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에 잠시 스쳐간 꿈결처럼 멀어진 기억 그 모습도 지금은 희미해 졌지만 친구들과 함께 찾았던 여름날의 어느 바닷가 그녀와 난 운명처럼 느낌이 왔어 첫키스의 짜릿한 순간 하늘아래 태양은 가득히 영화속의 한장면 처럼 남겨진 추억 또다시 오랜만에 찾아온 해변에는 변한게 없고 손짓하는 파도만이 날반겼을뿐 새하얀 모래위에 쓸쓸히 새겨놓은 그녀의 이름 내일이면 모든 흔적없이 지워지고 없겠지 지나가는 여자들마다 곁눈질로 훔쳐보면서 어떠냐고 내게 물어오는 친구들 전부다들 잘빠진 몸매 누가봐도 근사하지만 어쩐지난 혼자있고 싶은 마음뿐 어딘가의 지금 그녀도 와있을것 같다는 생각에 자꾸만 난 그녀를 찾아 둘러보게돼 또다시 오랜만에 찾아온 해변에는 변한게 없고 손짓하는 파도만이 날반겼을뿐 새하얀 모래위에 쓸쓸히 새겨놓은 그녀의 이름 내일이면 모든 흔적없이 지워지고 영원히 저바다는 그렇게 말없이 지키고 있겠지 수만은 연인들이 남기고간 추억 아직도 이맘때면 아른하게 떠오르는 지난날 그녀는 내가 있었단걸 기억이나 하는지
이 노랜 괜찮다. 아니 너무 좋다.
오래전에 잠시 스쳐간
꿈결처럼 멀어진 기억
그 모습도 지금은 희미해 졌지만
친구들과 함께 찾았던
여름날의 어느 바닷가
그녀와 난 운명처럼 느낌이 왔어
첫키스의 짜릿한 순간
하늘아래 태양은 가득히
영화속의 한장면 처럼 남겨진 추억
또다시 오랜만에
찾아온 해변에는 변한게 없고
손짓하는 파도만이 날반겼을뿐
새하얀 모래위에
쓸쓸히 새겨놓은 그녀의 이름
내일이면 모든 흔적없이
지워지고 없겠지
지나가는 여자들마다
곁눈질로 훔쳐보면서
어떠냐고 내게 물어오는 친구들
전부다들 잘빠진 몸매
누가봐도 근사하지만
어쩐지난 혼자있고 싶은 마음뿐
어딘가의 지금 그녀도
와있을것 같다는 생각에
자꾸만 난 그녀를 찾아 둘러보게돼
또다시 오랜만에
찾아온 해변에는 변한게 없고
손짓하는 파도만이 날반겼을뿐
새하얀 모래위에
쓸쓸히 새겨놓은 그녀의 이름
내일이면 모든 흔적없이
지워지고 영원히
저바다는 그렇게
말없이 지키고 있겠지
수만은 연인들이
남기고간 추억
아직도 이맘때면
아른하게 떠오르는 지난날
그녀는 내가 있었단걸
기억이나 하는지
2020년 여름도 태양은 가득히
2000 버전: 여름방학을 맞아 바다에 헌팅온 대학생들
2007 버전: 여름휴가로 소주에 회 한접시 때리러온 직장인들
그래도 대뷔 때 부른게 풋풋하고 좋은 듯
문차일드때는 애기들같았다면
엠씨더맥스때는 조금 성숙된 느낌인데
뭔가 정리된느낌이네요
200200년에도 가득히 태양은
이때쯤이 이수 목소리 정점찍을때쯤인것같아
개인적으로 문차일드시절보다 더 나음
여름이 다가오니 태양은 가득히 노래가 생각나네요 ㅋ
이노래 여자친구 불러줄때 생각나네요 ㅠㅠ
제이윤형 그리워요
노래 개좋은데 왤케 안떴지
뉴버전좋다
이 버전은 깔끔해서 좋다
문차일드꺼랑 쿨꺼보다 가다듬은 느낌
해변킴 당신은 도대체 어떤 노래를 부르셨던겁니까…
5집 뉴버전들은 다 너무 좋음 사싶이랑 행복즐 낮달 등등 있지만 태빵빵이 최고다
태빵빵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후 첫키스
이 곡 라이센스 부여받으셨네요!
목소리 진짜 개머싯다
노래 개좋다 ㅎㅎ
출석부
2019.11.16
2019.12.11
2020.3.8
2020. 5. 11
2020 .6.7
바다가고싶어 진짜 바이러스 알았으니깐 좀 가라 제발
???: 나 꽃남방 입어따~
저노래가 ㄹㅇ 좋은게 3명 목소리 다들어볼수 있는거지ㅋㅋㅋㅋㅋ
난 이 버전이 200배는 나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