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영상에 나오는 반려인께서 입양한 고양이와 생활하던 과정에서 고양이 습성,성향을 잘 모르는 상황에 잠을 방해하고 불편한 행동에 벌어졌던 일이었습니다. 하지만 반려인은 본인의 행동을 깊이 뉘우치고 있었고 또한 고양이를 찾기 위해서 노력 하셨습니다. 비록 잘못된 행동 이었지만 다시는 그러지 않겠다고 약속을 하셨고 앞으로 고양이를 이해하고 노력하시겠다고 하셨습니다. 영상을 보고 너무 심한 악플들은 오히려 영상을 올린 취지를 벗어날수 있기 때문에 조언과 충고 정도만 해주셨으면 합니다. (또 전체 댓글 막기 해야 될수도 있어요 ㅠ)
앞으로 방울이와의 관계에서 시간이 많이 필요할것 같아요 고양이가 마음을 열어줄때까지 집사님께선 기다려주셔야 해요 시간이 얼마가 걸리든지 방울이에게 시간을주시고 마음편히 지낼수있게 큰 관심(?)은 주지마세요 서운하시겠지만 그게 방울이와 집사님을 위한 길이 될거예요 저는 고양이를 키워본적은 없습니다 개만 키워봤어요 혹시라도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까싶어 적어봅니다💙
고양이와 성향적으로 안 맞으신다면, 다른 좋은 분께 재차 입양 보내시는 게 어떨지.. 일상에서 스트레스가 누적되느니 서로에게 더 나은 길이지 않을까요. 그게 아니라면 고양이를 좀 더 이해해주세요.. 사람 아이로 치면 겨우 3살 정도 되는 지능인데, 사람에게 무슨 의도가 있어서 잘못을 저지르거나 하는 경우는 없다고 보거든요..
나름 방울이 숨숨집이며 장난감이며 장만하면서 키운 것이 보이고, 옥탐정님까지 부탁해 방울이 찾은 것 보니 나쁜 사람은 아닙니다. 울컥 하는 성격 줄이시고, 고양이는 화 내면 말을 듣기는 커녕 더 멀어집니다. 이 사건으로 오랫동안 방울이가 경계할 건데 인내하면 시간이 해결해 줍니다. 저는 수십 년 동안 반려동물과 살아서 익숙하고 원래 예뻐해서 큰 소리 한 번 내지 않고 귀여워만 하면서 냥이를 키웠습니다. 지금은 제법 무릎 위에도 앉지만 처음 왔을 때는 안는 것도 싫어했습니다. 한 2년 키웠을 때 안지 못하게 하자 제가 서운한 마음에 "너는 그렇게 예뻐하는데 안지도 못하게 하지?"하고 평소의 다정한 말투가 아니라 살짝 토라진 어투로 작게 말했는데도 이상함을 눈치 챘는지 그 뒤 2주 간이나 저를 피했습니다. 그런데 맞았고 집 밖에 보냈으니 오래오래 경계할 겁니다. 미리 예상하시고 방울이에게 시간을 주시면 언젠가는 친해질 겁니다. 유튜브나 고양이라서다행이야 같은 카페에 가입해 키우는 법 배우시고, 뭘 하든 고양이 조심 조심 살펴서 싫어하는 짓은 피하고 쓰다듬을 때도 안을 때도 뭘 하든지 자세히 관찰하면서 하면 싫어하는 지점을 눈치 챌 수 있으니 그럴 때는 더 쓰다듬고 싶어도 즉시 멈추고 좋아하는 것은 기억했다가 자주 해주면 시간이 흐를 수록 더 예쁜 짓 많이 하고 말도 더 잘 듣고 신뢰하는 것이 느껴지면서 케어하기도 쉽습니다. 제 경험 상 강아지는 기본 훈련을 하기 위해 공부를 해야 하지만 훈련이 되면 그 뒤로는 우리 생각과 비슷하게 케어하면 예상된 반응이 오나 고양이는 강아지보다 손이 덜 가는 대신 사람이 상식적으로 추측하는 것과 여러 행동이나 반응이나 고양이 언어가 많이 달랐습니다. 잠 자는데 냥이가 방해하면 잠 들기 전에 밥을 듬뿍 주고 자면 좀 덜 깨우고, 혹 길게 자면 놀고 싶어 깨우는 경우가 있으나 그럴 때는 이불을 뒤집어 쓰고 이불 속에 숨어 있으면 조금 조르다 실망해서 다른 곳으로 갈 겁니다. 그런데 밥이 모자라면 포기하지 않고 집요하게 깨우니 꼭 밥은 넉넉하게 챙겨주고 잠 들고 혹 배 고프겠다 싶으면 아무리 피곤하고 힘들어도 벌떡 일어나서 고양이 밥 챙겨주십시오. 애 기르는 엄마들은 아이들이 칭칭거리면 자다가고 하루 저녁에 몇 번씩이나 일어나서 아이들 돌보니 우리들이 안 죽고 살아 있는 겁니다. 고양이 강아지 데려오겠다고 할 때 집집마다 어머님들께서 제일 반대하시는 이유가 얼마나 힘든지 알고 있어서 그렇습니다. 이 댓글 보시면 다들 반려동물 데려올 때 아이 하나 키운다 생각하고 신중하게 데려오세요. 아이들은 자라면 제 힘으로 자신을 챙길 수 있지만 강아지 고양이는 아무리 나이 들어도 아기처럼 자기 먹는 것 하나도 못 챙깁니다. 내 몸 피곤한 건 내가 밥 주고 다시 자면 되지만 고양이 강아지가 배 고픈 건 조그만 애들이 얼마나 힘들겠나 생각하면 몸이 벌떡 일어나질 겁니다.
말못하는 짐승이랑 싸우는 것 자체가 있을 수 없는 일이예요 잠깐의 감정으로 하신 행동을 후회하신다면 지금부터 마음을 비우고 생각을 달리하셔야 됩니다 저또한 처음에 고양이고 사람이고 서로가 적응을 못해서 힘든적이 있어서 솔직하게 댓글을 달아봅니다 전 처음 힘들었을때 이렇게 생각하고 다짐했어요 고양이가 집사님이 좋아서 찾아온게 아니라 집사님이 원하셔서 사랑을 주기위해 데리고 오셨잖아요 그러니 인내하고 이해하고 배려해주셔야 되는건 집사인 사람몫이라고 생각합니다
방금 그생각이 들어서 댓쓰려는대 글이 보이네요 저 어릴때 아빠가 폭력적이셨는대 다신 안그런다 하고 반복였죠 물론 비유가 저상황과 다를순 있지만 홧김에든 짜증이 폭발했든 그런상황은 반복될수 있기에 정말 걱정입니다.. 그래도 찾으려고 탐정님께 의뢰도 하셨는대 정말 의뢰인이 두번 다시는 그러지 않으셨으면 하는맘입니다..
아..아무리 몰라도.. 아이를 터치하고 쫒아냈다는건 정말 이해못하겠어요 한번 상처까지 있던아이를.. 방울이 눈을본순간 넘 맘아팠어요 ㅠ .. 그래도 찾으려고 노력해줘서 얼마나 다행인지.. 사랑만줘도 모자를것 같은데 고양이랑 싸우다니..ㅠ 방울이가 많이 상처받지않았기를 바랄뿐입니다
헛소리하지마라. 고양이건뭐건 잘못을 하면 혼을 내는거지 사람도 잘못하면 훈육받으며 성자하는데 그깟 고양이따위가 뭐라고 이렇게까지 하는건가. 상전인가? 잘못하면 훈육하는거고 사람이면 훈육으로 교정하겠지만 고양이는 2차, 3차 훈육후에도 안되면 두들겨패는게 맞다. 똥오줌지릴정도로 맞은 고양이는 확실히 행동이 교정된다. 기타 다른 동물도 마찬가지다. 사람은 사람이고 동물은 동물이다. 본질을 잊지마라.
ㅋㅋㅋㅋㅋㅋㅋ고양이랑 싸웠다는 말이 얼마나 자기한테 수치스러운 말인지 인지가 안되나보네요 저 주인은. 동물을 키우는 입장에서 사고할 수 있는 인간이라는 존재가 고양이랑 싸울 수가 있습니까? 고양이는 본능에 따라 움직인거고 주인은 감정에 따라 움직인거니 엄연히 말하면 싸운게 아니라 주인 일방적으로 감정표출한거죸ㅋㅋㅋㅋ 그리고는 '어떻게' 터치했냐고 물으니까 다치진 않았다는 동문서답이나 하고 진짜 고양이 키울 때 많이 배우고 사랑으로 키우세요. 같이 동거하고 있는 게 아니라 키우는 겁니다.
ㅜㅜ다행이네요 먼곳가셔서 수고하셨습니다 방울아 무서웠지? 이제 괜찮을거야 고생했어ㅠ 아휴 방울이와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잘 지켜주세요ㅜㅜ 반려동물을 키우려면 이제는 그 동물에 대한 공부가 필요한 시대라고 생각합니다 고양이에 대해서 잘 몰라서 그런거라 하시니;; 방울아 건강하고 잘 지내
아니 무슨애도 아니고 성인이되서 고양이가 맘에 안든다고 내보냈다는게 참 어이가 없네요. 사실대로말해서 고양이찾은건 다행이지만 이제 다시는 그런 무식한행동 하지 말길 바랍니다! 왜 입양했는지 진짜 이해가 안가네요. 저 아이는 연약한동물이예요. 동물을 입양하시는분들은 제발 평생 잘 돌봐주는맘이 있으신분들만 입양하길 바랍니다!!!!! 또 상처받았을 저 고양이 생각하면 진짜 맘이 아프네요!
저는 고양이 키우기전에 성격이 더러웠거든요. 키우고 부터는 공부도 한다고 했지만 정말 ㅋㅋㅋ 참을성을 많이 기를수 있더군요. 참고 참고 참고 또 또또 참아야 하더군요. 이해해요... 이번일로 배우는점도 있었으니 앞으로는 행복하게 잘 살으시길요. 미울때도 있지만 예쁘고 사랑스러울때가 더 많아요^^
처음 고양이 키울때 수의사 선생님이 고양이는 평생 4살이라고 생각하고 키우셔야한다고 했어요 그래서 항상 호기심도 많고 이해하기 힘들정도로 뛰거나 울때도 있답니다 하지만 그저 애기이기때문이라 생각하며 제 옆에 있어주는 것만으로도 고맙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고양이와 싸워도 고양이는 주인이 왜 화가났는지 이해하지 못해요 그저 그 모습 자체를 이해하고 아껴주면서 다시는 이런일 없도록 바라겠습니다! 방울이가 다시 파양되어 주인잃는 슬픔을 겪지않도록 많이 보듬어주세요 방울이와 행복하세요
![지붕 꼭대기에서 일주일째 갇혀있었던 고양이[고양이탐정]How to find a lost cat](http://i.ytimg.com/vi/R4_sBFjSZr8/mqdefault.jpg)
![지붕 꼭대기에서 일주일째 갇혀있었던 고양이[고양이탐정]How to find a lost cat](/img/tr.png)
![Noob To Max With DRAGON REWORK In Blox Fruits [FULL MOVIE]](http://i.ytimg.com/vi/LnBMOinoOvA/mqdefault.jpg)
![[VLOG] 동동이 동생 벌써 원해요 〰️? 👶🏻](/img/1.gif)
이번 영상에 나오는 반려인께서 입양한 고양이와 생활하던 과정에서 고양이 습성,성향을 잘 모르는 상황에 잠을 방해하고 불편한 행동에 벌어졌던 일이었습니다.
하지만 반려인은 본인의 행동을 깊이 뉘우치고 있었고 또한 고양이를 찾기 위해서 노력 하셨습니다.
비록 잘못된 행동 이었지만 다시는 그러지 않겠다고 약속을 하셨고 앞으로 고양이를 이해하고 노력하시겠다고 하셨습니다.
영상을 보고 너무 심한 악플들은 오히려 영상을 올린 취지를 벗어날수 있기 때문에 조언과 충고 정도만 해주셨으면 합니다.
(또 전체 댓글 막기 해야 될수도 있어요 ㅠ)
방울아~~에휴~고생했다.
이제 행복만하자
옥탐정님 빠른 구조 감사합니다.응원합니다.😍😘🥰
아이고 방울아... ㅜㅜ 이제 츄르길만 걷자!!
내생각엔고양이에대해잘모르는분들한테는책이라도한권선물하시는건어떨지정말중요해요
앞으로 방울이와의 관계에서 시간이 많이 필요할것 같아요
고양이가 마음을 열어줄때까지 집사님께선 기다려주셔야 해요
시간이 얼마가 걸리든지 방울이에게 시간을주시고 마음편히 지낼수있게 큰 관심(?)은 주지마세요 서운하시겠지만 그게 방울이와 집사님을 위한 길이 될거예요
저는 고양이를 키워본적은 없습니다
개만 키워봤어요
혹시라도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까싶어 적어봅니다💙
고양이와 성향적으로 안 맞으신다면, 다른 좋은 분께 재차 입양 보내시는 게 어떨지.. 일상에서 스트레스가 누적되느니 서로에게 더 나은 길이지 않을까요. 그게 아니라면 고양이를 좀 더 이해해주세요.. 사람 아이로 치면 겨우 3살 정도 되는 지능인데, 사람에게 무슨 의도가 있어서 잘못을 저지르거나 하는 경우는 없다고 보거든요..
고양이랑 뭘 어떡해 싸울수 있는지 이해가 가질 않지만 내쫓기까지 했다니 참...어린 아이들도 있는것 같은데 나의 아이한테만이라도 부끄럽지 않은 부모가 되시길 바랍니다.
반려동물은 화풀이 대상이 아닙니다…
고양이랑 싸우다니 무슨말인가 했어요.. 다쳤냐고 물어보니 다치지 않았을거 같다는 말은 동물에게 위해를 가하고 홧김에 쫓아낸거 같은데 책임지고 안고갈 마음가짐 없다면 차라리 키우지를 마세요
어떻게 터치했냐니까 다치진 않은 것 같다니..ㅋㅋㅋㅋㅋㅋㅋ 할많하않.. 고양이 공부 하셔서 잘 키우시길 바랍니다
아내가 팬거임 ㅋㅋ
고양이와 싸우고 터치(?)하고 밖으로 내몰았다는말이 이해가 되질않네요..게다유기된 아기인데..또 이런일이 일어날까 걱정이지만..고양이에대해 제대로 배우시고 다신 이런일없길 바래봅니다..부디..🙏
부디....
그러게요. 애초에 말도 안 통하고 3-4살 유아의 지능을 가진 존재와 ‘싸운다’는게 성립할 수 있나요…. 싸우는 것도 어느 정도 동등한 위치에서나 가능한거죠.
@@원영사랑-j5h 제발🙏
@@밥밥디라라-q8e 그러게말에요..싸웠다는말이 맞는건지..이해가안가요
아무리 화가나도 내쫒다니 그럼 냥이가 문밖에서 반성하며 기다릴줄 아셨나요 잘몰라 그랬다하지만 자식이여도 쫒아낼까요 마음이 아픕니다 일단 냥이들요 큰소리에 무서워하고요 워낙 세심한성격이라 부정적인 동작과 말투 매우 긴장하죠 반대로 다정한 말투와 부드러운 스킨쉽 긍정적으로 대해주심 얼마나 행복할까요 버림받은 아이니 보둠어 주세요 집사님도 반성하시고 잘 키우신다 하니 잘되시길 바래요 힘든일드셔도 사랑으로 보둠어 주십시요 탐정님 오늘도 냥이 구조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참 할말이 없네요
고양이랑 싸워서 쫓았다니
그나마 찾으려하신거는 다행인데
잘키우실수있나요?
감정이 상할거나 기분에 따라
화낼상대로 생각하시면...
세상선하고 겁많은 애들입니다
고양이 키울 자격 없어보임
인정요.. 한번 저랬으면 두 세번 안그럴까.. 만만한게 동물들일텐데 저런 사람들은
??그닝까 인간이 고양이랑 싸워서 화난다고 내보내??이게 맞나?? 어이없넼ㅋㅋ고양이를 키우고 있는 입장에서 이해가 안되네..제발 이분뿐만이 동물 키울 생각이 있는 사람은 어느정도 그 동물에 대해 공부는 좀 하고 데리고왔으면 좋겠다..🙏
나름 방울이 숨숨집이며 장난감이며 장만하면서 키운 것이 보이고, 옥탐정님까지 부탁해 방울이 찾은 것 보니 나쁜 사람은 아닙니다.
울컥 하는 성격 줄이시고, 고양이는 화 내면 말을 듣기는 커녕 더 멀어집니다. 이 사건으로 오랫동안 방울이가 경계할 건데 인내하면
시간이 해결해 줍니다. 저는 수십 년 동안 반려동물과 살아서 익숙하고 원래 예뻐해서 큰 소리 한 번 내지 않고 귀여워만 하면서 냥이를 키웠습니다. 지금은 제법 무릎 위에도 앉지만 처음 왔을 때는 안는 것도 싫어했습니다.
한 2년 키웠을 때 안지 못하게 하자 제가 서운한 마음에 "너는 그렇게 예뻐하는데 안지도 못하게 하지?"하고 평소의 다정한 말투가 아니라 살짝 토라진 어투로 작게 말했는데도 이상함을 눈치 챘는지 그 뒤 2주 간이나 저를 피했습니다.
그런데 맞았고 집 밖에 보냈으니 오래오래 경계할 겁니다. 미리 예상하시고 방울이에게 시간을 주시면 언젠가는 친해질 겁니다.
유튜브나 고양이라서다행이야 같은 카페에 가입해 키우는 법 배우시고, 뭘 하든 고양이 조심 조심 살펴서 싫어하는 짓은 피하고
쓰다듬을 때도 안을 때도 뭘 하든지 자세히 관찰하면서 하면 싫어하는 지점을 눈치 챌 수 있으니 그럴 때는 더 쓰다듬고 싶어도 즉시 멈추고
좋아하는 것은 기억했다가 자주 해주면 시간이 흐를 수록 더 예쁜 짓 많이 하고 말도 더 잘 듣고 신뢰하는 것이 느껴지면서 케어하기도 쉽습니다.
제 경험 상 강아지는 기본 훈련을 하기 위해 공부를 해야 하지만 훈련이 되면 그 뒤로는 우리 생각과 비슷하게 케어하면 예상된 반응이 오나
고양이는 강아지보다 손이 덜 가는 대신 사람이 상식적으로 추측하는 것과 여러 행동이나 반응이나 고양이 언어가 많이 달랐습니다.
잠 자는데 냥이가 방해하면 잠 들기 전에 밥을 듬뿍 주고 자면 좀 덜 깨우고, 혹 길게 자면 놀고 싶어 깨우는 경우가 있으나
그럴 때는 이불을 뒤집어 쓰고 이불 속에 숨어 있으면 조금 조르다 실망해서 다른 곳으로 갈 겁니다.
그런데 밥이 모자라면 포기하지 않고 집요하게 깨우니 꼭 밥은 넉넉하게 챙겨주고 잠 들고
혹 배 고프겠다 싶으면 아무리 피곤하고 힘들어도 벌떡 일어나서 고양이 밥 챙겨주십시오.
애 기르는 엄마들은 아이들이 칭칭거리면 자다가고 하루 저녁에 몇 번씩이나 일어나서 아이들 돌보니 우리들이 안 죽고 살아 있는 겁니다.
고양이 강아지 데려오겠다고 할 때 집집마다 어머님들께서 제일 반대하시는 이유가 얼마나 힘든지 알고 있어서 그렇습니다.
이 댓글 보시면 다들 반려동물 데려올 때 아이 하나 키운다 생각하고 신중하게 데려오세요.
아이들은 자라면 제 힘으로 자신을 챙길 수 있지만 강아지 고양이는 아무리 나이 들어도 아기처럼 자기 먹는 것 하나도 못 챙깁니다.
내 몸 피곤한 건 내가 밥 주고 다시 자면 되지만 고양이 강아지가 배 고픈 건 조그만 애들이 얼마나 힘들겠나 생각하면 몸이 벌떡 일어나질 겁니다.
너무나 와닿는 글이네요.
모든 반려인 들이 이런 마음이면 유기묘 견 이 없겟지요
글 하나하나 감동입니다 고개가 숙여 지네요 전 새끼때부터 9개월간 길에서 밥주고 집에서 5년 키웠어도 한 번도 만져보지 못했어요 ㅜㅜ
좋은 말씀 감동입니다.🥰
구조햐서 입양추진하신분이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지켜봐주셔야 할듯요.ㅜㅜ.
처음키우시는 반려인이 미흡하기도 하고 .좀 그렇네요.
마음댜로 할수있는 인형이 아니고 샹명이있는 반려동물이라는것을 아셔야 하는데...
잠에취해서잠을방해한다는이유로폭력을행사하는사람들은인성에문제가있어요지금은찾았지만같은문제가또생길수있는데걱정이네요
반려인은 아직 고양이 키우실 준비가 안되신듯,,집고양이가 된 순간 집냥이들 집밖으로 나가면 죽음이나 마찬가지에요,,,실수로 잃어버린게 아닌 쫓아내신건 너무 잘못하신듯 방울이를 빨리 찾아서 다행이지만 앞으로 방울이를 계속 키우실거면 완전한 가족으로 받아들이셔야할듯
말못하는 짐승이랑 싸우는 것 자체가 있을 수 없는 일이예요 잠깐의 감정으로 하신 행동을 후회하신다면 지금부터 마음을 비우고 생각을 달리하셔야 됩니다 저또한 처음에 고양이고 사람이고 서로가 적응을 못해서 힘든적이 있어서 솔직하게 댓글을 달아봅니다
전 처음 힘들었을때 이렇게 생각하고 다짐했어요 고양이가 집사님이 좋아서 찾아온게 아니라 집사님이 원하셔서 사랑을 주기위해 데리고 오셨잖아요 그러니 인내하고 이해하고 배려해주셔야 되는건 집사인 사람몫이라고 생각합니다
고양이를 때릴일이 있나요 참 ,,
강아지를 10년넘게 키우다 고양이를 키워보니 정말 혼낼일이 없더니만 ... 때리고 미워서 쫒아내시고는, 싸웠다고표현하시네요.. 하지만 뒤늦게라도 찾으려고 노력하시는걸 보면, 그나마 다행이다싶네요
부디 지금이라도 마음 다잡아서 사랑까지는, 아니더라도 무던하게 함께 오래오래 지내시길 바랍니다..
좀 위험한집사인듯ㅜ
궁디팡팡빼고는 없는듯요...
궁팡 더 쎄게 하라면서 호통치면 턱턱 소리 날정도로 팔빠져라 해줘야 하지만 그거 아니면 힘들어갈 일이 없죠ㅠ
집사님 냥이는 한번혼내줘도 곁을 주지 않아요.
그래두 찾아주셔서 감사해요
아가랑 교감이 되면 행복은 말로표현을 못해요.
집사님 방울이랑 행복하게 사세요.
갑갑하다..
한번 그랬던 사람이
또 안그럴거란 보장이 없어서..
많이 걱정이 되네요
담부턴 절대 그러지마세요 보호자분 정말로
저두요 ㅠㅠ 아무리 습성을 모른다고해도 지내다보면 자연스럽게 터득하는거고 터치하고 소리지르는건 개가됐든 고양이가됐든 그 어떤 대상한테도 해서는 안되는 행동인데 뭐하자는건지 🤔🤔
방금 그생각이 들어서 댓쓰려는대 글이 보이네요
저 어릴때 아빠가 폭력적이셨는대
다신 안그런다 하고 반복였죠
물론 비유가 저상황과 다를순 있지만
홧김에든 짜증이 폭발했든 그런상황은 반복될수 있기에 정말 걱정입니다..
그래도 찾으려고 탐정님께 의뢰도 하셨는대
정말 의뢰인이 두번 다시는 그러지 않으셨으면 하는맘입니다..
방울이 아빠가 잘할수있도록 응원의 댓글 부탁드립니다.❤
아..아무리 몰라도.. 아이를 터치하고 쫒아냈다는건 정말 이해못하겠어요 한번 상처까지 있던아이를.. 방울이 눈을본순간 넘 맘아팠어요 ㅠ .. 그래도 찾으려고 노력해줘서 얼마나 다행인지.. 사랑만줘도 모자를것 같은데 고양이랑 싸우다니..ㅠ 방울이가 많이 상처받지않았기를 바랄뿐입니다
보호자님 고양이에겐 주거의 선택지가 없답니다ㅜ 입양해주셨으니 앞으로 예쁘고 사랑으로 키워주세요 방울이의 세상의 전부가 입양자분들 가족이에요 방울아 행복하길 바라~
에고고 찾아서 정말 다행입니다
아무리 고양이를 모른다고 터치까지하며
냥이와 싸움을.....ㅠㅠ
참 뭐라 말을 해야 할지
파양까지 당했던 아인데 얼마나 놀랬을지 .....
제발 간곡히 부탁드립니다..이뻐해주시고 평생 보호해주세요..방울이에겐 집사님이 세상 전부입니다...ㅜㅜ
고양이 다루방법을가르쳐 주는게 더효과적이지 안을까 요
헛소리하지마라. 고양이건뭐건 잘못을 하면 혼을 내는거지 사람도 잘못하면 훈육받으며 성자하는데 그깟 고양이따위가 뭐라고 이렇게까지 하는건가. 상전인가? 잘못하면 훈육하는거고 사람이면 훈육으로 교정하겠지만 고양이는 2차, 3차 훈육후에도 안되면 두들겨패는게 맞다. 똥오줌지릴정도로 맞은 고양이는 확실히 행동이 교정된다. 기타 다른 동물도 마찬가지다. 사람은 사람이고 동물은 동물이다. 본질을 잊지마라.
@@김관철-t1y아따마 똥오줌 지릴정도로 맞아서 정신개조해야할 짐승 여기있누 바로 너~~~~~~~^^
방울이의 놀란 똥그란 눈을보니 눈물이 나네요.얼마나 두렵고 절망하고 있었을까요.옥탐정님 정말 탐정님이시네요.볼때마다 놀라고 존경스럽습니다 👏👏👏👍
한번은 없읍니다
또다시 유기할수있읍니다
제가 58년을 살면서 뼈절이게 느낀건
사람은 절대로 변하지않는것
내말이요사람은안변합니다저사람고양이를옆에두고화풀이상대로키울까봐걱정이네요
고양이 습성을 알고 모르고가 문제가 아니라 욱하는 다혈질 성질이 문제고 고쳐야 합니다
사람 쉽게 안 변해서 걱정은 됩니다만 다시는
동물 학대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방울이 마음의 상처가 치료될까요...사랑으로 키우지 못할 것 같으면 지금이라도 잘 알아봐서 가족을 찾아주는 게 방울이가 행복할 것 같네요.
방울이 주인 또 무슨 짓을 할 줄 모르겠네~못 믿을 인간입니다ㅡ어쨌
던 손지검 했다는잖아ㅡ입양보내신 두분 가끔 확인부탁합니다
에고 한번 버려졋던 아이를.... 참...
저런 사람은 집사자격도 없고 방울이를 또다시 쫒아낼수 있는 사람이라고 봅니다.
쫒아낸 방울이를 다시 찾으려 한것도 아마 다른 가족이 시켰거나 무슨 이유가 있었으리라 봅니다.
나참 고양이를 막때리고 쫒아내버린 사람이라니 진짜 얼탱이없네요...ㅜㅜ
맞습니다찾아준게오히려방울이한테는지욱으로들어가는것일수도있어요
헐 고양이가 잠을 깨우고 귀찮게한다고 때리고 쫒겨내기까지...... 헐
냥이들은 야행성인데요 ~~~밤낮으로 고생 좀하겠네요 냥이에 관한 유튜브많이 보시고 공부 많이 하세요 상처도 많이 날겁니다
제주도까지 ~옥탐정님 고생하셨어요
고양이를 키우면서 정말 많은걸 공부하고 알게되는 기쁨을 알아야 고양이를 행복하게 키울 수 있다고 봅니다.
지금이라도 입양 보내신분이 방울이를 데려 가셨으면 좋겠네요.
찾아서 정말 다행입니다~ 한편으로는 학대당하지 않는지 걱정이 되네요... 반려인인 남편님 사랑으로 키워주세요~
고양이랑 싸웟다니...ㅋㅋㅋ 정말 말같지도 않은 x소리네요ㅋㅋㅋㅋㅋㅋ 저런집사보다 고양이 하는행동이 훨씬 사람다울거 같네요;; 제발 생명 함부로 여기지말고 다시는 다른아이 입양생각안하시길 바랄뿐이요. 사람 절대 안변하는데... ㅠ 걱정돼요
찿았으니다행이지만 싸웠다고밖으로내쭟는건너무 책임감이없는행동이네요 사랑으로대해주세요 소중한가족입니다
한번파양당한고양이는 또 마음을열기까지가 얼마나 힘든데요 .. 마음열면 그마음이 두배가되어 집사님에대한 애착과 사랑하고 의지하는맘이 강해지구요...그런데 또 버림받았다고 생각하면 얼마나 배로 상처가 될까요...영영 사람에대한 마음의문이 닫힐수 있어요
방울이 상처가 크지않았기를ㅜㅜ
ㅠ슬픈 얘기에요
역시 탐정님이 찾으니 빠르게 찾게되네요
입양자분도 이번일을 겪었으니 이제는 방울이를 이해심과 사랑으로 함께했음 좋겠어요
난 또 고양이랑 싸웠다길래 우리 집처럼 너 왜 나 깨물어? 닝냥! 니가 먼저 깨물고 왜 말대꾸야? 닝냥!!! 하는 건 줄 알았다니 싸워서 내보냈다고요...?
저분들 고양이를 때렸나보네요 냥이가 놀랐겠어요
앞으로 고양이 특성에 대해 많이 배우시고 사랑으로 잘 키워주셨으면 합니다
동물은 키울 자격이 있는 사람만 키워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씁 먼가 불안하네요ㅠ
고양이가 밤에 잠을 방해했다고 버렸다..ㅋㅋ 답이 없는 양반이네 몇 대 때려도 우니까 밖에 버렸겠지 ㅉㅉ
밤에 우다다를 처음 겪어보며 그럴수 있어요. 집안이 넉넉치 않은 육체 노동자 집안 같은데. 그렇다면 더욱..잠을 설치게 되니. 단, 제대로 책임 못 질거 같으면 키우지 마세요.
싸우다뇨.. 일방적으로 때린 거잖아요..
저 작은 아이들을 사람 때리듯이 때리면 심하게는 내장파열됩니다..
절대로 때리지 마세요
그냥 코를 살짝 콩 밀기만 해도 된답니다..ㅜㅜ
방울이가 무슨 잘못이 있냐는 탐정님 말에 깊은 공감이 드네요
고양이도 다 알아요
상처주지 마세요
역시 탐정님..짱!!
돌아오시며 제주의 풍경은 좀 보셨나요?
방울아, 무서웠지? 다행이야~~
고양이랑 싸우지마세요. 뭔 잘못을 하더라도 이해해주셔야 해요. 고양이잖아요 ㅠ.ㅠ
아이가 주인무서워 튀어오르는모습에 가슴이시려옵니다...저도 두렵네요.....방울이 사랑받고 살수있었으면좋겠습니다...자신이없고 힘들다면 제발부탁입니다....유기하거나 학대하지마시고 더 잘키울수있는분에게 갔으면 좋겠습니다.....그렇지만 찾아주심에 온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요며칠 엄청추웠는데.....
고양이가 사람이랑 어찌 싸워요 일방적으로 쫓아내신 거지.. 참나.. 고양이 입양 보낸 구조자를 생각해서라도 어리석은 짓 두 번 다신 하지 마세요
ㅋㅋㅋㅋㅋㅋㅋ고양이랑 싸웠다는 말이 얼마나 자기한테 수치스러운 말인지 인지가 안되나보네요 저 주인은. 동물을 키우는 입장에서 사고할 수 있는 인간이라는 존재가 고양이랑 싸울 수가 있습니까? 고양이는 본능에 따라 움직인거고 주인은 감정에 따라 움직인거니 엄연히 말하면 싸운게 아니라 주인 일방적으로 감정표출한거죸ㅋㅋㅋㅋ 그리고는 '어떻게' 터치했냐고 물으니까 다치진 않았다는 동문서답이나 하고 진짜 고양이 키울 때 많이 배우고 사랑으로 키우세요. 같이 동거하고 있는 게 아니라 키우는 겁니다.
ㅜㅜ다행이네요
먼곳가셔서 수고하셨습니다
방울아 무서웠지? 이제 괜찮을거야 고생했어ㅠ
아휴 방울이와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잘 지켜주세요ㅜㅜ
반려동물을 키우려면 이제는 그 동물에 대한 공부가 필요한 시대라고 생각합니다
고양이에 대해서 잘 몰라서 그런거라 하시니;;
방울아 건강하고 잘 지내
에구 바다 건너까지 가셔서;;; 고생 하셨습니다
반려인께서 옥탐정님께 의뢰하신건 후회를 많이 하셨고 찾고자하는 맘이 크셨다고 생각합니다. 방울아 소중한 가족들과 행복하게 살아❤
그렇게 키우려면 그냥 좋은 분 구해서 입양보내심이…에효…심한 말 그냥 삼킵니다…
불쌍해….무서워서 숨어있었구나..
다신 그러지마세요…ㅜㅜ
아이고~~
이분도고양이를강아지같은성향으로생각하시나보네요아님니다고양이는완전개하고는성향이완전다른동물임니다개하고똑같을거라고생각하시면큰일남니다어서어서공부많이하셔요~고양이는겁보에다가
예민하고까탈스럽꼬조심성왕에다가만지는것도싫어하고
소리에완전민감하고등등등
임니다반려인님어서어서공부하셔요안그럼방울이는정말잘못될수도잇씀니다~어서어서공부하셔서방울이행복하게살아갈수잇도록부탁드림니다찾아서다행이고~강사드림니다~
탐정님도고생하셔슴니다~♡
진짜탐정님짱^^
고양이 찾은것도 억지로 입양주신분 눈치보여 찾은거 같은데...신고 먹을까봐..그냥 저분말고 다른분에게 갔으면
마지막에 방울이 너무 귀여워요❤❤❤❤❤❤❤❤❤❤
때리고밖에버리고..긍데 뉘우치고있다?
고양이를 때려요???....싸워?..보호자분도 고양이한테 맞으셨어요? 일방적인 미움 아니였나요
참나... 뭐하는건지... 패고, 버려놓고
남한테 찾아달라하고.
에휴.. 싸울게 없어서 냥냥이와 싸워요 ㅜ
사랑만 주기에도 모자른데..
찾아서 다행이에요
이번일을 계기로.. 냥냥이의 습성을 잘 알고 이해하고 더욱더 사랑하는 가족이 되었으면 해요..
서로 적응기간 지나면 좋아저요
고양이가 사람을 귀찮게? 하는건 진짜 그사람을 너무너무 사랑하는거에요
아무리 고양이 특성을 몰라도 그렇지.. 터치? 터치? 안다쳤다고 변명하기만 바쁘고. 완전 빡치네요
화난다고 한번 버렸는데
화날때 마다 버리지 않는단 보장이 말로 됩니까
입양은 가슴으로 해야되는겁니다..
아고 ㅜㅜ
고양이 를 찾으려하신것만으로도 어떻게 다루는지는 잘모를뿐..고양이도 예민했고..좋은분이시네요..감사합니다
천만다행입니다.
계속 다치진 않았다면서 말 돌리는 것을 보니 다칠정도는 아닐 정도로 때렸다는 소리로 들리네
입양 하시기 전에 고양이에 대해 많은걸 공부하시고 하시길 바랍니다..탐정님 고생 하셨읍니다.
탐정님 항상 감사합니다.
난또 부모님이랑 싸우고 부모님이 보복성으로 고양이 버린줄;;ㅋㅋㅋ 처음에 고양이랑 싸웠다는데 진심 당황함ㅌㅌㅋㅋㅋㅋㅋㅋ
아니 무슨애도 아니고 성인이되서 고양이가 맘에 안든다고 내보냈다는게 참 어이가 없네요.
사실대로말해서 고양이찾은건 다행이지만 이제 다시는 그런 무식한행동 하지 말길 바랍니다! 왜 입양했는지 진짜 이해가 안가네요. 저 아이는 연약한동물이예요.
동물을 입양하시는분들은 제발 평생 잘 돌봐주는맘이 있으신분들만 입양하길 바랍니다!!!!!
또 상처받았을 저 고양이 생각하면 진짜 맘이 아프네요!
놀란 눈을 보니 너무 안쓰럽고 찾게 돼 참 다행이네요. 같은 실수 반복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싸움 대상이 아니고 사랑을 줘야하는 대상이니 더 많이 사랑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첨이라 실수햇을거에요ㅠㅠ
고양이랑 싸운다니 ㅋㅋ제정신이세요?
반려동물을 키우실땐 사랑으로 보살펴주셔야죠
아무리 화나게해도 절대 때리시지 마세요
찾아서 천만다행입니다 먼제주까지 가신 탐정님 감사합니다 못찾았다면 큰일날뻔 하는 일이지요
아니 무슨 말이빙구야 난 집사 아부지랑 집사랑 싸웠다는줄알았더니 아니 애를 쫓아냈다고?? 와.. 아무리 고양이를 모른다해도 애를 쫓아냈다는게 정상인가? 제발 구조자님 아이 데려가세요! 앞으로 아이 버릴 확률 유기할 확률이 다분해보입니다!
욕이 목까지 나오지만 하지 않겠습니다
어떻게 소동물과 인간이 싸울 수 있어요
일방적으로 때린걸 자기 방어 하려고 쓰는 표현이지
고양이가 말하면서 쌍욕을 했어요??
고양이가 당신과 치고 박고 싸웠어요?
생각하는게 너무…..황당하고 변명하는게 전혀 성인같지 않아요
제발 반성하시고 공부하시고 변화하세요
고양이는독립적이라서 지가 오고 싶을때오고 가고 싶을때 갑니다 사람이 이래라 저래라 해도 강아지 처럼 듣지안아요 기본적으로 그걸알고 고양이를 대하는게 좋음 고양이가 기분좋으면 애교도 폭팔하니까 내버려두심이 좋음 강아지랑은 근본적으로 다름 ㅎㅎ
방울이가 마음의 상처 안 받았으면 합니다 😭
그래도 방울이 찾아서 다행이에요~!
천만다행으로 빨리 찾으셨네요
고생이 많으십니다. 👍
입양을한사람이 집밖에 내보낼 생각을 했을까 차라리 파양을하지 난 사람을 이래서 안믿음
그래서 난 구조후 내가 다 키움
19마리지만 귀찮을때도 있지만 내게 무한한 신뢰와 애정을주는 남편도 고양이들도있어서 행복함
진짜 사람이 제일 무섭고 싫음
탐정님 대단하십니다,,,!!
저는 고양이 키우기전에 성격이 더러웠거든요.
키우고 부터는 공부도 한다고 했지만 정말 ㅋㅋㅋ 참을성을 많이 기를수 있더군요. 참고 참고 참고 또 또또 참아야 하더군요. 이해해요...
이번일로 배우는점도 있었으니 앞으로는 행복하게 잘 살으시길요.
미울때도 있지만 예쁘고 사랑스러울때가 더 많아요^^
고양이라는 있는그대로봐주면 참을일이 없어요
있는자체로만으로 사랑스럽습니다.
방울아~~~~🥰🥰🥰🥰
방울이주인분~~👍👍👍
반려동물과 함께하는건 한생명의 평생을 책임져야하는거라고 생각해요 이런일이 일어나 고양이 찾으려고 탐정님 연락하고 마음은 고양이를 위한건 알거 같아요. 고양이에게 님은 세상이고 우주이니깐요
이제부터 가족으로 잘키우셨으면 좋겠습니다.
처음키운다는말이 정당화가 되지 않습니다 사람이나 동물이나 처음이면 때려도되고 버려도 됩니까 그래도 찾을려고 노력하셨으니 진심으로 진심으로 반성하시길 바랍니다 다시 또 그러시면 벌 받습니다
터치하고 쫒아낸게 정말화나요ㅜㅜ사랑으로 꼭 키워주세요ㅜㅜ 가족처럼 ㅜㅜ
처음 고양이 키울때 수의사 선생님이 고양이는 평생 4살이라고 생각하고 키우셔야한다고 했어요 그래서 항상 호기심도 많고 이해하기 힘들정도로 뛰거나 울때도 있답니다 하지만 그저 애기이기때문이라 생각하며 제 옆에 있어주는 것만으로도 고맙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고양이와 싸워도 고양이는 주인이 왜 화가났는지 이해하지 못해요 그저 그 모습 자체를 이해하고 아껴주면서 다시는 이런일 없도록 바라겠습니다! 방울이가 다시 파양되어 주인잃는 슬픔을 겪지않도록 많이 보듬어주세요 방울이와 행복하세요
터치는 때렷다는거아닌가 진짜탐정님 걱정되요
분명또 때립니다....절대 다신안그런단말 못믿습니다.제발 저아기 구조해주세요..ㅜㅜㅜㅜ
어설픈 반려인때문에고양이만고생ㅜㅜ
폭력쓰고 사과하고 또때리는사람들 엄청많습니다...ㅜㅜ
그럼 님이 동물학대로 신고 해주면 되겠네요
@@방방울이-x7c 너한테한말아니다 시비털지말고 꺼져라 본인등판인가?ㅋ
목소리만 커져도 겁을 먹어 숨고 조금만 혼내도 삐져있어서서 얼마나 미안하다고 달래줘야하는지 몰라요 ㅠ 어린아이 키우듯이 살살 달래고 잘하면 간식도 주고...사랑 듬뿍 주시길 바래요
때렷냐는 질문에 다치지 않았다는 대답만.. 이번계기로 반성 하신다니 애기를 사랑으로 보듬어주시고 공부도 해쥬세요ㅠㅠ같은 제주도민으로써 또 이러시믄 현피갑니다😤😤😤
고양이랑 싸웠다는 말이 얼탱이가없네..ㅎ
안고 가지 진짜 고양이 키우면 안되는 작자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