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훈의 아버지는 한국에 있는 누이 이름을 부르며 생전에 그렇게 만나고 싶어했습니다 아버지는 돌아가시고 금강산에서 한국에있는 고모를 (당시 93세)를 만났습니다 93세 이면 많은 나이인데 북한에 있는 동생을 만날려고 그렇게 오래살았지 않냐고 김훈은 생각합니다 그리고 휴전선이 생기기전에 고모의 두 딸을 북한의 할머니에게 맡겼는데 휴전선이 생기는 바람에 왕래도 못하고 오늘날까지 이르게된것입니다 그 두 딸을 만나고 싶어 93세의 나이까지 사셨지 싶습니다 고모는 이산가족 상봉이 되기를 얼마나 기다렸겠습니까 의지와 집념을 함께 보는것 같습니다 고모는 김훈과 두딸을위해 돈 3억원을 준비합니다 남한에서 열심히 사셔서 모은 돈입니다 얼마나 가치있는 돈인지 모릅니다 아버지는 돌아가셨지만 그 아들이 남한의 혈육인 고모를 만났고 고모는 두 딸을 만났으니 감개무량합니다
그리운 금강산 한상억 작사 최영섭 작사 1절 누구의 주제런가 맑고 고운 산 그리운 만 이천 봉 말은 없어도 이제야 자유만민 옷깃 여미며 그 이름 다시 부를 우리 금강산 2절 비로봉 그 봉우리 짓밟힌 자리 흰구름 솔바람도 무심히 가나 발 아래 산해만리 보이지 마라 우리 다 맺힌 원한 풀릴 때까지 3절 기괴한 만물상 묘한 총석정 풀마다 바위마다 변함 없는가 구룡폭 안개비와 명경대물도 장안사 자고향도 예대로인가 후렴 수수만년 아름다운 산 더럽힌 지 몇 해 오늘에야 찾을 날 왔나금강산은 부른다
비목 한명희 작사 장일남 작곡 1절 초연이 쓸고 간 깊은 계곡, 깊은 계곡 양지녘에 비바람 긴 세월로 이름 모를, 이름 모를 비목이여 먼 고향 초등 친구 두고 온 하늘가 그리워 마디마디 이끼 되어 맺혔네 2절 궁노루 산울림 달빛 타고, 달빛 타고 흐르는 밤 홀로 선 적막감에 울어 지친, 울어 지친 비목이여 그 옛날 천진스런 추억은 애달파 서러움 알알이 돌이 되어 쌓였네
김 훈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아~ 클래식 가수 였네요. 그래서 목소리가 너무 좋습니다. "그리운 금강산" 노래 짱 👍 스토리 잘들었습니다. (감동적이며. 마음아픈 사연입니다. 고모님 대단합니다) 한국에 너무 잘오셨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응원합니다. 영상잘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한국에 있는 고모는 어떻게하면 도움을 줄수 있나 하고서 연구에 연구를 거듭한 끝에 김훈이 성악가로 해외공연도 다니고 하니까 해외에 나오거든 여기 전화번호로 전화하면 돈 3억을 주겠다고 말합니다 한국에 있는 고모의 그 생각과 그 정성이 북한에 있는 친척에게 도움을 줄려는 생각이 하늘도 감동하겠습니다 이런걸 보면 일희일비 하지말고 자유민주주의 통일을 꾸준히 추진해야 합니다
김훈님 정말 잘오셨습니다.북에 세 형님을 두신 아버지도 2003년 금강산 이산가족방문을 하셨는데 이민가방 세개에 손목시계,츄리닝,내복,파카,신발,의약품,화장품등과 갖가지 선물과 함께 달러,금반지도 갖고가서 형님과 형수를 뵈었답니다. 뺏기더라도 뭐라도 주고싶으셨기에 바리바리 싸가셨죠.당시 교원이던 형님이 평양에 살게되었다고 자랑하시는데 특별시민만 평양에 사는걸 몰랐던 우리는 나중에야 그 뜻을 알게되었죠.같이 식사하는 시간에 갑자기 북측은 다 델고나가 30분가량 있다 다시 회담장에 왔는데 나중보니 만찬음식을 허겁지겁 먹을까봐 나가서 빵을 먹인후 들여보냈다네요.큰아버지는 만남을 위해 급작스럽게 틀니를 해넣어 음식을 하나도 못드셨다고 ㅠㅠ 아버지가 이산가족만남이후로 한달넘게 우시며 가슴아파하시다가 전립선암이 발견되어 돌아가셨어요.참 가슴아픈 가족사입니다~
눈물나네요. 우리 한반도의 비극이네! 우리역사가 정말 기구한 운명 이네, 주변 강대국들의 침략으로 끌려가고, 또 남북한의 전쟁으로 인한 비극들! 우리 후손들은 더 이상 비극이 없도록, 우리는 정신 바짝 차리고, 정말 힘을 키우고, 단디 살아야겠네요 자유대한에 오신것을 축하드리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김훈 선생님 중후한 목소리가 유미카님 꾀꼬리 목소리에 더 푸근허게 들려요..♥ 곰왔슴다❤❤❤ 그리운 금강산 비목.. 유미카님께 들려드리고 시포요.. 사랑하는 나에 고향 한번떠나 온후에~~날이가고 달이 갈수록 내 맘속에 사무쳐... 자나깨나 너의 생각 잊어버릴 수 가 없고나~~나 언제나 사랑하는 내 고향에 다시 갈까.. 아~~내 고향.. 그리워라~~ 유미카님 캄사캄사 따랑합니다다 다.. 충!!성!!^♥
성악 하시는분이라 목소리가 너무좋으십니다. 2004년 남북이산가족찾기 일원으로 금강산에서 북에 계신 외삼촌 만나고 왔던기억이 오버랩됩니다. 그때는 500달러 이상 주지말라고해서 그거밖에 못드리고왔어요 500달러가 거기선 엄청큰 돈이라고해서 그땐 이해를 못했는데... 지금은 이해가 됩니다.
김훈의 아버지는 한국에 있는 누이 이름을 부르며 생전에 그렇게 만나고 싶어했습니다 아버지는 돌아가시고 금강산에서 한국에있는 고모를 (당시 93세)를 만났습니다 93세 이면 많은 나이인데 북한에 있는 동생을 만날려고 그렇게 오래살았지 않냐고 김훈은 생각합니다 그리고 휴전선이 생기기전에 고모의 두 딸을 북한의 할머니에게 맡겼는데 휴전선이 생기는 바람에 왕래도 못하고 오늘날까지 이르게된것입니다 그 두 딸을 만나고 싶어 93세의 나이까지 사셨지 싶습니다 고모는 이산가족 상봉이 되기를 얼마나 기다렸겠습니까 의지와 집념을 함께 보는것 같습니다 고모는 김훈과 두딸을위해 돈 3억원을 준비합니다 남한에서 열심히 사셔서 모은 돈입니다 얼마나 가치있는 돈인지 모릅니다 아버지는 돌아가셨지만 그 아들이 남한의 혈육인 고모를 만났고 고모는 두 딸을 만났으니 감개무량합니다
그리운 금강산
한상억 작사 최영섭 작사
1절
누구의 주제런가 맑고 고운 산
그리운 만 이천 봉 말은 없어도
이제야 자유만민 옷깃 여미며
그 이름 다시 부를 우리 금강산
2절
비로봉 그 봉우리 짓밟힌 자리
흰구름 솔바람도 무심히 가나
발 아래 산해만리 보이지 마라
우리 다 맺힌 원한 풀릴 때까지
3절
기괴한 만물상 묘한 총석정
풀마다 바위마다 변함 없는가
구룡폭 안개비와 명경대물도
장안사 자고향도 예대로인가
후렴
수수만년 아름다운 산 더럽힌 지 몇 해
오늘에야 찾을 날 왔나금강산은 부른다
비목
한명희 작사 장일남 작곡
1절
초연이 쓸고 간 깊은 계곡, 깊은 계곡 양지녘에
비바람 긴 세월로 이름 모를, 이름 모를 비목이여
먼 고향 초등 친구 두고 온 하늘가
그리워 마디마디 이끼 되어 맺혔네
2절
궁노루 산울림 달빛 타고, 달빛 타고 흐르는 밤
홀로 선 적막감에 울어 지친, 울어 지친 비목이여
그 옛날 천진스런 추억은 애달파
서러움 알알이 돌이 되어 쌓였네
❤😊ㅔㅔ
@@ygkim7060이름모를 비목이여.
생긴건 산적 같아요 마음은 백두산 한국피
김 훈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아~ 클래식 가수 였네요.
그래서 목소리가 너무 좋습니다.
"그리운 금강산" 노래 짱 👍
스토리 잘들었습니다.
(감동적이며. 마음아픈 사연입니다.
고모님 대단합니다)
한국에 너무 잘오셨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응원합니다.
영상잘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김훈선생님 성악가로 많은 활동을 바라며
가슴아픈 이산가족 고모상봉 사연에 마음아프네요
김훈님 목소리가 듣는순간 멋진 목소리인걸 알겠네요. 아버님 살아계실때 만나게 해줬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원이라도 풀고 가셨을것을 나쁜놈들~, 다음 이야기가 궁금하네요.
두 딸을 북에 두고 남쪽에서 한평생을 한을 품고 살아가신 고모님을 생각하니 가슴이 너무 아픕니다.
한국에 있는 고모는 어떻게하면 도움을 줄수 있나 하고서 연구에 연구를 거듭한 끝에 김훈이 성악가로 해외공연도 다니고 하니까 해외에 나오거든 여기 전화번호로 전화하면 돈 3억을 주겠다고 말합니다 한국에 있는 고모의 그 생각과 그 정성이 북한에 있는 친척에게 도움을 줄려는 생각이 하늘도 감동하겠습니다 이런걸 보면 일희일비 하지말고 자유민주주의 통일을 꾸준히 추진해야 합니다
목소리가 예사롭지 않으세요.. 대단한 바리톤이십니다. 남한에서 활동하셨다면 성악가로 크게 성공하셨을텐데... 잘 듣고 갑니다. 다음 편도 기다려지네요.
김훈선생닌 목소리 정말좋으십니다 대한민국에서 꿈을펼치시길빕니다 이산가족이야기 정말 눈시울이 시큰하네요 건강하세요
김훈님 정말 잘오셨습니다.북에 세 형님을 두신 아버지도 2003년 금강산 이산가족방문을 하셨는데 이민가방 세개에 손목시계,츄리닝,내복,파카,신발,의약품,화장품등과 갖가지 선물과 함께 달러,금반지도 갖고가서 형님과 형수를 뵈었답니다. 뺏기더라도 뭐라도 주고싶으셨기에 바리바리 싸가셨죠.당시 교원이던 형님이 평양에 살게되었다고 자랑하시는데 특별시민만 평양에 사는걸 몰랐던 우리는 나중에야 그 뜻을 알게되었죠.같이 식사하는 시간에 갑자기 북측은 다 델고나가 30분가량 있다 다시 회담장에 왔는데 나중보니 만찬음식을 허겁지겁 먹을까봐 나가서 빵을 먹인후 들여보냈다네요.큰아버지는 만남을 위해 급작스럽게 틀니를 해넣어 음식을 하나도 못드셨다고 ㅠㅠ 아버지가 이산가족만남이후로 한달넘게 우시며 가슴아파하시다가 전립선암이 발견되어 돌아가셨어요.참 가슴아픈 가족사입니다~
ㅠ 그러셧군요
넘 넘 가슴아픕니다
상봉하는 가운데서도 그런 일화가 있었다니 진짜 기가 막히는 북한 당국이네요..
어떤 곡이든, 울컥하게 만드는 훌륭한 목소리 이십니다.
건강하시고 좋은노래 많이 들려주세요^^
오랜만에 들어보는 가슴 절절한 명곡중에 명곡 ! 두곡
비목과 그리운금강산! 풍부하고
훌륭한 성량의 김훈님의 목소리로 짧지만 감동적으로 경청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목소리 좋으시네요? 이산가족 상봉 이야기는 심금을 울립니다. 아직도 안타까운 마음뿐입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모란봉클럽에서 뵌분인데요 녹화장이 좁을 정도로 내뿜는 웅장한 목소리에 압도되어 지금까지도 기억이 생생합니다 초대형 스타라고 할수 있겠는데요 만나뵙게되어 반갑습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ㅋ
그리운 금강산 노래 들으니 울컥합니다.
정말 잘 오셨습니다. 환영합니다.
고모님 이 두딸을 북에 두고와서 얼마나 가슴이 절절했을까 평생 눈물로 두딸과 두딸을 맏은 동생을 위해 모와든 눈물에 3억이지 않을까 싶네요
2004년에 3억이면 한국에서도 엄청 큰 돈이었죠. 90 평생 모았을텐데 정말 모든걸 다 주고 싶다는 마음이었을겁니다.
우리 교회와서 특송하신 분이시군요 반갑습니다
목소리 너무 좋으세요
그리운 금강산, 비목 언제 불러도
들어도 애절한
명곡이지요 분단 때문에 얼마나 많은 절절한 사연들이 있는지 새삼 또 느낍니다. 부디 건강히 행복하게 지내시길 바랍니다^^
유미님 리액션,진행 완전완전 멋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김훈씨. 축하드림니다. 금강산너무잘하시고. 음성이최고거습니다. 열심이사시고. 항상건강하시길
유하! 훈선생님의 유중하신 말씀에 눈물이납니다. 이 기가 막힌 영상 기대됩니다. 대한민국의 예술 발전을 위해
재능을 발휳 주시기 바랍니다. 유바! 이사님 감사드립니다.
저도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밝은 얼굴 이뿐 유미씨 열일 하시느라 수고많아요
늘 감사함니다
응원합니다 ❤❤❤
김훈님의 노래를 듣는데...왜이리 눈물이 날까요.?>..저는 실향민도 아닌데...이게 다 한민족이여서 그런거 아닐까요...너무멋지십니다....항상건강하세요...김훈님....다음편이 기다려 지네요....^^
1부만 듣고도 눈물이 앞을 가리고 가슴이 먹먹해집니다. 앞으로 얼마나 가슴아픈 일들이 펼쳐질지 벌써 기다려집니다.
감사합니다
눈물나 못살겠네요,,,, 노래부터 눈물나더니,,, 귀한 이야기네요, 감사합니다.
감동입니다 눈물이 납니다 잘오셔 행복한 삶을 누리시길 바랍니다!
고위층 탈북자 인터뷰에 령도자 도당책임비서 경애하는 리유미님 만세🎉❤😂
한국의 예술전당에서 우리 김훈 선생님의 공연을 보고싶습니다 . 자유대한민국에 정말 잘 오셨습니다.
대단하십니다.
최고! 잘 부르십니다.
유미카 댓글 응답이 엄청 빠르군요...아주 바람직한 일.
그런데 방송시간이 다른 유튜브에 비해서 좀 짧다는 생각이 들어요.
김훈님 .유미님 두분 영상을 잘들었습니다 두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항상 응원합니다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바리톤 훌륭한 성악가시네요 ㅉㅉㅉㅉㅉㅉ
김훈씨 춘부장 고모님 즉 남매의 만남이 이루어 지지 못한 안타까운 사연에 목이 메입니다
김 훈 님의 목소리 정말 좋습니다
대한민국 예술의 전당에서도 멋진 공연 볼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유미님도 늘 파이팅 하세요~^♡^🎉
목소리 정말 좋습니다
대한민국에서 행복하세요~
그리운 금강산 너무 좋아한 노랜데 그리움이 아무래도 사무친분이 부르시니 더 감동적입니다 역시나 찐 가수는 남북한을 가리지 않네요
북한인민들은 똥돼지장군님만 존경하면서 배고파도 너무너무 잘참아요 다이어트를 세계1등으로 잘하는 북한인민들과 인민군들 아무리배고프고 힘들어도 건강하고 행복하시라 화이팅
모람봉클럽에서 보구 인상 깊었는데
김훈선생님 성악가로 많은 활동을 바라며
응원합니다 ❤❤❤
감사합니다
목소리도 좋고 노래도 마음을 울리네요. 그런데 해외 공연까지 다닐 정도면 그래도 먹고 살만한 정도의 대우를 받을거라 생각했는데 그것도 아닌가봐요. 고모님도 대단하십니다. 다음 이야기 기다릴께요.
좋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금강산 가본지 20년이 넘어갑니다. 금강산이 아직도 눈 앞에 아른거립니다. 그 아름다움이.. 아....
걸쭉해 보이시는 데ᆢㅎㅎ
정말 클래식 너무 잘 부르시네요.
와~ 가슴이 찡 하네요. 하늘이 내리신 목소리! 천상의 소리 입니다. ㅉㅉㅉ
김훈선생님 목소리가 감동입니다
해외에 나가서든 어떠한든 여기 전화번호로 전화하면 3억을 준다고 김훈 한테 말합니다 북한이 못사는것을 아니까 도움을 주고 싶어하는데 한국의 고모가 대단한분이네요 통일되면 이런걱정 저런걱정 하지만 그런 걱정은 통일되고 난후에 해도 늦지 않습니다 고모와 같은 정신이라면 통일되어도 빠른시일내에 남북한 융화가 되리라고 봅니다
김 훈님 응원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축복합니다 파이팅
김훈 선생님 음성이 꼭 아나운서 같네요. 다음 얘기가 기다려집니다. 유미눈아, 수고 많으셔요
어서오세요 반갑습니다 김훈님
감사합니다 ㅋ
어머 제가 유미카에서 노래를 들을 줄이야😂😂 정말 목소리 좋으세요!
목소리 죽입니다 백만불짜리 목소리 입니다
부디 대한민국에서 소원성취 하시기바랍니다
김훈선생님 반갑습니다. 다음스토리가 기대됩니다~!!
유미님 잘보고갑니다!!! ~~~^^ 파이팅!!!
모란봉클럽에서 뵌분이 나오셨네요~그리운금강산은 언제들어도 가슴이 뭉클하고눈물이나네요~김훈선생님 앞으로 건강하시고 늦게나마 남한무대에서 서는 모습을보는날이 왔으면좋겠네요~♥
목소리가 환상적입니다
확실히 이분 목소리가 남들과 다르십니다.
이분이 부르는 노래소리 찾아서 한번 들어 봐야겠어요.
대한민국에 오신 것을 한영합니다!
눈물나네요.
우리 한반도의 비극이네!
우리역사가 정말 기구한 운명
이네, 주변 강대국들의
침략으로 끌려가고,
또 남북한의 전쟁으로 인한
비극들!
우리 후손들은 더 이상 비극이
없도록, 우리는 정신 바짝 차리고, 정말 힘을 키우고, 단디 살아야겠네요
자유대한에 오신것을 축하드리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와~~~~~~~아~~~~목소리 감동입니다.
두딸을 두고 왔으니 평생 가슴이 시커멓게 탔을듯 돈이라도 주면 잘살까 싶은 생각에 맘이 넘 아프네요
전율이 느껴집니다
정말 저말 감미로운 목소리시네요 . 여기서 감성을 울리는 좋은 가곡을 많이 불려주십시오.
이분 여기서 보고 한국에서 공연하시는 영상도 찾아봤습니다. 역시 연륜이 있으시더라구요.
하아! 인터뷰를 어쩜 저리도 잘하실까.... 기가 막히네요 . 유미씨 프로십니다. 프로
묵직한 목소리가 참 듣기 좋습니다..
와우 👏👏
멋지시고 남자답습니다^^ 음성이 너무좋으시네요 옛날 우리나라 액션 대배우 박노식 선생님 분위가있으시네요 한국에서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반가워요 ,
불교 에서는 자신의 현세에서 받을 복은 어떤 이유로도 반드시 받는다했는데 여러분 들이 증거 같아요 자유 행복 많이 받으시고 자유대한민국 많이 사랑해주세요
음성이 예사롭지 않는데요 바리톤 가수 같습니다 입니다😊
목소리 진짜 보물이시네요!
이토록가슴절절한 사연이 갈라진 남북에 차고넘침니다 . 참 남북이막힌것이 한이막힙니다 .
요즘은 더더욱 우리보거 괴뢰라하며 38선을 국경이라 칭하고 우릴아주적국이라고하는 북한을보면서
가슴이메여집니다 .김훈님 감사합니다 . 함께대화하는 유미카님도 감사합니다 . 부디모두건강하시고
만수부강하시기바랍니다
우와
목소리 백만불짜립니다
지금 억도 큰데
그당시 억이면
굉장한거죠
왤케 빨리끝나는겁네까
뒷편 빨리 올려주소서
잘 시청하고 갑니다 ^^
탈북유튜버중에 유미카님이 제일잘하시는듯 질문등 공감등 ㅎ 똑똑도해보이시고 😊😊
그리운 금강산 너무 잘부르신다. 목소리가 찰떡이에요. ~~. 굵고 멋지세요.
아깝습니다 저리청이 좋고 노래하길 좋아하며 사람과 함께 하는것을 좋아하는데 안스럽습니다 ,,김훈 많은 사람에게 사랑받길 바랍니다
눈물을 나도 모르게 많이 흐릅니다. 해피하세요
노래 끝까지 듣고 싶어요...목소리 감동입니다..고모님도 훌륭하시고요..한국에서 행복하시길....🙏🙏🙏🙏
'이산가족 상봉'이라는 이런 소재 하나로 깊이있게 영상을 만들어 주시니 좋네요
두 곡은 언제 들어도 울컥해지는데 김훈님의 사연이 교차가 되니 더 남북의 분단현실에 마음이 아픕니다
현대사에서 파생된 가슴아픈 가족사를 들어면서 가족분들의 사무치는 한을 생각하게 됩니다.
김훈 선생님
중후한 목소리가 유미카님
꾀꼬리 목소리에 더 푸근허게
들려요..♥
곰왔슴다❤❤❤
그리운 금강산 비목..
유미카님께 들려드리고 시포요..
사랑하는 나에 고향 한번떠나 온후에~~날이가고 달이 갈수록
내 맘속에 사무쳐...
자나깨나 너의 생각 잊어버릴 수 가
없고나~~나 언제나 사랑하는
내 고향에 다시 갈까..
아~~내 고향.. 그리워라~~
유미카님
캄사캄사 따랑합니다다 다..
충!!성!!^♥
그리운 금강산 부르실 때 목소리에 눈물이 젖어 있네요
그리운금강산,비목,등 우리가곡을부르시면 ,감정이깊이새겨 더욱좋은 노래를하실것같읍니다.공중파방송에서 출연하시길 기대합니다.
☝
최주봉 뻥튀기한것 같네요 ㅎㅎㅎ 여기에서 행복을 누리세요
노래를 엄청 잘 부르시네요! 이렇게 귀하신분 보여주셔서 유미씨 감사합니다.
김훈 3부를 아무리 찿아도 없네요. 몰아보기 있으면 좋을텐데. 김훈씨의 절절하고 한맺힌 심경이 그대로 깊은 느낌으로 전해 옵니다. 한국에서 잘 사십시요.
"비목" "그리운 금강산" 가사가 눈물 납니다ㆍ😂
아름다운 유미씨의 질문은 명쾌ㆍ통쾌 유쾌 합니다ㆍ❤
잘 보고 있어요 ㆍ
와우
뒷 얘기가 정말 궁금해 집니당
재밋는 소식들 잘봤습니다
성악 하시는분이라 목소리가 너무좋으십니다.
2004년 남북이산가족찾기 일원으로 금강산에서 북에 계신 외삼촌 만나고 왔던기억이 오버랩됩니다.
그때는 500달러 이상 주지말라고해서 그거밖에 못드리고왔어요
500달러가 거기선 엄청큰 돈이라고해서 그땐 이해를 못했는데...
지금은 이해가 됩니다.
이게 왜 여기서 짤리냐고요. ㅠ
후편 빨리 올리실거죠. ㅋ
유미님... 드뎌 가을이 성큼 다가왔네요... 아침 저녁은 쌀쌀한데, 낮에는 그래두 햋볕이 따갑습니다... 유미TV의 지속적인 발전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목소리 너무 좋으시네요 한국에 오신 만큼 정말 잘 됐으면 하는 바램 입니다
참 목소리가 좋네요! 그리운 금강산 제가 좋아하는 노래에요!
가곡 잘 들었습니다.
(((압도하는 울림통)))))))))
건강관리 잘 하시어
좋은 소리
오~~~래 들려 주세요.
즉석에서 노래가 바로 나오시는걸 보니 정말 대단하십니다~~
함부로 모실수 있는 분이 아닐텐데 놀랍습니다~~
이런분을 가까이서 뵐수있다니 영광입니다~~
와우~~~ 귀호강 감사합니다!!!!
선생님목소리최고입니다
김훈 선생님 북측 가극단 주인공 맞네요 .
인정합니다 .
가슴에 울림이 미어집니다.
이렇게 실력이 있으신 분이 어떤 사연이 있었기에 오셨는지 궁금합니다.
사연이 너무 안타깝고 먹먹하네요. 아 슬프다
김훈 님, 그리운 금강산을 부르는데 눈물이 납니다.
어찌 성량이 그렇게 풍부하신지ㅡ
가슴이 먹먹해지네요ㅡ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빔니다ㅡ
비목..
오랫만에 들어봤어요
자란 남과 북은 달라도 노래로 느끼는 감상은 같네요
대한의 품에서 자유와 권리를 누리며 그에 주어진 의무와 책임을 잘 지켜가는 행복한 생활 보내시길 바랍니다
선생님 목소리 가 너무너무 좋아요 활동 많이 하시길 바랍니다 숨어있기는 아까운 목소리 입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