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맞아요 저도 옆에있는 애들이 다들 아무리 장난이더라도 선없이 끝없이 더럽게 놀고 입에담긴 싫은말들 남 비하하고 성차별적 발언 약자차별적발언 하는 애들이 쌓여서 일부러 애들 가려서 만나는데.... 원래 자존감 높은 자신이기에 처음에는 괜찮았는데 갈수록 내가 문제가 있나? 라는 생각이 많이들더라구요 분명 내 기준에서 승리 단톡방사건 그 이상의 선넘는것들이 많은데 애들은 공인이 아니기에 또 그것이 다른사람들에기 알려지지 읺았기에 겉으로는 멀쩡해 보이지만 일단 내 주변 애들만봐도 학생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더러워서.... 중1 중2때처럼 순수하게 놀수는 없는건가... 그냥 나와 비슷한 생각을 갖고있는 친구 몇명만 이라도 만났으면 좋겠네요...
너네가 날 싫어한다고 생각했어, 저 말은 사실 큰 용기가 있어야 뱉을 수 있는말이지 않나? 함께 어울리는 동안 애써 모르는척 해왔던 사실 , 저 사람들은 날 싫어하는것 같다는걸 내 스스로도 인정해야 되니까 무척이나 어려운 말이다 ... 말 안하고 넘어가면 그냥저냥한 관계라도 가늘게 이어질수는 있으니까.. ㅋㅋ
옥주현 옛날 얘기 할때 덤덤하게 있는데 ... 솔직히 영화나 드라마보다 더 보수적인 공연판에서 아이돌이 뮤지컬 한다고 진짜 발성까지 바꿔가며 얼마나 개고생을 했는지 그 바닥에 있는 사람이면 익히 들어 알 거다. 뮤지컬에계에서 옥주현이 닦아놓은 길이 얼마나 어려운건지... . 옥주현 아니였음 지금 아이돌이 가수가 뮤지컬로 전향한다는건 그 쪽 세계에선 아직도 못받아들이고 있을지도 모르지. 정말 험한말도 많이 듣고 무시도 많이 당했는데 지금은 그 분야에서 지금 1위가 됐고 그 어떤 배우보다 인정받는 배우라는거.. 정말 정말 대단한 사람이다. 각자 서로 갈 길은 갔지만 정말 180도 다른 분야에서 1위를 지키고 있는 사람이란게 참 ... 새삼 대단하다 느낌
전 개인적으로 핑클중에 옥주현님을 제일 좋아해요. 다이어트 성공하고 지금까지 유지하는거부터 보통 아닌분이에요. 옥주현 요가 보면 조곤조곤 말씀하시는데 투명의자 자세였나 그부분에서 자세 흐트러지면 의지박약이다 라는 말 할때 걸크 터짐 전 몇년째 운동할때 힘들면 그 표정 말투 생각하면서 버텨요 ㅋㅋ
효리님이 젊을때 인간관계에 서툴렀던것도 있지만 그런 본인 모습이 더 미안해서 되려 사람들을 멀리했던것같다..이제와서 생각해보니 소중했던 사람들에게 더 잘해주지 못했던게 후회되는 그런마음 잘 알것같아서 슬프다ㅜㅜㅜ 그치만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각자 미안한 마음과 고마운 마음을 동시에 품고 살아가니까 혼자 너무 끙끙앓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행복하세요 효리님
일화로 핑클시절 효리 언니는 사람만나는거 좋아하고 연애하고 술마시고 노는거 엄청 좋아했는데 나머지 멤버 셋은 교회다니고 기도하고 기획사에서 하지말라는건 절대 안하는데 효리언니는 몰래 다 하고 다니고 그런 모습에 엄청 싫어하고 싸우기도 많이 했다고 했죠 ㅎ 밤새 술먹고 대기실에서 자고 ㅋ 인터뷰에 그대로 나오고 ㅎ 그런 과거들이 효리언니 입장에선 미안함으로 더 생각이 들고 했나봐요 :)
나도 요즘 다 미안하고 나만 인간관계 못하는거 같고 죄지으면서 산거 같고 그런게 아닌가봐요.. 괜히 혼자 울컥하고.. 나이 먹으면서 그런 감정이 들때마다 나는 더 숨기고 외면하고 피하려 하는데 핑클 언니들은 대화하고 눈을 맞추고 너무 멋져요. 캠핑클럽이 끝날때 나도 용기를 얻게 되었으면 좋겠어요.
너무 좋다. 어린 마음에 서로 배려하지 못했던 것들을 나이가 들어 조금더 여유로운 마음으로 바라보게 되는 계기가 되고. 또 아무렇지 않게 서로 웃어넘길수 있다는거. 나 또한 스쳐간 인연들이 많은데 연예인이라서 프로그램으로 이런 기회 가질수 있다는것도 참 부럽고..ㅠㅠ 보기 너무 좋다 진짜로.
개인적으로 가장 좋았던게 이진과 이효리가 아침에 바위 위에 올라가서 얘기했던게 너무 좋음.. 가장 다른것같은 두명이 시간이 지나, 중간정도에 만나서 서로를 이해하고 말하고 소소하게 사과하는 시간. 또 인간관계에 대한 이야기들.. 나이 먹어가면서 누구나 느끼게 되는 감정들.. 너무 공감되고 좋았음..
12:25 욕심 없는 척 하는거. 왜냐하면 거절당했을때 창피하니까. 아 뭐 싫음 말고. 나 싫대? 아 뭐 알았어~ 그래서 매니저들이 나한테 항상 하는 말이 '쟤는 의욕이 없어~ 애가 일에 별로 욕심이 없어~' 그게 나의 자존심인데. 성유리님 말 이 부분 너무 공감되네요. 상처받지 않으려고 괜찮은척 하는거.
틀림이 아니고 다름이고 살아온환경또한 성격형성에 영향을준다 효리씨는 집에서막내?지만 거의 가장으로 살았던걸로 아는데 그럼 강해질수밖에는환경이지않았을까 세월이흘려 이제 여유를찾고하니 자기의 성향이 자기의 부드럽지않았던 말투가 배려해주지못했던 자신이 후회되는거아닐까 진심 이해가 간다 성장해가는과정인거같아 멋지다 자기자신을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반성하는거자체가 더 나이가는 인간일꺼다 멋지다
예전에 몰래카메라같은건데 멤버들이 교통사고 당했다고하는 설정임. 특히, 유리는 중환자실에 있다고 하는 설정인데 그때 횰이 정말 많이 울고 힘들어하더라구요. 표현은 많이 안했어도 나름 동생들을 아끼고 그런것같음. 그전에 유리랑도 티격태격하면서 오해도 많이 쌓이고 그랬는데 그때 횰의 모습을 보고 율이 마음이 많이 풀어졌다하더라구요.
예전에는 그냥 이효리가 좀 쎄나보다 햇는데.. 이거보면서 이효리가 핑클할때 소외당하고 잘섞이지 못햇구나 .많이 외롭고 힘들었겠다 느껴짐 ..보이는 이미지랑 존심때문에 어디 예능나가서는 쿨한척 내색못하고 홀로 신경안쓰고 마이웨이 신경안쓰고 잘 지냈던거 처럼 늘 말했던거 기억남.. 난 효리가 젤 상처많이 받고 힘들었겟다..느껴진다
와.. 진짜 각자 매력있고 저 나이까지 저렇게 이쁘게 나이가 들었네... 너무 보기좋다 대신 힐링되는기분.. 이효리가 인간관계에 대하는 방식이 이상하구나.. 라고 바라볼께아니라 이효리 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들을 볼때 그 사람그대로 이해해주면 편견 그런거 없음... 이효리같은사람도 있는거고 이런사람도 있고 저런사람도 있다는걸 서로 이해하고 사람그대로 바라보는 인생을 살자. 또한 중간에 이효리가 "남들이 알아주지 않아도 자기가 뿌듯하고 자기자신이 기특하게 느껴질때 자존감이 올라가는거다"라고 말했는데 굉장히 좋은말이다. 자존감이 낮다고 성형하는 사람들 많은데 그건 '자존감'이 낮아서가 아니라 '열등감'이 많아서다.
무리에 섞이고 싶지 않으면서도 그 무리에서 제외되면 나에게 문제가 있나? 생각이 들더라 다 똑같은가봐 인생이 참 외롭게 느껴질 때..
누군가는 한번씩 살아가면서 한번쯤은 해본 생각이라서 횰의 고백이 더 공감을 많이 사는것같아요.
기존무리에 새로낄 때 내가 뭐가 부족한가? 아니면 뭔 실수를 했나? 이런생각이 들면서 뭔가 보이지 않는 벽이 보여지고 쓸쓸함 너무..
그쵸..맞아요..그런 것에 조차도 인복이랑 연관있다는거를 알게 됐을때 마음을 좀 놓게됐어요
... 맞아요 저도 옆에있는 애들이 다들 아무리 장난이더라도 선없이 끝없이 더럽게 놀고 입에담긴 싫은말들 남 비하하고 성차별적 발언 약자차별적발언 하는 애들이 쌓여서 일부러 애들 가려서 만나는데.... 원래 자존감 높은 자신이기에 처음에는 괜찮았는데 갈수록 내가 문제가 있나? 라는 생각이 많이들더라구요 분명 내 기준에서 승리 단톡방사건 그 이상의 선넘는것들이 많은데 애들은 공인이 아니기에 또 그것이 다른사람들에기 알려지지 읺았기에 겉으로는 멀쩡해 보이지만 일단 내 주변 애들만봐도 학생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더러워서.... 중1 중2때처럼 순수하게 놀수는 없는건가... 그냥 나와 비슷한 생각을 갖고있는 친구 몇명만 이라도 만났으면 좋겠네요...
저만 그런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저같은 사람이 많네요 그냥 살다가 한번쯤 겪는 일이겠죵?
그래 그때 맏언니여봤자 갓 스무살... 어떻게 그 나이에 모두를 만족시키고 매사 희생하며 서운한거 없이 행동했겠어... 이제와서 늦게나마 서로 어우르고 이해할 수 있어서 더 좋아보인다
헐그러게요ㅜㅜㅜㅜㅜ.... 그 나이에 어떻게 그러겠어요 그걸 시간이 한참 지나서 저 응어리가 계속지고있다니.. 진짜힘들었겠다싶어요 어렵다진짜
마져ㅜㅜ
맞아요 리더였지만 어렸죠 그녀도 ㅜ
20살 ㄷㄷ 나 스무살 생각해도 너무 행동거지 창피한거 너무많은데...
근데 저때 스무살이랑 지금 스무살도 좀 다르긴 다름 물론 어린나이지만
너네가 날 싫어한다고 생각했어, 저 말은 사실 큰 용기가 있어야 뱉을 수 있는말이지 않나? 함께 어울리는 동안 애써 모르는척 해왔던 사실 , 저 사람들은 날 싫어하는것 같다는걸 내 스스로도 인정해야 되니까 무척이나 어려운 말이다 ... 말 안하고 넘어가면 그냥저냥한 관계라도 가늘게 이어질수는 있으니까.. ㅋㅋ
@@user-rj8dc6xk6k 너는 친구가 아에 없을듯
@@user-rj8dc6xk6k 그럴때 있죠 하도 나빼고 셋이 어울리면 서운폭발하는 순간, 근데 이 클립에 핑클은 그럴때와 나이는 지난거 같아요. 이젠 나이도 생각도 그냥 속마음 말하는 순간같네요.
김건우 이댓글 왜 눈물 나냐ㅠㅠ
김건우 맞아요 어려운 말이고 애써 꺼내고싶지 않은 말이기도 하죠
용기있는 고백이에요ᆢ 네사람 모두 용기낸만큼 오랫동안 함께하시길바래요ㅠ
성유리 말에 공감 욕먹기 싫어서 맞추다 보니 정작 내가 뭘 좋아하는지 모름
? 님은 연예인도 아닌데 뭘 그렇게 사람들한테 맞추고살게 있어요?; 성유리는 전 국민이 다 아는 연예인인거니까 저런말을 해도 납득이가는거고 상황이 아예 180도 다른데 너무 감정이입하신듯ㅋㅋㅋㅋㅋ
@@둔탱-u1b 찐따세요? 갑자기 혼자..
@blue bird 2.4천명이 공감누른건 다 연예인이 공감누른거냐 존나 웃기네
@@둔탱-u1b 가족과 지인들 눈치나 주변의 평가 때문에 꿈이나 취미, 좋아하는것을 외면하고 살아온 아쉬움을 성유리 말을 빌려 표현한거죠
이 눈치없는 사람아
@@둔탱-u1b 뭔 개소리냐?
이 영상 보니까..나이들어도 괜찮겠다 라는 생각이 든다
헉. 와닿는 말이네용 ㅠ.ㅠ
돈이있고 나이가 들어야 괜찮은거임...
너무 혹하면 안됨 ㅎㅎ
나 얘들 또랜데...나이 들어도 괜찮은데 그래도 어릴때가 좋더라^^
나이들기는 쉬운데 잘 들기는 힘들어요^^
맞아요ㅎㅎ 40살 되면 어쩌나 했는데...
되고 보니까 이상하게 마음의 여유?타인을 이해하는 마음?내가 내뱉는 말들이 가끔 꽤 철학적이라 스스로 놀라요ㅋㅋ
세상에 공짜는 없는것 같네요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이 말이 진리인것 같습니다~^^
멋진말이네요
옥주현 옛날 얘기 할때 덤덤하게 있는데 ... 솔직히 영화나 드라마보다 더 보수적인 공연판에서 아이돌이 뮤지컬 한다고 진짜 발성까지 바꿔가며 얼마나 개고생을 했는지 그 바닥에 있는 사람이면 익히 들어 알 거다. 뮤지컬에계에서 옥주현이 닦아놓은 길이 얼마나 어려운건지... . 옥주현 아니였음 지금 아이돌이 가수가 뮤지컬로 전향한다는건 그 쪽 세계에선 아직도 못받아들이고 있을지도 모르지. 정말 험한말도 많이 듣고 무시도 많이 당했는데 지금은 그 분야에서 지금 1위가 됐고 그 어떤 배우보다 인정받는 배우라는거.. 정말 정말 대단한 사람이다.
각자 서로 갈 길은 갔지만 정말 180도 다른 분야에서 1위를 지키고 있는 사람이란게 참 ... 새삼 대단하다 느낌
그때 사람들이 멍청도한거지 옥주현은 그래도 성악배웠었는데
@@rosemoonlove90 성악 하나로 뮤지컬 하는게 아니지 그럼 오페라 가수 했음 더 빨랐겠네
@@gpgp392 성악 하나 안다고라기 보다 서로 다른스타일을 알고 받아들일 기본은 된다고 봅니다
진짜 옥주현하고 김동완이 아이돌이 뮤지컬 배우가 되었을 때 어떻게 해야하는가? 표본이긴 하죠. 발성 바꾸고 발음 신경쓰고 등등
진짜 요즘 옥주현 뮤지컬 공연은 한국에서 탑급이니까 ,,, 표 구하기도 힘든
와 옥주현 누구보다 힘들었을텐데
데뷔때부터 못생긴 맴버 취급에
쩔이 당하면서
뮤지컬 부터 누구보다 빡시게 홀로서기 했을텐데 말 없는거 보면
진짜 단단해졌구나.
전 개인적으로 핑클중에 옥주현님을 제일 좋아해요. 다이어트 성공하고 지금까지 유지하는거부터 보통 아닌분이에요. 옥주현 요가 보면 조곤조곤 말씀하시는데 투명의자 자세였나 그부분에서 자세 흐트러지면 의지박약이다 라는 말 할때 걸크 터짐 전 몇년째 운동할때 힘들면 그 표정 말투 생각하면서 버텨요 ㅋㅋ
옥주현이젤예쁘다지금은
참 사람이 진국인것 같아요
멜로우J ㅋㅋㅋㅋㅋㅋ엉덩이 내려가면.... 의지 박약이예요 :) ( 초덤덤 )
@@박태희-f9h 아가씨라~~
셋은 줌마~
이효리가 솔로 처음 했을때는 너네 생각을 많이 못했던 것 같다고 할 때 성유리가 우리도 언니생각 안했어 먹고살기 바빠서 언니 생각 못했어 라는 말이 왜이렇게 슬프지 다 같이 울면서 웃으면서 그때 그랬던거 다 이해할 수 있어이제 라고 하는 지금이......
성격이 다른 사람들 끼리 어린나이에 사회생활 해야하니 부딪히고 안 맞아서 서로 지쳐 있다가 하고 싶은 활동 하니 잊고 살다 후에 나이 먹고 철들고 보니 서로 미안함만 남아 우는 거 겠죠 :)
그 때 이진은 논스톱에서 고군분투했고 옥주현씨는 뮤지컬계로 진출하고 다들 그랬던 거 같습니다.
다 잘 풀려서 그나마 마음적 여유가 있는거임
개개인마다 본인만의 색깔이 뚜렸했음. 이진이 좀 그 당시에 색깔이 가장 약했다 생각 했는데.
지금 보면 가장 강한 사람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듬.
핑클은 대단했다.
옥주현은 여걸파이브 열연
난 개인적으로 핑클이 성유리가 없었다면 금방 깨졌을거 같다.막내지만 다 잘받아주고 착해서 비교적 쌘언니들 조율을 잘해줬을거 같다.
kyum Seo 성유리는 그래서 힘들었다고 말하는거같은데요ㅠ
@@김동영-m4q ㅋㅋㅋㅋㅋㅋㅋ 불편하세요 계속
@@kyumseo3320 넹 ㅎ
@@김동영-m4q 컨셉이죠?
김동영 ㅋㅋㅋ 컨셉인듯
우는 사람을 가만히 두지않는 핑클.. 너울어? 우냐? 우러? 한번씩 하는게 너무 웃기고 ㅋㅋㅋㅋㅋㅋㅋ 웃긴데 눈물나서 눈물닦으면서 보고있음
ben J 그러면서 같이 울음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책상 밑으로 들어가서 확인함 ㅎㅎㅎ
자기도 울음 터지기 직전이라서 일부러 남우는걸로 회피함 = 나
ㅋㅋㅋㅋㅋㅋ 보는 나도 울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람으로 태어난게 너무좋음 다들 알잖아 그치? 더불어 살자구 남 미워하지 말구
효리님이 젊을때 인간관계에 서툴렀던것도 있지만 그런 본인 모습이 더 미안해서 되려 사람들을 멀리했던것같다..이제와서 생각해보니 소중했던 사람들에게 더 잘해주지 못했던게 후회되는 그런마음 잘 알것같아서 슬프다ㅜㅜㅜ
그치만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각자 미안한 마음과 고마운 마음을 동시에 품고 살아가니까 혼자 너무 끙끙앓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행복하세요 효리님
말을 어쩜 이렇게 이쁘게 하세요... 다들 그런 마음짐 하나씩은 있으니까요 ㅠㅠ
예전에 어딘가에서 그랬어요. 자존심은 센데 자존감이 낮아서 남들한테 보이는것만 신경쓰고 정작 자기 집에오면 칫솔하나 이부자리 하나 제대로 된게 없었다. 그때 그얘기 듣고 저도 반성하고 생활이 바뀌기 시작했어요. 제 인생의 선생님 횰누나.
합리화 오지네 시벌
@@의사-s3g 님은 그런 반성조차 안하고 살죠? 이건 합리화가 아니라 반성과 성찰이라는 거예요 ㅋㅋㅋㅋ 국어 공부 다시 하고 올것! ㅎㅎ^^
말씀을 정말 정리를 잘해서
센스있게 말해주시네요~
따로 메모하고 싶을 정도로
부럽네요^^
나도 나 빼고 친구들이 만나면 내가 인간관계에 문제가 있나 생각 들던데.. 실수한거 있나싶고 어떻게 해야 잘 보일지, 친해질지 고민했는데 그냥 있는 그대로의 나를 받아주는 친구들이 진짜 친구더라..
공감이에요
핵공감..내가 지금 느끼고 있는 감정이예요
처음에는 되게 서운하고 내가 은딴가 왕딴가? 싶으면서 어색하게 낑겨있고.. 나중엔 포기하고 그냥 다니는거지
맞아요 오래된 친구들은 어느새 그냥 다 받아주고 있더라구요 이제 서로 오래되고 나이드니 그렇게 되는 듯
님들 MBTI 검사해보세요. 그게 잘못된 게 아니라 자기 성격이 그런 경우가 있더라고요.
주현언니 “되게 미안했나보다. 뭐가 미안했을까?” 너무 쏘스윗
몇분인지 제발 알려주세요.. 저만 안들리나요..?..
이민영 3:43 여기용
저도저도 그랬어요 나지막이 짧은 한두마디가 더 깊은사람으로 느껴져요
나도이거 ㅠㅠㅠㅠㅠ
@@SuMin915 ㄹㅇ
캠핑클럽 보고 옥주현이 정말 대단하다고 느낀다.
많이 움직이고 얘기를 잘 들어주고 멤버들을 챙겨주려고 하는 선한 마음이 눈에 보여서 다시보게 됨.
옥주현이 보살이지.. 찐!
옥주현이 참 괜찮음
캠핑클럽에서 멤버들 울 때마
ㅋㅋㅋㅋㅋㅋ아ㅋㅋㅋㅋ왜울어ㅋㅋㅋ
하면서 나도 같이 욺ㅋㅋㅋㅋㅋㅋ
옹옹 아뭐야이언니들 짜증나 엉엉
이런 댓글 쓴 사람들 특징 실제로 안울었음
써뎅 이런걸로 왜거짓말을 치겟어여...
남자인 저는 왜 우는거죠? 핑클 전성기 그 당시 좋았던 추억 때문인거 같네요...ㅠㅠ
윈캐스터콤보 우는거에 남자여자가 뭔 상관임ㅋㅋㅋ ?
성유리 말에 너무 공감돼요 ㅠ 욕먹지 않고 살기 위해 뭐든 참고 배려해주는거 ㅠㅠ 또 욕심없는 척, 관심 없는 척ㅋㅋㅋ 저랑 성격 진짜 비슷한 것 같아요.. 요즘 그래서 나를 더 중요하게 생각하려고 노력하는 중인데 쉽진 않아요
민희 갠적으로 진짜 싫어하는 타입이네요 그러는거 숨겨지는 것 같나요. 다 티나요. 그게 정말 가식적으로 느껴지고 불편함
대부분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들 자기가 대게 희생하고있다고 착각하고 사는 사람들.한마디로 망상증
댓글들 너무 못났네요 성유리님 마음 너무 공감돼서 글 남겼을텐데... 굳이 남한테 받은 상처 이 분한테 투사하지 마세요
ᄏ아몰랑 ㅇㅈ이요 저분 막말오지시네;
솔직한거죠. 욕먹을 거 알면서 이기적으로 구는 사람들 가식 안떤다 쿨한척 하면서 누구보다도 비읍시읍같은 느낌 보다는 차자리 욕먹기 싫어서 저는 배려합니다. 라고 말할 줄 알고 인정할 줄 안다는게 인간적인거죠.
옥주현 너무 착하고 여려보여요.. 예상했던 모습이랑 너무 달라서 놀랐네요 내적으로든 외적으로든 너무 아름다운 사람인것 같습니다.
저도 이 프로그램 보고 옥주현을 다시 봤어요. 글쓴분 말 처럼 아름다운 사람이 딱 맞는것 같아요
저도요 ㅠㅠ 엄청 욕심 많고 건장진 줄 알았는데 뒤에서 묵묵히 있는 아름다운 사람이더라거요
그래도 여전히 옥주현은 완전 쎄던데~배려는 하긴 하는데
그건 자기자리가 확실하니까
불가침 같은?그러니까
알아서 핑클 나머지가 자기를
건드릴 사람이 없다는거 아니까
그냥 편안하게 하고 배려하는 거지 그런 상황이 아니면 불편하게 할 스타일은 맞다고봄
@@나무향기-z9g 어후 평가지리네 사람 평가하면서 ~스타일이네 하는거 극혐
맞아요~~의리있고 괜찮은 사람 같아요~~숨은 매력이 많고, 재능도 많고 뒤에서 궂은일도 많이 하는듯~~
효리누나 뭔가 난 너네가 날 싫어하는줄 알앗단말이
단순이 멤버들이 자기를 싫어할까봐 그런게 아니고
더 챙겨주지 못한 미안한 마음때문에 울컥한거 같다.. 진짜 정말 좋은사람인듯
일화로 핑클시절 효리 언니는 사람만나는거 좋아하고 연애하고 술마시고 노는거 엄청 좋아했는데 나머지 멤버 셋은 교회다니고 기도하고 기획사에서 하지말라는건 절대 안하는데 효리언니는 몰래 다 하고 다니고 그런 모습에 엄청 싫어하고 싸우기도 많이 했다고 했죠 ㅎ 밤새 술먹고 대기실에서 자고 ㅋ 인터뷰에 그대로 나오고 ㅎ 그런 과거들이 효리언니 입장에선 미안함으로 더 생각이 들고 했나봐요 :)
성격은 바뀌지 않습니다. 특히 혼자 잘 지내는 사람은 더욱 그렇습니다. 연락이 오면 만나기는 합니다. 그러나 내색은 하지 않이도 이내 혼자있고 싶어져요.
저도요... 자주 만나서 자꾸 같은 이야기 하는것도 불편하고 함께 뭐든 공유하려고 하면 순간 불편함이 느껴지면서 혼자있는 시간이 그리워져요..ㅠㅠ
여태는 이런성격도 잘 지냈는데
이제 아이들 태어나고 키우면서 그런상황을 피하면 안되는 상황이 혼자 너무 힘드네요 ㅠ
동감합니다. 애들때문에 엄마들 사귀긴해야되는데 하기가 싫네요ㅜㅜ. 혼자 편히 있는 시간이 좋아요.
공감이요 ㄷㄷ 그래서 주변친구들한테 너무 미안할때가 있어요
동감ㅋ 딱 맞아떨어지는말씀
@@yujae-nn9kr 딸입장으로써 혼자있고싶으면 있어도돼요 괜찮아요 그나름대로 잘성장할거에요 괜찮아요
효리씨..사람에게서 마음을 많이 다친것 같아보여요.. 매번 본인을 더 탓하고 본인을 낮추려하고... 저같아서 한참을 울었어요..
ㅋㅋㅋㅈㄹ 효리 맨날 술먹고 늦게오고
자기가 먼저 잘못을 했으니 그렇게 생각하지
무슨 사람한테 마음을 다쳐 ㅋㅋㅋ
존내 미화시키네
팀에 민폐끼치는게 사람한테 상처받은거냐 ㅋ
상처는 핑클 팀원들이 받았겠지
지금 와서 저렇게 말하면 나머지가 나쁜년 되는건데 진짜 뻔뻔하다
타쿄우 너가 댓글달고 지 댓글에 셀프 좋아요 누르는거 다 티나 ㅋㅋㅋ어우 창피해
타쿄우인지 뭔지... 쟤는 옛날에 핑클 개욕한 인간들 중 한명일듯... 그때 당시 활동하던 걸그룹들 대부분 고등학생 교복을 보면 움츠리게 된다잖아 ㅋㅋㅋ 너같은 애들 때문에
@@suIee-q7d 마치 갠적으로 이효리를다아는것처럼 말하는...혼자판단하고 마치 다아는것처럼..진심 한심해보인다..너나잘하고살으셈~~!!
나도 요즘 다 미안하고 나만 인간관계 못하는거 같고 죄지으면서 산거 같고 그런게 아닌가봐요..
괜히 혼자 울컥하고..
나이 먹으면서 그런 감정이 들때마다
나는 더 숨기고 외면하고 피하려 하는데
핑클 언니들은 대화하고 눈을 맞추고
너무 멋져요.
캠핑클럽이 끝날때 나도 용기를 얻게 되었으면 좋겠어요.
공감되요,, 인간관계가 너무 힘드네요,,
너무 공감 나이들수록 인간관계에 대한 회의감이 몰려올때가 잇나봐요
저렇게.이쁘고
완벽한
언니도
인간관계 서툴구나
@양갱이 호감을 쉽게 얻기도 하고 열등감에 찌든 사람한테 이유없이 공격을 당하기도 하고
세상에서 제일 어려운게 인간관계래요.^^
@@user-dj4pq8qf6g 진짜 공감....이런일 많이 당하니까 저절로 마음의 문이 닫힘...
julia choi 안깝치고 그녕 자기 인생사는 이쁜애가 욕먹는건 저런 이유가 맞음 깝치고 나대고 다니면 걍 당연히 욕먹는거고
사람이 제일 어렵다고 하지요.
어쩌면 1년만 늦게 결심했어도 코로나땜에 또 엎어졌을듯
결국 이 모든게 운명이였다는거...
핵공감...
힝눈물나ㅜㅜ
거절당하는게 민망하고 창피하니 당당한척 하려고 그리 목메지 않는척
으른들은 많이들 그러잖여 ㅋㅋㅋ
맞아요ㅋㅋ괜찮은척 하는데 또 알아주는 사람 만나면 그게 그렇게 고맙죠
사요나라 헙
@@안녕-w8i3c 맞ㅇㅏ요ㅠㅠ
의외로 생각지 못한 포인트에 눈물이 난다. 성유리가 괜찮아 하니까 매니저들이 얘는 왜 욕심이 없어, 의욕이 없어 라고 했는데 난 그게 자존심인데 하는게. 나도 그랬던 부분이 있는 거 같은데 지금 알게 돼서..
효리가 성격이 부정적인면이 내면에 많았던것같음
@@광영-g2t 이댓글이랑 먼상관인지ㅋㅋㅋ국어못하지
@@fghgghdru 잘못씀
이진 정말 얘기 잘들어줌 ㅠㅠ 보기보다 여린 효리언니 말 진짜 잘 들어주고 리액션도 편안하게해주고
해돋이 보면서 정말 많이 힐링 됐을듯
Amy Kim 으헝 진짜 이번에 이진누나의 재발견 ㅜㅜ 매력이 끝이없어요
맞아요. 성유리도 이진이 젤 편하다고
맞아요 항상 시크하게 잘 받아주는 이진 진짜 좋아요
나도 이진이 제일 좋았음
상처 받지 않으려고 관심 없는 척 하는 거 엄청 공감된다
ㅋㅋㅋㅋ아니 울면 울어?? 너우냐?? 다 달려드는거오ㅑㄹ캐웃김ㅋㅋ미치겟닼ㅋㅋㅋ
너무 좋다. 어린 마음에 서로 배려하지 못했던 것들을 나이가 들어 조금더 여유로운 마음으로 바라보게 되는 계기가 되고. 또 아무렇지 않게 서로 웃어넘길수 있다는거. 나 또한 스쳐간 인연들이 많은데 연예인이라서 프로그램으로 이런 기회 가질수 있다는것도 참 부럽고..ㅠㅠ
보기 너무 좋다 진짜로.
핑클 완전체를 굳이 다시 보고싶다는 생각 안하고 산 1인인데.. 이렇게 4명 조합을 보는데 왜이리 흐뭇하지? 저 4명이 왜 10대 소녀들로 보이지? 이쁘다 4명..
뭔가 잃어버린 친구를 찾은 느낌일것같다
문득 예전에 다투고 서로 돌아선 친구들이 생각도 나고 그러네 ㅠㅠ
이효리도 참 대단하다
아무리 시간이 많이 흘렀고 다 지난일이라해도
이렇게까지 솔직하게 다 얘기하기가 쉬운게아닌데..
막말로 이제 아쉬울것도 없을텐데 빙빙돌려 말하지도않고 참 솔직한사람이구나
혼자가 편한건 어쩔수없어. 남들이 이해못해서 부딪혀 겉돌게되도 같이있어서 내가 내가 못되서 스트레스받는것보다 혼자서 자유로운 내 맘대로 하는 나인게 나아요...
공감
특히, 회사나 현장 생활에 스트레스 받고 혼자 집에서 자유롭고 편하게 쉬면, 그게 삶의 낙이죠.
거기서 친구도 가끔 만나 즐거운 시간 보내면, 그것도 삶의 낙이죠.
성향이나 가치관의 결이 다른 사람과는 어울리지 않는게 당연하죠. 동물 학대를 즐기는 사람과 동물을 끔찍히 아끼는 사람. 정답은 나오죠. 극단적인 예이긴 하지만 절대로 결코 섞일수가 없습니다.
20대 초반, 10대 후반 여자애들이 성향 다 무시된 채로 한 그룹으로 만나서 매번 부딪히는데 어찌 마냥 좋았겠어요.
맞아요.. 다른 아이돌 그룹도 그렇게 초반 1-3년 힘든 시기가 지나고 5년차 7년차되면 가족같은 끈끈한 사이가 되는데 핑클은 그전에 활동중단해버렸으니... 정말 1년 같은반 친구였던 동창마냥 사이가 좋지도 나쁘지도 않은 사실상 남같은 사이였던듯.
나를싫어하는줄알았다는 그말..가슴이 너무미어지게 눈물이나네요..돌이켜보면 저들과함께했던 시간들 나또한그시간을지나왔을텐데 내주변의사람들 내가무심코했던 말들이쌓여서 상처가되었을 그때의시간이 너무나 미안해지네요
이효리가 진짜 연예계에서 톱도 찍어보고 그 고독한 위치에서 있어보면서 정말 생각이 많이 깊어졌다는 느낌이 든다. 자존감에 대한 이야기는 하나 배워간다...
개인적으로 가장 좋았던게 이진과 이효리가 아침에 바위 위에 올라가서 얘기했던게 너무 좋음.. 가장 다른것같은 두명이 시간이 지나, 중간정도에 만나서 서로를 이해하고 말하고 소소하게 사과하는 시간.
또 인간관계에 대한 이야기들..
나이 먹어가면서 누구나 느끼게 되는 감정들.. 너무 공감되고 좋았음..
지나고 나면 다 추억이죠
추억을 나눌 수 있다는 것 자체가 행복이고 그 시절을 함께 기억해주는 이가 있다는 것이 기쁨이죠.
그 시절의 기억은 있지만 그 시절로 돌아갈 수 없음에 눈물이 나는.. 그런 행복과 기쁨과 아쉬움이 공존하는 그런 순간이겠지요.
성유리는 얼굴만큼이나 착하고 선한게 느껴져서 예전이나 지금이나 한결같이 이쁘고 좋음 예쁠때 좋은배역으로 자주봤으면
갈수록 사람들이 주현 언니의 진가를 알아봐주는 것 같아서 너무 기쁨
ㅠㅠ 오래 전부터 완전 광팬이었는데 캠핑클럽 이후로 많은 사람들이 알아주는 것 같아서 엄청 기뻤던 기억이…
성유리는 이쁜 것도 너무 이쁘지만 맘이 이뻐서 더 호감ㅠㅠ 힐링캠프 때도 참 배려 있고 착하다 생각했는데 일상을 보여주니까 심성이 더 드러남
천사지 천사..
아버지가 목사라 신경을 더 쓰지 않았을까 싶네요~
12:25
욕심 없는 척 하는거. 왜냐하면 거절당했을때 창피하니까.
아 뭐 싫음 말고. 나 싫대? 아 뭐 알았어~
그래서 매니저들이 나한테 항상 하는 말이 '쟤는 의욕이 없어~ 애가 일에 별로 욕심이 없어~'
그게 나의 자존심인데.
성유리님 말 이 부분 너무 공감되네요. 상처받지 않으려고 괜찮은척 하는거.
13:08 이 말 너무 멋있지 않나요? 우리끼리 있을땐 괜찮은척 안해도 된다는말... 내가 성유리였음 너무 고마운말 같고 내 편이 있다는 생각에 너무 행복했을듯 ㅜ
틀림이 아니고 다름이고 살아온환경또한 성격형성에 영향을준다
효리씨는 집에서막내?지만 거의 가장으로 살았던걸로 아는데 그럼 강해질수밖에는환경이지않았을까
세월이흘려 이제 여유를찾고하니 자기의 성향이 자기의 부드럽지않았던 말투가 배려해주지못했던 자신이 후회되는거아닐까
진심 이해가 간다
성장해가는과정인거같아
멋지다
자기자신을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반성하는거자체가 더 나이가는 인간일꺼다
멋지다
혼자 술먹고 그담날 숙취로 뻗어있던 이횰 영상 생각나 ㅋㅋㅋㅋㅋ 멤버들은 어리고 스트레스는 받고 풀데는 없고..
여기서 보고 이진 성격 진짜 다시봄 ㅠㅠ 너무좋잖아요ㅠㅠㅠ
효리 진 둘이서 이야기하는건 진짜 솔직한 마음속 이야기라는게 느껴집니다~
자기 성격있다고 말하고 성격 쎈거 다 알면서도 남한테 성질부리고 그러는거 진짜 성격 문제있는거임 성질없고 안쎈사람없음 다 참고 이해하고 사는거지
나이들고도 그거 모르고 나는 원래 그런데? 이런 인간들은 상종도 말아야함
무지한거죠...지혜가 없단 말임..무지한 사람은 삶이 힘들지요
@@하이하정-u5l ㅋㅋ인정 가족은 받아들이고 살아서 더힘든듯
딱 내동생 스타일
너무 화가남
맞아요 정말... 성격없는사람이어딨나요 배려하고참고사는거지..내 성격이 이러니 내 성격이직선적이니.. 이건 남보고 난 이러니 너가 이해해라는건 정말 무지한거죠.
세상에 성질없고 안쎈사람 없다는말.. 맞아요...
코로나 터지기전에 완전체로 찍어준거 신의한수였어. 사실이야 💜
13:05 우리끼리 있을땐 괜찮은척 안해도돼 이효리의 말, 그리고 그걸 듣고 편안해보이는 성유리의 표정이 너무 좋았다.... 나도 그걸 듣고 만감이 교차한걸 보니 그말이 필요했나보다
유진아 솔직히 말해줘~^^
율언니가 배우하면서 힘들었던거 털어 놓으니까 횰언니가 우리끼리 있을때는 괜찮은척 하지 않아도 된다는거 너무 멋있다 ㅠㅠ 진짜 좋은사람이란게 느껴짐
그냥 이렇게 서로 진솔하게 말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귀하고 소중한 것 같아요. 서로 그러기도 쉽지 않고 타이밍도 중요하고. 무엇보다 시간이라는게, 나이가 든다는 것의 힘이 얼마나 큰지 실감나네요. 저도 반성하게 되고요 ㅎㅎ
내가 보기엔 넷 다 착함. 근데 이효리가 조금 더 배려하는 느낌 . 속상한것도 자기가 주는 마음에 비해 덜 받으니까. 나머지 셋과 주고받는 사랑에 비해 자기가 주고 기대하는 마음이 더 커서 뭔가 속상하기도 또 나머지 셋끼리 조금더 친하기도했고 그래서 그런거같다..
맞는 듯..
핑클 4명 다 각자 다른 매력이다..저런 친한언니 한명만 있어도 너무 든든할듯 ㅋㅋ
효리 눈물= 자기잘못한거 아는데 자기연민도 있는 서러움의 눈물...
솔직히 핑클이 에스이에스랑 비교했을때 센 걸그룹들이었지만 그들도 맘속은 여리고 순수하고 누구보다도 따듯한 성품을 갖고 있다는걸 여기 이 프로그램을 보면서 느낀다.. 진짜
캠핑클럽 보면서 진짜 옛날 친했던 친구들 생각났는데.. 지금은 다 뿔뿔히 흩어져버려서 모일수없는 ㅠㅠ 저렇게 풀수있는 자리가 된것도 복이다 진짜
캠핑클럽이 좋앗던게 이상한 비지엠으로 분위기 잡는거 안하고 대화소리랑 바람소리가 들려서 감동이 배가 됨 언니들 울때 나도 운다... 흑 다들 행복만해...
핑클이기전에 한명한명 자기 인생의 한꼭지를 지난 여성의 삶을 보는거 같아 짠하기도 하고 대견하기도하고 공감도 가고.. 그런맘으로 보고있음..
자꾸 우냐고 물어봐 ㅋㅋㅋㅋㅋㅋㅋ우는거 맞으면서 아니라고 하곸ㅋㅋㅋㅋㅋ너무 귀엽고 인간적인 언니들 ㅠㅠㅠㅠ
기존에 무리에 들어가면 그들과 친해져도 보이지 않는 벽이 보이고 거리감이 느껴지는데 친한 친구들이 나만빼고 만나면 괜찮은척 하지만 마음 한편에는 내가 어디서부터 잘못했을까? 라는 생각이 들어서 그때 생긴 벽은 허물기 힘들더라
너무 멋있다 저런 깊은 얘기를 술 없이도 그냥 차 안에서 너무 편히 얘기할 수 있다는 것
그게 나의 자존심인데... ㅠㅠ 슬프다
핑클은 뭐랄까 정말 멋있고 다들 완벽해보이면서 인간적인 면들이 많아서 좋아요
아니 효리가 상순씌를 왜 좋아하는지 알겠다..
횰언니가 그만큼 현명한 사람이라는
것도 알겠구.... 진짜 잘만나셨어요 두분
내가 알잖아 지렸다 ㄷㄷ
이효리가 진짜 나빴지..ㅋㅋ 정말 악마같은 매력이 있어서 대한민국이 빠졌었지ㅋㅋㅋㅋ그게 너무 좋았고 여전히 아직도 사랑하고 있다
무심결에 내뱉은 진심에 ..모두가 조용해질때..슬펐다..3:00 부터
난 악마같아서 싫었는데..
@@ri92hyb23 악마같다는건 걍 표현이지 남자들 눈에 악마같으면 너무너무 잘 사는 현명한사람임
무슨말이야 같은 여성 멤버셋이 못어울릴 사람이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또또 프레임씌운다
같이 나이들어가는것같고 나이가 들면서 드는고민들을 같이나누는것같아 좋네요
이런 추억있는 핑클4분이 부러워요
이상순 진짜 멋있는사람이다
ㅇㅈ마인드와 내면이 너무 멋진사람같음
@@LOVE_12073 내면이멋지니 얼굴도 너무잘생겨보임~~~ 잘생겼죠
근데 또 그거를 캐치해내는 효리언니도 멋졌어요
저도 저런 인간관계를 너무 잘아는 사람으로서 저 네명은 다 좋은 사람 같아요. 다만 서로 잘 모르고 안맞았을뿐....이제라도 세월이 흘러 저런 시간을 갖으니 보기 좋기도 하면서 부럽네요...네분다 행복하시길..
다시 뭉쳐줘서 너무 고마워요 ㅠㅠㅠㅠㅠ♥️♥️ 솔직한 대화, 모습들도 보기 좋고 한 명 한 명 다들 빛나네요 진짜🌷
핑클 세대는 아니지만 각자 예능,반전드라마,뮤지컬 등등 보면서 네분 다 좋아하면서 자랐는데 모여계시니 더 행복... 캠핑클럽 기획자 분들도 감사합니다😻
효리..진짜 솔직해서 가장 좋은 장점.. 롱런할 수 잇는 데에는 다 이유가 잇다..
이효리도 멤버로 들어온 지 얼마 되지도 않았고 친해지지도 않았는데 갑자기 리더 돼서 전체 멤버 대표해야 되고 하필 이미지도 요정그룹이라 진짜 무조건 착해보여야 하고 스트레스 엄청 받았을텐데
핑클은 미운사람없이 다 너무 좋아 성격 외모 다 최고❤👍
캠핑클럽은 진짜 핑클이나 시청자한테 찐감동을줬다 ㅜㅜ횰언니 진솔한모습들이랑 핑클맴버들의 찐우정들 ㅜㅜ 저러케 추억과 옛일에대해 얘기 나눌수있게 살아온 핑클언니들 너무 멋지네요 횰언니 항상 응원해요 ㅜㅜ
젊은 시절 너무 가깝다 보니 본의아니게 상처를 주고 받고, 당시는 힘든 시간이었겠지만...
그래도 얼마나 다행인가. 나이 들고 좀 더 성숙해져서 응어리를 풀고 추억을 나눌 수 있으니. 그럴 기회도 없이 소중한 사람들을 잃고 후회하는 경우도 얼마나 많은데 말야.
성유리 너무 호감~ㅜㅜ
흥하길~
성유리 세상 청순하게 생겼는데 목소리 걸걸ㅋㅋㅋㅋㅋ매력있다
유리님은 천사같아 순딩순딩ㅜㅜ얼굴도이쁘고맘도이쁘고 화도안낼성겨같음ㅜㅜ
진짜 건강한 사이임… 시즌 2 어떻게 안되나 ㅠㅠ
아무리 세월이 지나고 나이가 들었어도 솔직하게 인정하고 사과를 말로 하고
또 수용하는 일이 쉽지않은데 이 팀은 모두 선하다... 이런 자연스럽고 인간적 모습에 또한번 반합니다
나이들수록 진솔해지는법..ㅠㅠ효리가참좋아용
너무보기좋습니다 저도 지난좋았던 친구들과의 추억이 생각나네요 다들 힘내시고 이런모습 보여줘서 고맙습니다
옥주현..정말 단단한 사람의 분위기가 느껴진다
그룹으로 솔로로도 가요대상에 거기다 예능대상까지 받은 사람은 이효리 외에 앞으로도 없을듯..
유일무이한 영원한 스타!!!!!
나는 이효리가 참 좋아.
이효리씨가 동생들이라 부담되고 다르다고 생각해서 좋아도 가까이 못다가간거같다 진짜 활동때 잘 못해준것도 미안하고 그래서 ..
예전에 몰래카메라같은건데 멤버들이 교통사고 당했다고하는 설정임. 특히, 유리는 중환자실에 있다고 하는 설정인데 그때 횰이 정말 많이 울고 힘들어하더라구요. 표현은 많이 안했어도 나름 동생들을 아끼고 그런것같음. 그전에 유리랑도 티격태격하면서 오해도 많이 쌓이고 그랬는데 그때 횰의 모습을 보고 율이 마음이 많이 풀어졌다하더라구요.
이진 계속 못알아듣는거 왜케 귀엽...ㅋㅋㅋㅋ
핑클과 비슷한 나이대의 사람으로서 대화들 극공감
어릴때 왜그랬을까 지금와서보면 암것두 아닌데
아니~ 이거보는데 왜 위로가 되냐
이상순 의자 얘기... 거기서 나왜 폭풍눈물이 나는지 ..ㅜ
우리는 참 남의 시선을 많이 신경쓰고 사는거 같아요. 저도 그 부분에서 깨달음을 얻네요..
예전에는 그냥 이효리가 좀 쎄나보다 햇는데..
이거보면서 이효리가 핑클할때 소외당하고 잘섞이지 못햇구나 .많이 외롭고 힘들었겠다 느껴짐 ..보이는 이미지랑 존심때문에 어디 예능나가서는 쿨한척 내색못하고 홀로 신경안쓰고 마이웨이 신경안쓰고 잘 지냈던거 처럼 늘 말했던거 기억남..
난 효리가 젤 상처많이 받고 힘들었겟다..느껴진다
엥 이런식으로 쓰지 마세요. 핑클할때 소외당한거 아니에요. 핑클할때 이효리는 밤세서 술먹고 와서 활동하고 그랬고, 핑클해체 후에 본인이 성격이 혼자있는걸 좋아하다보니 연락이 없었던건데 무슨 활동할때 왕따당한것마냥 적었네ㅉㅉ
참ᆢ사람들ᆢ보는ᆢ눈없네
리더가~~지멋대로
늦게오고ᆢ지혼자편하게해놓고
소외니
머니하면할말없고ᆢ
효리가세명ᆢ을ᆢ왕따시키고
소흘히
한거잘알쟌아
결혼식때도안부르고ᆢ그래놓고
지혼자서운해하는타입
리더가 다음날 스케줄 있는데 아침까지 술 먹고 늦게 와서 술 냄새 풀풀 풍기면서 스케줄 하는데 어느 누가 좋게 받아들일 수 있을까요?
내 맘을 나도 모르는데 다른 이들은 오죽할까유 그간 내내 숨겨왔던 감정과 생각들이 옛 정에 터져나오네요. 그냥 갑자기 울기만 해도 내가 왜 우는지를 반이라도 알아주는 친구가 있다면 성공한 인생이겠죠
힘들때마다 이영상을 들어오면 제 등을 토닥토닥 시켜주는 것 같아요.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따뜻하고 아름답다
넷 사이는 정말 아무문제가 없음. 언론과 미친 찌라시들이 너무 잘나가는 네명을 깎아내리기 위한 도구였을뿐
맞음 개인활동 중에도 서로 예능하고 라디오 콘서트 게스트도 꽤 나옴
근데 언론에선 솔직히 핑클 불화설에 대해 다루지 않았었어요 그냥 그때 이효리가 너무 잘 나가니까 핑클기사들도 더 나왔었을뿐...
에이. 그건 아님. 이짐이랑 이효리랑 데뷔초반에 대판 크게 싸워서 핑클 나간다니 뭐니 이랬고 난리였었음. 중간에 옥주현이 조절 잘해서 그런거지.. 옥주현이 진짜 고생 많이 했음. 핑클 유지하려고
그립구나...고딩시절 핑클...
형님 여기서 뭐하세요 ㅎ
형님도 누구에겐 멋있고 멋진 그리운 그룹중 멤버였습니다 !!!
핑클 멤버들 한곳에 모여있으니깐 진짜 빛이난다!!! 이쁘다 다들!!
와.. 진짜 각자 매력있고 저 나이까지 저렇게 이쁘게 나이가 들었네... 너무 보기좋다 대신 힐링되는기분..
이효리가 인간관계에 대하는 방식이 이상하구나.. 라고 바라볼께아니라 이효리 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들을 볼때 그 사람그대로 이해해주면 편견 그런거 없음...
이효리같은사람도 있는거고 이런사람도 있고 저런사람도 있다는걸 서로 이해하고 사람그대로 바라보는 인생을 살자.
또한 중간에 이효리가 "남들이 알아주지 않아도 자기가 뿌듯하고 자기자신이 기특하게 느껴질때 자존감이 올라가는거다"라고 말했는데 굉장히 좋은말이다.
자존감이 낮다고 성형하는 사람들 많은데 그건 '자존감'이 낮아서가 아니라 '열등감'이 많아서다.
외모로 열등감을 극복하는 건 얼마나 하찮은 자존감일까...
인생의 가장 아름다운 시절을 함께 보냈던 네 명이라 뒤돌아볼 나이가 된 지금 서로가 더 애뜻하지 않았을까? 그런 시절을 지켜본 팬으로서도 찡한 시간이었다
이효리는 제삶의 모델입니다.
가슴뭉클한 감동
인간관계 생각하게 하는 힘
'내가 알잖아. 자존감'
코가 넘 예뻐... 다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