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 1960년대 중반쯤 초딩 4~5학년 시절 동생 손잡고 둘이서 이영화를 보고 멜로디만 귓가에 남았는데 유튜브를 통해 영화를 다시 보니 스토리는 기억나지 않고 구슬픈 멜로디만 나의 가슴을 울리고 영화관까지 데려다준 어머님이 그리워지네 그때 어머님은 무슨 생각으로 이영화를 보라고 했을까,,,, 어느듯 세월이 흘러 60후반.... 세월은 가고 음악만 남았네ㅠㅠ
언제 들어도 가슴이 저려오는 ... 여고 3년때 음악감상실에서 처음 들었던 "부베의 연인" 이 노래를 들을때마다 여고생으로 출입할 수 없었던 그곳을 용감하게도(?) 나를 데리고 가 꼭 들려주고 싶은노래라고 소개했던 그사람. 그게 벌써 40년전일. 아직도 그때 기억들이 떠 올라요. 이곡을 듣을때마다..
1960년대 중반,중학생일 때 듣던 노래, 이제는 내 나이가 60대 중반되었고... 누나가 가지고 있던 트랜지스터 라디오 몰래 만지면 혼나던 시절... 추억이 싸르르.... 마음이 짜르르.... 누나 생각하면 눈물이 쭈르르.... 좋은 노래 들려줘서 감사 또 감사..... 끝.
어릴때 추운 겨울날 마당에서 팽이 치기를 하는데 라디오에서 이노래가 흘러나왔는데 나는 그냥 멈추어서 아무것도 할수가 없었다. 노래 제목이 부베의 연인 이라는것도 나중에 대학에 들어가서 알게됬었는데~~~늘 가슴 속 어딘가에 흐르고있다는 느낌을 지니고 사네요.~~~~~~~~~~~~~~~~~~~~~
시대마다 표현하는 음악적 감성이 다른데 지금시대는 낭만이 없고 너무 각박하다 보니 그렇게 된거죠. 지금시대는 최첨단 기계화학물질이 고도로 발달하여 감성이 각박하고 삭막하기 때문에 그런 시대에 어울리게 감동이 없고 낭만이 없는 감정만 표현하게 되는거지요..사랑, 우정 등 모든 감정들이 지금은 기계적이고 첨단 물질에만 매몰되어 낭만적 감성이 사라진거죠.
그리고 오드리 햅번 잉그릿드 버그만 모나코의 왕비가 된 그레이스 켈리 비비안리 세기의 여왕이라 불리던 에리자베스 테일러 등등 6, 70년대에 세계적인 스타로 한시절을 풍미했지요 참 세월이 무상함 느낌니다 제나이 벌써 내일 모래면 80을 바라보는 나이임에도 그때 그시절 노래를 들으니 그때가 그리워집니다
이문찬 그래요 저도 7-2 반 님 글 전적. 동의/ 어뜰땐 영화 하루 5편 본적 있음 1956년 국민학교 4 멜버른 올림픽 이창훈 선수 마라톤 4위 (고 손기정 선수 사위) 이때 부산 서면 하어어 리어 미군 부대 밖 미군 선전 차원.불후의 서부 영화 아란랏트 주연 센 자막 없이 많은 군중 구경 지금도 영원히 잊지 못함
![Seungmin "그렇게, 천천히, 우리(As we are)" | [Stray Kids : SKZ-PLAYER]](http://i.ytimg.com/vi/kAzmhLHePqU/mqdefault.jpg)
애절한 멜로디
우수에 찬 눈길
너무 아름다워요
음악올려주어 감사합니다
우수가 깔린 단조로우면서 우리 정서에 스며드는 멜로디 아~ 부베의 연인 그 시절이 한없이 그리워 집니다.
추억은 시간에 따라 희미해 지다가 음악을 들으면 또 다시 그 시절로 돌아가네요~~
이 음악을 처음 듣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시간은 너무도 빨리 가버렸네요~~
저두 같은생각입니다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동시대를 살아오신분들
모두 그때가 그리웁지요?
그렇습니다!
모든것이, 디지털화되어서 지금의
세상이 편하고, 풍족할것같지만
지난 날의, 그 아련하고 그리운
아나로그 세상이
웬일인지, 더욱 더 애착이갑니다!
언제 들어도 가슴시린
슬픈 멜로디예요
비록 영화는 못보았지만
어린시절 무척이나 좋아했던곡입니다
감사합니다
태양은가득히, 부베의연인, 가방을든여인, 푸른파도여언제까지나 언제나 들어도 옛날로 돌아간듯한 감정을부르는 노래 가슴속에 남아있어요
공감 백배입니다
공감ᆢ
어느 개인 날 아침 추가요.
어느 개인날 아침 갑짜기.
그리고, 태양의 저편 추가요
마음이차분하고 행복합니다 수십년전 들어도 싫증나지않은 태양,은가득히 솔밭사이로강물은 흐르고 저세상 가느날까지 듣다 갈것 같아요
같은세대
제가 어린시절 이 노래를 들은지 80여년이 다 되가는데 여기서 다시 들으니 너무나 감개가 무량하네요
무슨 말씀을?
이 영화가, 국내에서 개봉한 때가
1965년으로 알고있는데
어떻게 80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고말씀하시는지!
@@자영구-h2z 맞습니다. 그 당시 중1이였었는데 그때 전후해서 영화음악과 팝송이 라디오에서 많이 흘러나왔었습니다.RCA,제품인 흑백텔레비젼도 나오기 시작했었구요&&
80년전?ㅋ
엊그제 같았는데...이렇게 세월이 흘렀네요.
서울 명동극장에서 보며 눈물이 주르륵 흘러 내렷답니다..
추억의 명화 감사합니다
명동의 피카디리극장 인가요?
명보극장 아닐까요 , 초동에
대한극장이아닐까요?😂😂
북경의55일도기억이남니다~~
어릴적 1960년대 중반쯤 초딩 4~5학년 시절 동생 손잡고 둘이서 이영화를 보고 멜로디만 귓가에 남았는데 유튜브를 통해 영화를 다시 보니 스토리는 기억나지 않고 구슬픈 멜로디만 나의 가슴을 울리고 영화관까지 데려다준 어머님이 그리워지네
그때 어머님은 무슨 생각으로 이영화를 보라고 했을까,,,,
어느듯 세월이 흘러 60후반....
세월은 가고 음악만 남았네ㅠㅠ
제가 이노래 들은지가 어저께같은데
벌써 60여년이 다 되었네요
이 음악과 여려가지 좋은 음악을
듣기위해 친구들과 음악 다방에
모여앉아 커피 한잔마시며 신청곡으로 많이 들었던 기억이
지금도 마음을 설레게 하네요
그시절 눈도 많이왔죠
@@richardseo1451 죽음을 초월해서 사랑했던 그녀 무척보고 싶고 그립네요
55년이 지난 지금도 생생하게 기억되는 영화이고 곡입니다.
여자의 운명이란~~~ 엄마에게 들려주시던 노래가 제가슴에 깊이 새겨져있습니다 ~보고싶어요 아빠~엄마
아침에 어김없이 내린 커피 한잔 식탁에앉아 무의식적으로 손이가지는 이 음악 ~ 부베의여인 영화내용을 생각하며 들으면 더 좋습니다 아주오랜옛날 아득히 세월속으로묻쳐버렸지만 아름다운 음율은 여전합니다
음악으로 머리가 밝고 맑아진다는 정보도있죠 이제 73세가 됬는데도 요즘은 팝송듣는 재미로 산답니다
I like music
.
나이 불문 남여불문
누구나다 좋아하는것같아요
부베의 여인
영화도 감명깊게 보고 음악도 너무좋았어요
이렇게 좋은곡들만 엄선해서 올려주신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오래된 음악은
역시 감정이 풍부하네요
너무나 아름다운 선율 이노래 배워주든 그소녀 어디서 무었이되여 살까
아련한 가슴 시린 추억이다
무심한 세월은 누구에게나 똑같은 흔적을 남기고 간다. 눈부시도록 아름다움도 속절없이 사라지는 것을...
가슴 절절하게 공감하면서 ㆍㆍ
이분들 시를 쓰시네~~~
감사합니다
ㅎㅏㅇ상들어도0ㅇㆍㄱ릅7ㅇ년에인ㆍ3
😐
ㆍㅈ
그래요
언제 들어도 가슴이 저려오는 ... 여고 3년때 음악감상실에서 처음 들었던 "부베의 연인" 이 노래를 들을때마다 여고생으로 출입할 수 없었던 그곳을 용감하게도(?) 나를 데리고 가 꼭 들려주고 싶은노래라고 소개했던 그사람. 그게 벌써 40년전일. 아직도 그때 기억들이 떠 올라요. 이곡을 듣을때마다..
아련하게 떠오르는 추억에 젖어봅시다 ^^
애절한고 멋있는 추억이군요♡♡♡
44년전 고3 Lisa를 부베의여인 들려주어 마음을 표시했던 그사람,
지금도 아련한 아쉬움으로 기억하고 살아가고 있어요.
가끔 부베의연인을 듣는데 들을때마다 느끼는것은 전체적인 사운드와 음율도좋은데 특히~베이스의 높은음의 연주는 지구에서찿아 들을수없는 황홀경에빠지게하는 기가막힌 한음입니다,,제가 살아있을때까지 듣게해주시면 너무도감사하겠습니다,,,🎉🎉!!
아무리감상해도.감명받는뮤직.오늘도파이팅합시다!
중학교 때 들었는데 소름끼지는
전율을 느꼈습니다.휴식을 취할 때 자주 들어며 휠링을 합니다.감사합니다.
아 그정도군요.공감합니다
부베의 여인인 줄도 모르고 선율이 너무좋아 한없이 들었던 음악 어린시절 추억이 떠올라 눈가에 이슬이~
들어도 들어도 좋은 곡 나이가 들수록 더 좋아지네요......
그렇지요
옜날 화면을 보면 저들이 얼마나 예뻣나...지금은 나와 같이 늙어서 주름 많은 핳머니가 되었겠다.
그런데 지금 까지도 감정은 그대로 이다.
그래서 이런 영상을 보면 행복을 느낀다..
배우
가수 남석훈
정말 참 잘 만든 곡이네요 노래로 듣는것 보다 음악으로 듣는 것이 더 좋네요 ~
오 시네
어린 시절
듣고듣고
뜻도 모르면서
선율이 넘 아름다운
지금도 자주 자주
오랜만에 이십대로 가내요
잘생김의 대명사 태양은 가득히 (아랑드롱)
가슴저린 부베의 연인 다시갈수없는 시간........
여름으로 접어드는 늦봄에 들어도 들을만 하지요? 안그래요?
저랑 비슷한 연배인거같아요
나이들어서 들어도
가슴이 저립니다
애뜻하고 순수한 것이
마음속을 파고 드는듯 ᆢ
당시에 이렇게 훌륨한
음악을 작곡한 작곡가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청량하면서도 애잔히 오래토록 영운을 남기는 선율................감사
부배의연인ᆢ수십년들어도애잔하고감상에젖고하네요ᆢ
그옛날에 흑백영화로기억나는데 그풋풋한 여주인공의 애잔함이 모든이들의가슴을 울컥하게했던기억이 새록새록.ㆍ.ㆍ.ㆍ
이 멋진 음악을 알고 들은지는 얼마 안되지만 듣기가 넘넘 좋아서 매일같이 아침을 여는 시간이 되어주고 있답니다.
한잔걸치고 또 듣는다 부베릐여인 보고싶엇서 다른장소에서 울지말아요 남자잔아요
클라우디아 술이취해도 너를사랑해ㅡ 나의cc 영원한 cc
감사합니다 애절한연인의사랑의노래군요 부베의연인입니다 건강하세요행복하세요
66년 1월 군대입대를 앞둔 어둑한저녘어느날 극장앞을 지나는데 부베의 연인의 주제가 음악이 나오는데 너무 아련하고 슬픈노래로 기억합니다 영화는 보지는 못해지만 흘러나오는 음악으로 보아 슬픈영화로 보여짐니다 다시 상영한다면 보고 싶습니다
글 ㅆ실 때가 여든살이 조금 안되셨겠네요. 지금은 여든살이 넘으셨을테고... 어쨌든 그 연세에 유튜브에, 댓글이라니 지식추구의 끝은 한 없이 깊습니다. 존경합니다.
댓글 쓰신분들
한분 한분이 모두 시인 이십니다.
참으로 오랫만에 들었습니다.
감사 해요 ㅡ
선생님께서 야 말로 시인이시고 부베의 연인을 사랑하는 분이십니다
이런 감성이 어려있는 아름다운 음률은 그시절 동서양 모든 사람의 마음이 순수했기에... 그걸 작곡자께서 표현을 더욱 더 잘하신것 같군요...
어릴때 아버지가 한잔하시고 손을 저어가며 부르시던 부베의연인 ~ 아버지 보고싶어요
ㅜㅜ
너거아부지머하시노
부베의연인, 안개낀 밤이데이트.,
가슴 아려하면서도 정말 좋아하며 자주 들었네요.
젊은날에 이런 음악을 듣게해준 에이스다방이 그리워집니다.~^^^
국민학교 다닐때 큰언니가 틀어놓은 전축에서 흘러나오던 정겨운 외국음악에 어린마음은 괜히 싱숭생숭... 눈도많이 왔던 서울 원효로 골목길..심장이 쿵쾅 거리네
원효로에 사셨나보네요.저도 원효로에 살았었습니다.남정국민학교 졸업이요^^
@@jwshin647
남정 전통의 초등학교. 원효로면 다 그학교 다녔죠.ㅋ 눈많이 와서 무릎까지 찼던기억. 방앗간 골목. 만화가게. 참 정겨운 어린시절 추억 아름답네요.
@@황들꽃산장 유튜브를 통해 원효로를 추억하게되어 반갑습니다^^ 용문시장을 이용했었지요.성심여고 언덕길에서 놀던 기억도나고요^^
저도 원효로에서 어린시절을~ 효창공원,용문동시장~금양국민학교, 남정국민학교~~원효로- 효자동 꼬마전차♡
원효로 금성극장 앞에서 살았던 기억이 새록새록 합니다 그때가 좋았네요
50년이 다 돼가네요.
라디오 음악프로 시그널 뮤직으로 밤마다 들었지요.
20대 문청의 가슴을 늘 부풀게 했습니다.
요즘도 늦은 밤 가끔 들으며 시간 여행을 해 봅니다.
감성을 자극하는 아름답고 애조띤음악, 이놀라운곡을 만드신이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전한다
팔촌사돈할배외사촌이 만들었는데 인기짱이네 ㅎㅎ
님, 넘 감성 풍부, *태양은 가득히* 와 견줄 만하네요, 항상응원할게요! .
빛바랜 흑백사진의 기억 사랑하는 사람을 가다 되돌아오길 바라는 기차에 태워 보낸 이별의 아픔과 아름다운 추억은
한번쯤 있을것입니다
그러니, 내가 아주 어렸을때 이 영화를 보고 음악을 늘 흥얼거리며 50년의 세월이 흘렸는데 여기서 다시 들을 수 있다니 너무나 감격스러운
행운아 시네요.
곡이 너무 아련하여 듣고 또 듣고 합니다
너무좋습니다 비오는데~ 어릴때듣고 이게 40 년만에듣는군요~
그때 전축 이 있어 시장가서 반찬 사러 갔다 레코드지들려 친구보고 우리 음악듯고 밥 먹자 간장하고 판 Lp 돌려놓고 밥먹든 추억 나네요 50년 전입니다 지금이 82 이니까.
언제들어도 옛날 아주 오래된 추억들을 회상하게 해 주는 음악 ~ 부베의여인 조아합니다
내나이 70중반~~
그옛날 아름답고 빛나던시절이 생각나네요 감개무량해 저절로 눈물이 어립니다
아! 인생은 한줄기 찰라 라는생각이 문득 드네요 ~~~심장이 아파옵니다~~
좋은 음악 감사합니다.아무리 들어도 질리지 않고 좋습니다.매일 듣고 있습니다...덕분에~
오늘 음악이 다양하게 50~60년 전에
음악 등을 들려줘서 감사합니다
많은 노래속에는 그시절의 내모든 시간의 기억이 들어 있읍니다
곡마다 그때기억이 살아나옵니다
국민학교 5~6학년 시절 너무 좋아했던 노래인데...언제 들어도 마음에 슬픔이 밀려드는 노래입니다.대표적인 트로트곡이지만, 국내의 같은 트로트계열의 뽕짝하고는 수십년이 지난 지금도 다른 느낌입니다.
우리나라 트로트는 일본 엔까 스타일 뽕짝이지요. 😁 정통 트로트 가수는 배호, 차중락씨 등 몇명 없습니다.
반갑네요.나도초등학교때.
등교길에.레코드사에서.이음악을듣는순간.잠깐멈추고.뭔지도모르지만.빠져들었죠.
몇십년을보고들어도 가슴을적시는서정적인 그시절~~~
이 시대에서 그 시절이 절실하게 그리움으로 가득해집니다!^^
가슴이 가슴이 메집니다
맘이 착해 보이네요
아 ! 옛날이여!
할망구
역시, 지난 날의
아나로그 세상이, 사람들의 순수한
감성에 많은, 영향을
미칠수가있었지요! 지금의
디지털 세상과는, 완전히
다른 세상이었습니다!
그 누구가 뭐라해도
멋진 음악은
옛날
눈 지그시 감고
느껴보세요
오랜만에 좋은영화음악 발견하여 매일매일 듣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부베의 연인 주인공 죠지차키리스에 빠져 살알던 소싯적 내감성 영화도 주인공도 ost도 정말 좋았지요 지금도 가끔씩 듣곤합니다 가버린 나의 청춘을 반추하면서 ㅡㅡㅡ
별이빛나는밤에
한밤의음악편지
파도도을넘어서
그때그시절 라듸오시대 생각만해도 가슴이 뭉클하네요.돌아갈수있다면
아련한 추억속으로 여행을 떠나는 느끼이네요!! 눈시울이 붉어지네^^^
언제 들어도 감동 ! 너무 좋습니다.~~
1960년대 중반,중학생일 때 듣던 노래, 이제는 내 나이가 60대 중반되었고... 누나가 가지고 있던 트랜지스터 라디오 몰래 만지면 혼나던 시절... 추억이 싸르르.... 마음이 짜르르.... 누나 생각하면 눈물이 쭈르르.... 좋은 노래 들려줘서 감사 또 감사..... 끝.
한길많 저보다 1~2윗인것 같습니다.
누나하고 사이 좋으심?
저는 67년도 중3때 친구가 집에서 훔쳐 온 일제 트랜지스터 라디오를 공납금 속여서 몰래 샀는데 친구 엄마가 반환하라고 우리 집에 찾아왔음 정말로 라디오는 가지고 싶고 친구 놈은 불쌍하고 나는 죄인이고, 언제 들어도 가슴이 찌릿 하군요!
@@강준희-h1u ㅎㅎ 재밌는 추억이네요
@@강준희-h1u 그당시 트랜지스터 라디오면 70년대 초에두 진공관 많이썼었는데 밧데리사면 3일정도나 썼던 기억이...홍성읍에 있는 국제사 도독놈의 새끼들🤬
이세상 에 영원한게 있다면 그것은 마음입니다 마음은 폭풍으로라도 뺏을수없네요 마음 이음악 이많은 생각을 떠오르게 ᆢ🌿🌳
A recollection of the sentiments and life before ,so enchanting and real ! Liliane Chen
정말 세월이 순식간에 지나가네요 아 나에 젊음
한 여인의 사랑하는 마음을 알 수 있는 영화...지조.일편단심 . 좋은 영화음악이네요..
군대 입대 바로 전 대한극장에서 본 영화.
아름다운 여심에 감동 지금도 보니 가슴이..7년을 기다리는 여심의 사랑. 사랑은 오래 사귄 사랑이어야 참 뜻을 남겨.^^
내나이 80이네.^^
고운 음악
오늘도 감사드립니다
사춘기시절 처음 듣었던 노랜데 감회가 새롭네요 왠지 우울하고 서글픈 느낌 은 들었지만 그래도 그때가 행복했다 는 느낌이 들어요 ~~
오늘도 추억이담긴 음악 잘들었습니다
이 노래 너무 좋아한다. 30여년 전 이 노래 카세트 틀어놓고 잠을 자곤 했다.
어릴때 추운 겨울날 마당에서 팽이 치기를 하는데 라디오에서 이노래가 흘러나왔는데 나는 그냥 멈추어서 아무것도 할수가 없었다. 노래 제목이 부베의 연인 이라는것도 나중에 대학에 들어가서 알게됬었는데~~~늘 가슴 속 어딘가에 흐르고있다는 느낌을 지니고 사네요.~~~~~~~~~~~~~~~~~~~~~
ㅇ
감성이 풍부하시군요
어릴적에 음악이 나온다고 아무것도 할수 없었다니 ㅋㅋ 감성이 좋은분 같아요 저는 왜~~이음악 듣고는 그런 생각보다도 신나는것 하지 너무 한가롭게 키타치는구만 했는데 많이 다르게 생각했네요 ~~
☺
나도 그런 경험이 있네요~!
처음으로 듣는 음악인데 하던일을 멈추게 했던 것~ ,
"gracias a la vida" 아르헨티나 가수 "소사" 의 노래~!
애잔함이.물씬.옛날음악에서.좋다.깊은면.내면적.끓어오르는곡
진짜 듣는동안 아무것도할수없군'~어릴때 라디오 에서 많이 들었던곡 음악다방에서도 신청해듣고‥명곡은 세월이흐를수록 더 좋으네요~
누나한테 들킬까봐 들었지요 그땐 왜그렇게 가슴이 뛰던지 아마 그때가 사춘기 ᆢ걍 멀리서 보기만 해도 ᆢ걍 행복했어요
확실히 옛날 음악들은 애잔하고 감동이 잔잔히 밀려오는 그런 아우라가 있다. 요즘 음악들은 너무 씨부려대기만하고 영혼이 없는듯한 느낌
공감입니다!
19살 남학생입니다. 인정합니다
요듬 음악 ... 멜로디가 없어요 리듬만 있을뿐......
jordan 전 7-2 반. ㅎㅎㅎㅎㅎㅎㅎ 님 표현 치고 ( 시부려 되기만) 이 음악. 여배우 C C 클라우디 카르디나레 이 영화 후 헐리웃 세계적 여 배우 세월 많이 지났네요 건강 하세요
시대마다 표현하는 음악적 감성이 다른데 지금시대는 낭만이 없고 너무 각박하다 보니 그렇게 된거죠. 지금시대는 최첨단 기계화학물질이 고도로 발달하여 감성이 각박하고 삭막하기 때문에 그런 시대에 어울리게 감동이 없고 낭만이 없는 감정만 표현하게 되는거지요..사랑, 우정 등 모든 감정들이 지금은 기계적이고 첨단 물질에만 매몰되어 낭만적 감성이 사라진거죠.
올려 주셔서 감사 합니다
DJ이종환 아저씨프로그램에서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가을비내리는창가에서들으니넘좋아요 쓸쓸하기도하고추억에잠기네요.
오랫만에 영화를 보는느낌 옛날에봐서 기억은 어슴프레남 (클라우디아 카르디 날레) 유명 배우 참 미인이고 연기도 굿 기억에 남는 주인공!!!!! ㄱㅅㄱㅅ 귀한 영상👊👏🌞🤗😀❤❤ 이네요 즐감 굿@@@@
눈물이 납니다
가슴이 찡해지는 곡이네요...
중학교때 이영화가 나왔는데,세월이 많이 흘렸네요...ㅠㅠ
😅
지금쯤 저 여인은 어디서 어떤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을까? 아득한 시절 그리움만 가득하다.
" 부베의 연인 "
C.C 로 부르던
클라우디아 카르디날레
눈으로 말하는듯한 순수 매력이 오랫동안 기억에 있다
Cc 정말 매력있는 배우죠
아 옛날이여
좋은음악 감사히 듣습니다~~^^
부베의연인 이음악을들으니 새삼 기억저편에 묻어두었던 추억들이 새로워지네요
가슴이 미어져오네요
아련히추억속으로해매이는명곡.
너무나 멋진 노래 내나이도 이제는 60대 들을때마다 너무나좋은노래
정말 좋아요 제가
트로트여서. 우리의 감성에 가까이. 다가오는. 멜로디네요
오십년만에 듣는듯.잔잔한감흥이요.우리감성하고 비슷하네요.올려주셔서 고맙습니다
부베의 연인 영화에서 CC가 재판정에서 뒤돌아보다 다시 앞을 볼때의 얼굴이 정말 사람의 마음을 끄네 그 순간의 얼굴은 정말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인의 얼굴이다
큰형이 즐져보던. 소설을. 우연히 보게. 된. 부베의 연인. 그때의 감정은. 너무. 아름답고 즐거웟었다. 형님 사랑랫었습니다 그이름. 강 주홍
처음 반주 시작하는 것이 우리나라 뽕짝 비슷하게 나가네요.
쿵자작 ~ 쿵~작..~~ㅎ~~^^
뽕짝 맞습니다.
트롯트도 서양 음악 리듬...
더 빨라지면.....폴카...
짠함과 긴여운이 남앗던 명화와 명곡! 벌써 수십년이 덧없이 흐르기만 한건가? ㅜㅜ
팝송이나 영화는 6-70년대가 탄생이래 가장 골든에이지. 임팩트면에서.
비틀즈와 엘비스. 유럽시네와 헐리우드 블럭버스터. 아랑드롱영화.아라비아의 로렌스. 클레오 파트라.사운드 오브 뮤직.나바론.스팔타커스.대부에서 스타워즈
이문찬 율부린너, 스티브멕퀸, 버드랑카스터 영화들 ~
그리고 오드리 햅번 잉그릿드 버그만 모나코의 왕비가 된 그레이스 켈리 비비안리 세기의 여왕이라 불리던 에리자베스 테일러
등등 6, 70년대에 세계적인 스타로
한시절을 풍미했지요
참 세월이 무상함 느낌니다
제나이 벌써 내일 모래면 80을 바라보는 나이임에도 그때 그시절
노래를 들으니 그때가 그리워집니다
이문찬 그래요 저도 7-2 반 님 글 전적. 동의/ 어뜰땐 영화 하루 5편 본적 있음 1956년 국민학교 4 멜버른 올림픽 이창훈 선수 마라톤 4위 (고 손기정 선수 사위) 이때 부산 서면 하어어 리어 미군 부대 밖 미군 선전 차원.불후의 서부 영화 아란랏트 주연 센 자막 없이 많은 군중 구경 지금도 영원히 잊지 못함
자광심 전 7-2 반 년배 /헐리웃 이 시대 유명 배우 다시는 나타나질 않지요
정만훈 옳소
함께 듣고 있어요. 추억의 부베, 마라의 사랑을 ᆢ
언제 들어도 좋내요
철없던 어린 시절, 형님이 읽는 소설을
가만히 읽으면서 "부베의 연인"을 알게 되었다.
가차를 타고 옥중에 있는 애인을 만나러 떠나는 여인,
이태리의 여인.
그후 나이들어 간혹 이 노래를 듣게 되면
행복했던 그리운 시절의 아련한 추억,
삶의 애상,
옷깃을 여밀게 한다.
BB.CC.JJ.MM
추억 저편에 있는 이름들
흑백영상과 함께 다시 듣고있어요
너무 좋아요 옛날 생각도 나고 부모님도 보고싶네요
그렇게 흘러간 50년의 영화가 되었구나.
CC도
BB도
MM도 은막에서 사라져가고
나도 황혼의 저녁에
이렇게 쓸쓸히 추억을 새기는구나.
공허하고 아련한 음율이
감성을 마비시키는 느낌이네요
볼우물예뻣던 지나간.날의알수없는아픔.추억.다시오지않을청춘시절~~~
중 3때 마주한 영화인데
70 지금도 그자리에
서성거리는 듯
가슴시린 장면이 떠오르네요
번안곡이 많이있는데 이금희 가수의 노래를 자주 들어요
14년간 매주 빠짐없이 죄수가된 부베를 면회 했읍니다 .그러면서 이제 7년후면 나는34살 그이는37살, 결혼 하여 아이를낳을수 있다는기도를 했지요.
남자 주인공은 죠지 차키리스입니다 West side story에도 출영했지요
한자리에 앉자 세번을 거듭 이영화를 봣다. 이음악 듣기위해.
고광욱
고광욱 이해 합니다
존경 스럽 습니다 한자리에서 이음악을 듣기 위해서 세번 씩이나 영화를 ...저도 그럴수 있다면 그러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