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이노래 뭐냐.. 건설현장 점심시간 종이박스 깔아놓고 잠깐 누웠는데 이노래 듣고 어린 아이처럼 펑펑 울어버렸습니다. 아무도 없는걸 알지만 누가 볼새라 넥워머로 얼굴 전체를 가린 후에야 온몸을 떨면서 펑펑 울어봤습니다..40중반에 시원하게 울어본게 처음이네요.. 황가람.. 기억하고 응원하겠습니다.
노래하는 황가람씨도 노숙에 막노동 하면서도 꿈을 잃지않고 오늘에 이르렇다고 하죠. 슬픈이유는 자화상 같은 노랫말 때문일거예여. 힘내세여 저도 늦은 나이에 사업실패후 막노동에 힘든시간을 건 5년가까이 보냈고, 그시간에도 꿈을 잃지 않고 저녘이면 미래를 준비했어여. 지금은 그래도 막일에서는 벗어나 나름 가치있는 일을 하고 있어여. 힘내세여 당신은 세상에 가장 소중한 존재 입니다. 몇일후면 저는 환갑입니다. 지금도 하루하루 열심히 미래를 준비합니다. 화이팅 하세여 꿈을 잃지 마세여.
요즘 가정에 안좋은 일들이 계속 생겨서 현장에서 일하면서도 구석에서 몰래몰래 눈물을 훔치며 지냈는데. 이노래 들으니 가슴이 너무도 무너져 내리네요. 자녀들에게 소원을 들어주는 별똥별같은 아빠가 되어 주고 싶은데 현실은 그런 아빠가 되어주지 못해서 너무 슬퍼요. 더 열심히 살아볼께요. 더 열심히 살아 볼께요.
나는 벌레만도 못하다 생각 하고 살아왔는데 환갑을 바라보는 나이가 되어보니 우리 엄마에게 나는 빛나는 별이었더라구요 우리 칠남매 다 대학교육 시키고 누구 하나 편애 없이 키워주신 우리 엄마 사랑합니다 정말 많이 보고 싶습니다 하늘에선 아프지 마시고 우리 아버지말고 멋진 남자 만나세요
저희 아이도 내일 정시 마지막 학교 결과 기다리고 있어요.. 몇달간 열심히 수시 1차,2차 임했는데 맘처럼 안되고, 이제 마지막 결과가 코앞인데,, 이번에 안되도 재수하믄 되지머~ 말은 하지만 옆에서 지켜보는 부모맘은, 입시가 뭐라고...참..그저 안쓰럽고 응원하는 것 말곤 해줄게 없어 안타까워요. 인생의 첫 도전길에 오른 우리 학생들 모두 잘되길 응원합니다.
아들이 10살인데 학교서 이노래 가사를 듣고와서는 엄마 나는 별인줄 알았는데 벌레였대요 하면서 가사를 읊는데 벌레라는 말에 울컥해서 아니라고 너는 언제나 엄마한텐 별이라고 누가 뭐래도 영원히 넌 엄마아빠에게 가장 빛나는 별이라고 말해주고 이 노래를 찾아봤어요. 모든 부모에게 아이는 삶을 열심히 살도록 응원해주는 반딧불. 어두워 보이지 않는 길을 환하게 비춰주며 방향을 가르쳐주는 별이예요.. 나도 울엄마아빠에겐 별이고요.
마산에서 출장차 광주행 고속버스를 타고 가면서 이 노래를 듣다가 마치 실연당한 사람처럼 울어버렸습니다. 그냥 이것저것 생각할 겨를도 없이 눈물이 나는데..옆좌석 낯선이가 훔쳐보는 걸 느꼈습니다. 두르고 있던 목도리로 얼굴을 칭칭 감고 광주까지 갔습니다. 2시간 35분...눈물로 얼룩진 시간이었지만 속은 후련했습니다. 가람님의 소리울림이 제 마음속 응어리를 걷어낸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고향사람이 격하게 응원합니다!
그런 부모님도 아무 가족도 없는 동생이 있어요 그 동생이 저에겐 빛나는 별이라고 하고 있는데 잘 하고 있는건지 모르겠네요 이 동생으로 인해 저는 더욱 가족이 있다는 거에 항상 감사하며 살고 있구요 그 동생도 제가 친가족은 아니지만 빛나는 별이라는걸 깨닫고 빛나게 잘 살길 바래요
아빠가 돌아가시고 8년이란 시간이 흘럿는데 문득 이노래 듣고 아빠가 생각이 너무 나요. 우리 아빠는 남들한테는 벌레같은 존재라고 했는데 저한테는 빛나는 그저 빛같던 존재 ... 아빠 하늘에서 잘 지켜보고 있지??? 아들 잘하고 있지.??? 내년에 나도 아빠가 되요.. 아빠가 더 보고싶고 그리워... 사랑합니다
57세 올해 퇴직을 하니 힘이 빠지는 하루하루였지만 이 노래 듣고 나는 빛나는 삶을 살았고 앞으로도 빛나는 삶을 살거라고 스스로 위로해 봅니다. 인간은 누구나 사랑하는 사람들한테는 영원히 빛나는 별 같은 존재 입니다. 각자도생의 현실을 받아 들이지 말고 함께 잘 사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 봅시다. 가장 빛났던 2030 때는 아니 지만 작은 불씨도 어두운 곳에서는 꽤 밝은 법입니다.
이거 몇달 전에 반복재생해놓고 들으면서 진짜 울었었는데ㅠㅠ 저도 제가 개똥벌레라는걸 몰랐다기보단 인정하고 싶지 않았어요...ㅠㅠ 빛나는 별인줄 알았는데... 계속 잘 안 돼도, 나는 결국 빛나는 별일테니까 열심히 버티면 되겠지 했는데 이젠 버틸만한 체력도 여유도 남아있지 않다는 걸 깨달았을 때... 근데 이제는 다시 처음부터 해 볼 시간적 여유도, 사회의 시선도, 나의 체력도 남이있지 않다는 현실에 맞닿았을 때... 가람님 커버곡으로 '그래도 괜찮아' 라는 구절을 듣는데 얼마나 위로가 되었던지ㅠㅠ 지금은 다시 벌떡 일어서서 뭐라도 해보고 있지만 또 흔들릴때마다 들으러 올게용!ㅎㅎ
@@user-iy4kh5vr5u 토닥토닥...ㅠㅠ 아직 끝난게 아니니 언젠가 이 시간도, 우리가 생각하지 못했던 방향으로 빛을 발하지 않을까... 라고 저도 저를 토닥거리고 있어요...ㅠㅠ 울고싶을 때 실컷 울고 우리 화이팅해요...! 그래도 괜찮아요 우리는 빛날테니까ㅠㅜ!!
자꾸 대학 합격창에 들어가서 불합격이라는 글자만 봅니다. 알바를 구하려해도 경력도 없으니 뽑히질 않네요. 아무한테도 선택받지 못하는 것 같아 제가 비참해보이고, 초라하게 느껴져요. 주변에서 절 응원해주는 사람들한테도 미안하고 저 자신한테도 미안해요. 그동안 제가 제 인생에서 제일 빛나는 사람이라 생각했는데 이제서야 그게 아니란걸 배웠네요 …허허 노래를 들으니 갑자기 눈물이 막 나서 써봅니다! ㅎㅎ 노래 좋네요
구만리같은 인생에 이제 처음 막 출발하는 시기예요. 30년전 길거리노점상 알바할땐 많이 서럽고 눈물😂 꼭 끝까지 이겨내려고 이 악물고 버텨냈었던 기억이 지금은 50이 넘어서도 그때의 나를 곱씹으며 지내요. 거만할땐 겸손해야지 하고 아무리힘들어도 그때보단 참을만하다고 지금은 내가족들 위한삶이 행복합니다. 지금은 모습이 나를 강하게 만들겁니다. 힘내시고요. 화이팅하세요.😂
오빠시대때부터 목소리에 빠져 계속 반복들었어요 지금 잘되셔서 너무 좋아요 이 귀한 목소리로 좋은 곡 많이 들려주세요 나는 반딧불이란 곡 누구에게나 사연이 있겠지만 저에게도 귀하게 자랐지만 어른이되며 나는 아무것이 아님을 깨닫고 살아가지만 제가 불치병을 얻게되어서 힘든날을 보내고 있어요 저도 빚날인생이길 바래봅니다 파이팅 해볼게요 가람님 저도 부산에 살아서 사투리 마저도 정겹네요
같은 아빠로서 응원합니다. 순간의 잘못된 선택으로 경제적으로 아내랑 아이에게 너무 어려운 생활을 만든것 같아 내 자신이 너무 한심하고 비참하고 일 끝나고 집에와도 뭔가 즐겁지 않은 일상에서 아이의 애교 한번에 왜 눈물이 나는지 모르겠더라구요. 힘내시라는 말도 감히 위로가 안되겠지만 같이 일어납시다! 육아동지가 될 님도 잘 되실거예요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가람이가 노래 불으면 제가 돈 법니다 좀 이쁘게 봐줘요 쟤가 저렇게 생겼어도 맘이 여림..
중식이 황가람 화이팅~
ㅋㅋㅋㅋㅋㅋㅋ❤❤❤❤ 미치겠다 사랑해형
원곡자 등장이네😮
노래 완잔좋아 ㅎ
노래에 꽂혔어요❤❤❤❤❤
아우…이노래 뭐냐.. 건설현장 점심시간 종이박스 깔아놓고 잠깐 누웠는데 이노래 듣고 어린 아이처럼 펑펑 울어버렸습니다. 아무도 없는걸 알지만 누가 볼새라 넥워머로 얼굴 전체를 가린 후에야 온몸을 떨면서 펑펑 울어봤습니다..40중반에 시원하게 울어본게 처음이네요.. 황가람.. 기억하고 응원하겠습니다.
힘내세요 그대도 하나의 별빛처럼 누군가를 비추는 소중한 존재니까요
저는 당신의 모습을 응원합니다
파이팅 하세요 ❤❤❤
감기조심하세요
본직이 잘 안되서 현장근무 20개월차 입니다. 아직 힘든 미래지만 우리 다시 일어서 봅시다!
노래하는 황가람씨도 노숙에 막노동 하면서도 꿈을 잃지않고 오늘에 이르렇다고 하죠. 슬픈이유는 자화상 같은 노랫말 때문일거예여. 힘내세여 저도 늦은 나이에 사업실패후 막노동에 힘든시간을 건 5년가까이 보냈고, 그시간에도 꿈을 잃지 않고 저녘이면 미래를 준비했어여. 지금은 그래도 막일에서는 벗어나 나름 가치있는 일을 하고 있어여.
힘내세여 당신은 세상에 가장 소중한 존재 입니다. 몇일후면 저는 환갑입니다. 지금도 하루하루 열심히 미래를 준비합니다. 화이팅 하세여 꿈을 잃지 마세여.
유퀴즈보고넘눈물이나네요
그통안고생많았네요^^
이제부터예쁜꽃이되세요
노래가넘좋네요
마니들어주고퍼서나를께요
유퀴즈보고 펑펑운건 첨이예요ㅠㅠ 모두들 힘내세요
유퀴즈 보고왔습니다. 이제야 들리던 이 노래 부르신분 성함을 알게되었습니다. 오늘부터 응원할께요. 빛나는 별인줄 아셨듯, 빛나는 별이 꼭 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 ^^
나이60인데 이노랠듣고 눈물이 나네요 삶은 어차피 고통인데 그래도 살아내야 한다는게 참 슬픈일이라는겁니다
이 노래를 듣고 어떻게 이런 가사를 썼지싶을 정도로 감탄했었어요~노래를 듣다가 울었어요. 한때 나도 빛나는 청춘이었는데 어느새 세월이 이렇게 흘렀네요. 황가람 가수 잘되길 바랍니다.
아!
황가람 가수님 정말 멋진 가수님 정말 눈물납니다.
응원합니다❤❤❤
요즘 가정에 안좋은 일들이 계속 생겨서 현장에서 일하면서도 구석에서 몰래몰래 눈물을 훔치며 지냈는데. 이노래 들으니 가슴이 너무도 무너져 내리네요. 자녀들에게 소원을 들어주는 별똥별같은 아빠가 되어 주고 싶은데 현실은 그런 아빠가 되어주지 못해서 너무 슬퍼요. 더 열심히 살아볼께요. 더 열심히 살아 볼께요.
힘내세요 드릴수있는게 이거뿐입니다 죄송합니다
힘내세요~응원합니다~
살면서 누구나 어려운 시기가 있답니다… 괜찮아요~ 그래도 당신은 빛나는 아빠가 될거니까요.. 🤗😊👍
화이팅하세요 제마음과 똑같군요..
그런생각만으로도 충분히 좋은아빠심니다 기운내세요 화이팅입니다
나는 벌레만도 못하다 생각 하고 살아왔는데 환갑을 바라보는 나이가 되어보니 우리 엄마에게 나는 빛나는 별이었더라구요 우리 칠남매 다 대학교육 시키고 누구 하나 편애 없이 키워주신 우리 엄마 사랑합니다 정말 많이 보고 싶습니다 하늘에선 아프지 마시고 우리 아버지말고 멋진 남자 만나세요
이 댓글로 눈물이 핑 도네요 ~~^^
멋진분만나라는 글보고 순간 웃프단생각이들었네요..
울엄마도 허리디스크로 고생만안하셨어도...
아빠가 술로 세월을사시다 간경화로 일찍 떠나시지만 않았어도
그렇게까지 가난하게 살진않았을까..
저는 그래도 엄마가 아픈데도 우리 잘키워주셔서 고마운데
언니들은 아닌가봐요..
늙고아파서 병원에계신데도 안찾아오는거보면...
아버지는왜 ㅜ
ㅠㅠ
님은 누구보다 빛나는 별이예요^^
아가 사랑하는우리딸 넌 지금도 여전히 빛나는 별이란다 힘내라 사랑한다 울애기
유퀴즈보고 엄청 울었네요.. 좋은 노래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릴적부터 병원에서 거의 살정도로 건강이 좋지 않았고 모야모야병 머리수술까지 받으면서
학업조차 완벽히 끝내지 못하면서
스물아홉이라는 지금의 나이가 됐어요
참 힘들지만 이런 노래가 큰 위로를 줍니다 힘냅시다 우리 모두 ...
유퀴즈 보면서 진 짜 눈물 나는 노래네요. 조세호씨 말에 동감과 .감동자체네요.눈물보이는 황가람씨보니 진짜이건 오랜 고난속에서 발견한 금화 같습니다.
"좋은 곡에는 칭찬이 달리지만, 명곡에는 사연이 달린다..."
명언을 남기시네요
진짜. 명언입니다
참 명언이십니다~
캬~
와우~~
11년만에 재발되어서
다시 항암중입니다
요즘 유일한 듣는 노래입니다
너무 마음이 행복해집니다
가람군 불후의 명곡에서 만났어요
이미 그대는 별처럼 빛나는 사람입니다~~♡♡♡♡♡♡
말숙님도 다시..항암치료 잘 끝내시고..지금 보다 더 빛나는별이 되실꺼에요..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요..건강해지세요~약속😊
꼭 건강해지세요 응원합니다 ❤
저도 뇌종양 재발해서 집에서 쉬고 있어요 괴롭습니다 ㅠㅠ
힘들 내세요~ 다 잘될거예요~ 믿습니다♡
저도 암환우에요. 이노래 듣고 펑펑 울었어요...저도 별인줄 알았는데...그냥 벌레..이렇게 빨리 삶을 정리해야하나 싶어서 눈물만 나네요. 명절에 혼자 울고 있습니자.
사랑한다 아들 넌 실패자가아니야 기죽지마라..입시에실패한 아들 졸업식에 다녀온날. 이노래 들으니 가슴이 저리네요..
자제분 화이팅
실패라고 하지마세요 실패는 그럴 때 쓰는 말이 아니란걸 너무도 잘 아시잖아요!
저희 아이도 내일 정시 마지막 학교 결과 기다리고 있어요.. 몇달간 열심히 수시 1차,2차 임했는데 맘처럼 안되고,
이제 마지막 결과가 코앞인데,,
이번에 안되도 재수하믄 되지머~ 말은 하지만 옆에서 지켜보는 부모맘은, 입시가 뭐라고...참..그저 안쓰럽고 응원하는 것 말곤 해줄게 없어 안타까워요.
인생의 첫 도전길에 오른 우리 학생들 모두
잘되길 응원합니다.
아들이 10살인데 학교서 이노래 가사를 듣고와서는 엄마 나는 별인줄 알았는데 벌레였대요 하면서 가사를 읊는데 벌레라는 말에 울컥해서 아니라고 너는 언제나 엄마한텐 별이라고 누가 뭐래도 영원히 넌 엄마아빠에게 가장 빛나는 별이라고 말해주고 이 노래를 찾아봤어요.
모든 부모에게 아이는 삶을 열심히 살도록 응원해주는 반딧불. 어두워 보이지 않는 길을 환하게 비춰주며 방향을 가르쳐주는 별이예요.. 나도 울엄마아빠에겐 별이고요.
가람씨 별이항상
멋지게 빛날것입니다
빛나는해가되시길 ᆢ
접대끝나고 술에좀 취해서 들어가던길에 이어폰꽂고 알고리즘에 들었는데 눈물이 주룩주룩 나더군요
40대가 이리도 힘들줄이야 ... 언젠간 빛을 볼수있을까모르겠네요 ㅎㅎ
별이될수있어요 같이힘내요~~
누가 아프니까 청춘이라했던가..요..
우리네 삶은 늘 아픈데..
평생 청춘이려나..
이 또한 지나갑니다.. 암... 지나가구말구요..
지금도 빛이 나고 계실거에요! 힘내세요!!
저도 40대 너무 힘들다 힘들다 하지만 앞으로 더 좋을것인가 언제쯤 편해질것인가 생각하다가 지금 이렇게 힘든 시기를 견디고 있는 나를 응원하게 되었어요. 지금 나는 빛나고 있는거라고... 다 같이 힘내요
왜 눈물이 나지? ㅠ
황가람씨 지나온 삶과 섞이니
감동이 느껴지네요
앞으로 건승하시길 빌게요~~~
마산에서 출장차 광주행 고속버스를 타고 가면서 이 노래를 듣다가 마치 실연당한 사람처럼 울어버렸습니다. 그냥 이것저것 생각할 겨를도 없이 눈물이 나는데..옆좌석 낯선이가 훔쳐보는 걸 느꼈습니다. 두르고 있던 목도리로 얼굴을 칭칭 감고 광주까지 갔습니다. 2시간 35분...눈물로 얼룩진 시간이었지만 속은 후련했습니다. 가람님의 소리울림이 제 마음속 응어리를 걷어낸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고향사람이 격하게 응원합니다!
대리하다가 고객에게 욕먹고 힘들어도 이 노래 듣고 힘 다시 납니다..! 감사합니다
더 힘낼게요 가족에겐 난 별이니까❤
저는 나이가 70인데 이노래듣고 눈시울을~~정말 세월의 흔적이 느껴지네요~~황가람님 감사합니다~인생의 흔적을 느끼게해ㆍ어서요~~응원합니다
제가 아무리 벌레라 좌절해도
저는 우리 부모님에겐 영원히 빛나는 별이더군요.
세상 하나뿐인 가장 빛나는 별!
부모님께만이라도 빛나는 별처럼 살아갈랍니다
노래 고맙습니다
멋지십니다 !!! 그 별의 빛이 주변애도 전달되길 바래요 응원합니다
맞아요
저도 자녀들이 있는데
뭘하든 어디있든지
나에게는 영원히 빛나는 내 별이랍니다❤
저또한 70대 노모에게도 늘 빛나는 별이지요
그러니 우리 모두의 별은 아니여도 누군가에겐 소중한 별이니
화이팅하게요
맞아요 ᆢ
부모에겐 영원히 빛나는 😊
멋지시네요 마음
그런 부모님도 아무 가족도 없는 동생이 있어요 그 동생이 저에겐 빛나는 별이라고 하고 있는데 잘 하고 있는건지 모르겠네요
이 동생으로 인해 저는 더욱 가족이 있다는 거에 항상 감사하며 살고 있구요
그 동생도 제가 친가족은 아니지만 빛나는 별이라는걸 깨닫고 빛나게 잘 살길 바래요
별이든 개똥벌레든 상관없습니다. 노력하기에, 버티고 있기에, 살아가기에 우리는 빛이 납니다.
개똥벌레가 어감이 좋지 그냥 벌레아닌가여
댓글이 한편의 시 같네요 ^^
댓글~코끝이 찡~울리네요
찡~!ㅠ
😭
아 댓글들도 왜 이렇게 슬퍼.,다들 빛나는 별이 되시길 바랍니다
울고싶을때마다 꾹꾹 참고 버티고 살고있었는데 유퀴즈보다 이노래듣고 그동안 참았던 눈물이 그냥 막 뚫린것마냥 쏟아져나와버렸네요.. 다 쏟아내고 나니 또 살아갈 힘이 나네요..위로가 되는 노래 앞으로도 많이 들려주세요 이제 항상 좋은날만 가득하시길 바랄께요 ~
아빠가 돌아가시고 8년이란 시간이 흘럿는데 문득 이노래 듣고 아빠가 생각이 너무 나요. 우리 아빠는 남들한테는 벌레같은 존재라고 했는데 저한테는 빛나는 그저 빛같던 존재 ... 아빠 하늘에서 잘 지켜보고 있지??? 아들 잘하고 있지.??? 내년에 나도 아빠가 되요.. 아빠가 더 보고싶고 그리워...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토닥토닥
형 울지마😊😊
잘지내고있지. 아빠는 잘지내. 아들은 항상 웃음만 가득하길 바래.
아빠되는거 미리 축하해.
아빠를 그리워하다 아빠가 되시네요 축하드립니다 가까운 미래에 2세를 보시거든 보고싶은 아빠가 당신을 사랑했던만큼 사랑해주세요. 아버지를 그리되 슬퍼하진 마세요 축하드립니다.
울지마세요.. 행복하세요!!❤
가사도 가사지만 황가람님만의 목소리가 참 좋아서 찾게 되는 곡입니다. 황가람님만이 음색이 곡과 너무 잘 맞아서 더욱 좋은가봅니다.
57세 올해 퇴직을 하니 힘이 빠지는 하루하루였지만 이 노래 듣고 나는 빛나는 삶을 살았고 앞으로도 빛나는 삶을 살거라고 스스로 위로해 봅니다. 인간은 누구나 사랑하는 사람들한테는 영원히 빛나는 별 같은 존재 입니다. 각자도생의 현실을 받아 들이지 말고 함께 잘 사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 봅시다. 가장 빛났던 2030 때는 아니 지만 작은 불씨도 어두운 곳에서는 꽤 밝은 법입니다.
화이팅 응원합니당 빛나는 삶일겁니다~
지금까지도 빤짝빤짝 합니다
화이팅🎉
같은 나이대입니다
화이팅 해요~~~~
2살, 5살 딸아이이 아빠입니다. 올해 33살인데 힘든 교대근무하는데 오늘 새벽근무후 퇴근길에 우연히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노래로 듣고 갓길에 차세우고 펑펑 울었습니다. 정말 어린아이처럼 울었네요. 정말 황가람씨 꼭 성공하세요.
@@daspasi5329 님의 댓글에 우리아들 생각이나네요~우리아들도 님의생각일수도 짠합니다
댓들보구 왜 저두 눈물이 날까요
모두 힘내세요 현재
60 중반이고 중.고등 아이들 키우며 야간학교.검정고시 울면서 공부했고
62살에 2년재사이버대학 일하면서 졸업했어요
누구나 강한마음 가지고살면 좋은날올거예요
모두 화이팅하세요!
가람님!!! 너무 잘해요~
왜 이렇게 잘 하세요~ ^^
듣고있는데~
행복해요😂^^
벌레 손톱 초승달.. 아.. 60넘은 세월이 주마등처럼 지나갑니다. 😢😢😢 흥하세요. 황가람가수님😊😊😊
나이49입니다 전 벌레가 맞네요ㆍ 그래도울 어머니 아버지한테는 아직 별인가 봅니다 ㆍ졔가 어머니 집에 가면 젤 반겨 줍니다 그정도로 잘한적 없는데 ㆍㆍㆍ눈물 만 나네요
부모니까요
😢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라고
부모님에 사랑받는 님이부럽습니다
28살에 어머니35살에아버님 돌아가시고
얼마나 그리웠는지 모릅니다
51살이 되었는데도 그립고 죄습럽고
보고싶습니다
앞으로 힘내고 멋짓게 사시길 기원합니다
@@김현석-u6m고맙습니다 ㆍ행복하세요ㆍ
원래 모두 별이 맞는데 사회구조가 사람을 벌레로 보이게 하죠 성과주의가 지배하는 세상
뭔가 울컥하네요 ㅜㅜ
왜 눈물이 날까요 화려한 20 30 40 지나고 이제 50십 접어 드니까 제가 벌레 라는 걸 더 많이 알겠내요 그래도 가족들 때문에 버티고 있습니다 고수정 신은율 사랑한다
힘내십시요
저도 50대가 되어보니……
소중한 남편과 아들이 있기에
늘 노력하는 부모이고 싶네요.
오늘 하루도 묵묵히 제 할일 하면서 보낼 우리들을 응원합니다^^
당신은 벌써 훌륭한 가장이십니다
소중하지않고 의미없는 삶은 없습니다 벌레는 생태계에서 없어서는 안될 아주 중요한 존재이지요
빛나는 별이 아니라도 존재 없이 보이고 보잘것 없이 보이는 작은 벌레라도 그 누구에겐 꼭 필요하고 소중한 존재입니다
힘내시고 자신을 사랑하세요
황가람 씨 목소리 넘좋네요! 꼭 성공하실꺼예요! 당신이 빛나는 별이니까?
내나이 60이 다되어가는데 이노래들어면 많은 공감이 가네요
아들.딸.와이프.손주까지 잇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지금 엄청힘들고 미치도록 몸부림치고잇지만 내색못하는 나지만 오늘따라 아버지.어머니 많이보고싶네요 다시한번 힘내서
살아볼랍니다 사랑한다 우리새끼들 고맙다 너희들이잇어주어서 사랑한다
비슷한 연배에 사람입니다.다들 그렇게 살고 있어요.외롭겠지만 혼자인게아니라고 생각하세요.저도 같아요.우리 같이 힘네자구요.홧팅!
힘내십쇼!!
😂아부지 화이팅
아부지!!!! 힘내세요~~~
울 아빠 생각나네ㅠㅠ..😢
힘내십쇼 자제분들에겐 그 누구보다 멋지게 빛나는 별이실겁니다👍🏻
이거 몇달 전에 반복재생해놓고 들으면서 진짜 울었었는데ㅠㅠ 저도 제가 개똥벌레라는걸 몰랐다기보단 인정하고 싶지 않았어요...ㅠㅠ 빛나는 별인줄 알았는데... 계속 잘 안 돼도, 나는 결국 빛나는 별일테니까 열심히 버티면 되겠지 했는데 이젠 버틸만한 체력도 여유도 남아있지 않다는 걸 깨달았을 때... 근데 이제는 다시 처음부터 해 볼 시간적 여유도, 사회의 시선도, 나의 체력도 남이있지 않다는 현실에 맞닿았을 때... 가람님 커버곡으로 '그래도 괜찮아' 라는 구절을 듣는데 얼마나 위로가 되었던지ㅠㅠ 지금은 다시 벌떡 일어서서 뭐라도 해보고 있지만 또 흔들릴때마다 들으러 올게용!ㅎㅎ
별빛이면 어떻고 반딧불이의 빛이면 어떻습니까ㅎㅎ 우리는 각자 다른 빛을 갖고있고 아직은 빛을 보지못했어도 언젠간 모두 반짝반짝 빛날꺼에요!! 우리 모두 힘내봅시다.
제가 지금 반복재생하고 들으면서 펑펑 울고있어요ㅜㅜ
@@Kimhojoong.mj3 ㅠㅠ별빛이면 어떻고 반딧불이의 빛이면 어떻습니까...ㅠㅠ 또 울 뻔했어요...ㅠㅠ 따뜻한 말씀 감사합니다. 우리 모두 힘내요! 오늘도 화이팅!
@@user-iy4kh5vr5u 토닥토닥...ㅠㅠ 아직 끝난게 아니니 언젠가 이 시간도, 우리가 생각하지 못했던 방향으로 빛을 발하지 않을까... 라고 저도 저를 토닥거리고 있어요...ㅠㅠ 울고싶을 때 실컷 울고 우리 화이팅해요...! 그래도 괜찮아요 우리는 빛날테니까ㅠㅜ!!
별은 구름에 가려질언정 그 밝기는 여전합니다. 파이팅입니다
이분은 목소리에 몇가지의 악기와 혼을 가지고 계신건지!
너무 잘들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눈물까지 흘릴 줄은 몰랐어요
가슴이 멍멍해지는게 정말 오래만이네요..
변함없이 열심히 살아가는
모든 이들을 응원합니다 ♡♡
오늘도 퇴근하는길 이 노래들으면서 운전대 잡고 소리내어 펑펑 울면서 왔네요.
저도 별인줄 알았어요. 세아이의 엄마로써 마흔이 훌쩍 넘어선 지금은 개똥벌레조차 아니라는 사실이 너무 서글픕니다.
지금의저네요ㅜ
아녀요~~님은 아이들의 별이예요
세아이의 어머니시고 일까지 하시는 대단한 별이세요~!!!******
저도요..
제일 빛나는 별이세요!
힘내시고 아이들이의 사랑스러웠던 모습을 다시 찾아보시면서 기운내세요!! 응원합니다!
정말 많은 사람들이 노래와 가수를 통해서 큰 위로를 얻고 있습니다. 오늘 유퀴즈 보고 깜작 놀랐어요. 모두 파이팅입니다.
어제 유퀴즈보고 엄청 울었어요..황가람님 응원합니다 반짝반짝 빛나는 별이 되시길😊❤
사실 우리 모두는 누군가의 별이에요
40대중반 나이에 참 들을때마다 먹먹하네요. 50대 60대 형님 누님들은 더욱 느끼시겟죠.
다들 누군가를 위해, 나를위해 충실한 삶을 사셧을 테니 남은 삶도 브라보입니다! ^^
25년 가즈아!
버스에서 처음 들었는데 무엇때문에? 왜? 울컥하며 눈물이 나더군요 황가람씨 얼굴 처음 접했고 댓글에 저 처럼 눈물나고 울컥했다는 분이 많아서 놀랬어요
와.... 추위를 이기는 가창이네욤...
저도 처음 듣고 마음이 확 다가왔는데 듣는이들의 마음을 어루만져 주고 쓰담쓰담해 주어서 위로를 받는 분들이 많군요
감사해요 황가람님😂
감동
찬송가 같은 은혜로운 느낌
유키즈 보고
기타도 좋아요
나를 빛나게 해주던 한 축이었던 엄마가 돌아가시고 나서야 내가 빛날수 있었던건 부모님 때문 이었다는걸 알게 됐어요.....
이젠 하늘 그 어디에선가 저를 비춰주고 계실겁니다
토닥토닥 ❤
24시간 지켜보고 계실겁니다, 언제나 화이팅 하십시오
울어도되죠?
힘내세요 우리 모두다 빛입니다.
하늘에서 부모님이 웃을 수 있도록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
힘내세요. 늘 함께하고 계실껍니다.
저도 아버님 보내드리고 그렇게 믿고 있습니다.
어쩜이리 가슴을 울리나요~ 무한반복 들으며 흐느끼게 되네요
김광석의 그리움이 해소되는것같은 가람님❤
듣는순간황가람씨도노래도
팬이되기로결심합니다❤❤❤❤❤
자꾸 대학 합격창에 들어가서 불합격이라는 글자만 봅니다. 알바를 구하려해도 경력도 없으니 뽑히질 않네요. 아무한테도 선택받지 못하는 것 같아 제가 비참해보이고, 초라하게 느껴져요. 주변에서 절 응원해주는 사람들한테도 미안하고 저 자신한테도 미안해요. 그동안 제가 제 인생에서 제일 빛나는 사람이라 생각했는데 이제서야 그게 아니란걸 배웠네요 …허허 노래를 들으니 갑자기 눈물이 막 나서 써봅니다! ㅎㅎ 노래 좋네요
젊음은 실패가 경험이 되는 빛나는 시간이에요. 가슴 아픈 현재도 지나고 보면 산봉우리 하나 잘 넘어온 날이 될 겁니다.
시작이 화려함 보다 다지기 하는 오늘이 꼭 필요해서 왔을거에요. 내 안에 빛나는 빈딧불 꼭 찾아내세요.
인생 별거 아니예요.
오늘 만 열심히 살아보려구요
나중에 생각해보면 지금일은 아무것도 아닐갑니다. 젊은니까 너무 기죽지 마세요
많이 버나, 안정된직장이나,
높은 지위나
다 한순간입니다
아껴서 먹을만치만
벌어도 충분합니다
공동체 잖아요
구만리같은 인생에 이제 처음 막 출발하는 시기예요.
30년전 길거리노점상 알바할땐 많이 서럽고 눈물😂
꼭 끝까지 이겨내려고 이 악물고 버텨냈었던 기억이
지금은 50이 넘어서도 그때의 나를 곱씹으며 지내요.
거만할땐 겸손해야지 하고
아무리힘들어도 그때보단 참을만하다고
지금은 내가족들 위한삶이 행복합니다.
지금은 모습이 나를 강하게 만들겁니다.
힘내시고요. 화이팅하세요.😂
준비한자만이 언젠가 기회가 온다는 말!
믿어요 황가람씨~~
무한반복 플레이곡이라고 ..ㅎ
영상 분위기도 조아~❤
우연히 라디오에서 이 곡 듣고 너무 좋아서 여러번 반복해서 듣고 있네요~ 목소리도 너무 좋으시고 음색에 빠져듭니다...황가람님 응원합니다~!!
이노래 처음듣고 먹먹해져서 울었어요
오늘 처음들었어요
사는게 힘들어죽겠는데 ..
노래가 먹먹해서 눈물이 멈추질 않네요
원곡자님 작사 작곡 너무 좋고, 가람님 목소리도 너무 좋아요~~❤
펑펑 울고 있어요..
별인줄 알았는데 ..
눈물이 그치지않아요.
그런데 마음이 아픈데 아픈데 깊은곳에서 위로받는 기분이...
이노래 듣는데 이노래는 참 가슴이 먹먹해지고 눈물이 나는 ㅠㅠ
황가람가수님 고생많았어요 꽃길만걸어가시길 기도합니다
새벽 출근하면서 이노래 듣는데 꺼이꺼이 울었네요. 저도 모르게 지치고 힘들었나봅니다. 세상살이 쉽지 않네요
왜눈물이날까요
멋있는 뮤지션 가족입니다
아빠분도 멋지시고
어머님 외모에 깜놀 했어요
강아지 사랑또한~~
오빠또한 목소리 표정 예술입니다
여동생 말할것도 없네요
노래실력이 장난 아닙니다
이 가족분들 응원합니다
한국을 사랑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60대초반의 두딸의 엄마인데 남미30일일정중 15일 지나네요. 이노래를 듣게되어 눈물이 날정도로 나의 삶을 한번 되돌아 보게하네요. 목소리, 가사를 다시한번되네입니다.
숙희님의 모든 날이 빛나고 있어요. 안전하고 행복하게 여행 마치시고 돌아오셔요~*
이름도 참 좋으십니다. 지도에서만 보던 남미에서 반딧불 노래와 곁들여 올려주신 글에서 남미의 향수를 살짝이라도 맏을수있어 너무 기쁩니다. 즐거운 여행 보내시고 잘 다녀 오세요..
임여사의 60대를 응원해 내년엔 같이 체코 가쟈 ❤
대단하시네요. 남미여행에서 듣는 반딧불 은... 생각만 해도 울컥하네요.
요즘 매일 들어요. 너무 감사해요!!
정말 위로곡 맞네요~ 많은 이들에게 힘이되어주는❤ 황가람 응원합니다!!!!누구에게나 어디서나 빛나는 별이 되기를요
유퀴즈보고 이런사람도 있구나 ᆢ 눈물이 납니다 응원합니다
세상에 삶에 이리치이고 저리치이고
지치고 지쳐서 절벽 끝에 서있는 심정으로 술한잔 하며 유튜브 보는중에 이 노래를 듣게 됐습니다. 여전히.. 죽은 걸작보다 살아있는 실패작이 낫다 생각합니다. 살아있으면, 해뜰날 오겠지요.
뭐 이르케 좋은 노래가
있노~~~😅
첨듣는 순간 깜짝 놀랐어요
아픈몸을 일으켜 노려감상중🎉
노래가 너무 좋았어. 하루에 열 번도 더 들어요.
화이팅 너무 잘 합니다.😂😂😂
유퀴즈때문에 처음 알았는데 명곡이네요,,,, 들으면서 눈물 주르륵….
바라보기도 아까운 사람♡♡♡
고향집 골목 희미한 가로등 뒤 반짝이며 날아 다니던
아침이면 어디론가 사라져 버리던
반딧불이가 개똥벌레라는걸 이노래 듣고 처음 알았네요
가사와 가수의 감성에 울컥 눈물나게 하네요~^^
우주에서..부산으로 (희망사항) ㅋ 영상자주올려주세요 항상 응원합니다 ^^
오빠시대때부터 목소리에 빠져 계속 반복들었어요 지금 잘되셔서 너무 좋아요
이 귀한 목소리로 좋은 곡 많이 들려주세요
나는 반딧불이란 곡 누구에게나 사연이 있겠지만 저에게도 귀하게 자랐지만 어른이되며 나는 아무것이 아님을 깨닫고 살아가지만 제가 불치병을 얻게되어서 힘든날을 보내고 있어요 저도 빚날인생이길 바래봅니다 파이팅 해볼게요 가람님
저도 부산에 살아서 사투리 마저도 정겹네요
아.... 50 여년 인생이..단 몆분에 스처 지나가는군요
단 몆분의 노래에 몆시간을 울지 는 몰랐습니다...
노래 좋아요 가사 좋고
감사합니다
황가람님 유퀴즈 보고
넘 많이 울었어요.
오랜시간 잘 견뎌주셔서 고맙고 감사해요.
응원합니다.
우연히 듣다가 무너졌네요 간신히 붙잡고 있었는데 ㅠㅠㅠ 한참을 목놓아 울었어요
지금은 웃고 있나요?
@@ceobak자고있을듯
춤추고 계시답니다~^^
힘내요 삶은 힘드니까
어우.. 진짜 우는게 느껴집니다 ㅜ
힘내십시오 우리는 빛날테니까..
삶을 온몸으로 살아서
노래가 더 진하게 다가오네요ㆍ그런 고생이 다 자산입니다
그냥 나를 위로해주는 노래인줄 알았어요... 황가람님 응원합니다~
각자의 힘든삶이 느껴져서ᆢ울컥합니다ᆢ다들 힘내시길ᆢ❤
마음이 한없이 울컥하내요
대박날거애요
사랑합니다!
가사가 너무 슬퍼요~ㅠ..ㅠ 나는 내가 빚많은 놈인줄 알았어요~ 한 번도 의심한적 없었죠!
ㅠㅠㅋㅋㅋㅋ ㅠㅠㅠ 웃다가 울다가
ㅋㅋㅋ ㅠㅠ
항가람 가수님
고진감뇌란 말
가수님 유퀴즈에서
알았어요
늘 응원할께요~❤❤❤
저도 이노래 처음.한번듣고
가슴이 먹먹해졌습니다
내모습같기도하고. . .울컥하네요
인생 참 귀하기도 천하기도 쉽기도
어렵기도 하네요 그런데 내가 가장 소중하고 내가 소우주임을 느낍니다^^
황가람님 덕분에 원곡을 알게되어 감사한거지. 원곡이 낫다고 징징 거리는 사람들ㅋㅋㅋ 그럼 왜 이제야 들으러왔어? 원곡 나왔을때 찾아들었어야짘ㅋㅋㅋㅋ
지금 가장으로서 제일 힘든시기인데...이노래를 듣고 와이프가 자고있는데 몰래 울었네요...너무힘든데...인제 태어날 애기한테도 미안하고 와이프한테 미안한 마음에 나도모르게 눈물이 나네요ㅠ
같은 아빠로서 응원합니다.
순간의 잘못된 선택으로 경제적으로 아내랑 아이에게 너무 어려운 생활을 만든것 같아 내 자신이 너무 한심하고 비참하고 일 끝나고 집에와도 뭔가 즐겁지 않은 일상에서 아이의 애교 한번에 왜 눈물이 나는지 모르겠더라구요.
힘내시라는 말도 감히 위로가 안되겠지만 같이 일어납시다! 육아동지가 될 님도 잘 되실거예요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워니-w7b 정말 감사합니다!!! 열심히 살겠습니다
나이칠십에 아들같은
황가람씨 사연을 유키즈로보고 울었습니다
이제 꽃길만걸으세요~
이나이에도 공감이가는
참좋은노래예요^^화이팅!
눈물이 왜 자꾸 흐르는지요..힘내세요~~
노래 너무 잘 하시네요~ 가슴이 먹먹하네요 ~ 😢 많이 찾아듣고 응원하겠습니다 👍👍
어떻게 이런 예쁘고,아름답고,울컥하고, 마음을 녹이는 가사를 썼을까요. 가사도 가수의 음성도 너무 좋습니다.
지금에 현실을 잘 반영된것같아 공감합니다.
모두들 올 한해 기쁜일만 가득하시길 기도합니다.
과거와현실을 보면 우울하지만 미래가 있기에
힘!을내봅니다^^
노래가 넘좋아요 자꾸 듣고있어요
우주에서 마산으로 떨어졌죠 ~~~~고향이 마산이신가요 내고향이 나오길래 깜짝 놀랐네요 노래 너무 너무 좋네요 힘든시기 이기고 반딧불처럼 활짝 피어오르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