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비극적인 인간 그 자체 넬슨.. 사고 당해서 부상 당하고 병원에 부당한 대우를 받아서 고소 했지만 패소하고 오히려 병원 비용을 더 내야 했고 아내랑 이혼하고 그 다은해에 부모님이 사망하고 또 부상 당해서 일도 더 못하고 같은 해에 같이 살던 여자친구도 죽고 사람이 안 미칠 수가 없음
이 사건을 다룬 음악이 Mojo Nixon - Tankman Blues의 곡이 탄생되죠. 거나하게 술한잔 빨고 헤롱거리듯 읍조리는 듯한 사운드가 들을 만한 곡이죠. 그리고 Megadeth의 Endgame 앨범 마지막 트랙곡 The Right To Go Insane의 뮤직비디오가 이 사건을 바탕으로 만들어질 만큼 미국에서 미친 질주로 유명한 사건이죠 다음회에 다루실 사제 탱크 사건 킬도저 사건도 기대하겠습니다.
몰상식:1995년 5월17일 미국 캘리 포니아주 샌디에이고에 위치한 노스 클래어몬트의 주민들은 따뜻한 바람이 불어오는 봄 날씨를 만낀하며 지내고 있었습니다. 진디밭과 텃밭에 물을 주고 이웃들과 인사를 나누며 평소와 다를 바 없는 평화로ㅇ ???:우아아앜아카아카아각아가아가가가아가가!!!!!!(전차가 오며) 몰상식: 그렇습니다 오늘의 주인공(이야기)는 미국을 공포에 떨게한 '숀 넬슨 전차 탈취' 사건 입니다.
궤도차량들은 사고가 나면 일반 차륜 차량들처럼 쾅 박는게 아니라 궤도 자체가 험한 지형에서도 잘 기동할 수 있도록 만든거라 사고가 나면 올라타버립니다. 공사차량 처럼 일자로 되어있는 궤도차량도 위험한데 더군다나 군용차량 처럼 로드휠 앞쪽이 들려있으면 더욱 잘 험로 주파를 할 수 있어서 진짜 쑤욱 올라타 버립니다. 올라타는것도 무서운데 궤도가 계속 회전을 해서 빨려 들어가 버릴 수도 있습니다.. 궤도차량 옆에서 아슬아슬하게 끼어든다거나, 추월 시도, 곡예운전 제발 그만 해주세요...
"숀 넬슨 전차 탈취 사건"과 "킬도져" 사건의 공통점은 두 사람 다 잃을 게 없는 사람들이었다는 거....
ㄹㅇ 잃을거 없는 사람이 제일 무서운듯..
@@yep1258 잃을것이 없으니까 뭐든 할수있지 ㄷㄷ
잃을게 없는 사람들에게 남은건 자기 목숨뿐이다....
@@어서와굴라크에 그목슴마저 자기손으로 없엔거임
차이점이 있다면 마약과 정신
진짜 비극적인 인간 그 자체 넬슨.. 사고 당해서 부상 당하고 병원에 부당한 대우를 받아서 고소 했지만 패소하고 오히려 병원 비용을 더 내야 했고 아내랑 이혼하고 그 다은해에 부모님이 사망하고 또 부상 당해서 일도 더 못하고 같은 해에 같이 살던 여자친구도 죽고 사람이 안 미칠 수가 없음
티모시가 잘못한건 맞지만, 진짜 ㅈㄴ 불쌍하다ㅠ
세상이 억까한수준 저것들중 하나만으로도 가슴 찢어지는 고통인데 참
ㄷㄷ 개억까네..
진짜 인간이란 변수가 많은 존재라는것을 깨닫고 갑니다
탱크사건: 경력직이 위험한 이유
킬도저사건: 공돌이(?)가 위험한 이유
ㄴㄴ... 운전수가 위험한 이유...
둘다 위험
"경력직과 공돌이를 빡치게 하면 ㅈ되는 거예요"
@@citroenglorytoukraine8713 ㅋㅋㅋㅋ
누구든지 착.....한(?) 공돌이와 경력직을 건드리면 ㅈ되는거에유
1:10 버스가 ㄹㅇ 찢어지는걸 보고 전쟁에서 맨몸으로 저걸 처음 봤을때 얼마나 두려웠을지 감도 안오네
다음편 예고처럼 내용 있는 거 좋네요!! 재밌게 봤습니다
잃을게 없는 사람이 있어선 안되는 이유
깊은 공감
근데 저 킬도저 제작자도 참 똑똑한게 장갑판 제작할때 철판사이 콘크리트 붓고 하는식으로 만들었단건데 저러면 대전차 미사일은 가지고 와야지 막을수 있음
ㄷㄷ
주방위군 출동해서 철갑탄 또는 성형작약탄 정도까지 상상했다는 것임. 화가 단단히 낫던 것으로 보임.
이걸 보니 킬도저사건도 생각나네요
후반부에 킬도저도 있구나
끊는 거 개열받음 ㅋㅋㅋ
저거 대단한데
불도저를 어떤 의미로서 잘 쓴 예시
장갑이 초중전차 8호전차 마우스를 능가했다고...
@@Unnamed_Kim 요즘 전차 들도 복합장갑으로 압연강판 기준으로 하면 마우스를 능가 하긴하죠 ㅋㅋ
@@곽정규-y7k 근가?
숀 넬슨의 과거를 자세히보면 참불행했죠
오토바이사고후 거액의치료비로 병원을고소 패소후 병원의 역고소 아내와이혼 부모님의사망 마약중독 배관공장비를 도둑맞음 동거하던 여자친구가 약물과다복용으로사망
정말 잃을것이없는사람이 무섭다는 말이 떠오르네요
2:35 몇 가지의 우연이 겹쳐 만들어낸 GTA 실사판급 사태;; 인명피해가 없는게 천만다행이네요
5:11 그 유명한 킬도저...
다음시간에 계속...
벼랑 끝으로 내몰리기까지 자신의 삶을 책임지지 않아 그대로 아무 것도 남지 않은 마약 중독자로 만드는게... 삶을 책임지지 않는게 사람의 정신상태를 얼마나 위태롭게 만드는지 보여주는군요...
ㅂ.ㅌ.ㅂㄱ즈.그
5:07
킬도져 사건..... 무려 불도저를 개조시켜서 테러를 한 사건이죠.....
미국은 극한의 몰린사람까지 스케일이 다르네요
이 사건을 다룬 음악이 Mojo Nixon - Tankman Blues의 곡이 탄생되죠. 거나하게 술한잔 빨고 헤롱거리듯 읍조리는 듯한 사운드가 들을 만한 곡이죠.
그리고 Megadeth의 Endgame 앨범 마지막 트랙곡 The Right To Go Insane의 뮤직비디오가 이 사건을 바탕으로 만들어질 만큼 미국에서 미친 질주로 유명한 사건이죠
다음회에 다루실 사제 탱크 사건 킬도저 사건도 기대하겠습니다.
저분 퇴역 후 정말 인생이 비참했었다고;;;
그가 한짓은 절대로 용서할수 없는 짓이지만, 한편으론 얼마나 삶이 뭣같았으면 그랬을까 싶기도 하네요.
매번 잘 듣고 보고 갑니다 기분좋은 하루 즐겁게 잘 보내세요 ^^ 감사합니다^^
아닛 거기서 끊으시면 어떡합니까 선생님~!
킬도저 썰까지 풀고 가셔야죠 알고 싶어 미치겠잖아요ㅋㅋㅋ
이게 K-엔딩이지
다음주에 계속.....
숀 낼슨 전차 탈취사건도 그렇고 킬도저 사건도 그렇고 새상에서 가장무서운 사람은 잃을게 없는 사람들인거 같음
95년에는 전차를 탈취했지만 04년에는 직접 만들었읍니다
gta는 현실고증겜이었구나..
잃을게 없는 사람이 무서운 이유
와우... 다음편 기대 되네요 ㅋㅋㅋ
모든걸 잃어버리기 전에 그들에게 최소한의 관심을 사회와 주변에서 주었더라면
이걸 보니 킬도저 사건이..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경상도 사투리버전 더 만들어주세요
4:23 이거보고 갑자기 마음아프네
인명피해가 "넬슨"빼고는 아무도없다라...
킬도저 사건 이야기인가 해서 들어와봤는데 아니어서 아 아닌갑다 했는데 마지막에 딱 등장하다니... 상식이형 연출력 ㄷㄷ
킬도저 사건도 해주세용
킬도저랑 확실히 다르네...
킬도저는 환경이 사람을 악마로 만든 거임
마지막 킬도저는 소름돋는 사실이 불도저를 기계로 자르고 들어갔는데 들어갈수는 있는데 나오지는 못하는 구조 한마디로 다 죽일때까지는 안나간다라는 생각으로 설계를 했었음
후속편 예고까지 ㅎㄷㄷ
아 트레일러 진짜 담편 기대되게 만드네요
세상이 미워 더이상 살고싶은 의지가 없는사람과 엄청난 우연으로 전차를 탈취 할 수있었던 상황이 딱맞아떨어져 벌어진 사건이네요
둘의 차이점이라하면 전차 탈취사건은 그저 마약에 중독되어 눈에 뵐게 없는 재앙과도 같은 사건사고였다면
킬도저는 회사의 갑질과 정부의 부조리에 의해 일자리도 잃고 아버지까지 잃어 눈에 뵐게 없어져 벌인 1인 폭력 시위라고 볼 수있겠네요
가만히 있었는데 밖에 막 전차가 돌아다니면 개무섭겠다
몰상식:1995년 5월17일 미국 캘리 포니아주 샌디에이고에 위치한 노스 클래어몬트의 주민들은 따뜻한 바람이 불어오는 봄 날씨를 만낀하며 지내고 있었습니다.
진디밭과 텃밭에 물을 주고 이웃들과 인사를 나누며 평소와 다를 바 없는 평화로ㅇ
???:우아아앜아카아카아각아가아가가가아가가!!!!!!(전차가 오며)
몰상식: 그렇습니다 오늘의 주인공(이야기)는 미국을 공포에 떨게한 '숀 넬슨 전차 탈취' 사건 입니다.
근하하하하
경찰이 당시에 주방위군에 공격헬기지원 요청도 고려했었다네요
쟨 진짜 살아있는 통나무를 자갈밟듯이 부숨......내가 전차병이였거든
우리나라는 아무리 미쳐도 저런 생각은 안해봤었는데 저런것도 가능하구나 ㄷㄷ 우연의 일치긴해도
오 다음은 킬도저사건이네요
그래도 포신은 뒤로 돌리고 있었네 ㅋㅋㅋ
우리나라도 조심해야되는게 당장 전차 한대 광화문 광장에 놓으면 그대로 군부대로 반납하러갈듯
T-72 포발사미사일 발사 영상에서 아는척 하셨던 분!
이거보니 헝가리인가 거기서 박물관에 있던 T34전차 고인물급으로 잘 몰던 전직 전차조종수 할아버지 생각나네요
(물론 시위가 격해지자 사람들이 전차를 끌고 나왔고 다른 사람들이 다칠까봐 만렙인 할아버지가 전차를 몰아서 나중에 훈방조치되었습니다)
존나 개잼있네 다아는 이야기지만 이분건 참 재밌어
Gta가 사실은 실화를 바탕으로 한 게임이었군요
GTA 가로등은 무적이고
전봇대가 무적이겠죠...
4:49 그 사건
우와 저게 영화가 아니고 실제라고? ㄷㄷㄷㄷ 천조국은 스케일이 다르네 ㅋㅋㅋ
현실에서도 탱크가 밀고 다니면 다 밀리는 구나...ㄷㄷ 현실 gta 뭐냐고.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사람은 부자도 살인마도 아닌 잃을게 없는지...
무슨 GTA도 아니고...
1:00
-Good Luck Pallas.-
3:35
-Deep Breath.-
가정이 있고, 직업이 있고, 돌아갈 집이 있었는데 한 순간 모든게 무너짐. 최후에 기댈 부모조차도 죽음. 이성적인 판단이 불가능한게 당연하다고 봄. 결국 범죄를 저지른 이상 존중할 수는 없지만 이해는 감.
몇번이나 봤던거 또보는데 그래도 재밌네
당시 인근 해병대의 코브라 공격헬기가 출격 준비중 이였다고 하죠ㅋㅋ 대전차 미사일로 잡으려고....
킬도저도해주세요
선생님 그래서 다음편 어디있어요 저 숨 넘어가요 빨리
5:13 공돌이가 진심으로 빡치면 일어나는 일
킬도저사건 다음기간에 계속...
(다음편 올리실거죠? 빼액)
아 ~ 마무리 좋은데요?ㅋ_ㅋ
둘다 기억나는데 당연 뒤의 사건이 압도적이죠
0:32 음?
신은 그의 인생의 운을 없앴고
마지막 그가 마지막 순간에 운을 다시 주었고 그 가 다시 웃을때 운을 뺏었다
이거 대박이였지 ㅋㅋ
최소한의 복지는 기득권을 위해서라도 꼭 필요한게
정말 잃을거 없는 사람은 그 어떤 법을 제정해도 막을 수가 없음
오직 복지만이 해결방법이 됨
아무리 비윤리적인 사상을 가진 나라들도 최소한의 복지를 무조건적으로 보장할려고 노력하는게 이런 이유 때문
근데 일부 어떤 분들은 복지에 대해서 좌파정책이라고 하시더군요. 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요
다시는 상대방의 주특기를 무시하지마라.
경찰차가 전차 앞에 붙어서 가는게 진로 방해가 아니라 시민들 위험하니까 빨리 피하라고 알리는 느낌이네 ㄷㄷ
전차는 시동키가 따로있는게 아니니 충분히 있을수도 있는일이에요
오? 전차는 키가없나요?
@@tank_boy-p1w 네 시동키 없어요 해치를 일반 자물쇠로 잠그는게 끝입니다.
예비군이 무서운 이유의 예시기도 함..
우와 잼있다.
불도저는 몰겠구 저탱크는 우리나라뉴스에서도 해외토픽으로 나온거봤는데 대단하네
50톤짜리 탱크라면 아무리 공권력강한 미국경찰이라도 어찌해볼수있는 수준이 아님
탱크에 부서진 자동차를 카메라로 찍고 있던 아줌마를 찍은 사진이 인상적이네요
역시 미국 클라스는 대단해
필연은 여러 우연들이 겹쳐져 일어난다
이 불도저 뭔가 강해보인다
후속작 언제와요?
이거 광고인줄 알았는데 실화일줄이야
요즘 세상에 찾아보면 다 나오는데 사람 갈증나게 이렇게 끊어버리면;ㅎㅎ 킬도저 링크 올릴라다가 그동안 재미있게 봐서 그냥 덧글만 남기고 갑니다…ㅎㅎ 다음부터는 미리 두편 만들어서 두개를 동시에 올리는게 어떨까 싶어요! 영상 잘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바리케이트를 정면이나 최대한 수직으로 박았으면 더 갔을텐데 비스듬하게 박으니 파편이 배에 깔려서 궤도가 공중에 떠서 못움직이게 되었네
성능 확실하네 ㅎㄷㄷ
이제 9년이 지나면 킬도저 사건을 설명해주시겠다니
내일까지 만들어오세요
무전내용이 ...멈출방법이없다 였나..
궤도차량들은 사고가 나면 일반 차륜 차량들처럼 쾅 박는게 아니라 궤도 자체가 험한 지형에서도 잘 기동할 수 있도록 만든거라 사고가 나면 올라타버립니다. 공사차량 처럼 일자로 되어있는 궤도차량도 위험한데 더군다나 군용차량 처럼 로드휠 앞쪽이 들려있으면 더욱 잘 험로 주파를 할 수 있어서 진짜 쑤욱 올라타 버립니다. 올라타는것도 무서운데 궤도가 계속 회전을 해서 빨려 들어가 버릴 수도 있습니다..
궤도차량 옆에서 아슬아슬하게 끼어든다거나, 추월 시도, 곡예운전 제발 그만 해주세요...
ㅎㄷㄷ
킬도저 이야기 하지 않으셨나? 라고 생각했을때 아.. 캬랑이 올린거구나
헤로스트라투스라는 남자는 잊혀지지 않기위해 아르테미스 신전을 불질렀다. 솔직히 지금도 그의 이름이 기억되는걸보면 가치있는 일이였지. 옳은일인지는 중요하지 않아.
킬도저의 원동력은 복수심이었다고 한다면 넬슨전차의 원동력은 뭐였을까요.
광기...?
킬도저.. 저건 좀 슬프더라고여
거의 GTA 현실판아님?
깐부사이 니꺼내껀 없는거야...
일단 인명피해 없어서 그나마 다행입니다
한가지 의문점은 원래 전차가 저렇게 쉽게 끼나요?
90도로 박았으면 그냥 부수고 넘어갈텐데 비스듬히 넘어가서 궤도 사이에 빈공간에 턱이 걸린거임
신기하다
ㄹㅇ 그타이네
GTA가 게임인 것만은 아니라는...
콜로라도는 어떤곳일까...
헐…..
워아이 베이징 텐안먼
포탑 돌린거 너무 불편
Gta 요소 중에 이거 참고한거 있음. 탱크 몰고 마을 다닐 수 있는게 저 사건 참고한거임
사용된 음악:payday2-calling all units
당장 전차 정비병이였던 저도 k1e1 운전 쌉가능인데 정비할때마다 운전석 들어가기 귀찮았던 중사님이 인수인계해준.. 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