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암사편 볼때 완주 송광사한번 다녀가시라고 말하려했는데 깜빡했네요. 승주 송광사하고 이름이 비슷해서 쫌 레플리카같은 찜찜함이 있었는데 이 절이 산속이 아니라 평지에 있고 규모도 꽤있고 가람 배치도 넓직하게 여유있고 나름 볼만한 절이였습니다. 물론 인지도에서는 금산사에는 많이 뒤지지만 나름 탁트인 맛이 있어요. 여기는 쌀 생산지라 쌀밥에 맞는 반찬이 많이 개발되어 있어서 운좋게 백반집 잘들어가면 푸짐한 반찬으로 싸게 잘먹고 나올수 있으니 오시는 분들은 비빔밥보다는 백반으로 드세요.
전주 볼거리가 너무 많네요~
있는 줄은 알고 있었지만 오늘 비로소 이 채널에 들어와 보고서야 그 속살을 알게되었습니다.
사진들이 다, 무지 좋습니다. 좋네요
색장리 라는 이름 오랫만에 다시 들어봅니다
@@유성수-t3w 저는 처음 들었어요. 마을 이름에 '색'을 쓰는 건 흔치 않아서 여쭤볼 정도로 ㅎ
@geumitour 저는 젊어서 전주 근무 명을 받고 전주에서 몇해 산 적이 있습니다. 색장리. 요즘 군면동 이름들이 마음에 안든다고 지자체에서 자주 바꾸는 일이 많던데 색장리는 아직도 그대로인가 봅니다
화암사편 볼때 완주 송광사한번 다녀가시라고 말하려했는데 깜빡했네요. 승주 송광사하고 이름이 비슷해서 쫌 레플리카같은 찜찜함이 있었는데 이 절이 산속이 아니라 평지에 있고 규모도 꽤있고 가람 배치도 넓직하게 여유있고 나름 볼만한 절이였습니다. 물론 인지도에서는 금산사에는 많이 뒤지지만 나름 탁트인 맛이 있어요.
여기는 쌀 생산지라 쌀밥에 맞는 반찬이 많이 개발되어 있어서 운좋게 백반집 잘들어가면 푸짐한 반찬으로 싸게 잘먹고 나올수 있으니 오시는 분들은 비빔밥보다는 백반으로 드세요.
아~네, 감사해요. 화암사 편 전에 완주 다녀왔어요. 그때 송광사 들렀어요. 아직 편집을 못했어요.
쌀밥, 백반 꼭 먹어볼께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