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요롭지 못한 시대의 감성과 풍요로운 시대의 감성은 뭔가 느낌이 다른거 같습니다 물론 개개인의 풍요로움은 다른 얘기지만.. 잃어도 다시 얻을 기회가 있는 것과 잃으면 다시는 없을 것 같은 그런 느낌.. 저도 이제 마흔을 훌쩍 넘긴 나이가 되어서 그런지 그 시절의 감성이 그리울 때가 가끔 찾아옵니다
영화니까 가능한 스토리? 실제 여성쪽 직급만 다르지 간호사와 행동대장 러브스토리가 있어 당시 이 영화보고 전직 행동대장했던 선배한테 전화했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지금은 수산업에 종사하고 계시는데 그 선배가 중매인이셔서 가끔 최상의 상품을 저렴하게 먹을 수 있어 감사드립니다 영화와는 다르게 그 선배는 형수님의 임신 때문에 손을 씻고 새삶을 사시게 되었죠.. 제가 알기론 조직에서 탈퇴반대를 하는 바람에 목숨까지 걸었을 정도로 우여곡절이 많았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무튼 남녀가 서로 잘만나야 잘사는 것 같습니다 짝이란 게 그런 것 같습니다
박신양 내 최애배우~~
정말저런 남자가있다면 목숨도바칠수있음♡♡
편지와 약속으로 박신양의 팬이 되어버렸죠.
영화관에서 거의 모든 사람들이 울었던 영화라 아직도 기억이 선명하네요.
이거보고 박신양 작품 다찾아봤었죠. 인생영화 입니다
전도연 참 이쁘네요~ 박신양의 남자다움과 목소리는 정말 멋짐!ㅎ
내가 생각하는 최고의 장면
정진영 배우가 박신양을 상두야 라고 부르는 장면 이였는데
위계 서열이 확실한 조직에서 두목을 살리고자 하는 충성심
정진영 배우 진짜 멋졌죠 ㅋ
이건 어떻게 볼때마다 눈물이 나냐....
전도연 너무 아름답다....
박신양 연기야 말할것없고 ㅠㅠ
이 명작영화가 벌써 20년이 넘었다니 그당시 정말 집중해서 본 영화~ 내맘속엔 몰입도가 대단한 영화였죠~
14:09 이렇게 "달마야놀자"가 탄생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청명스님이 엄기탁이었어?
재밋게 봤습니다
아 옛날이네요
연기도 좋고
그때 젊음도 좋으네요
세월이 참 빠르고 무심하네요
다시한번 재밌네요.
전도연 연기잘함... 건강해요 ㅎㅎ
인정할수 밖에 없는 명작...
명작이라기엔 조폭을 너무 미화해놨음..ㅋㅋㅋ 양아치들이지..
@@_coco__ 그건 그래요
캬 명작...지금 리메이크해도 충분히 먹힐꺼 같은 영화...
지롤하네 ㅋㅋㅋ ㅈㄴ 쓰레기 영화 중2병 걸린 감독이 찍은영환대 ㅋㅋㅋ 뭘먹혀...
조폭미화라고 아주 쌩쇼할가봐 무서워서 리메이크 못할걸요 ㅋㅋ
@@Whdtjq12
저때도 조폭미화라고 말이 많았지만
결국 흥행했음.
조폭도 조폭인데, 살인자에게 저런 감정을 느낀다는 설정은 이제 안먹힐듯
전성기 전도연은 증말 매력적이다
다시 보고 싶었던 추억의 명화를 보게 해줘서 감사합니다♥️♥️♥️
박신양배우님은 신기하게 얼굴이 되게 선하게생겼는데 건달역할을 저렇게 잘 소화를 하는지..
왜 이거랑 자꾸 편지가 섞여서 제머릿속에 있을가요... ㅜㅜ 병걸려 죽은줄 알았넹
당시 중학생이었는데 영화는 몰랐어도 OST는 유명해서 영어시간에 제시카의 굿바이 배우고 따라 부르고 그랬네요 ㅋㅋㅋ
와 학교서 영어시간에 제시카 굿바이 배운거 똑같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추억돋는다
눈물나지 이 여자라 만나고 혼자 남겨두구 가야한다는게 죄라는게 ㅠ
상두야!!!
할 때 소름은 아직도 영원하다
박신양 하드캐리
박신양이 은근~히 마스크가 좋아
중학교 2학년때 교실에서 토요일날 선생님이랑 학교친구들과 같이 봤는데 눈물 한바가지 쏟았음 그후 조폭에 환상이 생겨서 조폭 두목은 박신양처럼 생긴줄 알았음ㅋㅋㅋㅋ 잠깐 의사되어서 주목과 연애하는꿈 꿨는데 ㅋㅋㅋㅋ
혹시 여성분 이십니꺼?? ㅋㅋㅋ 아니면 남자의사 여두목?? ㅋㅋㅋ 귀욥
삼총사와 전도연 너무 멋있엇던영화
풍요롭지 못한 시대의 감성과
풍요로운 시대의 감성은 뭔가 느낌이 다른거 같습니다
물론 개개인의 풍요로움은 다른 얘기지만..
잃어도 다시 얻을 기회가 있는 것과
잃으면 다시는 없을 것 같은 그런 느낌..
저도 이제 마흔을 훌쩍 넘긴 나이가 되어서 그런지
그 시절의 감성이 그리울 때가 가끔 찾아옵니다
정진영이 상두야 라고 부르면서
박신양 보내고 담배피는장면은
정말 최고의 명장면!!!
쌉인정!!!!
@@피노키오-m9u 리스펙!!!!
스님이되기전 마지막담배타임ㅋㅋㅋㅋㅋ
'상두야!' 최고였다.
그때 여친이랑 처음 본 영화가 약속인데..
내 첫사랑이 생각이 나네요., ,
엄기탁 진짜 개 멋있다
16:00부터 명장면 또 나옵니다
아 옛날 생각나내 어릴적 여친이랑 이거보면서 많이 울었는데
이영화 보고 펑펑 울었네요 개봉 당시 ..
정진영배우 엄창 젊네요. 98년 수능끝나고 신촌 신영극장에서 봤는데 26년이나 지났네요 ㅎㅎ
와...이때 전도연 진짜 예쁘다 😍
10번도 넘게 본 약속
깡패도 잘생겨야 의사를 꼬신다!
잘생긴건 아닌듯한....개인취향이겠지만
^^;;;
깡패가 차은우급 정도 되면 전국의 모든의사를 꼬시죠 ㅋㅋㅋㅋ
@@zalhanda 박신양이 분위기 미남이지 와꾸미남은 아닌거같음
박신양 이서진 잘생긴건 몰루것드라
박신양은 목소리랑 은은한 분위기가 매력적인 사람
아 눙물이 핑도내 그당시도 눙물훌리며 보던영화였는대
10:30 명대사 나오죠!!!
전도연이 저 리즈시절 눈 가진 남자라면 저 매력에 안빠질 남자가 있을까
나래이션이 많이없어 집중의 몰입도가 좋았네요
명작이지요 약속;;
이렇게 세월이흘러 다시봐두 눈물이네
1:22 ㅋㅋㅋㅋ 개찰지네 ㅋㅋ
아.. 담배 끊게 만든.. 전 여친이 그리워지게 만드는 영화... 참... 똑소리나던 .. 흑..
어서 피하 십시요., 애들이 몰려올 겁니다.
제목이뭐죠?
약속
구독눌렀어요
지금 보면 유치뽕이지만.. 그때는 진짜 눈물 쏙..
나이먹고 보니 박신양 잘생겼구나..
전도연 너무 좋다 너무 상큼하다
사실 이 영화는 마지막 성당씬때문에 성공한듯. 그래서 “유리”의 박신양을 캐스팅한… 그런데 자꾸 조폭 분위기로만 흘러가버린 박신양… 하긴 뭐 그걸로 한시대 스타로 잘 살았으니 그걸로 된 건지도 흘흘..
추억돋네요ㅎ
내 인생에 최고라 말 할 수
있는 영화..
팝송 제목이 뭔가요
제시카 굿바이입니다.
너무 멋있다 박신양 정말 너무 잘생겼어
꼭 ! 과거 모습인듯 합니다. ㅎㅋ
그때 는 잼밌었어요 ~!!
전도연 진짜 사랑스럽다
이때 진짜 울었다..
너무 이쁘당🥰🥰
정진영이 여기서 한방에 떴죠
숨겨진 보석이 드러나는 순간👍
세월이 지나도 명작이네
나는 옛날 사람~
지금 개봉했음 2000만명
명대사 나오네.
한번하자 건달이고
한번만주라 양아치 ㅋㅋㅋ
저때 중학생이였는데 비디오테잎으로
진짜 잼있게 봤었는데
약속은 지금봐도 어색하지가 않아
이후 자수하러가던중 차에치여 기억상실
엄씨는 출소후 절로
그렇게 후속 달마야놀자
ㅋㅋㅋㅋㅋ
약속 2
나왔으면
6:57 소오름 ㅋㅋ
여기 프란체스카 안성댁도 나왔었네요 조금 놀랍네요
이거 접고 나중에 절에 들어감
넘 감동이다ᆢ
한국형 느와르의 걸작
한국영화취고는 정말 몰입하면서봣네요 저떄 비디오빌려서 ㅋㅋ 투캅스 이런건 보다 던졋는데 ㅋ
박신양, 전도연 이때 빛이 나네
요즘 개봉했으면 천만넘습니다
너무 오래되서 기억은 잘 안나는데 개인적으로 장진영 배우 역활이 젤 멋있었던거 같다
박신양 행님 잘생긴거 보소
박신양을 좋아하게해준 명작ᆢ
난 왜 이걸 매년 보는지,, 흰색정장입은 깡패역활 하시는분 서울에서 냉면집하시는데ㅋㅋ 내가 알아본게 신기함ㅋ
내가 왜 이년을 매년보는거지아닌지 ....
@@sbl7904 띄어쓰기 잘못한줄ㅋㅋ
수십번본 영화
당시 마지막 교외에서 대사 참으로 많이 유행했었는데 좋았어~
영화니까 가능한 스토리? 실제 여성쪽 직급만 다르지 간호사와 행동대장 러브스토리가 있어 당시 이 영화보고 전직 행동대장했던 선배한테 전화했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지금은 수산업에 종사하고 계시는데 그 선배가 중매인이셔서 가끔 최상의 상품을 저렴하게 먹을 수 있어 감사드립니다 영화와는 다르게 그 선배는 형수님의 임신 때문에 손을 씻고 새삶을 사시게 되었죠.. 제가 알기론 조직에서 탈퇴반대를 하는 바람에 목숨까지 걸었을 정도로 우여곡절이 많았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무튼 남녀가 서로 잘만나야 잘사는 것 같습니다 짝이란 게 그런 것 같습니다
저한테 뉘 죄가 뭐냐고 물으신다면, 이 여자를 만나고, 사랑하고,, 혼자 남겨두고 떠난다는 것이 가장 큰 죄일 것입니다. 쓰레깁니다. 아주 개쓰레깁니다.
깡패도 의사도 꼬실수있다ᆢ
단 미남이어야 가능하다
제시카의 굿바이~
최고
이제보니까 이 영화 최고의 대사는 전도연의 여보였네ᆢ
이 영화 보니깐 연애 시절이 생각나네. 젠장.
전도연 굿바이 상두야!! 성당씬... 성당씬은 개그맨들이 많이 우려 먹었지
최고의영화였다 봉천동 팡팡비디오방에서 정은이와..... 잘살고있나????
조폭을 미화했다는 대표적인 영화
재미있기는 하네요.
전도연 이쁘다.~~~~~~~~
옛날 젊은 시절들 보니 신기하다
한국영화 저럴때가 있었네
제시카의 good bey
그리고 너무도 이쁜 배우들 많은데 그중에 탑을 달리는 전도연 배우는 그때 당시 여타 감독님들 눈에 안찬 배우였죠! 너무 평범한 얼굴 이어서!
또 봐도 재밌는 영화!
지금 다시 보니 영화가 아니라 동화였어...
크...신양이형...크
01:22 ㅈㄴ웃기네 ㅋㅋㅋㅋㅋ
나 군대 있을때 연상과 사귀였을때 왜 추억은 빨리가는건데ㅠㅠ
엄기탁과 두목은 추후에 깡패와스님으로만나죠ㅋㅋ달마야놀자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