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는 인생에서 여러 여자들을 얼마든지 사랑할 수 있죠. 기생이 좋은 것은 책임감 없이 사랑할 수 있으니까요. 백석의 아내 된 사람은 어떤 심정일까요. 백석이 결혼해서 자녀도 있는데. 이 기생은 저 혼자만의 사랑이라고 굳게 믿으며 온세상에 바람둥이 시인을 세상에 자랑질이라니.
자야의 첫사랑이라고 봐야 할 것입니다 백석은 자야가 좋지만 시대적으로 신분제였던 시절에 기생을 본 처로 들일 수 없었을 것이고 지금도 그건 안될것입니다 두 가지 사과를 양손에 가지고 싶었던 시인의 사생활이라고 봐야겠죠 자야는 자존감이 낮았고 그냥 첫 사랑이 그리울뿐입니다 자야의 청춘시절이야기입니다
예전 자야 (김영한 여사) 의 자서전 " 내 사랑 백석" 이란 소설을 읽고 많이 가슴 아파했던 기억. 외국 손님이 오실 때 접대도 했고, 가족과 함께 한정식을 먹기도 했던 김영한이 운영하던 성북동 대원각. 당시 한국의 화류계의 3대 여걸 중 한 사람이었던 김영한. - 그 3인 중에서도 최고의 위치. 그 후 먼 곳에 살면서 한국을 방문할 때마다 길상사 라는 사찰로 바뀐 그 장소를 방문하여 백석과 김영한의 비련을 생각하며 내 자신의 20대 때를 겹쳐 회상하는 나. 남녀의 사랑이란 무엇인가 ? 우리 인간도 짐승처럼 종족 보존을 위해 잠시 만나 짝짓기만 하고 그저 헤어지는 존재였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 지금은 이미 자야와 백석은 저 세상에서 만나 잘 지내고 있겠지요. 그러면 뭘해 ! 이승에서도 끝을 맺었어야지,,,,,,,,,,,,, 사랑은 너무 고통스러워 !
법정스님 무소유로 감동 ??? 10년간 교류 하며 설득 끝에 이룬 성과 요정이 음식점이 사찰로 둔갑 돈으로 백석의 사랑도 역사를 만들고 길상사도 역사를 만들고싶었든 법정스님의 힘을 빌려 자기만의 성역을 만든 영원히 남기고싶은 천억으로 무소유를 훔친 이용한 욕심쟁이 할머니는 아니였는지요? 죽은자여 내말이 맞나요?? 나쁜 할머니 어디 법정스님까지 이용했나묻고싶네여? 대원각 대한민국 재야 정치 예술인 사업가 부자들 폭력배들을 접한 늙은 할머니의 지략과 사업가적 수완으로 꽃들의 웃음과 눈물로 이룬재화들이 할머니의 신분상승 역할에 일조한것도 인정해야 되는거 아닌가요? 백석은 너무도 사랑했나봅니다 그런다고 길상사비석에 등장하는 나타샤도 본인이라고 영원히 알리고져 천억기부로 할머니성전을 만들고 갔네요 아닌가요?? 후일 길상사가 신성한 사찰의 역사로 남을까 심히 무섭너묘 법정스님도 참 진짜 참 무소유는 그런 의미였나 ????
자야와의 사랑이 먼저 싹텃고 부인과는 늦게 결혼했으니 그 부인의 팔자지 어찌했겠나요. 그 시대는 첩을 둬도 흉 이 아닌 때니 백석의 잘 못도 자야의 잘못도 아닌거죠. 조선의 봉건제도 탓이지 어찌 그들의 탓이겠나요. 북에 갖힌 백석도 남에 남은 자야도 운명 앞에 나약한 사람들인 것이죠. 그 두 사람의 애틋한 마음 이 시가 되고 소설이 되어 세월이 가도 인구에 회자되 겠지요. 산천은 그대로되 그들은 먼 곳으로 날아가고 아름다운 시가 남아 우리의 가슴을 따뜻하게 시리게 때로는 서글프게 할 따름이죠. '남신의주 유동 박씨봉방' '여우난골족'의 시가 '나타샤와 나와 당나귀'보다 뛰어난 천재성이 나타난 시라고 본다. 아! 그리운 백석. 그리고, 길상사에 남겨진 자야!
일방적이든 쌍방적이든 그게 뭔 대수로고? 기생신분으로 조선의 천재인 백석 과 한 이불 속에서 속삭이고 살았대 잖어? 자야는 백석이 자기를 떠나 다른 여자 와 워쩌구저쩌구 하든 말든, 백석과 나눴던 짧은 사랑을 안고 일생을 살 았잖어?잘생기고 똑똑한 천재백석과 죽을 때까지 여보 당신으로 살아야만 사랑이냐? 한국여자들 보고 물어봐라. 남편을 사랑해서 늙을 때까지 사느냐고. 85%정도는 남편이 아니라 웬수하고 말할 거다. 나도 연애결혼 해서 환갑 진갑 다 지났지만 웬수다. 대한의 낭자들에게 물어보거라. 이뤄지지 않은 첫 사랑의 여인에 대한 마음이 어떤지를. 기생 자야의 신분으로 천재백석과가까이서 살았던 기쁨을 평생 추억으로 간직하고 살았던 저 여인을 누가 논쟁 을 하는고?
백석은 자야의 단골손님이었을 뿐입니다 모든 주장은 김영한씨의 일방적 주장입니다 백석의 성격상 기생을 일생의 사랑이라 여겼을리가 없습니다 기본적으로 결벽증이 있는 까탈스런 사람이었고 그의 일생에 사랑은 통영의 그녀입니다 그 분이 친구랑 결혼하자 그녀에게 버림받고 방황할때 만난게 자야입니다 방황할때 몸 함부로 굴리는거는 동서고금 어디서나 클래식이고요 백석은 팬이 엄청 많았습니다 인물을 보나 지력을 보나 안그럴 수가 없었겠죠 자야도 그 중 한명입니다 돈으로 백석과의 러브스토리를 짜맞추어 만드시는 분입니다 이 분이 길상사의 주인이셨는데 엄청난 재력가였죠
일생일대 목숨을걸고 사랑한 두사람의사랑을 하찮은 사랑 그저 몸 파는 기생의 헛소리로듣고 만든 과장된 내용이다라고 폄하하는듯 보이네요 이상적으로 보면 백석은 아내가 있는 남자가 다른곳에 눈팔려있는게 천하의 나쁜놈이고 기생 자야도 그많은 남자중에 하필이면 가정있는 남자를 사랑해 상대의가정을 파괴하는 상간녀인가?라고 하겠지만 끊을수없는 인연이란게 있습니다 그건 두사람만이 알수 있겠지요
자야가 백석의 애인이었다는 것은 자야의 일방적 주장입니다. 두사람의 관계가 사실이었는지 입증하는 증거 역시 빈약하지요. 그렇기에 그녀의 주장은 거짓이라는 것이 학자들의 중론입니다. 그러니 이 영상을 보고 진짜 백석과 자야가 그런 관계였다고 너무 진지하게 믿지 않는 편이 좋습니다.
가슴 절이는 러브스토리~ 다음 생에는 백두산 저 오지 아무도 접근하기 힘든 그런 산골 마을에서 부부의 연으로 만나 행복하게 살기 바랍니다.
자야부인 그리사랑한 백석과 부처님세상에서 행복하소서 나무관세음보살 나무관세음보살 나무관세음보살
남자들의 사랑은 여럿인가봅니다. 조강지처가있어도 한눈을팔고 책임지지못할사랑은 사랑이아니라 바람입니다
바람 ᆢ딱!
바람이라 붙여도 본질은 사랑
바람이라고 혼내는 본질은 사랑받지못한 아픔??
뭔 남자들의 사랑이라고 단정지어ㅋㅋ주위에 애인 남편있어도 한눈팔고 책임 못지는 여자가 한둘이야? ㅋㅋ
바람이죠.
바람이지요
넘넘 슬픔니다
너무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길상화^
김영환님 백석과 함께행복하시길요
무척 아프고 아쉬운 사랑이었으나,
후회없는 참 아름다운 사랑입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아멘 그대들의 사랑 이야기 끝이 없군요😂🎉😢😮😅😊❤
자기가 사랑하는 연인은 자야었고 아버지가 맺어준본처는 부모님의 사랑이였구려.
좋아하는 마음은 누구도 흔들수없는 마음.
이런사랑은 죽어서도 못잊겠다는 생각이드네요.
길상사에 깃든 잠자고잇는 이야기를 ㅎ 이렇게도 볼수잇네요~
시대. 신분..그 속에서 순수함과 자존심을 지키신 김영한 선생.
다부질없어요 지금이 행복해야지 떠난사랑 싹잊고 새출발~
너무 아픈사랑이지만 그래도 부럽기도하네요 아무에게나 그런사랑이 오지는않은거같요 ❤
1000억의 대원각을 법정스님에게 시주했던 분... 아프지만 아름다운 사랑!
남자는 인생에서 여러 여자들을 얼마든지 사랑할 수 있죠. 기생이 좋은 것은 책임감 없이 사랑할 수 있으니까요. 백석의 아내 된 사람은 어떤 심정일까요. 백석이 결혼해서 자녀도 있는데. 이 기생은 저 혼자만의 사랑이라고 굳게 믿으며 온세상에 바람둥이 시인을 세상에 자랑질이라니.
자야는 대원각 주인이아닙니다
왕마담주인이 행불되서
자야가 거져갖은거에요
존경합니다
이루지 못한 사랑은 다 아름다운겁니다😊😊😊😊
사실 전쟁은,
부부도 갈라놓았고, 부모자식간도 갈라 놓았고, 형제간도 갈라 놓았다.
그들의 사랑이, 시인과 기생의 사랑보다 더욱 가슴아픈 것이라고 본다. 난 그렇다...
흰 눈 내리는 날이 한해 한해 지나고 가슴에 품은 순정은 세월에 옅어만 가고 그렇게 시간은 백석도 자야도 다 데려가고 나도 곧 데려 가겠지 그래도 흰 눈 내리는 날은 또 오고 세월은 그렇게 흐르겠지
오 글이 상당히 좋은데요 .
세상에. 살던옛집이 그대로있다니,...참사랑을 나눈두분.영원히 함께 하였으면, 왜그리 짧은건지, 행복은....
사랑이란....
ruclips.net/video/59W07wgjF0g/видео.html
백석도 로열한 자야를 평생 사랑하며 무척 그리워 했을겁니다.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 잘 봤습니다 🙏
백기완 🎸 백 가 💡 나네요 김영한 님 💡 💭 ❤
요즘 이런 기생이 없을까?
1998년도 방송을 보니 뭔가 찐을 본 느낌이다.
단테의 비아뜨리체
백석의 자야 ❤
영화로 만들면 좋을 듯해요
아 너무 가슴 아픈사랑이네요 안타까워요 보고싶어도볼수없는 그마음 가슴이아프네요
그냥 난봉꾼인데…ㅋㅋㅋ 얼굴 잘생겼고 멋쟁이로 유명했고 시인이었으니 여자는 많았겠네ㅋㅋㅋㅋㅋ 예술하는 사람들중에 저런사람 많지..ㅋ
시인은 항상 기생 좋아함
표현함에 있어 천재적인 시인은 맞으나 나태하고 본인만 아는 성품이라 생각합니다
참 아름다운 사랑을 가슴찡하게 봤네요
누군가 하면 불륜.. 시인이 하면 로맨스..
이런게 당연하던 시대가 있었죠..어이 없지만, 그런 시대를 거쳐 여기까지 온거죠...너그러운 마음...그게 힘든거 압니다.
사랑은원래불가능하면 더 더타오르는법 인간의본능도 참애꿎어
명문장이네
두사람의 사랑이야기가 책으로도 나왔었는데
정말 가슴아프게 읽었던 기억이 나네요~
잭 이름이 ??
저도읽어보고싶어요
넘넘 가슴 아프다
오랜세월이지나 이제. 60. 이되어도. 잊혀지지않는젊은 날의. 사랑은 잊혀지지않는군요 지금도 그리워 가슴 아플때가 있어요
아름다운 사랑을 하셨 군요
내로남불 본처의 마음은 헤아려 주었나!
바람둥이 설전이지...
이당시에는 돈좀 있는 남자들은 바람을 예사로 알았다. 요즘 같으면 본처한테 맞아죽으짓 남자믿고 평생을 의지하고 시집을온 가녀운 본처 그녀의 마음을 헤아려보았나
최고이여라
오렌많에 읽어 보는 "나타샤" 감사드림니다. "나타샤는 김영한 님으로 알고있읍니다 😢
한순간의 선택으로 인생이 끝장난 케이스임! 인간은 혼란한 시대에는 양발을 잘 담거야함! 개인이 살아가는데 있어 필수 요소임.특히 한반도에서는!
마음아프네 -----------눈물도 나고
백석 자야
두분에 아름다운 사랑도
남.북이 두것들이 갈라 놓았구나
내가 맴이 아프나
신분을 초월한 ~ 사랑 ~
((자야)) ~ 백석의 말이 씨가 되었네 ~~ ㅎ
아름다운 사랑이라 감동받았는데 댓글보고 산산조각 났삣따
조강지처는 껍데기만 붙들고 살았겠다,,,,아름답지 않은 불륜에 한표,,,,지 사랑만 중요하는게 아니라 도덕과 윤리라는게 있고 남의 아픔도 소중히 생각해야 한다,,,,
빙고
조강지처. 얼마 후., 친정으로 갔다고 하네요
백석과 자야의 사랑얘기도 얘기지만 백석의 아내들의 얘기도 들어봐야함
@준이맘 관할 복지센터에서 지꺼려라 사기꾼아
그시대의 사람들이 증언하길 자야는 댠지 백석술상끝에 앉았던 기생이라던데....우째 이리됏는지 ...백석은 말이없고 자야만 말이 많았으니
맞아요
법적인 결혼은 정략결혼이었고
자야와백석과의 순애보는
비록 법적인 결혼은 아니었지만
이승에서의 진짜 사랑이 아니었을까요~?
사랑은 이성이 아니라 가슴 뜨겁게 느껴지는 감성이 아닐까요~?
인연이 될수없는 사랑이라서
가슴이 더 아푸고
찢어지며 잊지못할 순애보영화와 소설이 탄생하는겁니다
와르르 ㅡㅡ
색다르네요
아나톨프랑스의 말씀이 생각난다
^낸들 그녀를 사랑하지 않으랴!!^
김영한. 그녀는
아름답다!!! 위대하다!!!!
예나 지금이나 문화예술쪽 사람들은 이성보다 감성이 지배적임
좋게 말하면 풍류요
나쁘게 말하면 자유방탕
@준이맘
,,,,
아름다운
그리운 사랑❤
나타샤가 자야가 아니라 첫사랑 박경련. 백석은 박경련이 시집 간 통영까지 쫒아가 여러편의 시를 쓰기도.
그정도면 시는 잘썼으나 싸구려 잡놈인거죠.
3편의 통영에 대한 연작시
맞습니다 백석이 박경련에게 버림받고 상처 받았을때 만난게 자야입니다 자야는 기생이니까요 상처받은 남자가 쉽게 맘을 떨칠 수 있는 가벼운 만남이었습니다만 자야에겐 일생의 ㅅㅌㅊ남성인데다가 북으로 가버려 벙어리가 됐으니 맘대로 러브스토리를 조작한겁니다
사랑은 움직이는것
푹푹 찌는 나타샤도 나도 응아응아 울고갈 여름이구나_백야
자야 대원각 요정 김영한 사장
1997년 7000평 1000억원 가치의 대원각 요정을 서울특별시 성북구 길상사 창건에 전부 기부함
2023년 현재 가치로 따지면 대충 1조원~1조2천억원 정도 가치의 돈
자야의 법명은 길상화
그래서 길상사
슬픈사랑 ~~~~잘 보고 갑니다
논개의 금강계곡 다이빙 🐦 각 나네요 😂🎉😢😮😅😊❤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
잘 봐어요.
근데 백석 선생님은 살아계실
것만 같은데.
다시 만나길 기대해 봅니다.
얼마전에 북한에서.돌아가셨어요
1998년에 돌아가셨어요. 평양에 살다가 삼수라는 오지로 추방되어 힘들게 살다가 돌아가셨어요.
사랑이란 이유로 이별이란 그것도 후회된 삶.
비록 이런저런 상황 따라주지 않았지만
걍 딱 붙어 살지...
그 사랑이 아름답고도 슬프고 소중한 것은 맞지만,
일제시대에 서민들은 하루를 버티며 살기도 힘들었을텐데...
그건 북한이고
일제시대는 그냥 평범했다
백석보다 난 이 여인이 더 대단. 전재산 기부 법정스님께 아닌가요?
우리에 민족시인 백석님에
사진과 사뭇 다르네요 백과
에서 시인 백석을 리뷰하기를
잘생기고 하얀얼굴에 이목구비
가 뚜렷하고 반 곱슬머리라고
하던데 __
대역은 사뭇 다른 분위기 까모
접접한 생머리칼에 남ㅋㅋ🌝
추신: 그시대에 꽤 잘생긴 미남
시인 백석😁
자야의 첫사랑이라고 봐야 할 것입니다
백석은 자야가 좋지만 시대적으로 신분제였던 시절에 기생을 본 처로 들일 수 없었을 것이고 지금도 그건 안될것입니다
두 가지 사과를 양손에 가지고 싶었던 시인의 사생활이라고 봐야겠죠
자야는 자존감이 낮았고 그냥 첫 사랑이 그리울뿐입니다
자야의 청춘시절이야기입니다
시대적 한계가 있었겠으나...
여자 여럿 불행하게 함.
그시절사랑은
지금세윌하고는
상대가안댄다.정말사랑에목숨도끟었다
사랑은 자야만 했을듯 하네요.
백석은 바람이었겠죠^^
그냥 무책임한~~
자야 덕에 백석이 유명해진거네요
대윈각 에서 일할때 몃번 보았는데 한식부 에서 한1년 일하다가 싸우고 때려침ㅋ 94년도인가 그때만해도 정정 하셧는데 극락왕생 하시길 빕니다
왜 싸웠대유?
처녀 총각 사랑은 불륜이 아님..
백석 시인과 김영한(자야)는
이루지 못한 아름다운 첫사랑
예전 자야 (김영한 여사) 의 자서전 " 내 사랑 백석" 이란 소설을 읽고 많이 가슴 아파했던 기억.
외국 손님이 오실 때 접대도 했고, 가족과 함께 한정식을 먹기도 했던 김영한이 운영하던 성북동 대원각.
당시 한국의 화류계의 3대 여걸 중 한 사람이었던 김영한. - 그 3인 중에서도 최고의 위치.
그 후 먼 곳에 살면서 한국을 방문할 때마다 길상사 라는 사찰로 바뀐 그 장소를 방문하여 백석과 김영한의 비련을 생각하며 내 자신의 20대 때를 겹쳐 회상하는 나.
남녀의 사랑이란 무엇인가 ?
우리 인간도 짐승처럼 종족 보존을 위해 잠시 만나 짝짓기만 하고 그저 헤어지는 존재였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
지금은 이미 자야와 백석은 저 세상에서 만나 잘 지내고 있겠지요.
그러면 뭘해 !
이승에서도 끝을 맺었어야지,,,,,,,,,,,,,
사랑은 너무 고통스러워 !
백석은 북에가서 결혼하고 애낳고 살았을것같음
@준이맘 너무 안타까워서 조금
송금했는데 진짜인가요?
장난인가요?
너무미화하는 것같다 백석은 시인이지만 바람쟁이다 그순간은 다 진실이라고
자야는 죽기 전 까지 백석을 사랑했다고 생각합니다.
그 엄청난 부를 빚대어 백석의 시 하나만도 못하다고 했으니 말이죠. 노년에 후학양성에 도움도 주며 사회활동 하면서도 끝까지 백석 앓이 하였으니, 백석은 모르겠지만, 백석을 향한 자야의 진심은 느낄수 있어요.
예술가의 언약은 못믿어~ 자야는 진심으로 백석을 애타게 사랑했으나 백석은 기생이니까 그냥 사랑했을수도 있겠죠. 백석에게 생명처럼 소중한 사랑이었다면 월남했겠지~
@@다람지-h7b권력자의 아들도 낳았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액면 그대로 다 믿진 마세요~
맞아요
부럽다...이런 사랑을 한 사람도
받은 사람도....부럽다부러워
나도 시인이나 할껄
재밌네요!
김영한이 기생으로 성공한 돈 많은사람. 김영한 혼자서 아름다운 사랑이라 믿고 싶은거..
한시대에 유명인과에 사랑을 지나치게 포장한 느낌이다.
대원각 주인은 따로있써요
김영한이 주인행불되서
거져 갖은것입니다
@@kimseoyeon3024어쨌거나.. 지금은 길상사 입니다.길상사!! 역사의 한 줄기...
백석과 사귄 사이가 아니란 말도 있다.
여자쪽에서 일방적인 소문을 냈다고도 하는데 진실은 뭘까?
메디슨카운티의다리라는 소설 영화처럼결은 좀달라도. 타이타닉처럼. 이루지못한사랑 아름답고 절절하죠 결혼해서 살면. 다 머 그런거. 아닐까요
그것이사랑ㅎㅎ
이땅엔 기생들이 상식
예의를 갖춘 품격 여인들 나라사랑 논개
장녹수 기생들 멋찌게
좋아요
사랑과 불륜 한끗차이 본질은 탐욕포장
젊었을 때 역사는 이루어진다.
자야 김영한 대원각을 길상사로 무소유 법정스님 책을읽고 8년만에 절로 만들어 아름다운절 길상사 여성들에 애환이 깃든곳 북에있는 백석 만남이 이루어져다면~
법정스님 무소유로 감동 ???
10년간 교류 하며 설득 끝에 이룬 성과
요정이 음식점이 사찰로 둔갑 돈으로
백석의 사랑도 역사를 만들고 길상사도 역사를 만들고싶었든
법정스님의 힘을 빌려
자기만의 성역을 만든
영원히 남기고싶은 천억으로 무소유를 훔친 이용한 욕심쟁이 할머니는 아니였는지요? 죽은자여
내말이 맞나요??
나쁜 할머니 어디 법정스님까지 이용했나묻고싶네여?
대원각 대한민국 재야 정치 예술인 사업가 부자들 폭력배들을 접한 늙은 할머니의
지략과 사업가적 수완으로 꽃들의 웃음과 눈물로 이룬재화들이 할머니의 신분상승 역할에 일조한것도 인정해야 되는거 아닌가요?
백석은 너무도 사랑했나봅니다
그런다고 길상사비석에 등장하는 나타샤도 본인이라고 영원히 알리고져 천억기부로
할머니성전을 만들고 갔네요 아닌가요??
후일 길상사가 신성한 사찰의 역사로 남을까
심히 무섭너묘
법정스님도 참 진짜 참 무소유는 그런 의미였나 ????
백석대학교는 있는데 자야대학교는 어디에
백석 대역 잘생겼네
실물이 훨씬 잘생겼던데.
박서준스타일
실물대박 키도크고.
백석 대역이 백석보다 못함
키가 190 이였다죠
길상사에는
백석에 대한
기생과의 이야기가
비석에 새겨져있슴
그곳앤 수녀님동상도 함께 있슴
수녀님동상이 웬말입니까?
혹시 성모마리아상을 말씀하시는거 같은데 그건 성모마리아상이 아니라 생전 법정스님께서 관세음보살상을 종교화합의 의미를 담아 천주교신자인 조각가에게 의뢰해서 그렇게 만든것입니다.
관세음보살~
잘못알고계시네요. 성모처럼 보이나
보살상입니다
수녀님 동상이 아니고
천주교를 믿는 서강대교수가 조각한
보관을 쓴 관세음보살님
입니다.
@@수레국화-r8j맞아요.천주교 신자인 교수님이 조각한 관세음보살님 입니다.
그래 서러운 기생
노래도 있다 돈에울고
사랑에속고 이화자 가수노라
남자의 자존심이란...예술은 끝도없는 여정입니다 대상이라고 삶이 평온해질까요?
백석의 부모님 께는 백석은 당시로는 불효자 이죠
기생에 빠저 아들 노릇은 안하고 사랑 타령만 하는 이기적인 사람 아닌가요 ?
평생 수절한 본 부인은
한평생 얼마나 한이
맺혔을지요 ?
문학적인 감성으로는
청춘들의 사랑 얘기지만
그 부인은 몇년 뒤 백석과 이혼후
북에서는 손꼽히는 유명한 피아니스트가 됐다고 합니다ㆍ
자야와의 사랑이 먼저 싹텃고 부인과는 늦게
결혼했으니 그 부인의
팔자지 어찌했겠나요.
그 시대는 첩을 둬도 흉
이 아닌 때니 백석의 잘 못도 자야의 잘못도
아닌거죠.
조선의 봉건제도 탓이지
어찌 그들의 탓이겠나요.
북에 갖힌 백석도 남에 남은 자야도 운명 앞에 나약한 사람들인 것이죠.
그 두 사람의 애틋한 마음
이 시가 되고 소설이 되어
세월이 가도 인구에 회자되
겠지요. 산천은 그대로되 그들은 먼 곳으로 날아가고
아름다운 시가 남아 우리의
가슴을 따뜻하게 시리게
때로는 서글프게 할 따름이죠.
'남신의주 유동 박씨봉방'
'여우난골족'의 시가
'나타샤와 나와 당나귀'보다
뛰어난 천재성이 나타난 시라고 본다.
아! 그리운 백석.
그리고,
길상사에 남겨진
자야!
바람둥이 시인를 미화한 사랑 타령,,,,보는 각도 달라지면 완전 불륜 드라마,,,,본처 가슴에 비수 여러 차례 꽂은,,,
김영한사주생년월일시1916년 월일시을알려주셔요 사주좀풀어보렴니다
😢살아보니 쫌시간을 두고사기는게ㅜ
좋울듣하데요ㅠㅜ추억돞좀있어야돼
결혼도 중하지만
찐사랑도 좀해야ㅜㅜㅜ사는게 무의해
맞아요.
결혼 전 찐사랑 한번 제대로 못해본 게 후회
황진희님도 서담도
한사랑요 😢못이루워진 첫사랑
그때당시에저렇게할수있다먄대단하다요즘같이쉽게현해버린남자들보다백배낮은사람
저들도 죽어 지풍화수로 흩어짐 모든것은 허망한것들임
이러나 저러나.. 화류계 여자랑 어릴때 만나 연애하다가 부모님의 강요라는 핑계로 결혼하고 유부남이 되어서도 못잊고 두집살림처럼 드나들었다는 이야기 아닌가요? 지나치게 기생 입장에서 미화된 이야기 같이 보이네요..
저 백석은 말년에도 인물이 끝내주더군 . 북에서 양치기로 일하며 재혼해 여러 아이를 낳고..그 북의 가족사진 봤으면 자야도 열불났으리...
그래서 소식이 뚝 끊겼던 거군요.😂
증표도 정말 멊군요
내로남불이지
백석 맡은 배우님 목소리가 성우같아요
목소리 싱크가 다들 안맞는거 보니까 더빙같아요
성우목소리인듯요
백석은 신파조 시인 희대의 난봉꾼이 아닌가
둘이 연인이었다는거 자야의 일방적인 주장이에요
백석은 주변인들한테 편지를 자주했는데 연인이라 주장하는 자야는 정작 편지 한통없었어요
백석이 진정으로 사랑한 여인은 친구에게 빼앗긴 여인이였데요 시속의 나타샤도 그여인을 생각하며 쓴 시랍니다
자야가 아니고요😮
백석이 자야에게 매일 보냈다는 편지를 보관하고 있나요??
일방적이든 쌍방적이든 그게 뭔
대수로고?
기생신분으로 조선의 천재인 백석
과 한 이불 속에서 속삭이고 살았대
잖어?
자야는 백석이 자기를 떠나 다른 여자
와 워쩌구저쩌구 하든 말든, 백석과
나눴던 짧은 사랑을 안고 일생을 살
았잖어?잘생기고 똑똑한 천재백석과
죽을 때까지 여보 당신으로 살아야만
사랑이냐? 한국여자들 보고 물어봐라.
남편을 사랑해서 늙을 때까지 사느냐고.
85%정도는 남편이 아니라 웬수하고
말할 거다. 나도 연애결혼 해서 환갑
진갑 다 지났지만 웬수다. 대한의 낭자들에게 물어보거라. 이뤄지지 않은 첫
사랑의 여인에 대한 마음이 어떤지를.
기생 자야의 신분으로 천재백석과가까이서 살았던 기쁨을 평생 추억으로 간직하고 살았던 저 여인을 누가 논쟁
을 하는고?
김소월과 더불어 가장 한국적 정서가 빛나는 시인
한국적 정서?
이국적 정서가 압도적인데.
ㅎㅎ 그냥 웃고간다
한국적정서에 대표시인은 정지용 과 미당 선생이 계셨지요!
@@산-u2j미당? 그 친일에 미친? ㅋㅋ
백석은 자야의 단골손님이었을 뿐입니다
모든 주장은 김영한씨의 일방적 주장입니다
백석의 성격상 기생을 일생의 사랑이라 여겼을리가 없습니다 기본적으로 결벽증이 있는 까탈스런 사람이었고 그의 일생에 사랑은 통영의 그녀입니다 그 분이 친구랑 결혼하자 그녀에게 버림받고 방황할때 만난게 자야입니다 방황할때 몸 함부로 굴리는거는 동서고금 어디서나 클래식이고요
백석은 팬이 엄청 많았습니다 인물을 보나 지력을 보나 안그럴 수가 없었겠죠 자야도 그 중 한명입니다 돈으로 백석과의 러브스토리를 짜맞추어 만드시는 분입니다 이 분이 길상사의 주인이셨는데 엄청난 재력가였죠
백석이 지은 유명한 시가 자야를 위해 지은시인데 그럴리가 없다고??ㅋㅋㅋㅋ
일생일대 목숨을걸고 사랑한
두사람의사랑을 하찮은 사랑
그저 몸 파는 기생의 헛소리로듣고 만든 과장된 내용이다라고 폄하하는듯 보이네요 이상적으로 보면 백석은 아내가 있는 남자가 다른곳에 눈팔려있는게 천하의 나쁜놈이고 기생 자야도 그많은 남자중에 하필이면 가정있는 남자를 사랑해 상대의가정을 파괴하는 상간녀인가?라고 하겠지만 끊을수없는 인연이란게 있습니다 그건 두사람만이 알수 있겠지요
가장 일리 있어요.
@@user-1kljsh28l9자야가 김영한이 아닐꺼라는게 중론이란뜻임...
@@이선정-n2x어째껀 불륜
죄송하지만 이거 보니까 백석은 남자로는 좋은 사람이 아니었을듯하네요
다른 사연은 모르지만 미화시키지는 말자고요
기방을 계속 보냈군
귀한 금전이 있어야
되였겠지
자야가 백석의 애인이었다는 것은 자야의 일방적 주장입니다. 두사람의 관계가 사실이었는지 입증하는 증거 역시 빈약하지요. 그렇기에 그녀의 주장은 거짓이라는 것이 학자들의 중론입니다. 그러니 이 영상을 보고 진짜 백석과 자야가 그런 관계였다고 너무 진지하게 믿지 않는 편이 좋습니다.
맞습니다
자야는 백석을 진심으로 사랑했겠지만 백석은 그냥 기생으로 생각하고 자야를 좋아했겠지~ 남자들 습성이 그런데~ 그리고 예술하는 사람 언약 못믿어~월남해서 찾아와야지 진짜지~?
두분의 사랑이 진실성이 없어요 기생자야가 불쌍한 것 같아요 남자들의 사랑 어디까지가 진실인지 모르겠네요 백석시인은 진실성이 없는 것 같아요 ~!!
스님께 자산을 드렸다는 김영환 기생 맞ㅇ습니까 법정스님께
방탕 백석
기생과사랑은양면!!
백석형도 꽈추 장난없네요