이 자다가 가위를 눌렸는데, 귀신이 목을 조르더랍니다. 그 와중에도 불을 켜면 귀신이 달이나겠지 하는 생각에 "이빠, 불켜, 아빠, 불켜" 했는데, 한참뒤에 불이 켜졌답니다. 가위에서 풀리고나서 "아빠, 불키랬더니 왜 빨리 안켰어?!" "야, 니가 '아빠불꺼 아빠불꺼' 이러길래 켜봤지"
베트남 태국 같은 동남아도 일본처럼 음기가 많아 귀신이 많다고 하더라구요. 전쟁이야 고대부터 세계대전까지 전세계 안한 나라가 있겠습니까만. 차분한 목소리때문에 더 잘들었습니다.감사합니다.
음기가 강한 곳이군요 ㄷㄷ 무섭습니다..😱
제가 베트남 사람인데 이 재널 즐겁게 듣고 있어용 ㅎㅎㅎ
오옷 반갑습니다 ㅎㅎ 베트남 귀신이야기 제보 기다릴게요😊🙏
고양이 울음소리 Meo 라고 한거같아요 흉내내는 억양이 똑같아서 그렇게 들리네요 메오~😂 한국말로 야옹ㅋ
그럴수도요 ㄷㄷ
공포라디오 같은거 좋아해서 찾아보다가 처음 봤는데 퀄리티도 높고 좋네요
반갑습니다. 잘 오셨어요😊🙏
쌈하..오늘도 잘 듣겠습니다..레전드 가즈아..
감사합니다 👍
알포인트 생각나는 베트남얘기네요..
베트남에도 원룸이 있군요
목소리가 참 좋아요.귀엽고요.백미미님
감사합니다:))
특이한 이야기였습니다 ㄷㄷ
오늘도 기대 됩니다
감사합니다 시온님. 잘자요😄👋
베트남어를 공부했고 호치민에서 꽤 오래 일했었습니다.
그 남자가 말하는 '미아'에 대해서 어느 분이 댓글로 고양이 울음소리'메오 meo'라고 하셨는데, 저도 첨엔 그리 생각했는데, 제 생각엔 베트남 여성 이름 '미아 Mia' 인 것 같네요.
왜냐면 같이 일했던 '미아'라는 이름을 쓰는 베트남 여성 직원이 있었거든요. 그런데 이 이름이 정식이름은 아니고, 원래 이름에서 조금 변형돼서 부르거나 외우기 쉽게 바꿔서 부르는 경우인 듯 합니다.
실제로 그 '미아'라 불렸던 베트남 여성직원의 실제 본명은 따로 있었거든요. 근데 다른 직원들도 그녀를 그냥 '미아'라고 부르더군요. 아마 그런 맥락으로 이해하시면 될듯 합니다. (일반적으로 쓰는 여성이름은 Vy, Phuong, Dao, My 등입니다.)
그리고 아이귀신이 말한 'Mama'는.. 일반적으로 아는 '엄마'라는 뜻이긴한데, 베트남 현지 아이들이 쓰는 경우는.. 저는 못봤습니다. 베트남어로 엄마는 'me 메' 입니다.
제가 지금 베트남어 타자가 없어 영어로 쓰는데, 베트남은 성조가 있거든요. 현지 아이들은 엄마 부를때 'me! 메!' 혹은 'me ay~! 메 어이(멀리서 엄마를 부를 때)' 이런식으로 불러요.
7군에는 한인촌이 있고, 외국인들이 많이 삽니다. 서양남자들과 결혼해서 사는 베트남여성과 혼혈아이들이 좀 있죠. 더러, 베트남어를 안쓰고 영어만 쓰는 혼혈아이들이 있기는 합니다. 그런 환경 속에 자란 아이들이라면 영어로 mama(엄마) 라고 부른다면 이해할 순 있겠네요.
아무튼 잘 들었습니다. 전 베트남 살면서 귀신은 본 적은 없는데, 간혹 싸늘한 느낌은 있었어요. 베트남 사람들은 불교, 성당 다니는 사람들이 많은데, 영혼의 존재에 대해서는 한국보다는 더 믿는 듯 합니다.
퇴근하면서 전철에서 열심히 듣고 있습니다 ^^
사과나무님 오늘도 수고 많으셨어요. 좋은밤 되세요😄👋
쌈무님의 특유의 갱상도 사투리 너~~~~무 조아용~❤❤
감사합니다 ㅋㅋ
동거남이 약혼남으로 변신 ㅋㅋ
두 분 행복하시길😄🙏
날카롭다
시작한드아!
오늘은 제때 왔네ㅋ
쌈무이 싸랑해❤
잘 맞춰 오셨나요?😄 좋은밤 되세요.
시청자 인터뷰 개꿀잼, , 이거없음 밤에 잠을못자요
감사합니다 😀
샤워하면서 듣는데 괜히 더 무서워서 칼샤워 하고 나왔어요 ㅜㅜ 동남아쪽 공포영화들 보면 죄다 습하고 축축한 느낌 드는데 이것도 들으면서 습하고 축축한 느낌나네요 무서워욬ㅋㅋㅋ
무섭죠 ㅋㅋ
쌈더게스트백미미님 :)
베트남에서 8개월 동안 사시며 겪었던 일이라고 하시네요 ㄷㄷㄷ 8개월 동안 3번이나 귀신을 ㄷㄷ
잘볼께요^^
매번 감사합니다!
잘 듣고가네요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항상 잘 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밤 되세요🙏
이야기 잘 들었어요
감사 합니다
감사합니다 😀
역시 근본!!
감사합니다 😀
딴건 몰라도... 목소리만 들어봐도 알지 않나...?
쌈무이 오래전부터 구독자였만... 최근에 어떤 일인지... 잠시 중단됐는데...
목소리만 들어봐도, 나쁜 사람은 아닌것 같은데... 나만의 착각인가...?
아닐꺼야...
그동안 무슨 일이었는진 몰라도, 다시 보니 반가운 목소리.
뭐... 다시 시작한 시점부터 바로 듣기 시작했지만, 이제야 내 마음을 이야기 하는것뿐...
그동안 어떤 사연이었는지는 모르겠지만, 다시는 떠나지 마세요.
떠나도 무감각한 사람도 있지만, 특별한 사연이 없어도, 남은 사람에게 상처를 주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제는 구독자들에게 상처 주지 말고, 꿋꿋이 방송 해 주시길 바랍니다.
믿음을 가진 구독자는 흔들리지 않습니다.
나는누구인가님 반갑습니다~
나는누구인가님의 묵직한 진심에
감동이 울컥 올라오는 건 왜일까요.. 저 진짜 눈물 없는 사람인데.... 절 울리시네요...
잘 보셨습니다! 저 나쁜 사람은 아닙니다^^;
실은 제가 2018년도부터 악질 스토커한테 시달려서 형사고소로 재판까지 갔었습니다~
그 당시 제가 아프리카로 생방 진행 중이었고 (현재도 진행중)
유튜브 스트리밍은 아직 해본 적이 없어서 모르셨던 것 같아요~
사실 저도 방송하는 사람이고 얼굴도 나름 공개를 했던지라
그런 스토커 하나 가볍게 못 넘길 멘탈인가 하실 분들도 있을 것 같아요.
처음엔 저도 그렇게 생각하고 참고 넘겼는데,
제가 참아줬더니 스토커가 제 생방 시간에 찾아와서 괴롭히는건 물론,
인터넷에 저와 다른 방송인 분을 엮어서 정말 말도 안되는 유언비어를 퍼트리면서 문제가 심각해졌었죠...
저를 너무 괴롭히고 다른 방송인 분들께도 피해를 주다보니 제가 고민 끝에 고소를 결심했고,
결정적으로 제 소중한 가족들에게도 악담을 하니 제가 그때 상처를 많이 받았습니다~
근데 스토킹 피해라는게 오로지 피해자가 직접 나서서 적극적으로 하지 않으면 아무 처벌도 할수가 없더군요.
그땐 스토킹법이 시행되기 전이었고요...
암튼 그 과정에서 제가 심적으로 정말 많이 힘들었고,
그 시기에 제 둘째 강아지가 투병 중에 무지개다리를 건넜고,
또 결혼을 준비하던 때와 겹쳐서 더 힘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난 아무 잘못 없이 나름 성실하게 좋은 마음으로 열심히 방송만 했는데
왜 일면식조차 없는 사람에게 이런 괴롭힘을 당해야 하는지,
왜 내 가족까지 이런 말도 안되는 말을 들어야 하는지 참 답답하고 정신적으로 무너지더라고요.
사람들이 그 스토커 말을 믿고 저를 이상한 사람 취급하는 것도 참기 힘들었고
또 자식처럼 아침, 저녁으로 약먹이고 수액 놓으며 돌본 둘째 강아지가
결혼식 불과 며칠전 세상을 떠나면서 눈오던 그날 밤에 아내랑 참 많이 울었습니다..
그 일로 대인기피증과 불면증으로 수면제로도 잠을 못 잤고,
사람이 그런 일을 겪으니 거금을 투자해 설치한 방송 장비들이 무섭게 보이더라고요..
참 여러모로 힘든 시기였던 것 같습니다.
이렇게 제 사연을 굳이 구구절절 말씀드리는게 좋은 행동은 아닌 것 같은데..
그저 저에 대한 오해는 없었으면 해서 댓글 남겨봅니다^^
제 지난 10년을 갈아넣어 일군 쌈무이인데 저한테도 의미가 남다르거든요~
근데 또 이렇게 저를 믿어주시고 제 이야기를 아껴주시는 분이 계시다는데 참..
제가 더 강해지고 단단해 지겠습니다!
제가 의외로 수줍음이 많아서 감사한 마음을 어떻게 표현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나는누구인가님 댓글 캡처해서 작업 책상 앞에 두고
이 소중하고 귀한 마음 항상 기억하며 방송 임하겠습니다.
좋은 말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참 저를 울컥하게 하시네요 나는누구인가님 ㅜㅜ
추운 날씨에 항상 건강 유의하시고 앞으로 10년, 20년, 아니 평생!
우리 함께 합시다^^ 감사합니다!
@@쌈무이 아... 그런 사연이 있었군요.
전에 갑자기 방송 중단되고 사라져서, 한참 궁금해 했었습니다.
갑자기 방송하기 싫어진걸까...? 아니면 소재가 떨어진걸까...?
혹시 어떤 병이나 사고로 죽은건 아닐까...? 그런 생각 까지 해
봤습니다.
혹시라도 앞으로도 그런 일이 일어난다면, 혼자 사라지지 말고,
사람들에게 그 내용을 공개하세요. 걱정이나 고민은 혼자 하다간
마음에 병이 생깁니다. 옛부터, 병은 자랑하고 떠들라고 하잖아요.
그러면 자신의 마음도 편해지고, 또 그런 방면에 대해 잘 아는
사람들의 도움도 받을 수 있습니다.
여기 시청자분들도 그냥 아이들 또래가 아닌, 인생 경험이 많은
선배들부터, 사회 각 업종의 전문가들도 많습니다.
판사나 검사, 변호사들도 분명 있을거고, 병원 전문의도 있을거고...
문제가 생기면, 사람들이게 알려서 도움을 받는게 좋습니다.
문제는 다 해결 되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어쨋든, 그동안 마음고생 하셨고,
다시 목소리 들으니 좋네요.
세상엔 분명 악마가 존재하고, 동시에 천사도 존재 합니다.
악마를 만나면 천사를 찾아 도움을 받으세요.
오늘도 잘듣고 가요..🎧
언제나 감사합니다!
미야는 태국어로 아내라는 뜻입니다
헐 ㄷㄷㄷㄷㄷㄷㄷ
ㅎㄷㄷㄷㄷㄷㄷ
헉 ㄷㄷ
이와중에 너겟챙기는 쌈무이님ㅋㅋ 베트남이 음기가 강하다던데..무섭네요;;
ㅋㅋㅋㅋ 최송합니다😊
아직 듣진못했는데 웬지 엄청 무서울거 같네요
자기전에 듣기엔 조금 겁나네요ㅋ
매우 특이한 이야기였습니다 ㄷㄷ
👍👍👍👍
감사합니다 😄
❤
좋은밤 되세요 😄🙏
개인적으로 이야기도 무서웠지만 밤에는 맥주나 식료품을 사기 위해 경비실에 가 작은 냉장고에서 물건을 사야 된다는 것이 가장 신기하고 무서(?)웠네요 ㅎㅎ
이런 것을 보면 밤에도 남, 녀 가리지 않고 활동이 가능한데다 편의점도 많고 배달 음식도 많은 한국이 야식 먹기에는 참 좋은 나라라는 생각이 드네요 ^^;; (비싸서 문제지만요 ㅠ_ㅠ)
오늘도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좋은 밤 되세요 쌈무이님 ^^
코로나 때문에 그런거. 편의점 24시간 하는 곳 골목마다 있어여~
대한민국이 최고죠😀
오호~~베트남도 많군요
그런가봐요 ㄷㄷ 🥶
무이님, 늘 수고많으세요^^
여전히 추운날였지만.따뜻한 밤되시고,
백미미님,감사히 잘 들을게요~😊👍
네 흔들린우동님, 내일은 더 춥다니 감기 조심하세요😄🙏
타국에서 같은민족 만나면 반갑지 ㅎㅎ
그렇죠 ㅋㅋ
시작
시작😄👍
오호 역시 무섭군요
소름 ㄷㄷ
아니 너겟을 왜ㅋㅋㅋㅋㅋ 근데 동남아 쪽에도 귀신 많다는 건 저도 들어봄... ㄷㄷ
헉 ㄷㄷ
지은지 오래된 아파트라면 또 모를까 얼마 되지 않은 건물에서 이런 현상이 난다고 하니까 조금 섬찟합니다. 엘리베이터의 동작도 의심스럽고...
터에 문제가 있는걸까요 ㄷㄷ
@@쌈무이 그럴 가능성이 있을겁니다.
그냥 남친이라고 간단히 말씀 하셔도 될거같은데ㅎㅎ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쌈무이님 세군데
들었어요 뿅
감사합니다 😀
두번째 이야기랑 비슷한 이야기 생각나네요.
어떤 사람이 자다가 가위를 눌렸는데, 귀신이 목을 조르더랍니다.
그 와중에도 불을 켜면 귀신이 달이나겠지 하는 생각에
"이빠, 불켜, 아빠, 불켜"
했는데, 한참뒤에 불이 켜졌답니다.
가위에서 풀리고나서
"아빠, 불키랬더니 왜 빨리 안켰어?!"
"야, 니가 '아빠불꺼 아빠불꺼' 이러길래 켜봤지"
ㄷㄷㄷㄷㄷ
잘보고갑니다 재미있게요 근데 귀신은 무섭다
무섭죠 ㄷㄷ
또 늦었다😭
좋은밤 되세요😄👋
약간 말투가 이지은 하고 비슷하네..ㅎㅎ
이지은님이 누구신지 ㄷㄷ
남자 친구랑 안 친하신가용.. 보통 약혼남이라 안 하고 남친이라 하는데..ㅋ_ㅋ;;
어특해
무서운 체험담이었습니다 ㄷㄷ
"하늘소 응답하라~! 여기는 당나귀 삼공..... 우린 다 죽는다~!!!"
으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