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회차랑 관계는 없었습니다만 감사 인사 남깁니다. 이번에 터키 갈 일이 있었는데 오스만제국 성장기-비잔틴제국 몰락-로도스 전투 -레판토 해전-갈리포리전투 싸그리 복습, 유투브 오프라인 동영상 저장해서 2~3번 돌려보며 갔습니다. 아타튀르크 터키 최고 영웅이라고 하니까 현지 사람들이 너무 좋아했네요. 이미 가서 본 아타튀르크의 정책 업적 사상을 들여다보니 우리나라의 세종대왕+이순신장군 합쳐놓은 사람이고 그 보수적인 이슬람 문화권에서 어떻게 시대를 앞서간 생각을 했는지 대단한 인물이었네요. 생각보다 슐레이만 대제 안좋아해서 놀라기도 했습니다. 오스만 최 전성기를 만들었지만 지속 유지될 수 없게 시스템을 망가뜨렸다고 평가를 하는 사람도 많네요. 성소피아성당도 보는데 십자군이 털어먹은 이야기도 나왔고, 골든혼 보면서 사슬이 있었던것도 놀랍고, 메메드2세가 건너편으로 그 언덕을 어떻게 배를 실어날랐는지 보니 더 놀라울따름이었네요. 배 타고 유럽과 아시아를 넘나들며 그동안 들었던 내용이 계속 떠올랐습니다. 너무 좋은 방송입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전쟁은 인간에게 있어 나쁘지만 인류사에 있어 전쟁만큼 발전과 혁신의 시기가 없었죠 전쟁의 위협으로부터 기술이발전하고 발전된기술로 호황을 누리고 호황을 누린 기술의 산물로 전쟁을하고 또다시 혁신이 발생하고...현재의 시대는 전쟁으로 인한 국가주의적 목표가 아닌 돈을 위한 개개인의 삶의질을 목적으로 혁신이 일어나는 시대라는게 전 돈에 감사하네요
와...박사님 까지... "왜져래 왜져래..." 세 사람이 넘 이기자님 혼자 민망하게 만듦 -.,-. Don't cry for me Argentina는 원래 Broadway Show 때문에 더 유명해요~ 기자님 짱! 묵묵히 두 번 부르시는 모습에 Two Tumbs UP! ^___^
그나저나 포클랜드 전쟁편에서는 가끔씩 기자님과 박사님의 평소 역할이 서로 바뀐 듯한(?) 느낌이 드는 순간이 있더군요. 가령, 기자님께서는 전쟁 상황을 자세히 설명하면서 분석하시고, 박사님께서는 미사일 같은 무기에 대해 열심히 설명하실 때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기자님, 원래부터도 정말 노력하시는 분이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만, 이번 에는 현대전이라 한층 더 기합을 팍팍 넣어서 열심히 하시는 느낌인데요. 저야 고맙습니다만, 너무 무리하지 마시고, 방송에서도 가끔씩 개그(?)로 긴장을 풀어가면서 건강 잘 챙기세요.
국제여론에서 날카로운 풍자를 하며 공격을 했군요. 그런 부정적인 분위기에도 불구하고, 영국사회에서 여유를 보였다는 게 믿기지 않아요. '오히려 자랑스러워 하지 않았을까?'하는 착각마저 들 정도였습니다. 제국을 경험한 국가로써 의연한 자세를 보인게 아닌가 싶었습니다. '그게 윤리적인 의미에도 올바른가?'의 여부와는 별개로 말이예요. 프랑스가 생각지도 않게 영국으로 인해서 홍보효과를 누리게 되었네요. 포클랜드 전쟁에서 영국은 기분이 쳐진데 반해, 프랑스는 만세를 불렀겠네요. 그와 맞물려 한국이 좋은 무기를 적은 예산으로 알뜰하게 가져왔네요. 정말 국제 분위기를 잘 파악하면 국익을 도모하기 수월할 수 있다는 걸 확실히 느꼈어요. 마지막으로 전략전술적 관점에서, 전쟁에 임할 때 항상 '최악의 상황'을 염두해 두어야 한다는 걸 깨달았어요. 우리가 하는 만큼만 계획을 세우는 게 아니라, 오히려 더욱 강력한 수단을 활용할 수 있다는 걸 알고, 철저히 방비를 해야 한다는 걸 알았어요. 많은 깨달음을 일깨웠던 유익한 시간이었어요. 모든 제작진, 출연진 여러분 정말 감사해요. 앞으로도 좋은 가르침을 배울 수 있기를 기원하겠습니다.
아르헨티나 군인들 도망가는거 누군가는 웃었겠지만 마음이 짠하네요 .. 칼에 손만 베어도 아픈데 총에 맞고 미사일에 맞고 그렇게 고통속에 죽어간 군인들이 불쌍하고 안타깝습니다 .. 죽으려고 태어난 인간은 아무도 없는데 대체 왜 전쟁이 일어나서 많은 사람들이 죽어야만 했을까요 .. 눈물이 앞을 가리네요 ㅠㅠ
아르헨티나군이 벙커에 짱박혀있었다니까 우수워보일건데, 실전 첫경험이면 다들 저럽니다. 군시절에 과학화 뛰던 분들은 알건데, 특작부대 침투했을때, 가장 어려운 부분이 지휘체계가 워게임처럼 작동을 안합니다. 특히 야간이 그렇구요. 총소리가 막 나는데, 내가 지금 이탈해서 지원을 가야하나, 안가면 뒷통수에서 적이 나타날것 같은데, 이게 지금 제대로 되는건가 싶고, 이런 상황이면 정보의 부재로 판단이 마비 됩니다. 특히나 우리나라 같이 징집된 군인들은 소대 단위 분대 단위에서도 전술훈련이 충실하지 않는 부분이 많아서, 정규전 상황과는 다르게 당황이 매우 많이 됩니다. 임레이너 사태때도 이러한 이유로 포위망을 유유히 잘 빠져나간 부분도 있구요. 우리군의 경우 개인적으로 징집가능 인구도 나날이 줄어간다는데 국방비가 더들더라도 분대장급 인원 전부를 하사관으로 해야하지 않나 생각되네요. 맨날 초급장교 부족하다고 허덕이지말고, 소대장들도 중사급 많이 기용하구요. 지금처럼 포반장들만 중사급으로 하지 말고....
![[토크멘터리 전쟁史] 136부 포클랜드 전쟁 마지막이야기](http://i.ytimg.com/vi/WiH0bJPIuI4/mqdefault.jpg)
![[토크멘터리 전쟁史] 136부 포클랜드 전쟁 마지막이야기](/img/tr.png)
![[토크멘터리 전쟁史] 133부 영국vs아르헨티나 영토분쟁~ 포클랜드 전쟁I](http://i.ytimg.com/vi/B6_f4DC1qk8/mqdefault.jpg)
![[177회] 끝나지 않는 전쟁, 예멘 내전 1부ㅣ뉴스멘터리 전쟁과 사람 / YTN2](http://i.ytimg.com/vi/axwe7_3Pkd8/mqdefault.jpg)
이번 회차랑 관계는 없었습니다만 감사 인사 남깁니다.
이번에 터키 갈 일이 있었는데 오스만제국 성장기-비잔틴제국 몰락-로도스 전투 -레판토 해전-갈리포리전투 싸그리 복습, 유투브 오프라인 동영상 저장해서 2~3번 돌려보며 갔습니다. 아타튀르크 터키 최고 영웅이라고 하니까 현지 사람들이 너무 좋아했네요. 이미 가서 본 아타튀르크의 정책 업적 사상을 들여다보니 우리나라의 세종대왕+이순신장군 합쳐놓은 사람이고 그 보수적인 이슬람 문화권에서 어떻게 시대를 앞서간 생각을 했는지 대단한 인물이었네요.
생각보다 슐레이만 대제 안좋아해서 놀라기도 했습니다. 오스만 최 전성기를 만들었지만 지속 유지될 수 없게 시스템을 망가뜨렸다고 평가를 하는 사람도 많네요.
성소피아성당도 보는데 십자군이 털어먹은 이야기도 나왔고, 골든혼 보면서 사슬이 있었던것도 놀랍고, 메메드2세가 건너편으로 그 언덕을 어떻게 배를 실어날랐는지 보니 더 놀라울따름이었네요. 배 타고 유럽과 아시아를 넘나들며 그동안 들었던 내용이 계속 떠올랐습니다.
너무 좋은 방송입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월요일에는 토멘사로 월요병을 이겨냅니다^^ 점심때 봐야지
현대전을 다뤄줘서 너무 좋네요. 이기세를 몰아서 현대전인 러시아와 그루지아(조지아) 남오세티아 전쟁 및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인 돈바스 전쟁쪽도 다루어 주셨으면 합니다. 냉전 후반의 소련과 현대 러시아의 전쟁사는 좀처럼 배우기 힘들어서요.
소련의 아프가니스탄 침공도 역시 메인스토리이기에
믿고 보는 토전사~♡
좋아요 먼저 누르고 너무 재미있게 봤어요~^^
프랑스 앵커 얼굴 보고싶다 ㅋㅋ
기자님 팬이에요~ ㅋㅋㅋ
현대전을 맞이해 자신감과 함께 올라오는 이기자님 자켓의 어깨뽕과 침몰하는 영국의 자존심 셰필드의 대비가 넘나 좋은 편이었습니다 ㄲㄲ
아몰랑
오늘 월요일이지만 토전사가 있어 행복합니다.세분들께 제작진 화이팅!
모든 방송을 통해서 제일 흥미로운 프로그램입니다. 앞으로 10년 20년 부탁합니다.
전쟁역사뿐만 아니라 인문학 지식까지 얻을수 있어서 너무나도 유익합니다. 불과 몇십년전인데도 지금과는 생각하는 가치관들이 많이 차이가 나는거 같아요.
오늘저녁 퇴근하고 치맥과 함께 즐겁게 시청하겠습니다~~~~~~
아르헨티나 병사들이 겁쟁이였다라기 보다는 애초부터 목숨걸고 싸워야 할 필요가 별로 없었던거죠.
독재자가 자기 정권위해 여론조성용으로 일으킨 전쟁인데, 그런 전쟁을 위해서 영국군을 상대로 목숨걸고 싸운다는 거 자체가 쓸데없는 짓이니...
이세환기자님은 말을 완전 재밌게 풀어놓으셔ㅋㅋㅋㅋㅋㅋㄱㅋㄱ 말할때마다 빠져들게됨 보고 또 보고 또 또 보는중 몇십번 돌려봤는지 모르겠다.... 토전사 살려내ㅠㅠ
크 - 이번화도 몰입되서 보던 찰나에 절묘한 ‘다음이야기’ ㅋㅋㅋ 다음주가 기다려집니다. ㅎㅎㅎ
계속 느끼지만
네분의 케미는 최고입니다
그리고 유익하고요
점점 소재가 고갈되면 어쩌나 걱정도 되니까
좀더 야사들을 가미해서라도
지금처럼 길게 늘여서 방송해주세요ㅡㅡ
오래 보고싶어요 ㅎㅎ
하긴 어디선가 전쟁은 또 발생할것이니까 소재는 많을거라고 생각은 합니다
포클랜드 전쟁에서도 그렇고 다른 전쟁의 예를 봐도 알 수 있듯이 전쟁은 누군가한테는 지옥이지만 또다른 누군가한테는 돈이 되는 것 같습니다 이건 예나 지금이나 앞으로도 변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프랑스가 은근히 돈 냄새를 잘 맡아요~
베트남 전쟁때 한국이 브라운 각서로 돈 많이 챙겼죠ㅋㅋ 경제 불황이였는데 순식간에 반전이 된 계기
일본도 6.25전쟁으로 경제부활했고 현재도 한국에서 어떻게든 전쟁을 일으켜서 전쟁특수를 맛보려하죠
전쟁은 인간에게 있어 나쁘지만 인류사에 있어 전쟁만큼 발전과 혁신의 시기가 없었죠 전쟁의 위협으로부터 기술이발전하고 발전된기술로 호황을 누리고 호황을 누린 기술의 산물로 전쟁을하고 또다시 혁신이 발생하고...현재의 시대는 전쟁으로 인한 국가주의적 목표가 아닌 돈을 위한 개개인의 삶의질을 목적으로 혁신이 일어나는 시대라는게 전 돈에 감사하네요
머나먼 미래에 우주 곳곳에 인류의 문명이 번성할때도 서로 치고박고 싸우고 한쪽은 돈만지고 한쪽은 죽어나가고 할거같음.
와 재밌어요 네분의 호흡도 좋구요
박사님과 기자님은 타고난 이야기꾼이고 두 진행자분은 유머감각이 뛰어나니 더 바랄게 없는 환상의 조합이네요
정권 바뀌면 다시 토전사 생기겠죠?
계속 흥하십시요~
정말 좋은 방송이야 굿 굿
Don`t cry for me Argentina 이 노래를 모른다고 해서 깜짝 놀랐어요.
아마 1990년 이후 태어난 분들은 모를 수 있겠죠. 노래자체가 꽤나 오래전 호랭이가 한산도 뜯어먹을때쯤 나온걸 겁니다. ㅎㅎ
@@jisungpark8952 마돈나가 주연한 영화 에비타에서 주제곡으로 쓰여서 유명했었는데 90년대 후반으로 기억나거든요.다들 모른다고해서 어라?했어요.
@@2ryan16 마돈나 아줌마가 나온 영화는 오리지널 Don't cry~ 가 아닌거죠. 유명했던 아르헨티나의 사건을 국물 우려먹으려는 작품이었슴.ㅎㅎ
@@jisungpark8952 제 기억이 맞다면 교과서에도 나옵니다. 저는 90년 이전생입니다...^^;
그러게요.. 월드컵에서 아르헨티나 질때마다 나오는 노랜데..
중동전쟁이후 너무재미없어서 걸럿는데 오랜만에 재미잇는 주제나왓네요~ 현대 많이 해주세요~
너무 재밌어서 아껴서 봅니다 ㅠㅠㅠ
나중에 봐야지 ㅠㅠㅠ
넘재미나여
나라에서 군인에 능력이 정말 뼈져리게 느껴진다 우리나라는?
우리나라는 문귀태 덕분에 핵수저 정으니와 쎄쎄쎄 놀이하고 있죠.....
너무 너무 너무 재밌어요~~~^^
2차대전도 컨텐츠가 많을텐데 초반에 간략하게 한거말고 굵직한거 잡아서 하면 어떨까요?
폐지됬어요
@@gatsby2298 폐지 전에 단 댓글이잖어
@@stoner63a9 네
@@gatsby2298 ㅋㅋ 한심
@@jvryhifdg ㅋㅋ
월요일 저녁에 커피 한잔 타놓고 토전사 보는데 좀보려하면 금방 끝나버리는 느낌 ㅜㅜ.. 아쉽다 느끼는 만큼 재밌어요
결정정 순간에 끊는 밀당이 굉장하네요 ~ㅎㅎㅎㅎㅎ
파라과이 삼국동맹전쟁 해주세요.
토전사 2주걸쳐서 드디어 정주행 완료! 하루에 7~8개를 보다보니 다시 정주행 해야될듯 하네요. 어떤 예능보다 재미있는 토전사 오래~오래 계속 되길 ~^^
그 시대의 사회와 역사를 이해하는 데에 큰 도움이 됩니다
18:18 ㅋㅋ 허준 잘한다ㅋㅋ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선좋아요 후감상
언제나 잘 보고 있습니다~ 혹시 괜찮으시면 대기근에 대한 내용도 다루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경신대기근, 아일랜드 대기근, 텐메이 대기근 등 . . 자연 재해로 바뀐 사회,정치, 경제, 전쟁 내용도 흥미로울 것 같습니다.
현대전 너무 좋아요
와...박사님 까지... "왜져래 왜져래..." 세 사람이 넘 이기자님 혼자 민망하게 만듦 -.,-.
Don't cry for me Argentina는 원래 Broadway Show 때문에 더 유명해요~
기자님 짱! 묵묵히 두 번 부르시는 모습에 Two Tumbs UP! ^___^
always be my side plz^^
@@avohpuc 기자님이 여기서나와..?
그나저나 포클랜드 전쟁편에서는 가끔씩 기자님과 박사님의 평소 역할이
서로 바뀐 듯한(?) 느낌이 드는 순간이 있더군요. 가령, 기자님께서는 전쟁
상황을 자세히 설명하면서 분석하시고, 박사님께서는 미사일 같은 무기에
대해 열심히 설명하실 때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기자님, 원래부터도 정말 노력하시는 분이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만, 이번
에는 현대전이라 한층 더 기합을 팍팍 넣어서 열심히 하시는 느낌인데요.
저야 고맙습니다만, 너무 무리하지 마시고, 방송에서도 가끔씩 개그(?)로
긴장을 풀어가면서 건강 잘 챙기세요.
말씀하신대로 현대전에 대해서 기자님께서 훨씬 더 열정적이신거같기도 하고 교수님 말씀하시는 중간에 목이 자꾸 잠기시는거 같은데 교수님께서 기자님께 좀 부탁드렸을수도 있고요 ㅋㅋ
역시 토전사~ 초창기부터 재밌게 보고 있는데, 오늘도 역시는 역시네요 ㅎㅎ
본방 보고 ~ 국방티비에서 한번더 보고~ 유튜브로 한번더 봐도 재미있는 토전사~
아 이거 너무 재미있어요 어떻게 ㅠㅠ 다음주 어떻게 기다려 ㅠㅠㅠ
남북전쟁도 한번 다뤄주세요
허준님이 시드마이어의 게티스버그 썰 풀어주거 듣고 싶네요
적백내전 부탁드려요~!
2:00 서양에서 풍자 3:53 내 수준으로 판단하지마 05:10 셰필드 격침,미사일. 08:48 격침의 재구성. 13:29 엑조세,42형 구축함. 19:08 한국과의 인연. 21:14 바뀐 전쟁 양상 22:42 영국의 작전 25:33 최첨단 장비. 26:51 미사일 발사의 변화. 28:08 산 카를로스 상륙작전 31:01 특수부대 33:05 도망감 37:13 희망사항 39:09 무기고 45:19 개시
선 리플 후 감상 ... 오늘도 감사합니다.
토전사가 유튜브 들어와서 내리다 나오면 너무 행복해요!!
잘보고 갑니다... 미사일 시대의 시작,,,
나폴레옹전쟁은 언제하나요?
오늘 휴일인거 어떻게 또 알고 일찍 딱~하고 업로드 해주시네 꺄~!!♡
딱 흰색배경과 이 최강의케미 mc4명만으로 최고의 음식을 만들어낸다 어떠한 예능보다 재밌네요
일주일을 기다린 보상이 왔다!!
토크멘터리 잼나게 보구 있습니다~! 이거 끝나면 다음내용이 어떤게 나올지 기대됩니다~
재미있습니다.
선추후감상입니다.
출첵이용
내가 국방티비를 보게 될 줄은 몰랐다
아...어제 올라온거 아껴보려고 밥먹을때만 짬짬히 나눠서 보려고 했는데 재밌게 보다가 전부 다봤다 ㅠㅠㅠ 하.. ㅠㅠㅜㅜ
국제여론의 비난에 대처수상의 대처는 전쟁승리!!
그 어려운걸 대처가 해냅니다~
중국 국공내전에 대해서도 다뤄주시면 좋을거같아요
맞습니다. 중국 국공내전은 우리의 독립운동은 물론 남북한의 현재상황까지 영향을 미친 요인중 하나이기때문이죠.
아프간침공편 부탁드려요
이란 이라크전쟁 부탁해요
참 인간사에 전쟁없는 역사가 없네요.
월요일의 즐거움 ^^
아 일주일을 기다렸는데 ... 왜 이렇게 50분이 짧게 느껴질까요... 어쨌든!
즐감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한국 사회는 매사에 채면을 중요시해서 일부 유머를 이해하기 힘들어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다더라
주입식 멍청이들이 많아서 그런거 흔히 진지충이라고 하죠
꼰대, 똥군기를 없에야한다면서 누구보다 좋아함ㅋㅋ
구르카가 왔따~란 말만 듣고 도망갔다는 아르헨티나 군 이야기 나오려나..??
근데 나라도 도망감 ㅋㅋㅋㅋ
기다렸슈^^
오호,, 솔찮히 재미지네
잘 알려지지 않은 중월전쟁도 해주세요! ㅎㅎ
국제여론에서 날카로운 풍자를 하며 공격을 했군요.
그런 부정적인 분위기에도 불구하고, 영국사회에서 여유를 보였다는 게 믿기지 않아요.
'오히려 자랑스러워 하지 않았을까?'하는 착각마저 들 정도였습니다.
제국을 경험한 국가로써 의연한 자세를 보인게 아닌가 싶었습니다.
'그게 윤리적인 의미에도 올바른가?'의 여부와는 별개로 말이예요.
프랑스가 생각지도 않게 영국으로 인해서 홍보효과를 누리게 되었네요.
포클랜드 전쟁에서 영국은 기분이 쳐진데 반해, 프랑스는 만세를 불렀겠네요.
그와 맞물려 한국이 좋은 무기를 적은 예산으로 알뜰하게 가져왔네요.
정말 국제 분위기를 잘 파악하면 국익을 도모하기 수월할 수 있다는 걸 확실히 느꼈어요.
마지막으로 전략전술적 관점에서, 전쟁에 임할 때 항상 '최악의 상황'을 염두해 두어야 한다는 걸 깨달았어요.
우리가 하는 만큼만 계획을 세우는 게 아니라, 오히려 더욱 강력한 수단을 활용할 수 있다는 걸 알고, 철저히 방비를 해야 한다는 걸 알았어요.
많은 깨달음을 일깨웠던 유익한 시간이었어요.
모든 제작진, 출연진 여러분 정말 감사해요.
앞으로도 좋은 가르침을 배울 수 있기를 기원하겠습니다.
따끈따끈한 새로운 에피소드 드디어 올렸네여
"에비타", "아바타" 에서 빵!!
그 노래를 아는 나도 이제 나이가 들었구나..ㅠ
에어버스를 도입한 대한항공(한진) 회장은 프랑스에서 훈장을 받고 에어버스 본사 방문때마다 국빈 대접을 받았다고 하죠.
그리고 엑조세와 하픈을 도입한 우리나라는 두 미사일을 뜯어서.....
만든 미사일 있음? 이름뭐에여?
해성이요
그 땅콩회항 조양호 일가... 어휴... ㅇ
혜성
혜성이 아니라 해성이랍니다
이번화 요약
프랑스 : 개이득 ㅋㅋㅋ
대한민국 : 엌ㅋㅋ 우리도 ㅋㅋ
원래 전쟁은 제3자가 이득보죠...
일본은 제1차세계대전에서 물품을 왕창팔아먹고
미국은1,2차세계대전에서 무기 왕창팔아먹고+대공항 종신하고..
김준형 일본이 1차 세계대전에서 이득을 보긴 봤지만 그게 물자 팔아 그렇게 된 건가요? 일본이 경제가 살아난건 6.25전쟁 아닌가요?
@@흰수염고래-q3q맞는 말이네요!
@@흰수염고래-q3q 아그리고 저는 1964년 도쿄올림픽~버블경제까지가 흔히 일본인이 말하는 리즈시절일겁니다 6.25전쟁으로 벌어드린 돈으로 1964때 화려하게 개최해서 일본의 이미지를 낳아지게 했죠...마음이 아프네요..
@@김준형-s7v 뭐 우리나라도 월남특수를 많이 누려서리...
이건 ㄹㅇ 엥간한 영화보다 더 재밌다
담편 바로 볼 순 있지만 걸작 영화보 듯 아꼈다 봄.
2:10 저런식의 프로파간다는 영국한텐 안 통하는듯... 나치도 처칠이 톰슨기관총 잡고 있는 모습보고 봐봐라 니들 수상은 마피아다 이랬는데 영길리애들은 이래야 우리 수상 답지라고 할 정도이니...
근데 간지는 남 ㅋㅋㅋㅋㅋㅋ
아르헨티나군의 쓸데없는 말이 왠지 '구르카 용병이 왔다' 이거 아닐까요
단검으로(구크리) 적의 귓대기를 잘라버리는 세상 상남자 구르카 병사들
다음번엔 초한지(항우-유방) 부탁합니다.
진짜 이러기요... 어떤 말인가요 기자님!!!!!
와 너무하다 기자님의 쓸데없는 말을 합니다 에서 끊어버리다니...
이제 이 방송도 예능느낌을 도입하는 겁니까ㅜㅜ
엑조세랑 하픈 들여와서 그걸로 한국형 미사일개발했죠.
한국군의 위엄 썰중 하나쥬..ㅋ
● 결정적으로, 한국형 미사일 개발한건 구소련의 소형제트엔진 기술도입 이었음. 현무2도 구소련의 탄도미사일 기술도입으로 만들어진거임. 천궁샘 미사일은 아예 설계도와 레이더 샘플까지 받아 개발한거임.
무기개발사의 아이러니임.
엑조세와 하픈은 포클랜드 전쟁나기 한참전에 들어와 있었습니다.
쯧쯧
소련 아프리카 전쟁,(열강들의 모든) 베트남전쟁, 유고연방 내전 해주세요!!
또 다음주를 기달려야 하나 ㅠㅠ
이번에도 아르헨티나의 무능함이 돋보이네요.
오합지졸
아르헨티나 군인들 도망가는거 누군가는 웃었겠지만 마음이 짠하네요 .. 칼에 손만 베어도 아픈데 총에 맞고 미사일에 맞고 그렇게 고통속에 죽어간 군인들이 불쌍하고 안타깝습니다 .. 죽으려고 태어난 인간은 아무도 없는데 대체 왜 전쟁이 일어나서 많은 사람들이 죽어야만 했을까요 .. 눈물이 앞을 가리네요 ㅠㅠ
난 포클랜드전쟁이 왤캐 재밌지
넷플릭스보다 더 꿀잼. 정중행하고 있습니다.
햐 진짜 잼있다 담주까지 어케 기다리냐 ㅠㅠ
기름값이 많을꺼란 추측은 했지만 함정들 기름 먹는 수준이 상상 이상이네요
여기 달린 댓글들을 정말 일일이 보시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만약 보신다면 미국 남북전쟁에 대해 다루어주셨으면 합니다! 꼭 부탁드려요!
아르헨티나군이 벙커에 짱박혀있었다니까 우수워보일건데, 실전 첫경험이면 다들 저럽니다.
군시절에 과학화 뛰던 분들은 알건데, 특작부대 침투했을때, 가장 어려운 부분이 지휘체계가 워게임처럼 작동을 안합니다.
특히 야간이 그렇구요. 총소리가 막 나는데, 내가 지금 이탈해서 지원을 가야하나, 안가면 뒷통수에서 적이 나타날것 같은데, 이게 지금 제대로 되는건가 싶고, 이런 상황이면 정보의 부재로 판단이 마비 됩니다. 특히나 우리나라 같이 징집된 군인들은 소대 단위 분대 단위에서도 전술훈련이 충실하지 않는 부분이 많아서, 정규전 상황과는 다르게 당황이 매우 많이 됩니다.
임레이너 사태때도 이러한 이유로 포위망을 유유히 잘 빠져나간 부분도 있구요.
우리군의 경우 개인적으로 징집가능 인구도 나날이 줄어간다는데 국방비가 더들더라도 분대장급 인원 전부를 하사관으로 해야하지 않나 생각되네요. 맨날 초급장교 부족하다고 허덕이지말고, 소대장들도 중사급 많이 기용하구요. 지금처럼 포반장들만 중사급으로 하지 말고....
하... 너무 재밌자너 ....
빤쭈런의 역사가 아르헨티나군 에서도 있었구나.
베트남전 이야기 듣고 싶습니다!!!
그건 안하는게 좋을듯..
허준님
퀸엘리자베스호 부루마블 대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베트남 전쟁은 언제 하나요?
역시 경함모보다 핵잠이 넘 필요하군요
잘봤습니다ㄱ
우크라이나내전도 해주세요~~
이미 오래 지났지만 임용한 교수님께서 말투를 더 부드럽게하시면 좋을꺼같아여.
~가 아니라-> ~도 ~이지만 더중요한거는
아니 ~~라니까! -> ~~가 정말 중요해요
처럼?
항상 잘듣고있어요
개꿀잼
지금은 엑조세 쏴도 근접방어무기로 다 격추시킬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