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ngHeeLove 안 당해도 될 일을 당한 건데, 당연히 기분이 상할 수도 있죠. 게다가 사과하는 입장에서 사과 받는 사람의 태도에 대해 이렇다 저렇다 이야기할 자격은 없는 거 같은데요. 상대가 뭐라고 하든 간에 본인이 잘못한 일이고 미안하면 미안한 걸로 끝내면 되지, 사과 받는 태도가 어쩌고 집에 와서 커뮤질로 일러바치는 사람의 심리가 더 각박해 보이는데요.
@@BLUE_FISH3 우리딸 외동이지만 애기때부터 증딩인 지금까지 공공장소에서 뛰거나 땡깡부리거나 울거나 한적 없네요. 교육하기 나름입니다 초딩때 시댁갔다가 마트에서 누워버린 한상터을 사촌하고 많이 비교되면서 어른들 사랑 많이 받고 마트에서 단 한번도 때쓴적 없는거 보신 시이버님 이 되려 저를 칭찬 하셨어요 아이든 어른이든 매너 예절은 데폴트 입니다
전 세 아이의 엄마예요. 두 아이는 전혀 그러지 않는데, 막내가 호기심에 우리 테이블을 벗어나 자꾸 옆테이블을 기웃거렸어요. 돌전후일때는 귀엽다고 이쁨을 받지만 그 이후에도 주의를 줘도 안되어서 말을 알아듣고 훈육이 먹히는 나이가 될 때까지 약3년 정도를 일절 외식을 안했어요. 건강한 훈육에 단호함이 필요함. 그러면 자녀는 따라온다고 생각해요. 지금은 규칙을 잘 지키고 상대를 배려하는 아이로 잘 자랐어요.
아이가 공공장소에서 뛰어 다니는 자체가 교육을제대로 못 시킨 부모 탓 입니다.나도 애들 어릴때 식당에서 뛰어 다니고 이러는게 싫어서 회초리로 다스렸어요.다행히 한 번 엄하게 했더니 성인이 될때까지 버릇없는 행동 안 하더라구요..진짜 사람 많은데 애들 데리고 갈거면 남한테 피해 안 주는 법을 가르쳐야 해요
요즘 분위기가 그렇습니다 어머니 말씀에 동의하려 했지만 마지막 코멘트에 고개를 저었습니다 아이는 그럴수 있지만 부모가 그걸 묵인하는건 안됍니다 가르치세요 아이는 공공장소에서 뛰어다닐꺼고 큰소리로 장난치고 울고불고 나리를 칠겁니다 아이니까 허나 아이니까라는 이유로 부모님까지 면죄부는 주지 않습니다 골든벨 울려 음식값 전부 내줄것 아니면 식사하러 온 손님의 권리를 지켜주세요
남에게 피해를 주고 안주고를 떠나서 네살짜리 애가 혼자 돌아다니게 놔둔다구요?? 잠시 한눈 판 사이에 벌어졌다구요? 그 잠시의 사이에 애가 다칠수도 있고 잘못하면 죽을수도 있습니다 세상이 각박한게 아니라 본인의 부모 자질부터 생각해 보세요 잠시도 한눈팔면 안돼는게 어린 아이를 가진 부모입니다 괜히 애키우기 힘들다고 하는게 아닙니다
웃긴건 그어미의 행동이 사과와 배상한다고 했다는 이유로 말꼬리 잡는거. 지자식 본인이 알테고 사고판단 미숙인 4살된 아이와 뷔페에 갔으면 어미란게 음식에만 눈독들이지 말고 아이를 옆에서 케어했어야 했다. 어미가 옆에 있는 자리에서 저건 남들한테 피해다. 애엄마들 저어미와 같진 않다. 가정교육 안되면 집에서 처묵으라.
엄마가 잘못 한게 맞습니다~ 저도 큰애 작은애 데리고 밥먹으러 가지만 항상 아이들에게 가기전부터 경고 합니다~ 음식점에서 돌아다니면 안된다. 소리지르면 안됀다. 마트에서 뛰지마라. 뷔페집에서도 옆에 항상 딱붙어서 아이가 음식 챙기면 안전하게 의자에 앉을때까지 같이 있어 줍니다~ 그게 예의라고 생각합니다~ 아이들은 어느정도 눈치라는 것을 알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번은 한식 뷔페에 갔는데 6살정도 되어보이는 남자아이가 혼자서 엘리베이터 버튼을 잡고 놀더라구요 다른 사람들도 오고 가지도 못하게요~ 부모들은 보이지도 않더라구요~ 애가 고집도 얼마나 쎈지.. 할수 없이 저희 아이들과 가족은 계단으로 내려가야 했어요~ 저는 저희 아이들에게 저런 행동을 하면 안돼는 이유를 가르쳐 줬습니다.. 얼마나 화가 나던지..😡
예전엔 이런경우 피해를 본 어른이 아이에게 여기서는 그렇게 하면 안된다 등.. 애를 조금 꾸짖거나 타이르고 넘어가죠 하지만 요즘은 남의자식에게 뭐라 했다고 아이 부모가 목격 하거나 아이로부터 듣게되면 난리 납니다 현실이 이러니 요즘은 아이가 실수하면 아이부모에게 화살이 가게 된거 아닌가 합니다 피해를 본 경우 아이에게 뭐라 말도 못하고 그 부모에게 뭐라 말하면 기분나쁘다 하고.. 😓😓
미국에 살고있습니다 얼마전 한국에서 방문하신분이 계셔서 이곳에 살고계신 다른분과 함께 두가족을 한국분이 운영하시는 일식집에서 대접해 드렸습니다 저희를 제외한 다른 손님들은 외국인 이셨고요 식사도중 한국에서 오신분의7~8세 정도 되는 자녀가 식당안을 뛰어다니니 미국 사시는분 자녀도 같이 뛰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러자 한국인 매니저분께서 나오셔서 아이들에게 “얘들아 여기 한국 아니야 뛰면안돼” 하시더군요….
요즘 사람들 아이들보면 어느정도 실수는 이쁘게 봐줍니다 당사자 말을 들어볼때 저 정도면 애를 맘대로 놀게 뒀기에 생기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저도 카페 같은데가면 놀이터처럼 온가족이 솔선해서 아이 따라다면서 놀아줌니다 심지어 거침없이 큰소리로 웃고 떠들면서 ᆢ 정말 요즘 한 아이가 귀하다고 하는 대세를 믿고 아이가 무슨 왕이라도 된양 다른사람들에 민폐는 당연하다는듯 하는데 이상한 사람들 자식이 멀배우겠습니까 부모가 참 교육입니다
우리사회가 과거 권위주의 사회의 부작용을 겪고나서 2000년대들어 그 반발심으로 급속도로 청소년 청년 우쭈쭈로 바뀌면서 그걸 비판하면 무조건 꼰대 잔소리로 치부했죠 지금도 뭐라하면 "저출산 시대에 어른이 그정도 아량도 없냐"는 식의 반응이 나오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그 어른이 내가 되어보니 이제 또 반대의 목소리가 나오는거죠
솔직히 4살짜리 아이가 피해를 끼쳤으면 정상적인 사고로는 부모에게 책임을 물을 순 있어도 아이앞에서 못할말 다하며 화내진 않지 않을까요? 저희 아이가 잘못한건 맞지만 아무리 그래도 아이 앞에서 말이 너무 심하시잖아요 정도는 나올 수있을 것같은데? 아 이것도 맘충인가 .. 아이 못키우겠네요 정말 ㅋㅋ
자기 아이에 대한 배려를 당연한 듯 요구하는 엄마들이, 다른 아이들의 잘못에 대해서도 똑같이 관대하진 않습니다. 피해자가 미혼이면 당신이 자식이 없어서 뭘 몰라서 그런다고 자기의 훈육을 반성하기보다 상대를 아량 없는 속 좁은 사람으로 몰아 버리는데, 아이들끼리 싸우면 엄마들끼리 개싸움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결국 '자기' 자식에 대한 배려를 '요구'하는 것은 '자기'에 대한 배려를 요구하는 것이지요. (남의 자식인) 남들한테 (자기) 아이에 대한 배려를 가르치려 하지 말고, 자기 자식한테 공공 장소에서의 기본 예절과 안전 교육을 제대로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이런 소리 듣고 싶지 않아서 식당 잘 가지 않지만, 가더라도 남편과 저는 항상 번갈아 가며 식사했네요...한명은 아이 지키고 한명은 식사ㅜㅜ그래도 큰 소리 내거나 돌아다니고 싶어하면 한 사람이 밖으로 데리고 나갔네요, 둘째 태어나고는 각자 한 명씩 책임. 눈은 음식이 아닌 아이를 보면서...남이 해준 밥 먹겠다고...다른 사람 피해 줄까 신경이 곤두서 있지만 그래도 가끔 엄마, 아빠도 외식이 하고 싶어서요~
상대방도 너무 과민반응 한것같음 어찌됐든 부모도 정중히 사과하고 아이도 사과시켰으면 어른이 신사적으로 넘어갈수도 있는 문제아님? 이제는 어른들이 아이한테 너무 팍팍하게 구는것같음 그래도 애는 양보하고 지켜줘야해야되는건 맞는것같음 피해준건맞지만 부모가 적절히 대응한다면 부드럽게 넘어갈줄도 알아야되지않나싶음 부모도 사람인데 잠깐 실수할수있지
경주의 어느 호텔에서 식사하는데 외국인 가족이 아직도 기억에 남아요. 네다섯살 쯤 되어보이는 자기 아이가 뛰어다니니 부모가 아이를 붙잡아 세워두고 얼마나 혼내는지...눈물 쏙 빠지게 혼내더라구요. 옆에서 보는 제가 오히려 아이가 소리 지르는 것도 아니고 남한테 피해주는 것도 아닌데 저렇게까지 혼낼 필요가 있나 싶을 정도로요.
샐러드바에 아이들 데리고 가는 것 자체가 잘못된 것이 아니라 아이는 좌석에 앉아 있어야 함을 잘 훈육하거나 손을 잡고 이동했어야 했습니다. 이 글을 게시한 맘은 본인은 잘못한게 없는데 상대방이 너무 심하게 군것이라는 공감을 얻고 싶었겠지만 제가 생각하기엔 아이 어머니가 잘못했습니다.
아이는 빨간 신호등 외출해서는 손잡고 아이에게서 눈을 떼지 말아야합니다 반대로 상대편 여자가 뜨거운 음식 들고오다 님아이에게 떨어트렸으면 어떻게 될까요 내아이도 상대도 위험하지않게 하는건 엄마가 눈은 떼지않고 아이를 보는것입니다 감당이 안되면 감당될때까지 배달시켜 드셔야지요
사고 시 차체가 손상 되거나 전복 되면 작은 아이들은 틈에 끼어서 잘 보이지 않을 수 있습니다. 특히 자기 의사 표현이 어려운 어린 아이들은 위급한 상황인데도 보이지 않아서 구조가 늦어질 수 있죠.. 이 때문에 아이부터 우선적으로 구조해 달라는 의미에서 시작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외국에는 아예 스티커 규격이 있을 겁니다.@@윤석렬탄핵-n2e
사람들이 점점 이상해 지고 있어. 4살짜리 아이 실수를 이렇게 까지 비난할 만한 것인가? 너네들도 어렸을 때 다 그랬다. 아이 어머니가 사과했음에도 저렇게까지 행동하는 상대가 비정상이라고 본다. 적당히 살아라. 사회 구성원들이 전부 예민하게 반응하면 결국 당신도 살기 힘들어진다.
솔직히 식당에서 아이들의 버릇 없는 행동으로 눈살 찌푸려 지는 일이 빈번하다!. 이것 또한 일방적인 주장이다. 여론을 호도 할 수도 있다 방송의 무게로 신중하길 바란다 잘못 했으면 비난도 감수 해야 한다. 그래서 가정 교육이란게 있다 타인을 존중하는 매너가 훼손된 시대에 스스로 돌이켜 보며 같은 실수를 다시 하지 않게 본인도 아이도 케어 하는게 성숙한 모습이다.
얼마전 닭갈비집 갔는데 한 4살로 보이는 아이가 떼도 안쓰고 엄청 얌전하게 밥을 먹길래 엄마가 보다보다 신기해서 애기가 어떻게 이렇게 얌전하냐고 물어봤음. 근데 애 엄마가 엄청 당연하다는 듯이 공공장소인데 조용히 밥 먹어야죠 그러더라. 저 애엄마는 좀 보고 배워라. 본인 아이는 본인 눈에만 뭘 해도 소중하고 예쁠 뿐. 산만한 애들은 남들 눈에는 골칫덩어리고 민폐랍니다.
다른 나라는 모르겠지만 제가 미국, 이탈이아에 살아본바로는 미국은 아이가 음식점에서는 뛰어 다니지 않습니다. 한번도 못본거 같아요. 그만큼 교육을 집에서 많이 받기 때문이고. 이탈리아는 아이가 만약 그러면 모두가 보는 앞에서 엄마가 아이 뺨을 쎄게 때립니다. 아이는 그래도 울지도 않습니다. 정말 강하게 아이 교육을 시킵니다.
예전 우리네 어른들도 이탈리아분 같지는 않아도 .자기 아이등을 떼리거나 엉덩이를 때리는 시늉을 하곤했죠. 상대방은 그런 부모에게 애를 왜때리냐고 그만하시라며 오히려 그애를 달래곤했죠.그럼애는 부끄럽고 미안함에 그행동을 안해야겠다라는 배움을 얻기도했는데 ... 이젠부모가 애를 때릴수도 없고 그런 모습을 보고있는 상대방도 없으며 중간에서 깨우침을 받는 아이도 없죠.
절대 돌아 다니지 못하게 하다니... 이거는 개 묶어 놓는거 아님? 소리치면서 뛰어 다녔다면 당연히 부모 문제지만..... 작은 아이라 하더라도 돌아 다니는 정도면 당연히 그래도 되는 곳 아닙니까? 그냥 돌아 다녔다가 충돌이 난 정도면, 그냥 서로 주의 하지 못한게 잘못 아닌가 싶습니다.
@@TV-wu1uw 우린 아이였을때 뭐 잘못하면 부모님한태 개패듯이 처맞으면서 자랐고 학교에서 뭐 잘못하거나 반기 들면 개 쳐맞으면서 자라왔고 군대 들어같을때 뭐 잘못하면 선임들한태 개처맞으면서 뭐가 옳은건지 분간할줄 아는 어른이 되었는데 요즘 애들 보면 어떤게 옳은건지 아닌건지 분간을 못함 그냥 우쭈쭈 하면서 자라니까 애들 이런걸 방치라함
@@rozenart 누가 애를 묶어키우래? 학대하래? 무식하게 논지를 전혀 이해를 못 하고 ㅉ 키즈카페면 마음껏 돌아다니라 하지 다칠수도 다치게 할 수도 있으니 그걸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서 음식점 같은 곳이서는 무조건 엄마아빠 옆에 꼭 붙어있게 하는게 올바른거야 그게 애를 위한거고 올바른 예절 교육임.
아이엄마입니다... 근데 4살인데 한눈팔 사이가있나요?? 분명 아이랑 둘이 샐러드바 간거아닐텐데.. 한눈팔수 있지 애안키워봤음? 하는인간들은 애 편의점이나 키즈가페가서도 풀어놓고 수다떨거나 지물건 고르는부모들임 -,- 민폐 맞아요 애들이 문제가 아니라 보면 부모가 문제가많음 지들이 뭐가문제인지 모르고 억울하다 글만올림-,-
전에 뮤지컬 보러갔을 때 뒷자리에 앉은애가 자꾸 의자를 발로 치길래 계속 참고 참다가 너무 짜증나서 두세번 쳐다봤는데 애엄마 왈 이제 치지말라고 했으니까 그만 좀 쳐다보실래요? 라고 하는거 보고 진짜 어이 없더라구요ㅋㅋ 눈치를 줬으면 어련히 알아서 애 단속을 시키던가 해야되는데 부모가 도리어 뻔뻔한 태도에 저런 사소한것도 제대로 가르치질 않으니 자꾸 노키즈존이 생기는건가 싶어요
자신의 아이 실수로 상대의 신발에 빨간소스를 묻게 했는데~ 상대가 배상받기보다는 비난을 택했다면 자신에 대한 일정수준의 비난은 감수할줄도 알아야 한다~ 그리고 상대가 배상도 사과도 받지 않는 상황에서 어중간하게 마무리가 됐다면~ 또다시 지나친 비난이 이어질수도 있는 환경을 만들지 말고 그자리를 빨리 피했어야 했다~
이게 맞지. 사과를 거부할수도 있는거고 배상을 거부할수도 있는거다. 무조건적으로 사과와 배상을 수용하는 것도 문제. 별거 아닌 경미한 상황이라곤 하지만 내가 그 모든게 싫으면 싫은거다. 그리고 그에따른 비난도 내가 받을수도 있고 상대방이 받을수도 있는거다. 서로 강요하지 말자.
어머니가 서운한 마음이신 건 아는데요, 이러면 애들 데리고 어떻게 다니겠냐고요? 예. 못 다니는 겁니다. 아이가 공공 예절 모르는 상태에서 부모도 완벽히 케어를 못해줄거 거 같으면 외식은 포기해야죠. 저희 집도 부모님께서 애들 그렇게 키우셨고 가정 훈육 잘 되니 밖에서 문제 없이 바르게 잘 컸습니다. 애들이니까 마냥 이해해 달라고 하면 안됩니다. 저게 소스가 아니라 뜨거운 스프였으면 여성분도 화상입고 애도 화상입었을 겁니다. 그랬다면 이해니 배상이니 하는 문제에서 끝나지 않았을 겁니다. 저는 어릴 때 식당에서 함부로 돌아다니면 부모님은 물론이고 주변 어른들한테도 엄하게 혼나면서 컸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하지 말라고 타인이 타이르면 왜 우리 애한테 뭐라고 하냐고 하시잖아요. 그럼 그런 소리 안 듣게 부모가 케어 잘하는 방법 밖에는 없습니다. 아이들 어느 정도는 어른으로써 이해해줘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기본적으로 식당에서의 사고 정도는 부모가 충분히 아이를 돌봤다면 예방 가능했을 부분입니다. 실제로 애들 안 뛰어다니게 잘 보시는 분들도 많이 계시는데 그럼 그분들은 뭡니까. 부모가 자기 아이 컨트롤 못할 거 같으면 아이가 어느 정도 개념이 생기고 부모도 그런 아이를 돌볼 여유가 생겼을 때 데리고 나오는 게 맞다고 보고요, 부모가 외식하고 싶어도 애들이 거기에 따라주지 못하면 잠시 다른 분들께 맞기고 부부만 따로 나오던지 아예 가족 외식은 포기하고 집에서 식사하는 게 옳다고 봅니다. 어른들은 자기 행동에 책임을 질 수 있고, 사고가 생겼을 때 더 큰 사고가 나지 않게 제 몸 지키는 법도 본능적으로 알지만, 아이들은 그렇지 않아서 작은 사고로도 크게 잘못될 수가 있습니다. 그러니 나가서 사고 쳐서 이런 저런 소리 듣고 일 만들 거 같으면 차라리 저희 부모님이 그렇게 하셨듯, 확신이 생길 때까진 외출 욕심 잠시 접어두시고 집에서 있는 게 어른이나 애들이나 서로 맘 편할겁니다.
부모가 사과를 했어요 잘못으로 인해 빚어졓지만 사과를 했는데 거기에다대고 지랄하는게 문제이지요 애들이 로봇인가요 시키는대로 말을 잘 안듣고요 본인들도 어렸을때 공공장소에서 때쓰고 울었던 기억 있잖아요 24시간 부모가 밀착마크가 됩니까? 잠깐 한눈 판 사이에도 없어지는데 사회가 다미처감 자신에게 관대하고 남에게 엄격한 사회가 미처가는 사회를 만드는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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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가 해당여성이 뜨거운거라도 들고 있어서 본인 아이가 화를 입었다면 어땠을까요?
아이가 혼자 돌아다니게 했다는 것부터 조심성은 없어보여요
This news is good
상대방도 좀 좋게 얘기하지 저따위로 얘기할 필요는 없었죠.
더구나 아이랑 함께 사과까지 했다는데요.
이정도 해프닝도 서로 이해 못할 정도로 세상이 각박해진것 같아 씁쓸하네요
@@HongHeeLove본인 등장
@@HongHeeLove 안 당해도 될 일을 당한 건데, 당연히 기분이 상할 수도 있죠. 게다가 사과하는 입장에서 사과 받는 사람의 태도에 대해 이렇다 저렇다 이야기할 자격은 없는 거 같은데요. 상대가 뭐라고 하든 간에 본인이 잘못한 일이고 미안하면 미안한 걸로 끝내면 되지, 사과 받는 태도가 어쩌고 집에 와서 커뮤질로 일러바치는 사람의 심리가 더 각박해 보이는데요.
@@HongHeeLove세상이 진짜 각박하긴해..사과받는태도가 얼탱이없다고 뉴스에까지 제보하는거보니ㅋㅋ
저 음식이 뜨거운 것이었다면 자기아이 다쳤다고 고소할껄?
제발 애들 예의좀 가르쳐라
맞지 ㅋㅋㅋㅋ
그 여자분이 소송걸어야지, 치료비에 흉터성형비에 애새끼만보면 토나오는 트라우마치료비까지!!!
4살애가 식당에서 왜 돌아녀요
저도 3살 10살 남자아이 둘키우지만 식당서 못돌아 다녀요 ㅎ 돌아다닐거면 손잡고 다니고요 4살애 혼자 다니게 둔게 잘못아닌지 ...부모잘못이네요
4살정도 되면 최소한 지능은 잇음. 부모가 훈계하고 자란 집안애들은 나가서 안돌아다니고 딱 밥만 먹음. 부모가 오냐오냐 기른게 100퍼임
못돌아댕기게 하는게 맞긴한데
애들이 말을 잘듣나요?
@@BLUE_FISH3 우리딸 외동이지만 애기때부터 증딩인 지금까지 공공장소에서 뛰거나 땡깡부리거나 울거나 한적 없네요. 교육하기 나름입니다
초딩때 시댁갔다가 마트에서 누워버린 한상터을 사촌하고 많이 비교되면서 어른들 사랑 많이 받고
마트에서 단 한번도 때쓴적 없는거 보신 시이버님 이 되려 저를 칭찬 하셨어요
아이든 어른이든 매너 예절은 데폴트 입니다
@@BLUE_FISH3네 평범한 애들은 얌전해요
덜떨어지고 멍청한 애들이 말 안듣고 막 돌아당겨요^^
@@BLUE_FISH3 때론 공포감을 조성해줘야 말 잘들음
4살이면 당연히 손잡고 옆에서 챙겨야지 본인이 잘못해 놓고 누구한테 뭐라 할 자격이 있나 사람 많고 복잡한 곳에 갔는데 아이가 맘대로 돌아 다니게 해놓고는 어이없네
들고았던게 뜨거운 거였음 아이도 다칠 수 있는 상황인데 부모가 참 어리석네 자신 섭한거만 생각하고..
뜨거운거 쏟아서 흘리면 아이가 피해자인것마냥 배상하라고 빼액거렸을듯.
부모가 뇌가없는듯
”잠시 한눈을 판 사이” 잠시도 눈을떼지 마세요 제발 ㅠㅠ 피해자인척 제보한것도 대단하다..
그래서 맘충임.
피해자 코스프레 ㅋㅋ 대박이네 관리 안될애는 데리고 다니면 안되지
어떻게든 자기가 잘못한거 적게할라고
잠시 라고쓴게 웃끼네 절대 잠시가 아닐거다😂
님의 부모님도 밖에서는 한시도 한눈을 안팔았을거예요? 그쵸? ㅎㅎㅎㅎㅎ
분명 본인도 1도 피해 안주고 어른으로 성장했을거고요. 피해 안주려면 안울었어야 했으니 아마도 신생아때부터 2살까지는 외출도 하지 않았을거예요. 믿어요~ㅎㅎㅎㅎㅎㅎ
@@avapark1530제보자 왔노
요즘 아이들 너무 제멋대로 입니다
부모한테 책임이 큰거죠
교육에 문제가 있어요
제자식이나 귀엽지
맨날 '잠시' 한눈 팔았다고 하는데 진짜 잠시였겠냐?
이건 신발에 소스 묻은 사람 말도 들어봐야된다.
신발에 묻은 소스 의견도 들어봐야한다.
물어보는 김에 신발한테도 의견을 묻자
@@001오일남소스를 놓친 음식의 의견은?
이 댓창은 과한 노잼이라 심폐소생도 힘들거 같다.
위에서 지켜보고 있던 천장에게도 들어봐야 한다 .
그 맘은 아직도 자기가 잘못한걸 못 느끼나봐ㅠ
상대방이 그냥 좋게 넘어가주면 고마운거고 까칠하게 대응하더라도 감수해야지 ㅋ 잘못은 본인이 해놓고 싫은소리 들었다고 기분나쁘다 글올리노
전 세 아이의 엄마예요. 두 아이는 전혀 그러지 않는데, 막내가 호기심에 우리 테이블을 벗어나 자꾸 옆테이블을 기웃거렸어요. 돌전후일때는 귀엽다고 이쁨을 받지만 그 이후에도 주의를 줘도 안되어서 말을 알아듣고 훈육이 먹히는 나이가 될 때까지 약3년 정도를 일절 외식을 안했어요. 건강한 훈육에 단호함이 필요함. 그러면 자녀는 따라온다고 생각해요. 지금은 규칙을 잘 지키고 상대를 배려하는 아이로 잘 자랐어요.
제 댓글이랑 똑같아서 깜짝 놀랐어요ㅠㅠ
정말 고생많으셨어요... 저는 아직 미혼이지만 우리나라 부모님들 고생 많이한다고 생각해요. 아이때문에 항상 긴장해야되고 잠시도 한눈팔지 않아야되는 삶을 사는게 보통 쉬운 일이 아니에요. 그래서 우리나라 출산율도 많이 떨어지는 나라인데 애국자이십니다.
아이들 키우시느라 고생 많으십니다..ㅠ👏👏👏
맘김연아 맘손흥민 맘faker 맘신 맘god 맘빅뱅태양 맘소방관
구라
아이가 공공장소에서 뛰어 다니는 자체가 교육을제대로 못 시킨 부모 탓 입니다.나도 애들 어릴때 식당에서 뛰어 다니고 이러는게 싫어서 회초리로 다스렸어요.다행히 한 번 엄하게 했더니 성인이 될때까지 버릇없는 행동 안 하더라구요..진짜 사람 많은데 애들 데리고 갈거면 남한테 피해 안 주는 법을 가르쳐야 해요
한눈을 팔았다에서 답 나왔잖아ㅡㅡ
애 풀어 놓고 지들끼리 수다 떨면서 장 보는 것도 진짜 역하던데ㅡㅡ
ㄹㅇ...
오 ~
요즘 분위기가 그렇습니다
어머니 말씀에 동의하려 했지만 마지막 코멘트에 고개를 저었습니다
아이는 그럴수 있지만 부모가 그걸 묵인하는건 안됍니다
가르치세요
아이는 공공장소에서 뛰어다닐꺼고 큰소리로 장난치고 울고불고 나리를 칠겁니다 아이니까
허나 아이니까라는 이유로 부모님까지 면죄부는 주지 않습니다
골든벨 울려 음식값 전부 내줄것 아니면 식사하러 온 손님의 권리를 지켜주세요
얌전한아이가 아니라는걸 자기가훨잘알텐데.... 한눈을 판 엄마잘못이다 만약정말 뜨거운음식을 들고있었더라면 ... 아찔하다 나같음 호대게 혼냈을꺼다
맘까페부모들은 스탐한테 먼지나게 썰려봐야함
저희 아이들은 식당이나 공공장소에서 뛰어다니지 못하게
엄하게 교육했습니다.
특히 식당은 다칠 수도 남을 다치게 할 수도 있는 공간이니
못 돌아다니게 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그렇게 교육 합니다.
그래도 아이가 100% 컨트롤 됩니까?
저는 부모가 정중히 사과 했다면 상대방이 과하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그게 아니고 부모가 띠껍게 굴었으면 당연히 부모 잘못 이지요
ㅇ ㅐ새끼들 다찢어버리기전에 교육잘시켜라 나한테부딪히면 면상 부셔놓을거니까
네 그럼 어른이 지나다 실수로 치면 괜찮나요?
죄송하지만 어쩔수없다 아이아니냐? 이런식의 화법으로.. 그래서 죄송하다고햇잖아요. 내뱉은걸수도 있다. 중립기어
이제는 아이라고 해서 용서 되는 사회가 아닌가 봅니다 점점 삭막해져가니 출산율저하 미래에는 대한민국이 사라질지도
남에게 피해를 주고 안주고를 떠나서 네살짜리 애가 혼자 돌아다니게 놔둔다구요?? 잠시 한눈 판 사이에 벌어졌다구요?
그 잠시의 사이에 애가 다칠수도 있고 잘못하면 죽을수도 있습니다
세상이 각박한게 아니라 본인의 부모 자질부터 생각해 보세요 잠시도 한눈팔면 안돼는게 어린 아이를 가진 부모입니다 괜히 애키우기 힘들다고 하는게 아닙니다
나도 아이를 키우는사람이지만
식당이나 사람많은곳가서는
어떠한 경우에라도 항상 아이에게 시선을
놓쳐서는 안됩니다.
어찌되엇건간에
부모의 사과는 무조건적입니다
식당에서 애가 뛸때까지 뭐했누 진심 ㅋㅋ
애교육도 안하고 레스토랑에 기어가나 ㅋㅋ
강아지 목줄 놔버리고 딴거하고있다가 다른 사람 물어버린 상황이랑 같은거아님? 당연히 신경안쓰고 아이 풀어놓은 부모 잘못임.
222
웃긴건 다들 처음부터 잘한것처럼 말한다는것 ㅋㅋ 😂 적당히 이해하고 적당히 훈육하자
웃긴건 그어미의 행동이 사과와 배상한다고 했다는 이유로 말꼬리 잡는거. 지자식 본인이 알테고 사고판단 미숙인 4살된 아이와 뷔페에 갔으면 어미란게 음식에만 눈독들이지 말고 아이를 옆에서 케어했어야 했다. 어미가 옆에 있는 자리에서 저건 남들한테 피해다. 애엄마들 저어미와 같진 않다. 가정교육 안되면 집에서 처묵으라.
우리 애는 착해요 ! 우리 개는 물지 않습니다 !!!
질문: 광견병 예방주사 미치셨습니까?
답:
속이시원하다 진짠개키운는사람이기적이다늘똑같아요우리개는안그래요우리애는착해요근데... 어딜봐서???
전형적인 입만열면 거짓말
개키운다고 다 저러지않는다 제발;
@@user-86zahl826xvn그럼 뭐 애 키운다고 다 저러냐 ..
엄마가 잘못 한게 맞습니다~ 저도 큰애 작은애 데리고 밥먹으러 가지만 항상 아이들에게 가기전부터 경고 합니다~ 음식점에서 돌아다니면 안된다. 소리지르면 안됀다. 마트에서 뛰지마라. 뷔페집에서도 옆에 항상 딱붙어서 아이가 음식 챙기면 안전하게 의자에 앉을때까지 같이 있어 줍니다~ 그게 예의라고 생각합니다~ 아이들은 어느정도 눈치라는 것을 알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번은 한식 뷔페에 갔는데 6살정도 되어보이는 남자아이가 혼자서 엘리베이터 버튼을 잡고 놀더라구요 다른 사람들도 오고 가지도 못하게요~ 부모들은 보이지도 않더라구요~ 애가 고집도 얼마나 쎈지.. 할수 없이 저희 아이들과 가족은 계단으로 내려가야 했어요~ 저는 저희 아이들에게 저런 행동을 하면 안돼는 이유를 가르쳐 줬습니다.. 얼마나 화가 나던지..😡
뛰지 않는 한 돌아 다니는 정도는 가능하지 않나?
갑자기 뛰어 나오면서 튀어아는게 문제지...
그냥 음식 가지러 돌아다니는 정도는 문제 되지도 앟음
@@rozenart 님 말씀도 맞아요~ 뛰지 않고 것는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아무래도 음식점에서는 음식이 서빙되고 있고 뷔페집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돌아다니고 마트에서는 카트가 왔다갔다하니 어떻게 하든 부딪칠수 있어요~ 미리 조심해야죠^^
훌륭하십니다. 모든 부모들이 님처럼 상식적으로 자녀를 교육시켜야하는데 요즘 애나 부모나 진짜 개판입니다.
@@민민-s2f식당에서는 어른들도 부딪혀서 사고나요. 그게 누구탓이든 사고가 났으면 사과와 배상이 있으면 되는거고, 근데 서로 대화할때 최소한의 예의를 지키는게 맞죠?
@@rozenart4살 아이가 어떤 돌발행동을 할지 알수가 없으니 부모가 잘챙겨야겠죠
애를 돌아다니게 하지마세요 가정교육을 잘 시키셨어야죠 뜨거운음식 든 사람과 부딪쳤으면 어쩔뻔했어요
데리고 다니지 말라는게 아니라 아이에게서 눈을 떼지 말고 지켜보고 공공장소에서 관리를 하라는것이다
아이도 객체이기 때문에 백프로 붙어있는건 물리적으로 불가능합니다 밥먹으러 가서 밥은먹지말고 24시간 아이만 쳐다보는게 상식적으로 가능하다 보시나요?
@@joo4285 그래서 교육이라는것을 하죠
@@joo4285가능한데요....교육으로도 충분 하고....그런 마인드로 애 키우고 계시면 밖에 나가지 마세요 제발..
@@joyun2414. 이건 ㅂㅅ인가? ㅋㅋ 생각좀하자 ㅂㅅ아 니는 태어날때부터 어른이였냐ㅋㅋ
@@Odysseus_ISN 이건도 ㅂㅅ이네ㅋㅋ
공공장소에서 소리 지르지 않기, 뛰어다니지 않기,
기본적으로 가르쳐야 하는것들 그것이 안되어 남에게 피해를 끼친다면 욕먹어도 어쩔수없다
예전엔 이런경우 피해를 본 어른이 아이에게 여기서는 그렇게 하면 안된다 등.. 애를 조금 꾸짖거나 타이르고 넘어가죠
하지만 요즘은 남의자식에게 뭐라 했다고 아이 부모가 목격 하거나 아이로부터 듣게되면 난리 납니다
현실이 이러니 요즘은 아이가 실수하면 아이부모에게 화살이 가게 된거 아닌가 합니다
피해를 본 경우 아이에게 뭐라 말도 못하고 그 부모에게 뭐라 말하면 기분나쁘다 하고.. 😓😓
개념없는 부모들은 20세기부터도 쭉 넘쳐났음 지금처럼 온라인활성화가 안되있을때라 모를뿐이지
저 그런경험 있어요 학교앞에서 어떤 남자애가 뛰어다니면서 애들을 심하게 몸으로 치고 다니는데 그러지말라고했더니 우아앙 엄마~~뿌에엥 엄청 크게 울더니 ㅋㅋ 엄마란세 와서 ㅈㄹㅈㄹ해데는데 너무 황당...
미국에 살고있습니다
얼마전 한국에서 방문하신분이 계셔서 이곳에 살고계신 다른분과 함께 두가족을 한국분이 운영하시는 일식집에서 대접해 드렸습니다
저희를 제외한 다른 손님들은 외국인 이셨고요
식사도중 한국에서 오신분의7~8세 정도 되는 자녀가 식당안을 뛰어다니니 미국 사시는분 자녀도 같이 뛰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러자
한국인 매니저분께서 나오셔서 아이들에게
“얘들아 여기 한국 아니야 뛰면안돼” 하시더군요….
아이를 데리고 이정도 해프닝도 일어나선 안되는 것이냐고 물어보는거에서 이미 자기는 잘못한게 없다고 단정짓고 있구만, 속뜻은 난 잘못도 없는데 사과했으니 잘했다는 식이네... 애키우는게 괜히 힘든건줄 아나...
만약 뜨거운 음식이나 국물 또는 매콤한 소스가 신발이 아니라 아이 얼굴에 떨어져 눈에 들어갔다면 그 땐 뭐라고 했을까요??
정말 배상하고 싶은 마음이었으면 말로 그치지않고 카운터에 가서 봉투하나 얻어서 돈 바로 줬겠지요
예전에 신발 벗는 식당에 갔는데 3팀이 식사를 하고있는데 5살정도 아이가 식탁위로 올라가서 수저통을 쏟고 냅킨을 뽑아 어지렵혀서 가족들은 통재를 않하니 종업인 와서 아이를 제지하니깐 얘만데려가고 사과도않고 치우지도 않는것을 봤어요 정말 속 터졌어요
그런 부모 밑에서 자란 놈들이 저렇게 자라서 지금 뉴스에 마니 나오거네요
요즘 그런 사람들 많아요.
@@별이랑-k2b님부터 시작으로 옛날에도 많았음
@@쏘쏘-j9t그러면 그땐 뒤지게 혼났죠 부모랑 주변 어른들한테..요샌 그러거나 말거나 방치하는 부모가 있으니 문제
@@user-g8rgu8942 방치하는 부모역시 옛날에도 많았고 지금역시 제대로 교육시키는 부모도 많음 옛날에는 지금처럼 매개체가 활성화되어있지 않으니 몰랐을뿐이지
애들 몰려다니면서 샐러드바에서 서서 덜어먹는 식기로 음식퍼먹고있음 직원분한테 말했더니 테이블에서 음식먹고있던 부모가 째려봤던 기억이 떠오르네 상상초월이었던 기억하고싶지않음ㅋ
진짜 부모가 벼슬인줄 아는 병신 개많음ㅋㅋㅋㅋㅋ😊
째려보기만 했으면 양반이예요.전 뛰지말라고 했다가 애아빠한테 쌍욕 들었거든요. 애가 뛰는 게 당연한 거라더군요
요즘 사람들 아이들보면 어느정도 실수는 이쁘게 봐줍니다
당사자 말을 들어볼때 저 정도면 애를 맘대로 놀게 뒀기에 생기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저도 카페 같은데가면 놀이터처럼 온가족이 솔선해서 아이 따라다면서 놀아줌니다 심지어 거침없이 큰소리로 웃고 떠들면서 ᆢ 정말 요즘 한 아이가 귀하다고 하는 대세를 믿고 아이가 무슨 왕이라도 된양 다른사람들에 민폐는 당연하다는듯 하는데 이상한 사람들 자식이 멀배우겠습니까 부모가 참 교육입니다
우리사회가 과거 권위주의 사회의 부작용을 겪고나서
2000년대들어 그 반발심으로 급속도로 청소년 청년 우쭈쭈로 바뀌면서 그걸 비판하면 무조건 꼰대 잔소리로 치부했죠
지금도 뭐라하면 "저출산 시대에 어른이 그정도 아량도 없냐"는 식의 반응이 나오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그 어른이 내가 되어보니 이제 또 반대의 목소리가 나오는거죠
아니 카페에서 거침없이 큰소리로 떠든다고요? 제가 이해를 잘못한거겠죠?
'내가' 사과했는데 억울하고 '내가' 배상한다고 했는데 뿌리침 당했고 '내가' 그정도 해프닝은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게 중요한게 아니고 피해입은 사람이 얼마나 화났냐가 더 중요하죠
애가 그런건데 뭘 크게 따져요는 가해자가 아니라 피해자가 할 수 있는 말입니다.
솔직히 4살짜리 아이가 피해를 끼쳤으면 정상적인 사고로는 부모에게 책임을 물을 순 있어도 아이앞에서 못할말 다하며 화내진 않지 않을까요? 저희 아이가 잘못한건 맞지만 아무리 그래도 아이 앞에서 말이 너무 심하시잖아요 정도는 나올 수있을 것같은데? 아 이것도 맘충인가 ..
아이 못키우겠네요 정말 ㅋㅋ
애욕안하고
어른욕한거보면
매너나 상식적인느낌
공공장소에서 아이를 방치하는 부모들이 너무 많다. 저런 부모들이 꼭 하는 말. '애를 묶어 두라는거냐.'
'난 사과하고 배상해준다고 말했으니, 됐어요! 억울해요!!' 진짜 이기적이다. 배상받으면 고작 신발에 소스묻은 걸로 배상 받았다고 사람 우습게 만들 듯
배상받앗다고
그지새끼라고
맘까페에올릴듯 ㅋㅋㅋ
자기 디올 도트백, 구두에 소스 흘렸어봐. 아주 지랄 발광의 정수를 보여줄것들이
명품신발이나 한정판 신발이면 짜증나지요. 소스 자국은 지워지지도 않고.. 이 신발 당신 줄게 새신발 값 주거나 사내놔 할수있다.
서로 연락처 교환해서 배상문제 오갈수 있다.
저렇게 말 했다고 뉴스 어디에 나와있죠
저 뉴스를 보면 상식적으로 중립기어 박는게 보통 아닌가?
애를 그냥 뒀잖아요. 그래서 자기 애가 남에게 피해를 줬는데 사과 하나 달랑 해놓고 왜 용서 안 해주지? 이러는 마인드 부터가 잘못입니다. 사과하며 상대의 용서가 당연하다 생각하지 마세요.
남에게 피해를 준 아이의 부모가 아이니까 그 정도는 괜찮다고 생각한다면 그게 바로 맘충이다.
ㅇㅈ 상대방의 피해가 괜찮다는 생각을 임의적으로 판단하고 해동하니까 상대방이 기분 나빴을 수도 있지....
적당히 미안했으니까 적당히 사과 했겠지 안봐도 비디오...
옳소.
이정도헤프닝 거릴때수준보였음
옳소
지당하신 말씀 입니다
애를 관리할 자신없으면 그냥 집에서 드시길.. 아무도 안다쳐서 다행이지 뜨거운 국물이여서 아이 얼굴에 쏟거나 했으면 멀쩡한 사람 탓했을꺼아님?? 당하는 사람은 밥먹으로 나왔다가 무슨 봉변임.
뛰어다니게 하면안되지 저런곳에 데리고 다니기전에 사전에 아이에게 뛰면안된다 인지를 시키고 훈육한다음에 데려가라
애기 키워봣냐?ㅋㅋ
아기 모두가 훈육해서 말 잘 들으면 오은영은 티비에 안 나와도 되겠네요 ㅎㅎ
너는 왜 그모양이야?
ㅋㅋㅋㅋ 뭔 애기를 키워봤겠냐 애들 한번 안씼겨본 틀딱 아니면 모쏠이겠구만
뛰어다녔다란 말은 없던데 너무 소설 쓰는거 아님?
피해당사자한테 욕먹고 그걸 지켜보던 제3자한테도 욕먹었으면 절대 저 글쓴이가 표현한 경미한 상황이 아님ㅋㅋ
아이들의 잘못은 대부분 이해할수있다, 이해할수 없는건 그 부모들의 태도이다
그런대우 받기 싫으면 애 교육 단단히 시켜라
이정도 해프닝??그건 가해자입장이고 피해자입장도 들어봐야지....그럼 아이들이 밖에서 사고치는걸 상대방은 감수를 해라이건가??
자기 아이에 대한 배려를 당연한 듯 요구하는 엄마들이,
다른 아이들의 잘못에 대해서도 똑같이 관대하진 않습니다.
피해자가 미혼이면 당신이 자식이 없어서 뭘 몰라서 그런다고
자기의 훈육을 반성하기보다 상대를 아량 없는 속 좁은 사람으로 몰아 버리는데,
아이들끼리 싸우면 엄마들끼리 개싸움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결국 '자기' 자식에 대한 배려를 '요구'하는 것은 '자기'에 대한 배려를 요구하는 것이지요.
(남의 자식인) 남들한테 (자기) 아이에 대한 배려를 가르치려 하지 말고,
자기 자식한테 공공 장소에서의 기본 예절과 안전 교육을 제대로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짧은 보도를 보고 전후 사정을 다 알순 없지만 혹시라도 아이엄마가 잠시 한눈판 사이라는게 공공장소에서 핸드폰이나 다른것에 집중하느라 그런것이라면 엄마 잘못 맞아요.
식당이나 공공장소에서는 타인을 위한 배려와 질서,아이의 안전을 늘 고려해야합니다.
그쵸 일단 제보자가 아기 엄마라는거 사람들은 다부분 자기잘못은 축소하고 타인에 잘못은 부플리는 경향이 있으니까요
@@기사-r3u한쪽말만 그대로믿는 클라스.. 선동나라 국민다움
@@기사-r3u?? 한쪽말만듣고 다른사람 욕하는 당신도 똑같은데? 서로 잘못했어도 한쪽이 말할 때 지 잘못 얘기하는 경우 봄? 싸가지 없이했어도 글로는 예의있게 사과한 척 적을 수도 있는데 한쪽 말만 듣고 왜 비난함?
@@기사-r3u 오우 풀발 ㅋㅋ 본인임?
@@기사-r3uㅎㅎㅎㅎㅎㅎㅎ 말투봐라. 정작 본인이 그따위인간처럼 행동하구만. 이 말투로 누굴 설득하냐 ㅎ 정작 덧글 쓴 사람은 조심스럽게 의견 내고 있구만. 물론 나도 잔대의견이지만 논거를 가지고 대화를 할 줄 알아야지. 어휴 ㅎㅎㅎㅎ
이런 소리 듣고 싶지 않아서 식당 잘 가지 않지만, 가더라도 남편과 저는 항상 번갈아 가며 식사했네요...한명은 아이 지키고 한명은 식사ㅜㅜ그래도 큰 소리 내거나 돌아다니고 싶어하면 한 사람이 밖으로 데리고 나갔네요, 둘째 태어나고는 각자 한 명씩 책임. 눈은 음식이 아닌 아이를 보면서...남이 해준 밥 먹겠다고...다른 사람 피해 줄까 신경이 곤두서 있지만 그래도 가끔 엄마, 아빠도 외식이 하고 싶어서요~
집안에서만 뛰지마세요 제발 층간소음충들 ㅉㅉ
집에서 방치하는건 상관없는데 여러사람이 공동으로 쓰는 장소는 공공장소가 된다.
자기집처럼 방치해놓고 있으면 안되는곳이다.
자기 애 관리 안하는 부모가 너무 많다. 애는 방치하고 지할일만 신경쓰다가 애가 사고치면 상대방이 피해입었는데 부모가 더 난리피움. 제보도 애엄마가 한 걸 보니 지 애가 피해주는 걸 당연하게 생각하나봄. 피해 주고도 당당하네 진짜 어이없음
본인도 젊었을때 같은 상황을 당했으면 똑같이 행동했을것인데 뭘 서러워 하지??
맞는 말ㅋㅋㅋㅋ
ㅋㅋ 맞아요
오호~~
그걸 어떻게 알아요??
누군가는 사과를 받아줬을거고, 누군가는 사과를 거절했을겁니다~
만약 아이 엄마가 사과를 제대로 했다면 거절하는 쪽보다 사과를 받아주는 쪽이 많을겁니다....
@@Paya1019ㄴㄴ
상대방도 너무 과민반응 한것같음 어찌됐든 부모도 정중히 사과하고 아이도 사과시켰으면 어른이 신사적으로 넘어갈수도 있는 문제아님?
이제는 어른들이 아이한테 너무 팍팍하게 구는것같음 그래도 애는 양보하고 지켜줘야해야되는건 맞는것같음
피해준건맞지만 부모가 적절히 대응한다면 부드럽게 넘어갈줄도 알아야되지않나싶음 부모도 사람인데 잠깐 실수할수있지
이건 양쪽말 들어봐야지 ㅋㅋㅋㅋ 과연 한눈을 판 것일까? 진짜로 바로 사과하고 아이에게도 사과를 시켰을까?
인정
식당에서 아이가 돌아다니게 두고 본인은 잠깐 한눈을 팔았다에서 답이 나왔네요
남에게 피해를 주는건 괜찮고 비난받는건 싫은가요 ?
그러게 왜 한눈을 팔아.애가 네살인데..이유없이 공격받은것도 아니고 자기애가 먼저 잘못했으니 저런소리 듣는거지.글올리면 다같이 욕해줄줄 알았나봐ㅜ
이건 저 아이 엄마가 자기에게만 유리하게 말했을 수 있음. 고작 애한테 부딪혀서 소스 신발에 묻은 것 같고 저렇게까지 하는 사람은 없음. 자기에게 불리한 얘기는 상당수 축소/왜곡/생략했을 가능성이 매우 큼.
담엔 피해안주려고 노력하면 되지
뭘 잘했다고 이런글을 칭찬할까봐
이것도 그렇지만 식당에서 애들 핸드폰이나 태블릿피씨 영상틀어주면
소리가 너무 커서 옆에 앉아있으면 힘들어요.
소리를 좀 줄여주세요..ㅠㅠ공공장소에서 소리를 어쩜 그리 크게 틀어놓는건지 이해가 안가요
이건 현장에서 봤거나 양쪽 얘기를 다 들어봐야 정확할 만한 사안 같은데요?..
한가지..
사과는 둘째 문제고..
공공장소, 특히나 식당에서 아이가 뛰어 다니도록 방치한 거 자체가 결코 자식교육을 제대로 한 사람은 아닌 거 같다는 생각이 들긴 합니다..
경주의 어느 호텔에서 식사하는데 외국인 가족이 아직도 기억에 남아요. 네다섯살 쯤 되어보이는 자기 아이가 뛰어다니니 부모가 아이를 붙잡아 세워두고 얼마나 혼내는지...눈물 쏙 빠지게 혼내더라구요. 옆에서 보는 제가 오히려 아이가 소리 지르는 것도 아니고 남한테 피해주는 것도 아닌데 저렇게까지 혼낼 필요가 있나 싶을 정도로요.
보고 배워라
본인이 애 통제 제대로 안해서 생긴 일인것을.. 바퀴벌레처럼 보는 표정 cctv라도 있나? 자기 잘못한 거 인정하긴 죽어도 싫지?
"아이는 원래 그런거야." 라는 말만 하네요. 그 앞에 "제대로 교육받지 않은 아이가 원래 그런거야" 라는 말을 모르시나 봅니다.
애관리 안할꺼면 데리고나오지마 제발
샐러드바에 아이들 데리고 가는 것 자체가 잘못된 것이 아니라
아이는 좌석에 앉아 있어야 함을 잘 훈육하거나 손을 잡고 이동했어야 했습니다.
이 글을 게시한 맘은 본인은 잘못한게 없는데 상대방이 너무 심하게 군것이라는 공감을 얻고 싶었겠지만
제가 생각하기엔 아이 어머니가 잘못했습니다.
공공장소 훈육은 필수입니다
장소에 따라선 아이를 단속하고 조심시킬 필요도 반드시 있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뜨거운음식을 아이 얼굴에 쏟았다면 어떻게 할겁니까 그래도 아이잘못으로 사과하고 뒤돌아 갈수 있습니까?
아이의 식당예절 교육이 필요하죠
미국에서 한국 아이들이 막 뛰어다니더라구요. 그런데 백인 할머니와 할아버지가 대화하다가 아이가 소란스럽세 뛰어다니니 인상을 찌푸리더라구요
유난히. 한국 아이들이 식당 예절이 없어요
부모님들이 이건 어려서부터 가르쳐야합니다
4살아이한테 한눈을 팔았다고??? 에미가 미쳤구나!! 뜨거운거 들고있다가 그 여자분 화상입었음 어쩌려고???
네..너님이 잘못한겁니다. 애 관리하세요.
아이는 빨간 신호등
외출해서는 손잡고 아이에게서 눈을 떼지 말아야합니다
반대로 상대편 여자가 뜨거운 음식 들고오다 님아이에게 떨어트렸으면 어떻게 될까요
내아이도 상대도 위험하지않게 하는건 엄마가 눈은 떼지않고 아이를 보는것입니다
감당이 안되면 감당될때까지 배달시켜 드셔야지요
모든 사람이 아이를 좋아할 거라는 착각에 빠진 보호자들이 있다. 운전하면서 제일 싫은 것이 '아이가 타고 있어요'다. 차라리 초보 운전으로 붙여라.
본인 운전은 난폭한데 아이가 타고 있어요라니, 아이가 있으면 세상 다 배려 받을 것 같은 심보는 집에서나 바라길
'아이가 타고 있어요'의 의미는 사고가 났을 때 아이가 차에 타고 있으니, 아이부터 우선적으로 구조해 달라는 의미 아닌가요?
사고나면 누구라도 아이부터 구해요 굳이 그걸 안 붙혀놔도..스티커 부착 하고 난폭 운전 하는 차들 보면...그냥 관종 이구나 싶고..난 이만큼 아이들을 생각 한다는..
사고 시 차체가 손상 되거나 전복 되면 작은 아이들은 틈에 끼어서 잘 보이지 않을 수 있습니다. 특히 자기 의사 표현이 어려운 어린 아이들은 위급한 상황인데도 보이지 않아서 구조가 늦어질 수 있죠.. 이 때문에 아이부터 우선적으로 구조해 달라는 의미에서 시작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외국에는 아예 스티커 규격이 있을 겁니다.@@윤석렬탄핵-n2e
나는 미혼이지만... 아이가진 사람들이 그런 생각 다 가진 것도 아닌데 너무 혐오조장하는 이 형태도 나쁘다고 봄. 출산율도 바닥이라 어차피 안 낳는 사람들이 대부분일텐데...
사람들이 점점 이상해 지고 있어. 4살짜리 아이 실수를 이렇게 까지 비난할 만한 것인가? 너네들도 어렸을 때 다 그랬다. 아이 어머니가 사과했음에도 저렇게까지 행동하는 상대가 비정상이라고 본다. 적당히 살아라. 사회 구성원들이 전부 예민하게 반응하면 결국 당신도 살기 힘들어진다.
솔직히 식당에서 아이들의 버릇 없는 행동으로 눈살 찌푸려 지는 일이 빈번하다!.
이것 또한 일방적인 주장이다. 여론을 호도 할 수도 있다 방송의 무게로 신중하길 바란다
잘못 했으면 비난도 감수 해야 한다. 그래서 가정 교육이란게 있다
타인을 존중하는 매너가 훼손된 시대에 스스로 돌이켜 보며 같은 실수를 다시 하지 않게
본인도 아이도 케어 하는게 성숙한 모습이다.
네 잘못한것 맞습니다 저도 에너지넘치는 두아들맘이지만 식당에선 절대 못뛰게 교육시켜요
우리나라 부모는 "애가 그럴수도 있지" 라는 생각이 팽배하다 아이니까 미숙하니까 더 교육시키고 특히 공공 장소에서의 예절은 필히 가르치고 그것이 안되면 집에서 배달시켜먹어라
애들부모들은 하나같이 애가그럴수 있지라고한다. 그게 교육인지 아는가봐요
님말씀에 너무 합리화 되어있내요
안그런 부모들도 많습니다
너무 같은시선으로 보진마세요
니가 기어나오지말고 집에서 배달시켜먹으면 되겠네ㅋㅋㅋ
@@이정훈-d8m8b 맞습니다 대부분은 안그렇습니다 하지만 갈수록 그런 부모들이 많아진다는게 문제죠
@@쏘쏘-j9t ㅋㅋㅋ 나 배달 안 좋아하는데 어쩌지 ㅋㅋㅋ 너나 기어나오지말고 많이 시켜먹어 ㅋㅋㅋ
얼마전 닭갈비집 갔는데 한 4살로 보이는 아이가 떼도 안쓰고 엄청 얌전하게 밥을 먹길래 엄마가 보다보다 신기해서 애기가 어떻게 이렇게 얌전하냐고 물어봤음. 근데 애 엄마가 엄청 당연하다는 듯이 공공장소인데 조용히 밥 먹어야죠 그러더라.
저 애엄마는 좀 보고 배워라. 본인 아이는 본인 눈에만 뭘 해도 소중하고 예쁠 뿐. 산만한 애들은 남들 눈에는 골칫덩어리고 민폐랍니다.
다른 나라는 모르겠지만 제가 미국, 이탈이아에 살아본바로는 미국은 아이가 음식점에서는 뛰어 다니지 않습니다. 한번도 못본거 같아요.
그만큼 교육을 집에서 많이 받기 때문이고. 이탈리아는 아이가 만약 그러면 모두가 보는 앞에서 엄마가 아이 뺨을 쎄게 때립니다. 아이는 그래도 울지도 않습니다. 정말 강하게 아이 교육을 시킵니다.
어우 ㄷㄷ 정말 뺨을 때리나요? 엄격하게 교육 시키네요 우리나라는 애엄마가 상대방 뺨을 쎄게 때릴 듯 왜 애 기죽이냐고 ㅋㅋ
@@김디름 네 아니면 아이를 버리고 휙 가버리는 흉내를 냅니다. 그럼 아이가 엄마를 따라갑니다. 울지도 않고 때쓰지도 않아요.
예전 우리네 어른들도 이탈리아분 같지는 않아도 .자기 아이등을 떼리거나 엉덩이를 때리는 시늉을 하곤했죠. 상대방은 그런 부모에게 애를 왜때리냐고 그만하시라며 오히려 그애를 달래곤했죠.그럼애는 부끄럽고 미안함에 그행동을 안해야겠다라는 배움을 얻기도했는데 ... 이젠부모가 애를 때릴수도 없고 그런 모습을 보고있는 상대방도 없으며 중간에서 깨우침을 받는 아이도 없죠.
이탈리아, 프랑스는 아동학대로 유명한 국가죠. 프랑스는 법 개정하면서 관련 내용이 강화됐는데 이탈리아는 아직인가 보네요.
이건 배울 바가 아니에요.
야만이죠.
@@seongkwangpark 한가지 아셔야할게 애들 학대라고 남들이 느낄정도가 아니라면 아무도 부모가 자식을 때리는것에 대해서 왈가왈부하면 안됩니다. 어느나라던 부모가 자식 교육할때 때립니다. 너무 매를 안들면 반대로 금쪽이로 자라게 됩니다.
요즘 식당에서 애들이 뛰거나 시끄럽게 떠들어도 아무말도 안하는 엄마들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다.
교육이 문제다,
왜 노키즈존이 생겼다고 생각하나?
부모가 식당에서는 절대 돌아다니 말고
앉아 있으라고 가르치지 않기 때문이다.
부모에게는 헤프닝이지만 상대방에게는 불쾌감이다.
절대 돌아 다니지 못하게 하다니... 이거는 개 묶어 놓는거 아님?
소리치면서 뛰어 다녔다면 당연히 부모 문제지만.....
작은 아이라 하더라도 돌아 다니는 정도면 당연히 그래도 되는 곳 아닙니까?
그냥 돌아 다녔다가 충돌이 난 정도면, 그냥 서로 주의 하지 못한게 잘못 아닌가 싶습니다.
개만 키워봐서 그런거 같은데 아이는 개가 아니지.. 너는 아이였을때 어땠을거같냐
@@TV-wu1uw 우린 아이였을때 뭐 잘못하면 부모님한태 개패듯이 처맞으면서 자랐고 학교에서 뭐 잘못하거나 반기 들면 개 쳐맞으면서 자라왔고 군대 들어같을때 뭐 잘못하면 선임들한태 개처맞으면서 뭐가 옳은건지 분간할줄 아는 어른이 되었는데 요즘 애들 보면 어떤게 옳은건지 아닌건지 분간을 못함 그냥 우쭈쭈 하면서 자라니까 애들 이런걸 방치라함
@@rozenart식당이
아이들 돌아다니는 곳인가요?
절대 와 묶어둔다
이딴 단어로
논점을 흐리고
본인 의견 말하는거 보니
대강 사이즈 나오네요
전 식당에서 가만있어야 된다고
배웠고 대부분 그렇게 가르칠겁니다.
@@rozenart 누가 애를 묶어키우래? 학대하래? 무식하게 논지를 전혀 이해를 못 하고 ㅉ
키즈카페면 마음껏 돌아다니라 하지
다칠수도 다치게 할 수도 있으니
그걸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서 음식점 같은 곳이서는 무조건 엄마아빠 옆에 꼭 붙어있게 하는게 올바른거야
그게 애를 위한거고 올바른 예절 교육임.
아이엄마입니다... 근데 4살인데 한눈팔 사이가있나요?? 분명 아이랑 둘이 샐러드바 간거아닐텐데.. 한눈팔수 있지 애안키워봤음? 하는인간들은 애 편의점이나 키즈가페가서도 풀어놓고 수다떨거나 지물건 고르는부모들임 -,- 민폐 맞아요
애들이 문제가 아니라 보면 부모가 문제가많음 지들이 뭐가문제인지 모르고 억울하다 글만올림-,-
애들 교육 제대로 제제하지 못할꺼같으면
데리고가지마세요~~ 애를 낳았으면 좀 희생할줄도 알아야지~~애가어린데 가고싶은곳 하고싶은거 다하며 어캐 사러ᆢ
클때까지 좀 참지~~~ 참 딱하다ᆢ
사과하기전에 가지를 마세요~~~
전에 뮤지컬 보러갔을 때 뒷자리에 앉은애가 자꾸 의자를 발로 치길래 계속 참고 참다가 너무 짜증나서 두세번 쳐다봤는데 애엄마 왈 이제 치지말라고 했으니까 그만 좀 쳐다보실래요? 라고 하는거 보고 진짜 어이 없더라구요ㅋㅋ
눈치를 줬으면 어련히 알아서 애 단속을 시키던가 해야되는데 부모가 도리어 뻔뻔한 태도에 저런 사소한것도 제대로 가르치질 않으니 자꾸 노키즈존이 생기는건가 싶어요
저 오늘 스벅에서 비슷한 일 당했어요 우리 애 기죽이지 말래요ㅋㅋㅋ
진짜 버러지 부모 많음ㅋㅋ 책임 못질거면 왜 낳았는지 ㅉㅉㅂ
아이단속 못하는 부모책임임. 내 자식은 내 눈에만 이쁘지
아 근데 저런 공공장소에 가면 애 관리는 해야지 안될것같으면 저런곳 데려가지말던지
우리 자녀가 남에게 민폐를 주는 행동을 하면 그날은 그냥 끝입니다. ^^
잠시 한눈을 팔았다는 거에서 뭐 할 말 있나
맙충 맞는거 같은데…. 애 엄마가 저 정도 표현한거면 실제는 소스가 엄청 쏟아졌을듯
아이들은 보호자가 통제할수있어야 되는거 아닌가요? 통제도 안하면서 아이 기죽는거만 걱정하시는거 아닌가요?
그러면 그 아이는 사회에 나와서도 통제를 못해요.
@@user-po7if8no8u그건 물질적인 피해를 주지 않았고 이건 신발에 소스를 쏟았고
비교가 되냐ㅋㅋ
@@user-po7if8no8u부들대는거 보니 맘충이네
ㅋㅋㅋ 아니 통제가 되면 그게 애냐? 어른이지? 저기서 기죽인다 뭐한다 한것도 아니고 사과하고 배상을 한다고 해도 본인이 뿌리치고 간걸 뭐라고 함? 어디까지 해야함? ㅋㅋㅋ
@@yongjoonkim4675 ㅋㅋㅋㅋㅋ 여자들 모름? 모든 자기 위주로 말한 ㄴ거?ㅋㅋㅋㅋㅋㅋ
@@최지훈-p6d6s ㅋㅋ 아놔 그래서 모든 여자 마음을 다 알아? 뭐 카사노바쯤 됨? ㅋㅋㅋㅋ
뭐가 억울해서 여론몰이 할라고 글을 올렸을까..
자신의 아이 실수로 상대의 신발에 빨간소스를 묻게 했는데~
상대가 배상받기보다는 비난을 택했다면 자신에 대한 일정수준의 비난은 감수할줄도 알아야 한다~
그리고 상대가 배상도 사과도 받지 않는 상황에서 어중간하게 마무리가 됐다면~
또다시 지나친 비난이 이어질수도 있는 환경을 만들지 말고 그자리를 빨리 피했어야 했다~
이게 맞지.
사과를 거부할수도 있는거고 배상을 거부할수도 있는거다.
무조건적으로 사과와 배상을 수용하는 것도 문제. 별거 아닌 경미한 상황이라곤 하지만 내가 그 모든게 싫으면 싫은거다.
그리고 그에따른 비난도 내가 받을수도 있고 상대방이 받을수도 있는거다.
서로 강요하지 말자.
뉴스 내용이 사실이면
일정 수준을 넘어선 비난을 들은것 같네요
미친거 아닌가? 사과까지 제대로 했는데??
아이가 아니라 중년 남자나 여자랑 부딪치고 나서 “재수없다. 중년이 이런데 왜 오냐? 틀딱!!” 이러면 부딪치고 사과했는데 상대가 무례한거지 비난을 택했다면 감수 할 줄 알아야 한다고??
자녀를 두고있지만 일부 동감하는부분도 있는건 사일입니다.
다만 정도가 지나친 비난은 삼가하는게 좋겠죠
그전에 최소한 정중히 사과를 한다면 받는 자세도 필요할것같아보이네요.
애가 뛰어다닌것도 아니고, 사람 많은 곳에서 음식들고 지나다니다보면 어른들도 실수해서 떨어뜨리는데 말 꼬라지 보는거 보니 애 안키워보셨죠?
어머니가 서운한 마음이신 건 아는데요, 이러면 애들 데리고 어떻게 다니겠냐고요? 예. 못 다니는 겁니다.
아이가 공공 예절 모르는 상태에서 부모도 완벽히 케어를 못해줄거 거 같으면 외식은 포기해야죠.
저희 집도 부모님께서 애들 그렇게 키우셨고 가정 훈육 잘 되니 밖에서 문제 없이 바르게 잘 컸습니다.
애들이니까 마냥 이해해 달라고 하면 안됩니다. 저게 소스가 아니라 뜨거운 스프였으면 여성분도 화상입고 애도 화상입었을 겁니다. 그랬다면 이해니 배상이니 하는 문제에서 끝나지 않았을 겁니다.
저는 어릴 때 식당에서 함부로 돌아다니면 부모님은 물론이고 주변 어른들한테도 엄하게 혼나면서 컸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하지 말라고 타인이 타이르면 왜 우리 애한테 뭐라고 하냐고 하시잖아요. 그럼 그런 소리 안 듣게 부모가 케어 잘하는 방법 밖에는 없습니다.
아이들 어느 정도는 어른으로써 이해해줘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기본적으로 식당에서의 사고 정도는 부모가 충분히 아이를 돌봤다면 예방 가능했을 부분입니다. 실제로 애들 안 뛰어다니게 잘 보시는 분들도 많이 계시는데 그럼 그분들은 뭡니까.
부모가 자기 아이 컨트롤 못할 거 같으면 아이가 어느 정도 개념이 생기고 부모도 그런 아이를 돌볼 여유가 생겼을 때 데리고 나오는 게 맞다고 보고요, 부모가 외식하고 싶어도 애들이 거기에 따라주지 못하면 잠시 다른 분들께 맞기고 부부만 따로 나오던지 아예 가족 외식은 포기하고 집에서 식사하는 게 옳다고 봅니다.
어른들은 자기 행동에 책임을 질 수 있고, 사고가 생겼을 때 더 큰 사고가 나지 않게 제 몸 지키는 법도 본능적으로 알지만, 아이들은 그렇지 않아서 작은 사고로도 크게 잘못될 수가 있습니다. 그러니 나가서 사고 쳐서 이런 저런 소리 듣고 일 만들 거 같으면 차라리 저희 부모님이 그렇게 하셨듯, 확신이 생길 때까진 외출 욕심 잠시 접어두시고 집에서 있는 게 어른이나 애들이나 서로 맘 편할겁니다.
ㅡㅡ..사과하면 무조건 기분풀어야하나,?
제보자가 잘못한거 같네요..
잘못했네요. 억울해하지 마세요
부모가 사과를 했어요 잘못으로 인해 빚어졓지만 사과를 했는데 거기에다대고 지랄하는게 문제이지요 애들이 로봇인가요 시키는대로 말을 잘 안듣고요 본인들도 어렸을때 공공장소에서 때쓰고 울었던 기억 있잖아요 24시간 부모가 밀착마크가 됩니까? 잠깐 한눈 판 사이에도 없어지는데 사회가 다미처감 자신에게 관대하고 남에게 엄격한 사회가 미처가는 사회를 만드는거같음
이건 양쪽 얘기를 다 들어봐야 될 듯. 애들 난리를 치는데 한두번은 자기가 봤어도 그냥 모른 척하는 부모들 수없이 봤음
니 애가 그 사람 기분 나쁘게 했으니 그 사람이 니 기분 나쁘게 하는 것도 어느 정도 받아들여야지.
아이와 어른 모두에게 공공장소는 에티켓이 필수.
샐러드바에 아이와 단둘이 가진 않았을 거 아님. 누군가와 같이 갔다면 식사를 교대로 뜨러 갔다오며 한 명이 아이를 봐주는 게 맞음.
혼자서 아이를 케어하는 상황이면 뷔페는 엄두도 못 내는 게 일반적이나, 같이 갔다면 책임지고 데리고 다녀야 하는 게 맞음.
공공장소에서는 아이관리 잘하셔야죠 애던어른이던 남에게 피해를 주면 안되는거죠 내눈에만 이쁜 내새끼라 남에눈에는 싫을수있다는거 아셔야할듯
근데 궁금한게 애가 서있는데 누가 못보고 부딪히면 어떻게 하실꺼에요?
전 이렇게 할거에요 이런 신발 재수가없으라니까 하고 갈라고요 ㅎㅎㅎ
피해 여자와 다른 테이블의 여자가 너무 옳은 말만 함
뭘잘했다고 이런글을 오리는지
아이를 데리고갔으면 남에게 피해 안주려고 했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