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K] 영화 [어쩌면 우린 헤어졌는지 모른다] 라이브러리톡 GV (정은채, 이동휘, 형슬우 감독) 23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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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3 янв 2025

Комментарии • 12

  • @hjalicenoh
    @hjalicenoh Месяц назад +22

    정년이부터 흘러왔습니다.. 정년이에서 극 중 배역들의 싸인 만들어보기 하실 때 말하는 것에서 처음 ‘어라?’ 했다가 이후 여러 인터뷰에서도 느꼈는데요, 배역이나 작품에 대한 해석을 정말 깊이있게 하시고 적확한 단어들로 잘 표현하시는 것 같아요..😮 그런 시각에 연기력과 아우라가 더해지니 정말 귀한 아티스트셔요👏👏 알게되어 넘 좋고, 요즘 일할 때 라디오 대신 은채님 나온 영상 틀어둡니다 ㅎㅎ 목소리도 정말 편안하셔요

  • @fiorikim5702
    @fiorikim5702 Год назад +9

    이동휘 연기가 너무 좋음
    천재 같음. 과하지 않고 지루하지도 않고

  • @권경훈-y8o
    @권경훈-y8o Год назад +3

    마지막 이동휘 배우님의 말씀에 앞으로 어떤작품으로 나와 주실지 설레입니다. 이번 라이브러리톡을 보면서 팬이 된 것 같습니다.

  • @rolexgoyard
    @rolexgoyard Год назад +4

    200만 가즈아 아자 아자

  • @힁쮸와압
    @힁쮸와압 Месяц назад +3

    내가 이걸 갔어야 했능데 ㅠㅠㅠㅜㅠ

  • @TommyKim-i5i
    @TommyKim-i5i Год назад +10

    제 생각에 마지막에 나온 아영의 화실은 아영의 마음을 상징하는 것 같아요
    그게 아니라면 굳이 준호를 1년 만에 뜬금없이 연락해서 자신의 (마음)에 다시 들어오는 것을 허락하지 않았을거에요
    그리고 영화의 초반으로 돌아가보면 아영과 준호가 사는 집은 역시 아영의 마음을 상징하는 것같아요
    준호는 집(아영의 마음)에서 쫓겨나요. 이 것에 대한 증거는 아영의 화실(마음)에서 찾아볼수 있는데 그 물건은 화실 화장실에 있는 칫솔이에요
    이 칫솔은 아영의 미련을 상징하고, 준호는 그 칫솔을 허락도 없이 버리게 되는데, 이런 준호의 행동을 보고 아영은 준호가 나를 마음 속에서
    비워냈구나 이렇게 결론 짓게 만드는 장면인 것 같아요. 그리고 아영 역시도 준호가 마시고 남긴 커피(준호)를 아영의 화실(마음)에서 비워내게 되는거죠
    준호가 칫솔을 버리지 않았더라면 적어도 마지막에 아영의 갤러리에서 준호를 향해 미소정도는 지어주지 않았을까 싶네요

    • @soulchildmusiq4530
      @soulchildmusiq4530 Год назад +1

      저도 칫솔을 버리는데 아영이 아무대꾸 안하는거보고 같은 생각이 들었는데 되게 먹먹해지더라구요

    • @김성호-b5m
      @김성호-b5m Год назад +1

      해석 공감합니다.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 @아무고토하기시조
      @아무고토하기시조 Год назад +2

      @@김성호-b5m 1년뒤 아영에게 전화가 왔을때 준호의 휴대폰엔 이미 삭제된 그녀의 전화번호가 찍혀있는걸 볼 수 있습니다.
      이에 이미 준호는 아영의 연락처를 삭제했다는 것을 확인 할 수 있는데요.
      아영과 대화 후 집에 돌아가는 길 버스에서 준호는 또 다른 사람의 연락처를 삭제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이때 누구의 연락처를 삭제하는지 궁금하네요.

  • @jiwootv6086
    @jiwootv6086 Год назад +2

    정은채 입니다 😂

    • @dlqudwlsasas
      @dlqudwlsasas  Год назад +1

      그러게요 ㅠㅠ 저도 너무 좋아하는 배우님인데 오타가 있었네요. 감사합니다.

  • @박정현-s4p4q
    @박정현-s4p4q Год назад

    나가리 굳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