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보는 얼굴이네 노래도,,,벌써 세월이 40년이 흘렀네...지금은 하얀 백발이 되어있겠네, 모 식당 가시나무새 신곡 나왔다고 들려주었던 생각이 떠오른다 나이가 들어가니 보고 싶은 맘 가득하네 얼마전 위너스 모임도 가졌어. 기억 날련지 모르겠다 난 위너스2기다 ^^~
軍 兵長 時節 에 이 노랠 들었읍니다 가사가 보얏코 감미로웠던 그 시절이 그립습니다. 3月 어느날 햇살이 따사롭던 그때 BUS 를 타고 갔었지요 버스 안엔 사람이 5명 정도 였는데 그야말로 화창한봄날 한가로히 달리는 BUS 안에서 이 노래가 나왔어요 어찌 나 그 시간에 잘 어울렸던지 지금도 그때 그 순간을 잊을수가 없네요 그동안 많은 세월을 그 노래를 찾아 보려 고 했지 만 제목을 알수 없었기에 찾을수가 없었는데 인터 넷에서 노래가사 첫소절을 쳤더니 ( 그대 아름 다운 나의 천사여.... ) 제목과 가수 오청수가 나 오더군요 마치 30년전 애절하게 사랑했던 여자친구를 몹시그립고 혹시 길거리 에서라도 마주치질 않나 오메 물망 갈망해 오다가우연히 만난것과 같이 너무 기뻣답니다. 참 좋아요 다시 들을수 있어서 너무 感..謝 드립니다. .
참 이상하지요 이 노래를 신유 氏 를 通하여 들었을땐 느낌이 별로였어요 물론 신유氏 노래 최고 아닙니까? 허나 原曲歌手에 비하여 그렇게 잘부르는 테크닉 과 감정은 물론 좋은 목소리 임에도 불구하고 느낌이 와 닿지가 않더군요. 어쩌면 신유 의 목소리가 더 감미롭기 도 한것 같은데 말이예요.
첫사랑 하영이가 보고 싶을때 숨어서 부르곤 했었다. 그로부터 먼훗날의 어느 날 듣게 되었을때는 내 작사는 물론 작사가도 교묘하게 바뀌어 있었다 푸른 꿈을 먹는 소녀 隱 石 하영 아름다운 나의 천사 항상 푸른 꿈을 먹는 소녀 너는 지금 나에게 아름다운 꿈을 주지만 먼훗날 어른이 된다면 그때는 사랑도 주게 될꺼야 하지만 우리 사랑이 떠난다해도 이 짧은 계절을 너무 슬퍼하진 말어 누구나 처음 느낀 사랑은 영원히 잊지 못하리니 어제 나의 노래에 올렸던 40년전 꽃밭의 소녀의 원글 이다. 장충단 수표교에 꽂고 온 쪽지글이다.
언제 들어도 짠 합니다~
오랫만에 보는 얼굴이네 노래도,,,벌써 세월이 40년이 흘렀네...지금은 하얀 백발이 되어있겠네, 모 식당 가시나무새 신곡 나왔다고 들려주었던 생각이 떠오른다 나이가 들어가니 보고 싶은 맘 가득하네 얼마전 위너스 모임도 가졌어. 기억 날련지 모르겠다 난 위너스2기다 ^^~
😊😊❤🎉
84년도 대학도 못 가고 몸은 아프고 시골 저수지 뚝방에 앉아 자주 읖조리던 노래입니다.
많이 힘들었던 그때 이노래 부르면서 마음의 위안을 찾았던 노래입니다.
이거 따라부를때 고2였는데
벌써 55살이네요
시간이 빠르네요
건강햇음
😮😊❤🎉
아름다운 나의 지난 사연이여
순수함이 묻은 감수성의 노래
오청수형 보고싶네. 설악상가. 박춘석 대표님. 태양음반기억나1983년도. 형내가춤갈쳐주었던기억 한우야. 보고싶네형
아니야할때마다첳사랑😢😊❤🎉
저는 가요중 가장 처음으로 좋아했던 노래가 이노래인데, 이렇게 다시 찾게 되어 얼마나 다행인지.... 오청수오빠 잘생기고 노래잘하고 노래도 너무나 좋고 정말 다시 보고또보고 싶답니다.
오늘 라디오에서 잊었던 곡을
들었네요 바로이곡
넘좋았네요
소녀~~
영원할것같은 인생
노래가 넘좋아 왼종일 듣고 또 듣고 세월.인생 여러가지를 생각합니다.
여의도 강변 밤에 이어폰 끼우고
걸으면서 계속반복듣던곡
넘좋아요
오청수 아티스티님 너무 보고싶어요.
너무 좋아요
감미로운 목소리 노랫말 모두 내마음을 녹입니다
너무너무 애절하고 좋은노래
軍 兵長 時節
에 이 노랠 들었읍니다
가사가 보얏코 감미로웠던 그 시절이 그립습니다.
3月 어느날 햇살이 따사롭던 그때 BUS 를 타고 갔었지요
버스 안엔 사람이 5명 정도 였는데 그야말로 화창한봄날 한가로히 달리는 BUS 안에서 이 노래가 나왔어요 어찌 나 그 시간에 잘 어울렸던지 지금도 그때 그 순간을 잊을수가 없네요
그동안 많은 세월을 그 노래를 찾아 보려 고 했지 만 제목을 알수 없었기에 찾을수가 없었는데 인터 넷에서 노래가사 첫소절을 쳤더니 ( 그대 아름 다운 나의 천사여.... ) 제목과 가수 오청수가 나 오더군요 마치 30년전 애절하게 사랑했던 여자친구를 몹시그립고 혹시 길거리 에서라도 마주치질 않나 오메 물망 갈망해 오다가우연히 만난것과 같이 너무 기뻣답니다.
참 좋아요 다시 들을수 있어서 너무 感..謝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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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그리운 시절 ~
너무좋다! 이노래!
좋아요
오 감동!
사춘기시절 이 노래를 넘좋아하고 사람도 넘 좋아해서 편지도 써보내서 답장도 받아보던 기억이 나서 한번씩 들어봅니다
수정아~~네가 있는 그곳 에서 이 노래 잘 듣고 있니? 나이를 거꾸로 먹는 네 모습 가끔씩 떠 오르네.
중학교 시절 오빠를 너무 좋아해서 라디오에 사연과 신청곡을 보냈다는…
그립다 그시절..
꿈많은 소녀 시절에 듣던 곡 이네요..!
80년대 좋아하는 곡중 하나. 이 곡에 백코러스 넣는 여자들 목소리가 깨물어주고싶을 정도로 너무 앙증맞고 깜찍함.
오청수오빠 근황 궁금합니다..어릴적 너무좋아하고 많이 불렀던 노래 꽃밭의소녀..잊고있었는데..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어릴적 추억생각하며 잘들었습니다..
그러게요 나도한때 좋아했던 가수인데ㆍ
가사가 넘 이뻐요
고교생일기
아 그시절이 그립다.
선생님 그립습니다.
고교시절 생각이 나네요ᆞ그때 친했던 친구들도ᆞ
진짜 어린이일때 엄마가 들으셔서 알게되었는데 지금도 혼자 가끔 불러요 ㅎㅎ 부르면서도 이게 맞나 의심스러웠는데 가사며 음정이며 정말 정확히 기억하고 있었단걸 확인하고 소름 ㅎㅎ 엄마가 진짜 많이 들으셨었나봐요.
참 좋아하던 명곡인데 참오래전에듣던곡이네요 이음악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청아한 목소리가 너무좋아요
지금 50중반쯤 되셧을거같은데
멋진모습다시보고싶네여
이 가사의 원 가사는 푸른 꿈을 먹는 소녀라는 본인의 서사시다.
지금추석되기전에
세월이 참 유수와 같죠!!!
이노래찼는대 힘들었네요 노래 제목이 생각이 안나서요
저두요ㅎ
제목 모르면 가사로 찾을 수 있고 음으로도 찾을 수 있어요.
원산가제일좋았어
참 이상하지요 이 노래를 신유 氏 를 通하여 들었을땐 느낌이 별로였어요 물론 신유氏 노래 최고 아닙니까?
허나 原曲歌手에 비하여 그렇게 잘부르는 테크닉 과 감정은 물론 좋은 목소리 임에도 불구하고 느낌이 와 닿지가 않더군요. 어쩌면 신유 의 목소리가 더 감미롭기 도 한것 같은데 말이예요.
신유님 임웅웅노래듣다가 사랑의콜센타 초대가수 영웅님 롤모델이라고 첨 알았어요나와 잠자는공주 듣고 깜놀 지금 신유님팬됐는데 계속 역주행 ᆢ꽃밭의소녀 애잔히 청아한 미성보이스 넘 반해서 여기까지왔네요 ᆢ좋은노래라고 생각합니다
희랑둘이집에부메랑빠마계소크거하라
가게해줘실버타운
나혼자 '노 미애'씨라든가. 남 인숙씨의 존재를 쓸쓸히 알듯, 나또한 그대를 몰랐었소ㆍ
돈줘연락해주고
남동생이잘못해서
첫사랑 하영이가 보고 싶을때 숨어서 부르곤 했었다. 그로부터 먼훗날의 어느 날 듣게 되었을때는 내 작사는 물론 작사가도 교묘하게 바뀌어 있었다
푸른 꿈을 먹는 소녀
隱 石
하영
아름다운 나의 천사
항상 푸른 꿈을 먹는 소녀
너는 지금 나에게
아름다운 꿈을 주지만
먼훗날 어른이 된다면
그때는
사랑도 주게 될꺼야
하지만
우리 사랑이 떠난다해도
이 짧은 계절을
너무 슬퍼하진 말어
누구나
처음 느낀 사랑은
영원히
잊지 못하리니
어제 나의 노래에 올렸던 40년전 꽃밭의 소녀의 원글 이다.
장충단 수표교에 꽂고 온 쪽지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