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2월29일 3.1 창녕 민속문화재 김세림공연 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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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 дек 2024
  • [김세림 가요무대] "2024.2.29. 제63회 창녕 3.1민속문화제
    개요
    마을 실개천 위에 무지개 모양으로 만들어 놓은 돌다리로, 실개천이 남산에서 흘러내린다 하여 '남천교라고도 불린다.
    개천 양쪽의 자연 암반을 바닥돌로 삼고 그 위에 잘 다듬어진 화강암 석재를 층층이 쌓아 무지개 모양의 홍예를 이루고 있다. 그 위로는 둥글둥글한 자연석을 쌓아 올리고 맨 위에 얇게 흙을 깔아 다리 위로 사람이 다닐 수 있는 길을 만들어 놓았다. 노면은 곡선을 그리며 양 끝을 길게 늘이고 있어 다리의 분위기를 한결 아늑하게 해준다.
    조선 정조 4년에 처음 쌓은 것을 고종 29년에 다시 쌓아 놓은 것으로, 지금도 마을 사람들이 통행할 만큼 튼튼하여 홍수 등에도 전혀 피해가 없다고 한다.
    영산쇠머리대기는 경상남도 창녕군 영산면에서 대보름축제를 배경으로 전승해온 대동놀이이다. 영산쇠머리대기는 나무로 엮어 만든 소를 어깨에 메고 맞부딪쳐서 상대방의 쇠머리를 쓰러뜨려 승패를 가르는 집단놀이이다. 영산쇠머리대기 유래에 대한 정확한 기록은 남아있지 않으나 영산의 영축산과 작약산(함박산)의 형상이 마치 두 마리의 황소가 겨루고 있는 것 같다 해서 산의 나쁜 기운을 풀어주고, 불행을 막는다는 의미에서 시작되었다고 한다.
    영산쇠머리대기는 일종의 편싸움 놀이로, 마을을 동·서로 갈라 두 패로 편을 짜는데 이긴 편 마을에는 풍년이 들고 진 편 마을에는 흉년이 든다고 해서 농경의식의 하나로 전해져 왔다. 영산지방에서는 나무쇠싸움 [목우전(木牛戰)]이라는 이름으로 정월 대보름에 행해지던 민속놀이였으나 현재는 3·1문화제 행사의 하나로 줄다리기와 함께 행해지고 있다.
    대보름이 다가오면 산신에게 고사를 지내고 나무를 길이 약 10m 정도로 베어온다. 통나무 3개를 세워 위를 하나로 묶고 아래 발은 넓게 펴 큰 통나무에 고정시켜 넘어지지 않도록 한다. 세운 나무 중간에 나무를 가로로 대고 튼튼하게 묶어 사람이 잡고 오르내릴 수 있도록 한다. 나무쇠 밑바닥에는 통나무를 가로, 세로 5∼6개씩 대고 엮어 땅에 놓아도 안정적이면서 싸울 때 메기 좋도록 한다. 앞에 세운 통나무 부분에 소머리 모형을 깎아 세우거나 가면을 만들어 세운다. 나무쇠를 메고 싸움터로 나가기 전에 동서 양편에서는 농악을 치고 깃발을 흔들며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쇠머리 위에서는 대장, 중장, 소장 세 사람이 올라타고 지휘를 하는데, 사람들은 대장의 지휘에 따라 힘차고 민첩하게 행동해야만 승리할 수가 있다. 상대방의 쇠머리를 쓰러뜨리거나
    자기 편의 쇠머리로 상대방의 쇠머리 위를 덮쳐 땅에 닿게 하면 이기게 된다.
    영산쇠머리대기는 풍년을 기원하는 마을공동체의 민속놀이이며, 영산지방에서 생겨나 영산지방에서만 전승되어 오는 독특한 놀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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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세림]이의 #"여기는 진도랍니다."#
    개설
    제주를 비롯한 남해 연안 일대의 어촌에서는 음력 2월 1일 바닷물 간만의 차이가 심한 날에 풍신風神인 영등 할머니가 지상에 내려왔다가 보름 후에 하늘로 올라간다는 믿음에 따라 영등할머니 갯제를 지낸다.
    특히 이 같은 민속이 잘 지속된 곳은 제주의 한됨, 대정 일대 어촌이다. 남제주군 성산에는 영등하르방 풍습까지 있다. 진도군 고군면 회동리에도 영등제 유속이 남아 있는데, 신비의 바닷길이 영
    등살 물때에 나타나므로 회동~모도 간 바닷길 행사가 생겨났다.
    정의
    예술적 요소가 포함된 제의적 의식 및 축하하여 벌이는 큰 규모의 행사.
    개설
    축제는 원래의 의미와는 달리 많이 변이되어 사람들이 함께 모여 흥겹게 노는 의미가 더욱 강화되었다. 진도는 바다가 갈라지는 자연현상을 이용해 진도 특유의 지역 축제를 계속 개최하고 있어서 축제 개최에는 관록이 있는 지역이라 할 수 있다.
    근래 지방자치제가 실시되면서 각 시·군에서는 지역 축제의 개최를 다투어 하고 있지만, 진도는 어느 지역보다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축제가 많다.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로 명칭을 바꾼 영등축제는 진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대표적인 축제이다.
    이 외에도 진도에서는 크고 작은 축제가 자주 개최된다. 매년 11월 1일에는 각종 소규모 축제들을 통합하여 진도아리랑축제가 열리며, 전라남도 진도군 지산면 소포리에서 열리는 세시풍속 행사와 검정쌀 축제, 의신면 돈지리에서 열리는 논배미 축제 등은
    마을 단위의 축제이다. 지산면 보전리에서는 홍주와 전복의 만남을 주제로 진도전복축제를 열고 있고, 군내면 덕병리에서는 장승제 등이 있다.
    현황
    1.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
    신비의 바닷길이란 진도군 고군면 회동리와 의신면 모도리 사이 2.8㎞의 바다가 매월 극심한 조수 간만의 차로 해저의 사구가 깊을 때는 40m 정도의 폭으로 드러나는 현상을 말한다. 이 현상을 보기 위해 물이 많이 빠져 바닷길이 비교적 잘 보이는 음력 3월
    초에 관광객들이 몰려온다.
    이에 진도에서는 ‘영등살’이라는 전통적인 풍속과 신비의 바닷길을 접목시켜 영등축제를 개최하기 시작했다. 본래 영등제는 어촌 마을에서 매년 영등살에 바닷길이 열리는 때를 맞이하여 뿔치바위를 제사 터로 삼아 벌이는 젊은 사람들의 마을 굿판이었다.
    당시 영등제의 굿판은 모이기→제모시기→놀이판→바닷길→만나기→-해산물채취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가 관광객 유치에 성공한 원인은 진도만이 가지고 있는 고유의 자연현상과 문화를 축제를 통해 활성화시킨 데에 있다. 진도는 예로부터 시·서·화로 유명한 예술의 고향이다. ‘진도에 가서는 노래자랑 하지 말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진도 사람들은 소리를 잘한다.
    말도 많고 사연도 많은 아낙네들의 마음을 담은 진도아리랑을 비롯하여 강강술래·남도들노래·남도잡가·진도만가·진도다시래기·진도 씻김굿 등 어느 장르에도 소리가 빠지지 않는다. 또한 진도북놀이에서는 소리와 춤이 절묘하게 조화를 이루고 있다.
    이처럼 다채로운 민속 공연을 겸비하고 있어 신비의 바닷길 축제가 성공할 수 있었던 것이다.
    2. 진도아리랑축제
    진도아리랑축제는 2005년부터 군민의 날에 소규모 행사를 통합하여 개최되는 축제이다. 군민의 날 기념식, 진도민속경연대회, 읍면별 민속경연대회, 남도민요전국경창대회, 국화축제, 논배미축제 등이 진도아리랑축제에 포함된다.
    부대 행사로 진도개 달리기, 돌아온 백구 윷놀이, 진도개 묘기 자랑, 짚공예 체험, 진도 소리·민속 체험 등이 열린다. 진도 홍주를 직접 시음하며 홍주 빚기에 참여할 수가 있고, 홍주 칵테일 쇼도 열린다. 생태환경 체험으로 미꾸라지 파기, 역사 체험으로는
    삼별초 체험이 있다. 이외에도 각종 축제 축하 공연이 마련되어 있다.
    진도아리랑축제는 다각적인 효과를 거둔 축제로 평가된다. 기존에 분산적으로 행해지던 소규모 축제들을 모두 취합함으로써 예산 낭비를 줄일 수 있다는 점, 그리고 각종 축제를 통합함으로써 진도아리랑축제의 내용이 더욱 풍부해졌다는 점을 들 수 있다.
    또한 진도아리랑축제는 군민 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있다는 점에서 경제적으로도 성공한 축제이다.
    3. 소포 세시풍속놀이 행사
    소포 세시풍속놀이 행사는 다양한 민속이 보존·전승되어 오는 소포마을의 세시풍속을 향유·체험하게 함으로써 관광 상품화를 유도한다는 취지에서 시작되었다. 행사 내용으로는 설날 한마음 잔치민속노래자랑·민속공연·선상투어 정월 대보름 세시풍속놀이
    씨름·닭싸움·줄넘기·줄다리기·윷놀이·투호놀이추석맞이 민속한마당 잔치걸군농악·강강술래·베틀노래·명다리굿 등등이 있다.
    4. 소포 검정쌀 축제
    소포마을의 검정쌀을 전국에 널리 홍보하기 위해 마련된 축제이다. 축제의 내용으로는 소포걸군농악 시연, 마을 옛 사진 전시회, 검정쌀 탈곡 체험, 검정쌀 떡만들기 체험, 검정쌀 막걸리 시음, 검정쌀 홍주 시음, 강강술래 시연, 베틀노래 시연, 전통민요 시연, 전통상여매기 체험, 경운기 타고 떠나는 검정쌀 논 현장 체험, 검정쌀 품종 비교하기 체험 등이 있다.
    5. 논배미축제
    논배미축제는 진도군 의신면 돈지마을 사람들이 추수하고 나서 결실에 감사하며 남녀노소가 흥겹게 놀았던 시절의 놀이를 재현해보자는 발상에서 출발하였다. 축제 내용으로는 짚공차기, 굴렁쇠 굴리기, 벼가마 지고 달리기, 논 미꾸라지 파기, 물동이 이고 나르기,
    말뚝박기 등이 있다.
    짚공차기는 추수가 끝난 논에서 짚으로 만든 공으로 공차기를 하는 놀이이다. 벼가마 지고 달리기는 벼를 수확한 기쁨이 표현된 놀이이며, 물동이 이고 나르기는 아낙네들의 모임 장소인 우물에서 물을 퍼 올려 물동이를 이고 집까지 날랐던 추억이
    배인 경기이다. 말뚝박기는 일종의 자치기로서 경기가 끝나면 말뚝은 땔감으로 사용하여 불을 지펴 음식도 하고 모닥불로도 이용한다.
    진도군 의신면 돈지리의 논배미축제에서 특이한 점은 의신면 돈지천에서 붕어가 많이 잡혀 붕어를 큰솥에 끓여 붕어탕을 만들어 마을 주민들이 함께 먹는 것이다. 또한 진도군 의신면 마을 주민들은 돌아온 백구에 대한 자부심이 대단한데,
    그 백구의 2대, 3대 후손들을 전시하는 행사도 갖는다.
    논배미축제의 놀이들은 오래된 민속놀이가 아니라 근현대에 걸친 우리 시대의 놀이라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 아직 생존해 있는 어르신들이 즐겼던, 또는 우리가 어린 시절에 놀았던 놀이들이라는 점에서 근현대 민속놀이 연구에 좋은 자료가 된다.
    의의와 평가
    진도는 민속 예술의 보고(寶庫)라 할 만한 고장이다. 이러한 민속 예술적 토양을 토대로 축제를 잘 기획하면 세계 사람들이 한국을 즐기기 위해 모여드는 축제를 만들 수 있을 것이다. 축제 전문가들이 진도의 민속 예술에서 세계적인 문화예술 콘텐츠를 창출한다면 진도에서 개최되는 축제는 세계적인 축제로 발돋움할 수 있을 것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진도의 축제 [祝祭] (한국향토문화전자대전)
    [정의] 전라남도 진도군 고군면 회동리와 전라남도 진도군 의신면 모도리 사이의 바닷길이 열리는 시기에 개최되는 전국 축제. [개설]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는 전국 10대 축제 중 하나로서 음력 2월 초 또는 보름을 전후하여 바닷길이 열리는 시기에 개최된다.

Комментарии • 2

  • @신명희-l5z
    @신명희-l5z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김세림 가수님 늘 응원하고 사랑합니다~**~

  • @공유-g6u
    @공유-g6u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노래가 너무 좋와요
    열심히 응원하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