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부를 해봤다면 안다.. 저렇게 누군가가 90분동안 관심을 가지고 지적해주면 열심히 훈련 시켜 준다면 은인이다.. 실제론 알아서 운동 잘하는 . 재능 넘치는 애들만 대리고 그냥 쉽게 말로만 모든걸 해결하는게 현실이지 잘못 하면 못한다고 욕하고 화내지만 날 위해 방법을 말해주지도 노력도 하지 않는다 그냥 버려질뿐
교원 선수가 트라이아웃 최종 선발자와 겨뤄야하는 보류 상태이니, (아마 예전에 원성준선수 1:1 훈련 시키셨던 것과 똑같은 마음으로) 더 훈련 시키지 않으셨을까 생각합니다. 은퇴 선수들과 달리 이제 프로 도전해야하기도 하구요(못 가게 된 선수들 너무 마음아프다는 인터뷰가 있었죠~).
중학교때 창던지기 선수로 도대회까지 입상해본적 있음.. 체력장 할때 고무공 던지기 하다가 선수로 발탁됨.. 근데 코치도 없고 그냥 체육선생님이랑 교감(체육선생출신)이 창 하나던져주고 던지라구함.. 창 가운데 손잡이 부분있는데 파지법 조차도 알려주지 않음... 그당시 중1 14살이엿는데 몸푸는 스트레칭도 없이 그냥 창 대충잡고 냅다 던져버림.. 그래도 그당시에는 피지컬이 좋았던편이라 도대회까지는 입상함.. 그뒤로 인문계 고등가면서 운동 접었는데.. 그당시 어깨가 다친건지 아직도 공을 쌔게 못던짐 ㅋㅋ 아무튼 우리나라 아마추어겸 학생들 가르치는 쪽은 굉장히 열약함..나중에 티비보고 이것저것 찾아보고 파지법 2가지 있는거 알아내고 50m까지는 던져서 도대회 2-3등까지는 해봄. 결국 본인이 알아서 운동해야됨 ㅋㅋ
교원아..형이 한화팬인데..영묵이 그렇게 하고 결국 프로와거 1군무대 밟았다. 그런데 아직도 주변에서 말릴 정도로 연습한단다. 근데 최근 몇경기 실전에서 엄청난 수비가 진짜로 나오더라. 그만큼 프로 1군이 꿈이라면 힘든곳이다. 너도 꼭 영묵이 처럼 될수 있을거다. 응원한다.
교원이가 이 댓글을 볼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해주고 싶은 말이 있네. 감독님과 연습을 하면서 화도 나고 무력감을 느끼기도 하겠지만 즐길 수 있었으면 좋겠다. 마냥 힘들다 생각지 말고 하루 하루 달라지는 자신의 모습을 멀리서 볼 수 있었으면 함. 그 과정을 겪어서 한국야구의 레전드가 된 사람들이 수두룩 빽빽해. 당장 옆에 있는 사람이 정근우이고, 오늘 이승엽과 국내 최다 홈럼 타이를 기록한 최정이다. 힘내고 포기하지 말고 최선을 다해 즐기길. 응원한다.
교원아 야구 어느새 10년이상본 팬인데 김성근 감독님이 저렇게 혹독하고 차갑고 냉정하고 혼내는건 그만큼 널 아끼고 가능성이 있어보이니까 그걸 키워주려고 하시는거야 감독님은 그렇지 않은 선수에게 진짜 차가운 모습으로 외면하시더라 넌 야구를 제대로 배우지 않아서 잘 모를수도 있는 우리 눈에도 성장 가능성이 높은 선수야 그러니 못했다고 좌절하지말고 힘들다고 포기하지 말아줬음 좋겠어 지금의 넌 최강야구의 보물이자 한국야구의 빛나지 않은 원석이니까 화이팅! 힘든데도 타격연습 하러 가는 모습이 멋있었어 화이팅!
교원선수는 가능성이 있으니 더 강도 높은 훈련을 시키는거죠 김성근 감독님께서 최정 선수를 만드실때 하신 말씀이 기억납니다. 철은 뜨거울때 때린다고.. 최정 선수가 진짜 불평없이 끝까지 따라오는거 보고 될 놈이라고 생각하셨다죠 오늘 교원선수 보고 최정 선수가 오버랩 되었습니다 꼭 정식 몬스터즈가 되고, 대학리그를 씹어먹고 프로로 가길 응원합니다
엘리트 축구선수출신으로써 이야기하자면 문교원 선수는 축복받았습니다. 성장해야할 시기에 자신의 약점을 성장시켜줄 열정적인 지도자를 만난다는건 정말 선수로써 큰 축복입니다. 고통 없이 이룰수있는건 없습니다. 힘든 훈련 긍정적으로 즐겁게 잘 이겨내서 훌륭한 선수가 되시길 응원합니다. K리그 1,2 축구선수를 꿈꾸다 결국 이루지 못하고 K3에서 은퇴한 축구선수인데 정말 많이 부럽습니다. 제가 부족해서 이루지 못했지만 영상을 보면서 맘이 좀 울컥하는데 저의 성장기 시절에 저의 단점을 장점으로 바꾸고 성장시켜줄 지도자를 만났다면 제가 더 좋은 선수가 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에 정말 많이 부럽습니다.
최정 정근우가 걸었던 길... 문교원한테 수비는 아니야, 연습 잔뜩 시키고서도 조금 나아졌어 하면서 배팅은 고개 끄덕끄덕. 옆에서 저렇게 판단해서 피드백 주고, 배팅은 재능이 필요하지만 수비는 연습으로 만들 수 있으니까, 문교원은 열심히 훈련하면 최정처럼 될 수 있을 듯
애기같은 얼굴보고 야구선수 같지 않게 순한 얼굴이다 했는데 펑고 받으며 악으로 깡으로 버티는 모습보며 꿈이 있다는게 부럽고 나는 저렇게 절실했던 적이 있던가 많이 반성하게 하네요😢 아직 결과는 모르지만 노력하는 모습이 이번 시즌도 합류해서 변화된 모습 기대할게요 문교원 화이팅!❤
김성근 감독님은 교원이 보며....모든 걸 알려주고, 가르쳐주고 싶은 마음이 눈에서 보이네요...어린 친구들이 잘 받아서 자기걸로 만들어 치열한 프로의 세계에서 잘 할 수 있길 바라는 마음....교원씨 잘 견디세요. 아마도 이번 최강야구에 있는 시간이 대학생활과 프로에 가기위한, 가서도 밑거름이 될 듯 하네요. 그대의 땀은 분명 그 값을 할겁니다.
19:05 처음부터 스윙이 좋다며 본인을 칭찬하셨던 감독님의 엄하고 혹독한 모습에 당황하기도 한듯... 자신의 플레이에 대해 누군가가 몇시간을 답답해하며 집중적으로 질책하던 적이 있었나 싶을거고..새삼 프로라는 벽, 야구라는 벽, 그리고 김성근이라는 거대한 장벽을 잠깐이나마 마주하고 이겨내지못하면 끝이라는걸 느낀 복잡한감정 인듯..
김성근 감독님이 교원선수 타격하는거 보고 한 말씀이 기억이납니다 신인드래프트에 나오면 프로팀에서 서로 데려갈려고 할거다 펑고에 지칠만도 한데 물한잔마시고 바로 타격훈련 들어가는 교원선수보고 아 저런 마음가짐 이라면 무슨일을 하든 성공하겠다 생각했습니다 문교원 선수 화이팅입니다
와 진짜 오늘 방송 보면서 계속 울고 웃었습니다ㅠ 90분동안 1:1 펑고를 한 문교원 선수 올해는 꼭 좋은 선수로 거듭나서 좋은 소식 들을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다음주 트라이아웃도 정말 너무너무 기대됩니다!! 당시 두산을 너무너무 사랑했던 팬 중 한명으로서 니퍼트님 너무너무 반갑네요!!
1. 정근우 선수 예능 기술 점수 높이 평가해주십쇼 : 김성근 감독님 별명 시라소니로 지어 주신 것 사랑합니다 2. 감독님 비시즌 훈련 진행 열정 + 선수들 투덜대다가 눈빛 달라지고 열심히 함 + 스텝들 추위에 웃음 잃지 않고 고생하셨어요 3. 니퍼트 사랑합니다 정말 기대됩니다
김성근 감독님께서 문교원 선수에게 일대일 펑고해주신 걸 보면 가능성이 있고 기대하고 계신 거 같아요. 펑고 다 하고 온몸에서 김이 풀풀 나오는데도 타격 연습 준비하고 나와 연습하는 걸 보며 감독님이 고개를 끄덕하시는 걸 보니 기본 테스트는 통과한 것으로 보이네요. 아무리 나이가 어려도 운동선수구나 하는 근성을 보여준 문교원 선수 꼭 정식 입단 선수가 되시길~!
우리 교원이... 우리 교원이...💙 좀처럼 마음에 들도록 고쳐지지가 않고 뜻대로 되지 않는 스스로에게 더 화가 나고 속상하구나😭 숨이 넘어가고 내 몸이 내 몸이 아닌 것 같은 지경에 이를 정도로 힘들어 죽겠어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이 악물고 그 힘든 감독님 펑고를 결국은 다 받아내고서 엉금엉금 기어나오는 우리 교원이. 온몸이 얼마나 고되고 힘이 들었는지 추운 날씨에도 땀에 흠뻑 젖어서 비현실적이게도 눈에 보일 정도로 김이 펄펄 올라오고, 아직 아가같은 얼굴은 벌겋게 달아올라서 마치 당장이라도 울 것 같은 표정에 눈에는 눈물까지 맺힌 게 보이는데... 괜찮냐는 물음에 정작 본인은 정말 아무렇지 않은 듯 괜찮다며 자기가 괜찮지 않아 보이냐고 반문하고는 그저 생수 두 병 들이키고는 쉬지도 않고 바로 다시 장비 챙겨 덤덤히 훈련하러 나가는 우리 교원이를 보니 기특하면서도 안쓰러워서 왜 이렇게 보는 사람이 눈물이 나는지... 우리 교원이, 정말 아무에게나 주어지지 않는 귀한 기회를 받게 됐으니 감사한 마음으로 좋은 선배님들과 감독님께 많이 배우고 좋은 사람들도 많이 사귀면서 행복한 야구하자🤗 우리 교원이는 훌륭한 선수가 될 수 있을 거야, 항상 교원이의 꿈을 지지하고 응원할게💙
본방 보면서도 정말 인상 깊은 장면이었음.. 힘빼고 던지라고 하는게 안되니까 힘 빠질때 까지 함께하는 노령의 지도자와 그라운드에서 기어서 나올 정도로 체력이 떨어졌는데도 버티는 젊은 선수와.. 야구 좀 봤다는, 소위 팬이라는 사람들에게 대차게 까이는 그 선수들도 저 과정을 거쳤을거라는.. 그 안타까움과 그 어려움과 거기에 대한 미안함과 존경심이 드는 장면이었음 난 이 프로그램이 좋은게 이런거 라고 봄. 야구 경기 외의 모습까지 보여주는거. 선수도 코치도 감독도 그냥 사람이라는거 일부러 못 치고 일부러 못 던지겠냐고 한 사람의 프로 선수가 되기 위해선 저렇게 한겨울에 김 펄펄 나는 노력이 있었다는걸 그런 과정이 있었다는걸 알며 팬들이 야구를 보게 하는게 최강야구의 장점 중 하나임😢
알고리즘에 의해 다시 이 곳으로 왔는데... 최근까지 영상 보고... 다시 이 영상을 보니... 김성근감독님이... 교원이 처음 방망이 치는 거 보시고... 10번 부드럽게 친다고 칭찬했다 하셨는데... 그리고 내년에 프로에서 데려갈껄하셨던게 생각남... 최근에 택근브이까지 나서서.. 럭비공 던지게 하면서 공던지는 법 익히라고..하는 거 보면서.. 교원이 아직 어리니까.. 노량진에서 큰 선수 만들어서 프로 보내겠다는 의지처럼 느껴짐..
대한민국 스포츠를 통틀어 감독님 같은 지도자는 없습니다. 안되면 버리고, 감독이라고하면 미팅때만 나오고, 술먹으러 다니고, 코치들한테 운동 맡기고, 놀다 오고 능력없는 선수는 그냥 버리고, 직접 운동 가르치는 지도자 없습니다 그것도 1대1로 90분간...축복받은 일이죠.. 진정한 지도자이자 어른이십니다 감독님 존경합니다.
왠만해선 기존 선수들 다 안고 갈것 같아요 작년 고영우 선수가 정식 선수가 아니였음에도 불고하고 매번 나왔죠. 가능성 있는 선수 그리고 팀에 도움이 되는 선수라면 다 데리고 가는것 같아요. 고영우 선수 그렇게 밀렸는데 결국 프로에 지명됐고 오히려 원성준 선수가 지명이 안됐죠
18:50 머리리에서 김나는 남자가 이렇게 멋있고 귀여울 일이냐 ...... ❤ 노력하는 모습 너무 멋있다!!!!!!!! 19:58 프로가면 다 한번씩 한다구 말해주는 선배님 .. 멋있구 .. 계속하는 문교원도 멋있따 ㅠ_ㅠ 야구에 야.. 자도 모르는 나도 이렇게 매력적이게 보이는 운동선수들은 정말 .. 노력의 노력 그 이상으로 보여주시는듯...
펑고를 하고 지친 내색 없이 타격 훈련 들어가는 문교원 보면서 될놈이다 싶었습니다,,,,, 김성근 감독님이 프로에서 데려갈거라던 말 안잊었죠? 이렇게 응원하게된 선수 또 오랜만이다 ..
👍 👍 👍 👍
문교원 응원합니다 😍😍
운동부를 해봤다면 안다.. 저렇게 누군가가 90분동안 관심을 가지고 지적해주면 열심히 훈련 시켜 준다면 은인이다..
실제론 알아서 운동 잘하는 . 재능 넘치는 애들만 대리고 그냥 쉽게 말로만 모든걸 해결하는게 현실이지
잘못 하면 못한다고 욕하고 화내지만 날 위해 방법을 말해주지도 노력도 하지 않는다 그냥 버려질뿐
교원 선수가 트라이아웃 최종 선발자와 겨뤄야하는 보류 상태이니, (아마 예전에 원성준선수 1:1 훈련 시키셨던 것과 똑같은 마음으로) 더 훈련 시키지 않으셨을까 생각합니다. 은퇴 선수들과 달리 이제 프로 도전해야하기도 하구요(못 가게 된 선수들 너무 마음아프다는 인터뷰가 있었죠~).
중학교때 창던지기 선수로 도대회까지 입상해본적 있음.. 체력장 할때 고무공 던지기 하다가 선수로 발탁됨.. 근데 코치도 없고 그냥 체육선생님이랑 교감(체육선생출신)이 창 하나던져주고 던지라구함.. 창 가운데 손잡이 부분있는데 파지법 조차도 알려주지 않음... 그당시 중1 14살이엿는데 몸푸는 스트레칭도 없이 그냥 창 대충잡고 냅다 던져버림.. 그래도 그당시에는 피지컬이 좋았던편이라 도대회까지는 입상함.. 그뒤로 인문계 고등가면서 운동 접었는데.. 그당시 어깨가 다친건지 아직도 공을 쌔게 못던짐 ㅋㅋ 아무튼 우리나라 아마추어겸 학생들 가르치는 쪽은 굉장히 열약함..나중에 티비보고 이것저것 찾아보고 파지법 2가지 있는거 알아내고 50m까지는 던져서 도대회 2-3등까지는 해봄. 결국 본인이 알아서 운동해야됨 ㅋㅋ
@@타이거야콥 그냥 한국에서 마이너한 종목은 안하는게 나음 솔직히 카바디같은 생전 듣도보도 못한 종목에서 국제대회입상하고 하는거보면 대단하긴한데 수많은 모든 종목을 다 지원해줄정도로 상황이 좋지않음
근데 82살 노인이 저 펑고를 몇인분씩 쳐주는데 찍소리 못하고 할수밖에 없을듯
야구 선출인데 ㅇㅈ
교원아..형이 한화팬인데..영묵이 그렇게 하고 결국 프로와거 1군무대 밟았다. 그런데 아직도 주변에서 말릴 정도로 연습한단다. 근데 최근 몇경기 실전에서 엄청난 수비가 진짜로 나오더라. 그만큼 프로 1군이 꿈이라면 힘든곳이다. 너도 꼭 영묵이 처럼 될수 있을거다. 응원한다.
저도 교원님 훈련하는거보고 우리 한화 영묵님 생각났어요ㅠㅠ힘내세요 응원할께요~
새싹한테 한화 뿌리지마요..
@@abcdefghi446 한화가어때서....낭만있는데~
@@abcdefghi446 롯데 안뿌리는거 다행으로 생각 하세요
저번에 황영묵 보니까 얼굴이고 몸이고 체지방이 사라져있던데, 운동을 엄청 하긴 한듯
교원이가 이 댓글을 볼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해주고 싶은 말이 있네. 감독님과 연습을 하면서 화도 나고 무력감을 느끼기도 하겠지만 즐길 수 있었으면 좋겠다. 마냥 힘들다 생각지 말고 하루 하루 달라지는 자신의 모습을 멀리서 볼 수 있었으면 함. 그 과정을 겪어서 한국야구의 레전드가 된 사람들이 수두룩 빽빽해. 당장 옆에 있는 사람이 정근우이고, 오늘 이승엽과 국내 최다 홈럼 타이를 기록한 최정이다. 힘내고 포기하지 말고 최선을 다해 즐기길. 응원한다.
고맙다 성공할게
90분동안 방망이치는 82세 감독님..ㅜㅜㅜㅜㅜㅜ
아.. 맞네
대단한게 공도 던지시면서 직접 치심.. 😢
80넘은 감독님이 90분 과외를 한다는 자체가 얼마나 애정과 열정을 가지고 있는지 보여주는거 같습니다. 부럽습니다 교원선수 그렇게 불태울 무언가가 있다는거 그리고 옆에서 누군가가 봐준다는거
빠이팅입니다😊
18:45 진짜 몸에 연기나는 게 CG가 아니라는게… 밭에서 갓 캐낸 감자같은 아가가 묵묵히 훈련 받아내고 또 훈련 이어서 들어간다는게 그저 눈물 날 따름…🥹 감자야 흥하쟈 !🥔
밭에서 갓 캐낸 감자같은 아가라는 표현이 너무 따숩네요
정말 비유가 따뜻하면서 찰떡같습니다..😊
밭에서 갓캔 감잨ㅋㅋㅋㅋㅋ
문감자.. 갓 캐냈다기 보다는 갓 쪄져서 김이 모락모락 아닐까요 ㅎㅎㅎ 뜨거운 감자.. 쫌 감동했음...
감자는난데ㅜ
19:47 서동욱선수의 저 말이 목표는 프로잖아 라고 말해주는 것 같아서 참 따듯하다 ,
정말 보기 좋았어요
서동욱 선수가 참 따뜻한 사람인듯
성권선수 티비 사준 것도 그렇고
끌어주는 감독님과 보듬어 주는 선배님들..프로팀에서 만나고 싶어요 교원선수!!
우리 서교수~~~
진짜 좋은사람~~♡♡♡
프로는 어쩌다 한번식 sk시절 매일하덩거.. ㅋㅋ
19:52 서교수님 후배 따뜻하게 챙겨주시는데 멋지십니다.
우리 몬스터즈팀은 이런 모습이 참 좋아요.
19:48 영건들 대학교에서 야구하거나, 독립리그에서 야구 하면서 최강야구까지 병행 하느라 힘은 들겠지만... 저런 조언이나 감독님이 펑고 해 주시고 빡세게 훈련시켜서 성장 시켜주시는게...너무 좋은것 같음...
한화팬이라 김성근 감독 별로 좋아하진 않는데 저 사람 밑에서 펑고받으면 수비 기본기는 의심할 여지가 없긴하비
김성근 감독님에게 직접 받는 훈련.
지나가다 던지는 한 두마디 조언도 아니고 저 나이대에 겪어보기 드문 경험이다.
끝까지 버텨라 문교원.
교원아 야구 어느새 10년이상본 팬인데 김성근 감독님이 저렇게 혹독하고 차갑고 냉정하고 혼내는건 그만큼 널 아끼고 가능성이 있어보이니까 그걸 키워주려고 하시는거야 감독님은 그렇지 않은 선수에게 진짜 차가운 모습으로 외면하시더라 넌 야구를 제대로 배우지 않아서 잘 모를수도 있는 우리 눈에도 성장 가능성이 높은 선수야 그러니 못했다고 좌절하지말고 힘들다고 포기하지 말아줬음 좋겠어 지금의 넌 최강야구의 보물이자 한국야구의 빛나지 않은 원석이니까 화이팅! 힘든데도 타격연습 하러 가는 모습이 멋있었어 화이팅!
82세 감독님이 90분 펑고를 쳐주시네... 저런건 정말 선수한테 애정이 있어야만 가능한거지요. 감동😮
너무 감사해요 ❤
펑고 받을면 받을수록 수비 영역이. 넓어지고
몸이 기억합니다. 프로 주전 자리로 가는 지름길! 감독님도 존경하고 묵묵히 훈련을 이겨내는 교원 선수도 대견합니다.
웃다가 울다가 ...다가 ..가다 ...
3년째 보고 있지만 무슨 쟝르인지 모를만큼
재미있다. 아직 연습만 보여준건데....
문교원 선수 90분 펑고 받은 다음에 온몸에 연기나는거 보고 소름돋았음
한국야구를 불태우는 선수 되길 🔥🔥🔥
진짜요. 얼굴 빨개져서 김이 폴폴.. 찜기에서 막 나온 아기 감자.. 아기 고구마 🥔 🍠 ..
저두 연기나서 뭔가 다시 봤어요
3월 날씨에 몸에서 김이 올라올 정도면 진짜 빡세게 구른거지
@@dyoini졸귘ㅋㅋ
홧팅 문교원 응원합니다 👍
그 연세에 1시간 30분 동안 펑고 쳐주신 감독님도 대단하시고 그걸 해내는 문교원 선수도 장하고🥹 바로 타격 훈련까지 이어서 하는 열정까지👍정말 다 멋있다 너무💙💙💙💙💙
그 연세에 감독님의 열정과 체력이 놀랍십니다😮
교원선수는 가능성이 있으니
더 강도 높은 훈련을 시키는거죠
김성근 감독님께서
최정 선수를 만드실때 하신 말씀이
기억납니다.
철은 뜨거울때 때린다고..
최정 선수가 진짜 불평없이 끝까지
따라오는거 보고
될 놈이라고 생각하셨다죠
오늘 교원선수 보고
최정 선수가 오버랩 되었습니다
꼭 정식 몬스터즈가 되고,
대학리그를 씹어먹고 프로로 가길
응원합니다
멋진댓글이네요.👏🏻
오늘 대학야구에서 MVP 받았어요 ㅎㅎ
@@이송희-s2n 좋은 소식이네요^^
철은 뜨거울때 때린다 ... 멋진 글귀네요 ^^*
철을 때리면 때릴수록 명검이 되죠
엘리트 축구선수출신으로써 이야기하자면 문교원 선수는 축복받았습니다. 성장해야할 시기에 자신의 약점을 성장시켜줄 열정적인 지도자를 만난다는건 정말 선수로써 큰 축복입니다. 고통 없이 이룰수있는건 없습니다. 힘든 훈련 긍정적으로 즐겁게 잘 이겨내서 훌륭한 선수가 되시길 응원합니다. K리그 1,2 축구선수를 꿈꾸다 결국 이루지 못하고 K3에서 은퇴한 축구선수인데 정말 많이 부럽습니다. 제가 부족해서 이루지 못했지만 영상을 보면서 맘이 좀 울컥하는데 저의 성장기 시절에 저의 단점을 장점으로 바꾸고 성장시켜줄 지도자를 만났다면 제가 더 좋은 선수가 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에 정말 많이 부럽습니다.
앞으로의 제 2의 인생을 응원합니다. 은퇴 후 다가오는 삶은 꽃길을 걸으시길 바래요 화이팅!!
@@rladydwns000 따듯한 댓글 감사합니다. 항상 행복하십시오!
운동선수 출신은 아니지만 격하게 공감합니다. 자신이 이루고 싶은 분야의 성장기에 냉혹하게 단점을 지적해주고 연습시켜주는건 그만큼 그사람도 자신에게 애정이 있고 잘되길 바라는 마음은 같은 마음일 것입니다. 그런 사람을 만나는것 만으로도 평생에 있을까말까 한 행운이죠.
K3도 실력있으니 하는거죠. 아쉬움을 발판삼고, 교훈으로 삼아 새로운인생에 큰 도움이 되길바랍니다. 힘내십시오.
님의 댓글에 교원 선수에 대한 부러움과 존인에 대한 아쉬움이 동시에 느껴지네요. 뜻하시는 바 이루지 못하고 은퇴하신거 같은데... 그 마음 잊지 않으신다면 다른 곳에서 그런 님의 마음을 알아주리라 봅니다. 앞으로 뜻하시는바에 건승 하시길 바랍니다 ^^*
문교원... 힘들어서라기보다
믾은 생각을 한듯.
이미 정근우 최정 등등한테
2000개씩 받았다는 이야기 이미 들었겠지..
근데 정작 본인이 하니까 ..
프로 선배들이 이렇게까지 했구나 싶거
나는 야구하면서 이렇게까지 해봤나.
약간 온갖 생각이 잠긴듯해보임
오!!!!!!
힘들어서임~70분 펑고 받으면 아무 생각도 안듬~
우린 그걸 만감이 교차한다라고 표현하긴해요 어떤 생각응 했는자는 본인만 알겠지만 뭐~^^ 다 정답이겠져~ 선수들 화이팅
바로 최정생각났어요..
그 최정이 크보 최다홈런을 대기록을 앞두고 있습니다! 지금도 경기 전 몸 풀 때보면 펑고를 얼마나 열심히 하는지 몰라요. 힘내요! 교원선수! 레전드 선배님과 같은 훈련을 받고있네요!
김감독님의 펑고가 엄청난 특혜라는 것을 언젠가는 깨닫게 될겁니다.
감독님의 눈높이가 프로 최정상급에 맞춰져 있기 때문에 감독님이 만족하는 수준까지 가면 수비에 있어서는 프로에서 100퍼센트 통하는 실력이 될겁니다.
그렇겠네 박용택 말로는 프로 감독시절 갓 지명받은 신인은 선수로 보지도 않는다던 깐깐한 감독이란게 생각나네요
교원이 평소에는 흙 덜 털린 감자 같았는데 오늘 훈련하고 김 나는 거 보고 찐 감자 같다고 생각함ㅋㅋㅋㅋㅋㅋ 귀여워ㅋㅋㅋㅋㅋㅋ
으악 표현이 너무 귀여워요 ㅠㅠ ㅋㅋㅋㅋㅋㅋ
문교원홧팅
아니 비유 뭐에욧!ㅋㅋㅋㅋㅋ찰떡이잖아
찐감자 진짜 너무 귀엽다ㅋㅋㅋㅋㅋㅋ
아니 므야 진짜 ㅋㅋㅋ
너무 와 닿는다잉~~~😂😂😂
교원아~~~
좋은날 꼭 올거야~~~
감독님 선배님 말씀 잘듣자~~♡♡♡
인하대전에서 안타치고 쓰리런 홈런 영상보고 펑고영상으로 돌아왔어요.. 문교원 프로가자
최정 정근우가 걸었던 길... 문교원한테 수비는 아니야, 연습 잔뜩 시키고서도 조금 나아졌어 하면서 배팅은 고개 끄덕끄덕. 옆에서 저렇게 판단해서 피드백 주고, 배팅은 재능이 필요하지만 수비는 연습으로 만들 수 있으니까, 문교원은 열심히 훈련하면 최정처럼 될 수 있을 듯
젊음이 반짝반짝거린다... 저런 열정을 쏟을 수 있음이 너무 부럽고 응원하게된다.. 교원선수 화이팅!
19:48 서동욱 선수 멘트도 멋지네요
몸에서 힘을 빼라고 해도 못빼면 해결방법
= 힘들어서 힘 빠질때까지 펑고 받기
애기같은 얼굴보고 야구선수 같지 않게 순한 얼굴이다 했는데 펑고 받으며 악으로 깡으로 버티는 모습보며 꿈이 있다는게 부럽고 나는 저렇게 절실했던 적이 있던가 많이 반성하게 하네요😢
아직 결과는 모르지만 노력하는 모습이 이번 시즌도 합류해서 변화된 모습 기대할게요 문교원 화이팅!❤
김성근 감독님은 교원이 보며....모든 걸 알려주고, 가르쳐주고 싶은 마음이 눈에서 보이네요...어린 친구들이 잘 받아서 자기걸로 만들어 치열한 프로의 세계에서 잘 할 수 있길 바라는 마음....교원씨 잘 견디세요. 아마도 이번 최강야구에 있는 시간이 대학생활과 프로에 가기위한, 가서도 밑거름이 될 듯 하네요. 그대의 땀은 분명 그 값을 할겁니다.
저걸 몇 년을 했기때문에 정근우가 악마의 2루수라는 타이틀을 가질 수 있었어 교원아 ㅜ힘내!!
웃다가 울다가 ...다가 ..가다 ...
3년째 보고 있지만 무슨 쟝르인지 모를만큼
재미있다. 아직 연습만 보여준건데....
교원선수 눈빛보니 뭘해도 해내실것 같네요! 교원선수 끈기있는 모습 배우고갑니다! 응원해요😊
서동욱 선수
선배들에겐 항상 깍듯하게
후배들에겐 따뜻하게
그런 모습들이 너무 보기 좋습니다👍
19:47 서동욱선수 따수어😢문교웡선수 응원합니당~~❤
18:45 아기찐감자 모먼트🥔❤🥔❤
ㅋㅋㅋㅋ 김 폴폴나는 찐감자
졸귀.아이돌같어
할아버지가.미완성 손주를 다듬는 모습인가여.......
부족한 것을 채워주는 할아버지 감독님 그리고 그옆에서 챙겨주는 형같은 삼촌들
19:05 처음부터 스윙이 좋다며 본인을 칭찬하셨던 감독님의 엄하고 혹독한 모습에 당황하기도 한듯... 자신의 플레이에 대해 누군가가 몇시간을 답답해하며 집중적으로 질책하던 적이 있었나 싶을거고..새삼 프로라는 벽, 야구라는 벽, 그리고 김성근이라는 거대한 장벽을 잠깐이나마 마주하고 이겨내지못하면 끝이라는걸 느낀 복잡한감정 인듯..
교원이는 타자보다 수비에서 문제가 많아서
딱 유태웅+문교원 = 류현인 이느낌이라
@@다비드송류현인은 진짜 다 잘했던 기억이..
얘 잘생겨서 팬많아질수도 ㅋㅋ
@@gyusa9827아직 어려서 그런가 애 자체가 귀여움 ㅋㅋㅋㅋㅋ
진짜 최정 생각나네..최정을 다듬고 키웠던 김성근 감독님이라 지금 교원이한테 하시는거보면서 지금시기에
혹독하게 몸에 배이게 만들어줄려는거같아서 정말 대단하신분같다 교원아 좀더 배우자 너가 프로에가서 정말 이것들을 생각날정도로 열심히하자 지금 정말 많은걸 배워야한다
작년보다 감독님 펑고가 더 날카로워진것 같아요
문교원선수 수비연습할때 최정선수 생각 나더라구요
첨엔 공 많이 놓치더니 나중에 다 잡는거 보면서 일회성이 아니라 계속 굴렸으면 좋겠어요
이런게 바로 진짜 김성근표 펑고죠 베테랑선수들은 좀 많이 봐주셨어요
18:42 머리와 몸에서 김이 날 정도로 불태웠다는거겠죠? 응원합니다
사회와서 선배가 되보니깐 느끼는거, 관심없으면 관심도안줌, 이쁘니깐 쓴소리한번더하고 잘하면 칭찬한번더하고 힘들어보이면 위로한번 더하는거같음,
교원이 화이팅💪 마지막 눈빛보니까 감독님이 저렇게 하시는 이유 알거같음 김성근감독님 진짜............ 왜 야신인지 알거같아요 야구 잘 모르고 요즘 최강야구에 빠져서 살고 있는데 감독님 보려고 봐요 진짜....넘 감동적인 분💕
문교원 짱❤
김성근 감독님이 교원선수 타격하는거 보고 한 말씀이 기억이납니다 신인드래프트에 나오면
프로팀에서 서로 데려갈려고 할거다 펑고에 지칠만도 한데 물한잔마시고 바로 타격훈련 들어가는 교원선수보고 아 저런 마음가짐 이라면 무슨일을 하든 성공하겠다 생각했습니다
문교원 선수 화이팅입니다
확실히 나이가 들어도 선배들 폼새 어디안가네 잡자마자 바로 돌려던지기가 빠름.. 넘어져도 바로 일어나면서 던지기.. 진짜 멋지다ㅜ 문교원이 배울게 많을듯
와 진짜 오늘 방송 보면서 계속 울고 웃었습니다ㅠ
90분동안 1:1 펑고를 한 문교원 선수 올해는 꼭 좋은 선수로 거듭나서 좋은 소식 들을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다음주 트라이아웃도 정말 너무너무 기대됩니다!!
당시 두산을 너무너무 사랑했던 팬 중 한명으로서 니퍼트님 너무너무 반갑네요!!
감독님이랑 야구하게 됐으면, 한번은 거쳐야 하는 훈련이지ㅎㅎㅎㅎ
성장에 큰 발판이 되었길👍
과연 한번일까? ㅋㅋㅋㅋㅋㅋ
@@블랙록-f7k 최정 처럼 매일매일 굴리면 축복이 될수도 ㅋㅋㅋ
최정도 빠따만 좋았는데 매일 하다보니
수비도 강점인 선수가 된것처럼
감독님께서 문교원선수를 아끼시는것임.
더 잘하기를 원하시는것임.
누가 이렇게까지 해주시나?
본인도 아시지요?😊
부상없이 최고의선수가 되는 그날까지
화이팅😊😊😊
펑고 마치고 물 마실 때 연기 나는 거 보고 이게 의지고 이게 열정이고 이게 마음가짐이구나 싶었고 저도 자극 받았네요 ㅜㅜ 어린 선수인데 진짜 잘 될 것 같아요 응원합니다!!!
1. 정근우 선수 예능 기술 점수 높이 평가해주십쇼 : 김성근 감독님 별명 시라소니로 지어 주신 것 사랑합니다
2. 감독님 비시즌 훈련 진행 열정 + 선수들 투덜대다가 눈빛 달라지고 열심히 함 + 스텝들 추위에 웃음 잃지 않고 고생하셨어요
3. 니퍼트 사랑합니다 정말 기대됩니다
교원아 근데 어깨 힘으로 던지는게 뻔히 보여 감독님 말씀에 틀린게 없다 근데 넌 머리로,몸으로 이해못해도 근성으로 이겨내려고 하네 멋있다.
본인도얼마나답답할까.너무귀엽고소중한 우리아가찐감자❤
저게 기회라는거다. 1:1로 90분동안 kbo프로야구 전설 감독님이 지도해주는게.. 그기회를 놓치지않고 꽉잡으면 프로가서도 성공한다. 파이팅
문교원은 정말 복 받았다. 김성근 감독님한테 이렇게 훈련 받는것도 정말 복이다. 꼭 성공해라!
김성근 감독님께서 문교원 선수에게 일대일 펑고해주신 걸 보면 가능성이 있고 기대하고 계신 거 같아요. 펑고 다 하고 온몸에서 김이 풀풀 나오는데도 타격 연습 준비하고 나와 연습하는 걸 보며 감독님이 고개를 끄덕하시는 걸 보니 기본 테스트는 통과한 것으로 보이네요. 아무리 나이가 어려도 운동선수구나 하는 근성을 보여준 문교원 선수 꼭 정식 입단 선수가 되시길~!
힘들었지만 90분간 레전드 감독님께 개인레슨 받은거네요. 이런 기회를 얻은것도 복입니다.
교원선수 수고 많았고 90분을 공 치신 82세 감독님도 참 대단하십니다ㅠ 야구와 제자에 대한 참 사랑이 느껴지네요😢
잊지못할껄요 어디 김성근 김독님 펑고를 받냐구요 계탄거죠😂
교원이 부모님 보시고 우셨겠다ㅠ
이 영상이 먼훗날 레전드 영상이 되길요... 응원할게요!
교원선수 우는줄 서동욱 선배님 말대로 한번씩 거쳐가는 과정이니 꼭 이겨내시고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감독님이 교원선수 프로팀 보낼려고 고생하시네요!
고령임에도 불구하고 욕하시고 소리지르는거 보면 애한테 얼마나 애정과 관심이 있는지 알거 같습니다!
우리 교원이... 우리 교원이...💙
좀처럼 마음에 들도록 고쳐지지가 않고 뜻대로 되지 않는 스스로에게 더 화가 나고 속상하구나😭
숨이 넘어가고 내 몸이 내 몸이 아닌 것 같은 지경에 이를 정도로 힘들어 죽겠어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이 악물고 그 힘든 감독님 펑고를 결국은 다 받아내고서 엉금엉금 기어나오는 우리 교원이.
온몸이 얼마나 고되고 힘이 들었는지 추운 날씨에도 땀에 흠뻑 젖어서 비현실적이게도 눈에 보일 정도로 김이 펄펄 올라오고, 아직 아가같은 얼굴은 벌겋게 달아올라서 마치 당장이라도 울 것 같은 표정에 눈에는 눈물까지 맺힌 게 보이는데...
괜찮냐는 물음에 정작 본인은 정말 아무렇지 않은 듯 괜찮다며 자기가 괜찮지 않아 보이냐고 반문하고는 그저 생수 두 병 들이키고는 쉬지도 않고 바로 다시 장비 챙겨 덤덤히 훈련하러 나가는 우리 교원이를 보니 기특하면서도 안쓰러워서 왜 이렇게 보는 사람이 눈물이 나는지...
우리 교원이, 정말 아무에게나 주어지지 않는 귀한 기회를 받게 됐으니 감사한 마음으로 좋은 선배님들과 감독님께 많이 배우고 좋은 사람들도 많이 사귀면서 행복한 야구하자🤗
우리 교원이는 훌륭한 선수가 될 수 있을 거야, 항상 교원이의 꿈을 지지하고 응원할게💙
우와 진심이 느껴지는 응원글 입니다. 혹시 부모님!!!?
우와.글읽다 울컥.
교원이는 진짜 귀한 레슨 받은기라ㅎㅎ
이쁜 교원이... 지금 하는 이 힘든 훈련을 바탕으로
프로가서 정말 좋은 선수가 되길...
감독님도 애정이 있으니 시키신 것이겠지요! 묵묵히 해내는 모습이 멋집니다 ㅎㅎ 교원선수의 성장에 좋은 밑거름이 되었길 바라요 응원합니다 💖
원성준 선수에게 화나셔서 연습왔는데도 쳐다도 안보셔서 몇시간동안 혼자 러닝하던 모습.... 지금 교원선수에게 애정이 넘치신다는 반증이죠^^
원성준 선수에게도 따끔하게 하시면서 차츰성장하도록 해주셨죠...
8:06 정근우가 쏘아올린 고난이도 펑고
아 ㅋㅋㅋ 진짜 ㅈㄴ 개빵터졌음 ㅋㅋㅋ
ㅋㅋㅋㅋㅋㅋ 프레젠또 아가리또 고장났어 던가?!!
@@이영수-s3m 일본인들처럼 흉내내려고 한 거 같아욬ㅋㅋ 흘리면서
아 정근우는 고난이도 펑고밖에 모른다고~
@@이영수-s3m프레젠또 아리가토 고자이마시타인것 같기도 하고 잘 안들리네요 ㅋㅋ
본방 보면서도 정말 인상 깊은 장면이었음..
힘빼고 던지라고 하는게 안되니까 힘 빠질때 까지 함께하는 노령의 지도자와 그라운드에서 기어서 나올 정도로 체력이 떨어졌는데도 버티는 젊은 선수와..
야구 좀 봤다는, 소위 팬이라는 사람들에게 대차게 까이는 그 선수들도 저 과정을 거쳤을거라는..
그 안타까움과 그 어려움과 거기에 대한 미안함과 존경심이 드는 장면이었음
난 이 프로그램이 좋은게 이런거 라고 봄. 야구 경기 외의 모습까지 보여주는거. 선수도 코치도 감독도 그냥 사람이라는거
일부러 못 치고 일부러 못 던지겠냐고
한 사람의 프로 선수가 되기 위해선 저렇게 한겨울에 김 펄펄 나는 노력이 있었다는걸
그런 과정이 있었다는걸 알며 팬들이 야구를 보게 하는게 최강야구의 장점 중 하나임😢
확실히 펑고전후 차이가 좀 느껴지는데 반죽여놓으니 성장하는구나..최정은 진짜 사람아닌듯;;
12시에 딱 티비 끄고 자려고 했는데
다봤당😅
낼 또 어케 일어나지😢
흐엉 문교원 선수 격하게 응원중입니다. 지치지말고 홧팅입니다!❤
교원아 너도 정근우, 최정이 될수 있다
곧바로 타격 훈련 하려는 모습에서 소름... 잘하는 애들이 더 열심히 하는 무서운 세상... 오늘부터 응원할게요 ㅠㅠㅠ 영건을 끊을 수가 없어
김성근 감독님은 아마 문교원에게서 어릴적 최정을 보신게 아닌가 싶네요.. 최정도 국대3루수가 되기까지 감독님께 지옥같은 트레이닝을 받았죠.
타격은 어느정도 인정받았고 수비만 보완하면 프로1군에서 통할 내야수로 성장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83세 노인이 펑고 해주시는 진심에 감동받았습니다.
교원아 프로1군 가자구나.
퐈이팅 👍👍👍
김성근 감독이 저렇게 까지 수비연습 시키는 이유는 정말 수비에 문제가 많기 때문. 포구도 안되고 송구도 안됨. 근데 수비는 한만큼 느니까.. 근데 정말 많이 해야할 수준.. 진짜 죽는다는 느낌 들 정도로 해야 됨. 수비 수준 너무 처참함..
펑고영상보면 막던지니깐 1루맞춰라 하고 줍고나서 움직임이 안좋긴함. 학교에서는 안가르켜주는 그런게 많고 이게 진짜 좋은거임
알고리즘에 의해 다시 이 곳으로 왔는데... 최근까지 영상 보고... 다시 이 영상을 보니... 김성근감독님이... 교원이 처음 방망이 치는 거 보시고... 10번 부드럽게 친다고 칭찬했다 하셨는데... 그리고 내년에 프로에서 데려갈껄하셨던게 생각남... 최근에 택근브이까지 나서서.. 럭비공 던지게 하면서 공던지는 법 익히라고..하는 거 보면서.. 교원이 아직 어리니까.. 노량진에서 큰 선수 만들어서 프로 보내겠다는 의지처럼 느껴짐..
올해 41아줌마... 니느님 최전성기 두산 응윈하고 손시헌 마킹했던 세대인데.
다 지나고보니 교원군..
어른이 누군가에서 이렇게 힘을 쏟는다는건 '애정' 입니다..41밖에 안된 저도 내가족 아님 힘안쓰는데 80넘으신 감독님께서 직접 저리해주신다는건. 교원군한테서 무언가 보이는거겠죠..
부디 힘들다 생각말고 모든시간.연습.노력 다 지나서 프로에서 데뷔한다면 어느팀이던 저지사서 교원군이름 마킹할게요 화이팅하세요!
(저는 김성큰 감독님 사실 미웠어요...내두산의 우승을 막는 스크 감독이셨어서.. ㅎ)
대한민국 스포츠를 통틀어 감독님 같은 지도자는 없습니다. 안되면 버리고, 감독이라고하면 미팅때만 나오고, 술먹으러 다니고, 코치들한테 운동 맡기고, 놀다 오고
능력없는 선수는 그냥 버리고, 직접 운동 가르치는 지도자 없습니다 그것도 1대1로 90분간...축복받은 일이죠..
진정한 지도자이자 어른이십니다 감독님 존경합니다.
정말 힘들겠지만...
인생 최고의 행운인 이 기회를...
놓치지 말고 잘 거머쥐기를...
올해 많은 경기에서 볼 수 있기를...
기대하겠습니다~~
최강야구 화이팅!!!
남의 이쁜 아들, 늘 응원할께.ㅎ 스윙 폼이 아름다워!😊
문교원 업그레이드된 모습이 기대됩니다.. 고생끝에 낙이 온다...
김성근 감독님의 1:1 펑고 90분은 개인연습 90일보다 더 값질겁니다.
시즌3 스타탄생 기대합니다. 3할5푼 타율에 호수비의 향연이 될 것 같습니다.
🥳🥳🥳🥳🥳🥳🥳
훈련끝난 문교원의 머리에서 사우나 찜질방같은
수증기가 모락모락나고 고뇌에 찬 알수없는 모습에
오랫만에 극한의 운동선수의 모습이 보이네요
가슴 뭉클하고교원이의 성공하는 모습을 응원합니다
엄청난 중요한 시기를 보내고 있고 잘하고 있습니다
다음주 예고편 보고 가슴이 웅장해져버렸어요ㅜㅜ
시즌3 방출 선수없이 그대로라서 너무 다행입니다😂
금방 울것처럼 너무 힘든데
꾸욱 참는 모습
아들을 둔 엄마로 짠 하네요
하지만,
다시 안올.. 아무나 받지않은
최고의 가르침입니다
너무 부럽기도 하네요
자랑스러울거예요~
우리 감독님께서 교원선수 아끼는게 눈에보여서 뭉클❤꼭 프로 가세요~
교원이 특훈받네 열심히 해서 내년에 프로팀 꼭 가길....
볼빨간 애기가 근성까지ㅜㅜ할미가 응원한다!!
문교원선수 프로 보낼려고 하는
김성근 감독님의 진심이 느껴지네요
김성근 감독님 찐팬입니다
항상건하시고 해보하세요.
김성근 감독님 화이팅
최강야구 화이팅~^^
19:04 교원이 눈시울이 빨개지려는게 보이던데 많은 감정이 오간것 같다.
2년 뒤엔 교원이 많은 변화가 생길 것 같다.
멋진 선수가 될 것 같다.
교원 선수~!! 앞으로 이어지는 훈련 통해서 많이 성장할 거라 믿고 응원해요!!
감독님이 하시는 말씀 잘 듣고 본인 거로 꼭 만들어가길🙏🏼✨
낭만투수 오주원 선수의 앞날을 응원합니다, 그리고 왠지 시즌3에서 상대편 코치로 다시 만날것 같은 좋은 예감이 드는건 왜 일까요,?
야구는 모르는데 최강야구2024시즌명단발표때 문교원선수가 선배들의 애정을 엄청 받길래 어린 막내라 그런가 했어요. 문교원선수 김성근감독님과 훈련하는 이 영상으로 따뜻한 맘으로 각인하고 갑니다.
우리 교원이 화이팅!!!! ❤❤❤
김성근 감독님도 너무 너무 고생 많으셨습니다.❤❤❤
순둥아기찐감자인데 라스트 한 방까지 이 악물고 눈빛 살아있는 거 보고 문교원 선수의 미래가 넘넘 기대가 됐네요 최강야구 이번 시즌에서만이 아니라 나중에 프로로 가서도 많은 사람들 즐겁게 해주는 좋은 선수로 커줘요!! 꼭 그렇게 될거에요!!
교원님 평생의.길잡이가 될수있는 시간입니다
절대 허투루 보내지 말고 다 쓰셔요 곧 프로 경기에서 뵙겠네요
멋진 선배에게서 멋진 후배가 나오는 법이죠.김성근 감독님에게서 인생을 배우고 최강야구보면서 다시한번 더 인생을 배우게 되네요 문교원선수 언제인가 프로에서 지금의 노력을 보게될거예요 노력은 항상 보답을 가지고 오니깐요 매번 응원합니다.문교원홧팅.최강야구 홧팅입니다
문교원선수를 아끼시는 감독님의 마음이 느껴지는 연습시간 이었던것같습니다
90분 동안 받아내는 선수도 대단하고 90분 동안 펑고를 치는 82세 감독님은 더 대단하네요. 문교원 응원하고 또 응원합니다.
인천팬들이 그리워하던 모습이네 ㅋㅋㅋ. 옛날에 에스케이 겨울전지훈련 사진 올라오면 킥킥대면서 재미있게 봤는데, 영감님과 선수들 덕분에 재미나게 야구봤습니다. 문교원선수도 계속 노력하면 언젠가 달콤한열매를 맛볼수 있으리라 응원합니다~
와 이게 바로 올라오네!!!!!!!!
제발 ,, 보류 선수들까지 함께 가길 바라요➰🤍
왠만해선 기존 선수들 다 안고 갈것 같아요 작년 고영우 선수가 정식 선수가 아니였음에도 불고하고 매번 나왔죠. 가능성 있는 선수 그리고 팀에 도움이 되는 선수라면 다 데리고 가는것 같아요. 고영우 선수 그렇게 밀렸는데 결국 프로에 지명됐고 오히려 원성준 선수가 지명이 안됐죠
@@meredith_yun고영우가 여기선 알바생이었지만 대학리그에선 3할 중반을 치던 타자였으니까요. 스카우터들은 최강야구에서의 활약이 아니라 대학리그 성적을 보고 뽑습니다.
@@SaltflavorSugar교원이 4할타잔데
교원이 복 받은겁니다!!!
@@Baseball0816 원성준과 고영우를 언급하길래 말한거에요. 최강야구에선 원성준이 더 입지가 탄탄했지만, 대학야구 성적이 고영우가 더 좋았기때문에 고영우는 지명된거고 원성준은 미지명 되었다가 육성계약 한거죠.
교원이 정신무장 제대로 한 것 같아보이네요 프로를 위해 열나게 노력하자
교원아 화이팅!!!넌 진짜 운이 좋은거야...너의 인생에 몇번째 행운중에 하나를 겪고 있는거야
18:50 머리리에서 김나는 남자가 이렇게 멋있고 귀여울 일이냐 ...... ❤ 노력하는 모습 너무 멋있다!!!!!!!!
19:58 프로가면 다 한번씩 한다구 말해주는 선배님 .. 멋있구 .. 계속하는 문교원도 멋있따 ㅠ_ㅠ
야구에 야.. 자도 모르는 나도 이렇게 매력적이게 보이는 운동선수들은 정말 .. 노력의 노력 그 이상으로 보여주시는듯...
문교원 선수 어디서도 못받을 개인레슨을 받는다는건 큰행운입니다 한층더 발전하는 뮨교원 선수를 응원합니다 👍
오늘 잘봤어요 더스틴 니퍼트님을 다시 볼 수 있다니 너무 좋아요 ㅠㅠ
교원아...저 트레이닝으로 최정을 만들어내신 김성근 감독님이다😊
다시 봐도 ..
감독님도 대단하시고.공을 끝까지 받고 던지는 문선수도 정말 대단 하네요.좋은기회이였네요.
훌륭한 선수가 될거예요.화이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