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저 방송 나가고 인터넷에서 쿵후가 태권도를 이겼다는 댓글로 가득했음. 다 격투기 해보지도 못한 격알못들. 그냥 소림사 승려가 멋지고 화려한 기술 보이니 소림사 무술이 이긴 것처럼 보이겠지ㅋㅋㅋ 격알못들 저거 다 자기 기술만 선보이는 시범인건데. 스파링도 시합도 아니다.
초반 대련 영상을 당시 티비로 봤는데, 그냥 예능 프로에 나온 친선 경기라서 서로 엄청나게 봐 주면서 함. 진짜로 붙으면 태권도가 6:4 정도로 우위였을 걸로 생각. 단, 어떻게든 접근해서 수기 얼굴 공격 두 세 번만 제대로 들어갔다면 태권도 선수가 다운이었을 듯. 이게 현 WTF 태권도의 치명적인 맹점. 쿵후든 우슈든 자신이 잘 하는 만큼만 큰소리 치면 됐는데, 지금까지 망신 당한 사례는 대부분 황당무적 천하제일 근자감으로 떠들다가 줘터져서 그런 거. 그렇게 얻어 터졌으면 깨끗이 승복이나 할 일이지, 그 뒤에 떠드는 건 대단해서 본인 쿵후 실력보다 우위였음. 그러니 더 망신이지. 베트남인 우슈 관장은 대련에서 지고나서 깨끗이 승복하고 더 연마 증진하겠다고 하니까 차라리 칭찬 들었고, 중국인 쿵후 수련자 중에서도 소수가 대련에서 지고나니까 깨끗이 승복하고 반성한 사람이 있었는데, 격투기나 복싱으로 전향해서 수련하고는 경기에서 이기니까 좋은 소리 들었음.
처음의 대련은 진짜 격투 시합이 아니라 예능 방송에서 보여주기식으로 이벤트를 한거라 처음부터 상대를 때릴 의도가 전혀 없이 그냥 서로 왔다리 갔다리 하면서 자신의 기량 한 번 보여주는 것 뿐... 예능에 출연한 사람이 보호구 없는 맨몸으로 대결하다 얻어맞고 땅바닥에 드러눕는 장면이 나오면 방송사고라 처음부터 진짜 대결을 펼칠 생각이 없었음...
소림사를 지었다거나 혹은 유명하게 만든 사람은 누가 뭐래도 인도 승려 달마 대사입니다. 그리고 달마 대사는 불법이 깊기로 유명해서 지금까지도 유명한 고승이죠. 달마 대사를 한 번도 들어 보지 못한 사람은 별로 없을 테니까요. 그런 사람이 남긴 게 역근 세수와 소림 오권이라고 하죠. 물론 그중에서 소림 오권의 창시자에 대해서는 여러 의견이 있습니다만, 그 당시에 나온 무술이라는 건 분명합니다. 그리고 저는 개인적으로 소림 오권과 달마 대사는 꽤 깊은 관련이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어쨌든, 한 번 상식적으로 생각해 봅시다. 불승(= 스스로 부처가 되고자 수행하는 승려)으로 유명한 달마 대사가 남을 두드려 패라고 무술을 남겼을까요? 아니면 불법을 닦는데 도움이 되라고 소림 오권이라는 무술을 남겼을까요? 또, 무술이라는 데 소림 오권은 왜 무술과는 멀고 먼 동작들로 구성돼 있을까요? (ex. 학권의 한 다리를 들고 팔을 양 옆으로 활짝 벌리고 서있는 동작으로 적의 공격을 막을 수 있을까요? 표권의 오리걸음에서 엉덩이 살짝 든 자세로 방향 전환이 자유롭나요?) 원래부터 무술이 아닌 걸 무술이라고 생각한 게 문제였던 거지. 동작이 잘못 만들어진 게 아닙니다. 소림 오권은 불법을 수행하는 승려들에게 힘들고 괴로움을 주기 위해 만들어 놓은 무술입니다. 말하자면, 불교에서 말하는 고행의 또 다른 형태인 거죠. 라고 말씀하셨던 석가모니, 부처임의 불상 앞에서 절을 하는 게 숭배의 행위가 아닌 고행의 한 종류인 것처럼요. 해 본 사람은 알겠지만 절은 보통 힘든 운동이 아닙니다. 두꺼운 방석으로 무릎만 보호해주면 몸이 상할 일이 없는 완전 운동이기도 하고요. 분명히 숭배하지 말라고 했는데 절을 하면서 숭배하는 건 뭔가 잘못 됐다고 생각되지 않나요? 그러니까 절도 애초에 부처님을 대상으로 하는 동작이 아니라 (스스로 힘들어지기 위한) 순수한 운동이라고 보는 게 맞습니다. 고행인 거죠. 지극히 좁은 장소에서 얼마든지 행할 수 있는. 그러니까 소림사 무술 중 소림 오권은 원래 무술이 아닙니다. 그런데 그걸 이해 못한 승려들이 그냥 무술로 익혔고, 그 자체로는 무술로서의 기능이 워낙 떨어지다 보니 다른 무술을 추가 하거나 새로 배우면서 점점 이상하게 변질된 것이죠. 비슷한 예로 무당파의 태극권도 마찬가지고요. 솔직히 느리디느린 태극권으로 어떻게 싸웁니까? 심지어 태극권은 느리면 느릴수록 좋다고 명시된 운동입니다. 싸울 수 없는 동작으로 싸우려니 말이 안 되는 거죠. 아, 그리고 태극권은 진가구의 진왕정이 만든 무술이다. 양노선이 새로 창안한 무술이다. 태극권이란 이름이 붙은 건 불과 100년 전이다. 무당 태극권은 김용 작가의 창작이라 허구다. 등등의 반론이 있을 거라는 걸 잘 알고 있습니다만 그냥 제 주장만 하고 말겠습니다. 반론을 못하는 게 아니라 너무 복잡해서요. 그럼 ... 이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걸 진짜 대련이라고 보는게 신기하네 이 ㅅ키는;; 누가봐도 짜치는 동작이구만;; 태권도 너 아예 모르지? 태권도 오랫동안 한사람들 그냥 UFC MMA 이런애들도 저거 다 못막는다;; 무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의 태권도의 발차기는 점수를 따기위해 끈어 차지만 다운되는 경기의 대부분은 끈어 차는게 아니라 허리를 이용해서 밀어 차는겁니다 무에타이는 허리보단 발에 힘을 쓰지만 태권도는 허리를 쓰면서 차는 발차기 입니다 당연히 그순간은 방어가 힘들지만 발차기의 속도에 반응할 정도의 선수면 이기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힘들겠죠 태권도의 발차기는 허리를 완전히 쓰면서 하는게 맞어요 발차기가 칼을 움직이듯 쓰는게 태권도라 배웠습니다
아니.. 약속대련을 쿵푸와 태권도의 실전 대련처럼 포장 해서 방송했고 또 그걸 제대로 검증을 거치지도 않고 영상 올린 차도르에게 실망했네. 쿵푸 광고 들어왔나요? 그리고 쉬샤오동이 분명 본인의 수련을 위한 쿵푸는 존중 해야 마땅하다고 했습니다. 단지 격투기로의 쿵푸는 과장이 많이 되어서 현실을 직시 하자는 의미로 계속 얘기 하고 있는데 영상을 안보셨나요
태권도도 발기술을 발전 시켜야 한다고 봅니다 신체 정면 공격은 발목타격, 발목과 무릎 사이 타격, 무릎과 고관절 사이 타격, 고관절과 승모근 사이 타격, 승모근과 머리끝 사이 타격, 손가락과 팔목 사이 타격, 팔목과 팔꿈치 사이 타격, 팔꿈치와 어깨 관절 사이 타격 신체 후면 공격은 무릎이 접히는 부분 타격, 허리가 접히는 부분 타격, 머리가 숙여지는 부분 타격 신체 정면 방어와 후면 방어를 손, 팔꿈치, 발, 무릎 으로 세부적인 타격과 방어지점을 둬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경기 방식은 공격과 방어 점수를 따로 두어 공격 점수와 방어 점수를 각각 표기하고 공격 점수와 방어 점수 를 합산한 결과로 승패를 결정합니다 손과 팔을 이용하여 공격하는 신체를 잡아 방어와 동시에 공격하는 연계동작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태권도를 하고싶지만 품새와 같은 복잡한 단계가 불편하게 느껴지고 꺼려지는건 사실입니다
맨손 무술로 싸우면 사람이 쉽게 죽을 일이 없죠, 하지만 칼이나 창을 들면 스쳐도 병신 또는 바로 사망입니다. 그러니 무기술에서 실제 스파링을 많이 하면 생존률이 높아지겠으나 서로 실제 진검으로 싸우는 것이 쉽지않으니 결국 전쟁에 나가야 진검을 쓰게되죠, 결국 쿵후는 심신을 단련하며 호연지기를 키우는 거죠, 그리고 칼들고 전쟁에 나가는 실제로 싸우게되는거죠, 링위에서 맨손으로 실전을 논하는 것이 아니고요, 병기술 앞에선 맨손무술은 무의미하며 공허합니다. 칼이 총앞에서 공허한것처럼요, 그런데 모든 중국무술은 병기를 바로 쓸수있게 상관되어 설계되어 있죠
정작 현대 중국 무술에서 사용하는 무기들은 현란한 퍼포먼스를 보여주는데 초점이 맞춰져서 하나같이 가벼운 무기만 사용합니다. 검은 500g도 안되어 죽도 보다도 가벼운 수준에 날이 막 낭창거리고 창도 길이를 짧게 하고 재질도 잘 휘어지고 가벼운 등나무로 만들기에 진짜 과거에 전장에서 사용하는 무기들을 상대로 명함을 내밀지도 못할 정도로 허약합니다. 그만큼 오히려 중국 무술에서 실전성을 상실한 건 무기술 쪽입니다.
태권도도 크게 겨루기, 품새, 시범으로 나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품새 선수가 절도있고 쭉쭉뻗는 발차기 좀 한다하여 어떤 겨루기 선수와도 싸워 이길 자신이 있다고 허풍을 떨어댄다면, 그걸 보는 겨루기 선수들은 어떤 느낌일까요? 쿵푸가 우스운 꼴이 된대에는 국뽕에 차오른 중국의 몇몇 무술가와 연예인들이 쿵푸가 최고의 실전성을 가지고 있으며 어떤 무술과도 싸워 이긴다고 장담하였기 때문입니다. 쿵푸의 본질을 잃고 무술로 사기치는 이들을 비판하며 그들의 민낯을 밝힌 것이 쉬샤우동이죠. 태권도 품새는 품새대로 인정해줘야 하고 시범단의 멋진 시범이 외국 유명 경연프로그램에서도 큰 인기를 끌었던 것도 고무적인 일인만큼 쿵푸도 나름의 정신과 멋을 인정해줘야 함이 마땅하다 생각하지만 중화사상에 물들어 쿵푸를 이용해 다른 문화와 격투를 자기들 발 아래 두려는 시도는 참 옹졸한 것 같습니다.
일단 산타가 MMA보다 먼저 나왔습니다. 태권도 폼새와 겨루기가 많이 달라보이듯이 산타도 중국무술이라 하기에 많이 달라보이는 것도 맞고요. 또 중국무술만 가지고 산타를 만들었다하기에도 여러가지 다른 격투기를 합친 것도 맞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태권도도 가라대를 복사한 거라고 할 수 있는데, 독창적으로 발전시키니 다른 무술이라 하고, 더 인기가 있어졌습니다. 주짓수도 유술을 가져간 것이지만, 그걸 발전시켜 실전적이고 인정받는 무술이 되었습니다. 종교같은 것을 예를 들어도 같은 뿌리인 천주교와 개신교를 같은 종교로 보진 않습니다.
차도르님이라면 지식쌓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여, 최근에 제가 발견한 내용 공유합니다. 이쪽 업이 아니기에, 궁금함만 있었는데 정말 큰 도움이 되더군요. 많은 영상 있으니, 참고해보시면 좋을 듯요. 실전에 쓰지 못할 무술은 왜 할까? (ft 공부는 왜 할까?) ruclips.net/video/P19s82b03kQ/видео.html
중국 무술의 실전성은 없습니다. 이유는 홍콩, 대만에서 현대 중국 무술이 시작 됐기 때문입니다. 100년 전 실전 무술이 있었습니다. 전쟁과 반란, 소요, 살인과 암살이 만연하던 시기에 화 권을 할 이유가 없기 때문입니다. 중국 무술의 대가 있었겠죠. 그런데, 0.1 % 정도만 믿을 수 있다 생각합니다. 현 시대의 기술로도 증거 할 수 없는 중국 무술인데 수 십 년 전에 얼마나 심했겠습니까 ? ㅋㅋㅋ
실전을 어떤상황으로 가정하느냐에 따라 추구하는 방향이 다른것이죠. 살인과 파괴가 목적이 아닌 대련. 스포츠를 실전으로 한다면 종합격투기가 실전성이 가장 높습니다. 다만 병기를 들고 싸운다거나 빠르게 상대를 죽여야하는 전쟁상황을 전제로 한다면 다른거죠. 저마다 목적과 목표가 다른데 자신이 추구하는 잣대를 들이밀고 그것은 옳고 그것은 틀렸다라고 함부로 전통쿵푸를 비난하는것은 옳지 않습니다. 물론 수많은 사기꾼들이 그렇게 이미지를 깍아먹었지요. 그들이 하고있는건 절대로 쿵푸가 아닙니다. 진짜들은 과시하지 않고 조용히 자기들의 수련을 합니다. 또한 진짜 비전은 절대 그렇게 과시욕에 취한 사기꾼들에게 전수되지 않습니다. 품성이 옳지 못해 제대로 배우지 못했으니 어줍짢게 주워 흉내내고 배운것들로 사기를 치며 계속해서 잘못된것을 대물림한 결과가 현재 쿵푸의 실태입니다. 다들 그게 진짜 쿵푸라고 믿고 사는거죠. 쉬샤우둥은 그런이들을 들춰낸겁니다. 그러니 쿵푸를 수련하는 모두를 함부로 싸잡아 일반화하며 깍아내리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역시 불교무술인 소림권이라 '주방후공(주로 먼저 방어를 한 후에 공격한다.)'이라 방어위주로 대련을 하네요. 상대를 다치지않게 하려는 의도가 확연히 보입니다. 태권도 선수도 상당한 고수이나, 소림무승은 정말 실력이 대단하네요. 거리, 타이밍, 보법 등 오랜만에 제대로 된 중국무술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몸의 탄성과 유연성, 고양이 같이 가볍고 방향을 종잡을수 없는 민첩한 보법과 몸놀림은 정말 인상적입니다.
잘 모르시는 것 같은데요. 쿵후는 수련법이 다릅니다. 기본적으로 체력단련을 굉장히 증요하게 생각하지요. 그리고 신형이라고 해서 덤블링, 옆돌기, 백덤블링 같은 것들을 하죠. 자신의 몸을 어떤 상황에서도 중심을 잃지 않고 자세를 안정감 있게 유지하기 위한 수련을 합니다. 그리고 이런 것들이 중국의 권법들 속에 있죠. 덤블링이나 회축을 차고 자세를 잡는 것들. 이런 권법 수련을 통해서 신체중심이 굉장히 잘 잡혀 있습니다. 또 태권도의 품세하고는 다르게 모든 권법이 물흐르듯이 움직여야 하죠. 의와로 그렇게 하는 게 중심집기가 아주 어렵습니다. 또 그 자체가 몸에 머슬메모리로 기억이 되어서 어떤 동작이이라도 물흐르듯 자연스럽고 부드럽게 연결시킬 수 있죠. 즉, 수련을 하면 소림승과 태권도 선수의 대련같은 그림이 나올 수 있죠. 소림승분의 움직이는 자연스럽고 부드럽죠? 영상속 대결은 소림승분이 봐준겁니다. 안 그랬으면 줘 터졌어요. 아예 수준이 다른 것 고수였다는 말이죠. 소림승분이요. 암튼 영상 잘봤습니다.
이런 형식이 예전 무술 교류 아니었을까? 기술의 위력도 보이고 내 기술이 통할까 가늠해 보면서 서로 실제 타격도 없고 구지 승패를 가르지도 않고. 기합 때문에 원수도 안지고. 전쟁용으로 무술 했던 옜날 사람이 지금 처럼 수준 낮은 유튜브 댓들처럼 내가 배운게 너를 이기네 어쩌네 그런 말 안했을것 같다.
문제는 중국이 모든 무술의 원조이다.. 우리 무술이 최고 이다 이런 것이 문제죠. 그냥 심신 수양이고 무술은 각 나라 마다 특색이 있다고 하면 되는데 다 중국에서 왔다. 중국무술이 최고다 하니 웃기는 것이죠. 따지고 보면 인도에서 전파되어 중국으로 간 것인데 이것도 쉬쉬하고 있고..
20세기초 중국의 무술 연구가 왕호가 소림사를 방문했을때, 세간에 알려진 소림무술이란게 전혀 없었고, 단지 호신용 봉술정도만 있었다고 한다. 즉, 소림무술이란것은 그 당시(19, 20세기초)에도 날조된 허풍이었다고 책에 적었다. 그러던게 70년대 후반, 김용의 무협지와 소림사를 배경으로한 영화가 세계적으로 흥행하자, 작은 사찰이었던 소림사를 정부에서 대규모로 증축하고 지금의 무술인 양성소로 부랴부랴 창작해 냈다. 그리고 소림무승들이 육식을 한다고 하는데, 최초의 불경 숫타니파타에도 석가의 애호하는 음식이 육식이었다. 하루는 석가가 탁발을 나왔다가 다른 이들과 거리에 앉아서 닭고기를 뜯고 있는데, 지나가는 승려가 그것을 보고 석가에게, "당신은 수행자가 비린것을 먹느냐"고 힐난하자 석가왈, "인간은 비린것을 먹는다고 비려지는게 아니라, 비린짓을 하기에 비려지는 것이다" 며 남은 고기를 열심히 먹어 치웠다. 그의 인생 마지막 으로 받은 공양은 돼지고기였었다. 이처럼 석가는 육식을 금한적이 없었고, 단지 지나친 육식편식은 수행에 좋지않으니, 절재하라고만 가르쳤다. 석가의 말년에 불교가 분열되는데, 그원인중 하나가 석가의 육식옹호였었다. 즉, 석가에게 모여든 제지들중 정통 수행파들은 석가의 육식과 고행반대에 동조하지 않았고, 석가에 대해 종단 운영권을 넘기라는 요구에 거부하자 분열된 것이다. 석가의 말년 유언중 하나가, "훗날 날 부처라고 숭배하는 또라이들이 나오지 않도록 각별히 신경써라." 였었다....^^
붓다는 육식을 애호한 적이 없습니다. 탁발하기 때문에 음식을 가리지 않은 것 입니다. 붓다 말년에 불교가 분열된적이 없습니다. 데바닷타가 고행을 주장하였으나 붓다는 의미가 없다고 거절하였고, 상수제자인 사리불과 목건련이 데바닷타를 따르던 제자들을 다시 데리고 왔습니다. 불교가 여러 부파로 갈라진것은 석가 사후 100년 입니다. 붓다의 마지막 유언은 '제행무상 불방일'로 모든 것은 사멸하기 마련이다. 방일하지 말고 정진하라는 유언을 남겼습니다.
@@kye4539 붓다는 무슨 얼어죽을. 경전에 브라만이 와서 당신이 부처가 맞냐고 물었을때, 난 부처라고 한적이 없다고 했구만. 그리고 수타니파타에 제자들이 싯달타를 부처님이라고 호칭하나? 그에대한 호칭이 분명이 나와있다. '선생님' ㅡ 지혜를 먼저 깨달은 자 싯달타가 사후에 댸한 우려가 자네같은 부처애호론자들이 나타나서 부처교를 만들까봐서였네. 본래 수타니파타에서도 초기 경전에 싯달타의 우주관 즉, 무신론(무불론) 과 영혼의 부존재와 윤회사상의 부정이 보였으나, 그의 사후 수세기가 지난후에 첨가된 후반부는 자네같은 미신논자들이 자릴 잡으면서. 전통 브라만 사상을 부정하지 얂는 문장을 삽입했다는게 오늘날 불교학자들의 평가일세. 싯달타는 자네같은 친구들에게 정신좀 차리란 뜻으로 다음의 두가지 교훈을 남겼네. 1. 너희가 아름다운 신상이나 불상을 만들어놓고 그앞에 온갖 귀한 보물을 바치며, 소망을 갈구하더라도 아무것도 이뤄지지 않으니라. ㅡ 부처나 신은 다 미신이니 어리석은 짓좀 하지말란 뜻이지. 2. 저 들판을 지나는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가라. ㅡ 여기저기서 진리라고 주장하는 가르침, 종교, 정치적 견해가 있더라도 맹목적으로 믿지마라. 모든 것엔 모순이 있으니, 노녁하여 지식을 쌓고 합리적인 사고 판단하라. 석가의 삿상을 한마디로 정리하면, 치우치거나 맹목적이지 않은 '중도'라고 볼수있다. 이 불제자야. 제발 석가가 살아생전 자기가 싫어하던 부처라고 숭배해서 스승을 모욕하지 말그라. ㅎㅎ
@@tskk614 모든 사람은 신앙의 자유가 있습니다. 제가 무엇을 믿든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다면 그것은 당신이 간섭할 바가 아닙니다. 초기경전에 보면 석가는 스스로를 붓다(Budda)라고 호칭하면서 '눈을 뜬 자' 붓다라는 호칭은 엄연히 존재했던 것입니다. 부처를 부르는 십대 명호 중 하나입니다. 초기경전에도 나오는 사실입니다. 저는 부처는 신격화하지도 않고, 신을 숭배하지도 않고, 미신론자도 아닙니다. 무신론과 윤회사상에 대한 이야기는 오늘날 불교학자들 중에서 그런 평을 하는 사람을 거의 본 적이 없습니다. 그것은 학계의 주류 학설이 아닙니다. 사람을 함부로 단정하지 마시고, 잘 모르면서 함부로 떠들지 마세요.
호랑이 권법이 세상에서 제일 센 격투술 맞음 mma도 상대안됨
단 호랑이가 썼을 경우 한해서임 ㅎ
앜 ㅋㅋㅋ
호랑이가 쓰면 킹정이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웅권도 있음
티라노 권법이 더쎔
저걸 실제 대련으로 보는 격알못 많았음. 실제 입식타격 스파링 하면 반드시 엉켜붙고 클린치 상황이 오는데 저 영상은 왜 한 명씩 순서대로 공격함?
깎아내리는거보다 모든 무술을 존중하고 사랑하시는거 같아 정말 무술을 사랑하는 좋은 채널 같습니다. 쿵푸 상당히 매력적인 무술이네요
지금 흔히 떠들고 다니는 사이비 중국무술 고수들과는 확연히 차원이 다릅니다
태권도를 실전화 하고 싶으면 한단계 올라갈때마다 같은 급수와 5번이상의
대련 그리고, 시합에서 손 번쩍드는 거 금지를 시키면 됩니다.
옛날에 저 방송 나가고 인터넷에서 쿵후가 태권도를 이겼다는 댓글로 가득했음. 다 격투기 해보지도 못한 격알못들.
그냥 소림사 승려가 멋지고 화려한 기술 보이니 소림사 무술이 이긴 것처럼 보이겠지ㅋㅋㅋ 격알못들
저거 다 자기 기술만 선보이는 시범인건데.
스파링도 시합도 아니다.
어릴적 동네서 쿵후배운 형들은 다들 말 수도 없고 뭔가 독특했다
왠지 보입니다
다들 와호장룡이나 그런걸 많이봐서
뒷짐지고 다 알게 되있다 하면서 과묵했음
지금이 애니라면
옛날은 쿵푸였나봄
그리고 말수도 없던게 아니라 못봤을 뿐이지 나름 그들만의 철학이 있었다는걸
여기 몇몇 화난 중뽕틀니댓글들을 보면 알수있음 ㅋㅋ
한국에 쿵후를 가르키는 곳이 있었어?
그냥 각자 기술만 보여주고 서로 다치지 않게 거리두고 조심해서 머뭇거리고 차다가 접는게 다 보이는구만 무슨 저걸로 강하니 어쩌니 무슨 비교를 함? 실제 태권도 시합에서 저렇게 멀찌감치 발차기를 하는 선수가 어디있나
네, 예능 프로에 나온 친선 보여주기 시합이어서 둘 다 그런 식으로 공격 했어요.
태권도는 붙으면 안됨ㅋㅋ
@@지나가던T 태권도에도 주먹이나. 손날치기등 손기술이있음. 올림픽때문에 발기술(터치방식)을 주로 사용해서 그렇지
실제태권도는 붙어서 겨뤄도. 상대방을 요단강앞에다 데려다놓을수있음.
@@지나가던T 스포츠태권도나 그렇지 본래 태권도는 근접 타격은 나쁘지 않아요
다만 가라테 타격처럼 단발성 위주다보니 가드가 약해지는 취약점이 있지만요
방구석 무술인 어서오고~
이거 본방 본사람인데 그때나 지금이나 합을 많이 맞추고 나온거 같은데..
취권이 황정리 선생께서 성룡과
무술영화 찍는 과정에 생겨났다는 게
맞는가요?
네
황정리 선생이 자신이 취권 영화를 위해 창작했다고 주장합니다만, 그와 별개로 예로부터 중국남파무술 홍가문에는 전해오는 취팔선권이라는 투로가 있습니다.
황정리 선생이 영화를 위해 창안하셨다고 주장하는 영상을 본 적이 있어요...근데 동작이 상당히 난이도가 높고 아크로바틱하던데 그걸 황선생님이 직접 몸으로 표연하시면서 만드신건지 아니면 아이디어만 내신건지는 모르겠더라구요...
맞아요.
만퍼 구라지 취권이 원래있는 무술이다 취권 취검 취곤
취당랑도 황구라가 만든겨
첫 영상 당시에 논란이 많이 되었는데 지금보면 서로 약속하고 하는 느낌이 많이 나네요 또 당시 예능 tv프로에서 보호장구도 없이 실제로 때리는 경기를 할 이유도 없고...
처음영상 아무리 생각해도 서로 사전에 짜고한듯... 요즘 중국 무술 실전영상을 많이 봤지만 무술하는 사람중에 자기 무술 색을 그대로 표현해서 하는 사람하나도 없었음…. 저사람이 진정한 무술 고수이든 짜고치는 거임 ㅋㅋ
예능 프로에 나온 거라서 서로 봐 주면서 한 겁니다. 짜고 한 거도 맞어요...^^;;
이때 당시에도 실전성이 아닌 그냥 화려한 기술 만으로 합을 마춘거네요.
뭘 근거로 단언을 한 거죠?
합을 맞춘 거 아니야. 보기는 했냐? 두 사람 다 땀 엄청 흘리면서 긴장된 상태로 했다.
내가 하고 싶은 말이었음
진짜 타격은 없고 걍 때리는 시늉 차는 시늉만.. 그러니 겁나 화려해보이지
아니란 인간들 볼줄도 모르네
@@bewater5178 니눈에는 안보임?
@@muchsoso846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합을 맞춰도 저렇게 날라댕기면 땀흘려요;; 운동을 안해봤으면 ㄷ치자
초반 대련 영상을 당시 티비로 봤는데, 그냥 예능 프로에 나온 친선 경기라서 서로 엄청나게 봐 주면서 함. 진짜로 붙으면 태권도가 6:4 정도로 우위였을 걸로 생각. 단, 어떻게든 접근해서 수기 얼굴 공격 두 세 번만 제대로 들어갔다면 태권도 선수가 다운이었을 듯. 이게 현 WTF 태권도의 치명적인 맹점.
쿵후든 우슈든 자신이 잘 하는 만큼만 큰소리 치면 됐는데, 지금까지 망신 당한 사례는 대부분 황당무적 천하제일 근자감으로 떠들다가 줘터져서 그런 거. 그렇게 얻어 터졌으면 깨끗이 승복이나 할 일이지, 그 뒤에 떠드는 건 대단해서 본인 쿵후 실력보다 우위였음. 그러니 더 망신이지.
베트남인 우슈 관장은 대련에서 지고나서 깨끗이 승복하고 더 연마 증진하겠다고 하니까 차라리 칭찬 들었고, 중국인 쿵후 수련자 중에서도 소수가 대련에서 지고나니까 깨끗이 승복하고 반성한 사람이 있었는데, 격투기나 복싱으로 전향해서 수련하고는 경기에서 이기니까 좋은 소리 들었음.
태권도 선수가 약속 겨루기때처럼 발을 끝까지 뻗지 않고 그냥 시늉만 한 겨루기였습니다
그러다가 갑자기 쿵후한자가 진진하게 달려들어서 뭔가 있어보인거지
쿵후 실제 겨뤄보면 진짜 별거 없씀.
ㅋㅋㅋ 대련이나 평생 한 번 해봤냐? 저게 못 찬 거지 안 찬 거냐? ㅋㅋㅋ 안 때리고 봐준 건 소림승이지
@@forspacepalace 친선대련이라서 실제가격 안 하는거 안 보임?
봐 주긴 뭘 봐줘 ㅋ
눈 크게 뜨고 다시 봐봐
@@노정빈-p2s 중국의 쿵후를 배웠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사기꾼이지. 한국에서 쿵후를 배우는 사람들은 진짜 무서워. 그냥 여자들 체조라고 한국인 고수들과 맞붙으면 넌 병원행임 ㅋㅋ.
제대로 중국 전통 십팔기(쿵후)를 그런 생각을 안할겁니다.
@@forspacepalace 너 태권도는 해 봤냐? 내가 공인3단인데 태권도 선수가 연습하듯이 상대하는 거 안보이냐?
기본적으로 쿵푸라는 무용은 한방 데미지가 약해서 실전에서는 한대 맞아주고 들어간다는 생각으로 상대해도 된다는 ㅋㅋ
아니 그러니까 예전부터 쿵후는 그냥 문화재처럼 보자고 많은 이들이 말한건데
정작 본국에선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는 것이 문제 아닙니까
실전성은 모르겠지만 하는 것이 하지 않는 것보다 건강에 좋은 것이 분명하겠군요.
처음의 대련은 진짜 격투 시합이 아니라 예능 방송에서 보여주기식으로 이벤트를 한거라 처음부터 상대를 때릴 의도가 전혀 없이 그냥 서로 왔다리 갔다리 하면서 자신의 기량 한 번 보여주는 것 뿐... 예능에 출연한 사람이 보호구 없는 맨몸으로 대결하다 얻어맞고 땅바닥에 드러눕는 장면이 나오면 방송사고라 처음부터 진짜 대결을 펼칠 생각이 없었음...
어느 권법이 강한게 아니라 사람 자체가 강해야 함
이게 가장 저능아 같은 소리임ㅋ ㅋㅋㅋ그럼 애초에 무술 왜배움?
소림사를 지었다거나 혹은 유명하게 만든 사람은 누가 뭐래도 인도 승려 달마 대사입니다.
그리고 달마 대사는 불법이 깊기로 유명해서 지금까지도 유명한 고승이죠. 달마 대사를 한 번도 들어 보지 못한 사람은 별로 없을 테니까요.
그런 사람이 남긴 게 역근 세수와 소림 오권이라고 하죠.
물론 그중에서 소림 오권의 창시자에 대해서는 여러 의견이 있습니다만, 그 당시에 나온 무술이라는 건 분명합니다.
그리고 저는 개인적으로 소림 오권과 달마 대사는 꽤 깊은 관련이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어쨌든, 한 번 상식적으로 생각해 봅시다.
불승(= 스스로 부처가 되고자 수행하는 승려)으로 유명한 달마 대사가 남을 두드려 패라고 무술을 남겼을까요?
아니면 불법을 닦는데 도움이 되라고 소림 오권이라는 무술을 남겼을까요?
또, 무술이라는 데 소림 오권은 왜 무술과는 멀고 먼 동작들로 구성돼 있을까요?
(ex. 학권의 한 다리를 들고 팔을 양 옆으로 활짝 벌리고 서있는 동작으로 적의 공격을 막을 수 있을까요? 표권의 오리걸음에서 엉덩이 살짝 든 자세로 방향 전환이 자유롭나요?)
원래부터 무술이 아닌 걸 무술이라고 생각한 게 문제였던 거지.
동작이 잘못 만들어진 게 아닙니다.
소림 오권은 불법을 수행하는 승려들에게 힘들고 괴로움을 주기 위해 만들어 놓은 무술입니다.
말하자면, 불교에서 말하는 고행의 또 다른 형태인 거죠.
라고 말씀하셨던 석가모니, 부처임의 불상 앞에서 절을 하는 게 숭배의 행위가 아닌 고행의 한 종류인 것처럼요.
해 본 사람은 알겠지만 절은 보통 힘든 운동이 아닙니다. 두꺼운 방석으로 무릎만 보호해주면 몸이 상할 일이 없는 완전 운동이기도 하고요.
분명히 숭배하지 말라고 했는데 절을 하면서 숭배하는 건 뭔가 잘못 됐다고 생각되지 않나요?
그러니까 절도 애초에 부처님을 대상으로 하는 동작이 아니라 (스스로 힘들어지기 위한) 순수한 운동이라고 보는 게 맞습니다.
고행인 거죠. 지극히 좁은 장소에서 얼마든지 행할 수 있는.
그러니까 소림사 무술 중 소림 오권은 원래 무술이 아닙니다.
그런데 그걸 이해 못한 승려들이 그냥 무술로 익혔고, 그 자체로는 무술로서의 기능이 워낙 떨어지다 보니 다른 무술을 추가 하거나 새로 배우면서 점점 이상하게 변질된 것이죠.
비슷한 예로 무당파의 태극권도 마찬가지고요.
솔직히 느리디느린 태극권으로 어떻게 싸웁니까?
심지어 태극권은 느리면 느릴수록 좋다고 명시된 운동입니다.
싸울 수 없는 동작으로 싸우려니 말이 안 되는 거죠.
아, 그리고 태극권은 진가구의 진왕정이 만든 무술이다. 양노선이 새로 창안한 무술이다. 태극권이란 이름이 붙은 건 불과 100년 전이다. 무당 태극권은 김용 작가의 창작이라 허구다.
등등의 반론이 있을 거라는 걸 잘 알고 있습니다만 그냥 제 주장만 하고 말겠습니다.
반론을 못하는 게 아니라 너무 복잡해서요.
그럼 ... 이만.
실전성은 모르겠으나 저승려 정도만 하려해도 엄청 건강에는 좋을듯.
호랑이권법.원숭이권법 등등 병신육ㅇ갑이지
호랑이랑 원숭이 동물들은 가각 그 생김새에 맞게 싸우는건데 전혀 다르게 생긴 사람이 그모습으로 싸운다는게 말이되냐
ㅋㅋㅋㅋㅋ
아무리 예능형태처럼 한다 해도
중국 고수 분이 손으로 발공격을 막아낸다는 것은 엄청난 고수임
사기쿵후들을 보다가 이런 분을 보니까 너무 좋네요
발차기 손으로 막다가 손가락 부러져요. 발차기는 손으로 막는거 아니예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걸 진짜 대련이라고 보는게 신기하네 이 ㅅ키는;; 누가봐도 짜치는 동작이구만;; 태권도 너 아예 모르지? 태권도 오랫동안 한사람들 그냥 UFC MMA 이런애들도 저거 다 못막는다;; 무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45초를 봐라 아주 서커스구먼
영상에서도 나온 말이기도 하지만 원래 권법은 몸을 유연함과 체력향상을 위해서 수련하는것이 주된 목적이고 중국무술의 주는 병기술에 있습니다
ㄹㅇ
중국 무술하는 사람 왈 : 300년전에 누가 맨손으로 싸우냐
실제로 들은말입니다. 다만 중국 무술의 맨손기술이 있긴한데 주로 합기도 같은 호신술이거나 솔각 같은 중국식 씨름(몽골 부흐나 유도 비슷한) 기술이죠
중국무술은 병기술과 맨몸 무술을 동시에 수련해야 해서 실전성은 조금 떨어짐
한족이냐?ㅋㅋ
처음영상....서로 합 맞추고 대련 한 것처럼 한거 같은데.....
아오;;; 못보겠다;; 화면은 어떻게든 이해하겠는데 옛날에 나온거니깐;; 근데 태권도를 저렇게 다 막아낸다?고 누가봐도 짜친다;; 2:45 초 봐라 아주 주작의 신이네 방송국놈들;; 한국 사람들맞냐 제작진들 태권도가 그렇게 강하지않다고 소개하는거같음....
무술들은 쳐 맞아본 적이 없어서 한대 맞으면 어버버 하다가 대부분 복싱자세.잡음 ㅋㅋ 그리고 더 쳐맞음 ㅋ
맞아요 중국은 장정당당하게 신사적으로 맨손으로 겨룬다는 개념이 없습니다. 실전은 짱돌이라도 줏어들고 싸우는 거예요. 그러지 못 할 때 맨손이지..
차도르와 함께 하는 즐거운 무술 강의! ^^ 잘봤습니다~
칼을 들었으면 베는것이고 창을 들었으면 찌르는 것이지.
창칼을 들어 찌르고 베면서도 단련과 수양을 운운하는 것은
기본을 벗어난 사도邪道라 할 것입니다.
중국 쿵후는 실전 격투기쪽으로 갈께 아니라 프로레스링.. 즉 엔터테이너쪽으로 가는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무술의 종류나 계파도 다양하고 실전성 보다는 보여주기에 좋은거 같으니 출연자에 스토리 부여하고 서로 합을 맞춰서 쇼맨쉽을 제공하면 충분히 성공할꺼라 보여짐..
지금의 태권도의 발차기는 점수를 따기위해 끈어 차지만 다운되는 경기의 대부분은 끈어 차는게 아니라 허리를 이용해서 밀어 차는겁니다 무에타이는 허리보단 발에 힘을 쓰지만 태권도는 허리를 쓰면서 차는 발차기 입니다 당연히 그순간은 방어가 힘들지만 발차기의 속도에 반응할 정도의 선수면 이기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힘들겠죠 태권도의 발차기는 허리를 완전히 쓰면서 하는게 맞어요 발차기가 칼을 움직이듯 쓰는게 태권도라 배웠습니다
저날kbs에서 방송보고 중국집 주방장이 되는것이 꿈이었습니다♡♡♡
멋집니다. 공수가 딱딱 맞아 덜어지는 만큼, 미리 합을 마추었을 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채리불권을 외국 애들이 쓴거 봤느데 무에타이랑 대결하는것도 봤지만 사람 개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무술을 어떻게 현대화 시켰는지가 관건임.
영춘권도 서양애들이 서양에서 수련하면 본토보다 더 세지더군요
특정무술 강한게 아니라 그사람이 얼마큼 훈련했느냐에 달라지는 것 같음.
건강을 위해 쿵푸를 수련하는 건 좋지만 선넘어서 격투로 뛰어들진 말자~
유치원생이 세계 챔피언인데 대학생을 이길 수 있을까? 무조건 피지컬이 우세해야 하고 그다음에 스킬 권법이 들어가지!
무술은 처한 상황에 따라 좀더 유리한 종류의 무술이 있을수 있겠지만 결국은 수련자가 얼마나 집중해서 수련하고 대련훈련을 실전처럼 하느냐의 차이지 절대우위의 무술이 있다고 하긴 힘들거다. 결국 센자가 이기는거 아닐까? 절대극강의 무술이 있다면 그무술만 남아 있겠지
승부를겨루는게 아니라. 실제타격없이 정해진 대련만하는 것이니. 폼이 더 좋은놈이 잘하는 것처럼 보이지.
아니.. 약속대련을 쿵푸와 태권도의 실전 대련처럼 포장 해서 방송했고 또 그걸 제대로 검증을 거치지도 않고 영상 올린 차도르에게 실망했네. 쿵푸 광고 들어왔나요?
그리고 쉬샤오동이 분명 본인의 수련을 위한 쿵푸는 존중 해야 마땅하다고 했습니다.
단지 격투기로의 쿵푸는 과장이 많이 되어서 현실을 직시 하자는 의미로 계속 얘기 하고 있는데 영상을 안보셨나요
아 그래서 서예도 그림도 쿵푸라고 한건가?
포비든 킹덤이나 마르코폴로에서
무술수련 할때 나오던 대사 인데
넓은의미로 보자면 태권도 도 쿵푸가
될수 있다고 봄
소림사가 유명해진건 중국 역대 왕조에서 소림사에 기부를 많이 했는데 소림사가 있는 지역에는 치안의 손길이 닿지 않아 자체적으로 도둑을 잡고 그러기 위해서 저런게 생겨난거
우리나라도 그렇고 일본도 그랬음
태권도도 발기술을 발전 시켜야 한다고
봅니다 신체 정면 공격은
발목타격,
발목과 무릎 사이 타격,
무릎과 고관절 사이 타격,
고관절과 승모근 사이 타격,
승모근과 머리끝 사이 타격,
손가락과 팔목 사이 타격,
팔목과 팔꿈치 사이 타격,
팔꿈치와 어깨 관절 사이 타격
신체 후면 공격은 무릎이 접히는 부분 타격,
허리가 접히는 부분 타격,
머리가 숙여지는 부분 타격
신체 정면 방어와 후면 방어를
손, 팔꿈치, 발, 무릎 으로
세부적인 타격과 방어지점을 둬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경기 방식은 공격과 방어 점수를
따로 두어 공격 점수와 방어 점수를 각각 표기하고 공격 점수와 방어 점수 를 합산한 결과로 승패를 결정합니다
손과 팔을 이용하여 공격하는 신체를 잡아
방어와 동시에 공격하는 연계동작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태권도를 하고싶지만 품새와
같은 복잡한 단계가 불편하게 느껴지고
꺼려지는건 사실입니다
쿵푸는 심신단련용으로 봐야지 실전 격투 무술은 아닌데 돈에 눈뒤집힌 자칭 쿵푸 대가라는 몇몇(몇몇치고는 너무 많음)얼간이들이 사기치니까 욕먹는거지
쿵후고수가 이겨나 태권도고수가이겨나 궁금하네요?
서로 합 맞추고 하는 대련인듯
맨손 무술로 싸우면 사람이 쉽게 죽을 일이 없죠, 하지만 칼이나 창을 들면 스쳐도 병신 또는 바로 사망입니다. 그러니 무기술에서 실제 스파링을 많이 하면 생존률이 높아지겠으나 서로 실제 진검으로 싸우는 것이 쉽지않으니 결국 전쟁에 나가야 진검을 쓰게되죠, 결국 쿵후는 심신을 단련하며 호연지기를 키우는 거죠, 그리고 칼들고 전쟁에 나가는 실제로 싸우게되는거죠, 링위에서 맨손으로 실전을 논하는 것이 아니고요, 병기술 앞에선 맨손무술은 무의미하며 공허합니다. 칼이 총앞에서 공허한것처럼요, 그런데 모든 중국무술은 병기를 바로 쓸수있게 상관되어 설계되어 있죠
정작 현대 중국 무술에서 사용하는 무기들은 현란한 퍼포먼스를 보여주는데 초점이 맞춰져서 하나같이 가벼운 무기만 사용합니다. 검은 500g도 안되어 죽도 보다도 가벼운 수준에 날이 막 낭창거리고 창도 길이를 짧게 하고 재질도 잘 휘어지고 가벼운 등나무로 만들기에 진짜 과거에 전장에서 사용하는 무기들을 상대로 명함을 내밀지도 못할 정도로 허약합니다. 그만큼 오히려 중국 무술에서 실전성을 상실한 건 무기술 쪽입니다.
@@gerughigiulio9190 그렇지 않습니다. 실전의 명맥을 이어온 무술을 지금 것 못봤을 뿐일 것입니다.
功夫(쿵푸)를 아는것은 中國의 文化를 理解하는데 많은 도움됨을 알게 되였습니다.
자세한 解說에 感謝드립니다
되였습니다 => 되었습니다
오냐 근배야 더 조아리거라
태극권, 쿵푸..등등..
중국 무술은 그냥,,
체조같음요~~^^😎
쿵푸가 가짜라기 보다 궁푸 고수라고 하는 자들이 가짜가 아닌가...
모든 중국 무술은 환인의 나라 환국에서 환웅의 나라 신시로 전해진 "신선술"에서 나온 것으로...훗날 헌원 또한 신선술을 수련하여 신선이 되었다는 설도 있다.
취권은 한국인이 만들엇다는 것도 알았으면 좋겠네요
태권도도 크게 겨루기, 품새, 시범으로 나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품새 선수가 절도있고 쭉쭉뻗는 발차기 좀 한다하여 어떤 겨루기 선수와도 싸워 이길 자신이 있다고 허풍을 떨어댄다면, 그걸 보는 겨루기 선수들은 어떤 느낌일까요?
쿵푸가 우스운 꼴이 된대에는 국뽕에 차오른 중국의 몇몇 무술가와 연예인들이 쿵푸가 최고의 실전성을 가지고 있으며 어떤 무술과도 싸워 이긴다고 장담하였기 때문입니다. 쿵푸의 본질을 잃고 무술로 사기치는 이들을 비판하며 그들의 민낯을 밝힌 것이 쉬샤우동이죠.
태권도 품새는 품새대로 인정해줘야 하고 시범단의 멋진 시범이 외국 유명 경연프로그램에서도 큰 인기를 끌었던 것도 고무적인 일인만큼 쿵푸도 나름의 정신과 멋을 인정해줘야 함이 마땅하다 생각하지만 중화사상에 물들어 쿵푸를 이용해 다른 문화와 격투를 자기들 발 아래 두려는 시도는 참 옹졸한 것 같습니다.
소림사 불타서 명맥 끊긴 지가 언제인데, 현대에 끌고 온 소림이 그 때의 명맥을 잇겠나. 장사치 놀음이지
암만봐도 산타는 중국 무술이나 소림쿵푸 같은거랑은 전혀 상관도 없는 그냥 MMA인데 이걸 소림무술이랍시고 홍보하고 다니는게 웃기지도 않음. 태권도를 자기네거라고 우기는걸 보는 느낌.
일단 산타가 MMA보다 먼저 나왔습니다. 태권도 폼새와 겨루기가 많이 달라보이듯이 산타도 중국무술이라 하기에 많이 달라보이는 것도 맞고요. 또 중국무술만 가지고 산타를 만들었다하기에도 여러가지 다른 격투기를 합친 것도 맞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태권도도 가라대를 복사한 거라고 할 수 있는데, 독창적으로 발전시키니 다른 무술이라 하고, 더 인기가 있어졌습니다. 주짓수도 유술을 가져간 것이지만, 그걸 발전시켜 실전적이고 인정받는 무술이 되었습니다.
종교같은 것을 예를 들어도 같은 뿌리인 천주교와 개신교를 같은 종교로 보진 않습니다.
무술은 잘 모르지만 태극권은 무술이라기보단 그냥 생활체조로 보면 안 될까요? ^^
그렇게 보는게 맞는거 같아요.... 건강체조나 심신안정용 운동법
무술이란게 꼭 누군가와 격투하기 위해 존재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그럴 수 있겠죠.
그냥, 심신을 단련하는 운동법 정도로 보면 될 것 같아요.
백상헌 관장님 영상 한 번만 시청해 보세요.
진씨태극권은 그래플링에선 충분히 먹힌단 느낌이 강하더라고요...
뭐. 그분처럼 피지컬이나 웨이트 트레이닝도 중요시하시는 분이니 망정이지..
중국사람들이 하는 건 그냥 체조가 맞죠.ㅎㅎ
차도르님이라면 지식쌓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여,
최근에 제가 발견한 내용 공유합니다. 이쪽 업이 아니기에, 궁금함만 있었는데 정말 큰 도움이 되더군요.
많은 영상 있으니, 참고해보시면 좋을 듯요.
실전에 쓰지 못할 무술은 왜 할까? (ft 공부는 왜 할까?)
ruclips.net/video/P19s82b03kQ/видео.html
대련 영상이라고 올린 님이 더 웃김. 운동 경험 전무한 사람이 봐도 상대방 공격 할려는 느낌 보단 그냥 무술교류 정도고만. 왜 쓸데없이 구라 때림?
쿵푸는 무술을 가장한 체조일 뿐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님
5:42 소룡? 그게 누구임?
한결티비에 나오는고수들을 못봤군..
중국 무술의 실전성은 없습니다. 이유는 홍콩, 대만에서 현대 중국 무술이 시작 됐기 때문입니다. 100년 전 실전 무술이 있었습니다. 전쟁과 반란, 소요, 살인과 암살이 만연하던 시기에 화 권을 할 이유가 없기 때문입니다. 중국 무술의 대가 있었겠죠. 그런데, 0.1 % 정도만 믿을 수 있다 생각합니다. 현 시대의 기술로도 증거 할 수 없는 중국 무술인데 수 십 년 전에 얼마나 심했겠습니까 ? ㅋㅋㅋ
산타는 전통무술이 아니라 90년대 개발된 일종의 현대적 종합격투기라고 알고 있는데요?
쿵푸는 얼어죽을…ㅋㅋㅋㅋㅋㅋ
"중국 무술은 사기 그 자체다!" "중국 무술은 가짜다!" 라고 하면 잘못된 표현이고 쉬샤오둥은 '중국 무술로 자신의 실력이 뛰어난 척 하는 가짜'를 참교육한 사람입니다. 중국 전통권 수련한다는 이유만으로 욕하는 사람도 많던데 그러지 말길..
쿵프는 몸으로 익히는 공부...쿵프는 인도 철학 용어입니다.
류교수님... 오랜만에 영상으로 뵙습니다.😭🙏
이거 서로 짜고 친 것이겠죠 진짜 링에서 겨뤘다면 음.. 소림승은 겨뤄본 경험이 부족해서 이길수가 없었을겁니다.
약속대련 같은데요. 내가 잘못 본거임?
쿵후가 무술이면 국민체조도 무술일듯
산타를 쿵후라 할수가 없는 것 같에
그냥 다 자기들 것이라는 마인드에서 만던 무술인듯
산타는 복싱, 태권도 같은 서양과 현대의 무술들을 합쳐서 만든 거라 쿵푸랑은 다릅니다.
@@muchsoso8468 남에게 지적질 할려면 영상을 바로보고 지적질 하면 안될까요?
중국이 생각하는 쿵후는 중국의 수많을 무술을 통칭하고 그 안에 산타가 들어가 있다고 했는데요...
쿵푸살릴려고 짜고 대련하는듯합니다
근대 소림승 발차기 멋잇넹 ㅋㅋㅋ
실전용이 아니라 걍 심신수련용 아닌감??
실생활용 이요
친선경기
웹툰 스터디 그룹에 김순철이 하는거 보고 바로 찾아왔다 ㅋㅋ
쿵후란? 약자에게는 강하고,강자에게는 약한 무술
자ㅡㅡㅡ 쉬샤우동 따거 나와주세요!
바른자세와 균형을 잡아 신체노화를 막는 체조정도로만 쿵후 익히면 좋잖아. 그 이상 바라려면 mma를 익혀야지.
첫대련 어릴때 봤을땐 몰랐는데 지금보니 약속대련인거 딱 티나는데...
실전을 어떤상황으로 가정하느냐에 따라 추구하는 방향이 다른것이죠. 살인과 파괴가 목적이 아닌 대련. 스포츠를 실전으로 한다면 종합격투기가 실전성이 가장 높습니다. 다만 병기를 들고 싸운다거나 빠르게 상대를 죽여야하는 전쟁상황을 전제로 한다면 다른거죠. 저마다 목적과 목표가 다른데 자신이 추구하는 잣대를 들이밀고 그것은 옳고 그것은 틀렸다라고 함부로 전통쿵푸를 비난하는것은 옳지 않습니다. 물론 수많은 사기꾼들이 그렇게 이미지를 깍아먹었지요. 그들이 하고있는건 절대로 쿵푸가 아닙니다. 진짜들은 과시하지 않고 조용히 자기들의 수련을 합니다. 또한 진짜 비전은 절대 그렇게 과시욕에 취한 사기꾼들에게 전수되지 않습니다. 품성이 옳지 못해 제대로 배우지 못했으니 어줍짢게 주워 흉내내고 배운것들로 사기를 치며 계속해서 잘못된것을 대물림한 결과가 현재 쿵푸의 실태입니다. 다들 그게 진짜 쿵푸라고 믿고 사는거죠. 쉬샤우둥은 그런이들을 들춰낸겁니다. 그러니 쿵푸를 수련하는 모두를 함부로 싸잡아 일반화하며 깍아내리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역시 불교무술인 소림권이라 '주방후공(주로 먼저 방어를 한 후에 공격한다.)'이라 방어위주로 대련을 하네요. 상대를 다치지않게 하려는 의도가 확연히 보입니다. 태권도 선수도 상당한 고수이나, 소림무승은 정말 실력이 대단하네요. 거리, 타이밍, 보법 등 오랜만에 제대로 된 중국무술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몸의 탄성과 유연성, 고양이 같이 가볍고 방향을 종잡을수 없는 민첩한 보법과 몸놀림은 정말 인상적입니다.
좋아요는 못하곘다 도저히 역하다 옛날 저딴 짜치는 방송 중국 무술 산타? 이것도 그냥 다른 격투기꺼 뻇어온 것. 영상에서 이미 말하였으나 다른 무술도 썪었다고 했는데 그런건 1도 안보임 걍 이종격투기 무에타이 끝. 중국 무술이랑 엮인거는 1도없음
쉬샤우동이 비판하는건 쿵후가 실전성이 있다 없다가 아니라 장풍 점혈 뭐 이런거 주장하는 것이 실전성이 없다 이런 뜻 아닐까요?
잘 모르시는 것 같은데요. 쿵후는 수련법이 다릅니다. 기본적으로 체력단련을 굉장히 증요하게 생각하지요. 그리고 신형이라고 해서 덤블링, 옆돌기, 백덤블링 같은 것들을 하죠. 자신의 몸을 어떤 상황에서도 중심을 잃지 않고 자세를 안정감 있게 유지하기 위한 수련을 합니다. 그리고 이런 것들이 중국의 권법들 속에 있죠. 덤블링이나 회축을 차고 자세를 잡는 것들. 이런 권법 수련을 통해서 신체중심이 굉장히 잘 잡혀 있습니다. 또 태권도의 품세하고는 다르게 모든 권법이 물흐르듯이 움직여야 하죠. 의와로 그렇게 하는 게 중심집기가 아주 어렵습니다. 또 그 자체가 몸에 머슬메모리로 기억이 되어서 어떤 동작이이라도 물흐르듯 자연스럽고 부드럽게 연결시킬 수 있죠. 즉, 수련을 하면 소림승과 태권도 선수의 대련같은 그림이 나올 수 있죠. 소림승분의 움직이는 자연스럽고 부드럽죠? 영상속 대결은 소림승분이 봐준겁니다. 안 그랬으면 줘 터졌어요. 아예 수준이 다른 것 고수였다는 말이죠. 소림승분이요. 암튼 영상 잘봤습니다.
우슈도 말하자면 무술이라는 말이지 쿵푸우슈는 쿵푸무술이라는 뜻인데 즉 쿵푸는 무술의 한 종류임!
약한 무술은 없다..모든 무술은 다 강하다...연습을 게을리 한 사람이 약할 뿐이다.
하고싶은말이뭔데?
쿵푸가 대단하단말을 하고싶은거니?
넌 중국무술 옹호하고 있는데 뭐가 아니냐
영상을 보다보니 방송댄스가 배우고 싶어졌습니다
저거 실제로 봤음
쿵후도 강한줄 알았음
저때는.....
쿵푸는 무술이 아니라 그냥 서커스입니다. 잼있게 봤습니다
이런 형식이 예전 무술 교류 아니었을까? 기술의 위력도 보이고 내 기술이 통할까 가늠해 보면서 서로 실제 타격도 없고 구지 승패를 가르지도 않고. 기합 때문에 원수도 안지고. 전쟁용으로 무술 했던 옜날 사람이 지금 처럼 수준 낮은 유튜브 댓들처럼 내가 배운게 너를 이기네 어쩌네 그런 말 안했을것 같다.
문제는 중국이 모든 무술의 원조이다.. 우리 무술이 최고 이다 이런 것이 문제죠.
그냥 심신 수양이고 무술은 각 나라 마다 특색이 있다고 하면 되는데 다 중국에서 왔다. 중국무술이 최고다 하니
웃기는 것이죠.
따지고 보면 인도에서 전파되어 중국으로 간 것인데 이것도 쉬쉬하고 있고..
이거 완전 약속대련인데......... 태권도는 끊어차는 느낌인데 실제로 발차기를 저렇게 막아다가는 손 아작납니다 태권도 26~27년 수련한 사람이 보기엔 저건 실전 대련 아닙니다
쿵푸는 마보국이 제일 고수다 ~~🙄🙄🙄
20세기초 중국의 무술 연구가 왕호가 소림사를 방문했을때,
세간에 알려진 소림무술이란게 전혀 없었고, 단지 호신용 봉술정도만 있었다고 한다.
즉, 소림무술이란것은 그 당시(19, 20세기초)에도 날조된 허풍이었다고 책에 적었다.
그러던게 70년대 후반, 김용의 무협지와 소림사를 배경으로한 영화가 세계적으로 흥행하자,
작은 사찰이었던 소림사를 정부에서 대규모로 증축하고 지금의 무술인 양성소로 부랴부랴 창작해 냈다.
그리고 소림무승들이 육식을 한다고 하는데,
최초의 불경 숫타니파타에도 석가의 애호하는 음식이 육식이었다.
하루는 석가가 탁발을 나왔다가 다른 이들과 거리에 앉아서 닭고기를 뜯고 있는데,
지나가는 승려가 그것을 보고 석가에게,
"당신은 수행자가 비린것을 먹느냐"고 힐난하자 석가왈,
"인간은 비린것을 먹는다고 비려지는게 아니라, 비린짓을 하기에 비려지는 것이다"
며 남은 고기를 열심히 먹어 치웠다.
그의 인생 마지막 으로 받은 공양은 돼지고기였었다.
이처럼 석가는 육식을 금한적이 없었고, 단지 지나친 육식편식은 수행에 좋지않으니,
절재하라고만 가르쳤다.
석가의 말년에 불교가 분열되는데, 그원인중 하나가 석가의 육식옹호였었다.
즉, 석가에게 모여든 제지들중 정통 수행파들은 석가의 육식과 고행반대에 동조하지 않았고,
석가에 대해 종단 운영권을 넘기라는 요구에 거부하자 분열된 것이다.
석가의 말년 유언중 하나가,
"훗날 날 부처라고 숭배하는 또라이들이 나오지 않도록 각별히 신경써라."
였었다....^^
붓다는 육식을 애호한 적이 없습니다. 탁발하기 때문에 음식을 가리지 않은 것 입니다. 붓다 말년에 불교가 분열된적이 없습니다. 데바닷타가 고행을 주장하였으나 붓다는 의미가 없다고 거절하였고, 상수제자인 사리불과 목건련이 데바닷타를 따르던 제자들을 다시 데리고 왔습니다. 불교가 여러 부파로 갈라진것은 석가 사후 100년 입니다. 붓다의 마지막 유언은 '제행무상 불방일'로 모든 것은 사멸하기 마련이다. 방일하지 말고 정진하라는 유언을 남겼습니다.
불교에 대한 잘못된 정보를 전파하셔서 답글 남깁니다
@@kye4539 붓다는 무슨 얼어죽을.
경전에 브라만이 와서 당신이 부처가 맞냐고 물었을때,
난 부처라고 한적이 없다고 했구만.
그리고 수타니파타에 제자들이 싯달타를 부처님이라고 호칭하나?
그에대한 호칭이 분명이 나와있다.
'선생님' ㅡ 지혜를 먼저 깨달은 자
싯달타가 사후에 댸한 우려가 자네같은 부처애호론자들이 나타나서 부처교를 만들까봐서였네.
본래 수타니파타에서도 초기 경전에 싯달타의 우주관 즉, 무신론(무불론) 과 영혼의 부존재와 윤회사상의 부정이 보였으나,
그의 사후 수세기가 지난후에 첨가된 후반부는 자네같은 미신논자들이 자릴 잡으면서. 전통 브라만 사상을 부정하지 얂는 문장을 삽입했다는게 오늘날 불교학자들의 평가일세.
싯달타는 자네같은 친구들에게 정신좀 차리란 뜻으로 다음의 두가지 교훈을 남겼네.
1. 너희가 아름다운 신상이나 불상을 만들어놓고 그앞에 온갖 귀한 보물을 바치며, 소망을 갈구하더라도 아무것도 이뤄지지 않으니라.
ㅡ 부처나 신은 다 미신이니 어리석은 짓좀 하지말란 뜻이지.
2. 저 들판을 지나는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가라.
ㅡ 여기저기서 진리라고 주장하는 가르침, 종교, 정치적 견해가 있더라도 맹목적으로 믿지마라. 모든 것엔 모순이 있으니, 노녁하여 지식을 쌓고 합리적인 사고 판단하라.
석가의 삿상을 한마디로 정리하면,
치우치거나 맹목적이지 않은 '중도'라고 볼수있다.
이 불제자야. 제발 석가가 살아생전 자기가 싫어하던 부처라고 숭배해서 스승을 모욕하지 말그라. ㅎㅎ
@@kye4539 석가사후 분파가 이뤄진건 석가의 사상을 따르지 않는 자네같은 친구들잊그를 신격화했기 때문일세. ㅉㅉ
@@tskk614 모든 사람은 신앙의 자유가 있습니다. 제가 무엇을 믿든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다면 그것은 당신이 간섭할 바가 아닙니다. 초기경전에 보면 석가는 스스로를 붓다(Budda)라고 호칭하면서 '눈을 뜬 자' 붓다라는 호칭은 엄연히 존재했던 것입니다. 부처를 부르는 십대 명호 중 하나입니다. 초기경전에도 나오는 사실입니다. 저는 부처는 신격화하지도 않고, 신을 숭배하지도 않고, 미신론자도 아닙니다. 무신론과 윤회사상에 대한 이야기는 오늘날 불교학자들 중에서 그런 평을 하는 사람을 거의 본 적이 없습니다. 그것은 학계의 주류 학설이 아닙니다. 사람을 함부로 단정하지 마시고, 잘 모르면서 함부로 떠들지 마세요.
쿵후고수 vs 길거리일반인 문신돼지충.
문신돼지충승 ㅎ
쿵후: 실전성 1도없는 체조 ㅋㅋㅋ
건강하면 된거지ㅋ 넌 무술해서 누구 때릴려고 배우나? 저건 mma가 아니잖아
@@박우리-e4i 니말대로 그렇게 생각하면 내가 이런댓글 썻겠냐 실상을 모르네 ㅎ
중국무술가들 하나같이 지들이 ㅈ.ㄴ 쌘줄안단다 ㅎ 영상에 나온 소림승 저넘도 자신이 무림고수다고 생각할걸? ㅋㅋㅋㅋㅋ 쉬샤우둥 중국무술가 격파하는 영상이나좀 보고 실상을좀 알아라
@@kor7216 그건 사기꾼 무술가고 저기 나온 애는 소림사 중이라잖아ㅋ 니 인생은 좌 아니면 우 밖에 없어?
@@박우리-e4i 여기나온애도 별반 다를게없다고 ㅋㅋㅋ 영상에 띄워주는게 니눈엔 안보이니? ㅎ
그리고 니보다 잘사는 남인생 신경쓰지말그 니인생이나 좀 신경쓰며 살아 ㅋ ㅋ
@@kor7216 쿵푸인생인가봄 냅두삼
차도르 굿 ㅎㅎㅎ 모
ㅋㅋ쉬샤우동 모셔와야함ㅎㅎ
zz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둘이서 공격하려고 안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꿉놀이하나 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